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성 성격 심리 분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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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48

  • @다시-b8b
    @다시-b8b 2 роки тому +112

    남자는 당당하고 리더십있고 대담해야 한다. 여자는 잘 웃고 조신하고 친절하고 말 잘 들어야 한다. 이런 사고방식이 깨부셔져야 합니다.

    • @벌꿀티모
      @벌꿀티모 Рік тому +7

      인정합니다

    • @도토리-d9c
      @도토리-d9c Рік тому

      ​@@벌꿀티모❤4

    • @JHeKIM
      @JHe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강요하기 그렇지만
      이개 표준이긴 하네요

    • @J--y10..
      @J--y10..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JHeKIM무시할수 없는 표준, 보통의 기준이라는게 필요하고 무시못하죠 근데 예외도 그대로 그냥 그렇구나 해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것도 모두에게 좋을것 같아요 ㅜㅜ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Місяць тому

      이렇게 사회 기준에 반감을 가지는게 회피성 성격장애 같아요... 제가 보니까 아닌 사람들은 이런것에대한 거부감도 없고 그냥 이런 말뜻을 이해를 못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아 나 진짜 회피성 성격장애구나 싶었어요 ㅋㅋ

  • @zzanguya
    @zzanguya 2 роки тому +35

    소심하고 예민해서 중1때까지 학교에서 울고 발표도 잘 못하고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엄마가 오히려 혼내서 더 서러웠던 경험이 아직도 생각나요. 저는 위로받고 싶었는데 오히려 더 혼냈죠. 진짜 심한 회피형이라 또 그것도 스트레스..사람은 잘 만나는데 인간관계 유지가 잘 안됨. 연애는 당연히 더 못하고 저의 진짜 모습을 오픈 못하겠더라구요. 영상에 나오는 예시들이 너무 저같아서 많이 공감됩니다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솔직히 지금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제 자신을 믿기가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커가면서 주위 사람들도 나이가 많이 먹었으니 저에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제게 관심도 없으니 그냥 받아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대학교때도, 우울증이 있었을때 정말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사람이랑 관계 자체를 맺을수가 없어 대학생때는 친구가 전무했어요 ㅋㅋ 그래도 교회 사람들이 운좋게 좋은 사람들이 당첨이 되어서 이런 저인데도, 말을 잘 못해도 같이 카페에도 데리고 가고 밥도 먹고 그래주더라고요..... 직장 들어가고 년차가 쌓이니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요령이 조금씩 생겨서 제 의견도 좀 더 잘 논리적으로 말할수 있게되었어요..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연락 부분을 어려워해서 친해지더라도 진짜로 친해지지는 못해요 ㅋㅋ 답장을 최소 일주일 후에나 해서... 그냥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라고요 ㅋㅋ 소통으로 재미를 본 적이 거의 없었으니 소통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이건 바뀌기가 너무 어려워서 친구가 시덥잖은 내용으로 보내면 진짜 나아아아중에 읽고 대충 답장하니 친구가 유지되기가 힘들더라고요 ㅋㅋ 약속 잡는것도 귀찮고... 제가 진짜로 신뢰하는 친구들이 아니니 시간낭비처럼 느껴져서 진짜 심심할때가 아니면 만나기가 싫어요 긴장도 되고.. 물론 친한 친구들은 몇일 같이 있어도 괜찮더라고요 이런 사람들의 존재라도 있었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것 아닌가 싶어요

  • @user-hd7sg3uh1n
    @user-hd7sg3uh1n 2 роки тому +35

    아빠가 엄청 애기일때부터 제가 울때마다 욕하고 화를 내셨어요. 아이가 우는게 당연한 건데, 자기가 불안하고 듣기 싫다고 그치라고 소리지르고 절 더 불안하게 한거죠. 그리고 제가 저지르지 않은 잘못으로도 많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었어요. 그리고 학교와 교회에서 몇년간 비웃음을 당했고. 그래서인가, 원래 좀 조심스럽고 느긋하고 혼자만의 세계가 있는 저는 더 위축되고 다른 사람하고 관계를 맺을때도 항상 연기하는 방식으로 맺게 된 것 같아요. (저를 드러내지 않고요)

