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엔 그저 크고 배기량이 높은 차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내가 원하는 차가 무엇인지 명확해지고 저의 선호에 맞는 작은차를 사게 되더라구요 주차의 편리성과 좁다고 표현할수있지만 몸과 차와 일체된듯한 느낌의 안정감, 그리고 손세차를 즐겨하는데서 오는 작은사이즈의 만족감 등으로 현재 작은 차를 운용 중입니다. 오토기어 구독자 분들은 다들 본인의 목적에 맞는 차를 구매하여 즐거운 카라이프 이미 하고 계실거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번에 차를 사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전기차냐 내연기관이냐, 혼자만 타냐 아니면 가족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태울 것이냐, 다른 사람을 태울거면 주로 몇명을 태울 것이냐, 거기다 가족들 중에 몸이 불편해서 보조기구를 실어야 하기도 하니 선택지가 급속도로 줄어들더라구요. 출고기간까지 고민을 하니까 더 줄어들었구요. 저도 이 정도 고민하면서 선택하는데 다들 이정도 이상의 고민을 하시면서 차를 선택하실테니 쇠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분들의 선택을 존중하실거라 봅니다.
처음 산 차가 클릭이였는데, 무거운 유압식 핸들에 ABS, ESC도 없었죠..ㅋㅋㅋ 진짜 날것의 핸들링에 승차감이였는데... 정말 잡아 돌리기 좋았던... 부산 골목길에서 타기엔 최고였죠. 한국에서는 최악의 판매량을 보인 자동차 중에 하나였는데... 유럽에선 엄청나게 팔렸죠. 현재도 비슷한 급의 i20이 팔리고 있고, WRC도 i20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서 출전하고 있죠...물론 내용물은 전혀 다른 자동차지만요..
어머님 펠리세이드에서 폴스타2페리전으로 바꿔드림 너무나 만족해 하심(2만 주행)평소에 1열만 타고 다니고 차 나가는거야 펠리보다 더 잘나감 폴스타2 결정 이유가 무조건 안전 전륜에(겨울철) 회생제동 끌수있고 D에서 슬슬 움직여서 어머님 바로 적응하심 ㅎㅎ 혼자 타고 다니시는 차여서 만족도는 최상 패밀리카라면 추천 못함 ㅎㅎ
어디다 질문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오토기어 영상 너무 잘보고있고 덕분에 많은 지식과 판단할수 있는 기준이 생긴거 같습니다. 2019년식 5시리즈(530i) 타고 있는데요 센터에서 요즘 미션오일은 영구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교환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메뉴얼대로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무교환이라고 해서 폐차할 때까지 무교환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안되고 엔지니어들의 권장 사항은 15만 km 정도에 한번 교환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무교환 미션 오일은 화학적 특성을 조정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여져 있어서 일반 미션 오일처럼 7만 정도에 교환해 주지 않아도 되지만 그 수명을 대략 2배 정도로 보고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번 EV9 4개월 동안 타고 다니면서 정말이지 너무 좋지만.. 제겐 너무너무너무너무 크네요. EV6도 컸는데 이건 뭐.. 주차할때마다 처렁철렁하네요.. 그만큼 너무 쾌적하고 너무 잘 나가서 좋지만 제 몸에 맞는 차는 아닌 건 확실하다고 느끼면서 탑니다. 가족을 위해서 뭐.. 흐흐.. 프디수 1.4가 딱 맞았었고 벨엔도 살짝 크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그 둘을 보낸게 마음에 계속 남네요. 차는 본인 용도에 맞게 타는 거니 남이 뭐라건 신경쓰지 않는게 맞다고 보고요. 무턱대고 사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 본인 용도와 환경, 재량에 맞춰서 사는거니 누가 뭐랄 자격이나 있습니까. 그냥 타 차종에 비해 상품성이 장단점이 이렇다 저렇다까지만 논하면 되는거죠.
