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현미가 좋다 . 노래도 좋고 사람도 좋다 . 그 아름다운 미소가 좋다 . 밝고 고운 음성과 겸손한 성품도 좋다 . 같은노래도 주현미가 부르면 더 감칠 맛이나고 깊은 맛이 있어서 좋다 . 묵직하게 뒤에서 늘 도와주고 울타리가 되어준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도 참 마음에 든다 .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밝고 건강하게 기르고 가정을 화목하게 만든 주현미가 참으로 귀하고 기특해서 상을 주고 싶다 . 난 힘들고 지칠때 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들으며 피곤을 푼다 . 내 시랑 주현미 .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난 신사동 거리를 지나 영동대교를 건너 강원도로 가고 있다 . 주현미 임동신 두 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한다 .
구독 좋아요 누르고 노래 너무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 고향 무정 오기택씨가 크게 히트 쳤던곡이죠 전라남도 해남 땅끝에서 태어나서 서울로 상경해 고생 많이 하다 이노래 또한 영등포의밤 등등을 히트 치며 승승 장구 했다지요 주현미님 역시 빛고을 광주에서 서울로 상경 하셔서 무명으로 고생 고생 하시다 비내리는 영동교등등 대히트 치셔서 지금에 우뚝서있는 대한 민국의 최고의 가수 주현미 씨잖아요 앞으로 건강 유지 잘하셔서 원로 가수로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고인이되신 오기택 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주현미님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어있으셔서 노래 시작 전부터 울컥했어요... 어린시절 매일 같이 갔던 할머니댁 초가집... 거름더미 쌓여있는 마당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연못...더 걸으면 포도밭이 있었어요 겨울에 연못에서 얼음 스케이트타고 비료포대로 눈썰매도 타고... 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장독도 땅에 묻고..여름엔 할머니 친구 분 댁에 가서 다시마 부각 먹으면서 마루에 앉아었던 기억, 연못에 개구리 알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마당에 열린 앵두나무를 참 좋아했었는데,... 감나무에 홍시도 따먹엇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냄새가 기억나요 집안에서 메주를 말리던 냄새, 겨울에 차갑고 청량한 그 공기 냄새...새벽에 촛불을 켜놓고 경전을 읽으시던 할머니의 냄새...이제는 재개발로 사라지고 없어진 내 마음의 고향이 오늘따라 더욱 그리워지네요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 될 겁니다. 사라진 옛 고향에 연연해 하면서 가슴을 눈물로 가득 채운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도 본 고향의 情정은 잊을 수 없는 것은 그곳이 삶의 출발점이기 때문일 겁니다. 가을 아침에 상실의 고독을 달래봅니다. 노래 소리가 따듯하고 깊은 情정을 품은 듯합니다.
TV 로 세 번을 감상하고 댓글을 남기기 위해 컴퓨터를 켭니다. 이 노래는 큰 상실에 대한 회한을 담은 듯합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듯 노래 또한 첫 소절을 들어보면 벌써 느낌이 확 올 겁니다 언제나 주 현 미 TV 무대가 첫 소절부터 탁월한 느낌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무대에서 ' 구름도 ' 를 들으면서 구름이 참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2 절에서 ' 새들도 ' 하는데 그 새 또한 기분이 매우 무거운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전체 노래 소리가 한 음절 함 음절 맑고 깊은 정서를 담고 있으니 시청자는 그로부터 깊은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가 좋으면 그 자리에서 여러 번 이어서 듣고 싶어질 것입니다. 오늘 이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난 것은 이미 이전에 들으면서 느낀 감동이 가슴에 기억 돼있기 때문일 겁니다. 배우나 가수의 신선한 감동이 있는 연기 또는 노래는 마음을 자극하여 자꾸 보거나 듣고 싶게 만들 것입니다. 