    • @twinkleyuri
      @twinkleyur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합니다.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Місяць тому

      안에서도 밖에서도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니 얼마나 인생이 고달픕니까...ㅋㅋㅋㅋㅋ 현재 진행형인게 더 슬퍼요 ㅋㅋ 지금은 마음의 맷집이 생겨서 관계를 그래도 조금은 지속적으로 맺을수 있고 저랑 안맞는 사람들은 그러려니하고 관심을 끄는게 조금은 가능해졌는데 아직도 좀 어설픈지 사고 방식이 즉각적으로 '날 무시한다' '날 호구로 본다' 자동화된 사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것에 귀를 막는 훈련을 하는 중입니다... 이럴수록 밖으로 더 나돌아 각종 모임에 나가고 가족한테도 덜 예민하게 굴고 있습니다.

  • @민트마카롱-y3w
    @민트마카롱-y3w 2 роки тому +17

    세상 그 어느부모보다 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는것만으로
    회피적인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울림있는 선생님 ♡

  • @margolim3240
    @margolim3240 2 роки тому +106

    진짜 저도 엄청난 회피성으로 친구관계에 싫은 소리하나도 안하고 웃으며 다 받아주다가 수십 수백번 참다 단칼에 미련없이 차단하기 방법으로 살아왔었는데요.
    어느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거예요. 아무 불화가 없고 평생 단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에 당혹함이란..
    그때 연락안되는 친구에게 문자로 내 단점 말해주면 고칠게 라고 보내면서 깨달았어요. 저는 차단한 친구들이 보낸 문자는 절대 평생 보지 않아서 아마 내 친구도 이 문자 조차도 보지 않겠구나 생각하면서 내가 너무 잔인했다고 방법이 틀렸다고 느꼈어요.
    나중에 알게됐는데 친구는 절 차단한 게 아니라 핸드폰이 고장나서 며칠간 정지된 거 였던거라고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차단했다고 착각한 것도 웃기지만 이제 차단까지 가기전에 서운한 건 얘기하고 그래도 하다하다 안되면 차단하더라도 회피를 좀 고쳐야겠다 뼈 져리게 느꼈어요ㅜ

    • @소금-v8f
      @소금-v8f 2 роки тому +9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님이 끊어낸 사람들 다 님 때문에 상처 엄청 받았을거에요

    • @margolim3240
      @margolim3240 2 роки тому +22

      @@소금-v8f 그래도 과거에 차단한 건 거의 후회 안해요. 1명 정도 미안할 뿐이죠.
      제가 100번 참으면서 받은 상처도 장난 아니었기 때문에..제가 후회 하는 포인트는 그들의 상처가 아니에요. 오히려 내가 100번 상처 받기 전에 1번 상처 받았을 때 말해서 못하게 막았어야 했는데 이거예요.. 끊어내기 전에 짜증나는 티라도 내서 덜 당혹스럽게 해줬어야한다는 미안함은 있네요. 너무 다 받아줬어요.

    • @육만춘-d3m
      @육만춘-d3m 2 роки тому +7

      이제라도 아셔서 다행이에요
      margo님과 같은 친구에게 잘 지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본인이 많이 참아왔다며 연이 끊긴 적이 있어요 그 날이 벌써 8년전인데 그때의 당혹스러움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참으라고 한 적도 없고, 불편한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서로 다른 사람이기때문에 고쳐나가자고 말도 했었는데 기억못하고 본인이 엄청 참았다고만 얘기하더라고요 한 번이라도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봤으면 못 할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원래도 저는 연을 막 끊지 않았지만 그 친구를 계기로 연 끊으려고 마음 먹기전에 상대와 더 많은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해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거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같이 성장해나가요~

    • @소금-v8f
      @소금-v8f 2 роки тому +7

      @@margolim3240 그러게 말로 풀걸 왜 참으셨어요..님이 참은거 자체가 상대방 한테는 피해에요....님한텐 피하고 싶었겠지만 상대방들은 대화로 풀고 싶은데 님 편하자고 피한거면...좀 그렇잖아요..

