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서론 0:57 발렌베리 가문에 대하여 3:20 볼보의 탄생 8:00 안전과 환경 관련 발명품 (까방권1) 12:45 25% 옵셋 테스트 14:30 가솔린 엔진에 터보차저 도입 (볼보와 사브) 16:50 항공기 기술자와 자동차 21:13 사브의 저압 터보 23:20 스웨덴에 터보기술이 발달한 이유 24:34 포드, 지리자동차에 매각 30:47 전기차로 넘어가기 위한 볼보의 전략 35:14 볼보의 최대속도 제한조치 (까방권2) 39:50 마무리
다루어야할 내용은 많고 편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니 제대로된 내용을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 영상은 무삭제 영상으로 보다 깊은 내용에 집중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컨텐츠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진 영상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시청 주의하시고 자동차에 반 미치신(?) 환자분들은 영상 켜놓고 주무시면 꿀잠 오실겁니다. (_ _)
베르나, k5, v90cc, 420i, v40.. v90cc와 v40 오너로 말씀드리구 싶은게..알아주지 않지만 안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느낄 만한게.. 사실 3점 벨트도, 유트브에 잔혹한 충돌 테스트도 아닙니다. V40(볼보 최하 엔트리 현기 기준 아반떼)과 v90cc(볼보 플레그쉽 90시리즈, 그렌져급)의 a필러 두께와 문짝 두께? 무게감이 같습니다.. 공간의 현기에서 아반떼에 그랜져급 문짝을 달아준다? 없죠.. 볼보는 안전에 대핰 스토 외 철학이 확실한게 지금도 그렇다는 반증이죠. 누구나 모를수 있는 안전을 지킨다는 믿음 외에, 막상 오너가 되면 볼보는 차량의 안전 옵션 제공 보다 안전한 가족의 공간을 옵션으로 제공 해주는 브랜드다 싶어요.
그리고 후향식 카시트. 이거 진짜 레알입니다. 아이에 안전을 고민한 끝에 후향식 카시트 개발이 되었죠. 가족을 위한 공간 제공이라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사실 스몰오버랩에서 앞좌석은 에어백 덕에 다치는 정도 줄인거 자체가 큰 차이는 없어요 뒤좌석에 비하면요 여러 차종 스몰오버랩 보시면 볼보 특유의 비껴치기는 운전자보다 뒤자리 아이를 위한거예요. 반작용으로 최대 300킬로가 가중되는 뒷좌석 아이 목에 대한 부담이 확연히 줄어있슴니다 이 비껴치기 땜에요
최고로 튼튼하고 안전하다며 왜 찌그러는거야?" "안 찌그러지는 차도 많은데!"하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측면도 적당히 찌그러져야 충돌에너지를 흡수합니다. 차체가 찌그러지지 않으면 차는 멀쩡한데 신체내부에 충격이 가해져 척추의 심한 중상등 여러 휴유증이 남는 사례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볼보는 그래서 하부, B필러, 지붕에 초고장력 강판 사이에 유연한 스틸을 약간의 간격만큼 설계과정에서 치밀한 계산으로 배치합니다 그래서 볼보를 타게되면 묵직한 느낌도 들지만 한편으론 마치 대나무처럼 차체가 유연한 느낌도 듭니다! 즉 측면에도 바닥, B필러, 지붕에 충격에너지를 분산시키는 측면 크럼플존(충격에너지흡수공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차체에비해 내부공간을 크게 잘 뽑는다는 타사차들과 달리 탑승공간을 넓게하기보단 달리 문짝과 측면차체가 불룩 튀어나오게 설계하는 동시에 상부는 하부보다 좁게 설계해 탑승객의 측면으로부터 멀어지므로 충격흡수공간을 갖게 하며 차체전복시 충격이 분산되어 섀시가 무너지지 않도록하는 두가지 효과를 갖게됩니다. 문짝 안에도 오래전부터 튼튼한 빔이 제대로 내장되어있어 충격에 잘 버티게 되어 있습니다. 단점으로 문짝뿐만 아니라 차체가 같은급에 비해 타사에 굉장히 무겁습니다. 예전부터 스웨덴 자동차메이커(볼보. 샤브)들은 전복에 대비해 루프강성이 튼튼한 반면에 상부도 무거워지는 단점이 생깁니다. 스포츠성 추구한 타메이커에 하체에 무게배분에 중점두었지만 루프강성은 약해지는 단점으로 안전에는 취약해지죠! 즉 전복되면 압사가 될 확률이 높았죠! 실제로 스웨덴차와 독일차 크레인에 거꾸로 매달고 떨어뜨리는 비교동영상이 있는데 스웨덴승용차는 ABC필러가 살아있는 반면에 독일의 B사 승용차는 ABC필러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볼보는 안전을 추구해 상부도 가볍진 않습니다. 직진성 좋을진 몰라도 코너링은 좋다고 볼수없습니다. 그래서 대개의 볼보차들은 스포성보다는 일상주행을 하는게 맞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볼보는 앞뒤는 물론이고 측면차체도 충격흡수공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볼보는 앞뒤측면 찌그러져할 공간은 충실하게 찌그러져 충격을 차체가 흡수하고 승객을 보호하는 안쪽 섀시는 강하게 버티는 구조로 많은 연구실험의 결과로 나온 안전의 결정체 입니다! 이제 측면 찌그러지지 않는 자동차메이커들은 측면충돌에 대비해 볼보의 측면도 연구할 차례가 된것입니다.
