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알아냈네요 어릴적 티비서 독수리5형제 볼때 극중에 뉴스에서 한글이 적힌게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CG기술이 없어서 분명 저렇게 자연스럽게 표현될수 없을껀데라며 의아했거든요 근데 국내서 독자적으로 만들었다고하니 정말로 원화에 한글을 넣었나보네요 어릴적 본 만화영화들 죄다 일본걸 가져왔다는걸 그때 보면서도 분명 우리가 직접 만든게 아닐꺼라는 의심을 하면서보다보니 독수리오형제 내용중 한글이 나오는거 보고 깜짝놀란거지요 일본에서 만들었는데 우째 저리 한글이 나올까 라구요 비디오레인저007은 극장상영된건 아마 일본애니 그대로인걸로 느껴집니다. 어릴때 딱봐도 우리나라것이 아닌게 바로 표시남 ㅜㅜ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시대의 명작이죠~ 작화가 요즘 보기엔 다소 촌스러워 보일지는 몰라도, 깊이 있는 스토리, 뛰어난 연출, 특유의 화려한 스타일로 다양한 작품들에 영향을 준 타츠노코 프로덕션 최대의 걸작이라 칭할 수 있는 엄청난 작품이죠~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재밌는 작품 이자 제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일본 에니메이션입니다
1979 초등학교 3학년때 AFKN(채널2번) 토요일 오전 11:00시 방영했을 때 처음으로 보게된 만화영화. 그 당시 AFKN을 보려면 따로 안테나를 설치했어야 했는데, 그걸 설치한 집이 동네에 딱 1군데 있었죠. 그 아이한테 잘 보이려고 딱지도 주고 구슬도 줘가며 토요일 오전에 그아이 집 안방에서 오기종기 모여 독수리5형제를 보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 영어로 더빙 하는데도 불구하고 영상만 보고 뜻을 다 이해했던 그시절.
정말 갓챠맨 하면 1기 마지막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죠. 솔직히 3기는 난부 박사도 죽고, 심지어 장례식까지 폭발하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듯 모두들 죽은 것 같은 묘사(오해라고 하셨지만...)도 있어서 의도적으로 망각의 저편에 두는 경우가 많은 듯... 게다가 갓챠 스파르탄(F)이나 뉴 갓 피닉스(2기)는 디자인이 1기 시절처럼 유선형이 아니라서 오히려 좀 허접해 보이는 면도 있었다고 보네요. 갓챠맨 크라우즈는 MZ 세대(?)에 어울리는 히어로 상이었다고 봅니다. 변신 코스튬 디자인이 이상했지만 작품으로서는 훌륭했죠.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시즌 3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여담이지만 갓차맨 크로우즈 평은 좀 의아하네요. 갓차맨 크로우즈를 감상하지 않으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히어로의 의미, 소통의 의미, sns를 매개로한 집단 의사의 명암, 정보의 홍수를 접하는 개인에 대한 고찰 등 생각해볼 부분을 많이 던져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혹시 안 보셨다면 감상을 추천드려봅니다.(주의할 점은 1기 마지막화는 tv판과 디렉터스 컷을 모두 보셔야 이해가 쉽습니다...방영당시엔 예산 문제였다지만...디렉터스컷에서 tv판의 일부 내용이 빠진게 있다니...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아쉬운 부분이네요.)
