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찔레꽃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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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іч 2019
  • 노래 이야기
    백난아 선생님의 '찔레꽃'은 KBS 가요무대 역사상 가장 많이 불린 노래로 선정될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노래입니다.
    노래가 발표된 지 벌써 7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의 가슴속에 국민가요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극에 달하던 1940년대 초, 일본은 전 세계를 향해 선전포고를 하고 급기야 1941년 12월에는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을 공습하기에 이릅니다.
    이러한 혼돈의 시기에 태평레코드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레코드예술상-신인가수대항 콩쿠르에서 '오금숙'이라는 이름의 젊은 신인 가수가 입상하게 되고, 심사위원이었던 김교성, 이재호, 백년설 등의 선생님들은 신인 가수와 함께 음반작업에 착수합니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태평레코드사의 전속 가수로 계약을 하면서, 백년설 선생님이 본인의 성을 붙여 양딸로 삼고 이 가수에게 예명을 주게 되는데 바로 '백난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지요.
    당시 백년설 선생님이 보시기에, 백난아 선생님의 이미지가 난초같이 청초하고 순수한 느낌이었을까요.
    어쨌든 데뷔곡 '오동동 극단'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선생님은 '갈매기 쌍쌍', '망향초 사랑', '아리랑 낭낭'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키게 됩니다.
    해방 전까지 태평레코드의 전속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얻다가, 해방 후에는 '파라다이스 쇼단'을 운영하며 전국 순회공연을 다니고 1949년부터는 럭키레코드와 계약을 하면서 '낭랑 18세'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찔레꽃'은 발매 직후에도 인기를 끌었지만, 광복 이후 또 6.25전쟁을 거치면서 다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표현으로 말하자면 '차트 역주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미자 선배님은 10살 때 부산 피난 시절 당시 백난아 선생님의 공연을 보고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고 고백하신 적이 있습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찔레꽃은 하얀색의 꽃인데 이 '찔레꽃' 가사 속의 꽃은 어째서 붉게 핀다고 했을까요?
    혹자는 이 '찔레꽃'이라는 명칭이 장미과의 가시가 있는 모든 꽃을 총칭한다고도 하지만, 2절의 천리객창(千里客窓), 3절의 북간도 등의 가사를 보면 북쪽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사무쳐 흰 꽃을 붉은 빛으로 표현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철의 객점'으로 알려진 것은 잘못 표기된 것으로 '천리객창'으로 고쳐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천리객창은 ‘고향집을 떠나 먼 곳에서의 고달픈 객지살이’란 뜻이고,
    또 1절 마지막 가사로 흔히 알고 있는 '못 잊을 사람아'도 '못 잊을 동무야'가 원래의 가사입니다.
    2절에서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으로 알려진 가사는 '삼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이 맞습니다.
    당시에는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박는'다는 표현이 친숙했던 것으로 추측되고, 이 '박히다'라는 말은 경기도 방언으로 '백이다'라고 쓰여지고 있습니다.
    분단 이후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시작되고, '동무'라는 어휘가 공산주의 체제에서 주로 사용되는 탓에 금기어로 낙인찍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또한 3절에 등장하는 북간도(北間島)라는 지명조차 가사에서 함부로 다룰 수 없던 탓에 아름다운 3절의 가사를 통째로 들어내고 왜곡된 상태의 2절 짜리 노래로 불리게 되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노래의 멜로디가 그 시대의 감성을 표현한다면, 가사는 시대의 삶과 역사를 그려냅니다.
    '찔레꽃'은 세대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백난아 선생님은 제주를 대표하는 여성의 상징이 되었고, 한림읍 명월리에는 선생님을 기념하는 기념비와 기념관이 건립되었습니다.
    또 해마다 백난아 선생님을 기리는 백난아 가요제가 열리고 있기도 합니다.
    1992년 돌아가실때까지 '가요무대'를 비롯 평생 왕성한 활동을 하셨고, 타계 직전 발행된 '백난아 히트애창곡집'에서는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남기셨습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그리운 세월입니다.
    풋 복숭아 같이 보송보송하던 열다섯 살에 태평레코드사 전국 가요콩쿠르에 당선되어 전속가수가 된 뒤로 울고 웃던 무대생활이 어느덧 47년째라니...
    생각하면 유리알 같이 눈물이 돌아 번져버릴 것 같은 아름다운 청춘이었습니다.
    어느 간이역에 피어난 키 큰 해바라기같이 유달리 외로움을 잘 타던 내가, 세상 어려움과 싸우면서 헤쳐 온 나날들이 지나간 꿈결처럼 그립기만 합니다.
    ‘망향초 사랑’, ‘아리랑 낭랑’, ‘갈매기 쌍쌍’, ‘오동동극단’, 찔레꽃‘, ’직녀성‘, ’무명초 항구‘, 황하다방’, 도라지 낭랑‘, ’아버님 전에‘, 아주까리 선창’, ‘간도선’, ‘인생극장’, ‘금박댕기’, ‘낭랑 십팔 세’...
    한 구절 한 구절 외워보는 노래마다 잃어버린 사연들이, 그리운 얼굴들이 이슬처럼 묻어납니다. 미운 사람, 고운 사람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그립고 무작정 만나고 싶을 뿐입니다.
    김교성 성생님, 김영일 선생님, 김용환 선생님, 박시춘 선생님, 손목인 선생님, 이재호 선생님, 이용준 선생님, 반야월 선생님, 유호 선생님...
    알게 모르게 힘이 되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인정 많은 선생님들을 잠시도 잊지 못합니다.
    찬바람 불던 식민 치하의 무대에서, 만세소리 드높던 해방의 무대에서, 포연이 자욱한 6.25의 무대에서 뜨겁게, 뜨겁게 성원해 주시던 팬들의 박수소리, 또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사랑이 많고 아직도 열정이 많습니다. 아직도 그리움이 많고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팬들이 있고 무대가 있는 한,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노래할 것입니다.
    -1988년 12월, 백난아

