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매트릭스' 세계관의 시작??? / 사이버 펑크 장르의 선구자! '신조인간 캐산'/ 新造人間キャシャーン / Neo-Human Cassh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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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525

  • @kephas7772
    @kephas7772 Рік тому +35

    국민학생(초등학교) 시절 '78~'79년인가 TBC에서 방영(흑백시절) 당시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었던...'정의의 캐산'이란 제목이었죠...특히, 매회 마지막을 장식하는 남성 성우의 멘트 ''캐산, 캐산이 아니면 그 누가 할 것인가?'' 가 그 다음 주 방영회차를 기다리게 했던... "날아라 캐산~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산~..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개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나간다 야잇~캐~산, 정의의 소년 캐산, 이겨라 소년 캐산, 캐산~캐산~" 역시 TBC 방영 '짱가의 우주전쟁'의 주제곡도 불렀던 김봉환 아저씨의 남아다운 목소리가 너무 좋았던...같은 해 역시 TBC에서 방영했던 '태풍소년'과 더불어 주제음악을 흥얼거렸던 만화... 캐산과 함께 다니던 로봇개가 우리나라에선 짝쿵(짝꿍)이었죠...('70년대는 토요일과 일요일 빼곤 평일날은 오후6시에 정규방송이 시작되던 시기였죠-친구와 골목에서 놀다가도 저녁 6시무렵이 되면 알아서 만화 보러 집에 들어가곤 했었습니다.-아마 서울 살던 제 또래들에겐 재미있는 만화를 많이 방영한 TBC를 가장 좋아했고, 그 다음이 MBC.. '부리부리 박사' 등의 인형극 위주거나 '모이자 노래하자' 등의 어린이 프로를 하던 KBS는 솔직히 그 다지 인기가 없었습니다..)

    • @user-xr6ci6cz3d
      @user-xr6ci6cz3d Рік тому

      대단하다.

    • @homerosbrave
      @homerosbra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캐산이 힘을 잃어 적에게 잡혀 있는데
      백조가 쏜 홀로그램 같은 빛에서 엄마가 나타나고
      캐산이 엄마를 부를 때의 그 가슴 찡하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캐산 캐산 캐산~~~그 노래도
      정말 감동적인 애니였죠

    • @shan1474
      @shan1474 6 місяців тому

      TBC는 서울, 부산 에서만 볼수 있었쥬.
      KBS가 젤 후졌었는데 전두환 ㅅㄲ가 언론 통폐합하면서 TBC를 KBS2로 만들고나서 그나마 좀 덜 후져졌었쥬...

    • @pponami
      @pponami 3 місяці тому +1

      캐산이냐 황금날개 1호냐로 많이 싸웠던 기억이...ㅋ

    • @yespakman
      @yespakman 3 місяці тому +2

      태풍소년 을 기억 하시는군요.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도복위로 던지고 공중에서 옷갈아 입고 싸우는 가라데 소년. 수상한 아재 이거 리뷰 함 해주시면...

  • @koo9290
    @koo9290 2 роки тому +43

    74년생인데 주변에 물어봐도 캐산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답답하던 애니였습니다 ㅎㅎ
    인조인간 캐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수상한 아재님 영상 덕분에 제대로 알고 갑니다.

    • @user-zi4sh6be5n
      @user-zi4sh6be5n 2 роки тому +7

      71년생인 나에게 물어보시지. ㅋㅋㅋㅋㅋㅋㅋ

    • @user-xh6bt4jb4t
      @user-xh6bt4jb4t 2 роки тому +3

      저74년생인데요 저도 인조인간으로 알고있었어요
      Tv방영할때 정의의 캐산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user-ep9gy9et2g
      @user-ep9gy9et2g 2 роки тому +3

      캐산 아는 1인이요ㅎ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2 роки тому +8

      저 74인데 알죠 캐산 아톰이랑 캐산 마징가 태권브이 똘이장군 다 비슷한시기로 기억남 아주어릴적

    • @user-in9vv3fq3j
      @user-in9vv3fq3j Рік тому +4

      저도 캐산 아는데..(71년 ㅎㅎ)
      주위에 진짜 모르는사람 많음 ㅎㅎ

  • @yoosch338
    @yoosch338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귯 리뷰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 보고 가물가물했었는데 한방에 정리 되네요!!

  • @sophia0305.
    @sophia0305. 2 роки тому +14

    주제가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포칼립스 적인 세계관이 독특했던 만화영화였어요.
    "날아라 소년, 캐산~ 이겨라, 소년 캐산~ 캐산, 캐산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갯불처럼 지구를 위해 목숨을 바쳐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

    • @user-yt1lp5kj6p
      @user-yt1lp5kj6p Рік тому +2

      아 가사가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추억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 ㅎㅎ

    • @curtisshan1282
      @curtisshan1282 Рік тому

      날아라 캐산~ 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산~ 이 가사가 맞습니다.
      중간에 소년 안들어갑니다.
      방금 캐산 주제가 듣고 확인

    • @user-km4cj9tv8s
      @user-km4cj9tv8s 11 місяців тому

      ​@@curtisshan1282맨마지막 가사는 정의의 소년 캐산 이겨라 소년 캐산이 맞습니다

  • @umak_Q
    @umak_Q 2 роки тому +14

    형님 편안한 나레이션과 작품을 상세히 리뷰해주셔서 항상 즐겁게보고있습니다 혹시 바벨2세라는 작품은 리뷰계획에 없으신가요?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роки тому +2