v90cc 타고 있는데, 동승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공통적인 말이 있어요. 비행기 1등석에 앉아있는 것 같다. 차가 나를 지켜주는 느낌이다. 라고. 제가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전 쭈욱 평생 볼보만 탈겁니다. 문짝이 두꺼워 무겁다보니 내리기 힘들어하는 여자친구가 좀 안쓰럽긴 하지만 ㅎㅎ
안녕하세요. 오토기어 팬입니다. 쇠교수님의 폭넓은 지식에 다시한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디테일한 내용 제외하고 제가 몇년전에 geely자동차(볼보)의 cma 프로젝트 sw관련업무를 했었던 경험이 있는데.. 전후 사정을 모르고 일했었지먼, 참 재밌네요 ㅎㅎ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어.. 해당 사항이 없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중국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그시절 느꼈습니다. 중국은... 자동차 강국들.. 유럽, 일본, 한국의 자동차 지식을 포함하여 기술은 없지만.. 그만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이미 그들은 지금의 기술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기술에 투자를 하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자동차 관련 일을 하고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차쟁이인 저로써는 너무 재밌는 영상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세단의 공정이 넘어가서 아쉬운 차이죠 아무리 볼보라도 중국제는 망설여지네요. 여담으로 볼보코리아 지사장이 볼보의 중국산화는 있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 사흘 뒤 S90 중국에서 양산 기사 뜨고 이게 한국으로 들어오는 심각한 이슈가 떠서 이놈들에 대해서는 신뢰가 없어졌네요 신뢰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볼보트럭만 좋아합니다.
홍기원 볼보 스웨덴 산은 호감가는 차가 맞습니다. 다행히 SUV라인 업이 아직 스웨덴 산이라네요. 본인은 볼보 자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볼보코리아의 거짓말에 대해서 확실히 하고 가자는 거죠 아우디도 중국 장춘에 공장이 있는데 그들이 왜 굳이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차를 공수하는 지는 이건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내가사는 조지아주는 2차선 도로에서 시속 75마일 이상을 달리다 적발되면 슈퍼스피드 법(Super Speeder Law)에 의해 벌금 이백불 기본에 법원가서 벌금을 또 내게 되는데 자동차 회사에서 아예 시속 80마일을 못 넘는 엔진을 개발해서 차에 올려야 할듯...그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음 현실적으로.. 자동차 경주에서나 시속 백 마일이든, 이 백마일이든 상관없지만 일반도로(Freeway, Highway)에서 일반승용차가 백마일(160킬로)을 달릴 경우는 그의 드문 일임. 자동차 회사에서 시속 180마일, 200마일 어쩌고 하는거 일반소비자에겐 의미없는 거품임. 차라리 안전편의 시설에 더 투자하는 볼보같은 회사가 인정받아야 하는 회사임. 볼보에 대한 좋은 강의 인상적입니다.
진짜 맞는 말인게... 굳이.. 일반도로에서 200키로넘게 달릴 필요가 없죠.. 위험하고... 혼자 죽지 않으니까... 고로... 특별한 스포츠 모델을 제외하면 최속 180정도가 적당할 듯 하네요.. 그럼 항속 160이 맥시멈이니깐..(더 낮게 하면 좋겠지만..) 법적으로 110이 최고니까... 차라리 고연비 고내구성 맥시멈 150정도면... 110키로에서 힘딸리진 않겠죠... 그러고 가격좀 저렴하게..
