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 정리. 포만감을 위해 꼭 위를 채워야 하는 건 아님. 채소를 먹는 가장 큰 이유 = 혈당상승 억제. 채소의 다이어트 효과 기전을 모르면 채소만 먹는 저칼로리 함정에 빠지거나 소스류를 기피해 유지하기 힘든 맛 없는 식단을 하게 됨. 6:52 채소가 다이어트에 좋은 다른 이유 = 채소의 비타민과 미네랄. 장의 미생물 구성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바꿈.
제가 당뇨가 없지만 혈당수치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다이어트 15년동안 해봤는데 오년전부터 계속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어요. 절식만했던 제가 안 사실이.. 채소가 다른음식과 먹으면 살찌는데 방해 되는 음식이란걸요… 그래서 채소를 엄청 먹습니다. 샐러드를 정말 좋아해서 즐겨먹구요 고기를 먹던 밥을먹던 샐러드는 꼭 같이먹어요. 흰쌀밥은 진짜 안먹고 잡곡밥이나 콩위주로 먹어요 ㅠㅠ 채소를 밥처럼먹고 나머지를 약간의 반찬처럼 먹어요. 치킨 피자 다 먹어요 대신 아주 조금만먹고 채소랑 꼭 같이먹어요 ㅋㅋ 샐러드랑요 ㅋㅋ같이먹으면 혈당이 안 오르는걸 알아서요 ㅋㅋ 소스는 절대 많이 안 뿌리고 저칼로리 소스위주로 살짝 뿌려요 ㅋ 그리고 혈당오르는 음식은 아주조금먹거나 피합니다. 배불러서 무게가 순간 늘어도 그게 절대 살이안됩니다.. 변비도 하나도 없어요 전부 다 쾌변 해 버리더군요 . 그리고 영양제는 꼭 챙겨먹어요 ㅎㅎ
예전부터 론가님을 구독하고 알아간 지식대로 최근에 살이좀 쪄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결국 다필요없고 혈당만 신경쓰면되니 너무너무 지나친 당은 먹지않고 많은 탄수화물과 고기를 먹고싶으면 그만큼의 채소를 같이먹었습미다 모든 끼니에 채소를 함께 섭취했죠 사실뭐 이렇게 하니 다이어트라고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삼시세끼 잘 먹고다녔습니다 한달도 안돼서 75>70키로로 돌아오더라고 시럽류는 웬만하면 안먹었고요 너무 과한 당을 어쩌다 먹었으면 꼭 신체활동으로 혈당을 낮췄고요 끼니마다 채소를 곁들여 먹었고요 감사함니다 론가님
배고픔 배부름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게 맞나요? 배고픔 : 살짝 출출한거/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은 느낌 배부름 : 요기는 한 느낌/배가 터질꺼 같은거 100% 호밀빵을 먹기 시작하고 이게 너무 입맛에 맞아서 거식증이 사라지고 하루종일 호밀빵만 먹고 싶은 지경인데요(고기와 지방을 너무 싫어해서 식이 거부가 심했음) 어느 정도 배부른 선까지 먹는게 몸이 필요한 양인지 궁금해요 그렇다고 호밀빵만 먹는건 아니고 기존 식단에 호밀빵 한조각을 얹은건데 예전엔 먹기 싫은걸 억지로 먹으니 요기만 하면 숟가락을 놔버렸는데 이제는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단 생각이거든요 어느 수준의 배부름에서 멈춰야하나요?
높은 배달비 주고 당일 구매할수 있는 베이커리가 드문 드문 있고요 확실한건 네이x에 100프로 호밀빵/통밀빵 치면 주루룩 떠요 재료에 통밀가루x 발아통밀o로 적힌 곳이 좀더 좋다 하구요 어쨌거나 베이킹은 가루로 만드는거니 통곡물로 섭취하려고 동xx쿡 발아현미밥100, 통곡물밥 구매했어요 이건 제발 지워지지 말아라ㅠ
여기서 말하는 야태는 생야채만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데친 야채도 동일한 가요? 생야채를 먹으면 가끔 소화가 안되서 데쳐 먹는 걸 선호하는데 효과가 같은지 궁금합니다. 완경 즈음의 갱년기여성들의 다이어트도 방법이나 기전은 동일할까요? 갱년기에는 다이어트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제 곧 완경을 앞두고 있는 완경 이행기입니다.
확실히 야채 위주로 먹으니 배가 안고파져서 덜먹게 되는데 문제는 너무 적게 먹게 되네요;; 칼로리를 생각 안해야 한다지만 대충 생각해도 800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배가 안고파서 억지로 먹고 싶지는 않은데 이러다 이전에 저칼로리 다이어트 할때처럼 대사량이 떨어지거나 면역질환이라도 올까봐 걱정되네요 ㅜㅜ
1일1식 아침만먹는 간헐적단식하는데요 저녁에 너무배고프고 힘이 없을땐 아보카도 한조각을먹어요 그럼 배가부르지않아도 힘이나고 포만감이 생겨요 오이나 토마토를 많이 먹는 다이어트도 해봤는데요 아무리 먹어도 살은 안찌지만 수분이 많아서 배가 불렀다 꺼지면서 배가 고파졌어요 말씀대로 위가 늘어나서 다른 음식을 먹는양이 늘어서 전체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서 지금은 안먹어요 저는 두부 당근으로 많이 감량하고 당근 먹으면 식욕도 줄고 배도 안부르면서 고프지도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델입니다 직업특성상 항상 키에비해 저체중을 유지해야하는데요 무작정 굶고 극단적인 식단을 하다 론가님 영상을 보고 변화를 주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빼니까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병이 오더라구요 돌발성 난청 생리지연등.. 우선 정제음식은 입에 대지않고 비정제음식으로 2끼를 배부르게 먹고 간식을 먹어야할때는 비건간식으로 목고있습니다 이건 다이어트 식단은 아니구요 유지할때 이렇게 먹으려고 합니다 현재 174/48 유지해야하는데 저렇게 유지식단을 짜도 될까요 ..? 운동은 일주일에 6번 매일 2번씩 하고잇습니다
론가님 처진살에 대한 영상 한번 부탁드립니다ㅜ 이게 그냥 피하지방이 남은건지 탄력이 옶어져서 살이 쳐진건지.. 30키로를 넘게 감량하며 옷입었을땐 마르단소리까지 듣지만 옷만 벗으면 차라리 포동포동 일반적으로 살찐 몸이 더 예뻐요.. 살이 너무 물렁물렁 힘이없습니다 살집 있는 사람들은 벗어도 살이 있구나~ 싶은데 운동 없이 빼서 그런지 오히려 벗으면 비만보다 더 안 예쁘네요.. 관련영상 자세히 한번 부탁드립니다ㅜ
