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국 사람들만 미국차를 우습게 보는경향이 ㅎㅎㅎㅎ 우리 조상님들 소 달구지 타고 다닐때 , 1family 2 car 실현한 미국인데...ㅎㅎㅎ 역사 와, 축척된 경험은 무시 못합니다 차박 , 캠핑 취미라면 미국 SUV 추천 합니다 시트가 편하고 , 고속 장거리 운전하기 좋습니다 쫌만 부품, 공임 알아 보면 , 수리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산 소형은 시내, 마트용으로 ~~ 레전드 강의 👍
실내 넓직하고, 트렁크 크고, 엔진 힘 좋고, 브레이크 잘 듣고, 주행안정감 좋고. 달릴 때 편안하고. 그럼 됐지. 라는 관점에서 보면 미국차 진짜 최곱니다. 실내외 고급스러움 단차 이런 거 신경 쓸 거면 돈 더 주고 독삼사 사면 되겠지만 전 거기다 돈 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임팔라 타고 다닙니다.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저도 시내주행 별로 안합니다. 운전은 장거리 위주라. 그래서 더 미국차가 맘에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다음 자도 미국차 생각 중입니다.
차량기본기는 10년전 말리부가 요즘 소나타보다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기본기가 훌륭하고 특히 쉐보레하면 문짝이 떠오를 만큼 튼튼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실내 디자인과 옵션이 너무 투박해서 인기가 떨어졌지만 요즘은 정말 너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리비가 실화인가 싶을정도로...
미국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단차 문제는 조립 용의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의 공장 노동자들은 덩치가 커서 섬세한 손작업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조립이 어려우면 UAW에서 항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디자인이나 설계시 조립 용이성을 고려하다 보니 타이트한 공차를 주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자동차 회사에 25년째 근무중인 교포입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쪽에 가깝죠. 미국 노동자들만 유독 섬세한 작업 못한다고 말하는 건 핑계에 불과...걍 제조사가 시스템 적으로 잘 굴러만 간다면 단차 문제는 후순위로 밀어놓는 거죠. 어차피 그렇게 유격이 생겨도 정 필요하다면 북미 소비자들은 자가정비나 커스텀 개조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서 미국 제조사 입장에서도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음...
@@박동석-u7u 네. 전형적 미국차 싼마이 마감에 오래 타니 어딘가 떠서 잡소리 찌지지직 나는 와중에 비가 주구장창 오는 어느날 천장에서 물방울까지 떨어지길래 결국 보내줬습니다… 그래도 제가 둔감해서 신경 안쓰고 오랜 기간동안 큰 고장없이 편안하게 잘 탄 기억이 납니다.
2000년대 초반에 10년넘은 뷰익을 중고로 사서 몇년 몰았는데 승차감이나 장거리운행 시 안정감은 정말 좋았죠. 독일차 이상으로 지면에 착 깔리는 묵직한 느낌, 확실히 노년층이 좋아할만한 출렁거림 등등 ㅎㅎ. 토러스(구형) 탔었던 주위분들 보면 미션 안나간 사람 없었구요. 과거엔 확실히 내외장 디자인이 투박했었습니다. 잔고장도 많았구요. 요즘 주위 한인들을 보면 트럭 외엔 대부분 독일차, 한국차, 일본차 탑니다. 미국 메이커들이 세단은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SUV나 트럭에 집중해서 탈만한 미국 세단이 없어져서 그런 것도 있는듯하네요.
@@권바다포차 렉서스가 경험에 있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친절하고 벤비아보단 좀더 빠른날 잡아주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단 아예 센터에 갈 일이 없어요…ㅋ 현재 A6 타는데 이거 산지 2년됐는데 리콜만 5번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교라면 일본차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혼다는 아주 약간은 불편할수도 있겠더라고요 센터가 아주 많진 않아서요 (이건 고모 말씀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미국은 전후 경제사정이 좋아서 기름값 부담이 없으니 출력을 높이고싶으면 배기량을 키우는 쪽으로 해결해서 5000cc 넘는 배기량을 가진 차들이 많았죠. 반면 유럽이나 일본은 전후 피폐해진 상황으로 차체와 배기량 큰차를 만들 수 없으니 작은 배기량으로 높은 출력을 내는 방향으로 진화한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도로망이 미국처럼 반듯하지 못한 도로환경도 서스펜션 개발에 압박을 받는 상황이었을것이고요. 모터스포츠만 봐도 유럽의 서킷은 헤어핀, 시케인이 많은데 미국은 타원형 오벌트랙 위주로 되어있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3년전 콜로라도를 구매해서 타고 있습니다. 미국차의 장점을 잘 말해주신것 같습니다. 픽업트럭이지만 승차감이 정말 좋고요 실내공간은 뭐 트럭이니하고 타고 다니고 있지만 직진성 코너링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라면 미션이조금 문제이지만 현기 타고 다녔더니 점점 민감해지고 날카로워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말 만족도가 높고 저희 부부를 2번이상 큰사고에서 구해준 경험이 있어 튼튼하고 좋습니다.
미국은 뭘해도 성능 자체는 좋고 또 메뉴얼화도 좋고 설계도 좋은데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고나면 그 이상을 위해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그 정도에서 손을 떼고 새로운 기술에 인력과 자본을 투입한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최고지만 시간지나서 후발국들이 따라오면 완성도에서 딸린다는 소리를 듣지만 또 그동안 새로운걸 만들어서 거기서 높은 부가가치를 뽑는. 가끔 적당히 해먹고 다른 사업키우고 하는게 세계 최고기술의 이유가 아닌가 싶기도.
포드 차량을 결국 폐차한 이유가 부품이 없고, 공식 AS센터에서도 조달도 안되고 이베이에서 중고 부품을 구해야 하는데 같은 모델이라도 연식별로 일련번호가 달라서 공장에 들어가서 엔진 뚜껑을 따고 봐야(실제로 부품 교환을 시작도 하기전에 공임이 들어가는)알수 있다고해서 입니다. 그런데 연비는 원래 안따졌고 부품가격 말고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고장은 잘 안났습니다. 튼튼하고 왠지(사고가 나도 보호가 될거라는)믿음이 갔습니다.
링컨 mkz 8년째 탑니다. 옵션 장난질 없이 풀옵션 기본 장착돼 있고 수리비는 독일차나 크게 차이없고 차가 너무 조용히 잘나가서 불만은 연비 빼고는 없습니다.(시내 6~7, 고속 10~12) 옵션 중에 제일 좋은건 8년전 사운드인데도 지금 와이프 벤츠 e카브리올레 사운드 보다 좋더군요. 지금 나오는 링컨차에도 최고 사운드가 기본 탑재된다고 해서 다음차도 고려 중 입니다.