      바벨이세 기다립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바벨2세... 봤는지 안 봤는지 잘 몰겠어요...
      기억이... 일단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 @madoxpark8532
      @madoxpark8532 2 роки тому +3

      오,,,, 바벨2세 ㅎㅎㅎ 로뎀 로프로스 포세이돈 나쁜놈 요미....기억나네요..ㅎㅎㅎㅎ

  • @uukogo7851
    @uukogo7851 2 роки тому +47

    인조인간으로 잘못 알려진게 아니고 국내 방영때 인조인간으로 방송되었으니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었습니다. 당연히 일본 애니라는건 꿈에도 알지 못했으니....

    • @user-uu9cv3vb7i
      @user-uu9cv3vb7i Рік тому +3

      맞습니다. 옛날 티비 방영시에는 인조인간 캐산 이었죠

    • @user-bi7rh8nf6l
      @user-bi7rh8nf6l Рік тому +3

      맞아요... 국내 방영시 제목이 인조인간 캐산으로 기억함.. 국내에서는 독수리 5형제 방영 전에 방영한거 같음...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Рік тому +4

      하도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1980-81년정도에 방영했던걸로. 인조인간 캐산이 맞음 이분 말씀대로.

    • @user-jb6tc3ss3u
      @user-jb6tc3ss3u Рік тому +2

      잔 일본애니란거 어렸을때도 척보고 알았는데.. 그후80년대 당시 한국애니 호피와 차돌바위랑 철완아톰 비교해보면 정말 수준차이났었죠

    • @user-xr6ci6cz3d
      @user-xr6ci6cz3d Рік тому

      캐산이헬멧을벗으면좋겠습니다.

  • @user-nm5sf8qe2l
    @user-nm5sf8qe2l Рік тому +4

    넘 설명을 잘 하셧어 완전 빠졌네요~ 내나이50초등입학 하기전에 우리나라주제가 롯봇개 그리고캐산 엄마 백조가 여렴풋이 기억나네요. 당시에 지금생각해봐도 줄거리를 잘 이해 못하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 @daeyounglim8788
    @daeyounglim8788 2 роки тому +29

    1969년생입니다..정말 재미나게 감상했어요..어릴적 흑백인지 컬러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인데 설명을 들으니 더 깊이있게 이해가 와닿네요..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2

      헤헷!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роки тому +3

      당시 텔레비전이 흑백이어서 컬러로 못 봤어요~ 텔레비전도 친구집에서 같이 모여서 봤던 기억이 ^^

    • @user-dw6ut5ht4b
      @user-dw6ut5ht4b 2 роки тому

      흑백이죠 벽장 텔레비젼

    • @user-zi4sh6be5n
      @user-zi4sh6be5n 2 роки тому +6

      난 산골에서 자랐습니다. 총 가구수가 대여섯가구.
      그중 한집만이 TV가 있었죠. 옆으로 열리는 셧터가 있는 흑백 TV. 몇인치 였을까?
      얄류미늄의 가나다란 안테나가 마을 앞 낮은 고개 나무에 걸려 있었고 얇고 평평한 안테나 선으로 몇그루의 나무를 거쳐 TV에 연결 되었습니다.
      밤이면 그 집에 모여 어른들은 방안에서 아이들은 마루에서 TV를 보았습니다.
      모기불을 피우고 고구마와 감자를 먹으며 TV를 온 마을 사람들이 같이 보았습니다.
      TV가 끝나면 어두운 밤길을 어머니 등에 업혀 집에 가는길에 올려다 보면 하늘에는 은하수 별들이 흐르고 있었죠.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роки тому +1

      @@user-zi4sh6be5n 저랑 같은 기억을 공유하시네요~ 저는 할머니 등에 업혀서 왔어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user-nh6me1iv7q
    @user-nh6me1iv7q 2 роки тому +24

    예전에 국내 tv에서 방영할때는 인조인간 캐산으로 방영을해서 우리때는 인조인간 캐산이 더 편한 ^^...

  • @hankunghyeok
    @hankunghyeok 2 роки тому +18

    인조인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
    OVA만 보았던 세대였지만, 어린시절에 보았을때 굉장히 충격적이 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저런 답없는 무거운 세계관이 캐산을 기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 @dukek5996
      @dukek5996 2 роки тому +2

      신조인간

    • @hankunghyeok
      @hankunghyeok 2 роки тому

      @@dukek5996 영상보고 신조인간인걸 알았다는 뜻입니다.

    • @strike4325
      @strike4325 2 роки тому +4

      처음 우리나라 나올 때는 인조인간으로 나왔었습니다. 신조인간이 원명이지만 일본어라 한국어에 맞게 인조인간으로 소개 되었던 듯~~~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Рік тому

      인조인간으로 방영됨 한국에서는.

