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머나먼 고향 (1971)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노래 이야기
"면목없다"라는 말이 있지요. 부끄러워 낯(面)을 볼(目)수 없다. 어떤 잘못을 해서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때 흔히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 잘못이 일로 만나는 사람이 아닌 우리의 부모님이라고 해도 우리의 표현은 똑같을까요?
다소 두서없는 말로 노래 이야기를 시작했네요. 며칠 후 우리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2020년의 1월 1일은 지났지만 다가오는 설날, 가족들과 두런두런 앉아 새해를 맞으며 세배(歲拜)를 하고 덕담을 나누는 모습이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먼 길을 달려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가족들과 재회하지만 끌어안고 눈물 흘리고 싶었던 우리의 마음은 뒤로 한채 심드렁하게 '아픈데는 없냐', '옆집은 이사갔느냐' 하는 의미없는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저만의 경험일까요?
부모를 대하는 자식의 모습과 부모가 되어 자식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같을 수가 없나 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처해도 부모를 뵐 면목(面目)이 없을 수가 없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아기같은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 앞에서 우리는 비로소 '집'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아가 우리가 나이가 들어 부모가 되어도 우리가 부모님을 바라보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다가오는 설날,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꿈에 그리던 고향집을 찾아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거나, 돌아가신 부모님이라면 성묘를 계획하고 있으시겠지요. 오늘 함께 부를 나훈아 선배님의 '머나먼 고향'은 사실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자식의 슬픈 마음을 그린 노래랍니다.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고향에 내려갈 차비는 없고, 심지어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신인 작곡가 박정웅 선생님. 청계천 허름한 방에서 하숙방 생활을 하던 젊은 박정웅 선생님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 밀양에 내려가지 못하는 대신 방에서 홀로 소주잔을 들이키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주현미TV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김태호 군의 고향도 경남 밀양이랍니다.
1968년 추석을 하루 앞둔 밤, 박정웅 선생님은 귀성길을 한 채 통기타와 소주로 마음을 달래셨답니다. 그렇게 써내려간 일기와도 같은 노래, 이 노랫말은 비단 박정웅 선생님 본인의 넋두리만은 아니었겠지요. 산업화, 현대화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서울로 상경했지만 팍팍한 현실 앞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던 시기였습니다.
20대 작곡가의 눈물어린 이 노래는 먼저 1969년 유지성 선배님의 노래로 발표되었지만 크게 히트하지 못하고 2년뒤인 1971년 나훈아 선배님의 노래로 대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나훈아 스테레오앨범 제8집'이라는 제목의 앨범에 타이틀 곡으로 실린 '머나먼 고향'은 그 제목부터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서 '머나먼 고향'인 것일까요? 작금의 처해있는 처지를 보니 부모님께 큰소리치고 떠나온 고향에 당장은 갈 수 없는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닐까요?
박정웅 선생님은 작곡가로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찻집의 고독', '모정의 세월' 등의 노래를 만드신 분이랍니다. 주현미TV에서 소개하는 노래들 중 비교적 최근작인 이 '머나먼 고향'은 작사, 작곡가의 마음 속 깊이 새긴 슬픔과 번뇌가 1960년대 말부터 가요계를 평정한 스타 가수 나훈아 선배님과 만나서 지금까지도 고향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로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슴 속에 숨은 듯 자리하고 있는 노스텔지어가 경자년 설날을 맞아 다시 마음을 두드립니다. 부모님을 뵐 '면목'은 아마도 영원히 생기지 않겠지 모르겠지만, 그저 지금의 모습 그대로 함께 있으면 행복한 것이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망향의 슬픔, 그리움. 오늘 부르는 이 노래 '그리운 고향'을 함께 부르시면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올 해 설날에도, 또 부모님이 생각나는 여느 날에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주현미선생님
너무예쁘세요 건강하세요사랑해요
응원합니다 왕팬에요 의상어울려요
주현미 가수 최고요
머나먼 고향 노래 잘 들었습니다
주현미님 반가와요 너무예뻐요
어휴 사랑혀유.
