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주로 자기 이익과 목적을 위해 만나죠. 일단 관계 중독부터 치유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 이기적입니다. 내가 아깝지 않은 정도에서만 감정 물질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은근히 여우처럼 상황을 만들어서 자꾸 돈을 내게 하는 경우도 많이 겪어봤어요. 내가 바본가 다 아는데 자꾸 이용하려하네 하고 일단은 먼저 연락하는것 일부러 돈을 지불하게 만든는 불편한 상황에도 꾸욱 참고 있었더니 주로 만나던 이들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스스로 나는 착한 사람, 나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시키고 싶었던 나의 욕심때문에 지불한 대가였어요. 정말 피곤하고 만나고 나면 기분이 상하는 관계는 끊어내야죠. 용기가 있다면.
예민하고 섬세해서 제 감정을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당황하거나 기분이 나쁠까봐 말을 안하는데 그리고 나이스 해야한다는 강박까지 있어서 제 감정도 제대로 표현 못해서 상대에 대한 오해가 쌓이고… 인숙작가님 말처럼 가볍게 표현하고 질문해서 그때그때 해소하면 되는데 잘 안되요 ㅜㅜ 그래도 요즘엔 가벼워지자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자주 서운함과 외로움을 느꼈는데 담백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서운함을 자주 느끼는 편인데 그게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서운한 김정은 '애매한' 감정이라는 것도 미처 인식하지 못했어요. 어느 정도는 내려놓는 것도 스스로를 위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내 감정이 휘둘리도록 두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할게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제가 어울리는 두분중 한분은 나이가 같고 한분은 5살이 많은 언니였는데 그 언니가 지금 생각해 보면 대인배셨네요! 차를 탈때도 우리 두사람을 앞자리에 앉히시고 차를 마시거나 밥 먹을때도 가끔씩은 자리를 아예 정해주십니다. 젊은 사람끼리 나란히 같이 앉으라 하고 본인은 혼자 맞은편에 앉으시더라구요.. 아마도 나이가 같지만 아직은 서먹한 둘이 빨리 친해져서 이 모임을 쭈욱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셨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 사소한 마음 씀씀이에 매번 감동했거든요 ..
감사함을 찾아 누리면 도움이 돼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발견해 쟁취하여 누리는거에요. 내게 이 친구들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등. 특히, 만나기 전에 이렇게 생각하며 복된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자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움 누리시길 바랍니다.
전 자아가 약한 것 같아요. 항상 고등학교동창 친구들 셋이 만나는데 제가 그친구들보다 덜 친해요. 그래서 이제 아이낳고 사는데 저희아이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럴때 서운하다 느껴요. 둘이 서로 더 안쓰러워 할때도요. 관계를 끝내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제가 아쉬워서 만나는 것 같아요. 성인되고 나서 친구만들기도 힘들고요. 사람을 잘 못 믿어서요. 작가님 좋은 이야기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저두 어쩌다보니 세명이 만나는 친구팀이 3팀이에요 ㅎ 세명이 만나다보면~ 즐겁지만 서운하고 은근히 화가 나는 경우가 있기두 한데요. 세명이 만나게되면 한테이블에서 조금 통통한 친구를 배려하느라 혼자 앉고 다른친구 둘이 맞은편에 앉게 됩니다. 만나는 3팀중에서 저는 혼자앉기도 하고 둘이 앉기도하죠. ㅎ 양쪽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편히 생각하는편인데. 둘이 같이 앉아있는쪽이 아무래도 친밀해보이는건 맞아요. 맞은편에서보면 약간소외되고 건너편 친구들이 더 친해보이기두 하더라고요. 조금 마음을 내려놓는게 현실에서 편해요. 그려러니하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그냥 그순간 즐겁게 수다떠시고 느긋해지세요~~
제가 요즘 주변사람들한테 서운한 점이 많아서 혼자 마음의 상처만 받고 있었는데 이런 심리가 있었다니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예시들도 어쩜 딱 그런경우에 맞아 떨어질까요 제일 신기한건 제가 어떤 고민이 있을때 무조건 작가님 영상 들어오면 그 사연이 이미 올라와 있는게 제일 신기해요 .. 인생에 큰 도움과 힘이 됩니다. 한번 보고 끝내지 않고 노트에 정리하고 반복해서 듣고 생각해 보고 그러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우울함이 좀 나아진 상태에서 본게 다행이네요. 한창 사람때문에 힘들었을 때 봤으면 역시나 이 사람도 내가 약해서 그렇다는구나.... 좀 애초에 배려를 해줬으면 안되는건가? 왜 늘 약한사람에게 채찍질만 하지? 라고 생각했을 거같아요. 