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너무 재밌네요. 우리는 모두가 허영덩어리다. 비교 우위에 있고싶다. 겉으로 허세가 없어보이는 사람들도 잘 찾아보면 지적우월감이라던지, 자신은 성인군자라는 우월감이라던지 그런것들이 있더라구요. 결국 사람들마다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포인트가 다른것 뿐, 우리 모두는 허영덩어리라는거.. 빡세게 공감하고 갑니다.
어릴적부터 참 좋아했던 신해철의 노랫말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죽음)으로 가고 있는데."
남을 의식하고 사는거 인생에 쓸데없는 사치다. 자기 자신의 세상을 이해하고 집중하고 살기에 바빠야한다. 실제로 이걸 알아가는데 시간과 경험 공부, 탐구, 노력들이 많이 투자된다. 자본주의에는 더더욱 이런 탐구에 쏱을 시간을 생계를 위한 노동이 압도해 버린다. 역설적으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반자본적 길로 가야한다
허영심? 희미하게 알던 뜻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 쓴웃음 나네요. 그런데 그런 허영심이 인간문명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을까요? 호기심이 가득하고 나와는 다른 무엇을 갈구하며 살았기에 인간의 문명은 고도로 발달된 것 같습니다. 가식, 허영심의 장점은 그게 아닐까 싶네요. 나 자신의 허영심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삶의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임. 개독교는 모르겠지만 다른 종교의 덕목은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임.개독교 믿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의 목적보단 신을 봤니 신의 목소리를 들었니 이런 뻘스런 소리를 해대며 종교에 접근하니 배타적이 되버리고 물질적이 되버림.지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모습을 봤다는게 종교적 인간이 됐다고 착각을 함.여하튼 종교를 가져 선하는게 아니라 절제와 성찰이란 지난한 수행과정이 없음 선이든 악이든 없는거임.그러므로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까지 확대하는건 한국의 개독교신자들끼리에서나 통하는 얘기임
@@gimjjaacmeng4995 제가 다른 종교를 몰라 할말이 없지만 기독교가 문제인것은 맞습니다. 기독교인보다 개독이 많아보일 정도로 교회들 대부분이 썩어나가더군요. 사이비과학은 애교 수준이고 역사 왜곡도 서슴치 않더니 악명높은 대통령 셋을 주룩 합심해 뽑질않나, 나라를 쥐락펴락하는걸 눈 앞에서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 확대하여 발언하는건 개독교 신자들에게 안통합니다. 그 사람들은 인지조차도 못하니까요. 오히려 옆에서 문제를 목격한 신자들이 복장 터져서 하는 말이죠. 그리고 결국 저처럼 교회를 끊게 되구요.
어떤 여자가 아들 둘을 의대 보내려고 50 나이에 취직을 했는데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엄청 기도했대요. 아마 아들들 의대 합격도 엄청 기도했을 거예요. 직장 생활의 어려움도 이겨내고 아들들 의사도 되고 기도에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거만해졌어요. 인간이 원래 그렇지요. ㅠㅠ.