주현미가수님은아무노래을불려도넘잘해요이쁘요좋아요항상응원해요
당신은 영원한 저의 디바 이십니다.❤️🌹❤️🌹❤️🌹아름다운 모습으로 좋은 노래 오래 오래 불러 주세요.❤️❤️❤️🌹🌹🌹🌹🌹
50여년의 미국이민생활~주현미씨의 주옥같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역시!! 트롯은 주현미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누이는 갈수록 더 예뻐지시네요. ^^
오래오래 누이 노래 듣고파라.
👏👏👏👏👏👏👏
고향,,,,,,,
머나먼 고향,,,,,
그리 멀지 않은 70년대 초(반 세기네요^^) ,,,영등포 역에서 완행 기차를 타면
천안까지 두어 시간 이상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
어려서 객지로 나와 고향의 가족 그리고 벗,,,
차표를 사려고 오랜 시간 기다려도 고향에 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든 줄도 몰랐었지요^^
노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윌남에 있을때 많이 들어봤던 곡 감사히 듣고감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도 월남전 참전하셨어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생각나서 이 노래 들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주현미언니! 세상에는 세가지 금이 있어요!🌟
1. 황금
2. 소금
3. 주현미언니를 바라보는 지금!
언니를 바라보는 지금 이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경남 지방에는 유명한 작곡가 분들이 많아요!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표현의 감성이 예쁘고 아름다우십니
다.
고향 고향을 생각나게 ㅡㅡㅡ^~♡~^
1971년 발표머나먼 고향 한강의 기적으로 박정희 대통령 때의 곡이지만,이 곡 중에서아득히 먼 남쪽 하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역만리 낯선 동네에서 방황하는 망향의 마음을부르는 애수를 느끼는 한국 가요의 원점을 연상시키는 명곡입니다.
원곡의 나프나씨의 가창과는 또 다른주현미님 의 맛이 납니다.마음은 언제나 고향 하늘을 생각하며 달려갑니다!이 가사에도 감동을 느낍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주현미 최고
맛갈납니다 ㅎ 많이 배웁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머나먼 고향 노래요 옛날에 노래중에서최고 👍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2020년1월달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스무살때 어느날 밤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고향가는 버스 안에서 흥얼거리며 자주 부르던 머나먼 고향 !!!!!!!
나이 27살 테스형부터 머나먼고향 여기까지..
노래 가사로 배울것이 정말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한번 뵙고싶네요...
주현미 선생님 너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오늘도 과감히 트롯 진면모를 보여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한주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명절 잘보내시고요. 누나는 세월이 거꾸로 가나봐요ㅎ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여신님 반갑습니다^^
내 고향은 멀지도 않은데 부모님들이 안계시니 안가게 되네요,,유년시절과 중등시절과,낭랑18세때를 생각나게 하는
언제나 그리운 고향이지요,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정겹고예뿐 음성
누님!!!짱
이번 명절 잘 보내세요~~ 너무 예쁘세요♡♡♡ 진짜 팬이예요~~ 아프지 마세요 노래로 활동하시니깐 감기 조심 하세요♡♡♡♡♡♡♡
