저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이웃들이 구경하고 이해하고 사정에 대해 너그러운 시절 그때와 지금 바뀐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조금씩 양보해도 좋다라는 것과 양보하면 손해 본다는 마음인 것일까? 아마 지금 저런다면 민원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윗집 아랫집 소음만 들려도 칼로 일가족을 몰살 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사실 그건 그 시절과 사람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마음들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조금 긴 대화를 차분히 이어갈 여유
저 때가 여유가 있기는 개뿔... 사회가 미개해서 쌓여있던게 터졌을 뿐임. 남들 10만큼 예민할때 9정도만 예민하다?? 그럼 한국인들은 "얘하는 데는 이래도 되는 갑다" 하고 함부로 굴기 시작한다. 그러니 점점 행동반경이 좁아지는 것. 인성은 약았는데 지능이 낮으니 이지경이 될수 밖에. 한국인들이 사회지능은 떨어져도 "잡기"에는 능해 쌍팔년도 산업인 제조, 건설에서 말도 안되는 성장을 이뤘지만 산업 수준이 올라갈수록 낮은 사회지능과 의식수준, 쥐새끼근성, 서열갑질착취문화로 인해 순식간에 내려 앉을 것임
함잡이가 얼마나 조율을 잘하느냐에따라 웃음과 고성이 확연히 달라졌음..
50m가는데 2시간 ㅎㅎㅎㅎ
언니들 옷차림에서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가 90년대 감성 그대로 뿜어져 나와서 진심 감동적이네요.
아직도 90년대에서 살고 싶은 현 30대 ㅎㅎ
지금은 저렇게 하면 주민 신고들어옴....ㅋㅋ
그래서 요즘이ㅣ정이없는거예요
@@대박행복-Kor정같은 소리하네
@@kikikukuk6038 니가 저시대를 알아 게맛을알아 ㅋㅋㅋㅋ 뱅신아
@@kikikukuk60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언니 시집갈때 1995년 큰형부 친구들이 함잡이로 오징어가면쓰고 딱 저렇게 왔는데 아파트 살았지만 민원 전혀 없던 시절이네요~ 마른 오징어 좋아해서 집에 두고간 오징어 가면 내가 먹을라고 했는데 엄마가 그거 얼굴에 쓴거라 드럽다고 못먹게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저시대는 주민들이 이해를 하던시절이였죠 저시절에 일반주택집에 무당불러 굿을 밤새도록하더라도 민원 없었던시절이였어요 우리집 옆집 새벽까지 굿하는 징소리가 들려도 그런가 하보다하고 이해 해주었죠 지금은 굿하는 집이 없죠 ㅋㅋ 지금시대에 만약굿을 한다면 민원들어오고 난리나겠지요 ㅋㅋ
@@안시우-b1h 맞아요. 8~90년대초까지만 해도 아파트에 살았어도 아파트 마당에 천막치고 장례 3일장 치르던 시절이니깐요. ㅎㅎ
저거 못본지 한참 됐네 밤에 겁나 시끄러웠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시끄러웠는데 누구네 함들어간데~ 하고 그냥 잠자던 기억이.. 그후 몇년후 함들어간데~ 하니까 시끄러 죽것네 잠좀자자~~! ㅋㅋ
낭만의 시대였네요...그립네요. 저 정넘치는 모습이... 요즘 같으면 동네 시끄럽다고 민원들어가서 바로 경찰서 끌려갈 풍경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으로 다 봤네요 ㅋㅋ
이정도면 인싸파티 ㅋㅋㅋ
신랑신부 친구분들 저기서 저리 놀았구나
ㅋㅋㅋㅋㅋㅋ
나도 친구 한놈 저리 보냈는데
ㅋㅋㅋ
신부측 친구들이 없었음 ㅋㅋㅋ
97년이면 19살이였던 시절이였네... 그 이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문화...
90년대 초반부터 함 팔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협상(?)이 조기에 이루어지려면 일단 신부 친구들이 예뻐야 되고, 신부 아버지가 빨리 나와서 신랑 친구들한테 뒷풀이 봉투 두둑하게 주면 됨 ㅎ
신부 측에서 방해꾼들(?)을 동원해 협박(?)을 하기도 했었고 ㅋㅋ
함 사세요 1997년 IMF 이전이구나
imf 는 11월
hot 행복이 흘러나오네요 추억이네요 저 당시에 나는 중학생이었는데 이제는 저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보다 나이가 더 많아졌네
지금이었다면 민원 들어왔겠다.
요즘은 저렇게 시끄럽게 하지않고 예비신랑이 작은 함꾸러미를 가지고 혼자 조용히 신부네집으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저도 97년에 결혼을 했는데 제때는 반은 함잡이 하고 안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지금보니 다 추억이죠
함사세요 하면서 오징어가면쓰고 그리고 남자는 ㅋ발바닥 오지게 맞으면서 좋아했던 추억들이네요^^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저 행사도 남녀 서로 친구들
이 있어야 가능하지 ..아니면 하지도 못 함..
신부측 친구들과 신랑측 친구들
이땐 낭만이 있었는데
은갈치양복이 저 여자분에서 유행된듯 ㅎㅎㅎ
지금은 없어져서 너무 좋은 악습이었죠.