스트레칭은 운동의 효율성을 높히고 부상을 방지하므로 결론적으로 자신의 운동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겠죠? 유연성에는 당연히 도움되고 유연성은 빠르게 좋아지는 능력중 하나입니다.(물론 타고난 유연성에 따라 어느 수준이상에서는 금방 안늘어나지만요) 절대 그런일은 없지만 스트레칭이 다이어트에 0.1도 도움이 안된다 하더라도 스트레칭은 무조건 하는게 건강측면에서 좋습니다. 다만 가끔 스트레칭을 운동 개념으로 대신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하신다면 다이어트에 도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론가님 진지하게 고민 상담요청드립니다.. 본인은 34살 남자 직장인이고 181에 66kg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운동, 특히 런닝과 등산을 너무 좋아해서 한주에 월화를 제외하면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수목금에 15 ~ 20km 런닝을 계속하고 있고 주말 토일은 20km 이상 장거리 등산을 빼먹지 않고 하고 있는데요.. 다만 식습관이 고착화되어서 이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월요일 화요일에 폭식을 하고 (15000칼로리정도..) 수목금토일에 하루 1000칼로리 정도만 먹고 있습니다.. 이게 고치고 싶어도 월요일 화요일때는 진짜 마음이 안잡혀서 계속 끝도없이 음식이 들어가요.. 정작 영양을 먹어야할 나머지 일상에서는 입맛이 없어서 들어가지도 않고요 운동량이 상당해서 체중은 늘 월화때 폭식으로 엄청 늘고 일요일에 다시 빠지고.. 이 패턴이 거의 1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stella_217 저 0.15미리 먹어요 내년이면 딱 마흔되는데 지금 166에 53키로에요 간헐적단식 좋아요 하루 만보 천천히 걸으시고 쌀,밀가루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하고 곤약밥에 짠음식 안먹습니다.배고플땐 과일 조금 먹고 진짜 단게 땡길땐 초코렛 조금 먹습니다 일반인보다 확실히 덜 먹고 많이 움직여주셔야 합니다
야식증후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저녁을 충분히 먹어도 밤만 되면 허기가 지고 고칼로리의 음식이 미친듯이 당겨요ㅜㅜ 먹고나면 또 후회하고요 먹지 않으면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자다 깨서 먹고 잠들기도 해요. 낮에 비정제 음식을 먹든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든 음식의 종류도 별로 타지 않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 아침이 딱 되면 거짓말처럼 입맛이 없고 또 밤이 되면 고칼로리 음식이 생각나고요. 가벼운 과일 야채로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고 포만감이 충분히 느껴지는 맛있는 음식(고칼로리의 달거나 기름진 음식)만이 저녁의 제 욕구를 채울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욕구를 통제할 수 있을까요? 좋은 해결책이 있으시다면 영상이나 답변 부탁드려요
전 아침에 입맛없어도 밥을 먹습니다. 그럼 저녁먹고나서 어차피 내일 아침 먹을 수 있으니까라는 생각에 야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요. 잠자고 일어나면 바로 아침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야식은 어쩌면 아침밥을 먹지않는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일지 모릅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수면의 질이 달라지는 것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는 양조절을 해야 하고요. 잎채소는 괜찮아요. 가지 파프리카 호박 버섯 오이 토마토 다 좋고요 브로콜리 양배추도 좋아요. 비트나 연근 무 콜라비도 좋고요. 당분이 많은 채소도 양조절만 하면 되고 그외는 거의 괜찮은데 몸에 맞는 걸로 먹음 되실 듯요. 익히거나 생으로 자신한테 맞는 조리법으로요.
밤에 피티 오지게 하고 집와서 탄수화물100g, 단백질100g, 야채 무한대로 먹으라고 하던 피티쌤 말 듣고 그대로 했는데 아무리 야채를 먹어도 허기지고 결국 폭식으로 이어졌어요 식욕을 자제하지 못한게 저의 의지가 약해서라고 했던 쌤한테 정말 욕하고싶네요.. 결국 저는 저칼로리 식단을 한거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졌어요 그래서 좀만 탄수화물 있는 음식을 먹어도 살이 쪘구요 화가나네요 ㅠㅠ 론가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msg 없는 본인이야기 적겠습니다. 1.전역하고 해방감에 운동을 멀리하고 술담배 과당 과식 폭음 수면패턴 다 망가지고 밀가루 면 튀긴음식 패스트 푸드를 즐겨먹었습니다 2.근골격 40건강한 근육맨이었던 저는저는 6개월만에 80kg넘게 쪘습니다 3.피부 홍조 , 좁쌀 , 화농성 , 두피염 , 가슴 , 등드름으로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배불리 먹어도 1시간이면 배고파지는 망가진 몸이되었습니다. 4.이중턱 볼살 뱃살 옆구리살 사타구니는 걸을 때 마다 쓸릴정도로 체지방이 붙은 최악의 상태 5.생활습관 고정화 식단과 운동병행 시작했습니다 . 식단은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 식전식후 애사비 섭취하며 16대8단식 실행했으며 밀가루끊었고 술은 2주에 1번 먹었습니다 결과 1.밀가루 끊으니 여드름 올라오는 게 사라졌으며 두피염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2.첫 일주일은 너무나 힘들던 단식도 이젠 그러려니한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3.근 3개월을 이악물고 했더니 몸무게 72kg에 피부는 하얗게 변하고 혈기에 광채까지 나며 피뵈가 맨들거려짐 복근이 선명한 정도는 아니지만 복근이 나올정도로 뱃살이 사라졌고 얼굴에 살이 없어서 날렵해졌습니다. 결론 야채 단백질 탄수(복합탄수, 파스타면) 순서로 드시고 식사 마무리 식초 16:8단식 실행 유산소와 웨이트 병행해보세요. 이렇게 건강하게 살빠진적 처음입니다. 이게 좋은 게 요요가 없어서 매우좋더라구요 가끔 과식 폭식해도 다음날 근육에 글리코겐만 열심히 쌓여서 물 무게로 몸무게만 올라가지 살은 엄청찌지 않습니다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동일한 효과라고 보기에는 부족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것도 현미쌀과 흰쌀의 개념이죠. 착즙전의 아채가 현미쌀, 착즙야채가 흰쌀. 소화흡수에서 야채가 하는 역할은.. 야채의 식이섬유가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방해해서 급격한 혈당 증가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겁니다. 근데 식이섬유가 이미 걸러졌거나 이미 다 갈린 상태라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방해할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죠.