그런데 지금 회복되고 난 뒤에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탓하는게 아니라, 좋은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거고. 너가 잘못한게 아니라, 너도 잘못한 게 없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는거도 좋다. 라고 말해주는거 같거든요~ 자아가 단단하지 않을때, 내 삶을 살아가지 않을때....정말 맞는 판단이신 것 같아요. 결국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내 편이 되어주고 날 사랑한다면 사실 셋중에 둘이 따로다니던 무슨 상관이겠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가 악의적으로 한 부분이 아니라면 내 마음을 돌아보거나, 웃으면서 내 마음을 전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대에게도 입장이 있는거구..... 서운하다는게 상대에 대한 감정이 기대보다 충족하지 못한 부족한 상태인거니까요
기분이 나쁜 정도까진 아니고 조금 더 배려 해줬으면 하는 마음의 표현을 서운하다 라고 하지 않나요? 서운하다 의 정의를 이렇게 해주시면 이 말을 쓰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관계 개선을 위해 손을 내밀어 보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오히려 용기) 내게 서운함을 느끼게 하는 당사자는 자신의 어떤 말투나 행동이 내게 문제로 느끼게 하는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서로 오해일 수도 있는 입장차를 서로 줄여나가는 게 친구 아닐까요? 속으로 기분 나쁜 정도까지 기다렸다가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거나 저 친구와는 멀어지는 게 낫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아요.
제 갠적인경험으론. 저분은 친한 두분의 나란히 앉은 위치 때문에만 이러는건 아닌듯 합니다. 매번 어울리는 만남속에서 저런 2:1의 구도를 많이 느끼셨을거라봅니다. 40대중반넘은 남자지만 남자들끼리도 그렇습니다. 3명이 같은 동업을 하고있는데요 .첨엔 둘이 더 친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것도 선이 있더군요. 내가 주차하고있는데.엘베타고 둘이 쏙 올라가는경우도있고 먹을때 더 챙긴다던가.. 금전적인 부분에서 서로 챙긴다던가.. 3명이서 차를 타고 가도..처음엔 둘이 나란히 앉더군요.. 내가 운전하면 뒤에 둘이 나란히.. 둘중한명이 운전하면..둘이 앞자리 나혼자 뒷자리..ㅋㅋㅋ.. 솔까 그들하고 그닥..안친하게 지내도 별 상관없어요..근데 대놓고 이런다는건 나에대한 존중이 없다는거죠. 이게 요점인듯합니다. 나에대한존중. 너네둘이 친한건 알겠어. 근데 그건 니들둘이 있을때 각지를끼던 포옹을하던 알아서하는건데.. 왜..나있는데서 조차 친한척하는건데..이게 요점인듯합니다.
와~~대공감~서운한 감정 세가지가 친정엄마께서 다 속해서 깜놀~딸한테 감정쓰레기통에다 잘해드려도 돌아오는건 언어폭력 남이 아닌 부모라 기분 나쁘다 생각했는데 서운한 감정1도 없는데 역으로 친정엄마께서 서운하다고 해서 기분 나빴는데 저는 하나도 속하는게 없는데 내인생 잘살고 있는거네요 제 성격이 이상하나 생각한적 있었는데 아니였네요 작가님 영상이 도움되고 공감팍팍 되네요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셋이 친하게 지내려는 마음이 셋 다 든다면 그 나머지 친구 둘이 다같이 있을 땐 서로 배려해 줘야 하는것 아닐까요ㅠ_ㅠ 저도 셋 모임이 있지만 당연히 마음이 더 가는 친구가 있어도 의식적으로 티 안내고 다같이 있을 땐 동등하게 대하려고 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다른 사람도 나머지 사람들에게 그래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지 않은 상대방을 보면, 상대방이 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왜? 혹시 나를 서서히 떼겠다는 의미인건가? 싶기도 하고, 때론 상대방이 정치질을 하면서 주도권 싸움하려고 하는 스타일의 인간하고 계속 잘 지내야 하나... 그리고 한명은 별로지만 한명은 맘에 들때, 맘에 드는 한 사람을 뺏기지 않으려면, 걸어오는 싸움을 미러링을 해주면서 주도권 싸움에 들어가줘야 하는가.. 주도권 잡고자 하는 이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주어야 하나.. 그런 고민이 들어요
와… 이 영상 꾸준히 보러 와야겠어요 보면서 입 벌리고 고개 끄덕이기 바빴네요 다치고부터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찾아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모두 서운함을 느끼게 됐어요 가족, 애인, 친구들 정말 모두에게요… 이런 제 모습이 싫어서 스스로 생채기도 내고 많이 울었어요 반복될수록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됐어요 저는 2번 3번에 해당하는 거 같아요 어쩌면 1번도…ㅎㅎ 건강한 나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람 가족중있었는데 진짜 사람 울화병 우울증 생길정도러 괴롭힙니다. 아무때나 전화해서 한풀이 남욕 삼십분 한시간 같이있음 네시간 다섯시간도 자기얘기만 랩처럼 해요. 그리고도 맨날 모가 섭섭하고 너가 몰 잘못했는지 나한테 전화를 해줘썽야했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분노발작에 가스라이팅은.덤. 정말 어른같아보이지도 않고 그냥 개진상 손절했어요.