개인적으로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이기는것은 사랑과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간 본성을 결코 떨쳐낼수 없습니다 본성을 못 떨쳐냈다고 죄책감이나 자기비하에 사로 잡혀서 사는것도 안됩니다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이를 극복해나가고 물질이나 외형,신분등이 아닌 인간존재 자체의 의미에 대해 이를 실천해나갈수 있다면 좋겠어요
적당한 허영을 갖으려고 열심히 일을 하기도 하는게 인간이다. 다만,과도한 허영은 패망에 이르기도 한다. 칭찬 받고 싶은 이유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허영은, 자포자기한 삶을 살지 않기위한 인간의 기본 본성이다. 단,과하고 지나치면 주위에 민폐가 되니,건강한 조절능력을 간직해야 한다.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대다수들 다 그렇게 살아요 저희는 서울 신촌 창전동 출생, 결혼전이나 후 단독, 건축 후 살지만 지방 살아도 능력이 되니 서울은 싫어지네요 차는 진짜 좋은것 현금주고 사긴 샀어요 능력에 맞게 제네시스GV80 남편 사줬어요 그대신 집은 미니멀로 살기에 짐은 없이 살아요 보통 이들은 어느 아파트 산다, 오~~~ 허세 허풍에 자랑이죠 근로자 급여로 창살없는 닭장 아파트에서 숨막히게 살죠 즉, 남들께 보여 주는게 목적이죠 그러기에 내면은 빈곤하죠, 보통 여자들 메이커로 도배하고 껀듯껀듯, 하고 카페, 캐리어 테크아웃 차한잔 들고 거리에서 흔한 일상인데 마음은 허한데 자신이 당당하다 자랑이죠 똑같이 짱구 이마 돌출 성형 하고 얼굴들이 다 인조 인간 성형으로 똑같아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
공무원 열풍일 때. 게시판에 가장 갑질할 수 있는 직역이 어디냐고 묻던 놈 있었는데. 공뭔시험 커뮤니티도 아니고 전문 자격증 학원 게시판이였는데. 댓글이 비난보다는 진지하게 서로 어디인지 댓글다는 게 충격이였던. 직업도 돈 때문이라고 하지만 허영,허세가 잔뜩낀거 아닐까 생각함. 그래서 요즘 나이먹고 드는 생각이 내가 좋은 게 최고다. 굶어도 아파도 좋아서 하는 일이 최고다. 이런 거 찾으신 분들이 진짜 똑똑하신 분들이다.
맞아요.. 모두 각자의 우월성을 느끼고자 하는 면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다 같은 존재라는 뜻이지요. 이런것을 잘 설명해 주시는 이 분, 이 글을 쓰는 저도 다 허영의 존재에요.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존재는 그래서 인간 중에는 없어요. 오직 예수님을 알았을때 그 찬량받고픈 허영을 극복할 수 있어요. 이 동영상을 보고 인간을 이해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그런 모든 인간이 갖고 있은 찬양잗고 싶은 욕망에서 '자유' 롭고 싶다면... 정말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알아 보세요..건강한 교회 찾으셔서.... 이 분도 날카로운 인간의 상태를 알려 주실뿐 해결법을 모릅니다..비난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디폴트 세팅이에요
실크로드의 허영이 문명을 만든것 아닐까요? 그냥 난 아무 것도 아니다…칭찬 받고 칭송 받지 않아도 되면 그냥 구석기 시대 살았겠죠…허영이라 폄하하기 보다는 허영이라 부르는 것에는 인간의 기반적인 욕망이 반영되는것이고…바로 그 욕망이 때론 문명을 발전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역시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패배한 이유가 다 있습니다. 여성한테 잘 보이고 싶은 욕망이 없으면 이 사회는 그냥 붕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욕망이 죄는 아니에요…
![[책이벤트] "비싼 차를 타고 가다 부딪히면 어떨 것 같으세요?" 부와 권력을 소유한 사람들, 그리고 자본주의가 만드는 모순된 불행.. 철학자 강신주의 장자를 통해 보는 인문학](/img/n.gif)
와..너무 재밌네요. 우리는 모두가 허영덩어리다. 비교 우위에 있고싶다. 겉으로 허세가 없어보이는 사람들도 잘 찾아보면 지적우월감이라던지, 자신은 성인군자라는 우월감이라던지 그런것들이 있더라구요. 결국 사람들마다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포인트가 다른것 뿐, 우리 모두는 허영덩어리라는거.. 빡세게 공감하고 갑니다.
게중에 지식허영자들도 많죠
든지
@@flower-kkwha
바로 너
안물어 보면 그냥 너만 알고 있어
@@spring-z7p바로 너, 거슬려도 너만 그리 느껴라 표시내지말고
나는 버러지다. 나를 내려놓으면 자유롭다. 대단히 큰 울림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종입니다. 자신을 내려놓읍시다. 그러면 주안에서 자유를 찾읍시다. 아멘.
적나라하고 사실적이고 냉철한 접근
넘 좋습니다^^ 훌륭한 강의 잘 배웠습니다
어릴적부터 참 좋아했던 신해철의 노랫말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죽음)으로 가고 있는데."
'나에게 쓰는 편지' 중.
