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야외취침 시즌 Summer Night ♨🌙 | [그땐그랬지 : 그때 그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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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오늘도 밤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시민들은 고개를 들고 밖으로 나와주세요😎"
매년마다 돌아오는 찜통더위 열대야 시즌♨
선풍기도 에어컨도 귀하디 귀한 그 시절
우리들은 어떻게 열대야를 보냈을까요?
해가 지고 깜깜한 밤이 되면
가지각색 다채로운 모습으로
저마다 더위를 피했던
그 시절 그때 그 열대야 극복기!
더위만 피할 수 있다면
길바닥일지라도 돗자리부터 피고 누웠던
리얼 야생 야외 취침 열대야 시절의 모습들을
KBS 아카이브 영상으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여름#밤#더위#열대야#야외취침#그땐그랬지
📌 기획&구성/제작&편집 : 백지원
📌 책임 : 최하은
▶This content is video archives showing the 80's tropical night of hot-summer season in Korea.
90년도에 경제적으로 궁핍하지도 않았고, 환경도 꽤나 깨끗했고, 정이 있었고, 좋은 노래가 많았죠. 그때 초,중, 고 학창시절을 보냈어서 감사합니다!
97년 IMF 국가부도 사태 이후에 나라가 지옥이 됐는데;
너무 추억보정 심하긴 하네
환경은 저때가 더 더러웠음 하천보면 썩은내가 진동했는데
에어컨 있어도 전기세 나온다고 잘 안트는 집 꽤나 있었어요.
환경은 아니지 이 양반아ㅋㅋㅋ 담배는 아무데서 피고 수질도 안좋고 자동차 배기가스는 그냥 오존경보까지 올라갔던 시절인데 지금처럼 친환경 정책이 있었냐 사람들 생김새만 봐도 환경적인 이유가 딱 나오는데
그당시 자연환경 좋았어요. 환경오염이 덜 되었던때라.
2:53 여기 왜케 좋지ㅜㅜ 아무리 더워도 할부지 품에서 자는게 좋은 아가랑 더운 날 푹자라고 재워주는 저 따수운 토닥토닥ㅜㅜ
ㅋㅋ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신게 저렇게 밖에서 새벽까지 더위 피하고 집에 들어가서 두어시간 주무시고 출근 . 토요일도 출근, 격주로 일요일에도 출근 하시고 하셨었죠. 야근수당도 없이 ㅎㄷㄷ
저희 아빠 출퇴근 하루에 4시간 지하철에서 보내셨죠. 항상 땀에 찌들어서 들어오셨었는데...
저땐 다들 삶의 만족도가 높았음
열심히 일한 만큼 돈벌고 착하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인정받던 시절이라
@@eunypark4939ㄹㅇ 이게젤큼
진짜 90년대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음.. 스마트폰도 보급되기 전이고 아직은 사람간의 정이 있었던 시절.. 불편해도 별 불만도 없었고 마냥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미화 ㅈ대네 ㅋㅋㅋㅋㅋㅋ
옛날이 cctv도 거의없고 인터넷도 발달 안되있어서
폭행 강간 온갖 범죄자 ㅂㅅ들 천지였는데 ㅋㅋ
저당시 놈들이 지금 40,50대인데
범죄자들 보면 대부분 40,50대ㅋㅋㅋ
그놈의 정ㅋㅋㅋㅋ
@@요정_a 너도 정 요정
Imf부터 자살파티 시작
난 그냥 지금시대에 있을래ㅋㅋ.
저때가 그립다는 댓글이 많을걸보니 역시 사람은 사람과 인정을 나눌때 젤 행복한가봅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동물인데 생활이 아무리 편해져도 사람간에 오류가 생기면 뭘 하더라도 피곤하죠
특히나 현 시대는 이기주의가 극으로 달리고 있어서
그 만큼 사기도 우라덜 식도 정이란 이름하에 등쳐 먹던것도 많은거 보면 마냥 좋은건 아님
저때가 지금보다 자기 나이가 젊은 시절이었기 때문이죠. 젊음은 돈과 물질로 바꿀 수 없기에 돈많은 지금보다 가난해도 젊은 시절이 그리운 겁니다.
80년대에는 서울에서도 연립에 살면서 연립 사람들과 다 알고 지내고 맛난 음식 하면 서로 나눠주고 나이대 비슷한 자녀들끼리
친해져서 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그랬죠.
인정은 개뿔 쓸떼없는 오지랖들시지
서민들이 지금처럼 극과극이 아닌 저때는 사는게 다 비슷비슷해서 근처만 살면 모두 이웃사촌이었음.. 밖으로 나와 과일이며 삼겹살이며 이웃끼리 모여서 먹고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도 붙으면 바로 친구가 되는 시대였음..