여기말고도 유튜브에 좀만 검색하시면 채소랑 과일 절대로 갈아먹지 말라는 영상 많이 찾을수 있을겁니다 채소든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들 최대한 원형으로 드셔야합니다 말그대로 비정제로 드셔야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음식 많이 씹어 삼켜 먹으라고 했는데 사실 너무 과하게 씹는건 안좋다 합니다
네, 지금까지 뇌피셜 잘들었구요. 채소가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소화되면서 혈당상승 폭이 적은겁니다. 그리고 위를 채워서 느끼는 포만감도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중반에 이르면 위가 비는 느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겪어본 사람은 다 압니다. 그리고 소스...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그 달달한 당분의 유혹이 얼마나 치명적이게 작용하는지는 또한 겪어본 사람만 알죠. 실지로 몇그램의 당분이 몸에 들어와서 분탕질치는 순간 그 사람이 몇날몇칠을 고생한것과 상관없이 그 사람의 영민한 신체는 맛나게 당분을 지방으로 축적해 줍니다.
4:25 저칼로리식단→기초대사량 저하 를 막기 위해서 칼로리를 추가하고 활동량을 늘리라 하셨는데 실제로 추가된 칼로리보다 활동+운동을 많이 해버리면 결국 기초대사량이 다시 저하되는거 아닌가요? 몸에서 지방을 얼만큼 꺼내쓰는지도 안보이고 또 배고픔의 기준이 모호해서 전 자꾸 이쪽 루트로 빠지는 기분이에요ㅜ 먹는양을 더 늘리면 몸무게 변동이 없고...적정선을 찾는다는게 어렵네요
기초대사량은 몸이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숨만 쉬었을때 소모되는 칼로리입니다. 기초대사량이 1500이라고 치면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신체의 장기활동 등으로 1500이 소모되는거죠. 그런데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낮춰서 하루 1300 칼로리만 먹는다? 그러면 몸은 생존을 위해서 장기활동을 늦추고 열랑을 많이 소모하는 근육과 지방을 없애는 등으로 기초대사량을 1300으로 맞춰버립니다. 안그러면 생존이 안되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한테 2500칼로리 먹으라고하죠? 사람은 숨만쉬지 않고 나가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돌아다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추가 활동을 하기 위해서 여분으로 1000정도를 더 먹는거죠. 보통 2500을 그래서 활동 칼로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활동량을 늘려서, 예를들어 운동량을 늘려서 몸 섭취는 2500을 먹어도 활동량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기초대사량은 그대로고 살만 빠지는거죠
@@sosws1 남자라면 말이 안되는게 맞지만 여자는 저처럼 수십년간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가능한것 같네요 이게 결국 훈련효과를 준것일 테니까요 기초대사가 너무 떨어져서 코로나 전에 오래다니던 회사를 퇴직할 정도로 일상을 살수도 없을 정도였어요 갑상선 저하증은 아니지만 rT3 수치를 봤을땐 호르몬은 정상이나 호르몬을 사용하는 기전이 갑상선 저하증 환자처럼 기아모드에 진입한 형태라 하시더라구요(의사소견)
6:07 정리. 포만감을 위해 꼭 위를 채워야 하는 건 아님. 채소를 먹는 가장 큰 이유 = 혈당상승 억제. 채소의 다이어트 효과 기전을 모르면 채소만 먹는 저칼로리 함정에 빠지거나 소스류를 기피해 유지하기 힘든 맛 없는 식단을 하게 됨.
6:52 채소가 다이어트에 좋은 다른 이유 = 채소의 비타민과 미네랄. 장의 미생물 구성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바꿈.
1:53 채소 먹는 이유ㅡ혈당 상승 억제하기때문
3:30 채소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제가 당뇨가 없지만 혈당수치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다이어트 15년동안 해봤는데 오년전부터 계속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어요. 절식만했던 제가 안 사실이.. 채소가 다른음식과 먹으면 살찌는데 방해 되는 음식이란걸요… 그래서 채소를 엄청 먹습니다. 샐러드를 정말 좋아해서 즐겨먹구요 고기를 먹던 밥을먹던 샐러드는 꼭 같이먹어요. 흰쌀밥은 진짜 안먹고 잡곡밥이나 콩위주로 먹어요 ㅠㅠ 채소를 밥처럼먹고 나머지를 약간의 반찬처럼 먹어요. 치킨 피자 다 먹어요 대신 아주 조금만먹고 채소랑 꼭 같이먹어요 ㅋㅋ 샐러드랑요 ㅋㅋ같이먹으면 혈당이 안 오르는걸 알아서요 ㅋㅋ 소스는 절대 많이 안 뿌리고 저칼로리 소스위주로 살짝 뿌려요 ㅋ 그리고 혈당오르는 음식은 아주조금먹거나 피합니다. 배불러서 무게가 순간 늘어도 그게 절대 살이안됩니다.. 변비도 하나도 없어요 전부 다 쾌변 해 버리더군요 . 그리고 영양제는 꼭 챙겨먹어요 ㅎㅎ
정답입니다 당뇨없어도 혈당을 잡아야 살이 안쪄요
피자치킨 아주조금먹으실때 조금이 어느정도인가요? 저두 다이어트에서 자유롭고싶네요..
@@꽃봄-h3v 진짜 오늘 날잡았다하는날은 그냥 진짜 맘놓고먹어요 . 근데평상시에 피자를 먹는다하면 한조각먹고 빵부분은 최대한 안 먹어요… ㅎㅎ
돈이 많으신가봐...
