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고향 만리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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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노래 이야기
일제 강점기가 지난 1940년대 말, 평화가 올 것이라는 우리의 염원과는 달리 세상이 둘로 나뉘어 이데올로기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고 우리 대중가요 역시도 수난의 시절을 겪었습니다. 노랫말은 감시의 대상이 되었고 작가들은 정부의 눈치를 보며 노래를 만들던 시기였지요. 그 분위기 속에서 탄생하게 된 현인 선생님의 '고향 만리'는 유호 , 박시춘 선생님 콤비의 작품으로 1947년 만들어져 1949년에 발표되었습니다.
1946년 박시춘 선생님을 만나 대중가수의 길을 걷게 된 현인 선생님은 '신라의 달밤'으로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하게 됩니다. '해방 전 남인수, 해방 후 현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광복 이후 최초의 대중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주현미TV에서도 소개해 드린 '굳세어라 금순아', '비 내리는 고모령', '서울 야곡'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현인 선생님의 음악과 인생에 대해서는 아무리 길게 서술해도 부족하겠지만 오늘 들려드리는 '고향 만리' 또한 1940년대 노래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멋진 곡입니다.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 주어 우는거냐 몰라서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 속엔
고동이 운다"
'남쪽나라 십자성' 즉 남십자성이라 부르는 별자리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북위 30도 이남에서만 보이는 별자리라서 노래 속 화자는 일제에 의해 강제로 징용당해 남쪽 나라에서 별을 바라보며 고국에 계신 어머님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실제로 태평양 전쟁시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징용으로 끌려가 필리핀, 보르네오, 수마트라 등 먼 타향에서 전쟁의 두려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노래의 주인공은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 뒤 고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며 기쁨에 찬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현인 선생님의 음반과 영상 자료들을 취합한 결과 3절까지 부르신 것은 찾아볼 수가 없었고, 1-2절, 혹은 1-3절로 이루어진 가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사의 내용을 보았을 때 어떤 부분도 빠트릴 수 없어 주현미 TV에서는 3절까지 모두 부르기로 했습니다.
'고향 만리'는 발표 후 크게 히트했는데 1960년대 월남전이 발발하고 우리 나라에서 많은 군인들을 파병하면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 노래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월남에 파병된 우리 부대 중 '십자성 부대'(제100군수사령부)가 있었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월남에 파병된 우리 군인들은 '고향 만리'를 부르며 향수를 달래곤 했답니다. 우리의 아버지, 삼촌, 오빠들이 목을 놓아 고국을 그리며 부르던 노래. 이제는 그 시절을 가슴 속으로 그려보며 이 노래를 불러봅니다.
은재봐도아름운가수입니다포근한누님갔고존경합니다좋은노래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현미 누님~! 사랑합니다. (나이로는 내가 오빠- 49생 73살- 이지만 노래로는 분명히 누님이십니다.)
마음이 답답할때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님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소리없이
눈물이 흐르지만 마음만은 시원해 진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십니다.
정 말 정말 잘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반주하시는 두 분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기분 좋은 가수, 주현미님! 가요이야기도 또한 너무 좋네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욱 멋지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생각나면 한번씩 찾아 옵니다
주현미씨 항상 건강하세요
마누라도 내마음 모르고
자식도 내마음 모르고
주현미 노래만이 내 마음 아네😘😚🤗🎶🎵
주현미님 목소리와 창법, 기교, 타고나 신 가창력은 가히 으뜸이시라 칭할만합니다.
또같은노래인데도
이렇게들리는감전이다르내요...
쥬현미가수님최고
❤❤
5월인데 오늘부산날씨 한여름처럼 덥습니다 여신님 오늘행사 있는걸로 아는데
건강조심 하시고요 대박나시길~*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얼굴*편안하게 불러주니 넘좋네요
트로트 제1인자 입니다 어떤노래 불러도 귀를통해 뇌까지전달ㅋ 찐 짱입니다
중국 다녀와서 바로 밀린것 들어요^^
조만간 중국도 유튜브 되면 좋겠네요 ㅎㅎ
좌우간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원양어선 갑판에서 많이불렀어요 고향생각 가족생각 부모님생각🌠
캬~~~ 정말 좋습니다. 요즘 옛노래에 푹 빠졌는데
이렇게 멋지게 잘 불러 주셔서 귀호강 합니다.