뭔가 다 알고 있는 듯 하는 단정적인 어조가 약간 편하지 만은 않아요. 그치만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 때에, 그게 청자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받아 들였어요^^ 말씀하신 내용들 굉장히 설득력 있는 것 같아요. 자신감 있고 짜임새 있고 밝고 유익한 스피치인 것 같습니다!
(저 둘이 더 친하다)를 인정하면 됨. 세 명 만날 때 불러주면 땡큐. 하지만 꽁하면 안되고 그 만남을 즐겨야 함. 그러면 내 쿨한 매력으로 더 친해질 수 있음. 정 신경쓰이고 불쾌하면 안만나면 됨.
맞아요 인정하는게 최고
저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네요
얼마전에 이런 기분 딱 느꼈었거든요...
👍
정답입니다
초탈의 경지에 도달한 분이시군요
크게동감합니다.
더이상 힘들지 않겠습니다
결국 서운함은
내가 상대에게 상대보다 더 많은 마음을 썼다고 느낄때 생기는 감정인거같아요
내 중심에 다른사람을 놓고 살면 위험하다는걸 아는데도 참 잘 안되네요..
내 중심에 나를 두고살자구요
백퍼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올인하는 게 아니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요
올인하지 않는단 맘으로 모임에 나가면 상처받을일 없지요
완전 공감합니다요
그렇군요 앞으로는 올인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그런관계있어요
둘이가 나보다 우월해서가 아니라
둘이 코드가 맞는거 뿐임다
영원한관계없더군요
한사람 멀리 이사가니 자연스레 해체됨
그려려니하기
서운하면 말을 하기
주고 돌려받길 기대하지 않기
내 삶을 살기
의도적이든 아니든 서운함을 자주 느끼게 하는 친구라면 거리를 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나를 별로 좋아하는 친구가 아닐 수 있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친구라고 봅니다.
인간관계마다 거리감이 달라야 덜 피곤합니다.
자기중심적이거나, 자아가 약하거나,자기삶을 안살고 있거나
작가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주로 자기 이익과 목적을 위해 만나죠. 일단 관계 중독부터 치유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 이기적입니다. 내가 아깝지 않은 정도에서만 감정 물질 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은근히 여우처럼 상황을 만들어서 자꾸 돈을 내게 하는 경우도 많이 겪어봤어요. 내가 바본가 다 아는데 자꾸 이용하려하네 하고 일단은 먼저 연락하는것 일부러 돈을 지불하게 만든는 불편한 상황에도 꾸욱 참고 있었더니 주로 만나던 이들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스스로 나는 착한 사람, 나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시키고 싶었던 나의 욕심때문에 지불한 대가였어요. 정말 피곤하고 만나고 나면 기분이 상하는 관계는 끊어내야죠. 용기가 있다면.
