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임진왜란 발발 직전(1592. 1. 1.~4.13.) / 조선과 일본 전력비교/ 판옥선과 Vs 아타케부네 / 편전 Vs 조총/ 비장의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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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임진왜란 발발 직전 1592년 1월~4월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 중심 전개)
    1. 조선수군의 발전 단계
    개국초 왜구 대책을 위해 강한 수군 유지. 세종 때 수군 5만, 군선 800척으로 대중소 전투선 +무군선 200여 척 포함. 경기 충청도까지 수군절도사를 두었다. 15세기 말까지 강한 수군 유지. 하지만 오랜 평화로 16세기 수군이 줄기 시작했다. 이유는 수군 병역기간이 두배 길고 선상 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기피현상으로 충원 어려워진다. 16세기 중반 일본 왜구의 출몰(1510년 삼포왜란, 1544년 사량진왜변) 증가와 왜구의 배가 대형화하면서 조선수군도 1555년 을묘왜변을 계기로 판옥선을 건조하기 시작하고 천. 지. 현. 황자 총통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임진란 발발 30여 년 전 일이다.
    조선의 대포 종류와 구조 설명
    대포의 성능 : 태종 세종 때 본격적으로 성능개량하며 사정거리를 늘려왔다.
    천자포의 경우 왜란 때는 사정거리가 철환은 4km 포환은 1.8km에 달했고 현자포의 경우 약 900m에 이르렀다. 당시 조총의 경우 유효 사격 거리가 50m였다. (탄환과 총구의 직진도와 정밀도 5% 오차) 1543년 포르투칼 상인이 일본에 전수했는데 발사 간격은 1분이 소요된다. 조총의 위력은 신립장군이 벌인 탄금대 전투시 더 이야기하기로 하고.
    판옥선과 왜선의 구조와 비교
    일본 전선 : 층루선(배 위에 누각을 세운 형태 아타케부네(안택선) 수군의 주력선이며 200명 정도 승선. 세키부네(중간 크기 왜 주력선 80명 내외 승선 폭이 좁고 길이가 긴형 충격에 약함. 고바야 (소형 왜선 승선 15명 내외)
    조선 판옥선 : 조선 수군 주력선. 길이 20m 폭 8m 높이 4.4m 배 밑은 다도해에 걸맞은 평편한 구조로 승선 육박전에 능한 왜구를 막기 위해 높은 구조로 개선. 승선 인원은 약160명.
    2. 임진왜란 전 이순신의 준비 사항 (난중일기 기록 중심 내용)
    난중일기 첫 시작 (1592.1.1.) 내용을 아십니까. 남도에서 두 번째 새해를 맞으며 어머니 변씨를 그리워하는 회포를 담은 내용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명절 선물로 전라 병마사 최원이 보낸 장전과 편전 즉 무기 견본을 받은 내용으로 시작한다. 이장군의 효성 어린 인간미와 장군으로서 책무에 대한 군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장편전의 위력
    비밀병기 편전과 통아
    장점 : 장전 대비 더 빠른 속도로 날아가 충격량을 높여 관통력을 키운 화살이다. (길이 30cm.) 통아를 이용해 활시위에 얹어 쏘는 방식으로 통아는 약 86cm 길이의 U자형 모양이다. 아군은 적 화살을 주워 다시 쏠 수 있으나 적군은 편전이 짧아 통아 없이는 재 발사가 불가하다.
    2-1. 병력 점검(충원)
    당시 수군 병력 체계 정규군(상.하번군), 별방군(예비군,민방위 매월초 소집 점검 ),별조방군 : 2개월씩 나눠 정기 교대 근무.
    난중일기에 (1월~4월 기록) 매월 초 망궐례 하고 별방군 점검 매월 중순 신구 번 교대 점검.
    당시 군대 병역 기피 및 기록 관리가 엉망이었지만 전라 좌도는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했음을 방증하는 내용.
    망궐례 의식(초하루 보름 진남관에서 대궐을 향해 절하는 의식)과 휴무 일자 (임금과 왕비 제삿날)
    2월3일자 일기 내용은 제주도민 탈출자 이야기. (제주를 허락 없이 떠날 수 없었던 제주 백성)
    *. 전라도 지역 군관
    전라감사(순찰사) 이광, 병마사 최원, 전라 좌수사 이순신, 전라 우수사 이억기
    5관 5포 내역 지도와 함께 정리 당시 책임관리 또는 수군 이름 포함.
    5관 : 순천(부사 권준 2월 중위장으로 전근), 광양(현감 어영담), 보성(군수 김득광), 흥양(현감 배홍립), 낙안(군수 신호) - 관내
    5포 : 방답(첨사 이순심), 사도(첨사 김완), 발포(권관 나대용 3월 가명), 녹도(만호 정운), 여도(권관 김인영) - 해안포
    2-2. 전함 점검
    주력선 판옥선 유지 보수 및 돌격선인 거북선(귀선) 3척 제작(본영, 방답, 순천)
    판옥선 수량. 수군절도사 4척, 첨사 2척, 만호 2척,
    1월16일 일기에 병선을 수리하지 않은 방답 군관을 곤장 치는 내용 등장. 채석장에서 개에게 피해 준 병사도 곤장 80대를 때렸다. (동물까지 보호 본능)
    거북선의 기원 14세기 초 태조실록에 한강에서 시험운행했다. 세종 때 대마도 정벌시 운영 여부? 이순신은 규모와 구조를 새롭게 제작해 전란 시 돌격선으로 사용하려 미리 제작한다. 2월8일 일기에 첫 거북선을 기록하며 거북선에 쓸 돛용 베를 받았고 4월11일 베로 돛을 제작 3월27일 거북선에서 대포 발사를 시험했다. 4월12일 부산에 왜선이 나타나기 하루 전 배를 타고 거북선에서 현자 지자 대포를 쏘아보았다.
    임진왜란에서 거북선 첫 등장 해전을 아시는지요?
    1592년 5월 29일 이순신 함대 2차 출전 첫 전투인 사천해전입니다.
    거북선의 구조와 형상 기능 설명은 그때 자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미뤄두겠습니다.
    2-3. 순회 점검 (전라좌수사 부임 후 1년 경과 시점 1592. 2.19.~2.27.까지 9일간 5포 중심)
    점검대상 : 전선, 병력, 무기, 성곽, 해자, 훈련상태
    #임진왜란 #거북선과판옥선 #이순신