저는 15년식 mkz 하이브리드 타입을타고 있는데 연비가 정말 좋습니다. 기본 17 km인데 자유로를 이용할때는 평균 연비 22km 이며 고속도로에서는 25 km정도도 나옵니다. 일단 full(6~7만원정도)로 기름을 채우면 1,000km 주행거리가 표시되는데, 저는 연비에 충분히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으며, 운전중 조용하고, 현재 주행거리는 21만 정도 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쯤 포트 포커스를 몰아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80년대 80년대 초반의 암울한 미국차들 접하면서 (포드 에스코트 같은 차..ㅎㅎ) 참 인식이 안 좋았는데, 그 유명한 머스탱 조차도 성능은 둘째치고 디자인부터가 사고 싶지 않았었죠. 그런데 포커스는 아우디 A4보다 더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90년데 중반에 좋게 느껴졌던 차는 윈드스타 미니밴
저번화에도 말리부 언급했었는데요^^ 미션이 장거리 항속에 맞추어져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잦은 변속이 없는. 네비상 500킬로 앞 우회전 하는 대륙에 진짜 최적화 되어있는 미션이 맞는게 3만킬로 타고 미션오일 교체하면 새카맣습니다 ㅠ 부품은 국산차 대비 전체적으로 조금더 비싼데 비싼만큼 부품의 질은 너무 좋고요
@@최영덕-r3h 우리나라 달구지 타고 ㅅㅂ자동차도 안나왔을때 부터 내연엔진 만들던 기업입니다 ㅎㅎ 그러나 요즘 현기차도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따라잡을 수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현기차는 안 타보았지만 지엠차량 타다가 최근 국산차 타보신 분들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늘상 섀시 구성, 안정성 등 기본기만 신경쓰던 지엠이 시커/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등 신차 또는 페리를 통해 엔트리급부터 8인치 전자 계기반이랑 11인치 인포시스템까지 넣으면서 디테일도 잘 다듬기 시작했죠. 현기만큼 완성도가 높은건 아니지만 기본기가 워낙 탄탄 하니 패키징은 남들 하는거 기본 가다만 따라가도 북미에서만 잘먹히는게 아니라 글로벌 에서도 잘 먹힐거 같습니다. 독일차처럼 탈때마다 운전재미를, 주고 눈에 보이는거 까지 그럴싸하면 엄청난 장점이 될듯합니다. 돈과 시간이 많이 깨지는 기본기 개발은로 뒷전이고 마진 많이 남는 옵션 장난에만 치우치는 현기차의 국내 점유율을 많이가져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24년 출시될 트래버스도 실내가 대혁명(?) 수준으로 바뀌더군요... 제네 타고있고 다음 차로 트래버스 넘 타고싶었는데 오히려 지금 인테리어도 어찌저찌 좀 참아볼만 한데 오토홀드 없는건 못 참겠더군요 ㅎㅎㅎ 포기하려 했는데 이번엔 기대되네요~~ 오토홀드 제발 넣어서 나오길 바래봅니다~~
@@libertyfreedom8643 쉐보레 특유의 나사 풀린 것들이 한두개씩은 꼭 있죠. 트블에는 hud 옵션까지 넣어놓고도 오토홀드 제외.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에선 트블보다 엔진도 더 큰데 9단 미션은 선택도 못하고 그냥 보령6단미션 넣어버리기. 이젠 엔트리 suv부터 디지털 클러스터가 들어가는 만큼 제발 이상한 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원하는 가치와 다르다고 봅니다. 1. 미쿡차는 대배기량 엔진에 높은 파워를 그리고 전차 수준의 연비를 지니고 있는데(실제로는 좀더 좋지만 그게 미쿡차 이미지 그런데 쇠교수님이 타신 시에라는 진짜 그렇다.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작동 안할 시 만땅 상태에서 시동 켜고 2시간이면 기름 없어서 시동이 꺼짐 에스컬레이드 2009년식이 실제로 그랬음)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연비와 적당한 배기량 그리고 그 정도를 좀 더 넘는 파워를 원함. 아반떼가 여기에 제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음.(세금 및 선호도의 차이) 2. BMW의 경우 차량의 반응속도가 빠른데 이게 대한민국에서 먹힘. 그런데 GM 하이드라매틱 미션의 경우는 특히 구 대우차 그것도 라세티 프리미어는 미션 반응이 시원찮기도 했고 이 차량의 경우는 박병일 명장조차도 깠음. 그래서 미쿡차 미션은 몇박자 늦는다는 인식이 박혀버림.(이건 그냥 한국GM의 미션 세팅의 실패임 최근에는 그런 차 없음) 3.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유학 경험 있는 사람이 많음. 그런데 그 분들이 대학시절 타던 차는 십중 팔구 (코롤라 캠리)나 (맥시마 알티마 센트라) (시빅 어코드)를 논함. 이 차량들은 잔고장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왜 그런지는 쇠교수님께서 이미 설명 하셨음. 그런데 미쿡차 특히 크라이슬러는 잔고장이 너무 많음. 차에 이유없이 돈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거부감이 큼. 결국 크라이슬러는 철수해서 최신 연식 승용차는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음.(잔고장에 대한 거부감)
사실 GM 계열 도 크라이슬러 와 도찐개찐 입니다.아직도 미스테리 인게 왜 크라이슬러 가 안망했는지 정말 궁금함.그리고 맥시마,알티마 센트라 요?? 그건 오래전 이야기 지요. 니산 의 명성 은 2000년 초 까지 입니다. 인피니티 같은차 최악 의 불량률 을 자랑 하는 차고 미국 소비자 에게 철저히 왜면 받고 있어요.
@@컴블루데이K5쿠킹호일도 유명하지만... 엔진이 쓰레기죠.. 6년 5만타고 엔진 퍼져서 바이바이.... 핸들열선에서 연기도 3번 피어나고..^^;; 다시는 안산다고 했지만 또다시 기아차 타고 또 잔고장에 시달리고. 독일차,미국차 9년정도따고 있는데 잔고장 1도 없음..... 진짜 흉기차 망해버렸으면..
이 곳 미국에서는 미국차의 부품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만, 미국산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워낙 고장이 많고, 특히 엔진과 트랜스미션수명이 짧아, 재판매가격(resale value)이 낮습니다. 전세계 자동차가 경쟁하는 이 곳에서도 미국산을 보호하지 위한 의도적인 보호무역장치를 채택합니다만, 그대로 경쟁력이 약합니다. 미국에서의 평가와 판매실적을 알면 구입하기를 주저할 것입니다.
얼마전 아들 차로 우연히 mkc 구매 운행해보면서 깜짝 놀랐읍니다 제가 s500 운행중입니다만 고속도로 코너 나들목 코너를 s보다 모자라지않는 코너성능 정말 새로운 느낌과 새로운 경험 이였읍니다 아 ~~~~하면서 우물안 개구리구나 하고 반성했습니다 링컨 운전 너무 재미 있어 한동안 Mkc 타고 재미나게 타고 아들에게 인도줬읍니다 정말 미국차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다음차로 에비네이터 노리고 있읍니다
5년동안 LF소나타 타다가 22년도에 머스탱 쿠페로 차를 바꿨습니다, 많은 차들을 여러가지 타본게 아니어서,, 처음엔 뭐 승차감이란게 별게있겠어? 다 그냥 거기서 거기아닌가? 괜히 오바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말했는데.. 이걸 강하게 느낀게 머스탱을 타고 방지턱등을 넘을때였습니다.. 소나타는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는 반면에 머스탱은 방지턱이 앞에있다면 정말 정말 정말 속도를 많이 낮춰야하고요,, 영상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이 외제차가 그 나라에 맞게 셋팅이 많이 되어 있다는것도 이번에 느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머스탱은 애초에 사이드미러를 접힐수있게 셋팅을 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경우엔 평택항으로 입항 되어와서 바로 평택쪽에서 하나하나 작업후 출고를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세세한 부분에서 아 미국은 이래서 이렇고 한국은 이래서 이랬구나 다 느끼는중입니다, 미국에선 방지턱이 많으니까 내가 이렇게 방지턱을 넘을때 물렁한가, 미국은 땅덩어리가 정말 크니까 아예 사이드미러를 안접는구나 하구요.
미국에 20년이상 살았는데 제 생각에는 이분은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미국에 있는 미국차에 대한 대체적인 견해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미국은 강대국이지만 선진국이 아닙니다. 그래서 만들어지는 물건들이 품질보증이 약합니다. 미국사람들은 문화의식과 질서의식이 이정도면 괜찮을거야하는 사회적 의식이 아주 강합니다. 한마디로 철저함은 거의 없습니다.
2004년에 미국에 와서 출퇴근 차량이 하나더 필요해서 1987년산 Buick Park avenue를 $600 주고 고물차를 한번 사서 8개월 정도 운행한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부드러운 승차감에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메인으로 현대 그랜져XG를 새차로 사서 비교해 봐도 승차감 만큼은 한두수 위의 느낌이었죠. 말씀하신대로 장거리 로드트립엔 미국차가 탑입니다. 하루에 10시간이상 2-3일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선 미국차를 따라 올 수는 없죠, 2011년씩 캐딜락 SRX로 시애틀-엘에이-달라스로 이동한 적이 있는데, 사소한 말썽이 많은 차였지만 승차감하나는 끝내주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미국차 2000년대 초 최근 몇년전까지 브랜드가 인지도가 좋지 못했지만, 요즘엔 많이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듯합니다. 전기차시대로 전환되어도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는 땅떵어리 넓은 주나 시골에선 미국산 SUV나 트럭들이 오랜시간 유지 될 듯합니다.