역시 노래나 외모, 모두 최고의 가수십니다^^
그 시절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옛노래들 너무 좋아요 옛 노래들이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계속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옛노래에 심취하면 심정이 가라앉으니, 노래의 정서가 쓸쓸하기때문일 겁니다. 이역만리에서 고햐을 십수년간 그리워하는 그 쓸쓸함이 전해지는 목소리는 최고 가수만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듣는 명품 옛노래...' 주현미 tv' 에서 쉽게 시청할 수 있으니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겐 유토피아 같은 곳이 아닐까.....♥
명품이네요 최고~~~
우리 주현미님은 너무너무 잘하십니다 요즘대세가 송가인 ~~모ㆍ모ㆍ가수님들 잘하신다고 해도 그래도 구관이 명가수 입니다 노래에 옛 감정 그리움이 정말 정겹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송가인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싶은분이 주현미
들을수록 느껴지는 타국에서의 그리운 고향생각과 어머님에 대한 절절함이 더욱 슬프게 다가옵니다. 어찌 가사는 저리 애절 한지. 아코디언과 기타의 멋진 조화로운 선율을 타고 주현미님의 국보급 목소리에 구름에 떠있는듯 꿈속에 있는듯 너무나 황홀해서 오늘도 님의 노래에 맘껏 취해 보고싶읍니다.
누구나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것은 보편의 심정이지요
가슴의 깊숙한 곳에서는 마음의 본 고향이 기다리고 있다네요!
그래서 "현미"님의 아름답고 고운 향음에 마음의 고향이 보이는 듯 합니다.
skylark kim
자연과 더불어 생을 마감하겠다는 마음이 가상합니다.
우리는 자연과 하나라고 했으니, 언젠가는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과법이 겠네요!
다반사(茶飯事)
믿보듣 명곡의 재발견~ 너무 좋은 노래만 고우신 목소리로 부르는건 반칙 아닙니까~^^~ㅅㅅ? 색다른 노래에 대한 제 타는 목마름 좀 해갈 해주시면 더 사랑합니다~ 누님~ 초심을 잃지말고 과감하게 신곡 도전 ~기대중...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미자 선생님이 넘 노래를 잘하시니 시중에서는 이상한 유행어 아닌 전설같은
말들이 있었지요.
이미자 선생님이 작고하시면 이미자 선생님의 성대를 국가에서 연구해 봐야 한다는....
요즘의 "국가수"에서..
그만큼 팬들이 열광? 존경했다는 의미이겠지요 도대체 어떤 성대를 보유하셨기에 하는....
가히 신급이라 칭할 수 있는 가창력을 가지고 계셨으니...그럴만 하다 하겠습니다.
저는 이미자 선생님의 세대는 아니라 잘 모르지만, 주현미 님도 쌍벽을 이루지 않나 싶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타고 난 천부적 재능은, 노력만으론 극복할 수 없는... 뛰어 넘을 수 없는....재능이지요!
그러한 재능을 만인에게 나누어 주시는 주현미 님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부군님도.. 댁 내에도..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뭐라고 할말을 잊었습니다
오늘도 진한 감동을 맛보고
보고 또 보고 그러네요 ^^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역시 주현미 입니다 감사 땡큐 알 라뷰
감사합니다
멋집니다.우리정서에 참으로 와닿습니다.
첫음을 길게 빼는것이 국악의 맛을 더한듯 좋습니다.
얼마나 한시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과
그 만남의 장을 품은 가슴져밈이
서럽게만 느낄 수 없음에....