КОМЕНТАРІ • 80

  • @김다은-h2v
    @김다은-h2v 2 роки тому +5

    선생님 강의를 잘 듣고있습니다 알기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2 роки тому

      시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전차열-s1c
    @전차열-s1c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acritaslee3203
    @acritaslee3203 2 роки тому +5

    선생님처럼 차근 차근 서롭투터 알려 주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 점 항상 고맙고 좋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ㅎ

    • @Yeokg
      @Yeokg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이성화-j1o
    @이성화-j1o Рік тому +1

    아침 새벽부터 점심도 거르면서 강의시청했습니다

    • @Yeokg
      @Yeokg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전차열-s1c
    @전차열-s1c 2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

  • @파란넥타이-s2v
    @파란넥타이-s2v 4 роки тому +6

    정말 좋은강의 입니다

  • @함영찬-x9p
    @함영찬-x9p 4 роки тому +4

    항상배우고 고맙습니다

    • @Yeokg
      @Yeokg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박봉덕-z9h
    @박봉덕-z9h 3 роки тому +5

    참으로 당신은 얘기꾼으로
    천부적 소질을타고 나신것
    같습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Yeokg
      @Yeokg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영미-o4v
    @김영미-o4v Рік тому +1

    한사람이 의인이 나라 사리고 한사람 역적 배반자가 구카를 위기에 처하게 한다

  • @d.hwhite6678
    @d.hwhite6678 4 роки тому +10

    큰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난중일기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이해쉽도록 설명해주시는 분은 처음입니다.감사드립니다.

  • @양정수-h2k
    @양정수-h2k 5 рок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선생님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 @노봉방주
    @노봉방주 3 роки тому +2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 @Yeokg
      @Yeokg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bokheechun4686
    @bokheechun4686 4 роки тому +4

    한국의 진정한 사학자이십니다.
    from Austin, Texas.

