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시비꾼 11집 Works 투어 때, 디콘과 로저가 내한 계획차 방문했었어요. 당시는 군사정권 시대라 금지곡이 너무 많아서, 퀸 쪽에서 뒤늦게 그걸 알고는 계획에서 뺀 걸로 알아요. 퀸이 투어를 정상적으로 진행했으면 85년에 일본 투어 중간 정도에 한국엘 왔을 거고, 프레디가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다면 민주화 이후인 Miracle 투어 / Innuendo 투어땐 볼 수 있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노래 수 천번들었는데,항상 그가 누군가에게 부르는 것 같았는데 오늘, 이 노래는 프레디에게 부르는 노래처럼 들리네요… 느릿느릿한 브라이언의 노래가 참 서글프고, 늘 보던 지겨울 것 같은 홀로그램 의 프레디머큐리의 힘찬 목소리는 더 슬프네요. 그의 노래는 늘 너무 강렬해서 슬펐지만, 우리는 세상에 슬프려고 태어났나 봐요… 너무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인생이 아니라면, 모두…가슴을 파헤치고 어깨에 내려앉는 슬픔을 참아야 할 거예요……… 그걸 잊기위해 사랑하는게 아닐까요.누구든,무엇이든……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고 가사에 대답하는 듯한 관객들의 I still love you랑 마지막에 화면의 프레디 머큐리분과 무대의 브라이언 메이분이 하이파이브 하는 거 같은 연출 때문에 왠지모르게 눈물 핑 돌고 간다ㅠㅠㅠㅠ 저런 공연은 진짜 돈 얼마나 써서 가도 아깝지 않을듯
어제 라디오에 love of my life 노래가 흘러나왔고 9살 아들에게 퀸이라는 멋진 그룹이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프레디머큐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얘기하니 피아노 학원에서 퀸 음악 들어봤다며^^ 그런데 지금 아무런 검색 없이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왔는지 내한공연을 했다는 것도 모른채 아이들 키우며 살았는데 넘 감동이네요^^ 영화가 다시 보고파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역시 우리민족의 핏속에 흐르는 흥과 정이 다시 한번 더 자랑스러워지는 영상이네요.터져 나오는 흥을 참지 못해 떼창을 따라부르고 좋아 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정과 팬심으로 아티스트가 무대위를 날아다닐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다니, 이러니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우리민족 앞에서의 공연을 기억 속에 새기고 좋아하죠. 다른분 말씀처럼 머큐리 행님이 이 행복을 못느끼신게 팬으로써 너무 아쉽네요.팬으로써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영상을 보며 love of my life를 영상따라 가슴으로부터 읊조리고 머큐리 형님이 RIP하시길 기도 드리는 일밖에 없다는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love of my life란 곡을 30년전 숲속의방이란 영화에서 첨 접하고 락이란 장르에 입문했는데. 그시절 Queen 노래에 빠져서 지금도 감동에젖네요. 정말 다시는 나올수 있을지 모를 프레디머큐리의 목소리.. 오늘은 퀸의 노래들으며 소주한잔하고싶어지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1월18과 19일 고척돔 퀸공연 저는 양일 다 스텐드로 관람하고 왔어요 내평생 결코 잊지못할 공연이였구 눈물 콧물 다 흘려서 정신이 먹먹하고 황홀한 그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아 언제 또 오실려나요 연세가 있으시니 아마도 마지막이 아니였을지ㅜㅜ 항상 건강하세요 나의 영원한 퀸
벌써 이게 2년 전 영상이 되어가네요... 저도 그때 생애 처음으로 스탠딩 석에서 봤는데.. 그때의 감동과 희열은 정말 두고두고 잊혀지지가 않네요... 스탠딩이 아니라 그냥 앉아서 봤다면 몸은 편할 수 있었어도 이런 생생한 감동은 정말 못 느껴봤을 것 같아요 땅을 치고 후회할 뻔 ㅎㅎㅎ 정말 하늘이 도와서 감사하게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많은 분들이 이런 감동을 느껴봤었네요 ㅠㅠ 정말 제 생애에 브라이언, 로저 옹이 다시 내한 공연 오는 걸 볼 수 있을지.. 그리고 언제 봐도 너무 그립고 여전히 사랑하는 프레디 ㅠ 그리고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실 존 디콘 ㅜ 영상을 다시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고 또 눈물이 나와요 ㅠㅠ 코로나가 터졌던 2020년 거의 유일하게 행복했었던 기억은 바로 이 공연을 보러 갔을 때였어요
이거 떼창하려다가 못했어요ㅠㅠ 잘 부를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주 듣자마자 울컥해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5색 플래쉬 이벤트도 좋았고 화면에 프레디 나올땐 좋았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반갑더라구요. 근데 프레디가 사라지자 허탈해지면서 아쉬윘네요 Love of my life Queen❤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밴드 곡 I QUEEN - Don't Stop Me Now [가사해석/LYRICS]](/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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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list
01:17 음악 시작
02:38 화장실
03:47 I Still Love You
05:03 프레디 머큐리 (눈물 주의)
✔ 퀸 내한공연 2020 하이라이트
ua-cam.com/video/DBEknMg1Vfw/v-deo.html
지금 콘서트 가는중~~^^
화장실 ㅋㅋㅋ
English please don't understand or read Korean. Thanks!!