    • @소금-v8f
      @소금-v8f 2 роки тому +7

      @@육만춘-d3m ㄹㅇ 지가 말 안해놓고 참았다 부들 거리는 애들 보면 화나고 짜증남 ㅋㅋㅋ그냥 혼자 살고 피해주고 살지말고 걍 피해만 다니길

  • @lotu8780
    @lotu8780 2 роки тому +36

    선생님 영상 보고 용기를 내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제 감정과 마음을 잘 바라보고 편안하게 지내고 싶어요. 쉽지는 않겠지만 상담의 도움도 받고 감정 일기도 쓰면서 조금씩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산수유-s7v
      @산수유-s7v 2 роки тому +5

      우리는
      섬세하고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감각적인
      4k의 사람들입니다~
      응원합니다~

  • @뚜잇뚜잇-p6b
    @뚜잇뚜잇-p6b 2 роки тому +31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평소에 불안도가 높은 것이 회피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이 회피의 근본적인 원인이 부끄러움이라는 것도 너무너무 공감이 가요. 지금 용기내어 상담을 받고 있는데 이 상담 자체도 어쩔때는 회피해버리고 싶지만 꾸준히 받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 @Lala-en9ck
    @Lala-en9ck 2 роки тому +22

    주변에서 자꾸 저보고 예민하다고 말하는 걸 들으면서 저는 제가 자꾸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누가 저에게 함부로 대할 때도 내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상대와 나에게 계속 말하고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제가 싫어졌어요. 근데 선생님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이런 예민함을 가졌기에 오히려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는 면도 있다는 걸 떠올리게 됐구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면도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Rinpndip
    @Rinpndip Рік тому +7

    경계선인지 회피형인지 스스로도 애매해서 찾아보던 중에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ㅠㅠ 늘 수치심에 시달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 @whynotttt-l8u
    @whynotttt-l8u 2 роки тому +32

    회피성도 소중한 사회 일원. 존중해주셈. 모든 성격에 다 장단점이 있는 법. 괘않다 회피님들.

    • @jye0421
      @jye0421 Рік тому +5

      연애만 안하고 솔로로 지내면 괜찮죠

    • @그냥-d2z7h
      @그냥-d2z7h Рік тому +5

      근데 회피하는 상대랑 연애하는 상대가 또 상처를 받아요...

    • @그냥-d2z7h
      @그냥-d2z7h Рік тому +2

      ​@@jye0421정답이네요. 마음치료하고 하는게...

  • @Jjswjjq
    @Jjswjjq 2 роки тому +40

    제가 TCI 피셜 섬세한 사람인데 부모님이 제 수줍음을 두고 크게 뭐라 하지 않았지만, 사회가 저를 압박하는 것이 있어 저도 회피하는게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을 받아들이게되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거든요 스트레스 받고 민감하고. 그런 저를 이해할 수 있게 돼서 좋은 영상이었어요.

  • @고창휘-y8r
    @고창휘-y8r День тому

    우와 저의 찐 구원자이십니다 정우열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영상 정말로 정말로 짱 입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실력자이십니다

  • @bangtong5438
    @bangtong5438 2 роки тому +58

    감수성이 풍부하고 많은것을 느끼는 사람들의 대인관계와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강점으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 @naby1026
    @naby1026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끄러움, 이 단어가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점들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해주고 있어요. 대면하기 정말 어려운 부분인데, 이 영상을 통해 용기내 봅니다.^^

  • @YEONHAN20
    @YEONHAN20 2 роки тому +19

    그사람이 날좋아하는건 날잘몰라서 그런거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며 이제까지살았어요 대박

  • @장제경
    @장제경 3 місяці тому +4

    겉으로는 활발한데 속으로는 내향적인 성향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회피성 성격있었지만 , 나이들수록 더심해지는거 같아요 ~ 사람들한테 선긋게 대하게 되고 의심많이하게 되고 ~ 못믿고 , 사람들한테 상처받은게 많아서 마음을 닫아버리는거 같아요 . ~~ 더나이들어도 똑같을거 같네요 ..