어짜피 죽으니까 큰집에서 빠른차 타면서 가족들과 행복하면 좋제 ㅋㅋㅋ 거지들이 꼭 이런 노래로 자기위로함 ㅋㅋ 신해철은 넓은 정원이 있는 집에 살았는데 ㅋㅋ명성 개쩔었고
명곡은 시대를 관통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고1때부터 좋아했던 노래인데..
아이 낳아 키우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난 안분지족한다한들.. 아이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부모 마음..
위밴드를 왜 했을까요?
근데 왜 신해철 넓은집임?
1년전 방송이군요. 불과 1년만에 한 열배는 더 반갑고 맘에 와닿네요ㅠ 현실에 기반한 새로운 강연도 절실합니다~ EBS 감사합니다!
남을 의식하고 사는거 인생에 쓸데없는 사치다. 자기 자신의 세상을 이해하고 집중하고 살기에 바빠야한다. 실제로 이걸 알아가는데 시간과 경험 공부, 탐구, 노력들이 많이 투자된다. 자본주의에는 더더욱 이런 탐구에 쏱을 시간을 생계를 위한 노동이 압도해 버린다. 역설적으로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반자본적 길로 가야한다
허영심?
희미하게 알던 뜻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 쓴웃음 나네요. 그런데 그런 허영심이 인간문명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을까요? 호기심이 가득하고 나와는 다른 무엇을 갈구하며 살았기에 인간의 문명은 고도로 발달된 것 같습니다. 가식, 허영심의 장점은 그게 아닐까 싶네요. 나 자신의 허영심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삶의 느낌이 다를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허영심은 본능이다. 허영심을 내고 채우고 그게 삶이다. 먹고 자고 싸는 것과 같다.
종교를 가지는 이유도 허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결핍을 충족시키면서 남보다 선하다는 허영. 그래서 권력편이지 약자편이 아니라는거. 성경과는 반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절대로 인지를 못함.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임. 개독교는 모르겠지만 다른 종교의 덕목은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임.개독교 믿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자기절제와 자기성찰의 목적보단 신을 봤니 신의 목소리를 들었니 이런 뻘스런 소리를 해대며 종교에 접근하니 배타적이 되버리고 물질적이 되버림.지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모습을 봤다는게 종교적 인간이 됐다고 착각을 함.여하튼 종교를 가져 선하는게 아니라 절제와 성찰이란 지난한 수행과정이 없음 선이든 악이든 없는거임.그러므로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까지 확대하는건 한국의 개독교신자들끼리에서나 통하는 얘기임
@@gimjjaacmeng4995 제가 다른 종교를 몰라 할말이 없지만 기독교가 문제인것은 맞습니다. 기독교인보다 개독이 많아보일 정도로 교회들 대부분이 썩어나가더군요. 사이비과학은 애교 수준이고 역사 왜곡도 서슴치 않더니 악명높은 대통령 셋을 주룩 합심해 뽑질않나, 나라를 쥐락펴락하는걸 눈 앞에서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종교를 갖는걸 허영심으로 확대하여 발언하는건 개독교 신자들에게 안통합니다. 그 사람들은 인지조차도 못하니까요. 오히려 옆에서 문제를 목격한 신자들이 복장 터져서 하는 말이죠. 그리고 결국 저처럼 교회를 끊게 되구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떤 여자가 아들 둘을 의대 보내려고 50 나이에 취직을 했는데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엄청 기도했대요. 아마 아들들 의대 합격도 엄청 기도했을 거예요. 직장 생활의 어려움도 이겨내고 아들들 의사도 되고 기도에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거만해졌어요. 인간이 원래 그렇지요. ㅠㅠ.
맞아요. 모태신앙 이었고 지금은 무신론자 이지만 종교야 말고 지적 허영심과 고급 취미 끝판왕 입니다.
선생님 건강해지시고 계신거죠?
목소리 톤도 굵어지고 힘이 있어졌어요
참 좋은 강연입니다!
