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er Pickle in Soy Sauce Recipes, Korean Tradition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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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 재료: 오이고추 1kg, 레몬 1개
장아찌물: 양조간장 450ml, 다시마물 450ml,
소주 200ml, 설탕 1.5컵, 식초 1.5컵
난이도: ★☆☆☆☆ *컵 = 200cc 계량컵.
[오이고추 손질 및 재료 준비]
1. 먼저 오이고추와 레몬은 묻어있을 잔류농약이 걱정되니깐,
베이킹소다(1/3컵) 푼 물에 10분 동안 담가주세요.
*이때 고추가 둥둥 떠서 잘 안 잠기니.
이렇게 그릇을 올려주면 좋겠죠.
2.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면 된답니다.
또 장아찌 같은 경우는 물이 많이 들어가면 좋지 않잖아요.
그러니 이렇게 체에 밭쳐 30분 동안 물기를 빼준 다음,
이렇게 면포로 한번 깨끗이 닦아줄게요.
3. 그다음 줄기는 먹을 때 걸리적거리니깐,
가위로 짧게 잘라주도록 할게요.
또 장아찌물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끝부분을 살짝 잘라주거나
또는 포크로 한번 찔러주시면 OK.
편하신 쪽을 골라서 해주세요ㅎㅎ
4. 이대로 통으로 고추를 담가도 되지만.
그러려면 숙성하는 데 7일 이상 걸리니깐.
저는 좀 더 빨리 먹기 위해서 절반은
한 입에 먹기 좋게 잘라주도록 할게요.
그럼, 몇시간 ~ 이틀이면 숙성이 다 되더라고요.
*단. 썰면 오래보관 할 수 없으니 주의!
그러니 오래 두고 드시고 싶으시면,
통째로 담그시는 게 좋답니다.
5. 또 레몬은 필수는 아니지만.
이게 들어가면 살짝 짠맛도 감해지고,
끝 맛에 상큼함을 더해줘서 좋더라고요.
그러니 얇게 썰어서 넣어줄게요.
[간장고추장아찌 만들기]
1. 이제 위에 써진 장아찌물 재료들을
다 넣고 잘 섞어준 다음,
고추들이 담긴 통에 부어주세요.
*이때 고추 담을 때도 팁이 있는데.
절여지는 데 오래 걸리는 통고추는 바닥에.
며칠 후 바로 꺼내 먹을 썰어놓은 고추들은
먹기 편하도록 위쪽에 올려주면 되겠죠.
2. 그리고 위에 레몬을 올려준 다음,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넣어 숙성해 주세요.
*이때 고추가 장아찌물에 푹! 잠기도록
깨끗하게 씻은 그릇을 올린 후,
뚜껑을 덮어주면 더욱 좋겠죠.
(공기와 접촉하면 부패할 수 있으니
푹 잠겨주는 게 좋아요.)
지금 이틀 정도 지난 모습인데.
썬 고추들은 물이 맛있게 쏙! 밴 게 보이시죠.
제가 어제저녁 먹을 때 한 번 먹어보았는데,
고추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살아있고.
거기다 제가 레몬을 썰어서 올렸잖아요.
그 덕분에 첫맛이 새콤하니 입맛 돋아주면서
또 무엇보다 많이 짜지 않아서,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정말, 그냥 식탁 위에 올려 두고
한 끼 반찬 삼아 간단하게 먹어도 좋고,
특히 고기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니 맛나더라고요♥
여러분도 새콤한 맛으로 입맛 돋우고
짭짤하고 아삭아삭한 간장고추장아찌.
번거롭게 끓이지 말고 간단히 담가서,
두고두고 맛나게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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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요리 잘 보고 갑니다.
또 배웠네요 레몬은 정말 신의 한수에요
진짜 딱이야❤❤❤
그냥 통으로 담그니 더 맛있대요
요즘 고추가 과피는 두꺼우면서 아삭아삭하게 맛있으니,,
만들어서 매끼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우와!! 오이고추 짱아치네요 정말 고기에다 먹으면 물리지않고 고기를 계속 먹겠어요 ㅎㅎ
밥반찬으로도 너무 좋아요 ~^^
잘배웠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나 되나요
제가 담가보니 통으로 담그면 1년도 가능해요(냉장고에 넣어서).
그러니 금방 먹을 거면 잘라서 담그고, 오래두고 먹을거면 통으로 담그시면 될 듯~^^
다시마물은어떻게만들어요?
물 2L에 다시먀 15×15cm를 넣고 10분정도 끓여 식혀서 사용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