  • @gunpla_jin9067
    @gunpla_jin9067 2 роки тому +14

    뜬금 비케이러브 웃기네요ㅋㅋㅋ

  • @ganzi6282
    @ganzi6282 Рік тому +3

    잘봤습니다. 저는 이와비슷한 "허리케인 포리마"에 엄청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 되실때 한번 리뷰 부탁드립니다 ㅎㅎ

  • @user-uk2zl2tz3x
    @user-uk2zl2tz3x 2 роки тому +5

    BK one 나올때 BK love 노래 나오네요 깨알 디테일 ㅎㅎ

  • @jason_cha
    @jason_cha Місяць тому +1

    캐산이 국내에 나왔을 때는 정확한 제목은 기억나진 않지만 캐산을 부를 때 분명 "인조인간"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일본식 한자인 신조인간이라는 단어는 한참 뒤에야 한국에 들어 온 겁니다. 일본 애니의 제목은 한국 사람이 봤을 때 이상한 게 많아서 많이 수정되어서 들어 왔습니다. "독수리 오형제"의 원제는 "과학닌자대 갓챠맨"이었고, "그랜다이저"의 원제는 "UFO 로보 그렌다이저", "이겨라 승리호"의 원제는 "얏타맨", "우주소년 아톰"의 원제는 "철완 아톰", "이상한 나라의 폴"의 원제는 "폴의 미라클 대작전", "슈퍼 그랑죠"의 원제는 "마동왕 그랑조트", "카드캡터 체리"의 원제는 "카드캡터 사쿠라", "짱구는 못말려"의 원제는 "크레용 신짱" 등등... 수많은 일본 애니의 제목이 한국식으로 다 바뀌었죠.

  • @boomche6646
    @boomche6646 Рік тому +2

    80년대에 베타비디오로 봤던 작품이네요.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안나지만 저 마스크와 개가 너무 멋있어서 흰마스크 따라쓰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우 직원이셨어서 VHS가 아닌 대우베타비디오로 봤었고 부모님이 어디 전화를 하면 양복입은 아저씨가 007가방을 가지고 집에 직접오셔서
    가방에서 베타비디오를 꺼내서 보여주고 빌려주고 대여카드? 같은거에 기록했던 거 같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비디오가게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 @777story
    @777story 2 роки тому +6

    60-70년대 일본 만화를 보면 냉동인간등 대스토피아 세계관이 지배적이었죠. 그리고 당시 최고의 사무기기는 타자기였어요. dlt도 미국영화에나 보였고 당시 우리나라 대학연구실에는 그마저도 없어 천공카드로 입력했어요. 마우스도 맥에 보급되고서야 영상에 등장했어요.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роки тому +2

      그러고 보면 상상력도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 @jhshin9413
      @jhshin9413 2 роки тому

      강철지그는 고고학자 센지로가 죽은 아들을 사이보그로 개조.
      사이보그009는 인간을 납치해서
      사이보그로 만들고, 뇌를 거대한
      로봇이나 저택에 장착하는 내용도
      있음. 걋차맨은 남매를 납치해
      아슈라 남작같은 개조인간 만드는
      조직이 나옴.

  • @user-lt2wf1ju1b
    @user-lt2wf1ju1b Рік тому +1

    2:20 아... 배경음악 선구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ㅋㅋㅋㅋ

  • @user-ov6xr3xh2w
    @user-ov6xr3xh2w 2 роки тому +3

    10년전쯤인가 테카맨 블레이드보고 원작테카맨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작품이었는데 ova를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porouri
    @porouri 2 роки тому +5

    이거 진짜 나이들어서 보면 암울한 작품이죠.

  • @baekuen
    @baekuen Рік тому +2

    76년생인데 국민학교때 이거 본 애들만이 하는 특징이 있었음.츄리닝이나 코트 지퍼를 항상 코잔등 위까지 올려 채우고 다닌다는거ㅋㅋㅋㅋㅋ개인적으론 슈퍼보이도 한번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jungjinwook6367
    @jungjinwook6367 Рік тому +2

    케산은 참 멋진 케릭터였죠...댕댕이 로봇도(지금보니 도베르만)...난 지금까지 인조인간 케산으로 알았는데 신조인간 이었군요

  • @user-xj6ui9kh5s
    @user-xj6ui9kh5s 2 роки тому +3

    친구네 집에서 비디오로 봤던 황금 라이타 만화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 비디오 있던 친구네가 참 부러웠죠. 83~4 년도에 비디오를 가지고 있을 정도면 제 기준에는 엄청부자였습니다. 그 시절은 만화영화만 봐도 참 행복했었는데.....

    • @jhshin9413
      @jhshin9413 2 роки тому

      골드 라이탄(황금 라이탄)에는 악당이 아이들 납치해서 개조시킨다는
      과격한 내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user-dd8vq7lg4v
    @user-dd8vq7lg4v 2 роки тому +2

    아재님 잘봤습니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뮤테킹도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캐산보니 갑자기 뮤테킹이 보고 싶네요.,

  • @user-vt8lb9sv9n
    @user-vt8lb9sv9n Рік тому +1

    어렸을때 참 재미지게 봤었는데.이제는 추억의 작품이네요

  • @user-vw4pg7kt6i
    @user-vw4pg7kt6i 2 роки тому +3

    너무 어릴때라 잔영만 남아있었는데 이런 스토리였군요 아버지가 가끔 캐산 요괴인간 기억나냐 물으시면 스토리는 모르고 그들의 모습은 기억합니다.