독수리 3형제..추억 돋네요 독수리5형제 모선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내가본 만화에선 안나오는데 파니까 뭐지 했었슴. ㅋㅋ 그래도 독수리 모양에 모선에 5개 유닛들이 탑체되는건 정말 멋있어서서 어린마음에 정말 갖고 싶었다는... 하지만 그당시는 지금처럼 애들이 갖고싶다고 장난감을 사주던 시절도 아니었고 마음으로 만족해야 했죠. 결국 친구집에 놀러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부러워 했다는 ㅎㅎ
8:28 와 16:34 '갓 피닉스' 의 프라모델과 장난감은 아마도 마치 한국 애니로 탈바꿈시켜 당시 어린이들을 속인 국내 극장판 개봉 당시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같네요 ... 하청한 필름 짜투리 를 편집해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허가를 받은 작품이었네요... 레인보우 전대 로빈 / 사이보그 009 도 보고 싶네요
당시의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주제가는 남녀 어린이 다 따라 부르고 응원가로도 쓰였음 장난감 매출도 지대하게 공헌 개인적으로 전투씬이나 매력적인 케릭들도 좋았지만... 그때 소년들에 영원한 누이 (준)국내명:수나 가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변신후 하얀 백빤스 노출하면서 싸울때는 정말이지 이뻤다....😁😁😁 그 이후 초인 케산도 국내에서 방영 많은 인기를 누렸다
독수리오형제 시리즈중 하나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자세하진 않습니다. 오형제가 타고다니는 필살기? 같은 기술이 있었는데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1호가 비행기 앞부분바깥에 올라 타서 칼을 들고 필살기를 시전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2호가 하려고 하면 힘에 부쳐서 시전을 못하고 1호는 이기술 과다사용으로 수명이 줄어드는? 그런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시리즈를 아무리 찾아봐도 이런내용이 안보이더라구요. 이런 스토리가 없는건가요? 못찾은건가요? 다른작품이랑 착각한건가요?
어렸을 때 청계천 아세아 극장에서 한국판 본 적이 있네요. 친척 분이 뒷문으로 들여보내 줘서 공짜로 봤네요. 그때 왜 오형제의 무기가 티비에서 보던 거랑 다르고, 비행기도 다른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겠네요. 다른 한국 만화영화도 그립네요. 철인 007, 황금 날개 123 등등(물론 표절시비가 있지만...)
OVA는 꼭 보세요 다들~! 멤버들의 등장 장면이 OST인 Let's Fly와 어우러져 아주 기가 막힙니다~ 1998년도 SBS에서 방영 당시 Let's Fly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어서 아직도 회자되는 곡 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실사화가 진행된 영화에서는 슈퍼전대 작품 신켄져의 주인공 신켄 레드 역의 마츠자카 토리가 주인공 켄 역으로 출연했지만,,, 가급적 보지 마세요 ㅋㅋㅋ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입체적인 개성들이 있어서 좋은데 독수리 5형제가 특히 그 부분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탕아 스타일의 2호'들 중에서는 역시 원조라 그런지 한국판에선 '혁'이었던가요? 이름이ㅋㅋ 암튼 이 케릭터는 너무 매력있어요
본방영 시기를 기준으로 하면 지금의 저랑 나이가 같은 작품이죠. ^^ 국내 제작 극장판은 어렴풋이 본 기억이 있는데 다른 카피판에 비해서 작화가 오리지날판과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상으로는 그럭저럭이었던 기억이 나요. 좌우지간 일본이라는 나라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초절정 슈퍼 웬수 짓거리를 하다가도 이렇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쌓게 해준 반전이 있어 완벽하게 미워할 수도 없는 나라인 것 같아요. ^^ㅋㅋ
국민학생때 대전 ymca에서 운영하는 영어학원을 다녔었는데 주말이면 만화영화를 틀어줬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83년도 쯤? 비디오테이프도 대중화안된 시절이었는데, 필름을 걸어서 하얀 스크린에 틀어줬습니다;; (필름이 작았습니다, 영화관에 거는건 아닌것 같고 16mm 였을까요..?) 그때 봤던게 번개아톰, 별나라삼총사, 우주전함 거북선 이런 것들이었는데 어린 맘에 얼마나 재밌었겠나요ㅠㅠ (별나라삼총사 주제가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거북선이 패전위기일때 비장의 무기로 부품이 발사돼서 태권v로 합체되는거 보고 기절하는줄ㅋㅋㅋ) 그때 분명히 독수리오형제도 봤었는데 나이는 어렸지만 이게 일본작품이란 것 정도는 알고있었는데 감독 성우도 우리나라사람에 아예 작화자체에 한국어가 삽입돼있으니 너무 헷갈린거에요 (1급 기밀문서 겔사드라.. 어쩌고 이렇게 써있었죠..) 표절인가? 작화는 또 왜이리 좋지? 등등 ㅋㅋ 그때 제작사들간의 이런 속이야기를 알리가 없었으니.. 그때가 그립네요 ps. 쓰고나서 더 생각해보니 호피와 차돌바위, 손오공과 별들의전쟁?, 황금철인? 이런것들도 봤던것 같네요..
