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sumbelow 한지 장판 특유의 디자인이 비닐장판에서 사라졌다면 그말이 맞겠죠. 하지만 비닐 소재 장판이 나온 이후에도 90년도 초기까지 노란 장판은 늘 베스트 셀러 였습니다. 노란장판의 디자인적 심미안이 한국인에게 전통적 고급스러움으로 다가오지 않았다면 한국에서만 그런 선호도와 유행이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 플라스틱 복합소재는 엄연히 서구의 석유정재 기술에서 탄생한것이고 일본을 통해 한국으로 유입된 기술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의 비닐 장판은 미국이나 일본의 디자인적 선호도와 미적감각에 다 큰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바닥재 소재에 있어서 일본이나 미국과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되는건 2010년 이후입니다.
@@user-pl5pu6it5x 리모델링 여러번 해보시면 알게됨. 저도 솔직히 되팔 때 그 미관상 문제 때문에 신축할 때나 리모델링 할 때 무조건 강마루 깔긴 하는데요 가성비나 효율로나 장판이 최고임. 요즘은 장판도 저런 장판 말고 정말 예쁜 장판 많고 열효율 엄청 좋은 거 많음. 장판 치곤 비싸지만 그래도 강마루보단 많이 쌈. 강마루가 워낙 좋은 거로 갈수록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글고 이거 나중에 뜯어내는 것도 힘들고 .. 장판은 걍 들어내면 되는데 .. 그래서 업자들이 보통 장판 추천 하는데 요즘은 강마루가 워낙 유행이라 다들 뭐.. 자기가 오래 살 집이면 장판 까는 게 낫다고 생각함
저는 중국에 살고있는 조선족입니다. 어릴적 저희도 노란 장판이였습니다. 갈대돗자리, 틈이 많아 뭐가 많이 끼우고 해지면 찔리고, 이도 낍니다. 그뒤로는 MDF (갈색)에 노란 페인트 두번 칠하고, 마지막에 윷칠 비슷한거로 투명한 코팅을 해줌. 나중에는 저희도 PVC 장판을 씁니다. 지금이야 타일과 강화마루를 포함해서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아직도 꽤나 많은 아파트 들에서 장판을 사용합니다. 전통, 감성 비슷한 뭐 그런거…
조선시대부터 한옥시절에 한지로 바른 장판은 최고급 바닥재였음. 영상에서도 나왔듯 여러번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고 손도 많이가고 왕실에서도 쓰는 고급제품임. 노란장판은 그 고급장판의 모양만 따라한 그런제품임. 인기일수밖에 없음. 우드패턴은 그 당시 시대상에선 전통가옥에선 마루에서나 쓰는 무늬이니 방바닥으론 적합하지 않음. 노란장판은 한지로 만들던 당시 어른들에겐 로망같은 고급제품의 패턴이니 노란장판이 더 인기일수밖에 없었음.
원래 건물 세우는게 오래걸린다 라는 인식도 있고 시공사가 곧 건물주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써서 짓고 콘크리트도 자주 쓰는 자재가 아니였다 보니 정석 콘크리트 외국에서 배운 배합대로만 써서 튼튼한 경우가 있음.. 마치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또박또박 잘 쓰는것처럼...
어릴적에 부친께서 새로 입주하게 된 아파트에 콩댐을 하던걸 본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니스칠하는것도 봤구요. 콩을 자루에 넣어서 그걸로 열심히 문지르더라구요. 그게 아마 기름종이였던걸로 알고 있구요. 그걸 그대로 쓰는 집도 있었는데 우리집은 부친께서 친히 콩댐을 하고, 그 위에 니스칠을 했습니다. 이때 그 당시 아파트 붐이 일면서 같이 붐이 생긴게 도서류 입니다. 그러니까 아파트 내부를 장식할 책을 파는거죠. 그걸 샀었는데, 여러가지 소설부터 학생백과 같은것도 있었어요. 제 기억으로 그 학생백과에 바니쉬 라는 이름으로 니스칠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거기서는 바니쉬 뿐 아니라 래커칠이라고 했는데 어린 저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소설류는 일본의 소설이었는데 일본의 상인 이야기였어요. 오사카 상인 이야기.. 조금 야한 장면도 나오고.. 어린 저에겐 좀 흥분되는 그런 ㅋㅋ 근데 저희 부모님은 그 책을 본적이 없어요. 말 그대로 장식용.. 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어떤 책을 보는지 몰랐을겁니다.