  • @bambi967
    @bambi967 Рік тому +16

    힘든건 원래의 내것이 아닌
    자신도 모르는 부모들의 자기회피공격으로 자녀들을 공격한다 성격이 어떻니 표정이 어떻니 어떤부모는 학력가지고 난리일 수도 있고 영원히 그 부응은 해주지 못할꺼다
    자식들이 빨리 깨닳아서 그 고리를 빨리 끊길..

    • @Rinpndip
      @Rinpndip Рік тому +4

      정말 공감합니다
      10년을 넘는 시간동안 내것이 아닌 죄책감과 수치심과 자기혐오를 품고 살았어요
      이제야 그 무겁고 버거운 것들이 제것이 아닌 어린시절 쓰레기통처럼 받아내던 내 부모들의 것이란걸 알겠더라구요
      알아차리는 인지가 정말 중요한 힘인 것 같습니다

  • @별-s2u
    @별-s2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최고예요
    제가 일하면서 자전거 타면서 듣고 있는데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말들이 너무 위로도 되면서
    왜 이제 진가를 알게 되고
    너무 좋은 영상인지 이제야 알게 됬는지요.
    너무 좋아요
    많이 배울게요
    그리고 제 마음에 대해 더 알게 되겠죠
    완전 말들이 공감해주고 계속 듣는데 너무 좋았어요

  • @양효정-d1f
    @양효정-d1f 2 роки тому +12

    전 여자이지만 이 사연속 분과 굉장히 많은 내용이 비슷해요
    최근에 와서야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데 여전히 인간 관계는 어렵네요^^

  • @조윤정-p8h8z
    @조윤정-p8h8z 2 роки тому +15

    저는 옷가게를 하고있어요..다양한 손님들을 만나면서 울기도하고 화가나기도하고 가끔은 문을 잠그고 손님이 안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여유있게 손님을 만나고 장사도 잘하시는 이웃사장님들을 보면 때로는 우울하고 자괴감마저 들더라구요

    • @다시-b8b
      @다시-b8b 2 роки тому +2

      그러실수 있어요....

    • @jujungHur-j
      @jujungHur-j Рік тому

      놀랍네요. 그러면 직원 뽑아서 본인은 놀러 다녀요 ~~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Місяць тому

      그러면 직업이랑 안맞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약국에서 약사도 하고 지금은 병원에서 약사를 하는데 진짜 수많은 사람들과 얘기하는 직업이라 지금 4년 차인데도 항상 불안해서 제 명에 못살것 같다고 느껴 다른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소통이 주가 안되는 기술직이 맞는것 같더라고요...

  • @Serendipitys2
    @Serendipitys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난 어디하나 빠지지 않구낭! 회피 강박 의존 콜라보😂🎉

  • @hansaiz
    @hansaiz 2 роки тому +6

    아 정말 인스타에서 재미난거 많이 올리셔서 잠깐 정신과의사이신거 깜박했었는데 오늘 이거 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두구 두구 애껴볼꺼에요~

  • @nellndyl
    @nellndyl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독재자히틀러
    @독재자히틀러 2 роки тому +5

    대한민국 사회적 현실과 함께 생각해서 말해주세요!! 사회적 안전망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아이덴터티를 확실하게 발달시킬수 있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안듭니다!

  • @파랑이-l3f
    @파랑이-l3f 2 роки тому +11

    우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딱 성격이 이런데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배려해야할지 감이 좀 오는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저도 불안 회피라서 하하 내 코가 석자인 것 같기도....