i4는 아쉽게도 BMW의 강점인 경량화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여준 모델이고 파워트레인 완성도 부분에서 BMW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성능 지속력) 4시리즈의 탁월한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엄격한 평가를 했으나 세단형 전기차로는 여전히 매력적인 전기차라고 봅니다. ^^
멍청한 소리인데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세단형태에 차량을 보면 연료탱크에 뒷좌석에 크게 부착되어 있는데, 전기차는 보드형태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배터리가 깔리므로써 자체를 올라가는데, 기존 내연차처럼 뒷좌석하부와 차량앞부분 보넷으로 배터리 집중하면 얼마나 배터리가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연차는 기계장치이다 보니 유연적인 공간이 아닌 고정적 공간이 필요하지만 전기차는 전기장치다 보니까? 유연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차체을 높히지 않아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말씀처럼 많은분들이, 전기차가 내연기관에 비해 유연적인 공간구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배치도 그럴꺼라 생각하는데 그건 전혀 아닙니다. 배터리는 첫번째로, 무겁고 두번째, 안전상의 문제 (열관리 등등), 마지막 다양한 제어 컨트롤 유닛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모듈화 해서 배치해야만 합니다. 절대적입니다. 이것은 곧 비용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모든 회사의 자동차 배터리 구조는 현대차의 e-gmp 모듈처럼 차 바닥에 깔려서 넓게 직사각형의 형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위의 3가지 모든 조건에 만족하고 = 그것은 바로 생산비용으로 직결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야만, 그나마 다양한? 모양의 전기차를 만들수 있고,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더라도 최적의 설계&용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휴대폰 보조배터리 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지금 질문주신 것처럼 다른 전기차도 엔진룸이나, 2열좌석 아래에 배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비용>대량생산>안전>무게중심 때문에 배터리를 다른 공간에 넣을 수도 있지만 안하는 이유 입니다.
저는 어릴적엔 그저 크고 배기량이 높은 차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내가 원하는 차가 무엇인지 명확해지고 저의 선호에 맞는 작은차를 사게 되더라구요 주차의 편리성과 좁다고 표현할수있지만 몸과 차와 일체된듯한 느낌의 안정감, 그리고 손세차를 즐겨하는데서 오는 작은사이즈의 만족감 등으로 현재 작은 차를 운용 중입니다. 오토기어 구독자 분들은 다들 본인의 목적에 맞는 차를 구매하여 즐거운 카라이프 이미 하고 계실거같습니다 ㅎㅎ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구나...
나도 늙다리....
작은 차가 운전하기 편하긴 해요 ㅎㅎ
목적에 맞는 차를 잘 고려해서 타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의 첫 자동차로 코나ev 중고로 들여왔어요. 작년 6월부터 타서 벌써 5만 km 넘게 행복하게 타고 있습니다^^
@@cooouna헉 1년 반만에 5만키로요?!
작은 차가 거동이 좋고 주차도 편하죠 😊 혼자나 두명이면 선택할 만 합니다. 더 중요한 건 한국 삼원계 배터리 사용했다는 건데 곧 국내생산도 할 거라 부품 수급도 원활해질 듯❤
9:10 휠 무게 2kg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었는데 자료로 보니까 중요한게 와닿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차를 사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전기차냐 내연기관이냐, 혼자만 타냐 아니면 가족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태울 것이냐, 다른 사람을 태울거면 주로 몇명을 태울 것이냐, 거기다 가족들 중에 몸이 불편해서 보조기구를 실어야 하기도 하니 선택지가 급속도로 줄어들더라구요. 출고기간까지 고민을 하니까 더 줄어들었구요.
저도 이 정도 고민하면서 선택하는데 다들 이정도 이상의 고민을 하시면서 차를 선택하실테니 쇠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분들의 선택을 존중하실거라 봅니다.
맞아요. 올린즈같이 제대로 셋업된 서스면 요철 씹고다니는데도 승차감이 제법 괜찮습니다. 물론 국내 대부분 분들이 좋아하시는 물침대 승차감은 불가하고.. 쓸데없는 스프링 움직임을 다잡아내서 차가 큰 충격만 두둥 하고 넘기는 양탄자를 타는 느낌이 납니다.
이 리뷰 덕에 역시 퍼포팩까지 잘 넣었구나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ㅋ
그냥 개취는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유선형에 공간 좁은거 좋아하는분 있겠죠
저도 좁은 차 좋아합니다.