제경우가 생각나네요 저는 저런 애매한 서운한감정을 점점 느껴지기에 한사람에게 대놓고 서운하다 말한후 몇번 지켜보다가 안바뀌길래 단절 했음 다른 친구만 만남
내가 느끼는 서운함을 존중해줬음 그리고 서운함을 안 느끼는 친구들과 어울림 자아고 뭐고 인연이 멀어질시기라 생각함
예민하고 섬세해서 제 감정을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당황하거나 기분이 나쁠까봐 말을 안하는데 그리고 나이스 해야한다는 강박까지 있어서 제 감정도 제대로 표현 못해서 상대에 대한 오해가 쌓이고… 인숙작가님 말처럼 가볍게 표현하고 질문해서 그때그때 해소하면 되는데 잘 안되요 ㅜㅜ 그래도 요즘엔 가벼워지자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자주 서운함과 외로움을 느꼈는데 담백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이거 200% 제마음과 똑.같.아.요 ㅠㅠㅎㅎㅎㅎㅎ 화이팅 !
제마음이랑도 같으시네요 가벼워지게 노력해봐요 파이팅 😊
저도 서운함을 자주 느끼는 편인데 그게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서운한 김정은 '애매한' 감정이라는 것도 미처 인식하지 못했어요. 어느 정도는 내려놓는 것도 스스로를 위해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내 감정이 휘둘리도록 두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할게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제가 어울리는 두분중 한분은 나이가 같고 한분은 5살이 많은 언니였는데 그 언니가 지금 생각해 보면 대인배셨네요!
차를 탈때도 우리 두사람을 앞자리에 앉히시고 차를 마시거나 밥 먹을때도 가끔씩은 자리를 아예 정해주십니다.
젊은 사람끼리 나란히 같이 앉으라 하고 본인은 혼자 맞은편에 앉으시더라구요..
아마도 나이가 같지만 아직은 서먹한 둘이 빨리 친해져서 이 모임을 쭈욱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셨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 사소한 마음 씀씀이에 매번 감동했거든요 ..
감사함을 찾아 누리면 도움이 돼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발견해 쟁취하여 누리는거에요. 내게 이 친구들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등. 특히, 만나기 전에 이렇게 생각하며 복된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자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움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최고에요 복된 시간 되게 해주세요 😊
사람은 깊이... 그리고 자주 접하고... 알수록... 실망을 주는 존재... 메모......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당.
전 자아가 약한 것 같아요. 항상 고등학교동창 친구들 셋이 만나는데 제가 그친구들보다 덜 친해요. 그래서 이제 아이낳고 사는데 저희아이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럴때 서운하다 느껴요. 둘이 서로 더 안쓰러워 할때도요. 관계를 끝내야하나 고민도 했는데 제가 아쉬워서 만나는 것 같아요. 성인되고 나서 친구만들기도 힘들고요. 사람을 잘 못 믿어서요. 작가님 좋은 이야기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고민되는관계는 끝내는게 답이더라구요 시절인연이라. 하잖아요
남인숙 작가님의 인간관계 관점은 요즘 손절 트렌드와 조금은 달리해서, 다른 관점으로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거 같아요 :)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남친에게 의존하게 되서 요즘 제 마음 챙기고자 스스로 나만의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요. 깊이 새길게요.
진짜 필요한 말씀 잘들었어요 세세한감정이지만 결코 사소하지않은 감정이 모이고모여 우울증까지 갈수있잖아요 이런 감정이야기 많이 다뤄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저 60대인데 요즘 작가님 말씀듣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한테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온전히 내삶을 살아야하는데......
저두 어쩌다보니 세명이 만나는
친구팀이 3팀이에요 ㅎ
세명이 만나다보면~
즐겁지만 서운하고
은근히 화가 나는 경우가 있기두 한데요.
세명이 만나게되면
한테이블에서 조금 통통한 친구를 배려하느라 혼자 앉고
다른친구 둘이 맞은편에 앉게 됩니다.
만나는 3팀중에서
저는 혼자앉기도 하고
둘이 앉기도하죠. ㅎ
양쪽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편히 생각하는편인데. 둘이 같이 앉아있는쪽이 아무래도 친밀해보이는건 맞아요.
맞은편에서보면 약간소외되고
건너편 친구들이 더 친해보이기두 하더라고요.
조금 마음을 내려놓는게 현실에서 편해요.