  • @likeit8563
    @likeit8563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회피가 적인 것 같아요
    자주 말씀해주셔서 저는 이제야 처음봤네요
    감사합니다 ㅠ

  • @doodle-s9d
    @doodle-s9d 2 роки тому +13

    내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면 싸울 것 같다는 생각에 할말을 못하고 참고사는것도 회피성 유형일까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Місяць тому +1

      그런것 같아요.... 모든 관계에서 다 그러신가요..? 저는 득과 실을 따져서 내 의견을 말해봤자 쓸모가 없고 결과만 안좋다면 그냥 말을 안해요 대표적으로 직장에서요...ㅋㅋㅋㅋ 말하면 말대답으로 느껴질것 같아서요 ㅋㅋ 이거는 사회적인 대처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하지만 친밀해야하는 친구 관계에서는 할말은 다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지만 친밀감이 쌓이거든요.. 할말을 삼키면 못친해져요...ㅋㅋ 그래서 할말을 부드럽게 하는 법을 익혀서 의견을 말하죠 농담도 섞고

  • @hiu7195
    @hiu7195 2 роки тому +4

    저랑 똑같네요 이게 심해지니까 자기 수치심도 들어요ㅠㅠ

  • @yun2300
    @yun2300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성적 성격은 사회생활 못한다 . 니 성격은 조선시대엔 통했지만 요즘은 그런 성격은 안된다. 표정 밝게해라. 어머니께서 자주 말씀하셨어요. 조용해서 친구도 1~2명뿐이었는데 잘노는 와중에 친구가 갑자기 제얼굴이 무섭다고 말해서 머리가 하얘지고 수치가 올라온적도 있었어요..
    초등학생때 막내고모와 한집에 살았는데 고모가 우리자매에게 잘해줘서 고모를 좋아했고잘 따랐습니다. 고모가 시집가면서 편지와 선물을 여동생과 저에게 주었는데
    편지에는 성격이 내성적이니 고쳤으면 좋겠다고 적혀 있어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수치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생각이 많고 조용했고 어디 아프냐 집에 무슨일 있냐는 소릴 자주 들어서 제 얼굴과 성격.. 그러니까 제 존재 자체를 부정하게 되어 고1때부터 우울증,대인기피증이 있고 40대인 지금 회피성 성격인걸 알게되었어요.. 누가 내성격, 표정 지적할까봐 조마조마해하면서 사는 제가 불쌍합니다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Місяць тому

      완전 공감해요... 저는 20대 후반인데 아주 반가운 분을 만났는데 어떻게 대해야 미움을 안살지 안절부절 못하면서 불안해하니까 상대가 육감으로 딱 캐치해서 몸을 주춤 뒤로 하더라고요...ㅎㅎ 이런거에 너무 예민해서 다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머리 모터를 재빠르게 돌려서 올바른? 대답같은걸 말하니까 표정이 금세 풀어지면서 나중에는 절 편해하시더라고요 ㅎㅎ

  • @leesy218
    @leesy218 2 роки тому +5

    명강의

  • @가즈아-y4b
    @가즈아-y4b Рік тому +1

    걍 개쌍마이웨이로 사는것도 주변에 민폐일수도 있지만 나는편함😅
    감수성, 주변분위기 잘 느끼면 장점이 될수있기는한데 상대를, 주변상황을 캐치를 잘하잖아요

  • @__-ve7op
    @__-ve7op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현도-z8y
    @현도-z8y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감사합니다

  • @Ssjsoo
    @Ssjsoo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좋은영상

  • @별이-w5c
    @별이-w5c 2 роки тому +7

    삶이 너무 공포스러워요
    최근에 길을 가는데 누군가 저를 툭 친게 아니고 손으로 손가락으로 제 다리를 만지고 가는 일이 있었는데요
    죽을것 같은 공포 두려움이 몰려왔어요
    그래서 집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저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보낸 사람 일까? 만약 그렇다면 나는 우리집을 들키면 안돼는데.. 나는 어쩌지?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어요 선생님 저 괜찮겠죠? 괜찮을까요? 너무 너무 무서워요......