КОМЕНТАРІ • 1,8 тис.

  • @user-qf3wz7vh7p
    @user-qf3wz7vh7p 3 роки тому +73

    찔레꽃을 여러 가수 버전으로 들어봤지만 주현미씨가 최곱니다.
    비교불가입니다.
    국보 보이스!

  • @user-hg5ip1op2p
    @user-hg5ip1op2p 3 роки тому +31

    역시 트로트여왕 따라 올 가수가 없어. 음색 기교 가창력 감정 뭐 하나 트집잡을 건덕지가 없네. 여전히 왕성한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군요. 건강하세요

  • @user-lc5ro4ky8e
    @user-lc5ro4ky8e 2 місяці тому +8

    일제치하 북간도 타향에서 나라를 잃고 고생한 생활이 노래가사에 절절이 녹아있습니다, 노래들을때마다 가슴 찡함을느낍니다

  • @user-wd1dl6eq7k
    @user-wd1dl6eq7k 5 місяців тому +19

    주현미 가수는 나이들수록 미모가 아름다워지는거 같아요 노래실력은 말할것도 없구요~

  • @user-mu3bp5nn2r
    @user-mu3bp5nn2r Рік тому +43

    수 많은 여성가수가 있지만 주현미씨의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 울적할 때면 주현미씨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달랩니다.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늙지 마시고 지금의 모습을 오래오래 간직하셔서 더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주현미라는 악기가 너무 좋습니다.

  • @user-fb7zk2uh4h
    @user-fb7zk2uh4h 2 роки тому +54

    80년대 초에 들은 목소리
    그대로입니다.~
    주현미씨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힐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sunchun7099
    @sunchun7099 2 роки тому +32

    주연미씨의 창법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고국의 향수를 받습니다 미국생활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chuck1546
    @chuck1546 Рік тому +39

    주현미 선생님 목소리는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천상의 목소리... 84년 고1때 쌍쌍파티 처음 들었을때 사랑에 빠졌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찐 팬입니다.
    30년 넘는 미국 생활에서 선생님 노래가 많은 힘이 됩니다.
    건강하십시오 ❤❤❤

  • @greenwolf0207
    @greenwolf0207 Рік тому +68

    찔레꽃을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부른 가수는 처음입니다....역시 레전드~

  • @healthcare119
    @healthcare119 3 роки тому +41

    언제 들어도 몇 십번 들어도 찔레꽃을 이렇게 구성지게 마음속 깊이 사무치도록 잘 부르는 분은 없습니다. 역시 주현미님의 노래는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 @gungsryang
    @gungsryang 3 роки тому +29

    내 어릴적 큰누나 친구들이 모여 수를 놓으며 함께부르던 노래
    저 세상간 그누님들이 그립 습니다.
    국민가수 주현미님의 노래 잘들었써요 . 고맙습니다.