좋은 정보를 나눠주시셔 늘 고마운 마음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오일첨가제(불스원샷 류)의 실제 효과가 있을까요? 휘발유에 섞인 상태에서 연료와 같이 순간적으로 연소되는데 어떻게 엔진 연소실 클리닝 작용을 할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알고계실 듯 한데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MBC라디오 차카차카. (토,일 95.9 11시5분~12시) 저번주에 들은내용.. 시속 50키로로 달리던 차가 급정거하면 사람이 만약에 안전벨트 없이 앞으로 튕겨져 나갈때 발생하는 힘은 대략 1톤이라네요.. 안전띠를 안했다면 사람은 어디론가 .... 단 어린아이들은 3점식은 목을 조를 수 있거나 뼈가 약하니 골절이 발생하니 카시트나 부스터시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podcastfile.imbc.gscdn.com/merge/carcar/CARCAR_20200606.mp3/728_$/CARCAR_20200606.mp3 13분부터~ 쇠교수님 말대로 볼보는 3점식 개발과 무료개방한건 평생 까방권획득... 특허로 묶었다면 제조사입장에선 짭짤했을텐데 말이죠 (회사내부에선 논쟁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거 사브와 볼보의 터보 말씀하시는데 초음속을 돌파한 3세대 4세대 전투기의 주요제조 국가로 미국 독일 영국 러시아 스웨덴 정도 있습니다. 초음속을 위한 연구는 엔진과 공저항계수이고 우라나라 제외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및 국가는 여즘도 미국(포드 케딜락 등), 독일(벤츠미엠아우디)등등..
V60CC를 작년 9월에 받아 7400km 정도를 타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전에는 SAAB 아크와 9-5에어로를 타던 사람이라 스웨덴 차를 3대째 타고 있습니다. 볼보가 별로다? 제타와 3GT를 타는 친구, A6TFSI를 타는 친구도 제 차를 몰아봤지만 승차감, 가속, 편의장비 모두 독일차 보다 크게 뒤쳐지는 것이 없다 판단하는 차입니다. 중국에 회사가 넘어갔다 해도 유럽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차입니다. 차는 브랜드가 아니라 차량 자체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아크가 나오네요...ㅜㅜ 지금 볼보를 만족하며 타고 있지만 스웨덴 차는 볼보보다 사브가 더 즐겁다고 생각합니다ㅜ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볼보와 캐딜락 즉, 스웨덴 차와 미국차의 공통점은 마진이 적은데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볼보는 소재와 설계공학에 원가율이 높다보니 수리비가 많이 나오고 캐딜락은 조금 다른 관점인 것 같아요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제가 직접 운용하며 느낀 부분입니다. 전장계열 고장은 예컨데 후진 시 리어와이퍼 작동속도가 자동으로 올라간다던가 워셔액 분사와 와이퍼가 움직이는 타이밍 등 여러가지 구현되는 기능들이 고장?? 이라는 오류를 가지고 올 가능성을 높히고 워셔라인 체크밸브가 있는지는 확인안해봤지만 그런 작은 차이들이 수리비를 인상시키는 원인이 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제가 차량을 고르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차량감가에 대한 부분인데요... 여러가지를 비교하지만 그중 공급과 수요가 적은데도 감가가 적다... 이부분은 그만큼 가치가 인정된다는 뜻 같아요 마치 포르쉐가 감가가 적은 것 처럼요 가격대비 만족도에 있어서 아직까지 볼보와 포르쉐는 대체제가 없는 것 같아요
0:05 서론
0:57 발렌베리 가문에 대하여
3:20 볼보의 탄생
8:00 안전과 환경 관련 발명품 (까방권1)
12:45 25% 옵셋 테스트
14:30 가솔린 엔진에 터보차저 도입 (볼보와 사브)
16:50 항공기 기술자와 자동차
21:13 사브의 저압 터보
23:20 스웨덴에 터보기술이 발달한 이유
24:34 포드, 지리자동차에 매각
30:47 전기차로 넘어가기 위한 볼보의 전략
35:14 볼보의 최대속도 제한조치 (까방권2)
39:50 마무리
다루어야할 내용은 많고 편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니 제대로된 내용을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 영상은 무삭제 영상으로 보다 깊은 내용에 집중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컨텐츠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진 영상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시청 주의하시고 자동차에 반 미치신(?) 환자분들은 영상 켜놓고 주무시면 꿀잠 오실겁니다. (_ _)
정민성이 자장가 불러주네 zzz
꿀잠을 지금부터 자겠습니다
😪😌😪😌
오토기어의 풍부한 내용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각했습니다 ㅠㅠ "좋아요" 출첵은 했는데 레포트는 어디에 내야하나요?ㅎㅎ
우와 볼보도 대단하지만 저런 히스토리를 줄줄줄 쏟아내는 쇠교수님도 대단하시네요 ㅎㅎ
1970년대부터 환경을 생각한 기업 볼보! 보면 볼 수록 믿음이 갑니다. XC90 돈모아서 반드시 사고 싶은 차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볼보의 뜻이
나는 구른다
였다니^^
볼보의 기업철학도
휼륭하네요~
베르나, k5, v90cc, 420i, v40.. v90cc와 v40 오너로 말씀드리구 싶은게..알아주지 않지만 안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느낄 만한게.. 사실 3점 벨트도, 유트브에 잔혹한 충돌 테스트도 아닙니다.