샐러드 비싸던데 매끼니마다 드시는 샐러드양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한끼 정도는 샐러드를 주로 먹는데 감량후 1년째 유지중이긴 한데 샐러드 꽤 비싸서요..전 한끼에 100g정도 먹어요
론가님의 모든 영상은 정제 탄수화물 끊고 비정제음식 자기에게 맞게 충분히 맛있게 먹고 운동하삼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렇게 어려우니 다이어트는 정말 심오한 듯...
근데 다이어트 성공후 몸만들어서 바프 찍는 사람들의 공통점임.
천천히 멘탈 유지 하면서 빼려면 정제 탄수화물을 아예 끊는게 아니라 적당히 섭취하면서 진행하면 좋을거 같아요
다이어트에 대해 현재까지 나온 이론과 해석 중에 신빙성있고 효과적인 내용은 이미 론가채널에서 다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는 같은 내용 응용반복일 뿐. 여러 질문 하시는 분들은 그냥 채널 영상 쭉 보시면 해결 돼요.
웨이트7년차로 주6~7일 2~3시간씩웨이트하고잇는 사람인디
다이어트때 칼로리2000~ 2400으로 다이어트합니다
여자선수들도 1800칼로리먹으면서도 다이어트합니다.
칼로리를 줄이는건 의미없음
예전부터 론가님을 구독하고 알아간 지식대로 최근에 살이좀 쪄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결국 다필요없고 혈당만 신경쓰면되니 너무너무 지나친 당은 먹지않고 많은 탄수화물과 고기를 먹고싶으면 그만큼의 채소를 같이먹었습미다 모든 끼니에 채소를 함께 섭취했죠 사실뭐 이렇게 하니 다이어트라고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삼시세끼 잘 먹고다녔습니다 한달도 안돼서 75>70키로로 돌아오더라고
시럽류는 웬만하면 안먹었고요
너무 과한 당을 어쩌다 먹었으면 꼭 신체활동으로 혈당을 낮췄고요
끼니마다 채소를 곁들여 먹었고요
감사함니다 론가님
정말 다이어트하다가 힘들때 오면 힘받고가는 채널인것 같아요 ㅎ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론가님 💜💜
론가님 채널은 정말 이해하기도 쉽고 설명도 재미있어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꼭 봐야겠어요
론가님~ 채소를 먹는게 호르몬 관리에 좋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생채소와 찐채소, 볶은채소 등 생채소와 가열한 채소의 차이가 있을까요? (인슐린적인 측면에서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벌써 답은 나왔는데 ~ 당신도 알고 있으면서 뭘 또 질문인지? 물론 자기몸이 생 채소가 좀 안 맞을순있겠지만 그래도 생으로 먹어야 되겠죠 생채소 먹기싫은 초딩입맛이면 할수 없는거죠 소세지 케찹 뿌려서 같이 먹어야지 쌈으로 ~
저도 궁금하네요! 남편이 나물해주면 식사의 반찬으로 먹는데, 샐러드는 간식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서요..🤣🤣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공부하시는 책 추천 영상도 있었음ㄴ 좋겠네요. 영상 다봤는데 이해가 상당하시다는.. 많이 배웠습니다!
6:07 정리
라면 : 라면 + 버섯때려넣기
떡볶이 : 떡볶이+양파+양배추 때려넣기
이런식으로 서서히 혈당조절을 해보겠습니다^-^
아침엔 상추 깻잎 오이 가득넣고 비빔면 끓여먹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론가님!!
더이상 괴로운 다이어트는 그만~~~//
다이어트 하는데 떡볶이를 처먹네 ㅋㅋ
@@안녕하세요-c7w1m 본문대로 만들면 다이어트하는데 방해도 안되는데 무슨 저렇게 매일 먹으면서 한트럭식 먹는것도 아니고
다이어트 잘알이라고 착각이면서 다른사람이 적은 글에 급발진하면서 욕갈기는 누구보단 본댓글러가 현명한듯 ㅎㅎ
@@yalleyallu3109 ㅇㅇ맞음. 처음부터 빡센 클린식 시작하면 백퍼 실패함. 적당히 천천히 바꿔가는게 좋은듯여
@@morellogaemicon 제가 저 첫댓처럼 변형해서 먹는 식단으로 다이어트해서 42KG까지뺏어여 지금은 44임
자극적인것만 먹던사람들이 살뺀다고 극단적으로 클린식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살 더 안빠짐요
단백질이 없네 ㅋㅋ
시기적절한 알고리즘으로 유익한 정보 얻어가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샐러드 먼저먹고 고탄해도 혈당 안잡히더군요 찹쌀밥 200g 앞에서 채소고 나발이고 혈당폭발ㅋㅋ
오 다이어트 하면서 현미밥 식사하면서 꼭 채소를 곁들여서 먹는데 저는 채소좋아해서 채소도 바꿔가면서 먹고 소스도 바꿔가면서 먹고든용 ㅎㅎㅎ 잘하구 있는거였네용.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주영-n8c 저두 혼자 살구 있는데 채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을만큼양만 사서 손질해서 빈통에 키친타올 깔고 채소 놓고 치킨타올깔고 채소놓고 해서 먹으면 항상 손질 안하고도 오래오래 먹을 수있어용! ㅎㅎ
론가님 영상이 제 인생을 바꿔주실듯 합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저 이영상 보고나서부터는 매끼니마다 방울토마토나 아삭이고추 곁들여 먹고있어요. 이렇게 먹는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고기먹을때만 상추나 깻잎먹고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여기에 식사를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대로 먹으면 더 좋답니다
배고픔 배부름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게 맞나요?
배고픔 : 살짝 출출한거/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은 느낌
배부름 : 요기는 한 느낌/배가 터질꺼 같은거
100% 호밀빵을 먹기 시작하고 이게 너무 입맛에 맞아서 거식증이 사라지고 하루종일 호밀빵만 먹고 싶은 지경인데요(고기와 지방을 너무 싫어해서 식이 거부가 심했음) 어느 정도 배부른 선까지 먹는게 몸이 필요한 양인지 궁금해요 그렇다고 호밀빵만 먹는건 아니고 기존 식단에 호밀빵 한조각을 얹은건데 예전엔 먹기 싫은걸 억지로 먹으니 요기만 하면 숟가락을 놔버렸는데 이제는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단 생각이거든요 어느 수준의 배부름에서 멈춰야하나요?