이 무대에서 노래 소리로부터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을 최근 어느 드라마에서 한 배우가 보여준 연기 장면에 비유해봅니다. 그녀는 힘든 사랑을 하다가 마침내 연상의 , 재력이 있는 남자의 깊은 진심을 알게 되고 남자의 사귀자는 반지 고백에 응하여 웃으면서 키스를 하기 위해 달려가 입을 맞춥니다. 그리고 멋쩍어서 바로 물러납니다. 그리고 또 곧바로 너무 기쁜 마음을 억제 못하고 다시 한 두 걸음 달려가 그의 품에 폭 안깁니다. 이 장면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우 신선한 부분은 키스하고 물러섰다가 다시 그의 품에 스프링처럼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이 반응이 감독의 아이디어인지 배우의 순수한 순발력인지 알 길이 없으나 반짝이는 연기의 자연스러움은 무척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 그래서 이 부분을 몇 번 다시 보는 수고 (?)를 하게 됩니다. ) 이오 같은 신선한 느낌을 이 무대의 노래 소리에서 들을 수 있으니 무대에 반하여 시청자는 듣고 다시 듣게 됩니다. 주 현 미 TV 는 실로 , ' 넘 사 벽 ' 일 겁니다. EPILOGUE 이 무대에서 비유를 위해 소개한 드라마와 그 배우를 밝혀도 좋을 듯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밝은 드라마를 보면서 우울한 기분을 다소 해소할 수 있었을 듯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로코 퀸 신 민 아 주연의 ' 손해 보기 싫어서 ' 입니다. 그리고 무척 신선한 느낌을 준 장면은 두 번째 여 주인공 남자연( 한 지 현 분 ) 이 두 번째 남자 주인공 복기현 사장 ( 이상이 분 ) 과 지방에서 여행을 하는 하고 남자가 고백을 하는 부분입니다. 드라마든 노래든 신선한 감동이 시청률을 높일 겁니다.
최근 해마다 가뭄이 지속하고 많은 농토들이 경작을 하지 않아서 묵는 모습을 보며 고향무정은 예언의 노래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산골과 농촌에 사람이 넘쳐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놀이 소리가 넘쳐나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아무리 풍요로워도 행복하지 않은 것을! 행복은 부귀영화에 있지 않고 소박함과 오직 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부귀만을 쫓다가 망해가는 나라의 모습을 보니 세상사 다 부질없음을 느낍니다.
얼마 전 TV 자막에서 노래가 위로와 용기를 준다는 글을 봤습니다. 가수 신 해 철 추모 방송인 듯합니다. 주 현 미 TV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입니다. 오늘 이 무대는 확실히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위로가 쌓이면 - 이미 다섯 번을 감상했습니다 - 그것은 용기가 될 것입니다. 어제까지는 주 현 미 TV 최고의 노래로 ' 사랑은 계절 따라 ' 라고 댓글에 썼는데 오늘은 ' 고행 무정 ' 이 무대가 최고의 노래가 됩니다.
고향을 십수년만에 차았으니, 나그네를 외면하는 고향인가보네...잡초에 누워있는 모습을 나그네에게 보여주니 그 가슴을 아프게 하려함이라...왜, 이제아 왔는가, 그대를 기다린 세월이 얼마인데, 나는 이렇게 병들어 사라져가고 있으니, 이제 다른 곳에 고향을 만드시구려....말이 없는 고향은 나그네를 질책하네...아름다운 주현미님을 보면서 고향을 생각하는 즐거움이 무첟 큽니다.
한번은 꼭 뵙고싶으네요^^ 왜냐하면 공산체제에서 그것도 북한군 복무시절 생각도못한 그곳에서 주현미 가수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순정의20대에 사랑에 흠뻑취해버린 주현미가수^^ 참 다행이도 지금은 자유대한민국에서 듣고있네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야릇하면서도 애정깊은 목소리 영원하시기 바랍니다♡♡♡
트롯은 평생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주현미씨 노래를 들으며 트롯의 매력을 느낌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매일 잘 듣습니다.
주현미씨 왜이렇게 예뻐진거야. 정말 너무 이쁘네요 내가 너무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
최고의 가수 이찌그리 꿈에본 내고향 가슴을 울리는지
나는 주현미가 좋다 . 노래도 좋고 사람도 좋다 .
그 아름다운 미소가 좋다 .
밝고 고운 음성과 겸손한 성품도 좋다 .
같은노래도 주현미가 부르면 더 감칠 맛이나고 깊은 맛이 있어서 좋다 .