  • @gemshipringbar2303
    @gemshipringbar2303 3 роки тому +58

    주현미님 노래는 언제들어도 아름답고 좋습니다. 부끄러운듯 슬픈듯한 이슬맺힌 눈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 @user-tb4fh2wt6j
      @user-tb4fh2wt6j Рік тому +3

      감미로운음성이오늘아침에활력을불어넣어주네요

  • @wiki7974
    @wiki7974 3 роки тому +12

    돌아가신 아빠가 왜 주현미 주현미 했는지 트로트의 매력을 나이 먹으니 알겠네요~구독누릅니당~^^;;

    • @wiki7974
      @wiki7974 3 роки тому

      얼굴도 한번 뵌적없는 시아버님두 주현미님 넘 좋아하셨데요~~ ㅎ

  • @user-pi4ic8ki6i
    @user-pi4ic8ki6i 3 роки тому +18

    주현미,가수님만독보족인존재감으로,음색은태어났습니다,전통가요를이끌,한구가수에주역이라고봅니다,창법도독특한창법,다른가수가못따라부른가수로,인정합니다

  • @user-og5du2hd6z
    @user-og5du2hd6z 3 роки тому +18

    참 잘부르십니다. 아주 구성지고 한편 꾀꼬리 같고 그리고 간들간들 처량하기도 하고, 등등
    요사히는 매일 몇번씩 듣읍니다.

  • @user-cv2nf2on1k
    @user-cv2nf2on1k 2 роки тому +21

    역시 옛트로트 노래중에 똑같은 찔레꽃을 아무리 여러가수가 불러봐도 저마다 색깔이 다를뿐
    이미자님과 주현주님의 정감있게 심금을 울려주게 부르는 가수는 확실히 이 두분이 아닌가 합니다
    진짜 엘레지의 여왕답게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노래 같네요 확실히 다르네요
    역시 엄지척!!!!!!!!!최고네요 !!!!!!!!!!

  • @brecerhee3978
    @brecerhee3978 3 роки тому +11

    오랜만에 듣는 노래.....
    정말이지 님이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 @hasongwuk7583
    @hasongwuk7583 3 роки тому +20

    주현미님 노래는 어머니의 품같은 느낌 이네요. 눈물이 나면서도 행복해지는 ....

  • @user-wb7dv1kk6m
    @user-wb7dv1kk6m 2 роки тому +35

    21살때 돌아가신 친정엄마한테서들은 유일한 트롯이 이 찔레꽃입니다.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듣는 찔레꽃.
    너무 감동이네요.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노래. 삼십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이 노래만 들어도 엄마가 너무나 그리워 눈물이 나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ht7vg7dz6s
    @user-ht7vg7dz6s 2 роки тому +15

    언제 들어도 싱그럽고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목소리
    아름답습니다
    차분하시고
    여성적인
    대한민국의 인자한 어머님같은분이네요

  • @user-db4ye6rq5p
    @user-db4ye6rq5p 4 роки тому +35

    역시
    주현미는
    달라요🎀👍
    타고난 불후의 가수💝
    가까이서 들으니 더더욱 녹아요💘💐

  • @user-em7sc3wr8y
    @user-em7sc3wr8y 2 роки тому +24

    지금 늦은 시간에 여러 가수의 찔레꽃을 들었는데 주현미씨 노래가 가장 맛갈나게 들리네요. 가사의 원형을 찾고 3절까지 불러주시니 고마울 뿐.