    • @Yeokg
      @Yeokg  4 роки тому

      멀리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bokheechun4686
      @bokheechun4686 4 роки тому

      @@Yeokg 들려주시는 역사의 스토리가 살아있는듯 하고, 특히 그 내용이 어디서 왔는지 references 를 주시기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무엇보다도 과거의 사실을 근대, 현대사에 반영시켜 critique 해주시는것은 다른 사학자들이 감히 못하는 부분인데, 선생님께서는 해주시므로 감사드립니다.

  • @허클베리핀-k2e
    @허클베리핀-k2e 3 роки тому +1

    재미 가 꿀쨈

  • @버들피리-o8p
    @버들피리-o8p 4 роки тому +4

    역사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 @양인선-p4e
    @양인선-p4e 4 роки тому +4

    폭 빠져 들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해 궁금증 많았는데 하나씩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jipark_2373
    @jipark_2373 Рік тому +1

    가장 큰 의문점, 아쉬운점은 왜 이순신이 경상수사가 아니라 전라수사였을까.. 왜적은 경상도 남해안으로 쳐들어올것이고 그에 대비하기 위해 왜 이순신은 경상수사와 충분히 협의하지 않았나.. 왜 왜적이 편안히 상륙하게 놔두었나.. 이순신이 경상수사였다면... 역사의 가정을 해봅니다

  • @이석주-c3t
    @이석주-c3t 2 роки тому +2

    신립이 제일 무능한 놈이다

  • @eureka4498
    @eureka4498 5 років тому +5

    임진왜란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은 처음인것 같네요. 인문학 강의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ngsupBaeehnneo
    @YoungsupBaeehnneo 5 років тому +11

    감사합니다.

  • @kjs0818
    @kjs0818 4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거북선은. 나대용장군이 만들었다고합니다

    • @Yeokg
      @Yeokg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임성환-q8j
    @임성환-q8j 4 роки тому +3

    깊은 천착의 지식!
    강의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선생님.

  • @humanyou7233
    @humanyou7233 5 років тому +5

    선생님
    기운이
    어디편찮으세요
    저희들은좋지만무리하지마시고요
    정말
    그당시자연이그대로보입니다

  • @schmitzkim7429
    @schmitzkim7429 5 років тому +8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알고싶다그것이-f3z
    @알고싶다그것이-f3z 4 роки тому +3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환김-y2m
    @상환김-y2m 3 роки тому +2

    전쟁초 해군이 부산에서 전투 했다면? 전개가 궁금 하네요

  • @dudrak7575
    @dudrak7575 4 роки тому +5

    태종 대의 거북선과 장군의 거북선은
    그 토대가 다릅니다.
    태종 당시의 거북선은 판옥선 이전의 한선이,
    장군의 거북선은 명종 1555년에 개발된 판옥선이 토대지요.
    내직으로 근무하실 적 거북선의 존재를 문서나 이야기로 듣고 좌수사로 부임하여 나대용에게 판옥선을 토대로 한 거북선을 건조하라 명하신듯 합니다.

  • @이순신장군-n6v
    @이순신장군-n6v 4 роки тому +4

    일본 경계에서 판옥선이 지키고 대포 쐈으면 임진왜란이 일어나지도 않았네.