명곡들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고향 만리 의미심장한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으로~~오늘도 언니 아름다운 미소에 취하고 언니 매혹적이 목소리에 취하고 언니 예쁜마음씨에 취해봅니다.언제나 내마음 설레게 해주시는 언니 사랑해요❤❤
눈물나는 노래 입니다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현미님 역시최고니다
우리의가요을너무나
자유자제로 불러주심
항상감사하게생각하고
즐겁게 잘감상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찿아와 듣고 갑니다.
주현미가수님은
가요황제 남인수선생과
같은 반열에 올려 놓아야 함 !
不論聽幾次這首歌還是一樣的好聽!!!!!
주현미씨를 다시 보게 됩니다. 그 음성이 왜 이다지도 내 마음을 애절하게 만드네요.
오랜 전통가요를 들어보면 그시절의 창법이 왠지 아득한 느낌의 매력이 있지만 어색함도 있었는데 주현미님만의 매력적인 전통 트로트창법과 목소리가 요즘세대의 우리가 느끼기엔 훨씬 듣기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왠지 흥얼흥얼 따라 부르게 되는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어릴적 생각이 나는구나~🎵🎶🎼🎶🎵~🎧
일에 정신 팔려서 알람시 듣지못해 죄송합니다. 때에 따라 몰아서 감상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우뚝 서있는 아름다
운 학이시네요🍒🍒
🍒🍒🍒🍒🍒
참으로 목소리가 아코 목소립니다 정알 노래 잘하십니다 ~~
아코디언 과 기타연주 또한 최고입니다 환상의 조화 입니다 👍👍👍
항상듣고있읍니다 넘 감사합니다
어쿠어스틱한 반주와 목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70년 전 노래를 이렇게 들으니 두고 온 고향이 그립습니다...
주현미님은 발성이 너무 깔끔하고 청아해서 굿~
대부분의 트롯가수들이 걸죽하고 느끼하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주현미님은 어쩜 데뷔한지 35년이 됐는데도 음색이나 발성이 이토록 깨끗한지
그래서 오랫동안 사랑받는것이겠지요
그리고, 오늘 인터뷰봤는데요
최근에는 일부러 카랑카랑하게 지르는창법보다 부드럽게 부르려고 하셨는데요
가요무대나 열린음악회같은 TV방송프로에 나오실때는 속삭이듯 부르는것보다 파워풀하게 쏴우팅창법을 많이 사용하셨슴 좋겠습니다
방송은 현미님 골수팬들만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파워풀하게 부르셔야 잘부른다는 소리 들어요^^
신사동그사람이나 정말좋았네,또만났네요,잠깐만 같은 노래는 최대한 파워풀하게
짝사랑,비내리는영동교,울면서후회하네 같은 노래는 부드러우면서도 클라이막스에는 파워풀하게 부르시면 더 맛갈스럽습니다
오늘도 좋은노래 즐감하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고향 만리 좋은 옛날 노래요 최고입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최고곡이라 보미다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참 아름다우십니다.
이 멋진 무대의
노래 소리에
어떠한 찬사를 해야 할까 싶습니다.
최고의 모델은
남들은 살리지 못하는 옷 맵시를
아주 훌륭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귀에 익은 , 다소 평범할 수 있는 노래를
최고의 가수는
이렇게 훌륭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소소하게 흩어진 가을 아침에
아득한 시간과 공간에 있는
멀고 먼 고향을 생각하면서 감상합니다.
EPILOGUE
노래 소리 못지않게
쓸쓸한 그 모습이 고향의 情정을
깊이 담은 듯합니다.
멋쪄멋쪄요. 최고입니다. 오늘도 현미후배님 행복하소서. 좋은 하루되세요.감사합니다.
주현미가수님노래더러니마음포근해짚니다항상감사합니다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내 사촌형님께서 월남전 십자성부대에 근무하셨죠 지금은 벌써 8순이 다되었네요~~~
周炫美氏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정겹게 들리네요 잘들었어요
반복 청취~~~^^
최고의 명가수!! 이런 명곡 듣기 쉽지않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슴뭉클하게 불럿을것 같습니다.
현인 선생님의 독특한 창법이 떠오릅니다.