그려러니하고.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그냥 그순간 즐겁게
수다떠시고 느긋해지세요~~
최고에요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예요 ㅎㅎ 자주와서 좋은말씀 듣겠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성숙한건 아니고 계속 마음의 귀를 열고 받아들이고 배우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나이가 어리면 정신적으로 덜 성숙하기는 하죠
@@soyoungyoon397
그렇긴하지만 나이 많다고 꼰대질하고 미성숙한 언행이 일상화된 사람도 많아요
나이 상관없이 배울것이 있으면 배우는 자세가 삶을 좀더 넓고 풍요롭게 하지않을까요.유치원생에게 배울게 있다는 외국유명 교수님말씀이 생각나네요
깔끔하고 온화한 음성으로 마음에 정리정돈을 해주시는 분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ㅠ
저는 둘이 마주보고 앉아있고 저는 늦게와서 옆에 앉다보니…제 앞에는 아무도 없는 상황 이게 더 이상한 마음이 듭니다…생각하기 나름이더라구요
제가 요즘 주변사람들한테 서운한 점이 많아서 혼자 마음의 상처만 받고 있었는데
이런 심리가 있었다니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예시들도 어쩜 딱 그런경우에 맞아 떨어질까요
제일 신기한건 제가 어떤 고민이 있을때 무조건 작가님 영상 들어오면
그 사연이 이미 올라와 있는게 제일 신기해요 ..
인생에 큰 도움과 힘이 됩니다. 한번 보고 끝내지 않고 노트에 정리하고
반복해서 듣고 생각해 보고 그러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작가님 통찰력에 놀라게 됩니다. 채널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머리스퇄 넘 잘 어울리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우울함이 좀 나아진 상태에서 본게 다행이네요. 한창 사람때문에 힘들었을 때 봤으면 역시나 이 사람도 내가 약해서 그렇다는구나.... 좀 애초에 배려를 해줬으면 안되는건가? 왜 늘 약한사람에게 채찍질만 하지? 라고 생각했을 거같아요. 그런데 지금 회복되고 난 뒤에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탓하는게 아니라, 좋은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거고. 너가 잘못한게 아니라, 너도 잘못한 게 없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는거도 좋다. 라고 말해주는거 같거든요~
자아가 단단하지 않을때, 내 삶을 살아가지 않을때....정말 맞는 판단이신 것 같아요. 결국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내 편이 되어주고 날 사랑한다면 사실 셋중에 둘이 따로다니던 무슨 상관이겠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가 악의적으로 한 부분이 아니라면 내 마음을 돌아보거나, 웃으면서 내 마음을 전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대에게도 입장이 있는거구..... 서운하다는게 상대에 대한 감정이 기대보다 충족하지 못한 부족한 상태인거니까요
성격이 모난 사람 끼이면 늘 신경쓰고 맞춰줘야되니 스트레스쌓임 자꾸만 삐치고 오해하고 분쟁 일으키고~성향이 비슷하고 둥글둥글한 사람끼리 만남이 부담도 없고 늘~ 즐거움
이런건 가볍게 표현할수 있어야 합니다~ '어? 너네 커플같네' '이야 커플이네 보기좋다' 이런식으로요. 가볍게 지나가는말로 이야기하면 바로 풀립니다~ 그 친구들도 내 상황을 알수있고요.
가끔 서룬함읗 느끼는데 남인숙 작가님 글을 읽다보니 제감정과 해결방법을 찿은듯
감사합니다
작가님은 모르는게 없으셔요
서운한감정에 이렇게 다양한 해석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아요만으로는 감사함이 충분치 않아서 댓글 남깁니다ㅎㅎ
요즘 인간관계때문에 괴로워하는 중이었는데, 제 삶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밝지만 차분하기도 한 목소리에 마음도 진정시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삶을 살고 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예수도 겨우 한명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자아도 높이고 제 삶을 살면서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야 될 것 같아요
예수님
쉬이 서운함을 느끼는것이 이기적인 면과 의지가 약함으로 타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공감하며 더욱 내실을 단단히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서운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생각했나 자신을 돌아봐야할 것 같네요. 사람이 다 그렇지.... ㅠㅠ 맞습니다
친구한테 너무 서운했는데 자아가 약하다랑 내 인생을 안 살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크게 와닿아요..감사합니다..
예수도 딱 한 사람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너라고 다르겠느냐!
최고😊
지나고보니 싸이클 안맞는 친구. 일찍 놓는게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듬
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글로 정의하기 어려운 인간관계를 너무 정확히 설명하셔서 신기할 장도입니다..