믿고 싶다ㅜㅜ
화장실 갔다올게요
Don't leave me ㅋ절묘하다
저 나구역 스탠드 앞에서 봤는데
영국 스텝분 많이 우셨어요 ㅠㅠ
주변이 다 눈물바다.....
영상 감사합니다
자막도ㅜ감사합니다
저도 나구역 스텐딩에서봣어요 우시는분들많앗어요 프레디ㅠ 보고싶어요
프레디보고싶어서 운건가요??
Ён Сон Ким 프레디 보고싶은 맘+노래 내용+퀸이 내 눈앞에
등 아닐까여
Queen 과 프레디는 영국인들에게 특별할 거 같음 어쨌건 공연에갔다니 부러울따름
멋있네요! 아름다워요
관객들과 호흡하는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던 프레디머큐리가 한국에서 공연했다면 얼마나 기뻐했을까
우리나라도 해외에서 내한 오면 잠실구장말고 월드컵 경기장 같은곳에서 공연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좌석도 더 많을거 같은데ㅠㅠ
머큐리가.......우리나라에ㅋㅋㅋㅋㅋ? 왓을까?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는 한번 왓겠다.
(마이클잭슨 이야기 할려고?
눈은우는데 얼굴은 웃으면서 노래불렀을겁니다
@@프로시비꾼 11집 Works 투어 때, 디콘과 로저가 내한 계획차 방문했었어요. 당시는 군사정권 시대라 금지곡이 너무 많아서, 퀸 쪽에서 뒤늦게 그걸 알고는 계획에서 뺀 걸로 알아요.
퀸이 투어를 정상적으로 진행했으면 85년에 일본 투어 중간 정도에 한국엘 왔을 거고, 프레디가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다면
민주화 이후인 Miracle 투어 / Innuendo 투어땐 볼 수 있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신준영Shin 감사합니다.
이 공연이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이었는데 좀만 더 늦게 잡혀있었으면 우리 할부지들 못볼뻔 ㅠㅠ 너무너무너무 다행 ㅠㅠ 퀸을 만날 운명이었던듯.... 그나저나 이영상은 볼때마다 왈칵하네...
맞아요 코로나직전!