설명절이 가까이 오니 고향생각이 절로 나는데 주현미tv에서 노래로 향수를 달래주네요.오늘도 고운 목소리와 멋진 반주에 집중해서 귀를 귀울여 봅니다.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절창이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오늘도 주현미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두분 연주자분들도 늘 감사하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현미 샘안녕하세요
샘이 열심히활동했을때는 우리성인음악이좋은지몰랐고 오로지 건방지게 팝을열심히들었는데 송가인가수땜에 주현미 샘 노래도많이 알게되었고 우리음악이 더 좋아져답니다 간혹주현미샘이 라디오프로하고계실때 청취도했고 어느날부터 안보여서궁금했는데 샘이 이렇게 유트뷰로활동하는거보고 참방가웠습니다
샘은 노래할때도 품위있고 가정생활도 정말품위있게사시는거보고 참 배울점이 많은 예술인이시구나 라고느껴 습니다
또 샘이 이렇게유트뷰로 자유로운 음악활동하는거보고 더욱 존경합니다
샘이 정말하고싶은음악장르을 따지지않고 가금 여러분야분들과 콜라보도 하시고 참 멋진 가수구나했습니다
어쪔 샘은 나이들어감에따라 이렇게 품위있게 멋죠지고계신가요
천방지축으로 사는 사는예술인들도많지
만 샘은 여러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분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57세먹다보니 우리한국전통것이소중하고 아름답고 좋은분들과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려구 여러분야에 목소리도 내보고 민주시민으로서
모법이되려고한답니다
샘가정에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자녀가 음악하는걸로알고있는데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고향 완도 다녀오는길 고속버스안에서 👍👍👍👍👍👍👍❤❤❤❤❤❤❤❤🌹🌹🌹🌹🌹
주현미tv~사랑합니다~
명절이다가오쯤되면 자동적으로떠오르는고향노래가생각나고부르는노래가있는데오늘언니께서부르는노래~머나먼고향~~~입니다~열심히따라부르며마음으로마힘껏달려가봅니다~감사합니다~요즘은고향이너무나그립고생각나지만부모님께서안계시니그리움뿐입니다~이그리움을 언니의노래로워로받을수있어행복합니다~언니~사랑합니다~❤👏👏👏👍
그냥 눈물 납니다. 나이도 어린데 노래의 힘일까요
머나먼 고향, 이미 올려진 고향역과 함께 고향노래를 대표하는 곡인거 같습니다.오늘도 변함없이 천상의 목소리로 저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날이 갈수록 예뻐지시고 우아해 지시는 주현미님 ,언제나 변함없이 저희곁에 계셔주길 바라겠습니다.오늘도 주현미tv 때문에 행복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우아하고 품위있고
더욱저도 좋아졌답니다 👍👍👍❤❤❤
역시 멋지십니다!
오늘 주현미님의 방송을 알게되었어요
김태호님 아코디언 이반월님기타연주 환상의콤비입니다 저도 기타를 조금쳐서 그런지 기타연주에 푹 빠집니다 ~
이노래는 우리시대의 한 획을 긋는 노래입니다.
참 좋은 노래를 오랫만에 누이의 목소리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노래 좋아합니다....유튜브구독 처음 눌러봅니다...ㅋㅋ
벌써 설날이 다가왔네요. 차로 서너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고향이지만 이제는 고향에 부모님이 안계시니 그야말로 머나먼 고향이 되고 말았네요. 고향은 고향이되 찾아갈 사람없는 고향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노랫말처럼 마음만 고향 하늘로 날아가는 명절이 되겠네요. 고향 생각하면서 노래 감사히 들을게요.
정통트롯의 대가 역쉬 명불허전입니다~ 애절하게 부르는 주현미님 노래에 코끝이 찡~~ㅠ.ㅠ
주현미TV개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현미님~~
설명절이 다가오는데 이노래 들으니 아련한 옛생각이 떠오릅니다
고향친구들 어릴적모습들.
지금은 하얀 머리에 손주들 도 있지만 마음만은 20대랍니디ㅡ
주현미님~~
평생 사랑해요.이쁜 주현미님.😁😁😁.❤❤❤👍👍👍👍👍
이곳 울산은 가늘게 비가 오기시작
했어요~
설 대명절을 앞두고 이곡을 듣고
고향으로 마음을 보냅니다
모두 명절잘보내세요~^**
오늘도 명곡 잘듣고갑니다
갑사합니다
고향 떠나온지 50년 새삼 주현미님의 노래 들으니
가슴이 뭉클 하네요 정말
음색 옛날과 똑같아요 얼굴도 고우시고 행복하시고 구정 명절 잘보내시길요 사랑합니다 ~~~♡
TOP OF THE TOP!