혼자 타고 다니기 때문에 뒷좌석 쪽이 넓으면 휑한 느낌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답니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영업용(택시) 10만 키로 2600만원 정도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처음 산 차가 클릭이였는데, 무거운 유압식 핸들에 ABS, ESC도 없었죠..ㅋㅋㅋ
진짜 날것의 핸들링에 승차감이였는데... 정말 잡아 돌리기 좋았던...
부산 골목길에서 타기엔 최고였죠. 한국에서는 최악의 판매량을 보인 자동차 중에 하나였는데...
유럽에선 엄청나게 팔렸죠. 현재도 비슷한 급의 i20이 팔리고 있고,
WRC도 i20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서 출전하고 있죠...물론 내용물은 전혀 다른 자동차지만요..
폴스타 본사에서 큰 힘이 될만한 리뷰를 해주셨군요. 역시 쇠형님이십니다. 자동차의 목적성과 그 목적성을 위한 기획에 있어서 폴스타2는 매력이 상당히 높은 차임에는 분명하나 두터운 소비자층을 포용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을 기억하고 선택하면 후회할 일이 없을듯 합니다.
말리부8세대와 쏘나타를비교하면 말리부실내보다가 소나타타면 운동장처럼 휑하다 그래도 말리부실내가 좁아도 아늑한느낌이 더조은경험이?
쇠교수님 바이크 쪽도 관심이 많으세요!? 바이크도 혹시 타세요!? 궁금합니다. 바이크팬으로써 올린즈가 나오니 반갑네요ㅋㅋ
아이 생기기 전에 경험이 조금은 있습니다. 지금은 가족들의 반대로.. ㅜ.ㅜ
유로6가 오면 순수 내연 기관 바이크 시장도 이젠 끝이죠🪦⚰@@autogearr
가족들의 반대.... 아쉽네요 ㅠㅠ 어떤 기종 타셨었나요? 궁금하네요 쇠교수님은 어떤 장르의 바이크 좋아하셨을지 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영상에서 바이크 썰 한번 풀어주세요!@@autogearr
개인취향과 용도에 맏게 선택들 하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큰차좋아하구 각브랜드에 플레그쉽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작은차는 관심이 가질않네요
어머님 펠리세이드에서 폴스타2페리전으로 바꿔드림 너무나 만족해 하심(2만 주행)평소에 1열만 타고 다니고 차 나가는거야 펠리보다 더 잘나감 폴스타2 결정 이유가 무조건 안전 전륜에(겨울철) 회생제동 끌수있고 D에서 슬슬 움직여서 어머님 바로 적응하심 ㅎㅎ 혼자 타고 다니시는 차여서 만족도는 최상 패밀리카라면 추천 못함 ㅎㅎ
좁은 자동차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매력적이게 느낄 포인트도 은근히 느껴집니다
진짜 폴스타에서 고마워할 리뷰를 잘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어서 차 살 때 외제차랑 비교해보니 외제차가 가격이 너무 비싸고
K5사서 타다보니 국산도 좋네 + 공간이 좋네
내 취향은 공간이 넓어야 하는구나 였다는 걸 알게 되서
폴스타 같은 차는 도정해보곤 싶지만 너무 작아서 ㅜ ㅜ
제 g80e도 세단형 전기차인데 전용플렛폼이 아니라 언급 안 하신건가요?😭😭
G80e를 빠뜨렸네요^^ 전용 플랫폼은 아니지만 상품성이 훌륭한 전기 세단이지요!
당시 시승기 잘 봤었습니다! 2년 동안 6만km 정도 타고 있는데 정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디다 질문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오토기어 영상 너무 잘보고있고 덕분에 많은 지식과 판단할수 있는 기준이 생긴거 같습니다. 2019년식 5시리즈(530i) 타고 있는데요 센터에서 요즘 미션오일은 영구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교환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메뉴얼대로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무교환이라고 해서 폐차할 때까지 무교환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안되고 엔지니어들의 권장 사항은 15만 km 정도에 한번 교환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무교환 미션 오일은 화학적 특성을 조정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여져 있어서 일반 미션 오일처럼 7만 정도에 교환해 주지 않아도 되지만 그 수명을 대략 2배 정도로 보고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들어보니 혼자사는 얼리어덥터들에게 참 매력적인 차 이겠군요
이번 EV9 4개월 동안 타고 다니면서 정말이지 너무 좋지만.. 제겐 너무너무너무너무 크네요. EV6도 컸는데 이건 뭐.. 주차할때마다 처렁철렁하네요.. 그만큼 너무 쾌적하고 너무 잘 나가서 좋지만 제 몸에 맞는 차는 아닌 건 확실하다고 느끼면서 탑니다. 가족을 위해서 뭐.. 흐흐..