조금만 늦었음 못볼뻔했습니다 ㅠㅠ
헤드뱅어 Headbanger 동영상 계속 보존해주세요🙏🙏🙏
지나가는 길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이영상 보고 갑니데예~😎
화장실 다녀올께요
댓글 웃퍼요 ㅋㅋㅋㅋ
제발 코로나 끝나서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있어도 걱정없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길...ㅠㅠ
프레디가 이 장소에 있어야 하는데 ㅠㅜ 프레디가 한국와서 떼창 느꼈어야 하는데 ㅠㅜ
울다가 닉넴보고 터젺어욬ㅋㅋ쿠ㅜㅜㅜㅜ
있었을꺼에요. 분명히
@@user-cn7wdg5yp2f 인정합니다^^
그도 아마 이영상 보면서 느껴을듯요..ㅎㅎ
우리가 프레디를 기억하고 있잖아요
이 공연의 어디쯤에 프레디가 있었다고 믿어나요
머큐리.....들리시나요? 당신을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ㅠㅠ
ㅠㅠㅠ 😢
??? ???:그래 니말이맞구나! 날사랑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구나
:')
1974년, 고1시절에 친구들과 저금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퀸 내한공연 오면 보려고 말이지요. 이번 공연은 30대 아들녀석이 보러 상경하였지요. ^^
뭔가 뭉클하네요...다음에 또 내한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공연을 직관 했어요 ㅎㅎ
아버지랑 같이요
저는 딸과함께 상경했드랬지요ㅎ
티켓 소중히 간직중입니다^^
많은분들에게 아주 큰 의미였네요. 저는 안가길 잘했습니다. 어정쩡하게 아는 사람보단 이런분들이 가셔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유수와 같네요
콘서트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게 너무 좋음.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죽겠는 에너지 뿜어내는 걸 보겠어.. 같은 대상한테 뿜는 기운만으로도 며칠 행복한데 그걸 받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지 상상도 못 하겠네
공감가는글
❤❤❤❤❤❤❤❤❤❤❤❤❤❤❤❤❤❤❤❤❤❤💓❤
가수의 위치에서는 저 불빛들이 자기를 기준으로 둘러싸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것 같아서 뭔가... 너무 되게 밤하늘에 떠있는 느낌일것 같고,,. 그 사이에서 반짝이는 응원봉들이 별 같이 느껴짐 ㅠㅠ
정말 황홀할것같습니다
화려한 떼창이 나를 감싸네....
@@user-co3fr1cm0j ㅋㅋㅋㅋ
Flashlight Jessie J 내한공연 올라온거 봐보세요
이 노래가 1975년인데.. 반세기 가까이 지난 지금 들어도 너무 서정적인게 더 충격적이지
ㅠㅠ
서정적이란말이. 시대를. 타진않는데
퀸 보다는 메탈리카가 더 오래 사랑 받을 듯... 다른 해비메탈 밴드와는 달리 메탈리카야 말로 시대가 지나도 계속 새로운 세대에게 사랑을 받는데 퀸을 좋아하는 어린 사람은 지금은 거의 없는 듯
@@YoungsunKim-w2u오히려 메탈리카보다 서정적이고 팝적인 퀸이 더 오래 기억될 수도 있음. 더 대중적이니까. 물론 외국은 메탈빠들이 많아서 메탈리카 듣는 사람도 많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퀸쪽이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네.
@@YoungsunKim-w2u 전 18살인데 퀸이 말하는 사랑을 좋아해요
무대에는 브라이언 혼자, 화면에는 프레디와 브라이언이 같이 있는게 넘 뭉클하네요.. 저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게 넘 행복해요 ㅠㅡㅠ
ㅜㅜㅜㅜ
프레디는 몰랐겠죠. 2020년 서울에서 이렇게 만나 함께 노래하게 될 줄.
하늘에서 이 떼창을 보시며 내가 왜 죽었지하면서 울고계셨을듯
합창연습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알텐데 몇만명이 한목소리 낸다는게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 영혼의 소통. 감동이다.울컥울컥하네.
2002년 월드컵 보면 알수있죠 ㅋㅋ
80년대 영국이든 다른나라든 관중들의 멋진 떼창 많죠
이 노래 수 천번들었는데,항상 그가 누군가에게 부르는 것 같았는데 오늘, 이 노래는 프레디에게 부르는 노래처럼 들리네요…
느릿느릿한 브라이언의 노래가 참 서글프고, 늘 보던 지겨울 것 같은 홀로그램 의 프레디머큐리의 힘찬 목소리는 더 슬프네요. 그의 노래는 늘 너무 강렬해서 슬펐지만,
우리는 세상에 슬프려고 태어났나 봐요…
너무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인생이 아니라면,
모두…가슴을 파헤치고 어깨에 내려앉는 슬픔을 참아야 할 거예요………
그걸 잊기위해 사랑하는게 아닐까요.누구든,무엇이든……
😭😭😭😭👍
당신은 시인 인가요~
님 말씀처럼 프레디의 강렬한 목소리와 브라이언의 느릿느릿한 목소리가 대비되어 좀 슬프네요.
프레디 혼자만 세월이 멈췄어요.