5년 전쯤에 사고차 대차로 받았던 크라이슬러 c200은 정말 최악의 차였습니다. 엔진과 미션이 정말 쓰래기 였는데 요즘 미국차는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당시 뷰익 SUV도 대차 했었는데 그건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저에게 있던 미국차에 대한 기억은 말씀하신 내장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엔진과 미션도 정말 별로였던것으로 남아있네요.
미국차는 육만마일 되면서 기름이 새기시작하고 기름새면 남의집 드라이브 웨이에 주차못합니다. 나의 이십년된 토요타 삼십만 마일이지만 뭐 한방울 새는것 없고 작년에 이십구만 오천마일에 고무벨트를 처음으로 갈았음. 부동액 브레이크 액 등등 한번도 안갈은 오리지널 이지만 문제가 없고 다만 이십년 넘었으니 조만간 여유가 되면 교체 예정. “수리하기 좋고 부품값 싸고” 이런소리들으면 답답한게 고장이 안나면 수리고 부품이고 생각할 필요 조차 없기에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카마로 3년째 타고 있는데 미국 전통모델 답게 직진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더군요. 그런데도 코너링이 불안하지도 않고 너무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차감도 생각이상으로 좋아서 앞으로도 쭉 소장하면서 탈 예정입니다. 구매전 카마로 리뷰 영상이 제게 아주 도움 되었는데, 이 영상으로 미국차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덕과 회절지역이 많은 눈과 빗길에 주의하십시오. 건조한 환경에서는 볼 수 없는 형편없는 그립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세종 외각에 합천사거리에서 보았던 카마로는 이미 내린 얇은 눈쌓임에도 정지 후 사거링에서의 직진 출발이 불가능하더군요. 타이어 컨디션의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드로틀 개방정도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는 악셀컨트롤 능력의 운전자라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미국차는 기본기가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잘 안맞긴하죠 수요가 적다보니 이런저런 부품수급이나 서비스 받기에도 차질이 생기고 그런점이 단점으로 비쳐져서 중고차 감가율이 심각합니다 제가봐도 1억미만의 미국차는 마감이나 내부 인테리어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내수만으로도 충분한 물량확보가 되기때문에 더이상의 발전을 안하는것같습니다. 독일차랑 경쟁할 수준의 퀄리티를 찾을려면 1억이상의 차량들을 보면되는데 이것들 또한 독일차보단 좋은 자재를 사용하긴 했으나 마감은 좋지못합니다..
캐딜락 2009년 부터 CTS, CT6 이렇게 타고 있는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접촉 사고 당하고 아우디A6 대차 받은 적 있었는데 뭐 그냥... 벤츠 S클래스 빼면 다른 유럽차에 대한 기대 같은 것은 없는 편입니다. 단차는 모르겠고, 실내 마감은 좀 불편합니다. 트렁크 안쪽 윗부분은 그냥 속살 드러내놓고 있어서 잘못하면 긁힐 가능성이 ㅠㅠ
포드 토러스를 운행한적이 있는데.... 시트 두께가 엄청 났었지요... 2열 시트도 쇼파처럼 두툼하구요.. 그러다 보니 실내는 차 크기에 비해 좁다는 얘기가 많았지요. 그리고 조립 단차는 꽤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내 단차도....타이트한 조립 상황에서 생기는 단차라기 보다는 부품간의 간격이 꽤 넓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저희 아버지 차가 지금은 단종된 캐딜락 ct6인데, 2018년에 뽑으셔서 현재까지 25만킬로정도 잘 운행하고계십니다. 지방에 다니실 일이 워낙 많아 연식에 비해 킬로수는 엄청나지만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교체같은 기본정비만 잘받으셨는데도 잔고장 없고, 큰사고났을때도 뒷범퍼 조금 들어가고 특히 사람한테는 데미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뒤에서 박은 소나타는 에어백터지고 거의 엔진이 밀릴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말이죠. 유지비도 이전에 타셨던 제네시스 1세대는 10만킬로 이상부터는 크고작은 고장이 많아서 센터에 계속 드나드셨는데 ct6로 바꾸고 나서는 고장이 잘안나다보니 높은 부품값을 감안해도 수리비가 오히려 덜 나갔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지금이야 킬로수가 워낙 높다보니 몇달전부터 슬슬 엔진룸쪽에서 잡소리도 나고 저속에서 변속할때 꿀렁거리는 불쾌감이 생겼지만 그전까진 주행성 좋고, 차 튼튼하고, 내구성좋고, 상당히 괜찮은 차였습니다. 이전까진 저도 미국차에 대해 편견이 있었는데 많은부분이 깨졌구요. 독3사 차 가격이야 원래 비쌌고, 국산차 가격도 계속 비싸지는 요즘 미국차도 충분히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경험을 보고 들은 저도 유독 우리나라에서 미국차가 무시당하는게 안타까웠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각 나라의 문화차이가 자동차에 그대로 나타나는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체 크고 힘 세고 우람하고 번쩍번쩍 멋으로 타는 차 같으면서도 또 그게 패밀리카로써 사람 짐 많이 싣고 실용성도 있는 커다란 미국차 저는 좋아합니다(갖고 싶어요) 그런 이미지 외에도 많은 점 더 알았네요!😊
큰차원하는남자글 특징 = 소추남임 + 키작음
유독 한국 사람들만 미국차를
우습게 보는경향이 ㅎㅎㅎㅎ
우리 조상님들
소 달구지 타고 다닐때 ,
1family 2 car
실현한 미국인데...ㅎㅎㅎ
역사 와, 축척된 경험은 무시 못합니다
차박 , 캠핑 취미라면
미국 SUV 추천 합니다
시트가 편하고 ,
고속 장거리 운전하기 좋습니다
쫌만 부품, 공임 알아 보면 ,
수리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산 소형은 시내, 마트용으로 ~~
레전드 강의 👍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신회사에서 자동차 최초 발명개발 했고 상용대중화는 미국 포드자동차가 했죠
케딜락 생각 중이었는데 덕분에 고민해결이 됐습니다.
내수시장 소비환경을 이해하는 게 해당 브랜드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정발 이롭군요
실내 넓직하고, 트렁크 크고, 엔진 힘 좋고, 브레이크 잘 듣고, 주행안정감 좋고. 달릴 때 편안하고. 그럼 됐지. 라는 관점에서 보면 미국차 진짜 최곱니다. 실내외 고급스러움 단차 이런 거 신경 쓸 거면 돈 더 주고 독삼사 사면 되겠지만 전 거기다 돈 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임팔라 타고 다닙니다.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저도 시내주행 별로 안합니다. 운전은 장거리 위주라. 그래서 더 미국차가 맘에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다음 자도 미국차 생각 중입니다.
임팔라 너무 멋집니다... 차가 너무 멋있습니다 크
@@aaak7180외관만..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잖아요 감가도 크구. 좁은 땅에서 탁월한 주행능력도 큰 의미없구요
년 3만km 운전, 소량 짐 운반하느라 전국 고속도로 자주 타는데
요즘은 미국 차 관심 많음
미국 중고차 가격도 저렴하고
트래버스..
와우 또 한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국차에 대한 편견이 많아 힘듭니다
미국차 쉐보레 트랙스 타보니까 작은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고속주행 안정성, 핸들링 등 주행성능이나 기본기, 완성도가 높아서 놀랐습니다.
트랙스는 미국차라기는 조금 그렇죠...
@@ucn3970 그럼 대우차인가요? 한국에서 생산했을 뿐 미국 쉐보레 기술력, 노하우들이 다 녹아들어있습니다.
흉기랑 비교하면 안됩니다.지엠에게 굴욕이죠
쉐슬람들 난리네 아주그냥 ㅋㅋㅋ
미국차가 독일차보다 좋드만..
차량기본기는 10년전 말리부가 요즘 소나타보다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기본기가 훌륭하고 특히 쉐보레하면 문짝이 떠오를 만큼 튼튼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실내 디자인과 옵션이 너무 투박해서 인기가 떨어졌지만 요즘은 정말 너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리비가 실화인가 싶을정도로...