프디수 1.4가 딱 맞았었고 벨엔도 살짝 크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그 둘을 보낸게 마음에 계속 남네요. 차는 본인 용도에 맞게 타는 거니 남이 뭐라건 신경쓰지 않는게 맞다고 보고요. 무턱대고 사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 본인 용도와 환경, 재량에 맞춰서 사는거니 누가 뭐랄 자격이나 있습니까. 그냥 타 차종에 비해 상품성이 장단점이 이렇다 저렇다까지만 논하면 되는거죠.
단지 디자인 하나 때문에 세단을 포기 못함...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쇠교수님 영상을 보고 전혀 관심이 없게 되었네요..ㅋㅋ
와 오늘 보니 아이오닉N이
정말 생태계 파괴 종이네요.
역시나 명확한 리뷰. 믿고 보는 채널입니다. 단어하나 설명 하나 하나가 믿음을 주는, 명확한 리뷰 입니다.
이 형님, 제목 어그로 솜씨가 일취월장하고 있어...
저도 소형해치백 현재는 벨엔 타긴한데
큰차타면 그 허함이 싫터라구요
고급 소형차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싸게 팔라는게 아니고 한 준중형 4천 정도에
고급스럽고 승차감 좋은 그런 차도 필요할거 같아요.
바이크를 좋아하기 때문에
올린즈와 브렘보는 격하게 와닿습니다 ㅎㅎㅎ
듣보잡 포크나 쇼바쓰다
올린즈 쓰면 신세계죠 ㅎㅎㅎ
저는 바이크 살때 포크나 쇼바가 올린즈가 oem으로 들어갓냐 아니냐가 바이크 사는 기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쇠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피셜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현대차가 제네시스용 후륜하이브리드 개발을 진행한다고 전해들었는데 견해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퇴근 애들 학원 픽업용으로 쓰다가 스트레스 받을때 혼자 드라이브 가기 좋은차.
전기차가 아니라면 고~~~!
생태계가 다른데...?
벤츠라면 마크보고 흥분해서 새대가리가 되서 지르겠으나...
얕은 수...
친구가 폴스타 타는데 여자친구가 노총각 차라고 놀렸답니다. 남자친구는 뭔가 되게 좋아하는데 옆에서 타는 입장에서는 컵홀더랑 의자부터해서 세상 불편하다고 ㅋㅋㅋ
저도 소형 해치백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정도 사이즈의 전기차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소형 내연기관차는 전멸하기도 했고..
판매량이 너무 적다보니 나오면 다 전멸했죠.. 소형 SUV도 안팔리는..ㅎㅎ
클릭, 프라이드, 스토닉 ...ㅡㅡ;;; i30도 단종 됐죠????
조금만 더주면 조금만 더주면 하다보니 ㅋ
제가 현대차 중에 가장 좋아하는 차가 i20n이죠.. 이런 크기의 차를 전기차로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간이 꽤 걸릴 듯 하네요
저도 예전엔 커다란 대배기량 차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오토기어를 보면서 차에 대한 가치관과 선택기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작고 가볍고 거동이 우수한 차를 더 선호합니다.
ex) i20n, 야리스, Z4 이런 차들이요.
골프,3시리즈 고고
차, 바이크 둘 다 즐기고 있는 사람으로
이번 올린즈 설명 아주 재밌게 듣고갑니다~!!ㅋ
쇠형님이 바이크 언급해주실줄 몰랐음ㅎㅎ
빠르게 움직이고 스포츠 운전이 좋아 했으나 ~~~취미 생활 하다보니 아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 ~~캠핑이나 ~~스키를 타거나 레포츠를 좋아 한다면 그래도 큰차가
더 좋더라~~~~
오늘도 쇠교수님 지식에 ㅂㄹ을 탁 치며 보고 있습니다
바이크에 대한 지식까지....진짜 대단하십니다
으따....이 냥반 폴스타2 무지허게 좋아 허는구마...사고 잡게 맹그네....