언제 들어도, 몇번을 들어도 끝에가선 꼭 눈물이 나고야 마는 이 노래 러브옵마이라이프 ㅠㅠ
정말 시인이신가요? 어쩜이리
또 와서 들으며 눈물 흘리는 사람 제목소리도 들어있답니다
마지막에 스크린에 프레디 등장하는 건 정말, 한방먹었다. 눈물이 퍽하고 터진다.
😭😭😭
진심 내 최애곡 ㅜㅜㅜㅜ 개인적으로 브라이언옹이 부르시는 love of my life가 더 뭉클한 느낌ㅜㅜㅜ진짜 어제 넘 행복했다 다시 돌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Thanks QUEEN♡
정말 행복했습니다 😍❤
이 여운이 언제 가실지 모르겠네요 😭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고 가사에 대답하는 듯한 관객들의 I still love you랑 마지막에 화면의 프레디 머큐리분과 무대의 브라이언 메이분이 하이파이브 하는 거 같은 연출 때문에 왠지모르게 눈물 핑 돌고 간다ㅠㅠㅠㅠ 저런 공연은 진짜 돈 얼마나 써서 가도 아깝지 않을듯
유투브 알고리즘과 영상을 봐주신 주민경님 감사합니다 😍👍
다른 멤버들도 프레디 머큐리랑 평생 같이 노래하면서 늙길 바랬겠지..반칙이여 자기만 안늙고..
아 ..울컥하네요ㅜㅜ가슴아픔..
ㅎㅎㅎ 그러게요 영원히 젊은 프레디네요 ...
댓글이 문학 작품이네
어제 라디오에 love of my life 노래가 흘러나왔고 9살 아들에게 퀸이라는 멋진 그룹이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프레디머큐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얘기하니 피아노 학원에서 퀸 음악 들어봤다며^^ 그런데 지금 아무런 검색 없이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왔는지 내한공연을 했다는 것도 모른채 아이들 키우며 살았는데 넘 감동이네요^^ 영화가 다시 보고파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고1 겨울방학때 혼자갔었는데 ..진짜 관객 연령대도 다양하고 한국인들의 문화유전자엔 남녀노소 불문 아직도 공동체적유대감이 살아숨쉰단걸 깨달았던..
노래.. 너무.... 좋다..
"돌려줘요.. 내 일생 일대의 사랑이라구요."
하루는 스탠딩, 하루는 좌석. 이틀다간 나 진짜 탁월한 선택! 울었어요.ㅠ
진짜 탁월하십니다
저도 울었어요 😭😭
저도 첫날 스탠딩 뛰고 둘째날 좌석 ㅋㅋㅋㅋ 크 코시국이라 그런가 너무 그립네요
고1때부터 열광했던 Queen의 팬으로서 이틀전 공연을 직접 보게되어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프레디가 없어서 물론 아쉬웠지만, 전 원래 브라이언을 더 좋아했기에.. 나중에 그가 태극기가 그려진 티를 입고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은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네요~~
정말 감격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
@@아홉시똥덩이떼몇달간 자꾸 물음표 달고 지랄이야 짜증나게 나대지마라
우리는 이제 공연을 보러갈수있는 능력이 되었는데……사랑하는 그는 떠나고 없네요…
우리나라 떼창은 그냥 부르는게아니고
가수와 교감을하는것 같다
한지호 교감은 개뿔 따라부르고 싶으니까 부르는거지
여자들 ㅈㄴ 떽떽거리는거 듣기싫네
쩡말 현명한 선택이에용 왜케 꼬였노
@@user-zj2ve1qy3b 듣기 싫으면 듣지말아야지 꺼져
@@user-zj2ve1qy3b 존나 꼬였네 ㅋㅋㅋ 사회생활 못할듯
헐 쉬발 나 여기 댓 언제 달앗지
저도 스탠딩에서 이 공연을 함께 했는데 이렇게 멋진 동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의 감동이 다시 절절히 전해오네요. 인생에 다시 만나기 어려운 살아있는 전설의 퀸공연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이렇게 진한 감동을 느껴보기는 처음 같아요.