바닥재로 원목이나 타일, 카펫이 아닌 장판이라 부르는 형태의 재료는 서양에도 있습니다. 리놀륨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되었고, 현재도 원체 비슷하게 생겨 일부에서는 PVC 비닐장판을 리놀륨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본래의 리놀륨은 사람이 먹어도 장내에서 소화 분해가 되는 소재입니다. “먹어도 된다 = 좋은 바닥재”는 성립할 수 없고, 먹을 수 없는 pvc비닐 장판과 소재의 특성이 다르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리놀륨은 단순히 프린트로 색상만 나타내지 않고, 질감과 높낮이도 표현이 가능한 소재로 매우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의 제품이 많으나, 국내시장에선 “그래봤자 장판아니냐”라는 인식으로 인해 아직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바닥재는 아닌 듯 합니다.
솔직히 요즘은 다향한게 있다하여도 목재도 좋고 타일도 좋다 하지만 여전히 장판이 좋긴 하더라 ㅋㅋㅋ 저렴하기도 하고 또 요즘 장판들은 디자인도 나름 괜찮아서 타일 느낌 나는 장판도 있어서 종종 사람들이 장판인지 타일인지 착각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또 모르지 지금은 다향한 장판이있지만 또 다시 유행처럼 저런 올드한 장판이 또 다시 유행하게될지 ㅋㅋㅋ
어릴 적 집집마다, 방방마다 깔려있던 노란색 장판에 이런 내용이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노란 장판 옛날에도 디자인은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저런 장판이 청소하기도 편하고 물걸레질하기도 편했던 기억이
노란장판에 일부분이 살짝 그을려있던 할무니집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jojojojo-hi8cr담배빵이 아니라 연탄보일러나 아궁이 불이 쎄면 뜨거워져서 색이 그을려짐
@@jojojojo-hi8cr
저시절 할매들 방안에서 솔담배 한갑씩핌 울친할머니랑 당숙할매랑 울집오면 맨날 포도주 낮술에 뻥튀기가 안주 담배 오지게 피길래 나가서 피라나깐 당숙할매 에끼 버르장머리 없는 넘 이러면서 담배던짐 당숙할매 지금은 땅속에 있음
귀족층의 전통 한옥에는 한지에 기름을 먹여서 바닥 마감을 했는데 그게 무지막지하게 고가이고 사람 손이 많이 갔음. 작업을 끝내면 시간이 지날수록 노란 장판과 비슷한 색이 됨. 결국 옛날 노란 장판도 귀족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달래주는 디자인이었음
요즘애들 왤케 "닥", "닦" 구분을 못하냐?
@@Lemonee7353 수정 했어요 :)
@@sumbelow 예전에는 기름이 귀했습니다. 바닥에 붙이는 한지도 두껍고 비쌌어요. 더군다나 기름 먹인 한지 장판으로 노란 비닐 장판 같은 비주얼을 만드려면 몇겹의 한지에 기름을 수십번 바르고 말리고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빠르면 일주일에서 이삼주는 걸리는 작업이에요. 일정때도 부자집이나 가능했고 조선시대에도 일반 가정집은 힘들었습니다. 기와 지붕이나 한지에 기름먹인 장판은 한국전 이후 자재가 저렴해지면서 그나마 널리 보급된겁니다.
@@sumbelow한옥자체가 귀족집인데;;; 초가삼간이 서민이 살던집이에요 말단 공무원같은 양반들도 초가삼간에 살았습니다.
@@sumbelow 한지 장판 특유의 디자인이 비닐장판에서 사라졌다면 그말이 맞겠죠. 하지만 비닐 소재 장판이 나온 이후에도 90년도 초기까지 노란 장판은 늘 베스트 셀러 였습니다. 노란장판의 디자인적 심미안이 한국인에게 전통적 고급스러움으로 다가오지 않았다면 한국에서만 그런 선호도와 유행이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 플라스틱 복합소재는 엄연히 서구의 석유정재 기술에서 탄생한것이고 일본을 통해 한국으로 유입된 기술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의 비닐 장판은 미국이나 일본의 디자인적 선호도와 미적감각에 다 큰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바닥재 소재에 있어서 일본이나 미국과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되는건 2010년 이후입니다.