묵직하게 뒤에서 늘 도와주고 울타리가 되어준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도 참 마음에 든다 .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밝고 건강하게 기르고 가정을 화목하게 만든 주현미가 참으로 귀하고 기특해서 상을 주고 싶다 .
난 힘들고 지칠때 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들으며 피곤을 푼다 . 내 시랑 주현미 .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난 신사동 거리를 지나 영동대교를 건너 강원도로 가고 있다 .
주현미 임동신
두 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한다 .
드물게 트롯가수, 연예인으로서 지적인 매력을 풍기는 주현미!
참 맛깔납니다 ~
고마워요 누나 현미누나 진짜루...
아주 어릴때 엄마가 리어커에 빵만들어 군부대 담밑으로 팔러다닐때 리어커 밀고 같이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가 오늘따라 더욱 생각이 남니다
옛고향의 생각이 절로나내요 소식적 소 풀 먹이며 부르던 고향무정 고향떠난지 50년이 지나도 아직도 정든 고향의 향수가 묻어나네요 .
저도 해외로나오다보니 고향떠난지 거의50년
주현미 씨는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매력적인이고 가창력은 최고입니다
일본의 노래도 능숙하게 노래 해낼 멋진 주현미 씨입니다
미소라 히바리 씨의 '슬픈 술'을 가창 된 동영상을 봤는데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는 일본에 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노래 너무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 고향 무정
오기택씨가 크게 히트 쳤던곡이죠
전라남도 해남 땅끝에서 태어나서
서울로 상경해 고생 많이 하다
이노래 또한 영등포의밤 등등을
히트 치며 승승 장구 했다지요
주현미님 역시 빛고을 광주에서
서울로 상경 하셔서 무명으로
고생 고생 하시다 비내리는 영동교등등
대히트 치셔서 지금에 우뚝서있는
대한 민국의 최고의 가수 주현미
씨잖아요 앞으로 건강 유지 잘하셔서
원로 가수로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고인이되신 오기택
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돌아가신아버지가즐겨부르신노래.오늘따라무척이나보고싶읍니다.하늘나라에서편히쉬십시요
깜짝놀랐어요 아직도 똑같으면 반칙입니다 예전에 할머니가 잘듣는 곡인데 할머니 생각 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노래는주현미가최고야,
가요의 격을 높여주시는 음색과 실력😊
오늘도 찿아와서 주현미씨노래를 듣고 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이노래가 재일 듣기 좋읍니다.이 노래들으면서 62년 타향살이 마무리하고 그렇게도 그리운 고향땅 합천에서 살고 있읍니다.모든분들 행운이 함께있으시길
미모도 노래도 다 존경 스럽습니다. 초등학교때 방송에서 뵙던 모습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네요 목소리도 그렇구요 최고
주현미님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어있으셔서 노래 시작 전부터 울컥했어요...
어린시절 매일 같이 갔던 할머니댁 초가집... 거름더미 쌓여있는 마당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연못...더 걸으면 포도밭이 있었어요 겨울에 연못에서 얼음 스케이트타고 비료포대로 눈썰매도 타고... 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장독도 땅에 묻고..여름엔 할머니 친구 분 댁에 가서 다시마 부각 먹으면서 마루에 앉아었던 기억, 연못에 개구리 알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마당에 열린 앵두나무를 참 좋아했었는데,... 감나무에 홍시도 따먹엇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냄새가 기억나요 집안에서 메주를 말리던 냄새, 겨울에 차갑고 청량한 그 공기 냄새...새벽에 촛불을 켜놓고 경전을 읽으시던 할머니의 냄새...이제는 재개발로 사라지고 없어진 내 마음의 고향이 오늘따라 더욱 그리워지네요
고향을 떠나온지 42년....
어린시절 즐겨불렀던 고향무정....너무너무 좋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움이요 외로울때 생각나는것도 어린시절 고향이지요...
늦은밤 듣는 고향무정이 가슴 뭉클하게합니다.