11:55 모자이크.. ㅠ
개인적으로 독수리 오형제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중요한 에피소드나 2편으로 끝내는 에피소드만 빼면 매회 에피소드의 한편당 기승전결이 깔끔한 옴니버스 형식이라서 입문하는데 불편하지 않다는게 독수리 오형제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쁜놈들이 음모를 꾸민다-주인공 일행이 막는다-오늘도 지구는 평화롭다
국내 제작 극장판 TV 방영으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작화가 꽤 훌륭하고 게르사드라의 비극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드디어 알아냈네요
어릴적 티비서 독수리5형제 볼때
극중에 뉴스에서 한글이 적힌게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CG기술이 없어서 분명
저렇게 자연스럽게 표현될수 없을껀데라며
의아했거든요
근데 국내서 독자적으로 만들었다고하니
정말로 원화에 한글을 넣었나보네요
어릴적 본 만화영화들
죄다 일본걸 가져왔다는걸
그때 보면서도 분명 우리가 직접 만든게
아닐꺼라는 의심을 하면서보다보니
독수리오형제 내용중 한글이 나오는거
보고 깜짝놀란거지요
일본에서 만들었는데 우째 저리
한글이 나올까 라구요
비디오레인저007은 극장상영된건
아마 일본애니 그대로인걸로
느껴집니다.
어릴때 딱봐도
우리나라것이 아닌게
바로 표시남 ㅜㅜ
비디오레인져 007은 작화도 멋지고 o.s.t 음악도 오리엔탈 머시기 넣어서 좋았는데 백퍼 카피작이라서 나라망신ㅠ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시대의 명작이죠~
작화가 요즘 보기엔 다소 촌스러워 보일지는 몰라도,
깊이 있는 스토리, 뛰어난 연출, 특유의 화려한 스타일로
다양한 작품들에 영향을 준 타츠노코 프로덕션 최대의 걸작이라 칭할 수 있는 엄청난 작품이죠~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재밌는 작품 이자 제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일본 에니메이션입니다
저는 저렇게 투박한 작화가 더 좋아요(70년대 일본 애니 인물작화)
80년대 이후 인물작화는 너무 매끄럽고 아동틱해서 별루임
14:05
"역시 형이야 구해주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개인적으로는 시즌3 필살기가 제일 멋있었죠~
워낙 어릴적이라 필살기명은 까먹었는데, 켄이 칼들고 하얗게변하면서 돌진하는데, 진짜 뿅갔죠.
꼬맹이시절 나도 뭐라뭐라 소리지르면서 막대기들고 설치던 기억이..
전지구적 안보위기인데 학회에서 처리하는 이과 최고 만화
안보위기 따위는 IEEE수준에서 정리
I 트리플E는 인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박사 최고!
문과최고의.만화도 알려주세요
@@tv536문호스트레이독스
8:32 시즌2의 뉴 갓피닉스가 국내제작 시즌2극장판 개봉당시 판매가 시작 됐었습니다. 시즌2가 한국에서 제대로 선보인게 그 극장판이였죠. 80년이였습니다. 처음으로 극장에서 제대로 본 애니라 기억합나다. (당시 만5살…)
형 구하러왔구나! 아니야, 나도 잡혔어 부분을 깨알같이 보여주시네요 ㅋㅋㅋㅋㅋ
4:49 이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그 시절 애들이 거기서 거기죠~ ㅎㅎㅎ
추억이네요 정말
항상 이렇게 좋은 작품을 다시 잘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해요~^_____^
1979 초등학교 3학년때 AFKN(채널2번) 토요일 오전 11:00시 방영했을 때 처음으로 보게된 만화영화.