보기만해도 열기가 느껴지는 장판ㅋㅋ
한옥의 콩댐 바닥은 진짜 고급져보이네요 뭔가 황금 바닥 같고... 현대식 아파트엔 안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보니 또 예쁘네요
당시로서는 저게 최선이었고 장판이 가장 좋은 제품이었음. 시대가 바뀌면서 데코필름이나 우드가 보급됐으니 다행이지.
공감이 가네요 노란장판 국률이라 ㅎㅎ 오래만에 봐서 기분은 묘하네요
@@김민석-s9l2d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죠~ 저렴한 월세를 유지하는 집은 그대로 저 노란 장판을 사용중이고 떡집에서도 쓰고 있어요.
@@normal77079 아직도 쓰고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럼 가난한집은 노란색이 아니었겠네
뭔가 색깔도 그렇지만 구수한 냄새가,
옛날 향수처럼 생각나게 함, 진정한 레트로 바닥, 👍
😅구수한건 니 방구 냄새 때문이고
저때 양말신고 슬라이딩은 기본이엿음 ㅋㅋㅋ 잘미끄러짐
그리고 맨발로 걸어다니면 접지력이 또 신기하게 조아져서 극과극 느낌이라 신기한 장판 ㅎ
이분 최소 40대셔
한지장판이 진짜 위생적이고 튼튼하고 벌래가 끼지않아 위생적이라 너무좋아요.
그러나 요즘 시대에서는 설치가 너무 어려워요
벌레가 장판의 문제인가요?
@@guptaneeraj9900 한지 장판을 전혀 모르는 구나 틈이 없다. 바늘끝 하나 들어갈 틈이 없어서 벌거지가 살 수 가 없다.
@@guptaneeraj9900벌레가 마감사이로 지나다니니까요
설치가 어렵군요ᆢ아쉽다ᆢ
기름 안 배어나오는지..신기하당
오..
어린시절 노란장판에 저런 비밀이 있는지 몰랐네요
어릴 때 노란 장판에 니스 칠했던 기억이 나네요. 니스 칠하면 코팅이 되서 뾰족한 걸로 긁어서 띠지 않는 이상 맨들맨들 했음.
그런데 노란색이 확실히 때가 덜 탐
몇 년전에 집안을 리모델링 하면서 방안의 장판도 요즘 유행한다는 흰색 장판으로 교체를 했는데 흰색이라서 그런지 노란색 장판 쓰던 시절보다 바닥의 때가 더 많이 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미 때 탄 색이니까ㅋㅋㅋㅋㅋ
..?
장판 더러워진거면 그건 싸구료재료를 쓴게 아닐런지.. 청소 제때하면 바닥 멀쩡한데
뭐랄까 저 장판의 장점이 약간 푹신한 느낌이 나요. 타일이나 강화마루같은 걸로하면 딱딱한데 장판은 두깨에 따라서 발이 닿는 그 쿠션감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구 옮기면 장판에 가구 다리 모양 찍혀있음 ㅋ
아뇨 잘못 아시는거예요. 그건 비닐 장판입니다. 콩댐은 빳빳하고 반질반질한 종이입니다
우리 삼촌집이 96년도에 만든 풍림아파트인데 콩댐 바닥이었음
가장 기억나는건 보일러틀면
진짜 조옷나게 뜨거웠다는것만 기억남
맞음 90년대 중반까지는 아파트 장판이 종이 콩댐 장판이었음 돈 좀 더 써서 입주전에 니스칠까지 추가로 하기도 했고
우리집 안방은 지금도 노란 장판인데 ㅡㅡㅡ
왠지 안방은 무조건 노란장판을 깔아야 안방처럼 느껴짐
온돌의 따뜻함을 느끼기엔 장판이 최고 인듯합니다. 우드는 보일러를 돌려도 그 정도의 따뜻함을 못 느끼겠어요
저희 할머니집에는 아직도 노란장판을 써요 너무 신기하네요 ㅎ
노란 장판이 심리적 안정감 줌
아 그래서 많이 썼던거구나...근데 갠적으론 둘다 써보니 의자때문에 늘어나는것만 아니면 관리도 훨씬 편하고 교체도 쉽고 싸고 열전달도 잘되는 비닐 장판이 요즘 유행하는 나무바닥재에 비해 훨 좋은거 같음
222 뭔지 알거 같아요 근데 부분 수리 보수, 들뜨거나 눌린 자국 같은 문제만 해결되면 좋을듯
나무 바닥재가 가격에 따른 편차가 너무커서..