아코디언과 기타 연주로 명곡을 더 명곡으로 불러주신 주현미 가수님 고맙습니다.~❤
주현미씨와 두 분 연주자 덕에 오늘 밤이 풍성하고 행복하네요. 마이 마이 감사
주현미씨 노래만 들어도
마음이 포근하고 위안이
됨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래
오래 줄거운 노래 부탁 드
림니다
어떤노래를 부르시던
젊은시절 목소린 여전합니다
이노랜 차분하며 감성울
울려주는 노래
역시 가왕여신.님 감사^^
늦은 밤에 듣는 주현미 님의 고향무정.
심금을 울리는 님의 노래에 남도의 섬에 빈집이 된 오래된 고향 집 생각과 함께 눈물나네요.
가장 좋아하는 옛노래 가수 주현미님 오래오래 그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세요.
님의 노래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고향무정 해남에서 떨어진 섬 언제나 그리운고향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주현미씨 항상건강하세요~
주현미씨 젊은 시절엔 그 얼굴이 예뻤고 지금은 이 얼굴이 예쁘니 어이된 일입니까. 여전히 아름답다는 얘기겠죠?
지금은 없어진 옛고향이 넘아름답게 추억으로 뇌리를 스치네요
주 현미님 아름다운 노래에 잠시나마 잊혀진 옛추억을 되살릴 있어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감니다^^
최고의 트로트곡은 고향무정이 아닐까싶다
모든것을잘하셨기에,,나는,항상완벽한존재가 내 아버지인줄알았다.그도 언약한 인간임을깨닿기까지 수없이많은 인생의터널을 지나고나서야 알게되가면서 파도처럼 몸서리치는 후회가밀려왔는데..이미떠난 물결인걸 잡으려해도 잡혀지지않아 지금도, 앞으로도,혹은 영원히 후회의눈물을 흘릴것이며.그래야마땅할것이다. 아버지! 아버지!내아버지..죄송합니다..
현미언니 러브레타방송 끝나고 바로 현미언니~ 고향 무정 따라 부르니 너무좋아요 ~♡♡♡♡♡
주현미 선생님의
애환이 사무쳐있는 노래
정말 잘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추억이 서려있는 나의 고향 !!! 그 고향을 언제나 가보리 ......
역시 노래는 전통가요입니다.항상 이노래를 들으면 고향의 그림자가 머리속을 스쳐가먼서 아련한 옛추억에 젖어봅니다.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구름도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엣날 내가살던 고향~~~~~
오기택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고향무정을 들어도 좋고 주현미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들으면 또 다른 맛이 있다.
가고싶어도 가도 못하는 아련한 나의 옜고향 !! 세월의 흐름에 묻혀버린 나의 그리운 옜고향 !!!!!
주현미 당신이 저 일본인이었거나 서양인이었다면, 대한민국은 조금은 불행, 이리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보게되서 기쁩니다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 될 겁니다.
사라진 옛 고향에 연연해 하면서
가슴을 눈물로 가득 채운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도 본 고향의 情정은 잊을 수 없는 것은
그곳이 삶의 출발점이기 때문일 겁니다.
가을 아침에 상실의 고독을 달래봅니다.
노래 소리가 따듯하고 깊은 情정을 품은 듯합니다.
68년서울와서 중학생 낯선 서울생활
시골생각에 눈물 많이 흘렸읍니다.
지금도 노래 들으면 아련합니다. 고맙습니다.
TV 로 세 번을 감상하고 댓글을 남기기 위해 컴퓨터를 켭니다.
이 노래는 큰 상실에 대한 회한을 담은 듯합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듯
노래 또한 첫 소절을 들어보면 벌써 느낌이 확 올 겁니다
언제나 주 현 미 TV 무대가 첫 소절부터 탁월한 느낌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무대에서 ' 구름도 ' 를 들으면서 구름이 참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2 절에서 ' 새들도 ' 하는데 그 새 또한 기분이 매우 무거운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전체 노래 소리가 한 음절 함 음절 맑고 깊은 정서를 담고 있으니
시청자는 그로부터 깊은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가 좋으면 그 자리에서 여러 번 이어서 듣고 싶어질 것입니다.
오늘 이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난 것은 이미 이전에 들으면서
느낀 감동이 가슴에 기억 돼있기 때문일 겁니다.