    • @user-ug9ux1hq7o
      @user-ug9ux1hq7o 2 роки тому

      저 역시 그랬는데 이번에 스토리를 알았네요 ㅎㅎ

  • @user-vh7iw5ut9o
    @user-vh7iw5ut9o 2 роки тому +1

    나 어릴적 캐산 노래를 들어 보면 " 달려라 소년 캐산~" 이렇게 시작을 한 것 같은데요...
    예전 70년대에 "독수리5형제"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AFKN 채널2번에서 봤었거든요.
    그래서 독수리5형제는 지금까지 미국 만화영화 인줄 알고 있었네요.

  • @tailorlim7753
    @tailorlim7753 Рік тому +1

    신조인간 캐산은 일본제목 원제이고 인조인간 캐산은 우리나라 방영제목임.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진 애니로서 많이 아는 독수로5형제[日갓차맨].이겨라 승리호[日타임보칸 얏타맨] 유도보이[日쿠레나이 산시로] 롤러왕 파워킹[日무테킹]등이 대표작임.

  • @Securitizen
    @Securitizen 2 роки тому +2

    장하다 용감하다 굳쎈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인조인간 케산..
    난 주제가를 이렇게 기억하는데..
    신조인간을 잘 못 들었나보네요..
    진짜 대박 반갑네요.. 왠일이니 진짜.

    • @madoxpark8532
      @madoxpark8532 2 роки тому +1

      불!사!신!! 에 이어서 ...
      번개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받쳐 ...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이드군단을 무찌른다...
      나른다..야~~~잇...ㅋㅋㅋㅋ
      뭐 이정도 기억나네요 ㅎㅎ

    • @Securitizen
      @Securitizen 2 роки тому

      @@madoxpark8532 소오름... 추억이 미친 듯이 돋네요..

    • @jimmyson5508
      @jimmyson5508 Рік тому +1

      번개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 차오르는 용기....뭐이런 내용이였는데 노래가사에는 아마 인조인간은 없었지만 저도 인조인간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 @galenseong
    @galenseong Рік тому

    댓글보다가, 어느 분이 주제가 가사를 적어주니 읽다가 멜로디도 기억나서 불러봤네요.^^저도 기억에는 인조인간 캐산으로 방영되지 않았나 싶은...
    핸섬한 마스크의 주인공과 움직임이 당시로선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꽤 정밀한 화풍이 맘에 들었습니다.
    70년대 후반에 방영한 (일본산)우주전함 V 호가 뜬금 생각나네요.
    우주전함 V호 는, 워프항법 등 애니메이션 중에 한층 높은 차원의 과학개념이 나왔고, 그림도 이전 작품들보다 정밀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만화영화의 원조로 기억나는 황금박쥐는 나의 최고 만화영화 입니다.
    박~쥐 만이 알고있다~~
    (추신)65년 생인데, 제가 5~6세 때에 동네 아이들이 전부 목에다가 마후라 묶어서 망또처럼 걸치고는 동네 뛰어다니면서 황금박쥐 흉내 내던 기억이 여전합니다.ㅎㅎ
    그 친구들, 몇은 일찍 떠났고 대부분은 이제 환갑 전후 일텐데...

  • @MrBangbe
    @MrBangbe Рік тому +1

    캐산은 원래 연개소문에서 파생되어 일본에서 차용한 이름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연개소문을 캐쉰이라고 발음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연개소문 드라마도 있고 특히 연변지역이나 동북삼성쪽 조선족, 블라디보스톡 고려인들에게 물어보면
    아주 유명하고 고구려의 영웅으로서 유명한 일화들이 많다고 합니다.

  • @Turn_off
    @Turn_off 2 роки тому +2

    기계전사 109 와 추억 돋네 마지막의 사이보그 해방전선 만세! 하는거 감동이었는데.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2 роки тому +2

    74인데 기억나죠 캐산 너무나 재밌거봄 워낙 어릴적이라 내용은 거의 기억안나지만 마스크쓴모습은 너무나 확실히 기억남 아마 다시보면 내용도 기억날지도.. 지금보니 상당히 진보적이고 히어로물
    느낌도 남

  • @sw3366
    @sw3366 2 роки тому +1

    아.. 이게 케산 이구나.. 맨날 기억속에서만 왓다갓다 햇엇는데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비디오테이프로 본 기억이나네 ㅋㅋ

  • @yo-hanjeon2629
    @yo-hanjeon2629 2 роки тому

    어릴적에 캐산을 너무 좋아해서 츄리닝이나 외투에 입까지 지퍼로 올릴 수 있는 옷만 골라서 입고.. 양쪽 바지 주머니엔 총을 넣고 다니다가 아래로 쏘면서 뛰어 다니던 추억이 있습니다. 영상과 해설 너무 재밌네요^^

  • @kenya5198
    @kenya5198 2 місяці тому

    어릴때 케산 하는날 만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흘러 오늘이네요 ㅎㅎ

  • @jly102
    @jly102 2 роки тому +6

    신조인간인거 처음알았네요 캐산이라는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요...
    확실히 라떼 작품은 아니다보니... 뭔가 황금박쥐라던가 이런 아버지 세대의 만화인거 같네요 ㅎㅎ
    오늘은 아버지께 추억의 만화 이야기를 여쭈어 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네요 ㅎㅎ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아무래도 7년대 초반에 나온 작품이다보니...
      저도 80년대 후반에 비디오로 봤던 것 같아요...