원래 장판이 젤 싸고 관리도 쉽고 열전달도 좋고 다시 바꾸기도 좋음 미관이 문제지 강마루 붙이면 걍 개노답됨
@@one.two.three. 어쩐지 뜨끈하더라구요,, 저희 집 목재강마루인데 이미 다 들뜨고 난리더군요 ㅠㅠ
@@user-pl5pu6it5x 리모델링 여러번 해보시면 알게됨. 저도 솔직히 되팔 때 그 미관상 문제 때문에 신축할 때나 리모델링 할 때 무조건 강마루 깔긴 하는데요 가성비나 효율로나 장판이 최고임. 요즘은 장판도 저런 장판 말고 정말 예쁜 장판 많고 열효율 엄청 좋은 거 많음. 장판 치곤 비싸지만 그래도 강마루보단 많이 쌈. 강마루가 워낙 좋은 거로 갈수록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글고 이거 나중에 뜯어내는 것도 힘들고 .. 장판은 걍 들어내면 되는데 .. 그래서 업자들이 보통 장판 추천 하는데 요즘은 강마루가 워낙 유행이라 다들 뭐.. 자기가 오래 살 집이면 장판 까는 게 낫다고 생각함
저 장판에 가끔 테이프 붙힌곳이 있어야 제대로 구현된거 입니다. 큰 물건등을 옮기다가 걸려 찢어진 곳에는 다시 장판을 할수 없으니 테이프를 붙혀서 그대로 썼었죠. 그 테이프가 일어나면 그기에 군데군데 까맣게 때도 좀 붙어있어야 하는 인간미가 있었죠.
너무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1980년대 부모님이 첫 집 마련하고
안방에 전통 노란색 장판을 깔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에 콩기름 냄새가 났었는데, 전통 장판이었나보네요 ㅎㅎ
추억이 새롭네! 어린시절, 집에서 종이공작같은 숙제를 할때, 노란 장판위에 아무것도 안 받치고, 그냥 종이를 대고, 종이칼로 종이를 막 짜르면... 나중에 어무이한테 등짝을 엄청 맞았던... 장판 다 찢어놓았다라고... 노랑 장판이 좋아!
콩댐 바닥에 따땃한 온돌 굉장히 쾌적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장판은 땀나면 쩍쩍 살에 달라붙지만 콩댐한지는 그런거 없이 기분봏게 뒹굴뒹굴 하기도. 배깔고 누워서 숙제하기도 뭐 이런저런 추억을 주었네요.
80년대생이지만, 어른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 영상의 고증이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함. 딱 그 시대 사람의 경험과 사고방식과 정확히 맞음 (아직 그 세대가 사회의 주류라서 그런건지도 ㅎㅎ)
저는 중국에 살고있는 조선족입니다.
어릴적 저희도 노란 장판이였습니다.
갈대돗자리, 틈이 많아 뭐가 많이 끼우고 해지면 찔리고, 이도 낍니다.
그뒤로는 MDF (갈색)에 노란 페인트 두번 칠하고, 마지막에 윷칠 비슷한거로 투명한 코팅을 해줌.
나중에는 저희도 PVC 장판을 씁니다.
지금이야 타일과 강화마루를 포함해서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아직도 꽤나 많은 아파트 들에서 장판을 사용합니다.
전통, 감성 비슷한 뭐 그런거…
그러고 보니 2000 ~ 2010년대 이후부터는 저런 노란 장판보다는 나뭇결 무늬 장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정확히 2008년 이후임
그때 온돌마루가 유행이라...마루패턴 장판이 유행했죠.