이노래 많이 좋아했고 많이 회자(膾炙)되던 노래였는데 , 오늘 주현미님이 부르시니 새삼 감회가 깊으면서도 문득
옛시절이 그리워진다.
노래는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감정 이입(移入)의
변화의 기복이 다르겠지만
우리 주현미님의 노래를 들으면
노래의 깊이도 다르고
질감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무게도 다르고
파장도 다르고
생명력도 다르고
에너지도 다름을 본다.
챨스 버니는 말하길
이라고 했다는데
그건 가당치 않는 말이고
정반대로 오늘 주현미님의 옛 노래를 들으면서 더욱 느끼는것은 노래는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요
필요 충분조건임을 더욱 절감한다 역시 주현미님은
노래의 정의를 파격적으로 다시 쓰고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skylarkkim4296 ♡
@@skylarkkim4296 ♡
좋으네요.
Goooooood
현미쌤의 목소리로 좋은노래 많이많이 들을수 있어서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유의 현인선생님 목소리가 눈앞에 아른그리네요.전통가요를 보존하려는 주현미님의 노럭에 박수를 보냅니다.더많은 노래 감칠맛나게 들려주세요.
어린시절, 라디오로 많이 듣던 노래. 그 시절이 그립구나. 한 열 번은 연속해 들어야겠다.
주현미님, 두분 반주자님, 감사합니다.
고향만리 귀호강 눈호강
잘 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현미 TV 사랑해요 ~^^
고향생각에 그리움이 이노래로 더욱 사무칩니다!^.^
엊그제 출장으로 노래를 못들었습니다.
또하나의 명품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일동안 바빠서 현미누이 목소리를 못들었습니다.
이제 들으니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고향만리 이노래도 너무 좋아하고 즐겨왔던 노래 감사합니다.
꾀꼬리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에 젖어들어보니 하늘을 날아가는 느낌으로 오늘 하루를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누이!!!!!!
들어도 또 듯고십고~ 보고도 또보고 십은 거목 같은 주 현미님 같은연배라 더 애착이 갑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고향 만리 최고의 노래요 최고곡이라 보미다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6월달쯤에 노래신청요 비내리는 영등교 노래신청요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와우정말
어떠한 노래를 불러도 소화를 잘하십니다 ㅡ최고의가수로 인정합니다.ㅡgood
주현미는인정하고 연주자들이더욱 개성있네요.주현미를빛나게하는역할 더욱더빛이나길......
주현미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현미님 1961.09.27.소띠.59(만58)세 이시며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
대한민국 최고보컬이십니다^^
30주년 기념앨범처럼. 35주년기념앨범도 다양한 장르로 국민들에게 다가와주세요👍👍👍
롱헤어 정말 잘어울리세요.
노래 여전히 최고에요 어느인터뷰에서 햿듯이 목소리 힘을 뺐다고 하셨는데 듣기좋고 넘 조아요 넘 이뻐요 조은 노래 마이 불러주세요 누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현미씨의 노래를 들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
집에누워서 핸드폰으로 들으니 정말 좋네요 ^^ 미주교민
따라 올 수 없는 기교와 소리가 정말 가슴을 감동 시킴니다.
항상 맑으소서.^^
현미언니 반갑습니다
건강해 보이시니 참 좋네요
늘 좋은 노래 들러 주시어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최고입니다
박수짝짝짝 다시 또만났네
박수짝짝짝 ㅎㅎ 🌷🎶😎 삼총사님 진짜진짜 멋쩌요ㅎ 좋아요ㅎ 최고연주입니다
박수짝짝짝 ㅎㅎ 🌷🎶😎
오셨습니다
고운아씨~📢👍🍒♥️
내가 아주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옛날 노래 연습장 처음 생겼을때 노래 연습장에서 많이 불렸는데 25년전이지만요
주현미 가수님.
참얼굴도곱구요.
노래도 참
잘하십니다.글고
고향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여전히 예쁘시네요👏👏👏👏👏❤👍
아 고향생각 간절하다만 부모가 안계시니 주 현미 노래로 나마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했던 옜날 을되세 겨봅니다 감사 합니다!!!항상 함께해요!!!