  • @dinosauropingpong
    @dinosauropingpong Рік тому +1

    나레이션: 단 하나 뿐인 목숨을 바쳐
    다시 태어난 불사신 캐산! 아름다운 이 지구와 이 자연을 지킬 자
    정의의 캐산이 아니면
    그 누구이랴!
    전주 2마디: (둥두구 둥두구 둥두구 둥두구 x2)
    노래:
    날아라 캐산 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산~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갯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
    (나가자, 야앗~)
    간주 2마디: (빰빰~ 빰빰~)
    정의의 소년 캐산
    이겨라 소년 캐산
    캐산! (두구둥 둥둥)
    캐산! (두구둥 둥둥 두구둥 둥둥
    둥 둥 두구두구두구두구...)
    다른 가사가 기억나신다면 그건 2절 가사입니다.ㅋ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2 місяці тому

      초딩때 공부하고 친구들과 노느냐고 캐산 뭔 캐산

  • @user-qv3zw2si9l
    @user-qv3zw2si9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매트릭스 세계관은 더 멀리 갈 것도 없이 40년대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속에서도 등장합니다.
    케산은 제가 어릴때 TV에서 본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저에게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온 작품이긴 합니다.

  • @user-fb9fg6wc5m
    @user-fb9fg6wc5m Місяць тому

    74년 생인데 어렸을때 캐산 본 기억이 납니다. 같이 다녔던 짜쿵, 비슷한 시기에 kbs에서 했던 아이젠버그, 전자인간 337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 @user-cc2zy3ki7q
    @user-cc2zy3ki7q Рік тому +1

    BK-I이라서 BK love가 배경음으로 나오는군요ㅎ

  • @jiehunkang
    @jiehunkang Рік тому

    참 재미있었어요 싸워라 캐산 날아라 캐산... 이런 주제가 가사가 기억이 나네요. 주제가는 지금도 가사는 한 90% 가량은 기억합니다. 영화에 흐르는 감정은 좀 슬펐어요 국민학생인 이었던 제가봐도.. 처음부터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이 계속걸리고..이제 6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어릴적 본 캐산에 대한 해설을 보니.. 나름 깊이있는 생각을 많이 담고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느꼈던 것도 과히 다르지 않았네요. 영상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YuRi1205Holic
    @YuRi1205Holic Рік тому

    와 ~ 케산이다 ! 어린시절 한참보다가 못보게되어 가끔 생각이 났으나 이 케산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놔서 결말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 @user-ko2kt5jk5z
    @user-ko2kt5jk5z 2 роки тому +1

    잘봤습니다 명절은 잘보내셨나요 ^^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1

      예~ 덕분에 즐거운 명절 보냈습니다. ^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arkseo88
    @markseo88 Рік тому

    70년대 후반 국민학교 다닐때 너무나 재밌게 봤던 만화네요. 저도 제목이 인조인간 케산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군요. 그 당시 TBC에서 방송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jhshin9413
    @jhshin9413 2 роки тому +2

    옛날 캐산 국내 주제가 음악이
    녹음된 테이프가 집에 있었는데
    오래전에 분실함.
    태권V시리즈에는 어떤 여성과학자가
    죽은 아들을 살린다면서 개조했는데 괴물로 변하는 내용이 있음

    • @macgyver8286
      @macgyver8286 2 роки тому

      84태권브이의 스토리입니다.

  •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2 місяці тому

    71년생인데 정말 어릴적 보던 만화영화였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만 아련하네

  • @황야의사자
    @황야의사자 Рік тому +1

    단순히 권선징악 내용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더 어두운 내용이었네요 어렸을때도 재밌게 본 기억이 나지만 다시 방영하게 되면 더 재밌게 볼 거 같아요 ㅎ

  • @Dakgom
    @Dakgom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후에 은하영웅전설 리뷰 한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user-vd2kz9iv9l
    @user-vd2kz9iv9l 2 роки тому +1

    어릴때 봤을때 그저 만화로 봤지 그 시대적상황까지 알고보진 않았던 기억입니다. 물론 만화매니아들은 그런것에 집중하겠지요.
    그리고 제 갠적으로 독수리 오형제보단 케산이 더 기억에 남내요.
    오랜만에 추억꺼리 잘보고 갑니다.

  • @user-jy5gt3ho3h
    @user-jy5gt3ho3h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suo751
    @suo751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아재라 당연히 기억하는 만화 입니다. 마징가Z와 마찬가지로 일본 만화인지도 모르고 즐겁게 본 기억입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어요. 인공지능 로보트 군단이 인간을 공격한다는 것이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데 1970년대 이런 상상을 한다는 일본이 당시 얼마나 생각이 앞서나가고 있었는지를 가늠하게 합니다. 실사판 영화도 봤는데 그건 너무 재미가 없었어서 아쉬워하기도 했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issionory
    @missionory 2 роки тому +2

    와 캐산리뷰가 대….대박

  • @rdrhack
    @rdrhack 2 роки тому

    초딩때 본방 사수 했던 추억이...
    여기서 연식 나오네요.. ㅋㅋ
    날아라 캐산 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사안..
    장하다 용감하다 힘센 그 모습..
    가사 맞나..??