그리고 탄단지 비율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도 다른 영상들을 봤지만 감이 안와요 입맛대로 가자면 탄수100/단지0 으로 하고 싶지만 이건 론가식단이 아니니까요 배부름 신호에만 기대기에는 3가지의 조합이 무궁무진해버리니 가이드라인이 있을까요?
거식증이 사라지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혹시 100프로 호밀빵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dmoo-c6p 댓글이 자꾸 삭제되서 다른 계정으로 달아봅니다ㅠ
휴ㅠ 10번 넘게 달았는데 뭔짓을 해도 지워지네요 링크도 삭제했는데
높은 배달비 주고 당일 구매할수 있는 베이커리가 드문 드문 있고요 확실한건 네이x에 100프로 호밀빵/통밀빵 치면 주루룩 떠요
재료에 통밀가루x 발아통밀o로 적힌 곳이 좀더 좋다 하구요
어쨌거나 베이킹은 가루로 만드는거니 통곡물로 섭취하려고 동xx쿡 발아현미밥100, 통곡물밥 구매했어요
이건 제발 지워지지 말아라ㅠ
채소나 야채를 샐러드처럼 생으로 먹어야만 혈당 억제 효과가 있나요? 삶거나 볶아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야채는 생보단 익히거나 볶아먹는게 좋다고 알고있는데 더 효과가있거나 덜하진 않지 않을까용?
살짝만 삶거나 볶아야 해요 푹 익히면 생야채보다 혈당이 올라요
생야채는 많이 먹으면 몸을 차게할 수 있고 채소를 키울때 농약이나 그런것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것 제거효과도 있고
살짝 익히는게 탈이 안나요
푹 삶으면 탄수화물화 된대요. 그러니 흐물흐물할 때까지 익히는 것은 좋지 않대요. 익히더라도 야채의 생생함이 유지되는 선을 지켜줘야 야채의 유익함을 지킬 수 있대요.
채소를 먹을때 잎채소를 꼭 먹어야 하나요? 토마토, 피망 같은 열매채소위주로 먹어도 될까요?
+) 땅콩을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높아서 간식으로 먹어도 될지 고민입니다. 먹어도 된다면 양을 지켜먹어야 할지, 만족스러울만큼 먹어도될지 궁금합니다.(두줌(50-60알)정도 먹으면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땅콩.캐슈넛은 탄수함량이 높아서 견과지만 다여트랑 상관없음
호두.아몬드 등등 다른거드셈
식이섬유가 핵심입니다. 토마토 피망도 상관없어요.
@@user-gv9rv9jc9l순탄수는 제로에 가까운데요? 견과류 탄수화물은 대부분 식이섬유임.
론가님 자연식물식에 대에 다뤄주실수 있나요?? 자연 식물식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안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가요?? 만약에 좋다면 동물성 단백질은 안먹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그 당낮추는 실험에서
야채를 먼저 먹으라는말을 보고는
식사하기전에 버섯이나 당근을 볶아서 일정량 먹고나서 본식사를 하곤하는데 맞는방법일까요??
아니면 굳이 먼저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말하는 야태는 생야채만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데친 야채도 동일한 가요? 생야채를 먹으면 가끔 소화가 안되서 데쳐 먹는 걸 선호하는데 효과가 같은지 궁금합니다. 완경 즈음의 갱년기여성들의 다이어트도 방법이나 기전은 동일할까요? 갱년기에는 다이어트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제 곧 완경을 앞두고 있는 완경 이행기입니다.
식전에 야채를 먼저 먹는게 낫나요? 식후에 야채를 먹는게 낫나요? 살뺄때요ㅎㅎ
저칼로리식단인지 아닌지는 부피가 아니라 칼로리로 측정해야한다 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이걸 몰라서 그 동안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 했던것 같아요. 정말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야채 위주로 먹으니 배가 안고파져서 덜먹게 되는데 문제는 너무 적게 먹게 되네요;; 칼로리를 생각 안해야 한다지만 대충 생각해도 800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배가 안고파서 억지로 먹고 싶지는 않은데 이러다 이전에 저칼로리 다이어트 할때처럼 대사량이 떨어지거나 면역질환이라도 올까봐 걱정되네요 ㅜㅜ
1일1식 아침만먹는 간헐적단식하는데요 저녁에 너무배고프고 힘이 없을땐 아보카도 한조각을먹어요 그럼 배가부르지않아도 힘이나고 포만감이 생겨요 오이나 토마토를 많이 먹는 다이어트도 해봤는데요 아무리 먹어도 살은 안찌지만 수분이 많아서 배가 불렀다 꺼지면서 배가 고파졌어요 말씀대로 위가 늘어나서 다른 음식을 먹는양이 늘어서 전체 칼로리 섭취량이 늘어나서 지금은 안먹어요 저는 두부 당근으로 많이 감량하고 당근 먹으면 식욕도 줄고 배도 안부르면서 고프지도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델입니다
직업특성상 항상 키에비해 저체중을 유지해야하는데요 무작정 굶고 극단적인 식단을 하다 론가님 영상을 보고 변화를 주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빼니까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병이 오더라구요 돌발성 난청 생리지연등..
우선 정제음식은 입에 대지않고 비정제음식으로 2끼를 배부르게 먹고 간식을 먹어야할때는 비건간식으로 목고있습니다 이건 다이어트 식단은 아니구요 유지할때 이렇게 먹으려고 합니다
현재 174/48 유지해야하는데
저렇게 유지식단을 짜도 될까요 ..?
운동은 일주일에 6번 매일 2번씩 하고잇습니다
론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떡상 가즈아~~~~~
채소를 이용해 혈당스파이크를 줄이면, 인슐린이 적게 나와서
근합성에도 불리한가요?
론가님은 식단관리를 하시나요? 실제식단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식단예가 궁금해요
론가님 뿐 아니라 지방양이나 생활패턴에 따른 예시등등요
근데 콜리라이스 같은것도 효과가 같을까요? 다이어트중에 채소 이것밖에 안먹어서..
채소 장점
혈당 상승 억제
장내 구성 다이어트에 도움되게..
생채소 갈아서 마는 것도 도움 될까요?