저는 고속도로 메들리가 더좋아요❤
내가 여기 찾아온건 30번도 넘을거에요
아름다운 영상 올려줘서 감사해요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2021년 6월30일 보고있습니다. 퀸음악은 가슴으로 느끼는 음악이.... 보고들 계신가요?? 아직도....ㅎㅎ
네 아직도 ㅎㅎ
7월5일두요~~^^
7월21일입니다. ㅎㅎ
퀸의 음악을 들으면 프레디머큐리가 생각나서 슬픕니다.멤버들이 프레디머큐리를 진심으로 그리워 하는게 느껴집니다.
이날 저도여기에.... 프레디는 없었지만 내인생의 최고의날이었어요...지금도그때를생각하면 너무행복해서눈물이...
언젠가 다시 함께 하게죠..ㅎ
진짜 이제는 페스티벌 공연직캠보면 종류 안가리고 눈물난다ㅠㅠ 언제쯤 스탠딩에서 때창할 수 있을까... 망할 그 바이러스 진짜
진정한 바이러스 종식은 스탠딩 떼창 공연 허용한 나라일 듯.
프레디머큐리가 이 장면을 봤다면.. 얼마나 행복해하고 흐뭇해 했을까요..
45년전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감동적이죠 저런 명곡을 작사 작곡한 프레디 정말 위대하네요
2021년9월 10일 코로나중 이영상보고 울고있어요.
아무도 보는사람 없겠지만 혼자말 해봐요.코로나 때문인지 감동하면 잘우네요.
2021 10월 10일 01시
감포 바닷가 캠프에서 저도 울고 있네요
저만 우는 줄 알았는데 반갑네요
10대 초등생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50대 중반에야 한국 라이브를 보게됐다... 😭😭😭😭😭🙏🙏🙏🙏🙏
❤❤❤❤❤❤❤❤❤❤❤❤❤❤❤❤❤❤❤❤❤❤❤❤❤❤❤❤❤❤❤❤❤❤❤❤❤❤❤❤
나 왜 우냐.. 요즘 눈물이 많아졌어.
그냥 또 감동하고있잖아
저도 울었어요 ㅠㅡㅠ
이게 제가 최근에 가장 마지막으로 봤던 콘서트인데, 가끔 콘서트가 그리울 때마다 찾아와서 듣고 있어요 저날 브라이언 메이, 그리고 관중분들과 함께 love of my life 불렀던 건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브라이언의 눈엔 내가 보지못한 프레디와 멤버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겨져있다 그의 숨결,세세한 동작 하나하나까지. 결코 브라이언 혼자만이 바라보는것이 아니다 그의 눈에 담겨진 멤버들과 함께 바라보는것이다
가슴이 벅차네요 이자리에 계셨던 분들 얼마나 벅찼을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코로나전 ... 내가 갔던 마지막 공연~
정말 끝내줬었는데...
프레디~ 영상 나올때... 같이 간 친구가 누군가 앞에서 울길래... 먹먹해서 옆을 보니, 내가 펑펑 울고 있어서 당황 했다는...
아~~ 다시 보고 싶다.
정말 많이들 울었죠 ㅠㅠ
어제 진짜 불같고 화려하면서 감동적인 콘서트였죠ㅠㅜㅜ
돈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영상 번역 감사합니다!!!!
맞아요 😭😭😭
분위기 최고였습니다
2014년에 갔을때보다는 확실히 핫했어요
한국오기까지 넘오래걸렸어요
퀸 기다리다 넘 나이들어버렸네 에휴
2014년에도 왔었습니다 😭
@@Headbanger 아 그랬군요
내가 퀸을 알게 된게 1976년이었지. Killer Queen.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
시대를 가로지르는 음악성
다시 없을 노래실력
그래서 전설임
와우ㅡㅡ그날 그때의감동ㅇㅣ
스믈스믈 ㅡㅡ
아들과함께 천리먼길을
달려갔음♡♡♡
머큐리가 그립네.ㅠㅠㅠ 떼창 쩐다. 가사가 너무 좋음.ㅠㅜ
기회 몇번 없는콘서트다... 이렇게 폰으로 보고 듣기만해도 소름돋는데 가서 보면 하 미친다 눈물바로 나온다 ㅠㅠ
그날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진짜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토일 양일 스탠딩 간 사람입니다...진짜 힘들었지만 그만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번에 못 가신 분들은 혹시 다음에 내한한다면 공연 꼭 가보세요...!! 후회 안 할거에요!!! 아직도 제 마음은 저기 고척돔에 있어요...
