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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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гру 2024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 단 배 처 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 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КОМЕНТАРІ • 2

  • @이종영
    @이종영  5 днів тому +1

    그대 그리고 나

  • @이종영
    @이종영  5 днів тому +1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 단 배 처 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 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