지금도 비슷비슷 한데 누가더 사치를 부리느냐로 따지니까 다 까보면 너나 나나 돈없는 서민은 마찬가지인데 거기안에서도 비교하고 있으니 ㅋ
지금은 오랫동안 그렇게 살았던 시골도 이웃끼리 모여서 먹고 그러지 않음.. 참 각박한 세상입니다
아무도 폰안보고 책보고 장기두고 대화하고, 숙면하던시절..좋다
그쵸... 지금은 사람 앞에 있어도 폰 보지만
그 시절엔 폰 볼 시간에 대화를 했었져
그러면서 폰으로 이거보면서 댓글쓰죠? 모순보소
@@백순이-m4s 맞아오 인생은모순투성이ㅠㅜ폰재밌어..
@@백순이-m4s 시절 이라고 적혀있네 그때 그 시절 그랬다고 난독아
더 과거엔 장기둔다고 종아리 회초리로 맞았습니다요 시대에 따라 다변하는 겁니다 ㅋ
아무데서나 서로 찍고 찍히는 스마트폰이 없으니
더욱 순수하게 즐길수 있었던 낭만... 너무 좋아 보이네요
예...Haruki님 말씀에 저도 너무나 많은 공감이 가네요
(좋아요 👍한표 찍고 갑니다^)
이시대는(2020년대)
툭 하면,, 어느 누군가가
자기 일에 별 상관 없는
남의 일에도(사건사고가 아닌데도)스마트폰 꺼내서 사진 찍어대고 인터넷에 까발리다 시피 올려지면 찍히고
그런 일상이 반복 되는것 같으니까...
저역시도 90년대만의 대구 파티마병원 뒷동네 신암동 살적 길거리 도심이 때때로 그립긴 하더라고요🥺
(경북에 사는 80생 🐒띠 44살 90년대 앓이 반폐인 남자🤦♂️입니다)
@@X세대감성 ㅋ 파티마 신암동은 아직도 옛날 모습 많이 남아 있죠 ㅋ
@@ehrksl 안녕하세요 까미까미님🙇♂️신암동은 저의 유년시절과~청소년기 절반을 보낸곳이라 아직도 신암동 평화시장 근처 동네는 골목길도 꿰고 있을만큼 그만큼 잘 알죠^
지금은 파티마병원 건너쪽,큰고개오거리서~큰고개성당 올라오는 구간에 아파트는 계속 짓고 이카더라고요
여튼 답변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요.
그런데 이제 그걸 영상으로 찍은 걸 우리가 유튭으로 시청하고 있는..ㅋㅋㅋ
그냥 님의 젊은 시절이라 ㅋㅋ가장 잘나갔다고 생각하기(현실이 시궁창) 때문임 나중에 지금 20 30도 지금시절 영상으로 보여주면 저때는 좋았지 그럼
02:45 아니 누가 봐도 술드시고 기절한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부지 애들 자는데 부채 부쳐주는 거 보니 진짜 저 때가 그립다
느금마는 너 잘때 부채질 안해줌?
맞아요 저도 그장면이 참 따듯해보였어요
@@user-ip1ny5dy7q말하는 꼬라지가 느금마는 없는듯
@@user-ip1ny5dy7q ㅜ..어떻게 자라면 사람이 이지경으로 삐뚤어질수있을까..
@@user-ip1ny5dy7q댓글 참… 에휴
지긋지긋했던 가난이 너무나 신물나던 시절인데 어째서 80~90년대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날까... 돌아가고 싶다
돌아가면 비트코인…
@@user-oi6ixhhk56s 비트코인 2008년에 개발되서 2009년에 나왔어요
비트는 2010년 ㅋㅋ
너무 좋다 ~
젊어지고 싶은거지ㅋㅋ나도 지금 이뤄놓은건 꽤있지만 다포기하고 유년시절로 돌아갈수있음 고생길 훤하더라도 다시 돌아가고싶음 뭐든지 설레였던 그때로ㅇㅇ여자도 다시 만나고싶...
90년대가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없었어도 놀거많고 할거 많았던 어릴시절이 제일 행복했던거 같다 한여름 더워도 비와도 동네동생 친구들이랑 뛰어 놀던때가 그립다
저도 그렇습니다
맞아요 초 중 고 시절 폰이 굳이 없어도 행복시절
90년대까지만해도 방송에서는 아이들이나 성인들도 놀거리 유흥거리가 없어서
문제라고 떠들던 시대였슴
뭔 놀거리가 많음 ㅋㅋㅋ
그래서 할게 없어서 애들이 본드하고 불량한짓한다고 저녁마다 뉴스...
근데 지금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와서 놀거리가 이렇게 많을수가 없다고 감탄하는 나라가 됨
애기 매미처럼 착 붙어서 자는 거 너무 귀엽다 ㅋㅋ
저땐 그냥 낭만 만땅이지 ㅋㅋㅋㅋㅋ 지금도 할수 있으면 함 ㅋㅋ 근데 2030이 애가 없고 지 몸뚱이만있음 ㅋㅋ 저때는 2030이 다 부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말하려고 했음ㅋㅋ 애기 졸귀ㅋㅋㅋ
저 애기가 너보다 한참 형님이시다.. 말씀높여라
무척 더우실텐데..사랑이란..
