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도 10키로 이상 뺀 경험 바탕으로 보면 제일 중요한게 규칙적인 식사랑 소화가 오래 갈 수 있는 단백질류 먹고싶은거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먹는거 음식 제한 없이 한끼만 먹고 싶은거 적게 먹는 습관 들이면 음식에 대한 각박 욕구가 덜하더라구여ㅠㅠ저도 체중계에 집착하고 안먹으면 예민하고 그런 유형 저렇게 하니 음식에 대한 욕구는 줄었지만 아직도 죄책감이나 이거 먹으면 살 찔거 같다는 각박은 못 놓았어욘 흑흑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 입니다 🎉
89-90킬로에서 현재 58-9킬로 유지중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칼로리앱에다가 체크하면서 먹었었어요 전 아무래도 당뇨다보니 제가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칼로리 체크도 안하고 그냥 막 먹긴해요 대신 전 당뇨다보니 밀가루 액상과당 과일 급격하게 당을 올리는건 지양하는 편이구요 대신 잡곡밥(귀리 카뮤트 늘보리 백미 현미) 나물류반찬 최소 4-5가지( 콩나물 숙주 고사리 애호박 무나물 등 ) 계절마다 나오는 나물류 만들어서 돌려가며 먹고 단백질 (고기 생선 해산물 두부 등) 이것도 끼니마다 돌려가며 먹어요 국은 건더기 위주로~ 삼시세끼 먹고 간식 야식은 안 먹어요 이렇게 일년 넘게 먹었더니 이젠 간식도 생각 안나고 아 요렇게 더운 날엔 콤부차 얼음 동동 넣어서 시원하게 한두잔 마시긴 해요 ^^ 술도 당뇨오고 끊었더니 제 삶의 질이 훨 나아지고 몸도 건강해졌어요 콜레스테롤 약 끊었고 당뇨도 5.4-7 사이로 유지중이고요 사실 간식 야식은 습관이더라구요 제가 고도비만일때 간식도 습관 야식도 늘상 시키던 버릇땜에 시키고 있더라구요 그 안 좋은 습관만 고쳐도 삶의 질 분명 더 나아질거예요
생각해보면 저도이 방법이 맞는 것 같아요. 그만 먹어야하는데,계속뭔가 땡기고 입터지는순간은 의아하게도 항상 클린하게 먹은 후 였어요. 건강하게 먹고 살 빼야지!하고 클린식 먹으면 식욕과 포만감이 충족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칼로리 높은 맛난 음식들 먹을 때 얼마 안먹어도 식욕충족이 잘 돼서 적당한 선에서 수저 내려놨던 것 같아요 ㅎㅎ
전 오히려 인생최소 몸무게찍고서 강박증 생기고 최대몸무게 찍은 사람이네요.. 학창시절부터 소식좌 뼈마름으로 살았고 성인돼서 즐겁게 운동하고 근육탄탄몸으로 벌크했는데 몸은 커보였지만 실상 체지방은 적고 스킨이얇음에도 불구하고 그게싫어서 소식하고 운동하다 학창시절보다 더 낮은 체지방을 찍고.... 이걸 유지하겠다생각하며 재미로하던 운동이 마치 극기훈련이되면서 하루하루 고통스러워지고... 점점 지쳐서 막 먹고 운동안하다가 기초대사량 다깍여서 최대몸무게찍고 우울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운동을 하는이유에 대해 다시 재점검 하고 사는중.. 스트레스해소를 하기위해 운동을 했는데 운동이 스트레스를 주니까 몸과 마음 다 망가짐 다이어트라는거 결코 쉬운게아님😂 저의 항상성을 믿고 직관적으로 살아가려구요...
맞아요 저는 강박증이 진짜 심해서 먹고 나서 늘어난 체중 조차도 음식 무게라는 거 아는데도 그냥 너무 싫더라구요... 기분 안좋을 때는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먹고싶은 걸 너무 참기만 하면 기분이 안좋아지던데 지금도 참는중이라 기분이 안좋은 상태이고 먹고싶은 걸 먹어줘야 기분이 좋아지는데 저는 그럼 언제 먹어야 되는 걸까요? 암튼 요 며칠간 체중을 줄이고 싶다는 이유로 먹고싶은 거 다 참아가면서 칼로리도 줄이고 운동해왔었는데 이 영상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오늘부터 먹고싶은 거 적당히 먹으면서 관리하려구요!