기분이 나쁜 정도까진 아니고 조금 더 배려 해줬으면 하는 마음의 표현을 서운하다 라고 하지 않나요? 서운하다 의 정의를 이렇게 해주시면 이 말을 쓰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관계 개선을 위해 손을 내밀어 보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오히려 용기) 내게 서운함을 느끼게 하는 당사자는 자신의 어떤 말투나 행동이 내게 문제로 느끼게 하는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서로 오해일 수도 있는 입장차를 서로 줄여나가는 게 친구 아닐까요?
속으로 기분 나쁜 정도까지 기다렸다가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거나 저 친구와는 멀어지는 게 낫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아요.
내내 찔렸네요. 나이 들고 보니 혼자입니다.
한 번도 사랑해준 적 없는 저를 이제부터 많이 사랑해줘야 겠어요. 내 인생을 살자!
저도 그럴려구요
제 갠적인경험으론. 저분은 친한 두분의 나란히 앉은 위치 때문에만 이러는건 아닌듯 합니다. 매번 어울리는 만남속에서 저런 2:1의 구도를 많이 느끼셨을거라봅니다.
40대중반넘은 남자지만 남자들끼리도 그렇습니다. 3명이 같은 동업을 하고있는데요 .첨엔 둘이 더 친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것도 선이 있더군요. 내가 주차하고있는데.엘베타고 둘이 쏙 올라가는경우도있고
먹을때 더 챙긴다던가.. 금전적인 부분에서 서로 챙긴다던가.. 3명이서 차를 타고 가도..처음엔 둘이 나란히 앉더군요.. 내가 운전하면 뒤에 둘이 나란히.. 둘중한명이 운전하면..둘이 앞자리
나혼자 뒷자리..ㅋㅋㅋ.. 솔까 그들하고 그닥..안친하게 지내도 별 상관없어요..근데 대놓고 이런다는건 나에대한 존중이 없다는거죠. 이게 요점인듯합니다.
나에대한존중. 너네둘이 친한건 알겠어. 근데 그건 니들둘이 있을때 각지를끼던 포옹을하던 알아서하는건데.. 왜..나있는데서 조차 친한척하는건데..이게 요점인듯합니다.
오~~~맞습니다 그런 경험 저도 가끔 있었어요 3명이 만날때... 이런영상들로 위안삼는답니다 도를 닦는기분으로~~~ 😊
저는 저를 기다려 준 것 같아서 오히려 고마울것 같은데요.
좋아하니까 그런건데...ㅜㅜ 마음을 안주려면 덜 좋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러죠..그게 맘대로 안될수도 있잖아요
긴머리도 이쁘시고, 단발도 잘 어울리세요.
막연하게 ...몰랐던 감정들을 정리해주시고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가식 .
정면으로도 못보는건,
아주예민한 성격인듯
이런 삶의 지혜를 지나가는 길에 듣다니~~남인숙작가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고민있을때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제 머리속에 떠다니는 애매한 안개를 명확히 걷어주는 것 같은 말씀이네요!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알맹이를 꼭 집어서 잘 말씀해주실까요
목소리와 발음과 내용이
쏙쏙들어 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와~~대공감~서운한 감정 세가지가 친정엄마께서 다 속해서 깜놀~딸한테 감정쓰레기통에다 잘해드려도 돌아오는건 언어폭력 남이 아닌 부모라 기분 나쁘다 생각했는데 서운한 감정1도 없는데 역으로 친정엄마께서 서운하다고 해서 기분 나빴는데 저는 하나도 속하는게 없는데 내인생 잘살고 있는거네요 제 성격이 이상하나 생각한적 있었는데 아니였네요 작가님 영상이 도움되고 공감팍팍 되네요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학졸업하고 사회에서 사람을 사귈때마다 이런 일들이 종종 있어서... 내가 잘못된 사람인가... 내가 이상한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풀어줄수 있는 건지 항상 고민했는데 좋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저도 딱 저런 경우가 있어서 그때 무척 서운했는데, 이제 제마음이 이해가 되어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약한 자아를 인정하고 강한 자아를 키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근데 셋이 친하게 지내려는 마음이 셋 다 든다면 그 나머지 친구 둘이 다같이 있을 땐 서로 배려해 줘야 하는것 아닐까요ㅠ_ㅠ 저도 셋 모임이 있지만 당연히 마음이 더 가는 친구가 있어도 의식적으로 티 안내고 다같이 있을 땐 동등하게 대하려고 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다른 사람도 나머지 사람들에게 그래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지 않은 상대방을 보면, 상대방이 질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왜? 혹시 나를 서서히 떼겠다는 의미인건가? 싶기도 하고, 때론 상대방이 정치질을 하면서 주도권 싸움하려고 하는 스타일의 인간하고 계속 잘 지내야 하나... 그리고 한명은 별로지만 한명은 맘에 들때, 맘에 드는 한 사람을 뺏기지 않으려면, 걸어오는 싸움을 미러링을 해주면서 주도권 싸움에 들어가줘야 하는가.. 주도권 잡고자 하는 이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주어야 하나.. 그런 고민이 들어요
@@하니하니-x8x ㅇㅈ 쓸데가리없는 기싸움좀 안하고 살 수 없나싶어요,, 귀찮고 머리아파
둘이 많이 친해졌네~ 하고 말지 서운하니 어쩌니 그런 감정은 안드는 것 같아요. 나랑 관계는 나랑 관계고 저 둘의 관계는 저 둘의 삶이구요. 그 둘이 친해진다고 나랑 관계가 훼손된다고 생각되는 것부터가 이상한 것 같아요.