미국에 기술이없어서 못하는건 흔치않죠 ㅋㅋ 필요가 없었거나 귀찮음이 더 컸거나..
미국차나 전자제품은 소비자에게 불친절(불편)하게 만들죠ㅋ 그러니 망하죠.
돈이 안되거나
유니언 문제 ...
것보다 셋팅이 한국인에 안맞음 한국은 단거리 주행이 많은데 미국은 최소 1시간이상의 장거리 주행이다보니 셋팅을 느리게 해놈 일부러 그래서 굼뜬차같은느낌이듬
하긴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스텔스전투기도 만드는데 뭔들 못만들겠습니까.
영화배우처럼 잘 생긴분이 자동차 역사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갖고 잘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말씨도 아나운서 인줄요~~~~
미국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단차 문제는 조립 용의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의 공장 노동자들은 덩치가 커서 섬세한 손작업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조립이 어려우면 UAW에서 항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디자인이나 설계시 조립 용이성을 고려하다 보니 타이트한 공차를 주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자동차 회사에 25년째 근무중인 교포입니다.
그렇게 단순한지 않은것 같아요. 독일 공장 노동자들도 미국 노동자와 덩치는 비슷합니다, 그래도 독일차 단차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하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쪽에 가깝죠. 미국 노동자들만 유독 섬세한 작업 못한다고 말하는 건 핑계에 불과...걍 제조사가 시스템 적으로 잘 굴러만 간다면 단차 문제는 후순위로 밀어놓는 거죠. 어차피 그렇게 유격이 생겨도 정 필요하다면 북미 소비자들은 자가정비나 커스텀 개조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서 미국 제조사 입장에서도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음...
편견입니다 요즘 미국차 단차도 없고 그냥 비슷합니다
GM은 항상 기술력은 좋은데 뭔가 그 기술을 잘 포장해서 팔아먹질 못하네요(....)
약간.. lg같은 포지션?
말리부 고속도로 직진 안정성이 5년째 변하지않아 하체 셋팅이 잘되어 있구나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이해했습니다
저도 올뉴 말리부 타다가 더뉴 말리부 또 탑니다.
현대차보다 못 한건 실내 디자인과
옵션 빼면 그랜져가 와서 덤벼도
주행성은 게임이 안돼죠.
미국차 구입하고 미심적은차에 오랫만에 쇠교수님 강의듣네요
말씀하신 퓨젼이 제 첫 차였는데 어쩜 이리 넓고 편한지 너무 좋아하던 차였습니다. 미국차 고질병인 녹이 좀 생기던것 빼면 아주 훌륭한 차입니다.
@@박동석-u7u 네. 전형적 미국차 싼마이 마감에 오래 타니 어딘가 떠서 잡소리 찌지지직 나는 와중에 비가 주구장창 오는 어느날 천장에서 물방울까지 떨어지길래 결국 보내줬습니다… 그래도 제가 둔감해서 신경 안쓰고 오랜 기간동안 큰 고장없이 편안하게 잘 탄 기억이 납니다.
미국차의 편견을깨준 차가
지금 제가 타고있는 캐딜락ATS입니다.
저도 타기전엔 언제적 미국차야
하고 시승했다가 너무 깜작놀래서
편견이 산산조각 났었던 기억이있네요.
지금도 대만족하며 운행중입니다.
고속안정성 브레이킹 핸들링 뭐하나빠지는게 없어요.
진짜 후륜스포츠세단중 가성비갑이라생각합니다.
하체랑 섀시가 잘만들어졌다고
와인딩하면서 매번 느낍니다.
진짜 타봐야 압니다.
인터넷상에선 개무시당하지만 ㅎㅎ
As도 장점이라면 예약이빠릅니다
차가 많이 안팔려서 그런가봐요.
예전에 트렁크 범퍼 머플러 교체수리
도색까지해서 6일만에 차받았네요.
도로에 많이 안보여서 너무 좋아요.
Ats좋은차입니다 무시하는사람은 차 모르는사람이구나 그냥 상종안합니다 오토기어에서도 극찬했던차가 ats이지요
2000년대 초반에 10년넘은 뷰익을 중고로 사서 몇년 몰았는데 승차감이나 장거리운행 시 안정감은 정말 좋았죠. 독일차 이상으로 지면에 착 깔리는 묵직한 느낌, 확실히 노년층이 좋아할만한 출렁거림 등등 ㅎㅎ. 토러스(구형) 탔었던 주위분들 보면 미션 안나간 사람 없었구요. 과거엔 확실히 내외장 디자인이 투박했었습니다. 잔고장도 많았구요. 요즘 주위 한인들을 보면 트럭 외엔 대부분 독일차, 한국차, 일본차 탑니다. 미국 메이커들이 세단은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SUV나 트럭에 집중해서 탈만한 미국 세단이 없어져서 그런 것도 있는듯하네요.
ㅔ1ㅔ
토러스는 미션 나나기 전까지만 타야 됩니다.
맞아요
중국에서 뷰익 처음 타고보 깜놀했습니다. 중국 고속도로 상태가 좋은 편도 아닌데 승차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한참 가다가 신기해서 차 브랜드를 보니 뷰익이더군요.
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우리나라 소 달구지 끌고 짚신 신고 다닐때 미국은 v6,v8 엔진 달고 다녔죠
엄청난 내용이네요! 스크랩트 없이 원테이크 영상임에도 미국차 특징에 대한 레전드급 설명입니다!
머스탱 시트가 진짜 엄청나게 편했다는걸 다른차 구입하고 알게 되었죠. 장인어른 익스플로러도 정말 편합니다. AS 센터 예약문제가 좀 심각하고 부품값이 비싸서 그렇지 포드 차는 참 좋습니다.
수입차는 한국에서 종을 가리지않고 수리비와 정비성은 다 안좋죠 ㅋㅋ 포드만의 단점이라기엔..좀 무리가 있네요
@@edoradonald 동시에 지프랑 벤츠 다 가지고 있었는데 외산차가 다 불편하다고 하기엔 포드, 지프 진짜 심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벤비아랑은 비교할 거리도 안됩니데이
@@alieninseoul9499 일본차는 어떤가요?
@@권바다포차 렉서스가 경험에 있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친절하고 벤비아보단 좀더 빠른날 잡아주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단 아예 센터에 갈 일이 없어요…ㅋ 현재 A6 타는데 이거 산지 2년됐는데 리콜만 5번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교라면 일본차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혼다는 아주 약간은 불편할수도 있겠더라고요 센터가 아주 많진 않아서요 (이건 고모 말씀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alieninseoul9499 긴글 감사 합니다
미국차가 무시당하고 홀대받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겁니다
이상한 프레임이 씌워졌죠
국민의 80%이상이 현기차가 최고라 인식하는 현실
미국차가 인정받는 나라가 어디냐?
전세계 판매량 꼬라지를 봐라.
일단 서비스의 질과 가격이 제일 크겠죠
미국은 전후 경제사정이 좋아서 기름값 부담이 없으니 출력을 높이고싶으면 배기량을 키우는 쪽으로 해결해서 5000cc 넘는 배기량을 가진 차들이 많았죠. 반면 유럽이나 일본은 전후 피폐해진 상황으로 차체와 배기량 큰차를 만들 수 없으니 작은 배기량으로 높은 출력을 내는 방향으로 진화한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도로망이 미국처럼 반듯하지 못한 도로환경도 서스펜션 개발에 압박을 받는 상황이었을것이고요. 모터스포츠만 봐도 유럽의 서킷은 헤어핀, 시케인이 많은데 미국은 타원형 오벌트랙 위주로 되어있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3년전 콜로라도를 구매해서 타고 있습니다. 미국차의 장점을 잘 말해주신것 같습니다. 픽업트럭이지만 승차감이 정말 좋고요 실내공간은 뭐 트럭이니하고 타고 다니고 있지만 직진성 코너링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라면 미션이조금 문제이지만 현기 타고 다녔더니 점점 민감해지고 날카로워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말 만족도가 높고 저희 부부를 2번이상 큰사고에서 구해준 경험이 있어 튼튼하고 좋습니다.
