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조절이 안되는 이유가 살쪄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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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кві 2022
- #다이어트 #식욕 #식탐
안녕하세요 살빼남 입니다. 식욕은 말 그대로 무언가를 먹게 하는 힘입니다. 다이어트할 때는 이것이 너무 넘치고 조절이 안돼서 우리를 힘들게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식욕이 생기는 이유가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라면? 다시 말해서 살이 쪘다면 식욕이 더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식욕 조절은 무조건 하셔야 할 텐데 내 몸의 지방 때문에 식욕이 더 많아진다고? 그렇다면 다이어트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거잖아? 슬프게도 다 사실입니다. 살이 찌면 찔수록 식욕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터에겐 평생 숙제 '식욕 조절' 문제의 그 식욕이 왜 늘어나는지 오늘 영상에서 자세하게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런 식욕을 무조건 억누른다고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식욕 조절이 유독 힘드셨다면 오늘 영상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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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incompetech.com/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그냥 가볍게 먹고 샐러드먹고 하면 기분좋은 포만감들고 끝인데 고탄수화물 식사, 간식, 특히 과자,떡볶이 이런거 먹으면 계속 연쇄적으로 뭘 시킴
샐러드만 먹으면 배고파뒤져.. 일반식 먹는게 나음
확실히 요즘 6키로 빼면서 식욕이 줄어들어서 살만함 계속 살 찌고 있을땐 잠깐의 허기도 참기 힘들었는데 이제 허기가좋음
어쩐지.. 살이 너무 많이 찌고부터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제력이 떨어지고 둔해지고 그게 너무 스트레스이면서도 쉽지않았는데
그게 이런 이유가 컸군요. 물론 살이 겉보기에 똑같이 쪘다고 해서 다 같진 않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관리시작 중인데 확실히 조금은 달라진 기분을 느낍니다.
무작정 빼라고 뭐라 하는 것은 되려 역효과가 나기에, 보다 스스로 큰 동기부여를 주고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주는 방식을 다이어트에 추천드려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다이어터분들 다 같이 화이팅!!
이거 진짜 맞음 ㅇㅇ 경험해본 사람은 극공이야 진짜
미투. 살 쪄잇을땐, 배고픔을 견딜수없어서 계속 먹게됨.
점심 많이 먹고 들어왔는데 저녁에 배고파서 또 먹음~거 참 이상혀~~
원장님.다.맞는.말씀이에요~~배고프기전 꼭 적당히.먹고(물론 미지근한.물을.먼저.마심)시간을 꼭.만들어서.1시간씩.운동을.해주니 포만감도.금방.느껴지고,위도 줄어.들어서 좋아요...감사합니다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ㅎ
사실 저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다이어트 달고 살고 15키로 다이어트를 20대에만 3~4번 성공 해봤는데 다이어트 성공 할 때는 음식 생각 그렇게 안나다가 찌면 먹을게 훨씬 땡겨요
다이어트가 단순히 외모 뿐만 아니라 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 진짜 맞아요 저 인생최고몸무게찍는동안 라면 세봉지를 먹어도 배가안불러서 후식으로 만두먹고 빵먹고 장난아니었어요 ㅠㅠ 걸신들린거마냥 ㅠㅠ 지금은 다이어트중이라 위가 많이 줄긴 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진않네요 ㅠㅜㅜ
인슐린을 택배기사님에 비유하신거 신박하네요 ㅎㅎㅎㅎㅎ 이해가 확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 이거 실제로 경험한게, 살쪘을때는 정말 수시로 당떨어지고 야식생각나고 먹을거생각으로만 가득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야식딱끊고 생야채+좋은기름+저지방고기 위주로 식단 바꾸고 살좀 빠지니까 정말 먹을거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다이어트하면 라면먹고싶고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극적인 음식들 생각이 안나요. 요즘 너무 편안하네요 ㅠㅎㅎㅎㅎㅎ
결론까지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
설명도 쉽게해주시고 너무 도움되는 살빼남님 최고!!
맞아요 지금 3킬로정도빼서 과체중에서 정상체중가까이되었는데 요즘은 식욕이 사라졌어요 예전에는 늘 군것질거리가 당겼거든요
브로콜리가 "입이 안 터질지도?!!" 할 때마다 너무 귀엽다 진짜....ㅋㅋ
근데 규칙적인 생활, 소식, 운동, 건강한 식단 다 아는 건데 못하는 것뿐이 아닌가....................
살빼남님! 먹는 절대적인 양에 상관없이 적당한 만큼만 배가 부를 정도로 먹다보면 위의 크기가 조금씩 줄어들까요?