![바디 프로필 후 강박에 시달리고 있어요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206 방송](http://i.ytimg.com/vi/oFBmOoTgBxY/mqdefault.jpg)
브로콜리야 고개 좀 들어.. ㅜㅜ
머리가 무거워;;;;;;
댓글이 너무 슬퍼요 ㅠ.ㅠ.
뚠뚠콜리 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강박증이 있다는 생각 못했는데 강의 듣다보니 제가 강박증이었네요^^; 그리고 놀랍게도 그런사람들이 오히려 비만이란말씀이 맞네요ㅜㅜ 너무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저도 10키로 이상 뺀 경험 바탕으로 보면
제일 중요한게 규칙적인 식사랑 소화가 오래 갈 수 있는 단백질류
먹고싶은거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먹는거
음식 제한 없이 한끼만 먹고 싶은거 적게 먹는 습관 들이면 음식에 대한 각박 욕구가 덜하더라구여ㅠㅠ저도 체중계에 집착하고 안먹으면 예민하고 그런 유형 저렇게 하니 음식에 대한 욕구는 줄었지만 아직도 죄책감이나 이거 먹으면 살 찔거 같다는 각박은 못 놓았어욘 흑흑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 입니다 🎉
먹는것을 좌절감이 아닌 행복감으로... 좋은 말씀이네요
행복하세요~
@@sal____b살빼남 선생님 왜케 착해여…??
진짜 오늘 제대로 저격당했네여 ㅠㅠㅋㅋㅋㅋ 지긋지긋한 과식폭식... 탈다이어트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가않아요 영상 유익하네용 역시ㅠㅠ
살빼남 슨생님은 참 묘하게 사람을 편하게 해주셔서 얼굴만 봐도 다이어트가 절로 돠는것 같아요~~ㅎㅎㅎ👍👍👍👍 아빠가 딸에게 다정히 말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늘 감사해요 ^^ 열심히
직관적 식사~~진짜배고픔 진짜 배부름을 찾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당~~~🥳🥳🥳🥳
저는 다이어트 24년째네요
초반엔 별의별거 다해보고 결국 십여년 전부터 부정맥까지 생겨서 이고생을 하네요 지금은 과식아닌 적당히만 기억하고 삽니다
때려먹는 버릇만 고치자 하고 적당량만 먹자 마음먹으니 편합니다^^
89-90킬로에서 현재 58-9킬로 유지중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칼로리앱에다가 체크하면서 먹었었어요
전 아무래도 당뇨다보니 제가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칼로리 체크도 안하고 그냥 막 먹긴해요 대신 전 당뇨다보니 밀가루 액상과당 과일 급격하게 당을 올리는건 지양하는 편이구요 대신 잡곡밥(귀리 카뮤트 늘보리 백미 현미) 나물류반찬 최소 4-5가지( 콩나물 숙주 고사리 애호박 무나물 등 ) 계절마다 나오는 나물류 만들어서 돌려가며 먹고 단백질 (고기 생선 해산물 두부 등) 이것도 끼니마다 돌려가며 먹어요 국은 건더기 위주로~ 삼시세끼 먹고 간식 야식은 안 먹어요 이렇게 일년 넘게 먹었더니
이젠 간식도 생각 안나고 아 요렇게 더운 날엔 콤부차 얼음 동동 넣어서 시원하게 한두잔 마시긴 해요 ^^
술도 당뇨오고 끊었더니 제 삶의 질이 훨 나아지고 몸도 건강해졌어요 콜레스테롤 약 끊었고 당뇨도 5.4-7 사이로 유지중이고요
사실 간식 야식은 습관이더라구요
제가 고도비만일때 간식도 습관 야식도 늘상 시키던 버릇땜에 시키고 있더라구요
그 안 좋은 습관만 고쳐도 삶의 질 분명 더 나아질거예요
다이어트 중인데 삼겹살 치킨 술도 가끔 먹어요 대신 적당량 먹고 있고요 살은 꾸준히 빠지고 있어요 먹고 싶은거 먹었음 운동을 평소 보다 조금 더해주고 있어요 입 터져서 폭식 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생각해보면 저도이 방법이 맞는 것 같아요.