그 당시 AFKN을 보려면 따로 안테나를 설치했어야 했는데, 그걸 설치한 집이 동네에 딱 1군데 있었죠.
그 아이한테 잘 보이려고 딱지도 주고 구슬도 줘가며 토요일 오전에 그아이 집 안방에서 오기종기 모여 독수리5형제를
보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 영어로 더빙 하는데도 불구하고 영상만 보고 뜻을 다 이해했던 그시절.
정말 갓챠맨 하면 1기 마지막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죠. 솔직히 3기는 난부 박사도 죽고, 심지어 장례식까지 폭발하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듯 모두들 죽은 것 같은 묘사(오해라고 하셨지만...)도 있어서 의도적으로 망각의 저편에 두는 경우가 많은 듯...
게다가 갓챠 스파르탄(F)이나 뉴 갓 피닉스(2기)는 디자인이 1기 시절처럼 유선형이 아니라서 오히려 좀 허접해 보이는 면도 있었다고 보네요.
갓챠맨 크라우즈는 MZ 세대(?)에 어울리는 히어로 상이었다고 봅니다. 변신 코스튬 디자인이 이상했지만 작품으로서는 훌륭했죠.
독수리오형제는 진짜 잘아는것 같으면서도 정작 아는게 하나도 없음...심지어 수나말곤...애들 이름을 아에모름 ㅠㅠ 공부하고감돠
형이 왜?
형 언제 이거 1,2기 해줘요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했어요~ ^_____^
14:06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와줬구나? / 아니, 나도 잡혔어
추억이 방울방울~~^^ 감사! 17:47
더빙이 상당히 잘된. 고전명작 애니이기도 하죠
실사영화만 빼면 모든 시리즈가 더빙판이 존재할정도로 인기도 좋았구요
"독수리 변신!!!!!!"
전 3기에 기체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디자인이 지금보아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밖에 나와서 칼들고 하는 피라미드 파워였나.. ㅎㅎ 그게 멋졌던거 같아요 나중에는 1호기가 몸상태가 그 기술 때문에 안좋아져서 그걸 쓰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그런내용도 있었던거 같고요
독수리5형제...
30여년전 국딩시절 동네에서 친구들과 쳐놀다가 시간때가 되면 집에 들어가서 무조건 봤어야하는 추억의 만화지요
30년전에 보셨다해서 오래되셨구나 했는데.
전 45년전 첫방영을 보고 자란세대였네요.
할배가 다됐네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시즌 3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여담이지만 갓차맨 크로우즈 평은 좀 의아하네요. 갓차맨 크로우즈를 감상하지 않으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히어로의 의미, 소통의 의미, sns를 매개로한 집단 의사의 명암, 정보의 홍수를 접하는 개인에 대한 고찰 등 생각해볼 부분을 많이 던져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혹시 안 보셨다면 감상을 추천드려봅니다.(주의할 점은 1기 마지막화는 tv판과 디렉터스 컷을 모두 보셔야 이해가 쉽습니다...방영당시엔 예산 문제였다지만...디렉터스컷에서 tv판의 일부 내용이 빠진게 있다니...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아쉬운 부분이네요.)
70년대에 이미 완벽하게 완성된 작품.
14:06 밈으로 엄청 유명한 장면..ㅋㅋㅋ
ㅎㅎㅎ
음성지원:
역시 형이야 구하러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독수리 3형제..추억 돋네요
독수리5형제 모선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내가본 만화에선 안나오는데 파니까 뭐지 했었슴. ㅋㅋ
그래도 독수리 모양에 모선에 5개 유닛들이 탑체되는건 정말 멋있어서서 어린마음에 정말 갖고 싶었다는...
하지만 그당시는 지금처럼 애들이 갖고싶다고 장난감을 사주던 시절도 아니었고 마음으로 만족해야 했죠.
결국 친구집에 놀러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부러워 했다는 ㅎㅎ
8:28 와 16:34 '갓 피닉스' 의 프라모델과 장난감은
아마도 마치 한국 애니로 탈바꿈시켜
당시 어린이들을 속인 국내 극장판 개봉 당시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같네요 ...