저 애기 지금은 30대중반😁😁
저 시절이 그립다...여름에 더워서 내일 바다가자 그러고 자고 일어났더니 부모님이 내가 잠든새에 충동적으로 바다로 이동하고 텐트치셔서 그 다음날 일어났더니 아침에 바다라서 진짜 어리둥절했었는데...잠옷입고 물놀이...진짜 내 생애 최고의 기억중 하나임
멋진 부모님!
동해까지 10시간걸리던시절 ㅎ
저때 주말 낮잠자는데, 위에 형제들이 깨워서
아침이라고.. 숙제도 안하고 책가방도 못싸서
울며불며 가방챙기는데, 작은형이 아직
일욜이라고.ㅠ 장난쳤던 기억이 불현듯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저도 당해보고 또 밑에동생들에게 전수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와 좋은부모님 ★♥
지금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을지 모르지만 저때가 자꾸 생각나고 그립다
저때를 살았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정겨웠던 추억이 있어서 너무 감사함
진짜 이때는 집 뒤에 공원 이런데서 돗자리피고 삼겹구워먹고 이게 흔했는데 ㅋㅋㅋ 아파트 한통로에 사는 친한 가족들이랑 피서도 같이 가고 그랬음 ㅋㅋㅋㅋ 지금으로선 상상할수 없는 ㅋㅋ
옆집이랑.... 집을 오가며 속사정 다알고 그렇다고 선넘고 간섭도 아닌........ 진짜 지금으로 상상할수도없는일입니다ㅠㅠ
이웃집에서 밥 얻어 먹는 경우도 많았죠 ㅎㅎ
ㄹㅇ 부모님 맞벌이로 집에 아무도 없으면 이웃집 가면 아줌마가 카레 한그릇 뚝딱 만들어주셨던 시절...
카레 아니면 짜파게티라도 끓여주셨던 시절....부모님 올때까지 자기 집에서 티비보면서 놀라고 하던 시절... 진짜 이웃간에 정이 있었죠......... @@안제-m9g
마자 옆집이랑 같이 서울랜드, 에버랜드 가고 그랬는뎈ㅋㅋㅋㅋ
지금은 이해가 안되지만 저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어린이였던 나, 30대였던 엄마아빠..... 저 시절로 딱 한번만 돌아가보고 싶다.
돌아가셨으니 어쩔수없죠
@@손세정-f8h돌아가셨다곤 안했는데? ㅋㅋㅋㅋ
사랑해
84년생 저 당시 국민학교 4학년때입니다.
저는 지금도 예전 언제로 가고싶냐고 하면 1994년을
얘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행복했던 시기!
우리 형 누나 부모님 모두가 행복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공감되네요^^ 전빠른84 5학년 ㅋㅋ
제가 태어난때네요 94년 ㅋㅋ
국민학교 입학했다가 초등학교 졸업한 그 세대! 미국월드컵 보느라 새벽에 일어났던 그 세대!!
저도 84년생인데 전 개인주의가 강해서 다시 돌아가기 진짜 싫으네요 ㅎㅎㅎㅎㅎ
@@edwardjackson9138 83년까지 국민하교 졸업 84년부터 초등졸업 ㅋ
맞아~~우리두 옆집이랑 옥상에서 취짐했었어~~~저렇게 야외취침해도 무탈하고 안전했던 그 시대 갬성😊
미화가 아니라, 진짜 저때가 좋았음. 에어컨 없고 덥고 짜증나지만 진짜 그시절 갬성이 있었고 정이 있었음. 여름공기도 다르고.요즘 애들은 모를꺼야ㅜㅜ주말마다 한강가서 사촌동생들이랑 친척들이랑 삼겹살 구워먹고 정말 좋았는디
그냥 청춘이 그리운거 아닐까요?..
암암 과거는 미화되는법이지
지금 살기 힘들다고 그때가 나았었다 하는거같음
스마트폰 빼면 그때가 훨씬 더 재밌던 시절이긴 함
공감 합니다..
저때 젊은분들은 지금 4.50대 저때 아이들은 지금 20대중반에서 30대 사는건 힘들었지만 마음은 행복했고 정이 넘쳤던 시대...
저때는 살기 힘들지 않았어요.
비정규직도 없었고 학교 졸업하면 취직도 잘 되던 시기에요.
@@김정은-g2k 아~~ 그렇군요.