  • @무아무아-u3m
    @무아무아-u3m 5 років тому +5

    유튜브에서 며칠동안 이순신관련 동영상을 찾는데 의외로 별로 없어서 꽤 놀랐습니다. 자료가 삭제된건지 .. 그 없는 영상들 중에서도 대부분 국뽕맞은 유언비어 일화를 소재로 삼거나 충분한 자료검토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올린게 대부분이어서 위키백과를 보는거만 못하더라구요.
    심지어 전문지식인이거나 강사인데도 위키백과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분들도 많이있던데;
    몇안되는 볼만한 영상중 이 영상이 거의 톱이네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제가 학교에서 배울때도 그렇고 대부분 영상들이 역사의 인물들을 업적이나 평가에따라 너무 흑백으로만 보고 입체적이지 않았는데 이 영상은 그렇지 않고 인물을 이해하기 좋은 여러 일화나 그당시 상황에대해 잘 알려주시네요.
    역사학자나 강사분들에 비해 인문학이라 더 폭넓은거 같아서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위키백과에서도 선조는 인재보는 눈이나 정치적 능력은 있지만 신하를 잘 믿지 못하고 속이좁은 인물로 설명하는데 그게 그냥 선조 본성이 아니라 그당시 나라관리들 돌아가는 모양이 그랬었던거군요.
    거기에 조선왕충 최초의 서자출신 왕에다 왜란에 백성버리고 도망다녔고 믿었던 의병중에 조정을 뒤엎으려했던 반역도 일어나기도 했고 여러가지 정황상 선조의 정치적입지가 바람앞에 등불이었는데
    거기서 이순신이 전라도에 서 민심얻어가며 백전백승하고 조정명신들(이원익,정탁,류성룡,이항복등등) 전부 이순신을 좋아하니 어쩌면 선조의 이순신에대한 행동이 이해가 되네요.
    이런상황에서 이순신이 자주 자신의 명을 어겼으니 이건뭐 제가 선조였어도 이순신이 고려말 이성계가 위화도회군을 하는거처럼 보였을거같네요
    선조도 초반엔 성군이었다고 하던데 후대에 이렇게 욕을먹는거보면 정말 파란만장한 인물인듯
    원균과 이순신이 같은 동네출신인것도 처음알았습니다 .
    원균과 이순신의 인연도 그럼 장난이 아니네요
    같은동네출신에 같은시기 북방쪽에서 근무하고 임난당시 같은 수군 수사에 임명되고 같은시기 바다에서근무하고
    앞으로도 세세한 설명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정탁 신구차도 꽤나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순신 설명할때 이거에 대해 설명해주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원래 사형에서 정탁의 신구차로 백의 종군이 된건데 대부분 압송되서 바로 백의종군한다고만 알려줘서
    신구차에 대해서도 설명들을 수 있을까요?
    다음 동영상은 언제나오고 이순신관련 영상 업로드하는 주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댓글에 다른영상 추천하면 무례할수 있지만
    ua-cam.com/video/AYYhAv3LITM/v-deo.html

  • @humanyou7233
    @humanyou7233 5 років тому +9

    선생님
    강의는국보급입니다
    아우리한국에
    이런분이계시다니

  • @이정일-u8k
    @이정일-u8k 4 роки тому +1

    잘듯고 보고 갑니다

    • @Yeokg
      @Yeokg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kimminseok11
    @kimminseok11 4 роки тому +3

    사마천기도 재밌지만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임진왜란 과 이순신이 더 재밌네요.

  • @아름드리-s1r
    @아름드리-s1r 4 роки тому +3

    이순신 연합함대에 충청수사도 있었자나요..수사이름이 최호던가..

  • @kjs0818
    @kjs0818 4 роки тому +4

    김완장군 칠천량에서 전사 아니고. 일본군 포로잡혀 일본끌려갔다가 다시 귀향. 함안군수 역임 61세 사망. 다른기록 니ㅡ와있네요

  • @리짱-q2b
    @리짱-q2b 5 років тому +6

    온고지신 명 강의감사합니다

  • @김효명-f1d
    @김효명-f1d 4 роки тому +4

    저, 죄송한데 김완은 전사하지 않고, 칠전량 해전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하여 다시 조선으로 옵니다.

  • @대한민국을망칠아합과
    @대한민국을망칠아합과 4 роки тому +2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밝은미소-p9y
    @밝은미소-p9y 4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질문하나 드립니다.
    외국인이 저에게 물어서 답변못한 내용입니다.
    거북선은 앞이 뾰족하지 않고 뭉텅해서 날렵하지 않다. 그리고 철갑은 좋지만 무거워 속도도 없다. 그래서 전투선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dudrak7575
      @dudrak7575 4 роки тому +4