하청한 필름 짜투리 를 편집해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허가를 받은 작품이었네요...
레인보우 전대 로빈 / 사이보그 009 도 보고 싶네요
와~ 슈파슈파슈파~ 대박ㅎㅎ 전 유치원생때 본거같은데 그땐 싸우네 나쁜사람 무찌르네 이정도엿는데 이런내용이 있었네요 잘보고 갑니다ㅎㅎ
당시의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주제가는 남녀 어린이 다 따라 부르고
응원가로도 쓰였음 장난감 매출도 지대하게 공헌
개인적으로 전투씬이나 매력적인 케릭들도 좋았지만...
그때 소년들에 영원한 누이 (준)국내명:수나 가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변신후 하얀 백빤스 노출하면서 싸울때는 정말이지 이뻤다....😁😁😁
그 이후 초인 케산도 국내에서 방영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한국에선 갤렉터가 아니라 알렉터 아니었나요?ㅎㅎ
노래가사 기억이
처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들~~
이엇던것 같은뎋ㅎ
마지막에 말씀 하신 작품 어린시절에 보고 재 감상 하려고 하는데 자료를 못 찾고 있어요.
이거지~~!!
쿠레나이 산시로, 마하 고고고, 타임보칸, 뮤테킹, 허리케인 폴리머, 과학닌자대 갓챠맨, 신조인간 케산, 우주의기사 테카맨, 투사 고디안 등 모두 어릴 적에 즐겨 봤던 애니메이션들인데 타츠노코프로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작화때문에 더 몰입해서 봤던 경험이..
실사판이 갤럭터 까지였구나 ㅎㅎ독수리1호 샹크스 성우님이네 ㅎㅎ 잘보고갑니다 ㅎㅎ
독수리오형제 시리즈중 하나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자세하진 않습니다. 오형제가 타고다니는 필살기? 같은 기술이 있었는데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1호가 비행기 앞부분바깥에 올라 타서 칼을 들고 필살기를 시전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2호가 하려고 하면 힘에 부쳐서 시전을 못하고 1호는 이기술 과다사용으로 수명이 줄어드는? 그런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시리즈를 아무리 찾아봐도 이런내용이 안보이더라구요. 이런 스토리가 없는건가요? 못찾은건가요? 다른작품이랑 착각한건가요?
어릴 때 시청 당시 너무 어렵고, 어두웠던 내용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봐도 상당한 작품이었네요.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건지.
맞습니다~ 그랬었죠~ ^_____^
간지가 작살이라 좋아했습니다
ㅇㅈ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간지났었어...
1:15 달라진 렛츠고우~
그 차이를 눈치 채시다니 대단하십니다~^_____^
독수리 오형제 엔딩은 못봤는데 여기서 알아가네요 인간군상극의 절정판이50년전에 일본 애니로 제작되었다는게 놀랍네요
외전? 평행세계격인 크라우즈도 재미있었죠.
1기를 시청 했을 땐, 2기가 나오기 힘들것이라 생각해서 아쉬웠는데 오히려 2기에 사회적 풍자가 더 했던...
2기는 어떤 사회풍자가 있었나요?
@@armatus6136 선동/ 군중심리에 관한 이야기가 메인으로 보이고
직 간접적으로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 언급이 나오죠.
영상 재미지게 잘 봤습니다.
최근에 나온 '인피니티포스'에서 1호인 독수리 켄이 주인공 격으로 나와서 엄청 반가웠어요~
비록 아재 취급이었지만요 ㅎㅎㅎ
어릴때.. 갤렉터가 아니라 알렉터라 부른거 같은데.. 뭐가 맞는건가요? 알렉터는 혹시 일본식 영어 발음일까요?
상대를 죽이지 않는다며 그냥 기절시켜 쓰러뜨리기만 하는데 문제는 기절한 놈들 놔둔채로 적 기지를 폭파시켜버림...