    • @user-uj7dl7vw2d
      @user-uj7dl7vw2d 2 роки тому

      네 맞아요. 그담이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갯불처럼 지구를 위해 목숨바쳐...
      여친이름 미선이

  • @user-sl5dv1fp7f
    @user-sl5dv1fp7f 2 роки тому +4

    중간에 캐산 실사영화가 아닌
    독수리 오형제 실사영화 포스터가 있네요.
    캐산 실사영화 나름 재밌습니다!

    • @user-rr6oz9qi1m
      @user-rr6oz9qi1m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 영화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 @armatus6136
      @armatus6136 2 роки тому +2

      케산은 타츠노코 실사작들중 그나마 개념작이라 볼만합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1

      헐!!! 제가 미쳤었나 봐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

    • @AkiOrc
      @AkiOrc 2 роки тому

      캐산 실사영화 좋아해서 디브이디
      소장 중 이네요 ㅎㅎ
      그래도 실사로 만든 영화중 나름 괜찮다고
      생각 되는 영화중 하나 ~

  • @a.t8446
    @a.t8446 2 роки тому +9

    과학닌자대 갓챠만(독수리5형제), 신조인간 캐산, 파리권 포리마가 70년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3대 액션작품인 것 같습니다. 신조인간 캐산은 무려 국내에서 한정판 블루레이로도 발매되었습니다.

    • @kamenrider0605
      @kamenrider0605 2 роки тому +3

      크 포리마가 진짜 혼또인데

    • @armatus6136
      @armatus6136 2 роки тому +1

      현재 이 갓챠만 캐산 포리마 테카맨으로 이벤트성 유니버스한게 인피니티포스죠

    • @user-ug9ux1hq7o
      @user-ug9ux1hq7o 2 роки тому

      포리마도 캐산처럼 이렇게 리뷰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 @pilkuchoi5791
    @pilkuchoi5791 2 місяці тому

    아 진짜 나 2학년때 했었던것 같은데 그때가 그립네 아 진짜 세월 빠르네 고맙소 이런추억을 다 보여주고 세상 참 빠르다

  • @yespakman
    @yespakman 2 роки тому +1

    이건 본인이 70년대 국딩때 아주 감명있게 봤던 작품 입니다. 나는 터민네이터 가 케산 과 비슷하다 고 생각 했었는데 메트릭스 감독이 케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니 의외 네요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роки тому

      메트릭스 감독이 케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이야기는 오피셜이 아니에요~
      혹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jhp9915
    @jhp9915 2 роки тому +1

    이래서 접지가 중요한겁니다 여러분

  • @user-vt4gd5qs1e
    @user-vt4gd5qs1e 2 роки тому

    ㅋㅋ 타자기... 21세기 인터넷 세상에 홀로 남은 팩스의 나라 답네요.
    저 캐산의 우리나라 주제가 부른 가수는 별셋이라는 남성 3인조 그룹인데 독수리오형제 주제가도 불렀죠.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오프닝으로 쓰인 독수리오형제 주제가는 일본원작에서는 엔딩곡이었죠.

  • @user-mr9mj1gl2i
    @user-mr9mj1gl2i 3 місяці тому

    어릴때는 캐산 승리호 짱가 등등 잼나게 봤어요 ~지금 본다면 이딴걸 왜 봄 ~~ 걍 추억이죠 ㅎㅎ

  • @sajahu8888
    @sajahu88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애니가 인기 있었지만, 내가 살던 곳에선 방영이 안 되어서 보지 못했음. ㅠㅠㅠㅠ 그러다가 무려 40여년 뒤에야 너튜브 덕에 일부나마 보게 됨.

  • @sado429
    @sado429 2 роки тому +7

    캐샨 신즈를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 애니가 나왔을땐 생각보다 캐샨의 인기가 이미 저조하기도 하고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그런지 묻혀서 참 아쉬웠었죠. 나중에 기회되시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ㅎㅎ

  •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2 роки тому +9

    실사화로도 제작되었고 이후 리메이크 였는지 더욱 뛰어난 작화로도 만들어 졌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suoutatsuya75
      @suoutatsuya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는 우타다히카루가 ost불럿고 거기 감독이랑 결혼햇죠 영화는 폭망햇고 ㅎㅎㅎㅎㅎ그래도 저는 잼나게 봣엇네요

  • @user-hq1ft3he7p
    @user-hq1ft3he7p 2 роки тому

    91년생인데..어렸을때 어머니가 만화를 좋아하셔서 비디오 틀어주셨는데~왜 항상 모든 비디오는 중간부터 틀어주시는지..누가 빌려갔ㅋㅋ주인공이 어쩌다가 개조됫는지 궁금햇는데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속시원~

  • @kndol
    @kndol 2 роки тому +14

    캐산이 73년 작이고, 독수리오형제가 그보다 더 오래된 거였다니 둘 다 충격이네요. 생각보다 더 오래된 거였군요.