  • @omedia21
    @omedia21 2 роки тому +12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노래부르는 모습조차 너무 아름답습니다 전통 가요의 사전적 정리라는 위업에 경하하지만 먼저 아름다움에 경도 됩니다 마음이 지극하니 모습도 그리 멋진 듯합니다

  • @user-ch9dl8zi7t
    @user-ch9dl8zi7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아고
    유튜브 안 생겼으면
    우찌할뻔 했을꼬
    하튼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일세그랴
    주 현미님 광팬이라우
    쌍쌍파티때부터~
    좋은시간이었읍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 오래
    귀 호강시켜주십쇼

  • @user-hm8uy8zh1h
    @user-hm8uy8zh1h Рік тому +27

    주현미 가수님 멋지십니다
    공연 참석 못하는 애청자들 마음을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sainthong6203
    @sainthong6203 3 роки тому +17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이 점점 고와 지시네요^^
    어릴 적 엄마가 흥얼대던 노래이고 내가 어른이 되어 노래방에서 부르던 노래...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 @user-qs9ih3lf6o
    @user-qs9ih3lf6o 3 роки тому +13

    백난아 선생님의 노래인데 더고운목소리로 들려주셔서 들을때마나 더욱 신나고 즐거워요 이래서 살맛나는 거같아요~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user-hm5fv4te7k
    @user-hm5fv4te7k 3 роки тому +17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모습과 맑은 노래로 심금을 울리고, 유리알같은 눈물이 돌아 번져 버릴것 같은 기쁨을 주셔셔
    한세상 온갖풍파에 시름겨울때 주현미 님이 있어서 ,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내 강녕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셔셔 항상, 영원히 계셔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kn7ds9kn7l
    @user-kn7ds9kn7l 2 роки тому +24

    울아부지가 진!!!!!!짜 좋아하시는노래예요 ㅎㅎ
    이제 찾아듣게됐지만 너무너무 좋아요^^
    현미언니 부르시니 더듣기 좋은거 같아요~~

  • @user-vc5fe4kc5k
    @user-vc5fe4kc5k 3 роки тому +3

    노래도 잘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고 심성자체가 소녀라서 너무좋음
    순수하고 남편과 잘사시고 인생 잘 사셨네요 너무 좋아요

  • @user-te9rr7zd3z
    @user-te9rr7zd3z 3 роки тому +7

    예쁘고 아름답고 겸손하고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지성입니다 또한 자랑입니다

  • @woojook1326
    @woojook1326 Рік тому +26

    단정된 모습..
    깔끔하고 고운 목소리는
    참.. 아름답습니다

  • @user-wu8wx4pd6b
    @user-wu8wx4pd6b Рік тому +15

    역시 요즈음 친구틀 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구관이 명관이네요~~

  • @Kor902
    @Kor902 Рік тому +11

    내나이 일흔을 앞두고 있는대
    우리 부모님이 즐겨 부르시든 노래라 봄이오니 더욱더 와닫내요
    일본어 버전으로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현미님 항상 건강하세요,

  • @user-jy7ce2wm8w
    @user-jy7ce2wm8w Рік тому +8

    한사람의 멋짐이 만인의 아픔을 씻어줍니다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만백성곁에 계시길

  • @user-hu2by5vp7i
    @user-hu2by5vp7i 4 роки тому +12

    역시 트로트는 주현미님이세요. 나이 거꾸로 먹는 주현미님, 너무 멋지세요~~

  • @Eternity0815
    @Eternity0815 4 роки тому +18

    돌아가신 오빠를 통해서 처음 들어본 가수 이름 주현미. 내일은 오빠가 잠드신 클락스빌에 가보렵니다. 오랫만에 꽃을 사서 가려구요. 얼마간 외출이 통제되어서. 특이한 목소리로 딱 맞는 노래만 부르시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덕분에 내일 좋은 일도 하게되었네요. Thank you!

  • @user-cw4zp1qx2p
    @user-cw4zp1qx2p 3 роки тому +7

    어쩜 이리 편안 하게 옥구술 처럼 들어도 들어도 감칠맛이 물씬 ~~~~장구 장단에 딱이군요

  • @user-iu5lz5ok4s
    @user-iu5lz5ok4s 2 роки тому +6

    아! 찔레꽃이 정말로 피네, 이양반은 천상...탑이네...내노래 남의 노래 옛날 노래....모든지 감상에 젖게 만드시네.... 이건 옛날의....남의 노랜데 꼭 이양반 분위기로 만드네...매력

  • @user-hr8bw4vr7o
    @user-hr8bw4vr7o Рік тому +17

    주현미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이나라 최고의 가수입니다 너무쁘요!~^#♡

  • @rlavksdud2
    @rlavksdud2 Рік тому +24

    나이들수록 완성된 목소리최고~~~^^

  • @user-ls8nj9xw2x
    @user-ls8nj9xw2x 2 роки тому +7

    주현미씨가 찔레꽃부르니 최고 좋아 노래는좋아 잘하네요 아싸 힘들때 노래들으면 좋아요.