택배기사 비유가 ㄹㅇ 찰떡이다.... 설명도 쉽게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이어트에 대한 편견과 강박증, 의지박약만 있던 저에게 필요했던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또 다시 다이어트 중인데 힘을 주세요! 시키겠습니다. 저의 다욧 명예소방관..
힘내세요!! ^^
썸네일 덕에 다이어트 정보 보는게 더 유쾌해요😍
진짜 이해가 잘 되게 비유해서 설명해주셨네요 사람은 결국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답인 거 같아요 습관을 들이는 게 평생 숙제인듯 ㅠ
늘 다이어트 꿀팁 감사해요! 그런데 다이어트 정보뿐아니라 늘 원장님 꿀피부에 감탄하게 되네요! 나중에 꿀피부 유지법도 한번 풀어주세용😊😊
지난주에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3일간 하루에 한끼만 먹었는데 진짜 식욕이 확 줄어서 지금은 조금만 먹어도 넘 배불러요
예를 들면 버거킹 와퍼세트를 먹어야 포만감을 느꼈다면 지금은 와퍼주니어세트가 적절하거나 이것도 좀 남기는 정도..
설명 찰떡...최고다...❤
택배기사님 늘 수고가 많으싶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제 인슐린을 아무곳에나 두고 가시면 어떡해요 ...ㅠㅠ
ㅎㅎ 찰떡비유^^
선생님 저 식욕조절이 안되서 진짜 괴로워요.. 원래 통통한 체형이였다가 최근에 10키로 이상 불어서 비만이 된 여자에요.. 피자 두조각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고 심지어 숨도 잘 안쉬어져요 근데 피자 두조각밖에 안먹었다는 사실에 또 밥먹고 후식먹고 케이크에 과자에 꾸역꾸역 넣는거에요 먹고나면 토하고싶고 몸도 너무 무겁고 기분 안좋아져요... 먹고나면 바로 후회하거든요? 근데 또 다음날 배고파지면 몸 혹사시키면서 과식하고... 한번 음식 들어가면 그때부터 조절이 전혀 안되거든요.....정말 왜그럴까여...ㅠㅠㅠㅠ 병원이라도 가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와...저두요 전 과식이아니라 매 끼가 폭식이돼요
다이어트해 본 경험으로 주제 넘지만 말씀드리자면 샐러드 같은 야채를 식사 전에 먹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user-ip1kg3zu8g 주제넘는다뇨...^^감사합니다 토마토같은거 7~8알먹고 먹어도되나요?
단백질부족해서 과식합니다 카니보어하시면 식욕 확잡혀요
저랑 같네요.. 저도 배가 안고픈데 그냥 치킨 시키고 있어요.. 반마리먹고 후회하고 나한테 질려서 안 먹고 다 버리고 다음날 또 반복.. ㅜㅜ
저는 왜 정상체중인데도 식욕을 못참을까요 ㅠㅠ
그냥 자제력이 약한건가..ㅜㅜㅜㅜㅜㅜ
시중에 파는 일반 김밥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좋나요?(김밥xx같은..분식점..)
네~~~칼로기 한줄에 3백칼로리에 가깝더라구요~~
포만감은 포만감이고 먹고싶은것은 먹고싶은거다... 배불러도 좋아하는거 있으면 먹고 싶어서 또 먹어요 ㅠ
한달 전에 이틀간 소식했더니 식욕이 줄었어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네용
인슐린 기사님 ㅎ 귀여우시당ㅋ
와 나 찌기시작하니깐 20찜 ㅋㅋ 그래서 그렇구나..
식욕없던 사람이라서 넘 좋은데 넘쪄서 고민이었는데
다시 원래입맛으로 되돌려야할듯하네요. 비건강한 정도가 되어서.
저는 늘 고강도 운동한 다음날에 식욕 조절이 안 되는데 이건 왜 그러는 걸까요? ㅠㅠ 꼭 다음날은 먹어도 배고파요...
고강도 운동으로 사용한 에너지를 보충해 달라는 신호일 수도..