조선시대부터 한옥시절에 한지로 바른 장판은 최고급 바닥재였음. 영상에서도 나왔듯 여러번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고
손도 많이가고 왕실에서도 쓰는 고급제품임.
노란장판은 그 고급장판의 모양만 따라한 그런제품임. 인기일수밖에 없음.
우드패턴은 그 당시 시대상에선 전통가옥에선 마루에서나 쓰는 무늬이니 방바닥으론 적합하지 않음.
노란장판은 한지로 만들던 당시 어른들에겐 로망같은 고급제품의 패턴이니 노란장판이 더 인기일수밖에 없었음.
영상 보면 나오는 내용..
영상 요약해주는 것 같아 좋긴 한데 말하는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겪거나 알고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네요 ㅋㅋ
😊망한 왕실 따위 쳇
노랑장판말고 전통한지장판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쁜데 고풍스럽고 옛날에도 되게 비쌌음
님 말대로 비싸니깐 못하는거임
엣날에도 비쌌는데 지금은 얼마나 비싸겠습니까 ㅠ
건축중에 젤 비싼게 한옥임
나무 한지창문 한개에 장인이
몇주 걸려서 만들고 몇백만원임
그런 전통적인 방법으로
집을 만든다면~~~
금액은 상상의 나래일듯 ㅋㅋ
@@soohyun-tv9es ㅅㅂ 현지 조선인들도 창문 하나에 몇주씩 쓰진 않았겠다 ㅋㅋㅋ 그런 한옥이랑 비교할거면 아파트도 한남더힐 그런곳이랑 비교해야지 ㅋ
한가지 빠진게 있는데 니스를 칠한던거에서 조금 더 프리미엄급으로 사용한것이 멜라민수지의 일종인 호마이카(Formica)이다 . 70~80년대 교복 플라스틱 명찰에 한겹 얹어서 코팅하는 재료로도 많이 쓰인 그재료다.
난 오히려 노란장판이 좋은데? 나중에 집 구하면 일부러 90년대 감성 스타일로 집 꾸미고 싶어요.
요즘 쓰는 원목 흉내만 낸 나뭇결무늬 바닥재처럼 뭐 흘려서 틈에 끼면 속에서 썪고 먼지끼는 것보다 물걸레질 청소도 쉽고 싸고 은근 질기고 튼튼했죠... 나중에 방 하나만 옛날처럼 노란장판 깔고 보일러 세게 틀고 궁둥이 지지면서 살고싶음
개인적으로 마감도 치밀하고 정전기도 안나서 좋아하는 재질..
노란장판 그냥 보기만해도 몸이 뜨끈뜨끈해지는 느낌
봄 여름 가을 겨울~
잔듸에 누워~
진양 비닐카펫~
꽃밭에 싸아인 기분~
꿈 꾸우는 보금자리~
진양 비닐카펫~~~
어렸을 때 너무 많이 들어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하는 광고음악인데...없는 게 없는 유튭에서도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ㅠ
예전에는 장판하면 노란색이였는데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지네
저 노란방바닥 미끌미끌 따땃하니 넘 좋았는데 ㅎㅎ
최근에 만들어진 빌라나 아파트보다, 오히려 옛날에 지어진 집들과 아파트가 훨씬 더 튼튼하고 잘 만들어진 것 같다.
그건 아님 지진이 없다보니 살았지 금간 건물 흔했을 정도고 아파트도 마찬가지고 와우 하며 붕괴된 아파트와 선수대교와 샴푸백화점 붕괴등 뉴스 안탄것 포함하면 공포의 시대었지...
옛날집 살긴해봄? 겨울에 존나춥고 여름에 존나더운데
원래 건물 세우는게 오래걸린다 라는 인식도 있고 시공사가 곧 건물주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써서 짓고 콘크리트도 자주 쓰는 자재가 아니였다 보니 정석 콘크리트 외국에서 배운 배합대로만 써서 튼튼한 경우가 있음.. 마치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또박또박 잘 쓰는것처럼...
대형건설사가 각잡고 만들어진곳이 튼튼한거지...