?? : 저녀석들 기지가 부실건축이라 무너지는데 휘말렸을 뿐이고 절대 내가 죽인게 아니야
5명 독수리 아님//형제 아님 // 조류5남매 가 맞음. ㅋㅋ
사실은 여자 아닐수도 있고 그러면 5형제가 맞을수도 있어요. 실제로 재네들 사람아니고 인조인간임.
실제 조류가 아니죠. 조류의 탈을 쓴겁니다. 조류의 탈을 쓴 5남매가 맞구요. 근데 사실 친남매가 아닙니다. 조류의 탈을 쓴 의붓5남매… 근데 사실 의붓도 아니긴하죠.. 큭
새가 독수리만 있지도 않다.
하여 [맹조류 5남매]가 맞겠다.
😂😂😂😂😂
풍부한 지식과 끈끈한 애정이 담긴 귀한 영상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TV로 방영했더 애니메이션이였는데..
그때 독수리5형제 물통도 대단한 인기였었잖아요!!!
국내 극장판은 가장차이는 게르샤가 원래는 여자인 몸에서 개조된 설정인데 국내판은 남자로 설정변경되서 셀화가 남자로 바뀌그렸다는게 큰차이점 그리고 배경셀화도 조금씩다른거 말곤 큰차이는 없는 작품
전대물에 영향을 줬다고 언급해주셨으니 이왕이면 조인전대 제트맨까지 소개시켜 주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데 ㅠㅠ 아무튼 아주 잘 봤습니다. 아재아재 파이팅!
제트맨도 소개할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애정하시는 분이 계신 줄 알았으면
짧게라도 언급할걸 그랬네요... ㅠ_ㅠ
그건 특촬 전대물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트맨 앞에 누가나서랴 제트맨 앞에 누기덤비랴 우주의 평화위해 제트맨있다. 우주괴물들 모두모여라 우리가 싸운다 빛나는 뱃지 빛나는 주먹 제트맨있다. 평화를 지켜주는 우리의제트맨, 제트맨 제트맨 제트맨 우리들의 친구
어쩐지 3기 첫화부터 갓피닉스가 박살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하더니만 결말도 진짜 충격적이군요. 어릴 때 비디오로 독수리 5형제 3기 첫화를 봤는데 당시 갓피닉스가 처참하게 격추되는 장면을 보고 경악했었죠.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빼먹고 방송중단, 재개가 있다가 보니 전체적으로 맥락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80년대 초반이었던 것 같은데 저 작품이 AFKN에서도 방송되었어요 Battle of the Planet 란 제목으로.
2호 콘돌이 시즌1 마지막에 죽었나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2호를 제일 좋아했는데.
인공지능 슈퍼컴퓨터를 이미 내다본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ㅎㅎ
15:34 오타가 있어요!!
이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____^
실시작품이 있었내요. 어디서 볼수있지요?
어렸을 때 청계천 아세아 극장에서 한국판 본 적이 있네요. 친척 분이 뒷문으로 들여보내 줘서 공짜로 봤네요. 그때 왜 오형제의 무기가 티비에서 보던 거랑 다르고, 비행기도 다른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겠네요. 다른 한국 만화영화도 그립네요. 철인 007, 황금 날개 123 등등(물론 표절시비가 있지만...)