V40(볼보 최하 엔트리 현기 기준 아반떼)과 v90cc(볼보 플레그쉽 90시리즈, 그렌져급)의 a필러 두께와 문짝 두께? 무게감이 같습니다..
공간의 현기에서 아반떼에 그랜져급 문짝을 달아준다? 없죠.. 볼보는 안전에 대핰 스토 외 철학이 확실한게 지금도 그렇다는 반증이죠. 누구나 모를수 있는 안전을 지킨다는 믿음 외에, 막상 오너가 되면 볼보는 차량의 안전 옵션 제공 보다 안전한 가족의 공간을 옵션으로 제공 해주는 브랜드다 싶어요.
정말 오토기어만이 다룰수있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쉬운경로로 쉽게 지식을 공유해주는
오토기어 영원하라~~~
오토기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
차력사 ㅎㅎ
볼보관심있는 차였는데 역사 이야기 감사합니다!!
처음엔 길어서 부담스러웠지만
차근히 다 보고나니
자동차 역사 이상의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후향식 카시트. 이거 진짜 레알입니다.
아이에 안전을 고민한 끝에 후향식 카시트 개발이 되었죠.
가족을 위한 공간 제공이라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사실 스몰오버랩에서 앞좌석은 에어백 덕에 다치는 정도 줄인거 자체가 큰 차이는 없어요 뒤좌석에 비하면요
여러 차종 스몰오버랩 보시면 볼보 특유의 비껴치기는 운전자보다 뒤자리 아이를 위한거예요. 반작용으로 최대 300킬로가 가중되는 뒷좌석 아이 목에 대한 부담이 확연히 줄어있슴니다
이 비껴치기 땜에요
볼보 관심 있었는데 원고도 없이 참 말씀 잘 하시네요.와 기억력이 대단하신듯 잘 듣고 갑니다.
달리는 차만 운행하다
작년에 패밀리카로 v60cc 출고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차량입니다.
아직 오토기어에 v60cc는 시승기가없는데
제 차량으로라도 시승기촬영하면 좋겠네요.
머리속에 저런 역사적인 내용이 다 저장되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역시 교수님
최고로 튼튼하고 안전하다며 왜 찌그러는거야?"
"안 찌그러지는 차도 많은데!"하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측면도 적당히 찌그러져야 충돌에너지를 흡수합니다.
차체가 찌그러지지 않으면 차는 멀쩡한데 신체내부에 충격이 가해져 척추의 심한 중상등 여러 휴유증이 남는 사례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볼보는 그래서 하부, B필러, 지붕에 초고장력 강판 사이에 유연한 스틸을 약간의 간격만큼 설계과정에서 치밀한 계산으로 배치합니다
그래서 볼보를 타게되면 묵직한 느낌도 들지만 한편으론 마치 대나무처럼 차체가 유연한 느낌도 듭니다!
즉 측면에도 바닥, B필러, 지붕에 충격에너지를 분산시키는 측면 크럼플존(충격에너지흡수공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차체에비해 내부공간을 크게 잘 뽑는다는 타사차들과 달리 탑승공간을 넓게하기보단 달리 문짝과 측면차체가 불룩 튀어나오게 설계하는 동시에 상부는 하부보다 좁게 설계해 탑승객의 측면으로부터 멀어지므로 충격흡수공간을 갖게 하며 차체전복시 충격이 분산되어 섀시가 무너지지 않도록하는 두가지 효과를 갖게됩니다.
문짝 안에도 오래전부터 튼튼한 빔이 제대로 내장되어있어 충격에 잘 버티게 되어 있습니다. 단점으로 문짝뿐만 아니라 차체가 같은급에 비해 타사에 굉장히 무겁습니다.