그 기점이후로
돈만보고 만들어진곳이랑은 틀림
옛날에 만들어진 집이라고 다 튼튼한건 아님
옛날 건물도 캐바캐.. 부실공사로 지어진 곳은 가건물 수준이고, 최초 내진설계 유행할 때 지은 수십년 연식된 집에서 사는데 진~짜 최신 건물보다 튼튼한데다 일본에서 큰지진 나도 같이 출렁거림 😮
3:38 맞네 한옥집 마루는 나무인데 방은 나무가 아닌 그게 한옥이 아닌 아파트에까지 영향을 끼친거군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어릴 적에 아버지가 한지 장판에 니스칠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매번 이사 갈 때마다 그런 걸 하긴 힘들었으니 비닐장판으로 가는 건 필연적이었네요.
어릴적에 부친께서 새로 입주하게 된 아파트에 콩댐을 하던걸 본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니스칠하는것도 봤구요.
콩을 자루에 넣어서 그걸로 열심히 문지르더라구요. 그게 아마 기름종이였던걸로 알고 있구요. 그걸 그대로 쓰는 집도 있었는데
우리집은 부친께서 친히 콩댐을 하고, 그 위에 니스칠을 했습니다.
이때 그 당시 아파트 붐이 일면서 같이 붐이 생긴게 도서류 입니다. 그러니까 아파트 내부를 장식할 책을 파는거죠.
그걸 샀었는데, 여러가지 소설부터 학생백과 같은것도 있었어요.
제 기억으로 그 학생백과에 바니쉬 라는 이름으로 니스칠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거기서는 바니쉬 뿐 아니라 래커칠이라고 했는데 어린 저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소설류는 일본의 소설이었는데 일본의 상인 이야기였어요. 오사카 상인 이야기.. 조금 야한 장면도 나오고.. 어린 저에겐 좀 흥분되는 그런 ㅋㅋ
근데 저희 부모님은 그 책을 본적이 없어요. 말 그대로 장식용.. 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어떤 책을 보는지 몰랐을겁니다.
와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재밌네용ㅎㅎ
비닐 장판은 보일러 배관을 따라 검게 타들어 감. 그게 아랫목이 어딘지 빨리 구별하게 해주는 장점은 있었음.
옛날 고향집이 80년대 새로 지울때도
안방만 콩기름 바른 장판하고 나머지방들은 그 노란 비닐장판깔았음
지을 당시 구들장 부엌 불떼는부분만 따로 남겨놓고해서 겨울이면
아랫목에 거무스름하고 이불덮고
만화보고 귤 까먹던 기억이 난다
오옹.. 우리집은 분야하고나서 엄마가 한지 장판으로 바꿨는데 누리끼리하고(노랗고) 반질반질했음. 근데 아쉬운 건, 긁힘에 취약했음 ㅠㅠ
공부의자 쓰면 나중에 다 바닥 긁혀 있음..
@@Bora_san맞아요. 의자때문에 다 긁힘
분야가 뭐예요????
@@btt306분양
노오란 그분이 떠오르네요 ㅠㅠ
이거 보니깐 8~90년대 한국형이 지금으로 와서 K-뭐시기로 약간의 변형으로 다시 유행이 돌아왔네요 ㅋㅋ
ㅋㅋk 로 시작하는 제품은 일단 거르는게 좋죠
K뭐시기나 한국형 제품은 그냥 사라진적이 없음.. 유행이 돌아온건 아니고 그냥 꾸준히 수요가 있었던 그런 키워드
워딩만 바뀐거임....한국형, 신토불이, k 뭐시기.....하여간 남이 하면 나도 해야하는 그 국민성ㅋㅋㅋㅋ
0:20 이 방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ㅠㅠ 모든 게 너무 완벽해요ㅠㅠㅠ
노란 장판 깔고 보일러 틀면 너무 뜨거워서 살이 데일 것 같은 느낌이 몇 번 있었음.
노란장판깔린 할머니방에서 할머니없을때 낮잠때리는게 진심 꿀맛이었는데
나만 저 노란 장판이 마음에 들었나?