트럭은 트럭답게 안전하게
링컨, bmw, 볼보 다 몰아 봤는데 링컨 정말 저 평가된 차입니다. 지금 링컨이라 비엠 두대 모는데 지방갈때 무조건 링컨차를 들게 됩니다.
독일차도 타고있지만 포드링컨만 4번이나 구입해볼정도로 미국차를 많이 타봤음... 신차때나 10만키로 넘었을때나 엔진 컨디션은 정말 변화 없음... 다른 자잘한 조립품질이나 구형 미션은 단점이지만 엔진 기술력 만큼은 절대 무시못함...
10만키로 이상 타고 있는데 오히려 신차때보다 엔진은 조용합니다. 다만 미미가 좀 닳았는지.. 진동은 살짝 오네요.
미션도 잘만들어요 이제. 오히려 도요타가 뒤쳐짐. 포드 GM에비해서.
그렇죠? 안타본사람만 궁시렁궁시렁~~
@@남유성-o8d 세상이 바뀌고있는걸 체감을 못함. 요즘 미국차들 일제에 찌발리다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만들기시작하고 일제차들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삽질하고있는데... 솔직히 세단이나 그이하 소형차들은 일본이 아직도ㅈ우세하지만 SUV, 크로스오버, 트럭은 미국차가 더잘만듬.
@Aventura12포드 Ecoboost 엔진을 어느 하청업체가 만들죠? GM의 제미나이 엔진 이나 HF series 엔진은? 심지어 이스즈 도 자체 엔진 잘만 만듭니다.
미국은 뭘해도 성능 자체는 좋고 또 메뉴얼화도 좋고 설계도 좋은데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고나면 그 이상을 위해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그 정도에서 손을 떼고 새로운 기술에 인력과 자본을 투입한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최고지만 시간지나서 후발국들이 따라오면 완성도에서 딸린다는 소리를 듣지만 또 그동안 새로운걸 만들어서 거기서 높은 부가가치를 뽑는.
가끔 적당히 해먹고 다른 사업키우고 하는게 세계 최고기술의 이유가 아닌가 싶기도.
이런 자동차 교양 컨텐츠 넘 좋네요 최고최고~~
미국차 한번 타보시면 매력에 빠져듭니다. 독일차와 다른 끌어당기는 오묘한매력이 많더군요.. 실용적인 부분도 많고.. 그중에 최고는 V8기통의 질감 V8 V8 V8 V8 !!!!! 아아아앙아아앙
코너링 코너링 쿄쿄쿄쿄쿄쿄쿄
18년식 임팔라이용중인데요. 120프로 공감됩니다. ㅎ
포드 차량을 결국 폐차한 이유가 부품이 없고, 공식 AS센터에서도 조달도 안되고 이베이에서 중고 부품을 구해야 하는데 같은 모델이라도 연식별로 일련번호가 달라서 공장에 들어가서 엔진 뚜껑을 따고 봐야(실제로 부품 교환을 시작도 하기전에 공임이 들어가는)알수 있다고해서 입니다.
그런데 연비는 원래 안따졌고 부품가격 말고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고장은 잘 안났습니다. 튼튼하고 왠지(사고가 나도 보호가 될거라는)믿음이 갔습니다.
진심 미국차 타면 확실한건 국산차보다 좋음 우리나라 옵션질 껍딱만 번지르르 한것 보단 미국차는 확실히 주행성 뛰어남 타보면 안다
링컨 mkz 8년째 탑니다. 옵션 장난질 없이 풀옵션 기본 장착돼 있고 수리비는 독일차나 크게 차이없고 차가 너무 조용히 잘나가서 불만은 연비 빼고는 없습니다.(시내 6~7, 고속 10~12) 옵션 중에 제일 좋은건 8년전 사운드인데도 지금 와이프 벤츠 e카브리올레 사운드 보다 좋더군요. 지금 나오는 링컨차에도 최고 사운드가 기본 탑재된다고 해서 다음차도 고려 중 입니다.
이상하네요. 고속이면 12이상은 나올텐데... ㅎㅎ 주행습관에 따라서도 달라지니까.. 개인차는 있겠죠. 저는 시내만 타도 8이하는 안떨어지고 복합연비는 딱 10.3나오는거 같네요. 14년식 MKZ입니다.
17년식 mkz타는데 고속 100 크루즈 맞춰 놓으면 15는 나옵니다
2019년형mkz고속15ㅡ16시내7-8 복합58000킬로11.5입니다
매우만족ㅡ
하브는복합연비16나온다네요
저는 15년식 mkz 하이브리드 타입을타고 있는데 연비가 정말 좋습니다. 기본 17 km인데 자유로를 이용할때는 평균 연비 22km 이며 고속도로에서는 25 km정도도 나옵니다. 일단 full(6~7만원정도)로 기름을 채우면 1,000km 주행거리가 표시되는데, 저는 연비에 충분히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으며, 운전중 조용하고, 현재 주행거리는 21만 정도 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앵 제 컬리난이랑 비슷한거 같은대요
저도 예전엔 미국차를 낮게 평가하고 있었는데 2010년에 출장 중에 포드 포커스를 렌트카로 타보고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만듦새나 주행 성능이 정말 좋더군요.
레이스스포츠가 존재하는 미국과 F1을 주도하는 유럽에서 다양한 기술적용이 된 차들이 주도하는 자동차 산업. 하지만 대중적인 자동차로 들어가 보면 가성비에서 경쟁력이 몹시 떨어지는 모습은 분명하다는
포커스는 포커스RS 가 있을 정도로 기본기가 아주 좋은 차량입니다.
저도 그때쯤 포트 포커스를 몰아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80년대 80년대 초반의 암울한 미국차들 접하면서 (포드 에스코트 같은 차..ㅎㅎ) 참 인식이 안 좋았는데, 그 유명한 머스탱 조차도 성능은 둘째치고 디자인부터가 사고 싶지 않았었죠. 그런데 포커스는 아우디 A4보다 더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90년데 중반에 좋게 느껴졌던 차는 윈드스타 미니밴
저번화에도 말리부 언급했었는데요^^
미션이 장거리 항속에 맞추어져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잦은 변속이 없는.
네비상 500킬로 앞 우회전 하는 대륙에 진짜 최적화 되어있는 미션이 맞는게 3만킬로 타고 미션오일 교체하면 새카맣습니다 ㅠ
부품은 국산차 대비 전체적으로 조금더 비싼데 비싼만큼 부품의 질은 너무 좋고요
동의합니다.현기부품이 싸긴한데 쉐보레 부품과 비교해보면 허접하기가ㅜㅜ저도 멋도 모르고 10년 간 k5를 타고 있는데 아직까지 고장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
@@주초위왕-z6d 쉐보레 냉각수 한번 검색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주초위왕-z6d k5도 잘만든차입니다.
@@최영덕-r3h 우리나라 달구지 타고 ㅅㅂ자동차도 안나왔을때 부터 내연엔진 만들던 기업입니다 ㅎㅎ
그러나
요즘 현기차도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따라잡을 수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현기차는 안 타보았지만 지엠차량 타다가 최근 국산차 타보신 분들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최영덕-r3h 저도 사업자 리스로 장인어른 그렌져 하브 르블랑으로 1년전 사드렸는데
저는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장인어른은 확실히 국산차만 오래 타오셔서 그런지 그저 좋다고만 하십니다^^;;
물론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저또한 개인적으로는 쉐비가 더 좋네요
지금은 흔해진 HUD도 1988년 GM올즈모빌에 최초사용되었고, 1998년식 쉐보레 콜벳C5 부터 최초의 컬러 HUD가 적용되었죠
I love my Jeep! I been buying Jeep for the last 20yrs! Served me well.
캐딜락 1대만 타봐도 엔진 특허나 하부 특허는
미국이 독점하는게 아닐까라는 궁금증이 생김
근데 엔진이 너무 조용한게 문제
쉐보레, 캐딜락
타우러스 너무 그립고~
동감입니다. F150은 짐 차인데 어지간한 승용차보다 승차감이 뛰어납니다.