  • @jean-baptisteoh9531
    @jean-baptisteoh9531 3 місяці тому +4

    주현미 가수 만세! 만세! 만세! 정말 우리나라 목소리로 애타는 그리움 호소하는 노래가 가슴을 울립니다. 클라식이건 아니건간에 음악을 이렇게 완전히 소화한 가수는 정말 드문일입니다. 프랑스 가수 에디뜨 삐아프, 오페라 여왕 마리아 칼라스와 비교되고도 남습니다. 주현 미 가수를 최근에 처음 발견하고 서있지 못하는 앉은뱅이(실례합니다)가수인지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1980년대부터 거슬로 올라가보니 무대를 주름잡던 대가수였었음을 알았습니다. 주연미 TV 는 반주자 2인과 가수의 조화를 기막하게 연출에서 옛노래의 그리움에 집중하게하는 독특한 미학을 만든셨음을 봅니다. 축하와 찬사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먼 서쪽나라 외국에 앉아서.

  • @user-vg7kz8mz4x
    @user-vg7kz8mz4x 3 роки тому +10

    상큼한 아침 이슬 같은 청초한 목소리.
    언제 들어도 다정한 정감이 감돕니다.

  • @joungyim5000
    @joungyim5000 Рік тому +15

    주현미 씨는 언제나 언제나 천사 같이 이름다운 분이 십니다 반주 하시는 분들 너무 너무 멋있게 하십니다 🎉🎉❤❤

  • @user-zy4pf8pj2y
    @user-zy4pf8pj2y 3 роки тому +6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주현미양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불러 주세요 사랑해 요 기다립니다

  • @user-op8ub5gq1c
    @user-op8ub5gq1c 3 роки тому +5

    그립습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뵙고싶지만 감히뵙지를 못하네요

  • @user-pz7pw6ty4x
    @user-pz7pw6ty4x Рік тому +11

    여성스럽고 단아하고
    노래잘하고. 천상 가요여왕

  • @user-bz8bj9cs1i
    @user-bz8bj9cs1i 4 роки тому +12

    노래 너무 잘한다
    하루 스트레스 확풀립니다
    오늘 좋은무대 되시고
    주현미씨 화~팅

  • @KimKim-xp8br
    @KimKim-xp8br 2 роки тому +6

    주현미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나는 님께서 불으셨던 신사동 그사람을 색소폰(테너) 으로 수만번 불렀더니 이제는 조금 불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늙지마시고 지금을 유지 해주세요.

  • @user-ip4mf3ol4w
    @user-ip4mf3ol4w 2 роки тому +9

    주선생님 따라갈가수는 전에도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읍니다 건강하세요

  • @user-ed9dp6jc8y
    @user-ed9dp6jc8y 5 років тому +59

    신의 목소리 어쩜 저래

  • @user-ek5wd2ir6j
    @user-ek5wd2ir6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노래들으니 지성이 얼굴에 넘침니다 특히 이노래 넘좋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dolgamja1955
    @dolgamja1955 3 роки тому +6

    주현미선생님은 나보다더어린사람이디만 엄마의 목소리를드어요.대구에서

  • @user-rl7qq4hu5q
    @user-rl7qq4hu5q 3 роки тому +5

    헤어스타일 이쁘고
    브라우스도 이쁘고
    노래잘하고 멋진모습 멋져요
    주현미 레젼드님 좋아요

  • @11gate65
    @11gate65 4 роки тому +12

    주제넘은 제느낌은 역사를 남기시려는것 같이 담백하고 수수하고 원곡그대로를 중시하는 미래에 남을것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유튜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주현미님 TV를 교통방송 듣다 알아 처음 글을 남겨보는데 연예인이란 호칭에 역사에 남길 자료를 방송하시것 같아 감사하기도 이런걸 그냥 봐도 되는건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 @user-od9cn7kd4f
    @user-od9cn7kd4f Рік тому +9