배우나 가수의 신선한 감동이 있는 연기 또는 노래는
마음을 자극하여 자꾸 보거나 듣고 싶게 만들 것입니다.
이 무대에서 노래 소리로부터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을
최근 어느 드라마에서 한 배우가 보여준 연기 장면에 비유해봅니다.
그녀는 힘든 사랑을 하다가 마침내 연상의 , 재력이 있는 남자의 깊은 진심을 알게 되고
남자의 사귀자는 반지 고백에 응하여 웃으면서 키스를 하기 위해 달려가 입을 맞춥니다.
그리고 멋쩍어서 바로 물러납니다.
그리고 또 곧바로 너무 기쁜 마음을 억제 못하고
다시 한 두 걸음 달려가 그의 품에 폭 안깁니다.
이 장면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우 신선한 부분은
키스하고 물러섰다가 다시 그의 품에 스프링처럼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이 반응이 감독의 아이디어인지 배우의 순수한 순발력인지 알 길이 없으나
반짝이는 연기의 자연스러움은 무척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 그래서 이 부분을 몇 번 다시 보는 수고 (?)를 하게 됩니다. )
이오 같은 신선한 느낌을 이 무대의 노래 소리에서 들을 수 있으니
무대에 반하여 시청자는 듣고 다시 듣게 됩니다.
주 현 미 TV 는 실로 , ' 넘 사 벽 ' 일 겁니다.
EPILOGUE
이 무대에서 비유를 위해 소개한 드라마와 그 배우를 밝혀도 좋을 듯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밝은 드라마를 보면서 우울한 기분을 다소 해소할 수 있었을 듯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로코 퀸 신 민 아 주연의 ' 손해 보기 싫어서 ' 입니다.
그리고 무척 신선한 느낌을 준 장면은 두 번째 여 주인공 남자연( 한 지 현 분 ) 이 두 번째 남자 주인공 복기현 사장 ( 이상이 분 ) 과 지방에서 여행을 하는 하고 남자가 고백을 하는 부분입니다.
드라마든 노래든 신선한 감동이 시청률을 높일 겁니다.
고향무정이 곡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곡에 1곡입니다.주현미 님이 노래 불러지면 향수를 느낍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0대에 형들하고 노래 연습장가서 많이 불렸던 노래입니다 주현미 가수님이 울린 영상에 있는 노래는 그의다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앗싸라비아 신나요 시원합니다
역시 주현미 tv채널 봐도봐도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근 해마다 가뭄이 지속하고 많은 농토들이 경작을 하지 않아서 묵는 모습을 보며 고향무정은 예언의 노래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산골과 농촌에 사람이 넘쳐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놀이 소리가 넘쳐나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아무리 풍요로워도 행복하지 않은 것을! 행복은 부귀영화에 있지 않고 소박함과 오직 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부귀만을 쫓다가 망해가는 나라의 모습을 보니 세상사 다 부질없음을 느낍니다.
어떻게 마디마디 곡을 꺾어서 아름답게 음성이 나오는지. 가끔 카카오뮤직에서 구매해서 듣는데 젊을때 풋풋씩씩상큼했던 목소리도 좋았던것 같아서요. 젖가락 두드리며 듣기좋은 그녀의 노래. Goooood.왜 그런거 있잖아요. 목소리를 꽉 깨물고 싶다고나 할까요 ㅋ
얼마 전 TV 자막에서
노래가 위로와 용기를 준다는 글을 봤습니다.
가수 신 해 철 추모 방송인 듯합니다.
주 현 미 TV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입니다.
오늘 이 무대는 확실히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위로가 쌓이면 - 이미 다섯 번을 감상했습니다 -
그것은 용기가 될 것입니다.
어제까지는 주 현 미 TV 최고의 노래로
' 사랑은 계절 따라 ' 라고 댓글에 썼는데
오늘은 ' 고행 무정 ' 이 무대가 최고의 노래가 됩니다.
아버지가 그리운 날엔 트롯을 그중에서도 주현미씨 목소리의 전통 트롯을 찿게 되더라고요. 그리움은 늘 남아있는 자의 몫이라는 그말도 함께요.^
♥♥♥~
대학생시절입니다..주현미님이 내 세상했습니다..아시죠~~1!!