근데 …
산지 4년만에 워터펌프 터짐.. 😅
힘든하루의 위로를 형님 영상으로 받고갑니다 즐거운 시청했습니다
작은 휴식이 되셨다니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
늘상 섀시 구성, 안정성 등 기본기만 신경쓰던 지엠이 시커/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등
신차 또는 페리를 통해 엔트리급부터 8인치 전자 계기반이랑 11인치 인포시스템까지 넣으면서
디테일도 잘 다듬기 시작했죠. 현기만큼 완성도가 높은건 아니지만 기본기가 워낙 탄탄
하니 패키징은 남들 하는거 기본 가다만 따라가도 북미에서만 잘먹히는게 아니라 글로벌
에서도 잘 먹힐거 같습니다.
독일차처럼 탈때마다 운전재미를, 주고 눈에 보이는거 까지 그럴싸하면 엄청난
장점이 될듯합니다. 돈과 시간이 많이 깨지는 기본기 개발은로 뒷전이고 마진
많이 남는 옵션 장난에만 치우치는 현기차의 국내 점유율을 많이가져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24년 출시될 트래버스도 실내가 대혁명(?) 수준으로 바뀌더군요... 제네 타고있고
다음 차로 트래버스 넘 타고싶었는데 오히려 지금 인테리어도 어찌저찌 좀 참아볼만 한데
오토홀드 없는건 못 참겠더군요 ㅎㅎㅎ
포기하려 했는데 이번엔 기대되네요~~ 오토홀드 제발 넣어서 나오길 바래봅니다~~
@@libertyfreedom8643 쉐보레 특유의
나사 풀린 것들이 한두개씩은 꼭 있죠. 트블에는 hud 옵션까지 넣어놓고도 오토홀드 제외.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에선 트블보다 엔진도 더 큰데 9단 미션은 선택도 못하고 그냥 보령6단미션 넣어버리기.
이젠 엔트리 suv부터 디지털 클러스터가 들어가는 만큼 제발 이상한 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원하는 가치와 다르다고 봅니다.
1. 미쿡차는 대배기량 엔진에 높은 파워를 그리고 전차 수준의 연비를 지니고 있는데(실제로는 좀더 좋지만 그게 미쿡차 이미지 그런데 쇠교수님이 타신 시에라는 진짜 그렇다.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작동 안할 시 만땅 상태에서 시동 켜고 2시간이면 기름 없어서 시동이 꺼짐 에스컬레이드 2009년식이 실제로 그랬음)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연비와 적당한 배기량 그리고 그 정도를 좀 더 넘는 파워를 원함. 아반떼가 여기에 제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음.(세금 및 선호도의 차이)
2. BMW의 경우 차량의 반응속도가 빠른데 이게 대한민국에서 먹힘. 그런데 GM 하이드라매틱 미션의 경우는 특히 구 대우차 그것도 라세티 프리미어는 미션 반응이 시원찮기도 했고 이 차량의 경우는 박병일 명장조차도 깠음. 그래서 미쿡차 미션은 몇박자 늦는다는 인식이 박혀버림.(이건 그냥 한국GM의 미션 세팅의 실패임 최근에는 그런 차 없음)
3.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유학 경험 있는 사람이 많음. 그런데 그 분들이 대학시절 타던 차는 십중 팔구 (코롤라 캠리)나 (맥시마 알티마 센트라) (시빅 어코드)를 논함. 이 차량들은 잔고장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왜 그런지는 쇠교수님께서 이미 설명 하셨음. 그런데 미쿡차 특히 크라이슬러는 잔고장이 너무 많음. 차에 이유없이 돈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거부감이 큼. 결국 크라이슬러는 철수해서 최신 연식 승용차는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음.(잔고장에 대한 거부감)
사실 GM 계열 도 크라이슬러 와 도찐개찐 입니다.아직도 미스테리 인게 왜 크라이슬러 가 안망했는지 정말 궁금함.그리고 맥시마,알티마 센트라 요?? 그건 오래전 이야기 지요. 니산 의 명성 은 2000년 초 까지 입니다. 인피니티 같은차 최악 의 불량률 을 자랑 하는 차고 미국 소비자 에게 철저히 왜면 받고 있어요.
3년전까지 익스플로러 탔는데 서비스도 괜찮았고 사소한것 까지 다 리콜해줘서 좋았고 타이어가 금방 손상되자 바퀴 4짝 전부 갈아줌. 고장 안났고 만족도 좋았어요.
미국의 자동차산업의 후퇴는 변호사 카르텔 때문입니다. 미국 의료 서비스의 후퇴도 변호사 카르텔 때문인것 처럼. 미국의 병원에는 의사보다 호시탐탐 잇권을 챙기려는 변호사가 많고 포드도 한번의 설계실수로 회사가 거의 파산까지 갈뻔했죠
쉐보레 타보니 생각보다 기본기가 좋았다. 엔진부분, 주행성에서 현대기아랑 비교 안될정도로 좋았다.
진짜 공감 쉐보레는 타본사람은 공감안할수가 없어용 엔진 정숙성 묵직함 주행안정성 튼튼한 차체프레임 현.기와는 비교불가
그런대 왜 잘 안팔릴까요 ?
쉐보레가 좋단다ㅋ우물안 개구리.
@@Pollo3330
그전차가 k5 입니다. 코킹호일과 비교불가
@@컴블루데이K5쿠킹호일도 유명하지만...
엔진이 쓰레기죠..
6년 5만타고 엔진 퍼져서 바이바이....
핸들열선에서 연기도 3번 피어나고..^^;;
다시는 안산다고 했지만 또다시 기아차 타고
또 잔고장에 시달리고.
독일차,미국차 9년정도따고 있는데 잔고장 1도 없음.....
진짜 흉기차 망해버렸으면..
이 곳 미국에서는 미국차의 부품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만, 미국산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워낙 고장이 많고, 특히 엔진과 트랜스미션수명이 짧아, 재판매가격(resale value)이 낮습니다. 전세계 자동차가 경쟁하는 이 곳에서도 미국산을 보호하지 위한 의도적인 보호무역장치를 채택합니다만, 그대로 경쟁력이 약합니다. 미국에서의 평가와 판매실적을 알면 구입하기를 주저할 것입니다.
얼마전 아들 차로 우연히 mkc 구매
운행해보면서 깜짝 놀랐읍니다
제가 s500 운행중입니다만 고속도로 코너
나들목 코너를 s보다 모자라지않는 코너성능
정말 새로운 느낌과 새로운 경험 이였읍니다
아 ~~~~하면서 우물안 개구리구나
하고 반성했습니다
링컨 운전 너무 재미 있어 한동안
Mkc 타고 재미나게 타고 아들에게 인도줬읍니다
정말 미국차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다음차로 에비네이터 노리고 있읍니다
부럽네요 s500 ㅎㅎ
비교는 불가하지만 저도 g80 타기 전에
8세대 말리부 탔는데 고속안정성, 직진안정성은 정말 미국차가 최고구나 느꼈습니다..
알고보니 프레임이 캐딜락, 사브, 독일 오펠과도 공유하더군요.
급을 넘어서는 직진안정성, 코너링!
미국차 좋은 것 같습니다~
포드, 링컨 잡소리가 많이납니다. 보증으로 잡소리 잡다보면 1년 훌쩍 지나갈 정도로 여러군데서 납니다. 감안 하시길...
오 저는 s63타고 잇엇는데 이번이 컬리난 질럿네요 ^^
5년동안 LF소나타 타다가 22년도에 머스탱 쿠페로 차를 바꿨습니다, 많은 차들을 여러가지 타본게 아니어서,, 처음엔 뭐 승차감이란게 별게있겠어? 다 그냥 거기서 거기아닌가? 괜히 오바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말했는데.. 이걸 강하게 느낀게 머스탱을 타고 방지턱등을 넘을때였습니다.. 소나타는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는 반면에 머스탱은 방지턱이 앞에있다면 정말 정말 정말 속도를 많이 낮춰야하고요,, 영상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이 외제차가 그 나라에 맞게 셋팅이 많이 되어 있다는것도 이번에 느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머스탱은 애초에 사이드미러를 접힐수있게 셋팅을 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경우엔 평택항으로 입항 되어와서 바로 평택쪽에서 하나하나 작업후 출고를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세세한 부분에서 아 미국은 이래서 이렇고 한국은 이래서 이랬구나 다 느끼는중입니다, 미국에선 방지턱이 많으니까 내가 이렇게 방지턱을 넘을때 물렁한가, 미국은 땅덩어리가 정말 크니까 아예 사이드미러를 안접는구나 하구요.