노란장판은 머리카락이 떨어지면 잘보이고 겨울에 따뜻해보이고 밝은색이다보니 기분도 좋아지는 좋은점이 많아요
노란장판만보면 왠지 따듯한 생각이나네 뜨끈뜨끈
저 노랑장판에서 보일러 켜놓고 엎드려 있으면 그냥 수면제임
노란 민속장판과 노란 한지장판이 겉보기에는 비슷한 노란 장판이지만 다른 거구나.. 진짜 전통적인 장판이 노란 한지장판이고이걸 모티브로 만들어져 80, 90년대에 대히트를 친 게 노란 민속장판이구나 몰랐네..
바닥재로 원목이나 타일, 카펫이 아닌 장판이라 부르는 형태의 재료는 서양에도 있습니다.
리놀륨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되었고, 현재도 원체 비슷하게 생겨 일부에서는 PVC 비닐장판을 리놀륨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본래의 리놀륨은 사람이 먹어도 장내에서 소화 분해가 되는 소재입니다. “먹어도 된다 = 좋은 바닥재”는 성립할 수 없고, 먹을 수 없는 pvc비닐 장판과 소재의 특성이 다르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리놀륨은 단순히 프린트로 색상만 나타내지 않고, 질감과 높낮이도 표현이 가능한 소재로 매우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의 제품이 많으나, 국내시장에선 “그래봤자 장판아니냐”라는 인식으로 인해 아직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바닥재는 아닌 듯 합니다.
🎉🎉
집에 식구도 없고 리모델링 안 하고 이사도 한번 가보적 없어서 저 장판 그대로 쓴다😢 장판 창피해서 아무도 초대 안함 😂
나 어릴 때 진짜 한지장판 깔린 집도 가봤는데 딱 보니 알겠더라
우리집 장판은 이걸 흉내낸거구나
노란장판은 촌스럽지도 않고 질리지 않음
이런 영상 너무 좋다 근대사를 배우는 느낌이네
추억의 장판은 따뜻한 어머니 마음이었네요
솔직히 요즘은 다향한게 있다하여도 목재도 좋고 타일도 좋다 하지만 여전히 장판이 좋긴 하더라 ㅋㅋㅋ 저렴하기도 하고 또 요즘 장판들은 디자인도 나름 괜찮아서 타일 느낌 나는 장판도 있어서 종종 사람들이 장판인지 타일인지 착각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또 모르지 지금은 다향한 장판이있지만 또 다시 유행처럼 저런 올드한 장판이 또 다시 유행하게될지 ㅋㅋㅋ
장퍄전문점판매 사장님이 한말!
장판이 제일 좋아요!
내기억에는 90년대초 아파트 분양받아서 들어갈때 방마다 저 한지 니스칠한 한지장판이었고
거실이 화려한 문양 pvc장판이었음.... 아파트가 귀한시절이라 노란 한지장판 하면 아파트가 생각이나서 설랬었는데.... 전 그거에 생활해봤네요^^
노란 한지장판은 뭔가 고급미가 있었어요. 확실히 기억이 나요. 그런데 비닐 장판은 암만 노력을 해도 은근 촌스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노란장판...고정도 안되고 울고 내구성도 약하지만.. 말랑말랑해서 감촉이 참 좋았지.
장판에도 한국사와 문화가 얽혀있순요 넘 유익하네요 콩물로 만드는건 처음
알았어요 조선시대 집바닥을 궁금해하지않았네요...혹시 이건 왜그럴꺼요 궁궐 안에는 다 흙이 깔려있는데 흙먼지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진짜로 왕이 이렇게 척박한 바닥을 보며 지냈을까요??
마당에 풀 나는 건 망쪼였기에 잔디 안 깔았습니다.