예전부터 스웨덴 자동차메이커(볼보. 샤브)들은 전복에 대비해 루프강성이 튼튼한 반면에 상부도 무거워지는 단점이 생깁니다.
스포츠성 추구한 타메이커에 하체에 무게배분에 중점두었지만 루프강성은 약해지는 단점으로 안전에는 취약해지죠! 즉 전복되면 압사가 될 확률이 높았죠!
실제로 스웨덴차와 독일차 크레인에 거꾸로 매달고 떨어뜨리는 비교동영상이 있는데 스웨덴승용차는 ABC필러가 살아있는 반면에 독일의 B사 승용차는 ABC필러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볼보는 안전을 추구해 상부도 가볍진 않습니다. 직진성 좋을진 몰라도 코너링은 좋다고 볼수없습니다. 그래서 대개의 볼보차들은 스포성보다는 일상주행을 하는게 맞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볼보는 앞뒤는 물론이고 측면차체도 충격흡수공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볼보는 앞뒤측면 찌그러져할 공간은 충실하게 찌그러져 충격을 차체가 흡수하고
승객을 보호하는 안쪽 섀시는 강하게 버티는 구조로 많은 연구실험의 결과로 나온 안전의 결정체 입니다!
이제 측면 찌그러지지 않는 자동차메이커들은 측면충돌에 대비해 볼보의 측면도 연구할 차례가 된것입니다.
이분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버릴께 없다.
생각했던 것 보다 보통 기업이 아니였군요 확실한 철학을 갖고 있는 회사였군요 기업으로서 쉽지 않을 일들을 해오고 있는게 대단하다고 여겨지네요
마지막 말씀.
볼보의 사업정신을 현대가 지금 시점에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1분을 꼼짝 없이 듣게되네요. 그리고 다 듣고 나서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v90cc 타고 있는데, 동승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공통적인 말이 있어요. 비행기 1등석에 앉아있는 것 같다. 차가 나를 지켜주는 느낌이다. 라고. 제가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전 쭈욱 평생 볼보만 탈겁니다. 문짝이 두꺼워 무겁다보니 내리기 힘들어하는 여자친구가 좀 안쓰럽긴 하지만 ㅎㅎ
볼보S60만 두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만족하고 있죠 안잔운전하세요~~
첨 타는 사람은 두번 닫죠
볼보960 오너입니다. 앞전에도 볼보탔지만, 죽을때까지 볼보만 탈겁니다. 그만큼 좋네요~
아.. 어디에서도 들어본적 없는 훌륭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진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이런 컨텐츠 자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도대체 이런 귀한스토리는 어디서 배우는건가요~~ 대단하십니다
볼보는 알면 알수록 대단한 브랜드네요!!
이번에도 역시 최고의 강의 잘 봤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도 아주 아주 좋아요! 자주 해주세요
씻을 때마다 켜놓고 3일에 나눠서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오토기어 라디오 짱!!👍
교수님 강의는 화장실도 못가게하는... 배우고 갑니다. 여윽시~~~오토기어 영원하리~~~
간만에 또 집중해서 들었네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사브 2005년식 아직도 쌩쌩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요즘차에 비해선 그냥그렇지만 잘 나가고 잘 서고 만족하며 타고 있죠.
볼보도 소유해 보고 싶은 차인데 사브에 정이 들어서 갈아타질 못하고 있네요.
즐겁고 잼있는 이야기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호옥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폴스타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쇠교수님과 김드라님의 시각에서 보는 볼보의 고성능디비전에서 독자적인 전기차브랜드로 이어지는 폴스타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_+
무삭제 풀버전이
진정한 영상이죠~~ ♡
안녕하세요. 오토기어 팬입니다.
쇠교수님의 폭넓은 지식에 다시한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디테일한 내용 제외하고 제가 몇년전에 geely자동차(볼보)의 cma 프로젝트 sw관련업무를 했었던 경험이 있는데..
전후 사정을 모르고 일했었지먼, 참 재밌네요 ㅎㅎ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어.. 해당 사항이 없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중국을 무시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그시절 느꼈습니다.