@@김정은-g2k 하긴 IMF터졌을때가...최악이긴했죠ㅋㅋㅋ
@@김정은-g2k IMF터지기 전에는 학과에서 공부 거의 안하는 선배들도 다 대기업 갔었는데 ㅎㅎ. 서울안에 공대만 들어가면 취직걱정 없다했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대깨문 되어서 대한민국 사회를 좀먹고 있죠
와... 저시절 진짜 그립네요
조그만 거에도 정말 소중했던 어린시절 3~40대 분들이 아마 아날로그와 지금 시대까지 아우르는 세대 일듯 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와.. 이게 얼마나 큰 낭만인가.. 봄이 지고서야 꽃이 지나간줄 아는구나..
당장 에어컨없애면 저래됩니다
봄하고 꽃하고 일부러 바꿔둔건다
저녁에 전기 끊으면 저렇게 됨 ㅇㅇ 어떤게 더 행복인지 생각해보길
뭐가 낭만이지
병 신아 저 시절로 돌아가봐라 ㅋㅋ 며칠만 지내도 정신병올걸
참 어려운 시절 행복하게 키워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저때는 불편해도 낭만이 있었고,
지금은 편리함만이 남아있다.
하지만 에어컨 앞에 누워서 폰하는게 더 좋죠 ㅇㅈ?
어렷을때 진짜 큰길에서도 이불깔고 자던 사람 많았는데, 우리집에는 옥상이 있어서 주로 옥상에서 돗자리펴고 자면 왜그렇게 설레고 좋던지. ㅋㅋ 서울 밤하늘에서도 별이 쏟아져 내리던 그때 그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별이 쏟아졌대ㅋㅋㅋㅋ 내가 그 당시에 시골가면 별이 이렇게 많은데 왜 서울에는 별이 안 보일까 궁금해하고 그랬었는데 어디 서울 변두리에 사셨나
밤되면 서울하늘에 북두칠성도 보이고 새벽에는 별이 한가득이었네요 90년대 초반까지도
어렸을적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다니기 무서웠는데 동네어르신들 밖에서 모여서 이야기 하시고 인사만해도 착하다고 칭찬듣고 그 길이 그립다
에어컨도 없던 시절 더운여름에도 출근하시고 퇴근하실때 늘 웃는모습으로 퇴근하셨던 그때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지금은 시원한 에어컨바람 쐬는 우리세대는 정말 과분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리얼이죠..아빠손에 치킨있으면 그날은 파티였음 ㅠㅠ
뭐랄까 스마트폰 없던 세상이라 그런지
사람들간의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인정합니다
그놈의 인간미ㅋㅋㅋㅋ 스마트폰 생기고 사람들이랑 연락도 더 자주하고 인간미는 더 생겼지
@____q 무식한티를 내노 개인주의화가 커졌지 지금은
당시 온통 명곡들로 가득해서 노래 때문에 너무 좋았던 시절.도심지 거리 어디를 나가도 당시 유행했던 노래가 어디에선가부터 흘러나왔고 그걸 듣고 감상하느라 바빴던 시절.특히 그때는 여름만 반짝 그랬던게 아니라 1년내내 아니 그 상태로 수년을 그래와서 특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시기때 캐롤 듣는 재미도 쏠쏠했음.길거리 아무곳에서 가던 발길 잠시 멈추고 즉석에서 음악감상 하던 시절.생각만해도 너무 좋지 아니한가? 그때는 이런 낭만이 있었다네.
완전공감ㅋㅋ
좋네요 요즘은 길거리에 노래듣는 것도 힘들어졌는데
94년 김광진 마법의 성 나왔어요 ㅋㅋㅋ
2:56 진짜 엄마 아빠 사랑이다.
여름되면 진짜 일주일에 2, 3번 저녁은 한강 가서 강가에 자리 잡고 삼겹살 굽고 압력솥도 작은거 가져가서 밥도 지어 먹고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린 마음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인데 커서 보니 엄마가 너무 고생이긴 했음ㅠ
부럽네요 저도 이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집이가난해서 집에서만 지냈는데..
어릴때, 이모네 몇집이랑 창경원 등등
돗자리랑 바리바리싸서 놀러가곤했는데,
커서보니 진짜 준비하느라 엄마들이 고생..
저땐 외식은 아주가끔이고, 다 해먹던 때라
손수 장봐서 매끼 맛난거 해주신 울엄마
효도해야하는데..ㅠ
어머니도 즐거우셨을거에요ㅎㅎ
지금 캠핑장가도 룰루랄라인데~
어머니도 재미로 하니까 하셨지 일이라 생각했으면 못하셨을겁니다 ㅋ
엄마도 행복했을거임 애들 입에 밥 들러가는것만 보ㅏ도 행복한데
요즘 80~90년대 영상만 찾아보는 재미에 빠졌네 ㅠㅠ
저때의 기억들이 너무 소중하다 ..