토요일 아침인가? AFKN에서 두 시간 가까이 만화영화 틀어주던 시절이 있어는데.. 티비 독수리 5형제보다 AFKN에서 더 먼저 방영되었죠^^
OVA는 꼭 보세요 다들~! 멤버들의 등장 장면이 OST인 Let's Fly와 어우러져 아주 기가 막힙니다~ 1998년도 SBS에서 방영 당시 Let's Fly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어서 아직도 회자되는 곡 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실사화가 진행된 영화에서는 슈퍼전대 작품 신켄져의 주인공 신켄 레드 역의 마츠자카 토리가 주인공 켄 역으로 출연했지만,,, 가급적 보지 마세요 ㅋㅋㅋ
저는 그래서 갓차맨 시리즈 중 OVA를 제일 좋아합니다 ㅋ Let's Fly도 운전하면서 항상 들을 정도 ㅋ
진짜 Ova는 한가지빼면 퍼펙트였다고 생각합니다
후에는 조인전대 제트맨의
오리지날 작품 ㄷㄷㄷ 👍
14:03 모두가 아는 그장면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입체적인 개성들이 있어서 좋은데
독수리 5형제가 특히 그 부분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탕아 스타일의 2호'들 중에서는 역시 원조라 그런지
한국판에선 '혁'이었던가요? 이름이ㅋㅋ
암튼 이 케릭터는 너무 매력있어요
버튼성애자. 한번만 누르게해줘ㅋㅋㅋ너무좋음 ㅋㅋㅋㅋ
마자요 ㅋㅋㅋ 진짜
분노 조절 장애자이자, 갤릭터 학살자 G1호를 잊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근데 갤랙터군단은 군자금을 어디서 조달하죠?
남바 박사의 개발비도 그렇고
자금 무한인 세계관인가봐요~ ㅎㅎㅎ
14:00 ??? :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왔구나
??? : 아니 나도 잡혔어
어릴적 보던 투사고디안 다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1:55 카... 카이트?
14:03 역시 형이야 구하러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2019년쯤엔가 나온 독수리켄, 카샨, 테카맨, 허리케인 폴리마 크로스오버는 수작이었죠
작가의 의도는 5형제가 죽은게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날아가는 불새는 5형제의 영혼일지, 진짜 불새모드로 탈출인지 모호하게 표현한것은
열린결말인듯.
채널 돌리다가 우연찮게 마지막화를 봤는데 2호가 부상입고 무슨 기계에 자기 깃털 넣어서 기계 오류나게 한 다음 자폭하고 4명은 살아서 빠져나가는 내용으로 끝나서... 애들 만화인데 이런 비극적인 내용이? 라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아수라 남작처럼 양성 중간보스 얼글 끝까지 못 본 기억이 나네요
???: 버드 미사일은 내가 쏜다. 버드 미사일을 처박아주겠어
14:07 님들이 제일 잘아는 그짤 ㅋㅋ
슈파 슈파 슈파~~
시즌2 kbs서 방영하지 않았나요
본방영 시기를 기준으로 하면 지금의 저랑 나이가 같은 작품이죠. ^^
국내 제작 극장판은 어렴풋이 본 기억이 있는데 다른 카피판에 비해서 작화가 오리지날판과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상으로는 그럭저럭이었던 기억이 나요.
좌우지간 일본이라는 나라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초절정 슈퍼 웬수 짓거리를 하다가도 이렇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쌓게 해준 반전이 있어 완벽하게 미워할 수도 없는 나라인 것 같아요. ^^ㅋㅋ
후뢰시맨 갓챠맨 둘다 어린이가 보기엔 스토리가 너무 비극이였음 아직도 콘돌 죠 다구리 맞고 죽는 장면은...
그리고 독수리오형제는 tv판 2편이후로 볼필요없습니다. 2편까지는 공들여서 만들어서 재미있는데 그다음부터는 편수 늘리기에 불가해서 시간 아깝습니다. 시즌2도 역시 kbs2에서 봤다싶이 마찬가지고 시간 아깝고 유치합니다. 시즌3도 마찬가지 입니다.
갤렉터가 아니고 알렉터 아녀???
"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 주제가가 이렇게 했던 것 같은데...
국내에는 알렉터로 로컬라이징 되었다는...
슈파~슈파~슈파~슈파 우렁찬 엔진소리...어릴적 티비에서 해줬던 알고보면 단순 선악의 대결이 아닌 각종 사회문제까지 내포하고 있었던 추억의 작품!
독수리오형제 이름만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닌자를 정말 좋게 표현해서 문화화 만들어버린... 역사적인 작품!
특촬물의 원조같은 느낌인데 케릭터 개성이 매력있고 작화가 멋지다.
개인적으로 가차맨은 극장판이 임팩트가 너무 컸다고 본다...