풀영상으로 보고싶네요~~~
허영과 비교의 원인은 에고이며 에고는 곧 마음(생각)입니다. 마음 속에서 살아가는 한 허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벗어나 무심으로 살아야 비로소 허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이기는것은
사랑과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간 본성을 결코 떨쳐낼수 없습니다
본성을 못 떨쳐냈다고 죄책감이나 자기비하에
사로 잡혀서 사는것도 안됩니다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이를 극복해나가고
물질이나 외형,신분등이 아닌 인간존재 자체의 의미에
대해 이를 실천해나갈수 있다면 좋겠어요
요즘 고급차들이 너무많아서 보험료도 높게잡아야 하고 주차장에서도 조심조심해야 하고 너무 부담스러운 세상이 됬네요~
그럼 싼 차들한테는 막다니냐? 니가 그래서 문제야! ㅋㅋ
ㅋㅋㅋㅋ이야 이걸 이렇게 해석해버리네 세상을 좀 긍정적으로 보셔용 ~
알랭드보통의 '불안'이라는 책도
이런 맥락이죠..허영.사랑.찬양받기 위해서 ..
적당한 허영을 갖으려고 열심히 일을 하기도 하는게 인간이다.
다만,과도한 허영은 패망에 이르기도 한다.
칭찬 받고 싶은 이유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허영은,
자포자기한 삶을 살지 않기위한 인간의 기본 본성이다.
단,과하고 지나치면 주위에 민폐가 되니,건강한 조절능력을 간직해야 한다.
가진거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다기 보다는 인정받을만큼 가지고 싶다에 더 가까운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대다수들 다 그렇게 살아요
저희는 서울 신촌 창전동 출생,
결혼전이나 후 단독, 건축 후 살지만
지방 살아도 능력이 되니
서울은 싫어지네요
차는 진짜 좋은것 현금주고
사긴 샀어요
능력에 맞게
제네시스GV80 남편 사줬어요
그대신
집은 미니멀로 살기에
짐은 없이 살아요
보통 이들은 어느 아파트 산다,
오~~~ 허세 허풍에
자랑이죠
근로자 급여로 창살없는 닭장 아파트에서 숨막히게 살죠
즉,
남들께 보여 주는게 목적이죠
그러기에 내면은 빈곤하죠,
보통 여자들
메이커로 도배하고 껀듯껀듯,
하고 카페, 캐리어 테크아웃 차한잔 들고
거리에서 흔한 일상인데
마음은 허한데 자신이 당당하다 자랑이죠
똑같이 짱구 이마
돌출 성형 하고
얼굴들이 다 인조 인간
성형으로 똑같아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
와~반갑네요! 목소리의 힘이 느껴져서 예전에 건강찾아가는듯^^~
그 허영을 버리면 인생이 넘 편해집니다..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ㅎ 동양에서 '남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으면 그게 바로 성인이라 했습니다. ㅎ
인부지 이불온 이면 불역순자호라
나야 그렇게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나물캐먹고 살면 편해지겠지 ㅋ 하지만 처자식이 있다면? ㅋ 그들도 나처럼 굶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허영을 버릴수가 없는 겁니다
이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 겁니다
@@light-light 혼자 나물캐먹고 사는것은 도시에서도 가능합니다
텃밭에서 키우면되고요
그런데 산속에 들어가는 이유는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사람없는곳으로 들어가는거죠
@@딩고-c4t 아니 그니까요.... 나 홀몸이 아니잖소. 홀몸할거면 머리깍고 중이 되던가요 ㅉ 결혼안해서 처자식 없다쳐도 부모님은 무슨 죄요?
그냥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고급차를 타던 넓은 아파트에 살던 괜찮다 보며 그것을 두고 저울질 하는게 더 이상하다 봅니다
동감합니다^^
남이 안봐도.내가 누리는 것 자체가 자동차던 넓은 집이던~스스로 행복한 사람도 많죠
저는 일단 넓은 아파트랑 수입차난 좋은차들이 본인이 좋고 편해서 살고 탑니다.
강선생님은 근본적으로 남들 보기에 자랑하고 본인 허영을 위해서 사시나봐요. 그런사람눈엔 그렇게 보인다고 법륜스님이 말씀하시던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 그런 신사분들도 있지만 10중 9은 허영심에 찌들었다는 교수님의 강의는 과거로 부터 현재,그리고 미래까지를 꽤뚫는 진리입니다.
@@김기수-o4x 허영심에 찌들면 뭐가 나쁜데요?