중국은... 자동차 강국들.. 유럽, 일본, 한국의 자동차 지식을 포함하여 기술은 없지만.. 그만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이미 그들은 지금의 기술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기술에 투자를 하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자동차 관련 일을 하고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차쟁이인 저로써는 너무 재밌는 영상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명강의네요 :) 볼보 정말 독일에서도 거리에 지나가면 눈길이 저절로 따라가요 👍🏻
이런컨텐츠너무좋아요
역시 다르군요 볼보 어디처럼 땅에 수십조 쓰는 자동차 회사랑은 미래를 준비 하는 자세가
볼보... 대단한 기업이네요.
볼보는 3점식 벨트, 카시트 두 개 만으로도 ㅎㄷㄷ한 회사죠 ㅎㅎ
쇠교수님의 명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몇번이고 곱씹어 볼게요
영상 다 끝나니까 이제야 잠이 솔솔 오네요^^ 끝까지 지루함 없이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용한 컨텐츠 고맙습니다~ 볼보 V60 CC 계약자로서 자부심 마저 드네요. 열심히?! 기다려 보렵니다!!! ^^;;
항상잘보고 많이 배웁니다....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방송 부탁드립니다~~^^
나이오십에 겸연쩍지만 사랑합니다....허허허
감사합니다
XC90 T8 대기하는 동안 볼보에 대한 온갖 정보를 찾아보느라 밤을 지새운적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 새로 듣게되는 정보가 있네요. 볼보 오너드리븐으로서 뿌듯한 40분 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40분 다 봤어요
안그래도 볼보 요즘 디자인 물올라서 이뻐보이는데
더더욱 사고 싶네요
자동차 역사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네요 유익했습니다
푹 빠져 듣다가 정신 차려보니 41분 20초가 지나가 있었습니다. 역시 쇠교수님은 자동차 역사의 대가이십니다. 예전의 차력사, 지금의 대담처럼 자동차 역사 이야기 자주 풀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볼보🤟
세단의 공정이 넘어가서 아쉬운 차이죠 아무리 볼보라도 중국제는 망설여지네요.
여담으로 볼보코리아 지사장이 볼보의 중국산화는 있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 사흘 뒤 S90 중국에서 양산 기사 뜨고 이게 한국으로 들어오는 심각한 이슈가 떠서 이놈들에 대해서는 신뢰가 없어졌네요
신뢰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볼보트럭만 좋아합니다.
근데 그 시장이 지금 bmw의 전성기를 연 인물이죠.. bmw의 대중화가 만든 수입차 시대를 생각하면 참 잘하는 장사꾼입니다.
굳이 볼보 자체를 욕하실 필요는 없을듯요
이게 맞죠 머라해도 중국산 자동차...
홍기원 볼보 스웨덴 산은 호감가는 차가 맞습니다. 다행히 SUV라인 업이 아직 스웨덴 산이라네요. 본인은 볼보 자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볼보코리아의 거짓말에 대해서 확실히 하고 가자는 거죠
아우디도 중국 장춘에 공장이 있는데 그들이 왜 굳이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차를 공수하는 지는 이건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아이폰도 중국제...
@@yimdongjoo4427 글쎄요 자동차라는 것은 안전에 관련된 물건입니다. 중국산 차가 암만 팔려도 이미지가...... 거기에 볼보도 엄연히 프리미엄 브랜드인데 중국산이면 손사레 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명강의~♡
볼보 정말 좋습니다^^
궁금했어요~ 잘볼께여
역시나 무언가에 반쯤 미친 사람들이야말로 진정 세상을 즐기며 제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 고단한 인생에 접어든 중년이란
핑계로 꺼져가는 열정과 용기를 다시금 일깨워 주시네요...무더위에 팀원 모두 무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유툽영상이 길면 지루하다는 상식을 깨버리는 채널 입니다. 팩트에 기반한 멈칫 거림 없는 화술 멋지고 부럽습니다 ㅎㅎ 구독자수도 더 많이 늘었으면 합니다.
꿀잼도 이런 꿀잼이!!!
구)한전부지를 현대가 10조에 낙찰.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볼보를 인수한 금액이 2조. 이때 현대가 입찰포기 했는데... 아쉽긴하지만, 현대가 볼보를 낙찰받았다고 해도 지금의 볼보처럼 성장시켰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솔직히 볼보 자동차브랜드만 인수하는 것이고 상용차도 없고, 지리가 인수후에도 5조 넣었던거 생각하면 중국이라는 시장없이는 힘듬.
차라리 랜드로버, 재규어나 또는 피아트로 넘어가기전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램 한번에 먹는게 성공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생각함.
현대가 인수했으면.