추석때 엑센트타고 남매 친척8명이서 서울서 광주로
가는데 12시간 걸려서 갔던 기억이 나느데 그때당시 공간의
여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승차감이고 나발이고
승차감 야기하는건 지금은 배가
부른말이네요
충돌 사고 나보면 왜 미국차를 타는지 알게됩니다. 특히 포드가 엄청 튼튼하지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 경찰차 대부분이 포드이지요.
미국차는 차 바디 강성이 좀 더 단단해서 사고 위험시 좀더 안전하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자녀가 있는 가정은 미국차를 선호하는것 같읍니다 미국차도 예전에 막 만들었던 시대는 지나고 미국자동차 회사도 많이 차에 대해서 신경쓰고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저는 미국 에 사는데 미국차를 타고 장거리를 가면 피로도를 거의 못느끼는데 독일차를 타고 장거리를 가면 엉덩이에 피로감이 많이 오더군요. 솔직히 멋대가리는 없지만 승차감 하나는 끝장 입니다.
네 다름 폭스바겢 제타 오너
미국차에 대한 편견을 제대로 깨주시네요!
푹신한 차 좋아해서 미국차 좋아합니다.
근데 요즘은 푹신한차가 안나오는 듯. ㅠㅠ
뭐 다 딱딱해
어마무시한 나라 미국이 제대로 관심만 가진다면 축구 월드컵 우승도 가능할거고 자동차도 독일3사 차들을 능가할 명품브랜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꿈깨세요
@@Pollo3330 싫은데요. 꿈 꿀 겁니다.
개인적으로 국산차를 선호하지만 만약 해외 럭셔리로 넘어간다면 케딜락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제 독일3사는 흔해빠진 느낌이들고 카푸어느낌도 들어서 오히려 케딜락이 쿨한느낌이 드네요...
한국사람은 옵션만 좋으면 줗은 차라생각함. 옵션만 다닥다닥붙여 차값올림. 미국차는 하체 단단함이 매력입니다
교육 자료로 써야할 레전드 강의가 또 한편 나왔네요^^
형방 꼬라지가 더 레전드 ㄷㄷㄷ
몇 동영상보고 결정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 영화리뷰 같은 해설 편안한 구독 눌렀내여.
미국에 이민간 형이 그러더라고요, 미국에서는 마트 갔다오는게 기본 10km라고, 형도 미국살다보니 단차? 그런거 신경 안쓰이고 퍼지지않고 오래타는 차가 좋데요. 근데 타는 차는 캠리..;;;
미국, 캐나다는 캠리,, 남미는 하이럭스,, 그 외는 랜드크루서 ;;;
역시 모르는 게 없으시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닷!!!
제가 미국차를 선호하는 모든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익스플로러 6세대 타고 있는데..진짜 끝내 줍니다
미국에 20년이상 살았는데 제 생각에는 이분은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미국에 있는 미국차에 대한 대체적인 견해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미국은 강대국이지만 선진국이 아닙니다. 그래서 만들어지는 물건들이 품질보증이 약합니다. 미국사람들은 문화의식과 질서의식이 이정도면 괜찮을거야하는 사회적 의식이 아주 강합니다. 한마디로 철저함은 거의 없습니다.
네 다름 2년 살고 10배 뻥튀기하는 전형적인 사기꾼 한국인 ^^
ㅇㅋ
와 .. 이형 머야?
장난아니네!
목소리가 진짜 좋으십니다!
미국차들이 고배기랑 대형차들이 많아서 비용때문에 못타는거지 미국차가 나빠서 않타는거 아님
안 안 안 ㅂㅅㅅㄲ야
정답
미국차 나빠서 안 타는 거임. 2100년 이후엔 어떨지 모르지만..국산차가 더 고장이 없음
@@philipmin8446 고장이 적다는건 재역할을 다 못하고 있다는거임 고성능차들은 많이 쥐여짜서 고장나는거임
팩트
쇠교수님 건강하시지요? 조금 피곤해보이셔서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
저는 최근에 x5 소송이 완료되어 반품했고요. 미국브랜드로만 사골 개솔린ㅋㅋ 1대, 전기차 1대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유들 때문입니다. Bmw라고 해도 미국 생산이라 불량이 걸렸던건가? ㅎㅎㅎ 라는 생각은 안하려고합니다.
오토기어 구독자 여러분들중에 저에게 말씀주신 분들도 여럿 계셨어서 요기에 소식남깁니다. ^^ 춘삼월 기분좋은 일들 많으시길~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반품되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에고 마음 고생 많으셨었네요... 결론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테네시 누나누나~ ㅎㅎ
해결 되어서 다행이네요^^🎉
X5 문제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흰 7-80년대 때 포드 링컨과 익스플로밴을 샀다 주행중 차가 멈추고 엔진 전체를 뜯어내는 수리 (주유소 비지네스를 하고 있었음)를 하고부턴 미국차는 거들떠 보지 않았는데 선생님 말씀에 조금 동요가 되네요.
저는 90년대 각그랜져 몰앗엇는데 지금 살짯 섰네요
지금의 저는 캐딜락xt5를 타고있고 앞으로도 캐딜락의 다른모델을 타고싶은 목표가 있을정도로 캐딜락의 주행매력에 푹 빠져있죠,많은 분들이 캐딜락을 경험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v6 3.6엔진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저랑 같은차 오너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연비는 좀 아쉽지만 그건 차가 크기 대비 좀 무거운탓도 있으니 그걸 제외하곤 만족감이 큰 차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형님들 저는 x5m 타고 잇는데 진짜 짱인듯
재미라면서 올려주신 영상이 30분!! 키야~~~ 이번 영상 공 엄청 들이셨네요!
XT6 타고있는데 주행감이 동급 현기차하고는 차이아 많이납니다.
2004년에 미국에 와서 출퇴근 차량이 하나더 필요해서 1987년산 Buick Park avenue를 $600 주고 고물차를 한번 사서 8개월 정도 운행한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부드러운 승차감에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메인으로 현대 그랜져XG를 새차로 사서 비교해 봐도 승차감 만큼은 한두수 위의 느낌이었죠.
말씀하신대로 장거리 로드트립엔 미국차가 탑입니다. 하루에 10시간이상 2-3일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선 미국차를 따라 올 수는 없죠,
2011년씩 캐딜락 SRX로 시애틀-엘에이-달라스로 이동한 적이 있는데, 사소한 말썽이 많은 차였지만 승차감하나는 끝내주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미국차 2000년대 초 최근 몇년전까지 브랜드가 인지도가 좋지 못했지만, 요즘엔 많이 인식이 좋아지고 있는듯합니다.
전기차시대로 전환되어도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는 땅떵어리 넓은 주나 시골에선 미국산 SUV나 트럭들이 오랜시간 유지 될 듯합니다.
장거리 여행, 처박에 최적화
내구성도 좋고 큰 고장도 없어요
최최첨단 기능이 별로 없으니..
잔고장도 없어요 ㅎㅎㅎ
2010년 이후 미국 차들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하이웨이 크루저임
한국에서는 그렇죠. 생각보다 아주 많이 비싼 수리 비용. 프리미엄 급은 또 아니고. 국산차보다 더 애매한 포지션 이라
익스 6년 타고있는데... 직진 주행성능은 진짜 너무좋아요... 국산차에서 느끼던 움찔움찔거림이 없음...
5년 전쯤에 사고차 대차로 받았던 크라이슬러 c200은 정말 최악의 차였습니다. 엔진과 미션이 정말 쓰래기 였는데 요즘 미국차는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당시 뷰익 SUV도 대차 했었는데 그건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저에게 있던 미국차에 대한 기억은 말씀하신 내장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엔진과 미션도 정말 별로였던것으로 남아있네요.
2000년 이후 만든차 중 최악 의 차 1위 가 바로 200 C 고 그다음 이 피앗 500,3번째 가 크라이 슬러 300C.4번째 가 Jeep 랭글러. 전부 크라이슬러 계열 차임.