인간의 내면을 바로보는 강의~~
사기꾼들의 첫 째 작전 "(그릇된)탐욕을 자극하라"
사기꾼들의 둘 째 작전 "옳은 것을 보고 듣는 눈귀를 가려라"
사기꾼들의 셋 째 작전 "의심하는 말을 못하게 하라"
곳간에서 인심난다. 사랑도 나오고.
이게 진리. 옛말에도 있지. 3일 굶으면 선비 없다고 ㅋㅋㅋㅋ
인문학자들이 늘 비워야 행복해진다 이러고 설파하는데
이런식으로 무소유 주장하고 다니는 분들 대부분
강연이나 책 팔아서 풀소유가 목적
위선이라고 할까
@@sealjune 위선자들이죠ㅋㅋ
@@sealjune 비워야 행복한것 맞아요
비워야 집이 넓어집니다
그런데 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죠
무소유 주장했던 법정스님도
공기좋고 넓은곳에서 사셨어요
곳간에서 인심있는분들은 쳐다보지도 않음!그만큼 내가 노력해야 가능하지,거들떠보길 바란거 자체가 허영임.끼리끼리 답이다.
나를 보여주고 나를 알아주라는거ᆢ
자기만족은 없는듯요~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강신주 철학자를 좋아한다 ❤
문제의 제기와 공감까지는 얻었는데, 해결책 제시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뒷부분의 해결책 영상은 짤려서 그런걸까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선생님.....크~~~
강신주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주오래전에 교육 받을때 매주 목요일 기차 탄다고 일찍 나왔는데
너므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소름 돋네요….
있어 보이고 싶은 속성과 방향이 다를 뿐이라는 것.
공무원 열풍일 때. 게시판에 가장 갑질할 수 있는 직역이 어디냐고 묻던 놈 있었는데. 공뭔시험 커뮤니티도 아니고 전문 자격증 학원 게시판이였는데. 댓글이 비난보다는 진지하게 서로 어디인지 댓글다는 게 충격이였던. 직업도 돈 때문이라고 하지만 허영,허세가 잔뜩낀거 아닐까 생각함. 그래서 요즘 나이먹고 드는 생각이 내가 좋은 게 최고다. 굶어도 아파도 좋아서 하는 일이 최고다. 이런 거 찾으신 분들이 진짜 똑똑하신 분들이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이런 분이.. 학사 전공은 저와 같은 화공이었네요..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신주박사님 넘 공감가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
빵세~!
근데 진짜 지인(상사OR 친구 OR동료)를 알아봐주고 인정해주고 적절한선에서 적당히 칭찬(띄어주면) 정말 주변에서 절 떠나지 않더군요~~ ㅎㅎㅎㅎ 인간적으로 절 좋아해주더라구요 문제는 너무 과한 공감을 하다보면 내가 피곤해지고 슬슬 내 자신이 피곤해지는게 있죠
(최근에 느낀 생각) 겸손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것' 이란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되는 순간(?)
그건 허영심(!)으로 변질 될 수 있다. 😳
인간은 만물의 영장급으로 태어나서는 결국 사회를 거치면서 만물의 허접으로 변해간다... 가 맞는 거 같군요.
그냥 팔자대로 살면 제일 편해요^^
남의 인생에 관심을 꺼라 그게 시작이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지난오랜세월돌아보니
모든 정신적고통의 90프로는 나의 허영심이었습니다.
허영, 욕망은 갈고닦아야 한다.
타인의 인정을 위해 나를 죽이지 않도록
허영에 빠진 내가 누군가에 적이 되지 않도록
나와 주변을 이롭게 하는 허영은 공동의 이익을 가져온다.
공감됩니다👏👏👏👏👏
누가 칭찬해줘서 기분 좋은 적 없던데 팩트나 비난은 의미없는 소리 왜 하냐 싶고 해결방법 알려주면 괜찮음 오히려 좋음 근데 아무도 안알랴줌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인간이란 동물이 그런데 어쩌라는거죠? 결론은?