코티졸 나와서 그래요. 오버트레이닝 하지마세여
저도 궁금해서 트레이너한테 물어봤었는데 상처난 근육을 회복하는데 드는 에너지 요구량이 늘어서 그렇다고 ㅜㅜ. 머든지 적당히 해야하나봐요. 전 운동 요요 크게 오고난후 적당히 운동합니다
N번째 복습 중... 식욕조절력이 +N 상승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피자L 3조각+사이다 엄청, 치킨은 혼자서 2/3마리+콜라엄청, 떡볶이 1.5인분은 먹어야 좀 먹었다~ 하고 숟가락을 놓을 수 있었어요ㅜㅜㅜㅜ 오후 3시 30분~4시 되면 당떨어져서 저혈당증상 엄청났고요ㅜㅜㅜㅜ
살빼남님 영상과 함께한지 5개월차~~ 이제 식욕조절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신기한게 건강식단을 배부르게 먹으면 만족감이 드는데, 비슷하게 배부르게 먹어도 라면, 빵, 피자 이런종류는 오히려 계속 뭐가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주 1~2회 소량의 간식을 식사때 같이 먹어봤어요~ 평소 먹던 식사 2/3+소량의 간식 구성으로요~
예를 들면 샐러드+피자 1/2 (마지막 3입은 샐러드) 현미밥+떡볶이(떡1~2개+어묵1~2개)(마지막 한 입은 현미밥 가득 한 숟가락 오래 씹기)
이런 식으로요~
두달 정도 이런식으로 좋아하는 거 먹고, 배도 부르고, 기분좋게 숟가락 놓는 습관 들였어요~
요즘은 간식 생각이 확 줄어서 피자나 떡볶이는 잘 안먹게 되네요~ (원래 최애간식) 그리고 식사랑 상관 없이 중간에 간식 먹어도 적은양도 만족스럽게 먹고 숟가락을 놓게 되었어요~
사람 몸이 참 신기하고 진짜 정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삼시세끼 건강 식사가 익숙해 질수록 식욕조절이 잘 되더라구요~
좋은 영상은 보고 또 봐야쥬♡
오늘도 열공~~!! 하고 갑니닷^^
제가 의지가 약해서 살을 못빼나 자괴감이 들었는데 이유를 알고나니 제가 왜그런지 이해가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복운동 빡세게 하면 체중 돌아와용 ,,
맞아요
저 애낳고 92까지 나가다 빼서 60됐다가 짐 65나가는데 계속 먹으니 찌네요 식욕이 억제가 안되는게 느껴져요 ^^;;
많은 다욧을 해봤으니 언제나 요요가 ㅠ ㅠ
20년9월부터 간헐적단식 하면서 정말 힘들지않게 7킬로 감량하구유지중이에요
모임해서 전날 과식하면 담날 20시간정도 단식하고나면 바로 원위치
정말 신기해요
선생님 피부가 엄청 좋으시네요.ㅋㅋㅋ
전 배고플때 쌤 영상을 봐요🥲
입맛이 떨어지시는 군요 ㅎㅎㅎ
@@sal____b ㅋㅋㅋㅋㅋㅋㅋ🤣🤣
365일 저녁11시에 출근하고 아침 9시에 끝나는데
이런경우 어떻하나요
살 그렇게 안쪘는데도 항상 조절하는게 힘들어요 ㅠㅠ 167에 공복 몸무게 48인데도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참기 힘드네요
많이 먹지는 않지만(?) 먹고 싶으면 아무때나 전혀 고민 안하고 먹는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식탐>>>>>식욕
공감
매일 땡기던 과자가 3일에 한번 땡김
나도 살 찌고 나서 고탄수화물을 더 찾게 되고 당분든 음식 절대 못 끊게 되더라
날씬 했을때는 안먹었던 것들 엄청 땡기게 됨
경험함. 살이 찌니까 계속 먹어도 계속 먹고 싶어지드라. 그레서 계속 먹고,,, 그 생활 일년후 살을 다 빼긴함. 살이 빠지니까, 배가 안고파짐
식욕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군것질만 하고 밥은 잘 안먹어서 지금은 161에 42.5(지방량은 정상, 근육은 심각하게 적은편)지만 경도비만까지 갔어서 그때부터 정제탄수화물 안먹는 다이어트 위주로 해왔는데 반복적으로 식욕을 억누르다 보니까 점점 식욕이 커지더라고요.
원래 1~2키로의 변화도 잘 없었는데 식욕때문에 6~7키로씩 왔다갔다하고 옛날엔 2주이상 다이어트 지속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3일만에 대부분 무너지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체중은 그대로 두고 식욕을 줄여서 예전처럼 음식 스트레스 없이 쉽게 유지만 하고 싶어요.