      거북선..!
      돌격선으로 제작된 전선.
      개발 이유.
      1. 당시의 총통은 위력적이기는 하지만 명중률이 현저히 떨어짐.
      하여 진법 운용이나 근접전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근접전은 적의 사거리에 들기 때문에 위험.
      또한 왜군의 장기인 등선백병전을 허용하여 전력 손실이 우려됨!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판옥선을 토대로 개판을 하여 개판부에 쇠꼬챙이. 쇠못. 등등을 꽂아 적의 등선을 막고 근접전을 펼칠 수 있게 됨!
      2. 개판을 하였기에 중량이 더 나가지만 승조원 중 노를 젓는 격군의 수를 늘여 속도를 보완함.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판옥선의 전투원 중 포군은 양손을 다 사용하기에 방어가 취약하다.
      하여 방패를 빽빽히 세우고, 활을 쏘는 사부의 도움을 받아 재장전 등 포운용을 항.
      거북선은 개판을 하였기에 방패수나 사부가 줄어듬.
      적은 인원으로도 전투가 가능하기에 격군의 수를 늘일수 있음.
      3. 돌격선이기에 적진을 뚫고 들어가야함.
      속도가 높으면 충돌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전투원보다 더 중요한 기동력인 격군이 받을 우려가 큼.
      하여 충돌이 아닌 밀어내기가 합당한 전술.
      적진으로 노를 저어 적선들을 밀어제치며 적의 지휘선으로 접근 근거리 포격.
      용머리에서 현자 총통을 발사하여, 안탹선의 층루를 박살내어 적 지휘관 사살이나 지휘부 마비를 초래.
      4. 최근 학계에서는 개판부의 철갑에 회의적임.
      난중일기에도 쇠못을 꽂았다라고만 적혀있음..
      이 정도면 될까요?

  • @dudrak7575
    @dudrak7575 4 роки тому +2

    죄송하옵게도 임진왜란 당시에 충청도도 수사가 존재하였던 것으로 압니다만..
    선거이 장군인가?
    계사년에 신설된 삼도수군통제사가 제수되었으니..
    충청어영도 존재하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표에서 조란탄이 천자가 200. 지자가 100아날까요?
    동물보호보다는 개인 재산보호가 아닐까요?

    • @Yeokg
      @Yeokg  4 роки тому +1

      댓글 감사합니다

  • @김미숙-n7b1l
    @김미숙-n7b1l 4 роки тому +1

    조선왕조 선조실록편에 지명이 이상하지않나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4 роки тому +2

    신립과 이일이 무능했고
    졸장부였다고는 하나,
    원균의 무능함과 비겁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듯.
    전시인데도 기생첩을 군중에 들여놓고 살게했다고도 하고.

  • @심재인-c7o
    @심재인-c7o 4 роки тому

    항상 감명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근데 오늘 강의 내용을 보던 중 사도첨사 김완이 칠천량해전에 죽는 것을 말씀 하시길래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요.김완장군은
    칠천량해전 앞선 절영도해전서 왜군 포로가 되어 일본에 끌려갔다 나중 탈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불멸의 이순신 사극에는 명량해전,노량해전까지 참전한 것으로 나옵니다 물론 사극의 특수성으로 다 믿지는 않지만 왜란 끝난 뒤 까지 살아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수양버들-t8h
    @수양버들-t8h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은 좌파이신 것 같은데 그동안의 좌파 역사학자들은 이순신을 폄하하고 원균을 추앙하는 이상한 말들을 많이 했는데 비교적 정확히 얘기하는게 보기 좋네요.

    • @dolgum826
      @dolgum826 4 роки тому +5

      그놈의 이분법적 좌파 우파 타령좀 안하면 안되나요? 한심합니다.

    • @수양버들-t8h
      @수양버들-t8h 4 роки тому

      @@dolgum826 그 동안 좌파들의 행태를 얘기한 것입니다. 아무런 행위와 상관없이 좌우를 얘기하는 건 좋지 않지만 행태를 지적하는 것은 무조건이 아닙니다.

    • @dolgum826
      @dolgum826 4 роки тому +3

      @@수양버들-t8h 그걸 왜 여기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냐구요

    • @김인섭-w7j
      @김인섭-w7j 4 роки тому +2

      @@peterzek6480 좌파요.한마디로 양아치지.
      원균은 태생은 좋으나 빽만밑고 지략은 없고 유흥에만 탕진 간신배요 난중일기에 원균을 간신배라 평가합니다.보신주의 편한 보직만 하다가 망쪼든 장군이지요.