불완전한 동물이고 인생자체가 아웅다웅하면 살다 가는데
저마다 받아들이고 적당히 허영하고 질투하고 때론 만족하며 그냥 살다 가면 되겠죠~ 어차피 누구나 주는데 짧은인생~^^
체념이 아닌 인정하고 받아들임이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간의 본성은 본성대로 인정하고 삽시다~ 그와 반대의 삶을 사는사람은 성직자뿐인듯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영을 부추이는게 자본주의죠. 그래야 돌아 갑니다.
나의 스승님.
칭찬받고 싶고 찬양받고 싶어하는 허영은 그런대로 인간의 본능이라고 하지만 남 잘되는 꼴 못보는거 또한 인간의 본능인지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픈게 또 인간.. 참 힘들다
맞아요.. 모두 각자의 우월성을 느끼고자 하는 면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다 같은 존재라는 뜻이지요. 이런것을 잘 설명해 주시는 이 분, 이 글을 쓰는 저도 다 허영의 존재에요.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존재는 그래서 인간 중에는 없어요. 오직 예수님을 알았을때 그 찬량받고픈 허영을 극복할 수 있어요. 이 동영상을 보고 인간을 이해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그런 모든 인간이 갖고 있은 찬양잗고 싶은 욕망에서 '자유' 롭고 싶다면... 정말 예수님이 어떤분인지 알아 보세요..건강한 교회 찾으셔서.... 이 분도 날카로운 인간의 상태를 알려 주실뿐 해결법을 모릅니다..비난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디폴트 세팅이에요
본능인데..?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경쟁은 당연한거고..
실크로드의 허영이 문명을 만든것 아닐까요? 그냥 난 아무 것도 아니다…칭찬 받고 칭송 받지 않아도 되면 그냥 구석기 시대 살았겠죠…허영이라 폄하하기 보다는 허영이라 부르는 것에는 인간의 기반적인 욕망이 반영되는것이고…바로 그 욕망이 때론 문명을 발전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역시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패배한 이유가 다 있습니다. 여성한테 잘 보이고 싶은 욕망이 없으면 이 사회는 그냥 붕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욕망이 죄는 아니에요…
최진철 감독님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이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때문에 인류가 발전했겠지요~
자기만족이 우선이겠지만,
타인이 있기에 더욱 발전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지 과하지만 않다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도 유행이 있는건지...
강신주님 이야기는 이제 좀 옛날스타일로 느껴지네요.
수행자가 가장 버리기 어려운 허영이 자랑심이랍니다. 깨닫음 조차 인정 받고싶은 .....유투브에 나오는 수많은 아라한이라는 존재....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가
본성은 말 그대로 본성이다. 본성대로 살자
우리들의 희망이신
강신주 철학자
철학자님은 사회를 꿰뚫어 주시네요 ᆢ 저는 많이 못배웧지만 우리국민들이 미개한 것 같다고 늘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에서 그 이유를 조금은 배웠습니다 ᆢㅋㅋㅋ 남과 비교하는 허영심이 저변에 깔려있다는 것 ᆢ참 속시원한 강연이었습니다
2024년 11월 16일 시점에도 동의합니다~
인간사회는 기본 불평등..
제가 이해한 범위..
Good 👍 👍 👍
머리숱 진짜 많다
살고 싶은 대로 사는게 행복이겠죠
허영을 어떻게 버리나 본능인것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다가 자괴감에 빠질뿐
허영을 극하기위해 더커지려고 노력하고 만족하고 불만족했다가 성장하고 이러는게 행복이다
존경해요ㆍ옳소ㆍ
강의 좋은데요.
근데 왜 어투가 화가 난 것 같아 보이는지...
그런 건 무슨 감정인지 궁금하네요.
뉴발란스같은 회사에서 구간마라톤 대회좀 개최해줬음 합니다. 그래야 러닝화도 더 많이 팔리겠죠 ㅎㅎ
책 읽어 주는 남자
진짜 부자는 이런 강의 안듣고, 안합니다. 그저 엔터테이너...일뿐...
허영을 없애는거보다 경쟁에서 승리하는게 더 쉽지
참 좋아요 ^^
한마디로, 누구나 다 잘난채 하고 싶어하고, 누구나 다 둘 이상 있을 때 더 높아지고 싶어한다... 사피엔스 본능!!!