이렇다할 아주 산골 오지도 아니고 그냥 농사짓는 논 밭 산야 산꼴짜기가 가 어우러진 고향이 아닌사람은
어디가서 고향 하소연 하리요 .. 그나마 고향같은 옜날이 있어 님의 노래에 감흥이 넘치는구나 !!!
어코디언맨 김태호님, 키타맨 이반석님
담백하게 연주 정말 잘하십니다.
주현미님이 얼마나 좋을까요.
세 분 파이팅입니다.
60년대 숨가쁘게 불렀던 노래인데.. 부드럽게 가슴에 젖어드는 곡으로 빚어내시네요😅
아버님이즐겨불러귀에익은 고향무정..
감회가새롭습니다.
그 누가뭐래도 이시대에 최고의 아티스트 주현미님의 목소리는 복있는자의 복이 아닌가생각합니다.
👏👏👏👏👏👏👏
고향을 십수년만에 차았으니, 나그네를 외면하는 고향인가보네...잡초에 누워있는 모습을 나그네에게 보여주니 그 가슴을 아프게 하려함이라...왜, 이제아 왔는가, 그대를 기다린 세월이 얼마인데, 나는 이렇게 병들어 사라져가고 있으니, 이제 다른 곳에 고향을 만드시구려....말이 없는 고향은 나그네를 질책하네...아름다운 주현미님을 보면서 고향을 생각하는 즐거움이 무첟 큽니다.
수.ㅡ.
쓸쓸하게 비가 내리는데 주현미님 목소리로 고향무정을 들으니 지금은 누가 살고 있는지 고향에 가보고 싶어집니다.목소리가 그야말로 명불허전입니다.오늘도 행복합니다.오랫동안 병석에 계시는 원곡 가수인 오기택님의 쾌유를 빕니다.
ㅗ
지금으로부터 52년 전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 옆집 큰 형님한테서 배운 나의 가요 1호 노래~
내가자라던 시골 그곳에는 그땐 라디오도 동네에 한,두집....
주현미님 목소리로 오늘 비가오는 초겨울 저녁때 들으니 울컥 눈물이 납니다...참좋다^^
주현미가수님 노래소리들으며 하루하루인생의세월를보냅니다좋은모습으로좋은목소리로노래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부모님,오래오래사십시요.
내가 대학 1학년때 나온 노래인데 벌써 60년 가까이 닦아오고 있습니다
주현미씨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 와 주셔야되겠네요.
순수하게 보고 싶어서요.
진정으로 보고 싶습니다.
첫사랑을 보고 싶은 것만큼.
저의 첫사랑을 지난 84년 10월 가을에 잃었지만
이번 가을엔 주현미씨를 통해서 회복하고 싶습니다.
40년 을어리진 가슴을 풀어주세요.
직접
고향은 항상 그립지요
잠자리에서 들으니
정말 그립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주현미선생님 ^^
한번은 꼭 뵙고싶으네요^^
왜냐하면 공산체제에서
그것도 북한군 복무시절
생각도못한 그곳에서
주현미 가수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순정의20대에
사랑에 흠뻑취해버린 주현미가수^^
참 다행이도 지금은
자유대한민국에서 듣고있네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야릇하면서도 애정깊은
목소리 영원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이반석님
아코디언 김태호님
두분 쥭여요~ ㅎ
고향떠난지 벌써 30여년 내고향 충청도~~ 그리운 고향!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 있는지~~
추억에 잠기며 가슴아프게 고향의 향취에 젖어봅니다!!
주현미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내고향부여평당천원씩세줫내요
고향 무정
꿈에그리네요,
언젠가,,
좋아요🎉🎉🎉❤❤❤
조은 노래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
역시 옛가요 하면 주현미~~짱~
하루 종일 현미 언니가 들려주는 옛가요를 듣고 싶어요~~♡
그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ᆢ
이 정도면 신이내린 천상의 목소리 라고 감히 표현하리요 ....