왜 저때 분위기를 어떻게 일절 찾아볼수가 없는거지
전 알고리즘이 요번에떠서 이제야 보고있습니다. 댓글보니 진즉 올린 영상이더군요 어릴적 추억하며 틈틈이 보고있네요
@@행보카당 ㅎㅎ여름이제 막바지인데
추억에 빠져보세요
중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중국가면 대충 비슷하겠네요
저때 분위기 되살아나면 큰일나지
아..진짜 이때가 그립고 정겹다.... ㅠㅠ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여름과 관련된 노래들도 그시절이 최고. 디제이덕의 여름이야기, 클론의 쿵따리샤바라, 쿨의 해변의 연인, 유피의 바다, 유엔의 파도등등. 아직도 여름만 되면 그때 노래들만 들어요.ㅋㅋ
아~~~~ 공감백배!!
공감.추억
오징어 외계인이 없어서 슬프네요 최애곡 이었는데 ... 🥺🥺🥺
인정~~
그때 오빠는 소풍에서 잘나가던 오빠엿다 ㅋㅋ
아버지가 저녁드시고선 너무 덥다고 나를 데리고 이불챙겨 한강둔치에 나가서 잤던게 94~95년도.. 막상 나가니 모기도 많고 할 것도 없자 밤 11시쯤 다시 집에 들어오셨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ㅎㅎㅎ 이제는 내가 마흔을 바라보고 있다니.. 저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네ㅎㅎ
우리 성재 울었어? 우쭈쭈쭈 하늘에 있는 아버지도 다 큰 성재보면서 흐뭇해할거야
@@깝치노-o7e ??? 뭔소리임, 우리 아빠 멀쩡히 잘 계시는데;;;
@@깝치노-o7e ㅋㅋㅋㅋㅋㅋㅋㅋ패드립ㄷㄷ
@@LSJ3142 미안하다..성재야...
@@깝치노-o7e 따뜻한 메시지와 사과주셔서 고맙습니다만, 반말을 계속하시네요..ㅎㅎㅎㅎ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시대...
ㅇㄱㄹㅇㅋㅋ 낭만이라고만 할 순 없다ㅋㅋ
저 당시는 시민의식이 낮아서 삼겹살 구워먹고 음식해먹고 남은 음쓰들 대부분 국민들이 그대로 버리고 오던 시절임ㅋㅋ
시민의식 개빠아졌네 진짜더럽게살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 집들이 단열이 잘 되지 않다보니.. 낮에 햇볓에 달궈진 집 안이 밤에는 오히려 더웠죠. 그래서 나와서 잤던 기억이 납니다.
저 당시만 해도 길거리에 돗자리 펴고 잠자던 가족들이 많았고 시골에선 나무평상이나 개천 옆의 정자에서 많이 잤어요.
집밖에서 잘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위를 많이 타는게 아니라
집구조 때문임 동남아는 거의 여름이라서 집구조를 시원하게 만듬 그라나 추위에 취약함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계절용 집구조라서 더운날엔 집안이 더 더울수 있음
베트남 달랏가서 14도에 자다가 입돌아갈뻔 했어요.
호텔방안에서 자는데 밖에서 자는 느낌...가지고 간 전기방석같은거 배에 올리고 얇은 패딩입고 양말신고 두꺼운이불 덥고 잤네요.
동남아도 단열이 안되요.
90년대가 그립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가 교차되는 시점, 그치만 사람사는분위기는 저때가 정말 좋았다ㅜㅜ
저거2000년초반인데
저때는 이웃이 정말 이웃사촌이었던건 확실함. 옆집하고 음식도 나눠먹고 서로 도와줄거 도와주고 그랬었는데...
@@쌉가능-k9x 왼쪽 상단에 날짜가 친절히 나와있는데 ㅡㅡ 똑바로 봅시다
짠하네요..
그치만 강력범죄는 더 심했는걸
무더운 여름밤 혼자 옥상에 텐트치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들으면서 잠들던 그 시절이 그립네..ㅠㅠ
라디오 찐낭만임
옛 영상들을 보면서 발전하는 기기들로 인해 사람들이 편리해졌을지언정 얼마나 고독해졌는지 새삼 깨닫게되네요.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 편리함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간엔 오류가 생겼죠
차라리 불편해도 저 시절이 좋았음
이만큼 편해졌어도 욕심이 끝이없어서 더 편한걸 찾고있으니
징글징글 합니다
버스 문열고 이버스 거기가요? 단체로 그한사람때매 늦어지고 이게 진정 좋았던시절인가 지금 성공못한세월을 보낸사람들이나 지난과거과거하면서 미화할뿐
@@happyschoold 그래도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간다면 아무도 안갈듯
@@abajqtqc18492nwvft 성공 못한 사람들 잣대는 어디서 근거를 가지고 글을 쓰시는지..감성을 뒤돌아 보는 여유도 없는 모르는 당신이야 말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세요
요즘저러면 사진찍어서 sns처형대에 올려서 심판함
요즘에는 서울에 골목길을 찾아볼 수 없는데 그 당시에는 밤마다 이웃들이 돗자리 깔고 나와서 음식나눠먹고 도란도란 얘기하는게 일상인 풍경이었음.