    이런노래
    아무나못부릅니다.
    역시나
    노래가참좋습니다
    무대도간결하게좋습니다.
    가수도이쁘네요
    화이팅~

  • @user-wc4cz3sm9v
    @user-wc4cz3sm9v 2 роки тому +6

    여름철 하굣길에 찔레 꺽어 먹으며 집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간들간들 구성지면서도 산들바람같은 현미언니 목소리 아주 끝장입니다

  • @j.y.5276
    @j.y.5276 3 роки тому +17

    난 대만의 등려군보다 우리의 주현미가 더 좋다♥
    주현미씨 대만이 어닌 한국에서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 @youngjoonkim5070
    @youngjoonkim5070 3 роки тому +13

    옛날 노래들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시, 작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들 들으면 어릴적 추억도, 돌아가신 부모님 기억도 아련히 떠오릅니다.

  • @hgp7487
    @hgp7487 3 роки тому +25

    아코디언과 기타의 주고받는 연주에 멋진 현미님의 노래가 더해져서 환상적인 분위기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노래해주세요~~♡

  • @user-ze5le2xt3m
    @user-ze5le2xt3m 2 роки тому +6

    역시 주현미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어느누구도. 따라잡을수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운 목소리에다 외모까지 곱고 아름다워요~♡♡♡

  • @user-kh6ky8ej1v
    @user-kh6ky8ej1v 3 роки тому +16

    아름다운 주현미님 오늘도 맑은 목소리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셔서 변치 않는 노래 오래도록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eu4gm8zi5s
    @user-eu4gm8zi5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언제들어도 심금을울리는 목소리 격하게응원함니다

  • @starblink2042
    @starblink2042 2 роки тому +11

    주현미님, 최고세요

  • @byunghyunkk4192
    @byunghyunkk4192 3 роки тому +6

    언제들어도 곱고 아름답고 목소리는 더할나위없이 고우십니다

  • @user-vd3fi8oe1c
    @user-vd3fi8oe1c 3 роки тому +2

    엄마 살아계실때
    한번씩 엄마랑 불렀던 곡입니다^^
    지금은 연미사만 드릴수 있을뿐...
    잠못 이루다~
    누나 영상을 열다가 모자지간
    추억을 회상하게 되네요^^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주 현미(소화 데레사) 누나💕💕💕

  • @kijong1116
    @kijong1116 4 роки тому +24

    주현미 tv채널 만세입니다
    힘이 납니다 살맛납니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가즈아^^^♡♡♡천만

  • @user-sw7ov8yp7o
    @user-sw7ov8yp7o 5 років тому +69

    주현미씨 예쁘네요^^~
    목소리와 여성스러운 외모가
    너무 매혹적임!!!!!!

    • @user-bk7fw2bt3f
      @user-bk7fw2bt3f 5 років тому +2

      💖🌷❤💛💐🌷🌷🌷🌷🌷🌷🌷🌷

  • @user-dh7qq6jo4q
    @user-dh7qq6jo4q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이들수록 더 아름다우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주현미 늘 건강하세요
    옛날가수선배님들 노래만 들려줬어 너무감사합니다
    신청곡 배호선생님
    누가울어 신청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ni7yl7qi7l
    @user-ni7yl7qi7l 2 роки тому +29

    백난아 선생의 찔레꽃, 주현미씨만이 살려내는거 같습니다. 오리지널 가사3절에 애잔한 시대적 느낌들이 가슴을 저미게합니다. 담백하게 담담하게 최고입니다!!!!