  • @한바위-y2k
    @한바위-y2k 5 років тому

    중간에 문제 재기합니다 선생님이 알고 있는 보병 조총을 말씀 하시는데 그럼 평양성 전투에서 대동강 밖에서 쏜 조총이 평양성 일부를 뚫어 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설마 선생님 대동강과 평양성이 50미터로 생각 하시는건 아니지요? 자 여기서 노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총은 보병이 쓰는 일반적인 조총을 생각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포 비슷한 것도 있는도 그것을 통칭해서 조총이라 표현 햇을뿐입니다 사거리가 조선에 화포보다 뛰어난게 있다는 이야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 당시 유럽에 최강국 포르투갈이 과연 사거리 50미터 조총만 생각 할수 있나요? 아니지요 포도 있는데 그걸 통칭하여 우리는 조총이라 표현 했을뿐입니다 저는 어떤걸 폄하하길 싫고 올바른 국방 취지에서 저하곤 계속 날카로운 논쟁이 오고 가겠네요 저는 막말로 이순신을 그리 구국에 영웅으로 보지 않습니다

    • @한바위-y2k
      @한바위-y2k 5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조총이란거는 단지 조총이란걸 총칭 하는게 아닙니다 일본말로 댓포입니다 조총이란은 우리가 알고 있는 표현입니다 우리가 단지 조총만 알고 있엇다는 겁니다 제가 묻죠? 과연 조총 때문에 그렇게 쉽게 무너졌을까요? 일본에 조총부대는 10명중 2~3명입니다 그것도 최고로 봣을때 이야기입니다 막말로 100명에 2명일수 있는 부대도 있을수 있습니다 전투에 진것은 조선시대 건국초기부터 가지고 있엇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알고 있는 역사지식 징비록을 보십시요 어떻게 그 지역에서 평양성 기왓장을 껠수 있는지? 선생님이 잘못 알고 게십니다 막말로 오해하고 모르니까 그걸 진짜로 알고 있는게 안타갑습니다

    • @한바위-y2k
      @한바위-y2k 5 років тому +1

      제 말은 선생님 말슴이 맞습니다 하지만 조총이란 표현은 우리식 이야기입니다 사거리가 더 긴 총이 있엇다는 이야기죠 선생님 죄송합니다 해박한 지식을 가진분에게 너무 공격적인 말을 해서요 하지만 1차대전 처칠이 갈리폴리 상륙작전에서 대패하고 2차대전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보면서 반성과 진실을 파악하지 않는 역사는 패전밖에 없다는 재 생각에 대하여 살펴 주세요 앞으로 강의 하시면 전 딴지 거는 사람이 아니라 아푸고 감춘역사를 밝혀 다시는 이런 역사를 막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 @무아무아-u3m
      @무아무아-u3m 5 років тому +5

      한바위님 이런말하긴 머하지만 잘모르면 나대지마세요. 그리고 충무공께서 구국의 영웅이 아니라고요?
      왜 구국의 영웅이 아닌지 근거는 있고 그근거가 뇌피셜이 아닌 확실한 근거가있으세요?
      뭐? 감춘역사를 바로알자고요? 조총이 뭔지도모르는 그런 얕은 지식으로 무슨 역사를 바로알자는겁니까?
      조총은 새를맞추는 총이란 뜻으로 중국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일본은 철로 만들었다고해서 철포라고 불렀죠.
      1543년 타네가시마 섬에 표류한 중국 상선에 승선했던 포르투갈 상인한테 타네가시마 영주가 시가 2억 엔 정도의 은을 지불하고 화승총 두 자루를 구입한 것이 조총(철포)의 기원인데 이때 구입한 철포는 화승총의 일종이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전에 약 50여년간 약간의 개량이 있긴하지만 사정거리를 약간 늘리는 수준이었고 대포식으로 개량한 대조총은 더 후에 나옵니다.
      그리고 조총이 외에 화포도 따로있었지만 중국에서 유례된거고 화포는 명나라나 조선의 화포보다 성능이 구렸습니다.

    • @한바위-y2k
      @한바위-y2k 5 років тому

      예 있지요 님은 한산대첩을 아세요 옥포대첩을 아세요? 그보다 임진왜란에 결정적인 전투가 있는데 그게 평양성 3차 전추입니다 이때부터 왜군이 물러 갑니다 왜군아 서울까지 도망을 와 행주산성 전투가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결정적이고 왜군 조선군 명군까지도 인정한 전투가 어디인가요? 바로 진주성 1차 전투입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 보세요

    • @dolgum826
      @dolgum826 4 роки тому +1

      재기 --> 제기

  • @김기생-g3o
    @김기생-g3o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eokg
      @Yeokg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