저 시대를 겪어봐서인가 추억이 새록합니다. 덥다고 다리위에서 사람들이 음식먹고 하는거 지나가는데, 아저씨가 길가는데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밥먹고 가라고,수박먹고 가라고 하셨던ㅎ
ㅋㅋㅋ 그래서 같이 수박드렸나요?
밤에 나와서 잠을 자도 안전 했던 ㅎㅎ 여유가 넘치고 이해심도 넘치던 시절.
딱부러지게 살아도 좋지만 우리 민족 정서엔 여유가 있다 잃지는 말길.
저때 안태어났지만..
다 벌금먹여야함… ㅋㅋ
시민의식 개빠아졌네 진짜더럽게살았구나….
우리 민족 정서에 여유가 있다. 잃지는 말길. 참 좋은 말씀입니다.
영상보니 90년대 할수있는 모든것을 거의다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감사하네요.. 참 즐거운 추억이 많았네요
휴대폰 가운데꺼 누르는거 ㄱㄴ?
@@강병석-p8i가운데 누르면 요금폭탄
@@강병석-p8i 그건 00년대
4:31 구렛나루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최물개 저분의 인터뷰는 레전드다 ㅋㅋㅋ
유병재
ㅋㅋㅋㅋㅋ
저때가..그립다...마루에서..모기향피고 자던시절...
저땐 더워도 그저 재밌고 하나의 이벤트같고 그랬던시절..ㅎㅎ 길이 더럽다는 생각도 안들고 엄마빠 있으니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기만 하던 시절.. 시대가 바뀐게 아니라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란 생각도 드네요 ㅎㅎ
에어컨 없고 쪄죽을것 같아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요즘이 살기는 편해도
불편한 예전, 그시절이 좋아요ㅠㅠ
저때 30대 삼촌들은 외모나 말투나 행동이나
진짜 어른들 같앗는데 지금 30대들은
아직 애라고하니 세상 참 변햇다 ㅎㅎ
ㄹㅇ ㅋㅋㅋ신기해요
그건 착각
세상이 변한게 아니라 조선이 변한거지 저때 30대면 벌만큼 벌 수 있고 사고싶은 만큼 사고 여유 부릴정도인데 지금은?
저때 삼십대는 대부분 결혼해서 애가 있었음. 결혼 못한 삼십대는 노총각 노처녀라고 놀림 받았음.
@@mary-wana 뭔 멍청한소리야. 저시절에 돈 쓸일이 지금처럼 많았을것같냐? 여유부리고살아? 저시대 사람들은 아끼고 아껴서 살았던 사람들이야. 요즘애들이 쓸데없이 지 수준 생각안하고 과소비하는거지.
감사합니다.
에어컨이 흔하지 않던 저시절엔 지금들어도 신나는 시원한 여름노래들과 등목 그리고 아이스크림, 선풍기로 더위를 이겨냈는데.. 저때가 그립습니다 ㅎ
더워서 노숙한다지만 사람들은 하나같이 행복해보인다 모두가 순수했던 그시절
순수하고 낭만 넘치던 시대
어릴땐 열대야 저녁엔 골목앞에 돗자리 다들 깔고 나와서 친구네가족도 나오고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수 있었는데 그립네요
아니면 다같이 그 동네에서 가장큰 다리밑 물가에 텐트가지고 가서 다같이 자고 그랬는데 진짜 그립네요ㅠ
돗자리 펴놓고 옆집아줌마랑 울엄마 재미난 얘기하면 궁금해 따라나가서 옥수수 먹으며 누워서 밤하는 별보고...
저만치 동네 샘에서 반짝거리는 반딧불이 구경하고 그러다 옷 벗고는 물한바가지 몸에 끼얹고 놀던 여름날 추억
@@ygy4333 그 땐 툭하면 옆집 가서 놀기도 하고 누가 이사오면 떡도 돌리고 어른들 지나가면 인사도하고 사람냄새가 났지만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진짜 낭만 그자체다..
어릴땐 진짜 집 앞 길가에 돗자리 깔고 밤에 누워서 놀고 자고 그랬음 ㅋㅋ
그시절 그립다 ㅋㅋ
와..94년이면 내나이8살때..
영상을 보니 이때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지금은 봉은사의 주차장이 된 그곳이 아랫동내,윗동내 했지만..