  • @kj0389
    @kj0389 2 роки тому

    이야 드디어 케샨를 보다니 원츄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허리케인포리마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 @bumki2010
    @bumki2010 2 роки тому +1

    달려라 캐산, 날아라 캐산, 이겨라 캐사안~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 @Roksac705
    @Roksac705 2 роки тому +2

    기억나네요.만화주제가
    달려라 용감하다 굿쎈 그모습 인류를 지키는 불사신.
    번갯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바쳐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안고 안드로군단을 무찌른다.이겨라 소년캐산.싸워라 소년캐산
    캐산 캐산
    와 이게 기억나네요.

    • @dukek5996
      @dukek5996 2 роки тому +2

      響け キャシャーン
      叩け キャシャーン
      砕け キャシャーン
      噂に聞こえた凄い奴

  • @downhillermr9
    @downhillermr9 Рік тому

    이거 첫화 부터 봤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잘 만들어져서 인기가 꽤나 있었지요~^ 지금 보면 유치하다 하겠지만 말입니다.

  • @ssan_eonni120
    @ssan_eonni120 Рік тому

    잘못알고있는게 아니라 인조인간 캐산도 맞고 신조인간 캐산도 맞는거다 라는게 정답 아닐까요?
    영화도 외화를 들여올때 국내에 맞게 이름을 바꾸는거 처럼 그렇게 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인조라고 해도 꼭 기계로만 되었다는 아니니깐요

  • @저녁은물만먹자
    @저녁은물만먹자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흑백 텔레비젼으로 봤지요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지구를 위해 목숨을 걸고 안드로군단을 무찌른다~

  • @user-xy7fl9cc8u
    @user-xy7fl9cc8u 2 роки тому

    케산 어릴적 너무 좋이했던 만화영화죠
    케산 어머니가 백조로봇안에 봉인되어 홀로그램으로 케산과 만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오래되어서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주제가는 몇소절 생각나는군요 ^^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개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군단을 무찌른다 케산~~ "

  • @user-qg6kc5rm5r
    @user-qg6kc5rm5r 2 роки тому +1

    10:49 영상의 포인트

    • @wolfwood85
      @wolfwood85 2 роки тому +1

      아놔....혹시 없으면 내가 올릴려고 스크롤 내리고 있었는데 ㅋㅋ

  • @user-vk6mx1il7o
    @user-vk6mx1il7o Рік тому

    드디어 찾았다!!! 감사합니다 ㅜㅜ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місяці тому

    1974년에 '마징가Z' 책받침을 샀는데 거기에 이름이 '카샨'이라고 써있던 기억이 있네요.

  • @kgbbank
    @kgbbank 2 роки тому +2

    다음은 파리권(=허리케인) 포리마로 해주셨으면 하네요(웃음).

  • @ghoo21jeon46
    @ghoo21jeon46 Рік тому

    너무 잼나게 잘봤습니다 !

    • @Mr.X_creative
      @Mr.X_creative  Рік тому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l6wm4vf3i
    @user-ll6wm4vf3i 2 роки тому

    캐샨이 국내에서 알려지기는 했지만 만화영화 자체로 본 사람이 적은 이유가 TV보급이 안된 것이 제일 큰 이유였지요. 70년대 중후반만 하더라도 마을이장집이나 부자집 말고는 볼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80년을 전후 기점으로 흑백TV가 널리 보급되고 게다가 컬러 TV도 나왔을때는 캐샨은 국내 방송에서는 볼수 없었고 만화책이나 장난감으로 접하거나 당시 AFKN (미군방송 채널 2번)에서 고지라, 승리호, 캐샨, 오로라공주등등의 미국더빙판을 볼수 있었죠.

  • @snowcatinthecradle2349
    @snowcatinthecradle2349 Рік тому

    애니메이션 캐산의 영어 표기는 정확히는 Casshern이 아닙니다. 일본어 발음으로 '캬샤안'에 가깝기 때문에 Casshan 입니다. 'Casshern'은 2004년 개봉한 특촬물의 영문명이죠. 그러다 보니 영문 wikipedia에서도 애니메이션 캐산의 항목에 Casshern으로 기재하는 오류가 남아 있기도 합니다만 1980년대 초반 AFKN에서 방송했을 당시 제목은 부제목, 수식어 없이 "CASSHAN" 이었기 때문에, 혼재되어 쓰이고 있는 영문 wikipedia에서조차 Casshan 항목으로 주인공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1993년 OVA로 발매된 후속작의 경우 일어판이 이번에는 수식어 없이 "캐산'이 되었고 영문명이 Casshan: Robot Hunter로 부제목이 붙어 버렸습니다. 일어판 포스터에도 Casshan이라고 기재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캬샨이 캐산이 된 것도, 한국 TBS에서 방송했을 당시에는 '정의의 캐산'으로 방영했기 때문에 한국명은 '캐산'으로 굳어진 것이며 이에 2018년 판권을 가진 대영팬더에서 blu-ray를 냈을 때 '신조인간 캐산'이 된 것도 이런 과거력이 있습니다.

  • @KOREA-81-43
    @KOREA-81-43 2 місяці тому

    6:00 독수리5형제 1호 건이 왜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잖아 얼굴이 ㅋㅋㅋㅋㅋ

  • @centurionrome8161
    @centurionrome8161 2 роки тому +1

    로보트 군단이 군고구마처럼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면 부셔지고 폭발해버리는 기억이 생생함....

  • @user-tv3jk732abc
    @user-tv3jk732abc 2 місяці тому

    선한자는 희망을 얘기하고 악한자는 절망을 얘기하죠.