안전이 없이져 볼보가 사라지겠죠
우와 볼보 정말 대단한 회사네용.... 짱짱... 비싸서 못사서 글치 ㅠ
충돌안전 부품 설계 사람으로서 볼보는 정말 대단. 우리나라 OEM 법규는 adjust하게 상품성은 그냥 저냥.프리미엄 브랜드도 다를게 없음
요즘 관심 있는 회사 인데 .. 감사합니다 ~
볼 : 볼수록
보 : 보고싶은 오토기어👍
아니 이 형은.... 무슨 역사책을 달달달 외고 계셔..ㄷㄷㄷ 덕분에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
앗...비니님이닷. 비니님 영상도 너무너무 잘 보고있어요^^
출근길 차안에서 들으니 딱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브랜드의 역사부터 현재 과정까지 알려주시니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내가사는 조지아주는 2차선 도로에서 시속 75마일 이상을 달리다 적발되면
슈퍼스피드 법(Super Speeder Law)에 의해 벌금 이백불 기본에 법원가서
벌금을 또 내게 되는데 자동차 회사에서 아예 시속 80마일을 못 넘는 엔진을
개발해서 차에 올려야 할듯...그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음 현실적으로..
자동차 경주에서나 시속 백 마일이든, 이 백마일이든 상관없지만
일반도로(Freeway, Highway)에서 일반승용차가 백마일(160킬로)을 달릴 경우는 그의 드문 일임.
자동차 회사에서 시속 180마일, 200마일 어쩌고 하는거 일반소비자에겐 의미없는 거품임.
차라리 안전편의 시설에 더 투자하는 볼보같은 회사가 인정받아야 하는 회사임.
볼보에 대한 좋은 강의 인상적입니다.
진짜 맞는 말인게...
굳이.. 일반도로에서 200키로넘게 달릴 필요가 없죠.. 위험하고... 혼자 죽지 않으니까...
고로... 특별한 스포츠 모델을 제외하면 최속 180정도가 적당할 듯 하네요..
그럼 항속 160이 맥시멈이니깐..(더 낮게 하면 좋겠지만..)
법적으로 110이 최고니까...
차라리 고연비 고내구성 맥시멈 150정도면... 110키로에서 힘딸리진 않겠죠... 그러고 가격좀 저렴하게..
강의력 넘사벽이다 역시
지난 혼다 이후로.... 가장 재미있는 차력사 같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현재의 자동차 트렌드까지.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와.. 이거.. 진짜.. 뭐 이제는 할 말이 없네. 퀄리티 미쳤음. 늘 고맙습니다.
와 정말 쇠교수님은 걸어다니는 위키백과ㄷㄷ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볼보를 두 대 보유중인데요, 이 회사의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어제 보고 오늘 또 듣는데 새삼 느낀게 여기가 찐이네요.다들 조금 주워들은거 갖고 아는척,뻥튀기 하느라 바쁜데 오토기어는 정말 찐이야 찐.좋아하는 채널중 하나예요.
제조사의 철학만으로도 믿음이 갑니다. 역시 역사는 쉽게 이루어지는게 아니군요. 히스토리 잘봤습니다.
볼보 안전 안전 빼면...볼보는 안전을 못 뺍니다. 그래서 볼보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명언입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무슨 썰이 이렇게 재미있어! 이런 방송을 이제야 알게됬네요.
좋은 정보를 나눠주시셔 늘 고마운 마음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오일첨가제(불스원샷 류)의 실제 효과가 있을까요? 휘발유에 섞인 상태에서 연료와 같이 순간적으로 연소되는데 어떻게 엔진 연소실 클리닝 작용을 할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알고계실 듯 한데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누가 쇠교수님 뒷통수 조사좀 해주세요 머리에 데이터선 꼽아두시고 자료 다이렉트로 받으시면서 설명하시는듯.....ㄷㄷㄷㄷㄷㄷ
오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토기어 화이팅 !!!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MBC라디오 차카차카. (토,일 95.9 11시5분~12시)
저번주에 들은내용..
시속 50키로로 달리던 차가 급정거하면 사람이 만약에 안전벨트 없이 앞으로 튕겨져 나갈때 발생하는 힘은 대략 1톤이라네요.. 안전띠를 안했다면 사람은 어디론가 ....