다음에 또 올지 모르지만 왔으면 좋겠네요 😭
2014년 내한보다는 이번 2020이 확실히 더 좋았습니다
떼창중에는 이게 가장 감동적인거 같음
저때 무리해서라도 다녀왔었는데 진짜 잘 다녀온것같았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떼창 진짜 최고ㅠㅠㅠ
와 소름끼칩니다. 꼭 보고싶은 공연, 마이클잭슨, 마돈나. 퀸인데 53년 살면서 여러번 기회가 있었지만 놓쳤네요. 이렇게라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니 퀸이 내한을 했었어??? 하 난 도대체 왜 몰랐던거지????????미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갔었어야 해ㅠㅠ
이때 울어서 눈물 콧물 ㅋㅋㅋ 쏟으며 봤네요 ㅋㅋㅋ
아 저 반짝임중 하나가 나라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좋다 ㅋㅋㅋ
반짝임중 한분 😊😍🤣👍
반짝이고 있는 당신୧( “̮ )୨✧
진짜 프레디 나올때 전율.. 눈물..ㅠㅠ
흑흑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ㅠㅠㅠㅠ
우리나라에서는
관객도 가수다
가수도 관객이다
아 그냥 듣고 있는 내내 감동이네요.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라는 물음에
자신있게 답할수 있습니다.
떼창의 민족
❤❤❤❤
와.. 진짜좋았는데 ㅠㅠ 저 공연 속에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평생 못 잊을거같네요..
퀸 내한공연 2020 하이라이트 영상도 업로드했습니다 🙂
ua-cam.com/video/DBEknMg1Vfw/v-deo.html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러옵마이라이프를 라이브로 부르는 프레디 음색은 예술이네요...굉장히 맑고 시원한 마치 민트같은 음색...게다가 목소리에 파워까지.....70년대 중반 라이브에서 러옵마이라이프 라이브로 부를때는
음반에 녹음된 음색같이 부드럽고 실크같은 음색으로 라이브했엇죠...
우씨 저 호주에서 퀸 2020 공연 지난 주에 갔다왔어요. 브라이언 메이가 love of my life 부르는 게 제일 감동적이었어도 울진 않았는데 이거 보며 우네요...우리 나라 괸객 너무 멋져요
저도 Love of my life랑 39 부를때가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
죽기전에 브라이언 기타 연주 현장에서 직관해서 소원 풀었던 공연이었고 엄청 울먹였고
지금 또 보니 눈물나고
프레디 머큐리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다
영상 감사합니다.역시 우리민족의 핏속에 흐르는 흥과 정이 다시 한번 더 자랑스러워지는 영상이네요.터져 나오는 흥을 참지 못해 떼창을 따라부르고 좋아 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정과 팬심으로 아티스트가 무대위를 날아다닐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다니, 이러니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우리민족 앞에서의 공연을 기억 속에 새기고 좋아하죠. 다른분 말씀처럼 머큐리 행님이 이 행복을 못느끼신게 팬으로써 너무 아쉽네요.팬으로써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영상을 보며 love of my life를 영상따라 가슴으로부터 읊조리고 머큐리 형님이 RIP하시길 기도 드리는 일밖에 없다는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수많은 사람의 환호와 함성은 왜이리 감동인지..이유를 알수없기도
love of my life란 곡을 30년전 숲속의방이란 영화에서 첨 접하고 락이란 장르에 입문했는데.
그시절 Queen 노래에 빠져서 지금도 감동에젖네요. 정말 다시는 나올수 있을지 모를 프레디머큐리의 목소리.. 오늘은 퀸의 노래들으며 소주한잔하고싶어지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
18년 째 컬러링 임다ㅎ
근디 머큐리가 아니 다보니....
지금봐도... 언제봐도...진짜 어메이징 퀸은 감동 그자체네요...ㅜ굿~~~❤❤
띵곡은 언제들어도 띵곡이구나...
너무 좋아요 😊😍😭
그나라의 문화수준은 관객의 수준과 동일하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네요...문화강대국 대한민국이 될때까지 즐기세요~~~~!!!