    • @user-yx3rq1xh8m
      @user-yx3rq1xh8m 2 роки тому +2

      공감합니다 비내리는밤에 홀로들으니 애절하게 심금을 울려주는현미님의 노래소리는 하염없이 옛 생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먼옛날장마가 시작되기전6월 초여름엔 뻐꾹새가 앞산 뒷산에서 지천에서 울어대고 산벗이 까맣게읶어뒷산 언덕에서 잎술이푸르게물들도록 먹었었는데 나살던 그산골짜기 자은 마을엔 딸부자집이 유달리 많았었는데 앞집 막내딸 이름이 딸그만 이었어요꿈결 같은 그시절 삐쩍 마른 깜둥이 그소녀들과 앞산뒷산 냇가 정말많이 돌아다니며 철없이 뛰어 놀았는데나의 일생에서가장 행복 했던 시절 놀이라고 해봐야 공기 줄넘기들판에서 삘기뽑기 소꿉놀이 헝겁주머니에 모래넣고꿰메어만든 오재미라했는데 일본 말인듯합니다 여자애들하고만 노니까 아기자기한 추억들이 참 많아요 뒷산 언덕 배기에 나란히 앉아 바위 이끼벗겨갈아서 두손을 마주잡고 손톱 애발라서 빨가케 물들이기 마당에서 얇은돌 차고 나가며 한바퀴도는 사방치기 이제는 꿈속에서라도 보고싶은 그시절 그동무들 그예쁘고 착했던 그소녀들 어느하늘 아래서 무얼하고 있을지 너무나 애절한 현미님 노래에취해서 하염없이 옛 생각에 빠져 보았습니다 어느듯 밤이 다새고 날이 밝아오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Lee-sv4yi
    @Lee-sv4yi Рік тому +8

    낯에 들으면 🦋
    나비같히 날고
    밤에들으면 북극성을 몇번이고 왔다갔다하니
    세상이 온통 연분홍 색으로 변하여 🌈
    무지개를 그려봄니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알고보면
    독립군 시절 아님니까 ?
    독립군 ~~~~~~!

  • @user-kc5cs7wr4s
    @user-kc5cs7wr4s 3 роки тому +9

    트로트의 3대 여신..영원토록 빛나시길 응원 합니다.

  • @user-fs9yv9wh7s
    @user-fs9yv9wh7s 3 роки тому +5

    아직 뭣모르는 나이 열 아홉에 6.25시절을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찔레꽃' 항상 제목과 가사 살짝 들어보고 노래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책을 통해 처음으로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열아홉인 제가 이해하기엔 어려운 내용이 가사에 많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노래를 들으니 '남쪽 나라 내 고향', '천리객창 북두성' 등 제가 이해하기 힘들어한 가사, 느끼기 힘든 그 시절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저에게 옛 시절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신 주현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user-ls7yj1dt4p
    @user-ls7yj1dt4p Рік тому +5

    전세계 적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음악,
    차~~암. 조오타~~🎶🐬💞

  • @user-bh7jk7qz5k
    @user-bh7jk7qz5k Рік тому +2

    너무잘한께.뮈라칭찬하랴.40년전도잘햇지만.나이들수록.더잘하니.경지도달.지금더이상.완숙없다.주현미.잘한다만세.

  • @user-jj4tp6gf5e
    @user-jj4tp6gf5e 3 роки тому +30

    정통 트롯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주현미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변질되자 않은 순수 트롯의 명맥이 잘 보존되길 바랍니다

  • @user-lm9my5fi2s
    @user-lm9my5fi2s 4 роки тому +18

    주현미 선생님 노래 가슴에 와 꽂힙니다. 뒤에 반주하시는 기타 이반석선생님, 아코디언 김태호 선생님도 반주 너무 잘하십니다.

  • @ariana-pomegranate
    @ariana-pomegranate 5 років тому +25

    우리 나라의 보배 가수 주현미님.
    님의 노래가 우리의 가슴에 힐링이 됩니다.
    건강히 살면서 님의 노래들 듣는 것이 생의 크나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진정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vs6rw3rn3w
    @user-vs6rw3rn3w 2 роки тому +12

    정말가슴 파고드는노래 가수죠!

  • @huluba2025
    @huluba2025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시청할때마다 감탄입니다 주현미누님 노래도 신급.이반석님 김태호님 연주 실력도 최상급인듯합니다 👏🏻👍🏻

  • @user-nx5ce4ul2j
    @user-nx5ce4ul2j 3 роки тому +4

    같은시대에 살고잇다는게 행운이군요 가슴속에 영원히. 담아두것습니다

  • @user-pd9wg5yd6i
    @user-pd9wg5yd6i 4 роки тому +42

    주현미님 국보급 목소리 관리
    잘하셔서 우리마음 오래토록
    다래주고 행복하게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 @user-ek5wd2ir6j
    @user-ek5wd2ir6j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항상건강 하세요 넘 아름답게 노래합니다

  • @user-ic1in6ew7j
    @user-ic1in6ew7j 2 роки тому +7

    대한민국에 노래로국민에게기쁨과에너지를 무한공급한미녀가수입니다. 대한민국의국보입니다.