인간사회에서 허영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허영과 자존감이 있어야 인간사회가 잘 굴러간다고 봅니다.
그러나 허영만 있고 자존감은 없는게 현실 인간사회 ㅋㅋ
허영까진 좋지요. 하루하루의 동기부여도 되고.. 하지만 남 잘되는 꼴 못보는것 또한 본능인지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픈게 인간이잖아요 ㅎㅎ 이걸 잘 조절해야하는데 힘들죠 ㅎ
자존감이 없어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 허영만 잔뜩..그게 헬조선..그러니 결혼율이 낮지.
세상이 입터는것만큼 쉽다면야 살만하지
여기서 비난하는 분들… 본인 수준 그렇게 드러내는 거- 부끄러울 리가 없죠? 읽는 내가 낯뜨거워지는데^^;;; 그대들의 허영과 내 허영이 상충하는것 같네요.
허영없음 노력,발전,진보도 없음.그냥 사는대로 살아갈뿐,난 싫음.왜 생각대로 살아가고,실현해야지.한번사는인생 똑같이 산다면 특출남도 묻어버리고,이것또한 무시당하더라.사회는 이상하게 돌아가는게 맞다,다만 제대로 내 정신대로 살아가고 싶을뿐.
전도서 4:4 KLB
[4] 나는 또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고자 하는 동기가 자기 이웃에 대한 시기 때문인 것을 알았다. 이것 역시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잘 보이고 싶어서
학력위조 했다는 성형 하고
이름 바꾼 디올빽 받은
사람 생각이 납니다.
그 사람도 나쁜 사람인데, 세금으로 명품 입고 굵은 보석 반지 끼고, 브로치 달고 하는 사람도 똑같은 작자임.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생각나네요
데카르트 파스칼 두분 다 수학에도 밝은 분들입니다.
또또 가스라이팅한다. 조심들하세요. 가난해지는 지름길.
베리타스 룩스 메아..가 아니라
칭송은 나의 허영인 거군요. •_•
자기 수준에 맞게 하면 되는거 같음 .
허영은 인간의 본성인데 여자가 화장하는거 옷더 이쁘게 입는거 삼겹살보다 소고기 먹고싶은거 그게 다허영이면 자신이 발전이 없느거죠 다들 방송에 나오는 자연인되어서 하루하루 먹고만 사는거죠 무슨 나 우리 사회가 발전이 있겠습니까
이 강의 듣고 모두 수도승되십쇼 ㅋㅋㅋ
강신주는 왜 늘 화를 낼까.... 자기 안에 울분이 가득해서 그걸 밖으로 쏟아내지 않으면 견딜 수 없나 보다....
판단 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그러고 있다는걸 알아차리란 거잖아요
많이 부족해서 그래요. 화를 내지 않으면 말을 할수가 없어요.
큰차는 한마디로 관종임.
무아를 깨달아야만 진정 자유로와질수있다😮 자아개념이 꽉찬 인간일수록 더더더 자아를 만족시키려😂허영의 우물을 파 올릴것이다😅허나 무아를 깨닫기란~~아니 깨달으려고도~아니😢지금시대는 극 자아찾기의 시대라~~
인간 허영심 뻥튀기 생존 성장😊
항상 감사합니다🍀
차던 집이던 크면 클수록 좋아요
집에 있어도 전혀 안 심심하거든요 ❤
반말 존댓말 섞어가면서 강연하는 모습보니까 본인도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반말하면서 나는 너보다 대단한 사람이니까 내 말이 맞아 뭐 이런 느낌! 꼰대
꼰대조차 안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자랑하고 허영도 있지만 무시 안당하려고...사치를 안하면 가난한줄 무시하니까. 그래서 괴로운거지
내가 노력해서 이뤄 칭찬받는건 허영 아니지.
신주님은 언행일치 하고 계신가요?
언행 백프로 일치하는 분이 세상에 얼마나될까요?
허영이 잔득묻은 질문입니다. 본인의 허영을 합리화 하네요.
@@유타할배 합리화라는 말 말고는 딱히 반박이 안되나보죠?
@@isaacc356 영상의 주제에 대해서 물어본건데 무슨 백프로 타령인가요?
썸네일보고 가수 윤상인줄 알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