2024 9월 또 왔습니다♥♥♥프레디 머큐리 보고싶다.. 영화봐야지
전 지금 넷플릭스로 영화를 봤네요. 극장에서 볼때보단 못하지만 다시봐도 울컥하게하는 여튼 행복하네요.
또 보러 왔습니다. 볼때마다 여러가지 면에서 울컥 하네요.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 날의 감동이 생각나서, 그리고 프레디가 너무 그리워서요.
좋은 영상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또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구 사는데 어떻게든 표 사고 KTX로 당일치기로 힘들었지먼 콘서트 갔다오길 정말 잘했던것 같네요. 브라이언의 저 곡도 정말 감동적이었지만 기타 독주곡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
어제 보구 왔는데. 정말 눈물이 ㅠ.ㅠ .... 너무나 좋은 공연..정말 ㅠㅠ 여운이 아직도 안가네용 ㅠ
저도요 ㅠㅠㅠㅠ
떼창을 듣는 가수는 얼마나 벅찰까요. 영화를 재밌게 보아서 영상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퀸 내한공연 2020 하이라이트 영상도 업로드했습니다 🙂
ua-cam.com/video/DBEknMg1Vfw/v-deo.html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1월18과 19일 고척돔 퀸공연
저는 양일 다 스텐드로 관람하고
왔어요
내평생 결코 잊지못할 공연이였구
눈물 콧물 다 흘려서 정신이 먹먹하고
황홀한 그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아 언제 또 오실려나요
연세가 있으시니 아마도 마지막이
아니였을지ㅜㅜ
항상 건강하세요
나의 영원한 퀸
넘 멋진 공연
언제 또 볼수있을까요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그 나이에도 대단한 열정의 아티스트
였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요
머큐리 영상으로 나올때
눈물 눈물나서 자세히 못봤는데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직촬할때 눈물 훔치면서 찍었네요 😭😭😭
이번 내한 셋리스트중 가장 하이라이트가 이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ㅜㅜ못가서 속상한 ㅠㅠ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부모 한테나 신경 쓰라 ?~ 무슨 레전드 !~🤨
저기에 저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열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부럽네요~ 진심으로!!!
벌써 이게 2년 전 영상이 되어가네요... 저도 그때 생애 처음으로 스탠딩 석에서 봤는데.. 그때의 감동과 희열은 정말 두고두고 잊혀지지가 않네요... 스탠딩이 아니라 그냥 앉아서 봤다면 몸은 편할 수 있었어도 이런 생생한 감동은 정말 못 느껴봤을 것 같아요 땅을 치고 후회할 뻔 ㅎㅎㅎ 정말 하늘이 도와서 감사하게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많은 분들이 이런 감동을 느껴봤었네요 ㅠㅠ 정말 제 생애에 브라이언, 로저 옹이 다시 내한 공연 오는 걸 볼 수 있을지.. 그리고 언제 봐도 너무 그립고 여전히 사랑하는 프레디 ㅠ 그리고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실 존 디콘 ㅜ 영상을 다시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고 또 눈물이 나와요 ㅠㅠ 코로나가 터졌던 2020년 거의 유일하게 행복했었던 기억은 바로 이 공연을 보러 갔을 때였어요
나 죽기전 이런날이 또 있을까,
아~~~프레디 머큐리
당신이 있는세상에서 당신을느끼고싶어요
대신 할수있는 브라이언메이 로저테일러
고맙습니다 꼭 다시 보고싶어요
오늘 다시 이 영상 보고 싶어서 들렀다가 눈물 폭발 했네요
어릴때 김기덕 두시의 데이트에서 전해준 비보
프레디의 죽음였죠
그후로 수십년 동안 퀸 노래는 한번도 안들었었어요
울까봐서요
보고 싶을때 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____ㅠ
왜 가수들이 우는지 알겠다 보는 나도 벅차오르는데 당사자는 진짜 와..
프레디 형이 떼창을 못듣고 가셔서 참 아타깝네.....
전설적인 보컬은 죽어서도 공연을 한다
눈물 또 흐른다..나의 프레디..
😭😭😭
내가 저 날 저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칭찬합니다 👏
부럽네요….
After wiping my tears away he did 39 which is one of my favorite songs of all time....
옛날 88년 올림픽앞두고
겨우 심의 났었던...
중학교 시절 그때가 그립네
광팬이었는데...