내고향은 서해에 작은섬 입니다...지금 이맘때쯤엔 집뒤산에
동백꽃으로 만발하고.봄바다는 한없이 푸르고.잔잔하고.평화로운 섬입니다...지금은 무인도가 되버렸어요...어린시절 산으로.바다로
동내 동무들과 뛰어놀던 생각이 납니다☺😊🌺
옛 생각나네요!
이 노래의 원곡자 오기택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저음의 가수 중후한 목소리로 제가 어렸을때 TV에서 노래를 부르셨는데 이제는 흘러간 아득한 세월이 되었습니다.
현미누이께서 불러주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해남이 고향이신 오기택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초등학교5학년까지 살았던 시골 고향에서의 추억들! 요즘아이들에게는 기옥만 있고 추억은
없다고 합니다.추억은 나이들어 힘들때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약같은 역할을 하죠.
我就想起来了家乡的回忆。
感谢您!
주현미씨는.학사가수로.어디한곳,부족함이없는.트로트.가수로.인심도.후시다구요.?!수년전.인천월미추제때.청중의.앵콜을.3곡이나받아주시는것을보았읍니다.건강하세요
주현미씨멋지네요
노래는 끝이났는데.외가집 뒤뜰에 가있었어요.ㅎ어린시절.
아~~^^♡♡후 상큼발랄 이느낌 너무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아침 산골 맑은 공기 마시며 주현미 님의 간드러진 노래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애끊은---목소리 너무좋아요
주현미 노래 --그시시절에그노래
그립습니다----♡♡♡♡♡
그립니다사충기너무많드른신사동그사람너무줗아해요
고향애 노래 좋어요~박수♥︎
1982년경 쌍쌍파티 길거리
어딜가도 주현미님 노래 들렸었죠.
선풍적이란 말 이때 쓰는말...
많은노래 들으며 행복했었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고향무정도
참 잘부르십니다.
덕분에 귀 호강했습니다
그냥~좋으네요~세월의~~ 노하우 ~~목소리가 국보급 입니다
정말 미치는 목소리네요 깊이와 품격 ... 그누가 따라하리요
새들도울고넘는저산아래내가살던초가삼간이있었는데 지금가보니 흔적도없고 잡초만 무성히 세월이무심하구나
주현미 님은 어떤 노래도 부르는 최고 가수입니다. 원곡을 완전하게 재해석하고 가요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남기셨습니다.
오늘따라 엄마생각에 고향이 그립습니다 ㆍ
내가 대학 1학년때 나왔던 노래니까 벌써 58년이 지났군요
누가 이렇게 매력적인 노래 소리를 들려주는가.
주 현 미 TV 무대를 감상하면서 마음이 보다 더 평온해진다.
예전에 아버지가부르시던노래 듣기좋다.아버지생각납니다
오늘 노래도 정말 좋네요! 선생님이 부르시는 노래들은 다 최고라구요!!
최고다 최고여.
1등 국민 가수!
이쁜 노래 감사드립니다
나이 좀 먹은 사람(54생)이지만
늘 느끼는데...
참 이쁘신 분이지요?
죄송하지만 술 한 잔 하고서 듣는 님의 노래는 천상의 목소리...
감히 뭐라 말로 못 하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죄송할 필요 하나도 없어요 ... 막걸리 한잔 하고나면 땡 입니다 .. 죽이지요 ....
물안개/철수 김원태
풀잎새에 영롱한 이슬로
기지개 펴는 물안개
초목의 갈급함에 목축여주고 뭉게뭉게
피어나고
있다
햇살도 달려와 물안개를
녹여타서 마시고
있구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조각난 찰나의 물안개를
솔솔 바람이 달려와
낚아채
간다.
그리운노래
여기서 원없이 들어야겠어요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밤세며볼라요
백발청춘💯
주현미님
그대가 연주하면
시가되고. 수필이되고
추억이되고 눈물이되어
가슴을 적십니다
고향무정 노래들으니 병원에계신오선생님모습이 떠오르네 현미님이부르시니 또새로운감정이 생기네요
아 최고입니다
역시 주현미선생님
미국서 주현미님의 고향무정 듣고 있는데 가슴이 벅차지네요. 고맙습니다!
여기는 A,키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발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로 했습니다^♡^
여제 주현미 최고야
너무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