  • @goodsolee8387
    @goodsolee8387 3 роки тому +4

    테이프나 시디는 이젠 세월속으로 사라지고 ,,,,,,,, 인터넷 유투브노래 최고좋네요 요즘 유투브 가수가 대세라네요 주현미님이 명곡을 이렇게 불러주니 가슴속 추억이 아련하네요

  • @user-vh9yt3xc6l
    @user-vh9yt3xc6l 4 роки тому +29

    주현미씨는 어째서 이렇게 목소리도 표정도 참말로 이뻐부요. 살살녹아 부네

  • @user-nn3zu8zn1m
    @user-nn3zu8zn1m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주현미씨,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곡들 많이 불러주세요👨‍👦

  • @shetbuzhou2143
    @shetbuzhou2143 3 роки тому +2

    周玄美小姐,妳好。。我是出生在(光州忠壯路)광주충장로 的華僑!!
    很榮幸在 You Tube 聽到妳唱歌ㄟ~!!^c^" 很好聽噢~!!加油!!

  • @yongch5506
    @yongch5506 Рік тому +1

    찔레꽃 수도없이 들어본 좋은 노래이지요. 그러나 주현미씨 목소리를 통해서 나오는 찔레꽃은 차원이 다르네요. 우리나라 백년 가요 역사상 역대 최고가수 딱 한ㅈ사람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주현미씨입니다! 웬만한 가수는 흉내도 못낼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 거기에 적절한 시점에서 나오는 절제된 기교, 바이브레이션, 강약 조절! 무어라 표현할 말이 없군요! 모든 노래는 주현미씨 목소리를 통해서 나오면 다 명곡이 되어요! 덧붙이면 겸손한 말투와 단정한 용모까지! 당신은 나의 기쁨입니다!

  • @user-yc2ry2et4h
    @user-yc2ry2et4h 3 роки тому +13

    목소리 좋고 리듬 좋고 젊은 시절보다 무르 익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 🎧 🎵~👍

  • @murexred7211
    @murexred7211 3 роки тому +11

    백난아선생의 목소리는 기름이 진하게 묻은 녹두전 같은데 같은 노래를 주현미님 목소리로 들으니 시원한 식혜같네요. 특히 원곡의 가사를 정확하게 전해주셔서 가요사를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고맙습니다.

  • @user-ms6um5bn6q
    @user-ms6um5bn6q 3 роки тому +1

    真的好聽 韓國演唱者周炫美小姐:臺風瀟灑自然 笑容可掬一口齒清晰 落落大方 親切感十足。。。。讚

  • @user-pn8ch3uo9z
    @user-pn8ch3uo9z 2 роки тому +6

    역시 이름값은 어쩔수 없군요,
    천하 무적의 미성은 클라쓰가 다르다,
    누가 흉내라도 내기 어렵다.

  • @user-mh1rc4qy3n
    @user-mh1rc4qy3n 4 роки тому +25

    나이 환갑이신데... 더 예뻐지셨네요. 노래는 더 매력적이시고... 세월이 역주행하는 주현미 누님 훌륭하십니다.

  • @user-jx4vm7zd4b
    @user-jx4vm7zd4b 3 роки тому +65

    주현미가 진짜 트롯트제.. 감성,부드러움,음색,꺽임... 최고입니다.

  • @dolgamja1955
    @dolgamja1955 3 роки тому +2

    60넘은 내가들있니 엄마 가 그리웁니다.모처럼해본 말입니다엄마사랑해.

  • @user-jq3ef8bl5
    @user-jq3ef8bl5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주현미님❤
    🎼🎵🎶🎶🎵🎶🎶🎼
    비 온뒤로 날이 더 더웠졌네요.
    언제나 항상 행복하세요.
    가정의 만복이 가득하세요.

  • @hwan8345
    @hwan8345 4 роки тому +21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써 몇일전에 돌아가셨어요. 주현미씨 참 좋아하셨어요. 이 노래가 애창곡이셧어요. 감사합니다

  • @user-fc09
    @user-fc09 2 роки тому +11

    반주가담백해지니 가수님의 소리가 더 또렷이 들립니다 그러나 그 소리 또한 넘치지 않아서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