요즘 세계적인 분위기가 전기차 투자와 대중화를 둔화시키는 분위기인데, 여기서 현대 기아는 어떻게 대처할까 궁금합니다. 하이브리드로도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면서 시간을 벌수 있을까요?
화면 베젤 때문에 괜히 빡치네 10년전 아이패드 같아서
차는 크던 작던 내가 좋으면 끝...하자 많다고 맨날 욕먹어도 난 내차가 제일 편하고 좋음...😅
내연기관 4시리즈가 공간은 좁지만 달리는 맛이 정말 좋죠. 폴스타2가 딱 그런가봐요
아이오닉5N에 비하면 약하지만 그래도 전기차에선 유럽에서 가장 비전 있다고 생각하는 회사 폴스타
아.. 시승기가 너무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됩니다. 덕분에 일요일 오후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MTB 샥에도 올린즈는 꽤 고급샥입니다. ㅎㅎ
난 작은게 좋아 주차도 편해 골목길도 편해 2명탈껀데 큰차는 그저 걸리적
저도 작은 차를 좋아해서 이 차에 관심이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실내공간은 납득가능했어요.
그런데, 차폭이 아이오닉만큼 크더라구요. 운전하기 좋아서 미니도 좋아하는데 차는 큰데 실내공간이 작다?
운전하기, 주차하기 쉬운 차는 아닌것 같아요.
저는 선택을 안하렵니다...
💙💙💙
팩폭!!!!!!
멋지십니다 ㅎㅎㅎ
❤
그냥 봐도 좁아 터졌네
요즘 올라오는 폴스타2에 대한 고견을 들으면 들을수록 i4가 좋은 차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재평가해보실 생각 없으신지요?ㅋㅋㅋㅋㅋ
i4는 아쉽게도 BMW의 강점인 경량화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여준 모델이고 파워트레인 완성도 부분에서 BMW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성능 지속력) 4시리즈의 탁월한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엄격한 평가를 했으나 세단형 전기차로는 여전히 매력적인 전기차라고 봅니다. ^^
너무 좁습니다. 타보면 답답
👍
멍청한 소리인데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세단형태에 차량을 보면 연료탱크에 뒷좌석에 크게 부착되어 있는데, 전기차는 보드형태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배터리가 깔리므로써 자체를 올라가는데, 기존 내연차처럼 뒷좌석하부와 차량앞부분 보넷으로 배터리 집중하면 얼마나 배터리가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연차는 기계장치이다 보니 유연적인 공간이 아닌 고정적 공간이 필요하지만 전기차는 전기장치다 보니까? 유연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차체을 높히지 않아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무게 중심이 문제인데... 검색하니 이런 것이 나와요.
[내연기관차의 엔진 무게는 100㎏대인 데 비해 전기차 배터리는 400~500kg으로 4~5배나 더 무겁습니다.]
두배퀴 짜리 전동휠 느낌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보네요.
말씀처럼 많은분들이, 전기차가 내연기관에 비해 유연적인 공간구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배치도 그럴꺼라 생각하는데 그건 전혀 아닙니다.
배터리는 첫번째로, 무겁고 두번째, 안전상의 문제 (열관리 등등), 마지막 다양한 제어 컨트롤 유닛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모듈화 해서 배치해야만 합니다.
절대적입니다. 이것은 곧 비용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모든 회사의 자동차 배터리 구조는 현대차의 e-gmp 모듈처럼 차 바닥에 깔려서 넓게 직사각형의 형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위의 3가지 모든 조건에 만족하고 = 그것은 바로 생산비용으로 직결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야만, 그나마 다양한? 모양의 전기차를 만들수 있고,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더라도 최적의 설계&용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휴대폰 보조배터리 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지금 질문주신 것처럼 다른 전기차도 엔진룸이나, 2열좌석 아래에 배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비용>대량생산>안전>무게중심 때문에 배터리를 다른 공간에 넣을 수도 있지만 안하는 이유 입니다.
중국+스웨덴 브랜드도 국산 배터리 넣어주는데 국내 점유율 높은 국내브랜드는 왜 중국산 배터리 쓰는 거냐 ㅅㅂㄹ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