단 어린아이들은 3점식은 목을 조를 수 있거나 뼈가 약하니 골절이 발생하니 카시트나 부스터시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podcastfile.imbc.gscdn.com/merge/carcar/CARCAR_20200606.mp3/728_$/CARCAR_20200606.mp3
13분부터~
쇠교수님 말대로
볼보는 3점식 개발과 무료개방한건 평생 까방권획득... 특허로 묶었다면 제조사입장에선 짭짤했을텐데 말이죠
(회사내부에선 논쟁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점식이 특허로 묶였다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지 않거나 서로 각기다른 구조의 안전벨트가 생겼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풀었다면 또 달라질수도 있겠죠.
볼보사야델거같아요
번창하세요!
그리거 사브와 볼보의 터보 말씀하시는데 초음속을 돌파한 3세대 4세대 전투기의 주요제조 국가로 미국 독일 영국 러시아 스웨덴 정도 있습니다.
초음속을 위한 연구는 엔진과 공저항계수이고 우라나라 제외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및 국가는 여즘도 미국(포드 케딜락 등), 독일(벤츠미엠아우디)등등..
두번 봤습니다~~ 차력사는 역시~~
너무 재밌게 잘 듣고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탈인간적인 지식의 깊이는 전부터 미리 알고 있었던 바이지만
현피디님이 확실히 차환자(?)라고 느껴지는게 역사 얘기를 40분간 재밌게 즐기면서 듣는 모습
경청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느껴지네요 ^^ 40분동안 저도 지루하지 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끝나고 “아니 시간이 벌써?! “ 마법같은 일이 펼쳐집니다 종종^^
와~~!!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잘보겠습니다
와 정말 다큐 하나 들었네요
S90 인스 타는 사람으로써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V60CC를 작년 9월에 받아 7400km 정도를 타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전에는 SAAB 아크와 9-5에어로를 타던 사람이라 스웨덴 차를 3대째 타고 있습니다. 볼보가 별로다? 제타와 3GT를 타는 친구, A6TFSI를 타는 친구도 제 차를 몰아봤지만 승차감, 가속, 편의장비 모두 독일차 보다 크게 뒤쳐지는 것이 없다 판단하는 차입니다. 중국에 회사가 넘어갔다 해도 유럽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차입니다. 차는 브랜드가 아니라 차량 자체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아크가 나오네요...ㅜㅜ 지금 볼보를 만족하며 타고 있지만 스웨덴 차는 볼보보다 사브가 더 즐겁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제 드림카인데 부럽습니다ㅎㅎ
@@psybeenzz 사브를 탈때 부터 고급유를 넣어왔기 때문에 습관이 되어 개인적으로는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센터에서는 고급유를 권장하지만 긴급시에는 일반유를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조금 신경쓰고 타면 나쁘지 않습니다^^
알고계신 지식이 어느정도인지 감탄스럽습니다
볼보s90을 구매하고 싶은데. 자가정비을 하는 편이라서 부품가격이나 수급이 잘 돼는지.가격은
괞찬은지 궁금하네요
볼보850 T5, S40 T5, S80 T5, 쭉 타왔는데 잘 나갑니다. 다만 수리비 살벌합니다. 특히 전기계통 고장이 많습니다. 겉만보고 캐딜락 왔는데 상대적으로 잔고장은 아직 없네요. 수리비는 오히려 싼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볼보와 캐딜락
즉, 스웨덴 차와 미국차의 공통점은
마진이 적은데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볼보는 소재와 설계공학에 원가율이
높다보니 수리비가 많이 나오고
캐딜락은 조금 다른 관점인 것 같아요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제가 직접 운용하며 느낀 부분입니다.
전장계열 고장은 예컨데 후진 시
리어와이퍼 작동속도가 자동으로
올라간다던가 워셔액 분사와 와이퍼가
움직이는 타이밍 등 여러가지 구현되는
기능들이 고장?? 이라는 오류를
가지고 올 가능성을 높히고 워셔라인
체크밸브가 있는지는 확인안해봤지만
그런 작은 차이들이 수리비를 인상시키는
원인이 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제가 차량을 고르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차량감가에 대한 부분인데요...
여러가지를 비교하지만 그중 공급과 수요가
적은데도 감가가 적다... 이부분은
그만큼 가치가 인정된다는 뜻 같아요
마치 포르쉐가 감가가 적은 것 처럼요
가격대비 만족도에 있어서 아직까지
볼보와 포르쉐는 대체제가 없는 것 같아요
쇠교수님 정말 사람 맞으시죠? 인공 지능 정말 아니신거죠? 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AI가 아니라는 걸 티낼려고 일부러 오타를 내신다는 썰이... ㅎㅎ
포드가 이외로 싼값에 넘긴 이유가 있었구나~~ 로열티를 얼마를 벌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