티비에서나 봤지, 저러는거 실제로 본 적은 없어요ㅎㅎㅎ
97년이면 IMF 오기 전 영상이네요 아마도 그후 절단났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97년이면 함 파는 풍속이 많이 없어졌을 때죠. 79년도 셋째 누나 결혼씩때 왕 싸가지들이 함파는거 뒷치닥거리하느라 밤새 시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군에 박혀있던때네 ㅎㅎ
저때만해도 좋은시절이었지
추억속~~아름다웠던 그시절~~
왜?지금은...
아쉬운 문화로..
다시 오겠지~
81년생 손 저때 카셋트 들고 보람에 공원가서 춤도 추고 여자도 꼬시고 놀았는데 그립네ㅜㅜ
다시10대로 돌아가고 싶다
보라매공원 아닌가요? ㅋ
저도 자주갔습니다 교복입고도 가고 꼬셔서 놀기도하고 추억이네요
@@htjdmw ㅋㅋ
이거시 문화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내
저기 나온 아재 아즈매들 다 60을 바라보고 있겠네ㅋㅋ
패션만봐도 딱 97년 생각나는구나
아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
저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이웃들이 구경하고 이해하고 사정에 대해 너그러운 시절
그때와 지금 바뀐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조금씩 양보해도 좋다라는 것과 양보하면 손해 본다는 마음인 것일까?
아마 지금 저런다면 민원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윗집 아랫집 소음만 들려도 칼로 일가족을 몰살 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사실 그건 그 시절과 사람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마음들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조금 긴 대화를 차분히 이어갈 여유
저 때가 여유가 있기는 개뿔... 사회가 미개해서 쌓여있던게 터졌을 뿐임. 남들 10만큼 예민할때 9정도만 예민하다?? 그럼 한국인들은 "얘하는 데는 이래도 되는 갑다" 하고 함부로 굴기 시작한다. 그러니 점점 행동반경이 좁아지는 것. 인성은 약았는데 지능이 낮으니 이지경이 될수 밖에. 한국인들이 사회지능은 떨어져도 "잡기"에는 능해 쌍팔년도 산업인 제조, 건설에서 말도 안되는 성장을 이뤘지만 산업 수준이 올라갈수록 낮은 사회지능과 의식수준, 쥐새끼근성, 서열갑질착취문화로 인해 순식간에 내려 앉을 것임
저거 2000년 초반까진 본듯함ㅎㅎㅎ
97년생 손들어..🤚
ㅎㅎㅎ 실제로 봤었음
브금이 캔디 96년도
저 당시 결혼 적령기 25-7세로 추정.
70-73년생 정도로 추정.
댓글들 보니 세대차가 보임
어릴때나 봤는데 정겹네...
오징어 맥주 개땡기네
지금은 함 사세요를 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지만, 97년도에도 저것 하면 시끄럽고 통행에 방해된다며 욕먹을 때가 많아서 안하는 사람이 더 많았죠.
예전엔 종종 봤는데 요즘엔 저랬다 간 신고 들어가겠죠? ㅎㅎ
역사 기록관에 보관해도 좋을듯
ㅎㅎ 그렇네요 이 떄까지만 해도 있었어요. 요즘은 이런거 안하겠죠?
나 어릴때도 저거 잼있었는데 ㅋㅋ
씨끄러워도 ㅋㅋ 잼있었어 ㅋㅋ
저때는 새신랑 발묶어서 발바닥 때리지 않았을까요? ㅎ
고등학교 졸업하는 남학생과 여선생님 같음ㅋ
김원히 25세 ㅋㅋㅋㅋㅋ
관상이 엘리트대기업
오징어 쓰면 신부친구들 근처도 안옴ㅋㅋ
못 생긴 신부친구가 나오면 말이 후진함 저 좋은 풍습이 이제는 없어지다니 다시 생겼음 좋겠다 ㅋㅋ
*지금 저러면 민원 들어올거예요*
@@정은미-x8w가마있어요
동네 시끄럽고 술처먹고 진상부리고 싸움나고 해서 없어진 문화임 ㅋㅋㅋㅋ40대지만 ㅋㅋ 잘없어졋다고생각함 ㅋ 진짜 술처먹고 진상들 싸움많이 나고 신고 도 많이 들어옴 ㅋ 함ㅋㅋ
07년도 까지는 경비아저씨 한테 떡 한접시 주고 했었는데 요즘시대는 힘들듯
4:00 언니 이쁜거 보소?
2010년도에도 햇음 ㅋㅋ 몬지도모르고 그냥 하란대로함
멀끔한 청년들 지금은 개저씨들 되어있겠네
어릴때 아파트에서 하는거 두번 봤는데 겁나 시끄러워서 진심 개짜증났었음
현 50대 1찍분들 아닌가요..??
내 나이때네~~~
아 ㅈㄴ 민폐네
아파트주민들은 밤중에 잠못자고 뭔 죄냐ㅋ 개짓거리하네 참나ㅋㅋ
지금은 그때의 낭만이 사라진게 아니고 낭만이 진보한 것입니다.
여자가 순결지키던 제정신이던 시대, 최소한 비처녀 걸레조차도 수치심과 양심이있던 시대,,,
저게 재밌냐.함받는 집이나 함들고오는 인간들이나 어색하게 돈으로 거래하는 악습.
못먹고 살때 마을잔치급으로 집안경사 알릴때나 하던거지 아파트 바글바글 따닥따닥 살면서 양복쳐입고
길바닥에서 저러는게 보기좋냐.없어지는데는 이유가있는거지.
안경쓴거 영판 김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