옛날 사람들한테 잔디=무덤에나 나는 풀이었기 때문에 원래 전통 가옥 정원에는 잔디같은 풀을 안 심는 게 정석이죠
원래는 가는 모래 위에 덮어서 다져야 돼요. 그럼 비 오는 날에도 안 질퍽하고 신발에 흙 많이 안 붙음. 경복궁 지금도 비 오는 날 가면 길 단단한데 발 빠지고 물 고이는 곳 있거든요? 모래 보수 안 돼서 그래요.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요즘 장판이 잘 안보이네요 ㅎ
진짜 거실은 우드로, 방들은 무조건 장판을 깔았던 이유가 있네요. 전통가옥에서 쓰는 한지 노란장판이 고급이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ㅋ
우리집은 아직도 노람색인데
장판은 당연히 노란색이라고만 생각했지 왜라고 의문은 가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옛날 울집 노란장판 생각나네. 어렸을 때 사극보면 왕족들이 살던 공간의 장판도 노란색이길래 그냥 제작진이 제작비 아끼려고 노란장판 깔았다보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
노란 그 장판이 추억인게 꼬맹이때 물난리 나서 장판 들어냈더니 전에 살던 사람이 숨겨둔 만원권이랑 동전 몇개 나옴 ㅋㅋㅋㅋㅋ 당시 큰돈이라 집주인 아줌마 드리고 연락해서 돌려드리자고 했는데 반전이
월세 밀려서 쫒겨난 사람들이니까 신경쓰지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이라 그런가?? 80년도에도 아파트에 저 노란 한지장판이였음.. 안방 창문도 한지바른 창살문..
잘못하면 찢어지고 관리 어렵지만 난방틀면 시골 구들방처럼 직방으로 따뜻ㅋㅋ 종이재질이라 느낌도 좋고..
사극 드라마 세트장 볼때마다. 바닥에 노란 장판을 깔려있어서 제작비 절감이나, 옛날에도 장판 같은게 있어나 했는데, 현실 고증 였구나!!!
노란장판에서 팽이 돌려서 구멍 내놔서 겁내 혼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마루보다 장판 선호함. 가격대 높을 수록 도톰하고 괜찮음. 마루는 리모델링 하기 너무 손이 많이 감 철거먼지며 소음이며.ㄷ ㄷ 강마루라 해도 흠집나고 패이는거면 장판이 가성비 대비 좋은듯. 원목나루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용도 어마무시하지만 유지해야하는 손이 많이감
'노란 장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란 장판 위에서 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오 … 노란장판이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요즘 90년대 처럼 집 꾸미고 싶음
아직 할머니댁 가면 있는데 그 뜨끈하고 말랑한 방바닥이 잠도 잘 오고 참 좋아....
3:50 와 이 바닥이 너~~~무 예쁘다ㅏㅏㅏ
근데 저 노란 장판이 보일러를 돌릴때 온돌처럼 제일 따뜻했음 지금의 원목보다 더 따뜻함
역시 레트로가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노랑장판최고🥰🥰🥰🥰🥰
좋은 영상과 정보네요
오...궁금하면서도 너무 익숙해서 금방 잊던 내용 이렇게 알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많이 쓰였던 비닐 장판 중에 모노륨을 잊을 수가 없지요. 특히 당시 처음으로 TV광고에서 회사의 대표이사가 직접 나와 제품 소개를 해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었음.
80년초 새로 이사간 집에 콩댐으로 바닥을 했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당시에는 콩댐한 집은 지금 대리석 깔은 집이랑 비교될정도로 고급였음.
아 나 새집 들어가면 바닥 장판 꼭 노란장판으로 해야지
지금시선으로보면 아파트에 노란장판깔면 뭔가 흙내나고 구린데 한옥집은 노란장판이 여전히 찰떡느낌임. 한옥에 지금 유행하는 타일,대리석,나무결장판 깐다? 오히려 별로일거같음 한옥은 역시 노란장판에 자개장이지.
요즘은 정말 그때 노란 장판이 그립네요
그러게
따뜻한 느낌도 들고 좋았음ㅎ
노란장판은 지금가도 따스한 느낌들고 정겨운 느낌이드네요
난 저 노란 장판에 옥색 몰딩,체리색 몰딩 감성 되게 좋던데.... 마냥 촌스럽다고 싫어할 게 아니라 그게 K-레트로 인테리어 아님?
나 완전 애기때 노란장판있었는데...
와 마루라는 단어 추억돈다 ㅋㅋ 거실이라고 계속 하니까 ㅎㅎ
제 친가 쪽 아파트 저랬던거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른데 살아서 볼수 없어진 추억이 되었죠.
한지사고 노란장판값 보다 아파트값이 훨 더 비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