  • @user-cx1cu1kn1d
    @user-cx1cu1kn1d 2 роки тому

    72년생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깜박잠들어서 마지막회를 못본기억이 나네요 그때 어린나이에도 너무 속상했습니다

  • @user-tv4wd1uw2w
    @user-tv4wd1uw2w Рік тому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학교에 한두권 굴러다니던거 본 기억이 있네요. 80년대 초중반쯤이었던거 같은데

  • @kkinjachorong6262
    @kkinjachorong6262 2 роки тому

    저 강아지 로봇 우리나라판에서는 짝쿵? 이었던 거 같은데 그게 원래 이름이 프랜다여서 그랬던 건가? ... 재밌게 잘 봤습니다~

  • @jacob_jaidee
    @jacob_jaidee 5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린시절 이거 보고 꽤나 놀랬었죠...
    로봇 개는 당시에는 "짜쿵" 이라고 불렀었고...

  • @user-in6tu5my8q
    @user-in6tu5my8q Рік тому

    "인조인간"도 맞아요 틀린건 아닙니다. 적어도 내가 본 비디오는 타이틀 제목도 대화 내용에서도 인조인간이였어요.
    인근 대부분 분식집이 떡볶이 떡 4개 100원인 물가가 떡 2개를 150원에 팔던 그곳 , 한 접시 1인분, 1인당이라는 용어조차 낯설던 당시 상황에
    최소 1500원을 먹어야 방에 들어가 비디오 만화를 보여주던 분식집에서....
    머리 바짝 밀지 않으면 학교 선생한테 쳐 맞을 나이쯤에 비디오로 "신조인간"으로 다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jjdrago2115
    @jjdrago2115 Рік тому

    너무 심오한 내용이라서 자꾸 보게 됨. 케샨 신스도 재미있슴다

  • @user-eb4zj8jx6e
    @user-eb4zj8jx6e 2 роки тому

    어릴때 우리나라에서 방송했어요 .. 인기정말좋았구요 ..이만화영화 노래 지금도 전 부를수 있습니다 .. ㅎㅎㅎ 정말인기좋았던 만화였습니다 ..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그모습 케산 케산 .. 안드로군단을 무찌른다 케산 ..ㅎㅎㅎ

  • @user-qp2gn6gy8f
    @user-qp2gn6gy8f 2 роки тому

    캐산 유선방송에서 계속 1화만 봐서
    도무지 이해를 못했던 작품
    잘봤어요

  • @user-fh4gz3iv3c
    @user-fh4gz3iv3c Рік тому

    케산, 이겨라 승리호가 어릴적 최초로 본 만화 영화로 기억된다

  • @takuanippai2854
    @takuanippai2854 2 роки тому

    초딩때 학원에 캐산 5권까지만 있었는데 뒤에보니 100편까지.예고가 있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는데 시내 책방 다 뒤져도 없었다는..너무너무 재밌어서 아직도 만화책 그림체가 떠오름..우리때는 로보트 만화가 대세..

  • @parksh0211
    @parksh0211 Рік тому

    달려라 캐산 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애산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갯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 ~~~
    장마 기간에 햇빛을 못 봐서 에너지가 소진된 채 비틀대던 캐산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조의 화면. 희망이나 성취감보다는 우울함과 상실감이 주로 지배하던 주인공.

  • @kaizersozekim6127
    @kaizersozekim6127 2 роки тому +1

    캐산은 마지막이 너무 슬퍼 여운이 많이 남았던 작품입니다.

  • @ahnyk72
    @ahnyk72 Рік тому

    강아지 로봇 이름이 쟈쿰인지 자콩인지 아니였나요?
    마지막회에 안드로이드 군단 대장은 착한로봇으로 변해 건설현장에서 철근등을 날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beatlelism
    @beatlelism Рік тому

    우리나라에선 78년도에 지금은 없어진 TBC방송국에서 방영해 주었을 때의 제목이 정의의 소년 케산이었고 부제로 (인조인간 케산)이라고 신문에 소개된 적이 있으니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원제가 신조인간 케산이라고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아마도 신조인간이란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쓰이지 않는 일본식 표현이라 그렇게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 @it16er
    @it16er 2 роки тому

    마블 VS 캡콤 2인가 3인가서 캐릭으로 나와 인상적이었던 기억나네요. 최훈 만화서도 몇번본거같고

  • @Ima184mm
    @Ima184mm Рік тому

    캐산 정말 어릴적 인상에 남는 만화 작품입니다.

  • @Hyunduk_Yu
    @Hyunduk_Yu 2 роки тому

    날아라 소년 캐산 주제곡은 기억하고 있음. 당시 중산층 이상만 TV가 있었고 애들이 TV 있는 집에 모여서 봤다는데 나는 못 봄 ㅠㅠ

  • @user-rr6oz9qi1m
    @user-rr6oz9qi1m 2 роки тому +2

    지금보니 출동한 군대의 장갑차가 2차대전 독일군 사륜 정찰 장갑차네요.... 마징가에 4호전차와 슈발베가 나오는거 보고 일본분들의 독일군 사랑은 알았지만...

    •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2 роки тому

      일본분들이래 ㅋㅋㅋㅋ 웃기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