아직도 고향은 그대론데 부모님은 떠나고 없네요........ 노래들으면서 그옛날 어린시절이떠올라 짠했습니다. 설에는 고향에도,부모님 산소에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부모님이 그립네요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이면 늘 등장했던 노래
그립네요
그 언제였던가
아버님이 대구 들리러 오셨다가 일마치고
돌아온 나와함께 만원버스를 타고 시골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내와 가족들은 차례상 준비로 미리가 있었음)
❤❤❤
이제는 갈곳이 없네요
ㅋㅋㅋㅋ
좋은 밤되세요
주현미 TV를 보고 있으면 계속 이 노래들을 어쿠스틱 앨범으로 발매 됐으면 좋겠단 생각이듭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여왕님의 매혹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설명절을 앞두고 머나먼 고향 노래가 고향의 향수를 더더 느끼게 하네요 새해에도 주현미 TV 애청자 여러분들 모두 고향길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헌미씨 사랑행요 그리고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부탁
드림니다
주현미님 오늘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이군요 고향역과 함께 나훈아 노래를 연거푸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님그리워를 들려 주십쇼 설 명절 잘보내세요!!~^^
머나먼 고향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마음이 ㅡㅡㅡ^~♡~♡~♡~^
마음속에 늘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곳이 고향이 아닌가 합니다. 이쁜 현미님 음성으로 머나먼 고향 들으니 눈물이 글썽이네요.. 지난 주엔 신나게 해 주시더니 이번 주엔 왜 울리시나용?? ㅎㅎ'
현미님과 항상 고생하시는 연주자님들 스탭분들 그리고 주현미tv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외국에서 십년동안 바삐 사느라 고향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명절 이맘때쯤 마음이 짠하네요 고향생각이 많이 나는 시간입니다
새하는 더욱 건강하시고
2020.에도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해주시고
행복한 핸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또다시 한주가 흘러 오늘 수요일에 현미님의 노래 들을수 있어서 참 좋은 오후입니다~ 오늘 선곡된 '머나먼 고향'은 너무 유명한 노래라 잘 알고 있었는데 며칠 안남은 설명절 연휴 앞두고 딱 안성맞춤 곡이네요^^ 원곡가수인 나훈아님 못지않게 주현미님 특유의 구성지고 애절한 목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져 감동으로 스며 듭니다. 현미님과 두분 연주자(이반석&김태호), 주현미tv 제작진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명절 연휴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_^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주현미씨의 노래는 별나라 아득한 곳에 늘 함께 있는 것 같네요.
필승!
현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매번 그냥 듣기만 했네요~^^
건강하시죠^^
곧 설연휴가 오네요.항상 명절이면 나선생님 고향노래 많이 듣곤했는데~
현미님 불러도 나선생님 못지않게 심금을 울립니다.
항상 좋은노래 감사드리고 설명절 잘 보내십시요.
필승!
좋은노래네요 나훈아 선생님 넘 좋아해서 노래를 늘 즐겨 듣고 있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역시 한국가요의 여왕이세요 👍👍👍
작년 연말 kbs가요대축제에서 후배 송가인과 솔라씨가. 신사동그사람을 듀엣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번주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애서 솔라씨가주현미님 노래를 좋아한다고하면서 눈물의블르스를 열창했는데 정말 느낌있게 잘 소화를하더라구요^^
반주좋고 노래좋고
오늘 피곤의 시름을 잊고
또 털고 새 마음으로 그렇게
걸어 갑니다
매일 기다립니다 수요일 주현미TV~
연주하시는 두분 참 정감있네요
설명절이 코앞이고 보니 너무나 그리운 고향 이네요.올 설에도 한잔술로 달래보렴니다.노래 감상 잘 했습니다.언제나 화이팅합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머나먼 고향 노래요 옛날에 노래중에서 최고 👍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올해 데뷔35주년 축하드려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기회되면 요 꼭 한번 콘서트 가서요 만나보고싶어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날씨 건강하세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역시 명품!
설날이 다가오니 어릴절 살던 감나무 많은 고향집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머나먼 고향 오늘 선곡 짱 👍
익숙한 곡이지만 님 목소리로 들으니 정말 좋아요
일주일 한번 보고싶은얼굴보고 듣고싶은 목소리 듣고 너무 행복합니다 머나먼 고향 고항이 그립군요 설명절 잘보내세요~~♡♡♡
설 명절에 머나먼 고향 들으니
더욱더 고향생각이 나네요
주현미 TV 시청자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좋습니다..계속 활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아요!