저때는 모두 나와서 돗자리 깔고.. 제 또래의 아이들은 해맑게 뛰다 지쳐 잠들고.. 어른들은 고기와 술, 그리고 과일들을 가지고 나와 시끌벅적 했죠..ㅎㅎ
그때 그 시절이라 가능했나 봅니다.ㅎㅎ
87년생 인가요? 동갑~ 반가워요
87년 동갑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오 87 동갑분들,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87년생 ㅋㅋㅋ
참..힘들고 더웠지만 너무그립네요...지금시간도 지나면 그립고 추억으로 만들어지겠지여...기운내서 살아봅시다~
평상에 둘러 앉아서 이웃주민과 수박 나눠 먹던 시절
어린시절이였지만 참 정감있었는데 그립네요
저때가 그리운건 우리가 어려서 부모의 보호 아래에 있었고 미래, 직업, 돈 걱정없이 살았던 시절이라...나이 들어 삶에 찌든 지금엔 당연히 그리울 수 밖에.
다시 돌아가구 싶다 ..그립다 90년대 ㅜ
저땐 해수욕장에 텐트치고 취사도가능해서 바다에서 신나게놀고 모래위에서 밥지어먹고 라면끓여먹고.. 그립넹ㅎㅎ
2:55 이게 진짜 부모의 찐사랑이란 걸 저때는 몰랐지... 아들 딸 더울까봐 팔 아파도 잠들 때까지 아무말 없이 해주신 아버지....ㅜㅜ
마지막 댕댕이 얼음핣는거 왜이렇게 귀엽나ㅋㅋ
스마트폰 없어도 에어컨 없어도 티비 없어도 mp3 없어도 저 때 만큼 행복한 시기는 없었다
맞습니다 제가그때 26살때였거든요. 그립습니다
온통 명곡들로 가득했던 세상.밖에서 아무리 힘든일을 겪고와도 그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들으면 모든 피로가 순식간에 다 달아나 버리곤 했죠.그리고 그때는 저작권법에 대해 지금시대에 비해 그다지 예민하지 않았던 시절이라서 도심지 거리에만 나갔다하면 어디를 가든 당시 유행했던 노래가 어디에선가부터 흘러나왔고 그 노래듣고 감상하느라 바빴던 시절.특히 여름뿐만아니라 겨울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시절에도 캐롤 때문에 더더욱 마음 따뜻했던 시절.길거리 아무곳에서 캐롤 듣고 감상에 빠지며 살았던 시절.오우!! 지금 내가 이 글 적으면서도 그때가 생각나 너무좋아 소름돋았던 시절.
@@문경지교-o9e 하지만 과거 노래들 대부분 표절곡 그냥 그 시대 감성모두 일본이나 미국에서 건너온 작품들ㅋㅋㅋ
존나 꼬였네 위에 놈
와 나 어릴때 저렇게 여름 더위를 넘겼는데.. 그때가 좋았던거 같아..웬지 더 순수했던 시절
나이가 먹으니 그때 어린시절이 그리워요 40대가 되니 참 그때가 왜 이리 그리운지 늙었나봐요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 말도 안된 시절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 골때리는 역병이 없는 그시절 그때가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옛날에도 괴질있었는데 ㅋ 요즘 토지보면서 .
최물개 아저씨 죽었다에 다건다 ㅋ
저때도 감기는 있었습니다
94년에 콜레라 돌았죠 ㅋㅋ 그래도 이 코로나같은 길고 답답 짜증나는 유행은 아니었죠
이 역병이 저때 돌았다면? 물론 저때라면 지금처럼 강제로 마스크 씌우고 영업제한하고 그런 짓은 안했겠지만 확진자수와 사망률이 지금보다 더 높았겠지
94년이면 초딩6학년때..내인생 최대 행복했던시절ㅎ 고학년이어서 운동장도 맘대로쓰고 애들이랑도 다 친해서 학교다니는게 하루하루 행복했는데..그립다. 근데 더위는 기억에 안남아있네요 어릴때라그런가 그냥행복했던 기억밖에는..
82년생? ㅋㅋ 나랑갑이네
앗 82년생 친구얔
앗 나도 82년생
저때 초딩 5학년이었는데 어려서 더운줄도 모르고 동네 아파트에서 애들이랑 물총 쏘고 온 아파트 화단 헤집으면서 뛰어다녔음.... 그립다 내 초딩 시절😂 이제 40이야 ㅋㅋㅋㅋ
초딩때인 80년대에도 동네 골목이나 집마당에 돗자리펴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떨며 자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컴퓨터도 뭣도 없었지만 흙과 고무줄 구슬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죠
아날로그 시대가 참 좋았음
현 시대의 휴먼들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편함과도 바꿀 수 있는 이유를 말이죠
와...진짜요 ㅋㅋㅋㅋㅋ
재밌었을 거 같아 ..덥고 짜증은 나지만...그래서 더 지나고나면 잊혀지지않을 추억이 될거같아
그 시절 모두다 당연하고 자연스러웠었고 누구나 이해했었지. 영상 자체가 너무 정겹다.