솔찍히 그땐 왕따였는데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
그전이지 박남정 소방차 이상은...
30여년이 지나 영화이후로 대한민국이 후끈해서 옛날생각나고 좋네^^
용돈생기면 EMI 카세트 테잎사던
그시절 그립다ㅠㅠ
점차적으로 심의 통과 했지요
뒤죽박죽으로 ㅎ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사랑스럽고... 멋집니다.....와!...감동입니다. ..
😭👍
이거 떼창하려다가 못했어요ㅠㅠ 잘 부를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주 듣자마자 울컥해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5색 플래쉬 이벤트도 좋았고 화면에 프레디 나올땐 좋았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반갑더라구요. 근데 프레디가 사라지자 허탈해지면서 아쉬윘네요
Love of my life Queen❤
2:07 중간중간 가수 오디오빌때 들리는 관객 떼창부분... 진짜ㅠㅠㅠㅠ 그때 그감성 그대로에요 울컥
캬아.
장난아니네.
70년대 엄청 들었는데.
퀸 노래라면 전부다
아 정말 낭만터지네요 ㅠ 마치 비가 촉촉히 오던 저녁에 사이먼앤가펑클의 스퀘어가든 공연같아요. 공연 자체도 너무 멋있고 함께 하는 청중들도 너무 로맨틱하고... 몇번을 돌려보게 되네
이노래는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정말 홀로그램으로 나오게 하건 너무........... 아 눈물 너무 터진다..
저두요 ㅠㅠ
한국인든 단순히 떼창하는게 아니라 치고 빠지고 눈치까지 갑이다 대단해 ㅋㅋ
암요
님
항상제가하고픈말
뭔가 본능적으로알고있음ㅋㄱㅋ
감동적인 라이브에 처 쪼개지마십쇼
다른 나라도 그러는데 꼭 한국만 이런 줄 아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냐
@@sgj9743 ㄹㅇ
공연 갔었는데 너무너무 감동이었슴
휴대폰 오색 플래쉬 너무 이쁘고
가슴이 벅찼던기억이 ㅠㅠㅠ
@Adam Lambert 감사합니다
Thank you . I love Adam 💘
해외 유명 가수들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한국떼창의 무대를 서 보고 싶어할 것 같아요....그리고 그런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공연이 너무 감동적 입니다.
감동적으로 영상 잘보셨다니 기쁘네요 😊
눈물이 절로 너무 아름답네요
아 눈물나 ㅠㅠ할배들 애덤 내년에도 꼭 와야되요 할배 두분은200살 넘게사셔야 됩니다 꼭
내년에도 왔으면 좋겠네요 😭😭
나도 눈물 나네 !~ 70~80년 대 한국 쌩까고 일본 순회 공연 하고 갔던 애들 아닌가 존심도 없냐 ㄷㅅㄷ?~ 🤨
좀 알고나 비난댓글 다시든지..
오늘도 와서 봅니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 마지막으로 간 콘서트라 그런지 더 그립고 더 아련하고 그렇습니다….
저 저때 울었어요. 진짜 감동해서.... 울컥하더라구요..
저두요 😭😭😭😭
지금 시대에 살면서 실제로 만나지 못 한다는게 참 큰한이 될것같아요.
이번 한번뿐인 제 생을 공연처럼 즐기며 살아야겠네요.
제발 제가 죽으면 모두가 제일 좋아했던 자신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노래하시는걸 듣고싶어요.
아...................ㅠㅠ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저도 분명 울었을꺼예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퀸 내한공연 2020 하이라이트 영상도 업로드했습니다 🙂
ua-cam.com/video/DBEknMg1Vfw/v-deo.html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2007...너무 늦게 태어나서 프레디랑 단 하루도 같은 날을 살아온 적이 없어서 슬프다.,. 아무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콘서트로 밖에 못보다니... 그래도 이 날 너무 행복했어요..ㅠㅜ
😱그래도 아직도 젊잖아요~~부러워요...
가사까지 화면에 올려주셔서 최고입니다. 더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oul what a wonderful audience
See you~
@@jonctmaga1486 again ~
Seoul has a soul
@@인턴이의하트아이즈 해어질 땐 그냥 씨유 친하고 귀엽게 하고싶음 씨야
굳이 안붙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