노래만듣고가는게 미안해 댓글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매번들어왔다가도 주현미님께 누가되는 수준낮음에 그냥나가곤 했는데 용기내어 봄니다. 인스턴트의 자극적인맛은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주지만 오래된우리장맛은 깊고오랫동안 그맛을 기억하게 합니다.요즘 트로트전성시대라고 할만큼 트로트붐이 일고있는데 몰론젊은세대가 트로트를즐기고 공감한다는것에는 좋은현상이지만 너무자극적이고 시류에편승한 인스턴트화되어가고있는것 같아 아쉽슴니다.우리주현미님께서 이런분위기에 혹마음상하실까 걱정일 때도 있슴니다. 업로드가 조금 느려지면 걱정이 앞섬니다.도대체 구독자수는 왜이리 제자리인지 제가다 죄송하고 뭐여러생각이드는 새벽임니다.그래도 주현미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숨겨진 백만이 있음을 생각해주시고 백만구독자를 다가입시킬때까지 부디 계속해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림니다.
세월이 느껴 지내요..
최고예요
명절을 앞두고 적절한
선곡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고맙습니다.~
나훈아님의 목소리만 기억하다가
언니의 청아한 목소리로 듣게되니
더더욱 끌려들어가는 기분입니다
더군다나 설명절이 얼마남지 않아
서 그리운 고향생각에 들떠있는 이
아침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네요
언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주현미TV 승승장구
하시길요~~♡
주현미님 구독합니다
고향냄새가납니다
소년시절 라훈아가 불렀던 이 노래, 나이들어 주현미씨의 목소리로 다시 듣게 되니 고향생각 절로 나네요. 귀향 시즌에 잘 어울리는 노래임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주현미 가족 여러분, 설 명절 잘보내세요^^
너무나 슬픈 노래. 주현미씨의 표현이 좋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잘들
었습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두분도 함
께 관계자분 여와님
펜분들도 설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 하세
요💓💓💓💓💓💓💓
관현악단 없이 오로지 아코디언 기타 연주로 노래하시니 원곡 그대로 듣는것 같아서 너무좋아요 오늘을 기다렀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더 좋아졌어요!
설날이다가오느낌이절로나네요
주현미님복마니마니바드세요💕💕💕💕💕💕💕
누가 뭐래도 최고의 디바 이십니다~
명절이 가까워서 그런지 더 노래가 애잔하게 들리네요설명절 잘 쉬시고 항상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ㅠㅠㅠ 정말루 잘들었습니당^^ 아주아주~~ 레전드노래였습니당^^! 아자아자 화이팅!! 기죽지 마십시염!!
머나먼 고향은 과거의 추억이죠. 요즘 명절엔 부모님이 거꾸로 올라 오시던 이야기도 과거라죠 서로 만 나기 좋은 데서 만나는 집도 있나 봐요. 교통수단의 발달로 고향이 그렇게 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래를 들으면 옛날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고향 한번 가려면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그래도 고향이라는 기쁨이 고향을 향하게 합니다. 주현미 님께서 지금 저에게 그런 기쁨의 좋은 기억을 떠오르게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명절을 앞두고 고향과 부모님 생각이 간즬한 이때
적합한 좋은곡 불러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이 노래가 더욱더 구수하네요
고향생각도 나고요
내일출발합니다
설연휴 잘보내세요
주현미 tv 화이팅
현미님 복(福)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중고딩 시절 고향가는 버스안에서 흥얼흥얼거리며 부르던 노래 !!!
헤어, 얼굴, 흰 브라우스에 검은 정장? 넘 멋집니다 노래하는 모습이 최고지만요
시원합니다.
음반이나 TV와는 다르게 간결한 반주의 노래가 새로운 매력이네요. 작은 콘서트 분위기에서 들리는 노래 참 좋습니다.
주현미 이모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 맘만 먹으면 반나절 거리건만..... 노래로 달래보는 망향가! 감사해요 현미님~~👍👍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가사가 와닿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머나먼 고향 주현미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현미 노래로 영혼을 힐링하고, 내일 새해 설을 맞이해야지!
연주하시는 두분
예술이네요
온몸 전체로 감정을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