과학닌자대 크으~ 애니로 퀄리티 좋게 리부트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OVA를 옛날 비디오로 봤죠.. 이 OVA 마지막에서도 다 살아남은 것 아닌가요?!
ova판 ost도 좋았던 걸로 렛츠 플라이~
개인적으로 콘돌죠가 매력적이었음.
백조 쥰이 있는데 왜 5남매가 아니고 5형제 일까요?? 혹시 백조가….
어릴때는 로봇 물 좋아해서 이걸 상당히 별로로 봤고, 그림체도 그 당시 최신 그림체가 아니라서 좀... 별로 안좋아했는데요.
나중에 재방송할때 보니까 와~! 이거 나름 "고전의 맛"이 느껴지는 정통파 액션 활극이었더군요. 어릴때는 몰랐던 가치를 커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때에는 그냥 전대물? 히어로물? 로 그냥 재미있게 봤었는데...
크고나서 유머 커뮤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는 그냥 버드미사일만 생각 나게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 : 아니야 나도 잡혔어...
이런 명장면도 있죠~ ㅋㅋㅋ
역시 개랙터가 맞군요, 분명히 제 이런 시절 기억은 개랙터였는데, 언젠가 다시 방영될 때는 알렉터로 나오더라구요.
그 문제로 친구들이나 동생들과 팽팽한 논쟁을 했었는데 (너무 너무 억울했습니다 흙흙흙)
11:50 왜냐면 '카이트' 감독이니까
이런 심층 고증 너무 좋아요
1982년인가 1981년인가 슈퍼맨하고 동시상영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강원도 정선 함백극장에서 상영한 독수리 오형제 본 기억이 있음.
당시 500원이었나 250원이었나 확실히 기억이 안 나지만, 엄마 엄청 졸라서 본 기억이 있음.
초반에는 부하들 아끼는 조직
후반에는 누가 먼저 뒤통수 치나 조직
질문이 있는데요, 무슨 상을 수상하셨는지 궁금합니당.
72년도 작품이라는데 놀랍다.
어릴때 80년대 초반인데, 극장에서 제목이 '흰독수리'(?)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걸까요?
아제다 게임하고 같은 채널인가요?
아니요~
만화영화 주제가 중에 탑3안에는 생각나는 독수리오형제 ㅜㅜ 하늘을 날으는 독수리 오형제~~~~~ 지금도 입에 착착 감기네요^^
난바박사가 남박사였다니....발음을 잘 살려낸 이름이었네요
제대로 본적도 없는데 엄청 좋아했던 애니
3호를 사랑했던 시절도 있었는데ㅋ
국민학생때 대전 ymca에서 운영하는 영어학원을 다녔었는데 주말이면 만화영화를 틀어줬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83년도 쯤?
비디오테이프도 대중화안된 시절이었는데, 필름을 걸어서 하얀 스크린에 틀어줬습니다;;
(필름이 작았습니다, 영화관에 거는건 아닌것 같고 16mm 였을까요..?)
그때 봤던게 번개아톰, 별나라삼총사, 우주전함 거북선 이런 것들이었는데 어린 맘에 얼마나 재밌었겠나요ㅠㅠ
(별나라삼총사 주제가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거북선이 패전위기일때 비장의 무기로 부품이 발사돼서 태권v로 합체되는거 보고 기절하는줄ㅋㅋㅋ)
그때 분명히 독수리오형제도 봤었는데 나이는 어렸지만 이게 일본작품이란 것 정도는 알고있었는데
감독 성우도 우리나라사람에 아예 작화자체에 한국어가 삽입돼있으니 너무 헷갈린거에요
(1급 기밀문서 겔사드라.. 어쩌고 이렇게 써있었죠..)
표절인가? 작화는 또 왜이리 좋지? 등등 ㅋㅋ
그때 제작사들간의 이런 속이야기를 알리가 없었으니..
그때가 그립네요
ps. 쓰고나서 더 생각해보니
호피와 차돌바위, 손오공과 별들의전쟁?, 황금철인? 이런것들도 봤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