저 시절 우리나라는 지금처럼 잘 살지는 못했지만 다같이 고만고만하게 살던 시절이라 다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던 낭만이 있었음... 지금은 너무 선진국처럼 됨 ㅠㅠ
7:14 옛날에는 뉴스앵커 한마디에도 저런 정겨움이 있었구나
맞아요~~ 없이 살아도 정겹고 낭만이 있던시절~~ 재미있던 시절이에요~
저때는 어른에 대한 어려움을 알때였고 정도넘치고 모든게 추억이고 낭만이였죠
90년생이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를 어우르던 세대라 낮설지 않은 풍경이네요 ㅋㅋ
왜 지금보다 저때가 더 행복해 보이지?
저도 90년생ㅋㅋ 삐삐시절부터 스마트폰시절까지 다 겪었네요ㅋㅋ
읭? 삐삐를? ㅎㅎㅎ
낭만… 그 자체 ㅠㅠㅠㅜㅜㅜㅜ
와.. 진짜 그립다.. 매해 여름마다 생각나는 추억이네요
다리위에서 평화롭게 삼겹살 🍉이라니ㅋㅋㅋ 지금과는 분위기 완전 달랐네요
진짜 저때는뭔가 엄청 자유로워보이네요..
요즘에 저렇게 밖에서 삼겹살구워먹으면 불편충들이 또 온갖 트집잡으며
개념없다느니뭐니 욕하며 국민청원올리고 난리났을텐데..
@@맹구-s7q 인정 합니다.
@@맹구-s7q기억이 좀 왜곡돼서 그렇지 저때도 쓰레기 처리 안하고 가는 사람들때문에 뉴스에 항상 나왔어요. 그 후에 한강에서 취사 금지된걸로 알아요
지금은 그러면 미친 줄 알 듯…
@@맹구-s7q 그 불편충들 덕에 대한민국 도시가 깨끗하고 쾌적해진 겁니다. 불편충들 없었으면 아직도 사무실, 공공장소에 담배연기 자욱히겠죠.
집에서도 여름에는 온가족이 거실에서 다같이 자던 시절..저 시절 낭만있었지요
80 90때는 진짜 그랬음 여름밤에 대문밖에 돗자리깔고 자고 ㅋㅋㅋㅋ 옆집도 나오고 앞집도 나오고 ㅋㅋㅋ 지금처럼 차가 많은것도 아니여서
저때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들 불러서 수박주고 그랬는데…..’먹고가요 먹고……’. 그립네.
지금은 마약에 찌들린 인간놈들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먹을 걸 주는 것이 되려 수상하게 느껴지는 시대"가 되어버렸죠... ㅇㅅㅇ ▼
낭만가득했던시절,...그립고 그립네요 😢😢😢
이때 집 앞에서 돗자리깔고 언니들이랑 이불덮고 잤었는데~
이때는 환경이 좋아서 모기도 없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모기가 왜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모기는 있었을텐데요? ㅋ
어디길래 모기가 없지?
1994년도는 정말 잊을수가 없는 여름이였지..
황선홍 미국월드컵 나가서 개발질 하던 1994년...잊을수 없지...
김일성이가 쳐들어 온다고 했지. 자료 찾아보면 있음.
북대평양고기압이라는 말을 그때 처음 들어봤고 9월말까지 찜통더위였습니다
으으으 고3때
맞아요 94년도는 정말 더웠죠
학교 다녀와서......선풍기 앞에서 바람을 쐬며...앉아서 졸던....저 시절....주말이 되기전 친구들과 시간, 장소 정해서 다 같이 만나서 놀러가던 저 시절.....지금의 내 모습보다도..더 젊으셨던 부모님......모든게 그립다..
ㅎㅎㅎ기억 저편에 잊고 있었는데 어렸을 때 우리 식구,이웃식구 골목길에 이불펴고 누웠던 기억이 나네요^^ 하.....진짜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요~😌
옛날이 좋다…순수함이라는게 느껴지고 인간미가 있는거 같고…지금은 너무 상막하다 …
상막이 아니라 삭!막! 빡치게 하지마쇼
우리 이티 빡치게하지마라
애 빡치면 지구 뜸
@@이.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우철-w2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저러면 폰들고 영상찍어재끼고 유툽에 올리겠지 웃긴영상이라며 ㅡㅡ
분명 지금보다 불편하고 먹고 살기 힘들었는데 왜 다들 얼굴에선 미소와 여유가 보이는걸까..
진짜 추억이다 영상보면서 그시절이 좋다고 지금 생각할수있다는것도 행복하네
90년대가 정말 행복했었지~~~~^^
낭만..
지금 보다 저때가 행복지수가 더 높다는게 참...
이웃끼리 참 따뜻했던 그시절.
인간미넘치던 아름다운시절
이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맞아요.
물론 지금도 좋지만 90년대가 풍경이 그립고 제일 좋았어요.
별루 ㅡㅡ;;;난 공부만 한 생각 밖에 없어서
@@HaJungWoo7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