그만 먹어야하는데,계속뭔가 땡기고 입터지는순간은 의아하게도 항상 클린하게 먹은 후 였어요.
건강하게 먹고 살 빼야지!하고 클린식 먹으면 식욕과 포만감이 충족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칼로리 높은 맛난 음식들 먹을 때 얼마 안먹어도 식욕충족이 잘 돼서 적당한 선에서 수저 내려놨던 것 같아요 ㅎㅎ
먹고 싶은 음식이 밥이 아닌 빵이랑 과자만 생각나면 어떻게 하나요,, 1번이랑 3번 케이스에요
굿굿!! 동의합니다! 일단 정제음식을 다이어트 기간에는 끊어야 돼요 그래야 진짜 배고픔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자 화이팅 여러분!!
살빼남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
강박증이 심해서. 체중계를 자주 올라가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거나 어떠한 자극을 받으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이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프로아나가 되어 가는거 같아요..
다이어트는 건강하고 살이 많이 찌지않은 사람은 안했으면 좋겟음 근데 저처럼 키는 174에 몸무게가 99넘어가면 요요가오든 안오든 빼는게 맞다고 봄
다이어트 쇼츠 찍고 있숩네다 다이어트 강박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는데 살빼남 슨생님 유튜브는 넘나 도움이 됩니다,,,❤ 감사함당
전 오히려 인생최소 몸무게찍고서 강박증 생기고 최대몸무게 찍은 사람이네요..
학창시절부터 소식좌 뼈마름으로 살았고 성인돼서 즐겁게 운동하고 근육탄탄몸으로 벌크했는데 몸은 커보였지만 실상 체지방은 적고 스킨이얇음에도 불구하고 그게싫어서 소식하고 운동하다 학창시절보다 더 낮은 체지방을 찍고.... 이걸 유지하겠다생각하며 재미로하던 운동이 마치 극기훈련이되면서 하루하루 고통스러워지고... 점점 지쳐서 막 먹고 운동안하다가 기초대사량 다깍여서 최대몸무게찍고 우울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운동을 하는이유에 대해 다시 재점검 하고 사는중.. 스트레스해소를 하기위해 운동을 했는데 운동이 스트레스를 주니까 몸과 마음 다 망가짐 다이어트라는거 결코 쉬운게아님😂 저의 항상성을 믿고 직관적으로 살아가려구요...
저는 제 배고픔을 알기 힘들어서 칼로리,영양성분 계산하는게 편하고 쉽고 재미있더라구요
브로콜리 굿즈 만들어주세요 ㅋㅋ
영상 감사해요 가까이만 있으면 살빼남 한의원 다니고 싶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혹시나 나보고 다이어트 안해도 된다고 할까봐 클릭을 해본다....
저도 다이어트 강박증 ㅜㅜ 근데 다이어트식 두부나 닭가슴살을 원래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식을 자주 폭식함 이것도 살찌겠죠 ...밥만먹으면 심하게 잠이와서 잠듦.
다이어트 너무 독하게 하지마세요! 오히려 병 생 깁니다!😊
피부비결은 무기자차선크림인가요??
브로콜리는 일부러 생각하려해도 안나는데;;
2222
다이어트를 10kg이상 빼본사람입니다.
다시 6kg이 쪄서 다시 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체중을 줄이려고하면 더 먹게되서 고민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
점점 잘생겨져....
맞아요 저는 강박증이 진짜 심해서 먹고 나서 늘어난 체중 조차도 음식 무게라는 거 아는데도 그냥 너무 싫더라구요...
기분 안좋을 때는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먹고싶은 걸 너무 참기만 하면 기분이 안좋아지던데 지금도 참는중이라 기분이 안좋은 상태이고 먹고싶은 걸 먹어줘야 기분이 좋아지는데 저는 그럼 언제 먹어야 되는 걸까요?
암튼 요 며칠간 체중을 줄이고 싶다는 이유로 먹고싶은 거 다 참아가면서 칼로리도 줄이고 운동해왔었는데 이 영상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오늘부터 먹고싶은 거 적당히 먹으면서 관리하려구요!
강박증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