@@younghuh3642 역시 FCA군요....
@@younghuh3642 3.6L V6 200C는 좋았음. 아마 한국은 피아트 계열 파워트레인 썼을듯.
하필이면 그 차를 대차로 받으셨군요 ㅋㅋ
미국차타면서 누유의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엔진내구성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승차감은 하드 소프트의 절묘한 밸런스에 탈때마다 감탄하게 되더군요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을 눌렸읍니다.
긴 이야기 지루함없이 재밌게 듣고갑니다 ^^
미국차는 육만마일 되면서 기름이 새기시작하고 기름새면 남의집 드라이브 웨이에 주차못합니다. 나의 이십년된 토요타 삼십만 마일이지만 뭐 한방울 새는것 없고 작년에 이십구만 오천마일에 고무벨트를 처음으로 갈았음. 부동액 브레이크 액 등등 한번도 안갈은 오리지널 이지만 문제가 없고 다만 이십년 넘었으니 조만간 여유가 되면 교체 예정. “수리하기 좋고 부품값 싸고” 이런소리들으면 답답한게 고장이 안나면 수리고 부품이고 생각할 필요 조차 없기에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카마로 3년째 타고 있는데 미국 전통모델 답게 직진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더군요.
그런데도 코너링이 불안하지도 않고 너무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승차감도 생각이상으로 좋아서 앞으로도 쭉 소장하면서 탈 예정입니다.
구매전 카마로 리뷰 영상이 제게 아주 도움 되었는데, 이 영상으로 미국차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생각이시네요ㅎ
저도 카마로 1년탔는데
너무맘에듭니다
언덕과 회절지역이 많은 눈과 빗길에 주의하십시오. 건조한 환경에서는 볼 수 없는 형편없는 그립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세종 외각에 합천사거리에서 보았던 카마로는 이미 내린 얇은 눈쌓임에도 정지 후 사거링에서의 직진 출발이 불가능하더군요. 타이어 컨디션의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드로틀 개방정도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는 악셀컨트롤 능력의 운전자라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younge8173 스포츠 타이어나 사계절 타이어 장착한 출력이 좋은 후륜 구동 차량의 일반 특성을 말씀하시는군요. ^^ 눈길에 카마로를 몬다는 것 자체가 매우 스트레스풀한 일이죠.
재미있는 게 코너링이 좋으면 꼬장꼬장한 미국의 매니아들은 머슬카로 인정 안하더라고요. 미국의 매니아들이 생각하는 머슬카는 오직 직빨 뿐이라서, 머스탱이나 카마로 대비 코너링이 좀 불안한 닷지야말로 진짜 머슬카라고 할 정도.
@@김곰-s5z 맞아요. 머스탱은 OHV아니라서 걸러지고 카마로는 ohv인데 너무 날렵하게 생겨서 나가리 결국 남은걸 닷지뿐이네요. 저는 3개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5 신형 트래버스는 꼭 살수있길!!
미래의 나 파이팅하자!
지식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오너로써 미국차에 대한 의견 공감합니다.
캐딜락이 과거에 저런 위치에 있었다니 전혀 모르던 사실이네요. 미국 브랜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차에 대한정보를 잘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50년 가까이 사는 사람으로서 많은 차를 타보고 차에 대한 경험은 물론이고 제 자신차를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깊은 상식을 가지신 분은 처음이네요.
캐딜락 ATS 타는 중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MRC댐퍼는 사랑입니다^^😊
엔진이 고장이 안나야 오래타고 좋은차죠 미국 엔진이 자연흡기를 지향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터보챠저도 미국과 일본이 유명합니다..
자연흡기로 충분 국내에선 세금문제 환경은 덤 다운사이징 터보
그냥 미국차는 기본기가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잘 안맞긴하죠 수요가 적다보니 이런저런 부품수급이나 서비스 받기에도 차질이 생기고 그런점이 단점으로 비쳐져서 중고차 감가율이 심각합니다 제가봐도 1억미만의 미국차는 마감이나 내부 인테리어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내수만으로도 충분한 물량확보가 되기때문에 더이상의 발전을 안하는것같습니다. 독일차랑 경쟁할 수준의 퀄리티를 찾을려면 1억이상의 차량들을 보면되는데 이것들 또한 독일차보단 좋은 자재를 사용하긴 했으나 마감은 좋지못합니다..
캐딜락 2009년 부터 CTS, CT6 이렇게 타고 있는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접촉 사고 당하고 아우디A6 대차 받은 적 있었는데 뭐 그냥... 벤츠 S클래스 빼면 다른 유럽차에 대한 기대 같은 것은 없는 편입니다. 단차는 모르겠고, 실내 마감은 좀 불편합니다. 트렁크 안쪽 윗부분은 그냥 속살 드러내놓고 있어서 잘못하면 긁힐 가능성이 ㅠㅠ
21년형 익스 2.3 타고 있습니다.
시내보다는 시외 주행 인데..충분히 만족 합니다. 시외 주행이라 연비도 나쁘지 않아요~~
오호~이제부턴 가성비 좋은 미국차를 타봐야 겟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포드 토러스를 운행한적이 있는데.... 시트 두께가 엄청 났었지요... 2열 시트도 쇼파처럼 두툼하구요.. 그러다 보니 실내는 차 크기에 비해 좁다는 얘기가 많았지요. 그리고 조립 단차는 꽤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내 단차도....타이트한 조립 상황에서 생기는 단차라기 보다는 부품간의 간격이 꽤 넓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존윅 : 포드 머스탱은 사랑입니다^♡♡^ 예~아~~
잘 알려지지 않는 이야기들 듣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자동차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들 그리고 잘 모르고 넘어가는 사실들 알려주세요. 구독합니다.
목소리 참 매력있네요.
취향에 따라, 필요에 따라 차를 고르면 되는 건데 이상한 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죠.... 미국차도 그동안 쌓아올린 기술력 무시 못 하는데....
실제로 저희 아버지 차가 지금은 단종된 캐딜락 ct6인데, 2018년에 뽑으셔서 현재까지 25만킬로정도 잘 운행하고계십니다. 지방에 다니실 일이 워낙 많아 연식에 비해 킬로수는 엄청나지만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교체같은 기본정비만 잘받으셨는데도 잔고장 없고, 큰사고났을때도 뒷범퍼 조금 들어가고 특히 사람한테는 데미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뒤에서 박은 소나타는 에어백터지고 거의 엔진이 밀릴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말이죠. 유지비도 이전에 타셨던 제네시스 1세대는 10만킬로 이상부터는 크고작은 고장이 많아서 센터에 계속 드나드셨는데 ct6로 바꾸고 나서는 고장이 잘안나다보니 높은 부품값을 감안해도 수리비가 오히려 덜 나갔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지금이야 킬로수가 워낙 높다보니 몇달전부터 슬슬 엔진룸쪽에서 잡소리도 나고 저속에서 변속할때 꿀렁거리는 불쾌감이 생겼지만 그전까진 주행성 좋고, 차 튼튼하고, 내구성좋고, 상당히 괜찮은 차였습니다. 이전까진 저도 미국차에 대해 편견이 있었는데 많은부분이 깨졌구요. 독3사 차 가격이야 원래 비쌌고, 국산차 가격도 계속 비싸지는 요즘 미국차도 충분히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경험을 보고 들은 저도 유독 우리나라에서 미국차가 무시당하는게 안타까웠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부품 가격만 생각하고 내구성을 신경안쓰다 보니 인터넷에서 까이는게 아닐까 합니다
무시하는 사람들 특징...가진게 별로 없음. 현기가 우주 최강인줄앎. 지금 전세계는 미국의 문화와 미국의 기술속에 살고 있다는걸 모름. K팝,K드라마 ㅋ
누가 미국차를 무시해...ㅋㅋ 한번 미국차랑 사고나봐라~ 헉소리들을터니...
단차를 대하는 자세.. 백퍼 공감 합니다.. 미국 출장가서 빌렸던 말리부들... 혹은 돌아 다니는 말리부들. 10에 아홉은 조수석쪽 범퍼와 휀더 연결부가 삐져 나오는데.. 아무도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렌트카 회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