주현미씨의 목소리 와 창법에
매료된지 30년이넘었죠 TV에서
볼수있어 좋습니다 . 여기는 캐나다
밴쿠버. 고향만리 잘들었습니다.
주현미선생의 노래를 듣다보면 당시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져서 인생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참 좋네요.
오늘도 곱개단장 하셨내요 주현미님 tv 보는시간 재일반갑습니다 오늘도즐거운시간 행복해요 ♥♥♥사랑해요
왜이리 이뻐요?
계속 이쁘시기를.
주현미씨 왕펜인데 볼때마다 변함이 없내요
나와 연배도 비슷한데 예쁘고 노래 잘 하시고
항시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주현미 TV show 화이팅입니다
주현미6/봄봄봄
달달한 톡으로
스쳐 지나가는 사연을 어쩜 저리
애틋한 감성으로 읽으실까
진심을 다한 울먹임에
속되지 않은 말과 몸짓은
있는 그대로의 감동으로
사랑 안 할 수 없는
사랑해야만 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랑 받아 마땅한 그댄
매주 두 번 풍요한 삶을
선물로 주시는
우리 모두의 추억에
잊히지 않을 만인의 연인입니다
점심식사 후 소화제...청량제 같은 편안한 시간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님믜 노래 들으면서 평안한 밤을 보내렵니다 감사 합니다!
아코디언 너무 좋아요 기타와 서로 절재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정말 좋아요
현미언니~ 쇼린이에요~~~ 5월이면 한창 바쁜 스케줄일텐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에 기꺼이 출연해 주셔서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요. 언니랑 라디오 할때도 느꼈지만 따뜻하고 지혜로운 심성 그대로 공연에서도 전해져서 감동이었어요~
모처럼 오랜만에 언니의 라이브를 들어서 행복했구요, 변함없는 모습 반가웠어요.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서도 명곡들 많이 들려주세요 현미언니 사랑해요~~~
작가님 ㅎㅎ 반가웠어요.건강하게 잘 지내세요.다음에 봬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워요.
멋져요 ♥♥♥^^.
눈을지긋시 감고서
흥얼거리며 따라불러
봅니다
오늘도 힐링을 제대로
합니다
최곱니당 짱~~♡
음 귀엽고 이쁜 누님 ㅎㅎ
고향 만리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니.. 주현미님에 더해져 아름다움으로 재탄생했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릴적 고향
모습이 더욱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주현미씨도 그렇지요
그래서인지 제 어린시절 육칠십년대
전통가요가 점점더 친숙해집니다
60,70년대는 남진과 나훈아의 가요계
쌍벽이 서로서로 라이벌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죠
나훈아 남진의 노래도 주현미님 목소리로 들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사랑스런 주현미님 사랑해요♡♡♡♡
노래한곡 새로부르기위해 얼마나노력하고 고생하실지 팬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왕팬이셨는데 이유가 이제사 실감납니다 마력입니다
고향생각 하게 하는 곡입니다. 주현미씨로 감상하느까, 더욱더 가슴을 울림니다. 좋은 노래. 항상 고맙습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님의 노래는 백년이 지나도 언제나 늘푸른나무같이 사람들의 가슴에 남겠네요...
주현미 씨 최고
와~ 첫 도입부터 이반석님의 기타연주가 시선을 꽉 붙잡더니 노래가 끝나도 계속 머릿속을 맴돌게 하네요 기존 오리지널곡도 독특하고 인상적인 편곡이였는데 오늘 버전은 그어느 화려한 수십인조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정말 훌륭합니다 거기에 현미님의 가녀리고 애절한 목소리가 덧입혀지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 가요무대 등에서도 보지 못했던 그런 무대를 주현미tv에서 보고 들을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합니다. 국보적인 보컬 주현미님과 열정의 신들린 이반석님의 기타연주에 아련히 들려오는 김태호님의 묵직하고 든든한 아코디언 솜씨에 끊임없는 열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고향만리'도 초대박이자,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