론가님 처진살에 대한 영상 한번 부탁드립니다ㅜ 이게 그냥 피하지방이 남은건지 탄력이 옶어져서 살이 쳐진건지.. 30키로를 넘게 감량하며 옷입었을땐 마르단소리까지 듣지만 옷만 벗으면 차라리 포동포동 일반적으로 살찐 몸이 더 예뻐요.. 살이 너무 물렁물렁 힘이없습니다 살집 있는 사람들은 벗어도 살이 있구나~ 싶은데 운동 없이 빼서 그런지 오히려 벗으면 비만보다 더 안 예쁘네요.. 관련영상 자세히 한번 부탁드립니다ㅜ
지방이 빠지는 속도보다 살이 돌아오는 속도가 느리기에 고도비만이신분들은 보통 살이 쳐집니다..
특히 급격하게 살을 뺀 경우나 나이가 들어 살을 뺸 경우는 몸에 맞게 쳐진살이 돌아오지 않기에 무조건 수술을 하셔야합니다.
어떤채소를 먹으면되나요
제발 책좀내줘여
론가 사랑혀❤
야채라는게 조리후도 야채가되나요? 김치도 야채가 될 수 있나요?
김치가 배추이니 야채입니다 많이 드셔도 됩니다 단, 김치에는 나트륨이 많으니 적절량 드시고 설탕 들어간 김치는 드시지마세요~
스트레칭의 다이어트 효과(있는지 없는지)나 유연성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스트레칭은 운동의 효율성을 높히고 부상을 방지하므로 결론적으로 자신의 운동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겠죠?
유연성에는 당연히 도움되고 유연성은 빠르게 좋아지는 능력중 하나입니다.(물론 타고난 유연성에 따라 어느 수준이상에서는 금방 안늘어나지만요)
절대 그런일은 없지만 스트레칭이 다이어트에 0.1도 도움이 안된다 하더라도 스트레칭은 무조건 하는게
건강측면에서 좋습니다. 다만 가끔 스트레칭을 운동 개념으로 대신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하신다면 다이어트에 도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치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넘나 쇼킹한 정보네요 . 제가 여지껏한게 저칼 로리 였네요. . ㅠㅠ 어쩔 ㅠㅠ
칼로리를 많이 섭취해도 흡수가 잘 안되는 음식으로 채우면 저칼로리 다이어트가 되나요???
채소가진짜 다이어트에서 단백질보다도 훨씬 필수였노 ㅋㅋㅋ
론가님 진지하게 고민 상담요청드립니다..
본인은 34살 남자 직장인이고 181에 66kg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운동, 특히 런닝과 등산을 너무 좋아해서
한주에 월화를 제외하면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수목금에 15 ~ 20km 런닝을 계속하고 있고
주말 토일은 20km 이상 장거리 등산을 빼먹지 않고 하고 있는데요..
다만 식습관이 고착화되어서 이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월요일 화요일에 폭식을 하고 (15000칼로리정도..) 수목금토일에 하루 1000칼로리 정도만 먹고 있습니다..
이게 고치고 싶어도 월요일 화요일때는 진짜 마음이 안잡혀서 계속 끝도없이 음식이 들어가요..
정작 영양을 먹어야할 나머지 일상에서는 입맛이 없어서 들어가지도 않고요
운동량이 상당해서 체중은 늘 월화때 폭식으로 엄청 늘고 일요일에 다시 빠지고.. 이 패턴이 거의 1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체지방률 10% 180cm 80kg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비정제 음식을 배부르게 먹으면 살이 자꾸 빠지내요 어떤식으로 구성해야 목표에 달성할수있나요?
칼로리 이론 구체적인게 없어서 고민스럽습니다
몸무게를 줄이고 싶으신지 올리고 싶으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heeryu7578 벌크업이죠?
@@heeryu7578 벌크업입니다!! 론가님처럼 비정제 음식으로 먹는데 살이 자꾸 빠져서요
@@서대현-r4c 론가님 식단은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주로 얘기하세요. 벌크업이랑은 전혀 다른 식단이죠. 운동 전 탄수화물 운동 후 단백질 지방을 드셔야 하는 식단 같은데.. 운동 전문 채널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다이어터인데요. 갑상선저하증 다이어트 영상도 부탁드려요ㅠㅠ 저하증때문에 체력이 안되서 운동도 힘들고 비정제음식으로 적당히 식사하는데도 살이 잘 안빠지네요ㅠㅠ 도와주세요
약 몇 미리 드세요?
@@양히피 지금 많이 줄여서 최소용량유지 중이에요! 씬지0.05요
@@stella_217 저 0.15미리 먹어요 내년이면 딱 마흔되는데 지금 166에 53키로에요 간헐적단식 좋아요 하루 만보 천천히 걸으시고 쌀,밀가루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하고 곤약밥에 짠음식 안먹습니다.배고플땐 과일 조금 먹고 진짜 단게 땡길땐 초코렛 조금 먹습니다
일반인보다 확실히 덜 먹고 많이 움직여주셔야 합니다
@@양히피 우와 너무 감사해요🫶🏼 저도 곧 마흔인데 열심히 해볼게요!
야식증후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저녁을 충분히 먹어도 밤만 되면 허기가 지고 고칼로리의 음식이 미친듯이 당겨요ㅜㅜ 먹고나면 또 후회하고요 먹지 않으면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자다 깨서 먹고 잠들기도 해요. 낮에 비정제 음식을 먹든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든 음식의 종류도 별로 타지 않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 아침이 딱 되면 거짓말처럼 입맛이 없고 또 밤이 되면 고칼로리 음식이 생각나고요. 가벼운 과일 야채로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고 포만감이 충분히 느껴지는 맛있는 음식(고칼로리의 달거나 기름진 음식)만이 저녁의 제 욕구를 채울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욕구를 통제할 수 있을까요? 좋은 해결책이 있으시다면 영상이나 답변 부탁드려요
전 아침에 입맛없어도 밥을 먹습니다. 그럼 저녁먹고나서 어차피 내일 아침 먹을 수 있으니까라는 생각에 야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요. 잠자고 일어나면 바로 아침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야식은 어쩌면 아침밥을 먹지않는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일지 모릅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수면의 질이 달라지는 것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야식에 관한 영상 있어요. 찾아보시길
아침을 먹어도 밤에 먹고 싶은 욕구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허기와는 다른 욕망에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그래도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와 늦은 취침시간 때문일것 같네요..