군것질 줄이는것도 계속 실패 했었는데 갑자기 이번에는 잘되네요. 일시적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살찌기 전 식욕없는 상태로 돌아와서 기뻐요ㅜㅜ
요즘은 취미로 크로스핏하고, 단백질 매일 최소 40g은 먹기(그동안은 하루 10g정도 먹음), 정제탄수화물 안먹기(단, 지인 생일 등의 사전에 예정된 음식 및 불가피한 경우는 허용)
이정도 지키고 있어요. 입 심심할때 설탕대체제로 만든 사탕같은거 먹는것도 도움되더라고요. 다만 많이 먹으면 속 부글부글해서ㅜㅜ
식욕은 늘 있어요..ㅋ8kg뺐는데 진짜 이놈의 식욕때문에 중간에 실패 했지만 다시 잘빼서 44kg까지 왔는데 식욕이 줄진 않아요 다만 저는 양이 절반이상으로 줄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 먹고싶어 차려놔도 막상 다 못 먹어서 버리게 되더라그여ㅠㅠ
그것이 식욕이 줄은 게 아닐까요
부러워하니까 자랑하고 자랑을하니까 부러워지고.. 자랑을하고 부러워지고...부러워지고.. 그런건..가..
교대근무자라 수면땜에 힘두네용
안그래도 또 살 쪄서 걱정이였는데... 골반도 안 좋아서 운동 다시해야하나 고민중인데 고민하면 안 되는데... 운동 해야하는데...
고민하면 더 괴로워요. 그냥 시작해요^^
채소를 배불리 먹으면 위가 커지니까 할 찌지 않나요?
난 어느 정도가 아니였군요.....
내 얘기네요 ㅋㅋㅋㅋㅋ
음..진짜 세상 불공평하다!
아니 썸네일 무슨일이냐구요 ㅋ ㄱ ㄱ ㄱ ㅋ
위에 구멍난건가 싶을정도로 배가 안부른데 이게 살이 쪄서 그렇군요ㅠㅠ
어쨌든 살을 빼야하는거네요.....
살익살 빼익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음머~ 재밌네요 ㅋㅋ 인슐린 저항성에 현관벨 누르는 비유 생각만 해도 웃기다 ㅋㅋ
현관벨 400번 누르면 세포가 왕짜증 낼 듯 ㅋㅋㅋㅋㅋ 😡
[04:18]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우리 혈관 안에 돌아다니는 이 에너지로 쓰이는 당을
우리 세포안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05:25] 세포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기 시작한다
[06:37] 그런데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아까 어떻게 된다고 말씀드렸죠?
쉽게 배고프고 바로 그냥 허기지고 안먹으면 짜증나고 화나고 그렇게 식욕이 막 증가가 된다고 말씀 드렸죠?
insulin resistance 인슐린 저항성 ( Impaired insulin sensitivity)
bulimia 폭식증 bous+limos / binge eating disorder
the size of stomach vs. feeling fullness
flat stomach vs larger stomach
more weight, more appetite lol 🤣
이젠 인슐린 저항성에서 랩틴 저항성이라니~
어느정도 까지는... 어느정도 까지만 살쪄야 랩틴이 역활을 느낄수 있군요.
그러니까! 좀~ 살이쪄도 적당히 쩌야 뺄 생각도 들고 운동도 식단도 할 의욕이 드는데, 이건 쪄도 너무 심하게 찐 사람들은 모든 건강식사법,다이어트 비법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더군요.
참~ 어떨땐 꽉막힌 벽앞에 지도 조차도 못하겠으니...
그런 본인은 또 오죽할까요.
주위에 견적도 안나오는 적당히를 넘은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질병도 그런 큰 질병이 없는 듯...😢
아싸!
살찐 사람들은 식욕조절이 어려운 대신 조금만 덜 먹어도 금방 빠진다는 장점도 있을거에요. 100kg인 사람이 90kg가 되는게, 70kg인 사람이 60kg로 되는거 보다는 분명 쉽거든요.
그게 무슨 장점임...100에서 90 되어도 그 사람은 비만임. 70에서 60 되면 정상체중이고 ㅡㅡ
애초에 몸무게 숫자는 의미 없음. 그래서 다들 눈바디 찍고 인바디 재고 그러잖아요.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 그대로... 몸무게로 48찍으면 이왕 찐거 괜히 더먹고싶고 참기 힘든데 47.5키로로 0.5키로 빠졌을뿐인데 앞자리가 7이니까 8로가기싫어서 식욕도 잘 참아지게되고 식욕도 없어지는 기분 ㅋㅋㅋㅋㅋ이게 너무 신기했는데 이런 원리인가
한의사 채널의 썸네일의 상태가....?
1. 렙틴 저항성
2. 인슐린
3. 위가 늘어남
썸네일때문에 미치겠음 안들어올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