이제 올인하지 않을려구요
작가님 영상보면서 마음이 안정되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정이라는게 너무 복잡한것같아요
무심한듯하며 배려하고 양보하는 좋은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자꾸 서운함을 느끼게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왠지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이 영상 꾸준히 보러 와야겠어요 보면서 입 벌리고 고개 끄덕이기 바빴네요
다치고부터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찾아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모두 서운함을 느끼게 됐어요
가족, 애인, 친구들 정말 모두에게요…
이런 제 모습이 싫어서 스스로 생채기도 내고 많이 울었어요
반복될수록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됐어요
저는 2번 3번에 해당하는 거 같아요 어쩌면 1번도…ㅎㅎ
건강한 나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온화한 미소와 차분한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보는 내내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찾아오게 될 거 같아요! ❤
첫번째 사람 가족중있었는데 진짜 사람 울화병 우울증 생길정도러 괴롭힙니다.
아무때나 전화해서 한풀이 남욕 삼십분 한시간 같이있음 네시간 다섯시간도 자기얘기만 랩처럼 해요. 그리고도 맨날 모가 섭섭하고 너가 몰 잘못했는지 나한테 전화를 해줘썽야했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분노발작에 가스라이팅은.덤. 정말 어른같아보이지도 않고 그냥 개진상 손절했어요.
그런느낌이 시러서 둘이만납니다
터놓고 드러내라 이부분도 넘 맘에 들어요ㅡ제3자로 감정이탈해서 현상을 지켜본다ㅡ너희는 볼때마다 나란히 앉아 잇네 하고 드러내놓는거 좋아요
그 둘이서 나란히 앉은 건, 마주 앉아서 '나를 더 잘 보기 위함'이란 생각으로 오히려 좋아해야 할 일 아닌가??ㅋ
문제 해결과 감정의 원인까지 집어주시고..이번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집어 ---짚어
편하게 무료로
꼭 제게 필요하고
좋은 내용 알게되니
참 기분이 좋네요.
지금 50대인데
이사연자과 같은
기분10대부터
느꼈네요.
오늘 이강의듣고
해결됐네요ㅎ
남인숙작가님과
유튜브에
감사!
비유도 좋으시고
톤도부드러우시고!
강의 너무 좋아요
요즘 일 쉬고 있는데 다 서운해요ㅋ
바쁘게 내 삶 살면 남 행동 하나하나 곱씹을 시간도 없는데 ...
와~하~감사합니다~제가 요즘 애낳고 친구한테 딱 이런감정이 들었는데 혼자서 좀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꾸벅
늘 잘 듣고 있는데
댓글우 처음이네요...
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조용하게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ㅠㅠ엄청 고민됐던 내용이였는데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기분이드네요:-)
항상 현실적인 통찰력에 감사합니다 !! ☺️👍🏻👍🏻👍🏻
와우, 정말 대단 하세요
저도 이부분을 항상 어떤식으로 극복해야하나
고민고민 햇엇거든요
드러내자니 쪼잔해보이고
넘기자니 속상하고
내가 느끼는 이감정이 멀까?
이러지않을수 잇을텐데..