론가님 일주일에 한번 먹고싶은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 양조절을 하고 싶어서 곤약면, 미역면이랑 같이 먹고 있어요. 근데 곤약면은 소화가 느리고, 미역면은 소화가 빠르게 되는 특징이 있는데 둘 중에 어떤 면과 정제음식을 먹었을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위 안좋으시면 미역면드시고 위 괜찮으면 곤약면드셔도되는데 곤약은 확실히 속을 아프게해여 ㅠ곤약은 한번씩은 괜찮은데 자주먹으면 안좋은듯해요
삶은 채소라도 효과가 있나요?
채소는 어떤 종류를 먹어야 되나요? 그냥 채소만 먹으면 된다고 하기엔 종류가 너무 많네요
옥수수 감자 고구마는 양조절을 해야 하고요. 잎채소는 괜찮아요. 가지 파프리카 호박 버섯 오이 토마토 다 좋고요 브로콜리 양배추도 좋아요. 비트나 연근 무 콜라비도 좋고요. 당분이 많은 채소도 양조절만 하면 되고 그외는 거의 괜찮은데 몸에 맞는 걸로 먹음 되실 듯요. 익히거나 생으로 자신한테 맞는 조리법으로요.
채소 대신 버섯으로 이용해도 되나요..? 버섯도 혹시 혈당을 조금만 올려줄까요..?
저도 귱금.. 다이어트 할때 버섯 많이 먹는데 야채 대용으로는 아니더라도 좋은건가요..?
버섯도 궁금해요
채소는 포만감, 식사시 입에 가득 채워먹을수 있는 만족감과 식이섬유 두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먹는 겁니다
포만감, 만족감은 식사의 만족도를,
식이섬유는 혈당을 덜올리기 때문이죠
이 두가지를 만족하는 식품은 채소와 비슷한 역할을 해줍니다 버섯도 그런지 보면 되겠네요
Gi지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혈당이 낮으면서 버섯자체에도 효능이 좀만검색해도 알수있죠
@@ldl-b3j 버섯좋아요 못난이 버섯은 가격도 저렴해요 한박스 사서 매일 먹어요
채소중에서 포만감있는편이라서 좋아요
채소 아닌가요 그렇다고 고기도 아니잖아요
오늘밤은 치킨피자에 쌈채소다
어떤 저탄고지 유튜버가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장운동때문에 허리가 두꺼워진다고 절대 생채소말고 익힌채소를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인데 생채소를 먹으면 허리통이 두꺼워지는게 과학적인 얘기가 맞는걸까요?
그유튜버는 채소를 예전에 코끼리처럼 먹었나봐요 ㅎㅎ 그럼 당연 위가 늘어나 두꺼워 지겠지만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극단적으로 생채소를 먹지 말라니 ㅋㅋㅋㅋㅋㅋ
모든 과유불급 이라 했습니다 .
그리고 이치적으로 채소뿐만아니라 모든 과식하면 몸통줄이기 힘들어요 . 생채소를 적당량 먹는데 허리가 두꺼워진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
말도 안됨.
채소먹는게 너무힘든대 요즘 보면 채소 캡슐로도 나오던대 혹시 이걸로 대체해도되는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ㅜ.ㅜ
ㅋㅋ 미친건가
@@goodhabit99 왜요????
포만감이랑 씹는 활동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어서 캡슐 먹고 포만감이 생기느냐??가 문제 같네요. 씹는 건 불가능하니 일단 불리하고요. 다이어트 하실 거면 저는 채소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원래 다이어트는 하기 싫은 걸 할 수 밖에 없어요 ㅠㅠ
@@kimangela1024 아 저는 다이어트와별개로 혈당과관련해서 채소캡슐로도 인슐린 수치가 동일하게 안올라가는건지 궁금했답니다 ㅋㅋ
론가님 영상중에 차전차피 가루 영상보심 조금 참고가 될거같아여..!
밤에 피티 오지게 하고 집와서 탄수화물100g, 단백질100g, 야채 무한대로 먹으라고 하던 피티쌤 말 듣고 그대로 했는데 아무리 야채를 먹어도 허기지고 결국 폭식으로 이어졌어요
식욕을 자제하지 못한게 저의 의지가 약해서라고 했던 쌤한테 정말 욕하고싶네요.. 결국 저는 저칼로리 식단을 한거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졌어요 그래서 좀만 탄수화물 있는 음식을 먹어도 살이 쪘구요 화가나네요 ㅠㅠ 론가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밀가루 떡즁류빼고 야채위주로만 마라탕이랑 마라샹궈먹어도 살안찌겠네요?
이론상으로는 그럴 수 있는데. 그러면 탄수화물이 부족한 저칼로리 식단이 되어버려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겠죠..
그 음식들은 나트륨이 문제 아닌가요 나트륨 폭탄일텐데
국물을 안먹음 괜찮겠네요 나트륨이 문제라
전 왜 먹어도먹어도 자꾸 먹고싶을까요?? 전엔 안그랬는데..😭😭😭
오우 통쾌합니다!
1일 1론가 합니다!❤
msg 없는 본인이야기 적겠습니다.
1.전역하고 해방감에 운동을 멀리하고 술담배 과당 과식 폭음 수면패턴 다 망가지고 밀가루 면 튀긴음식 패스트 푸드를 즐겨먹었습니다
2.근골격 40건강한 근육맨이었던 저는저는 6개월만에 80kg넘게 쪘습니다
3.피부 홍조 , 좁쌀 , 화농성 , 두피염 , 가슴 , 등드름으로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배불리 먹어도 1시간이면 배고파지는 망가진 몸이되었습니다.
4.이중턱 볼살 뱃살 옆구리살 사타구니는 걸을 때 마다 쓸릴정도로 체지방이 붙은 최악의 상태
5.생활습관 고정화 식단과 운동병행 시작했습니다 .
식단은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 식전식후 애사비 섭취하며 16대8단식 실행했으며 밀가루끊었고 술은 2주에 1번 먹었습니다
결과
1.밀가루 끊으니 여드름 올라오는 게 사라졌으며 두피염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2.첫 일주일은 너무나 힘들던 단식도 이젠 그러려니한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3.근 3개월을 이악물고 했더니 몸무게 72kg에 피부는 하얗게 변하고 혈기에 광채까지 나며 피뵈가
맨들거려짐 복근이 선명한 정도는 아니지만 복근이 나올정도로 뱃살이 사라졌고 얼굴에 살이 없어서 날렵해졌습니다.