    • @다시-b8b
      @다시-b8b 2 роки тому +1

      병원 가보세요..

  • @5berry
    @5berry Рік тому +1

    형제관계의 대표적인예가 사냥을 잘하는 에서는 소심한 이삭에게 사랑 받았고, 야곱은 아버지께 사랑받지 못했죠.

  • @imbobjo
    @imbobjo Рік тому +3

    회피성 성격 고칠 방법이 있나요?

  • @Kittens42888
    @Kittens42888 Рік тому

    ㅋㅋㅋ 울면안돼♬♪ ... 싫어하시는군요 😂😂😂

  • @__-ve7op
    @__-ve7op 2 роки тому +1

  • @righteousness7758
    @righteousness7758 14 днів тому

    👍

  • @미미-l6b3r
    @미미-l6b3r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사람이 없어요~제가 이상한건가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기준이 높으시면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어요... 인간의 한계를 깨닫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나만 고통속에서 살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사람들 별 생각없이 행동하고 말해요...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상처도 쉽게 받고... 연약한것 같더라고요 다들.. 계속 타인을 만나시다보면 님에게 관심있는 사람들이 생겨요.. 종교활동 추천해요 전 무교지만 기독교 불교 활동 다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마음을 나누는거라.. 마음 나누기를 연습하다보면 타인에대한 경계심이 좀 허물어져서 님 마음에 틈바구니가 생겨서 의미있는 관계가 생길수 있어요

    • @미미-l6b3r
      @미미-l6b3r Місяць тому

      @@기치죠지의치킨난반댓글 너무 감사합니다..노력해볼게용~~~~~~

  • @dlrtmvo5879
    @dlrtmvo5879 Рік тому

    12:34 17:46

  • @hoohoo7183
    @hoohoo7183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leejane20
    @leejane20 2 роки тому +1

    14:30

  • @sasdvgsacsd
    @sasdvgsacsd 2 роки тому +1

    18:10

  • @소금-v8f
    @소금-v8f 2 роки тому +28

    회피형은 그냥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한테 피해주고 살지 말고...;; 갈등이 있을수 밖에 없는게 인관 관계 인데 좀만 싸우려고 하면 내가 편하자고 그냥 회피해 버리고 차단하고;;; 문제 해결도 안하려 그러고 책임감 1도 없고 사람들 한테 상처만 주고; 자기가 상처주는거 알면서도 이기적이라 고칠 맘도 1도 없고 이게 편하다고 진짜 ㅈㄴ 싫음;;; 극혐 회피형 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은 내 말이 뭔말인지 알듯 진짜 너무 답답함 대화로 풀 생각 하나도 없고 노력도 안함 ㅋㅋ

    • @user-dh3pu1io8e
      @user-dh3pu1io8e 2 роки тому +61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습니다.
      님이 누군가에겐 상처 될 댓글을 다신 것처럼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가지 단점으로 그 사람을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단정짓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 @__-ve7op
      @__-ve7op 2 роки тому +3

      니얼굴샌즈

    • @vely1793
      @vely1793 2 роки тому +13

      님이 피해준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회피형은 가만히나 있잖아요

    • @소금-v8f
      @소금-v8f 2 роки тому +6

      @@vely1793 네 가만히 있는게 피해에요 문제가 생기면 제발 해결을 해 ㅋㅋㅋㅋ

    • @kei-kc8d
      @kei-kc8d Рік тому +13

      갈등을 비난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폭력에 노출되었으면, 상대방의 화난모습이 나에게 손찌검했던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과 겹쳐보이게 되죠. 갈등이 있어도 서로 공감하고 차분히 대화로 풀 수도 있을텐데, 상대방에게 소리지르고 무시하고 욕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