딱 정답을 명쾌히 해결해주시네요
감사감사 감사드려요
와.. 다 제 얘기 같아요 ㅠㅠ 진짜 자기 중심적이라 이해하지 못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것 같네요… 저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나에게 집중해보세요 친구한테 연연하면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보면 두친구중 한명이랑 더 친해져있고 바뀌고 그래요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더이상 힘들지 않겠습니다.
정신적으로 독립정신이 빈약하면 의지와 기대를 함으로 실망과 서운함을 초래할 것이고 추측까지도 잘 해서 현실과 떨어진 오해를 잘 하게 되는 듯. 정말 친한 친구들이면 -- 야 ~ 너희 둘이 정말 다정하게 보여 샘난다! 하고 웃어버림 될듯도 한데…. 🙂
자기중심 / 자아가 약함 / 자기 삶을 안삼(의존)
1. 꼰대감정
2. 차라리 물어보고 확인하기 ☆왜 그렇게해? 나 기분나빠.
내 감정에 확신갖기(경험치가 쌓이면 가능)
3. 타인에 대해 기대가 없음 (주고 잊기)
작가님의 한 말씀,한 말씀이
저의 정신건강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3명 친구일때 정말 딱 그런상황이 많죠
정말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깊은 통찰력을 가지셨네요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더 집중해야겠어요. 매번 기대하지 않으려 하는데 늘 그게 힘든거 같아요😢
자기 삶을 안살고 있다에 해당되네요
인지하고
고쳐야겠어요
인숙작가님 영상 볼떄마다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 ㅎㅎ
서운함 느끼는 사람들 꽤 많으신 걸 보니.. 배려함도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작가님 여성여성 우아하시네요😍 작가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좋아요 누르고 보니 작가님 헤어스타일 예쁘세요~응원합니다~^^
그러려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다 알고 있는 듯 하는 단정적인 어조가 약간 편하지 만은 않아요. 그치만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 때에, 그게 청자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받아 들였어요^^ 말씀하신 내용들 굉장히 설득력 있는 것 같아요. 자신감 있고 짜임새 있고 밝고 유익한 스피치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깨우침 받고 갑니다~♡
저는 자존감이 강한지 모르겠지만 둘이 나란히 앉아있으면 오 내가 늦게 오니 좋은 자리를 남겨놨군ㅋㅋㅋ할거같은데요? 누구 앞에 앉을지 선택할 수있잖아요. 오히려 둘이 마주보고 앉으면, 마주볼 수 없는 자리에 앉게 되는 내가 소외되는 느낌일텐데ㅋㅋ
통찰력 깊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이 배우는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
감사합니다 ㆍ~
같이 만나는 친구들끼리 더 친하고 안친한것을 티를 낸다는게 이상하고 예의 없어보여 그 사람들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부정적인건가요?
나를 소중히 여겨주지 않는 사람들한테 내 시간과 돈 쓰기 싫어요.
9:05 와 진짜 힘이 되는 말이에요. ‘이 사람은 아니겠지 나랑 운명이겠지’라는 생각에 저를 더 힘들게 스스로 만든 것 같아요
맞아요 예수님도 열명중 한명한테만 치료해준일에 대해 고맙단 얘기를 들엇으니 역시 호의 베풀때 큰 기대를 안하는게 좋겟네요~
그러네요 😊
맞아요 ㅎ
정확히 짚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주심에 ~~~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나도 모르게 서운함, 무안한 감정들에 많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런 영상이 존재 한다는 자체만으로, 다른 사람도 느끼는 감정이란 생각에 힘이 되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도 좋지만,저 자신에게 더 집중해야겠어요.그리고 이젠 40대중반이 되어가고 아이둘키우다보니 그냥 친구들에게도 그러려니..하게되는거같음.다른거신경쓸게많네요
서운할수는있죠
다만 알아차리고 저들이 친하구나
둘이친한데 내가 왜 섭섭하지? 나에게 질투하는 마음이 있었구나 하고 스스로에게 알려줘야죠
둘이 친하다고 내가 안친한건아니다 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독일수있는 마음의 힘을 기르는게 중요하겠죠
참 인간 관계 힘드네요.
그래도 인간이니 관계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과는 마주보는게 좋던데요
저도..옆에 앉음 얼굴을 못 보니..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서운함을 느껴서 괴롭습니다... 내감정을 세세하게 느끼고 싶어서 영상을찾다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또 하나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