결론
야채 단백질 탄수(복합탄수, 파스타면) 순서로 드시고 식사 마무리 식초 16:8단식 실행 유산소와 웨이트 병행해보세요. 이렇게 건강하게 살빠진적 처음입니다. 이게 좋은 게 요요가 없어서 매우좋더라구요 가끔 과식 폭식해도 다음날 근육에 글리코겐만 열심히 쌓여서 물 무게로 몸무게만 올라가지 살은 엄청찌지 않습니다
혹시그럼 식후에 첨가물이 포함되지않은 야채착즙 주스를 마시는것도 동일한 효과가있을까요?
ㄴㄴ 채소가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는 이유는 식이섬유 때문인데 착즙한주스에는 식이섬유가 없기에 의미가없음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동일한 효과라고 보기에는 부족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것도 현미쌀과 흰쌀의 개념이죠. 착즙전의 아채가 현미쌀, 착즙야채가 흰쌀.
소화흡수에서 야채가 하는 역할은.. 야채의 식이섬유가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방해해서 급격한 혈당 증가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겁니다.
근데 식이섬유가 이미 걸러졌거나 이미 다 갈린 상태라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방해할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죠.
여기말고도 유튜브에 좀만 검색하시면
채소랑 과일 절대로 갈아먹지 말라는 영상 많이 찾을수 있을겁니다
채소든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들 최대한 원형으로 드셔야합니다
말그대로 비정제로 드셔야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음식 많이 씹어 삼켜 먹으라고 했는데
사실 너무 과하게 씹는건 안좋다 합니다
가루로된 야채식품들이 많은데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야채효과가 있는지...그냥 탄수화물 덩어리인지
생야채로먹어야만 효과가 있는건지 너무 궁귬해요~~~!!!!!
네, 지금까지 뇌피셜 잘들었구요. 채소가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소화되면서 혈당상승 폭이 적은겁니다. 그리고 위를 채워서 느끼는 포만감도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중반에 이르면 위가 비는 느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겪어본 사람은 다 압니다. 그리고 소스...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그 달달한 당분의 유혹이 얼마나 치명적이게 작용하는지는 또한 겪어본 사람만 알죠. 실지로 몇그램의 당분이 몸에 들어와서 분탕질치는 순간 그 사람이 몇날몇칠을 고생한것과 상관없이 그 사람의 영민한 신체는 맛나게 당분을 지방으로 축적해 줍니다.
4:25 저칼로리식단→기초대사량 저하
를 막기 위해서 칼로리를 추가하고 활동량을 늘리라 하셨는데 실제로 추가된 칼로리보다 활동+운동을 많이 해버리면 결국 기초대사량이 다시 저하되는거 아닌가요? 몸에서 지방을 얼만큼 꺼내쓰는지도 안보이고 또 배고픔의 기준이 모호해서 전 자꾸 이쪽 루트로 빠지는 기분이에요ㅜ 먹는양을 더 늘리면 몸무게 변동이 없고...적정선을 찾는다는게 어렵네요
기초대사량은 몸이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숨만 쉬었을때 소모되는 칼로리입니다.
기초대사량이 1500이라고 치면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신체의 장기활동 등으로 1500이 소모되는거죠. 그런데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낮춰서 하루 1300 칼로리만 먹는다?
그러면 몸은 생존을 위해서 장기활동을 늦추고 열랑을 많이 소모하는 근육과 지방을 없애는 등으로 기초대사량을 1300으로 맞춰버립니다. 안그러면 생존이 안되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한테 2500칼로리 먹으라고하죠? 사람은 숨만쉬지 않고 나가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돌아다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추가 활동을 하기 위해서 여분으로 1000정도를 더 먹는거죠. 보통 2500을 그래서 활동 칼로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활동량을 늘려서, 예를들어 운동량을 늘려서 몸 섭취는 2500을 먹어도 활동량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기초대사량은 그대로고 살만 빠지는거죠
@@sosws1 nasa 발표에 따르면 여성은 여성호르몬 덕에 기초대사량을 600까지 낮춰서 장기우주선 탑승이 가능한데 남성은 호르몬문제로 불가하다했어요 제가 600정도 나옵니다 활동없는 휴일엔 이 이상 먹으면 쪄요
@@솜-t3o 기초대사량이 600은 말도안됩니다. 우주비행사들은 특수 훈련과 장기간 전문가들과 함께 맞춘거지 자연적으로 600이 된게 아닙니다. 기초대사량이 일반적으로 600이면 연구해서 기아 해결 완료되는데요.
@@sosws1 남자라면 말이 안되는게 맞지만 여자는 저처럼 수십년간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가능한것 같네요 이게 결국 훈련효과를 준것일 테니까요 기초대사가 너무 떨어져서 코로나 전에 오래다니던 회사를 퇴직할 정도로 일상을 살수도 없을 정도였어요 갑상선 저하증은 아니지만 rT3 수치를 봤을땐 호르몬은 정상이나 호르몬을 사용하는 기전이 갑상선 저하증 환자처럼 기아모드에 진입한 형태라 하시더라구요(의사소견)
@@솜-t3o 그건 의사소견도 있을정도로 몸에 문제가 있는 상태시군요. 일단 치료 잘 받으시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잘 병행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는 다이어트를 하셔도 극단적으로 식단을 하기는던 비추드려요
이런 영양관련 유튜브 보면 세상에는 빌런이 ㅈㄴ 많다는걸 느낌. ㅋㅋ
대체불가능한 부분을 지 꼴리는대로 하려고함.
근본은 탄단지 밸런스 맞추고 운동을 점진적 과부하 원칙을 지켜주면서 자신에게 맞는 킬로리 수치를 찾는거임.
제가 샐러드 먹을때 샐러드만큼은 소스는 내가 먹고싶은걸로 먹자는 주의임 트레이너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자꾸 친구들이 샐러드먹을때 무조건 오리엔탈만 먹어야한다고 다이어트 할줄 모른다고 고나리질햇는데 걔네들이 멍청한거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