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walk6398 저 시절 참 낭만있고 좋은건 인정하고 저도 좋게 보는데.. 제가 봐도 립싱크 같아요. 소리가 튀는거 하나 없이 너무 균등함. 지금보다 음향장비가 훨 떨어지는 시절인데 라이브로 소리가 저렇게 안정적일순 없음. 몇몇 노래들 막바지에 페이드 아웃 되는거 보면 립싱크 빼박인듯. 그렇다고 저기 가수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걍 그렇다는 거니까 오해는 없기를.
빠른 83인 내가 3살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빠 그리고 환갑을 지난 엄마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지.... 슬프다 어느덧 40 초반인 나 세월이 너무 빠르다 이제 나이먹고 아프다고 본인 살아 온 힘든 시절 투정부리듯 하소연할때가 많아도 엄마 내곁에 오랫동안 있어주세요 우리 엄마도 빛나던 시절이 있었고 내가 내 아이들 사랑하고 해주고 싶은게 많았듯 우리 엄마도 그랬겠지 .. 생각하니 눈물나요
01:07:31 그대 먼곳에 노래를 들으며 생각한다. 89년쯤으로 생각한다.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쯔음인가.. 우리 엄마는 나 국민학교 2학년때까지 전업주부이시다가 생계에 보탬이 되겠다고 보험회사를 다니셨다. 그때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직장에서도 보험왕아니면 장기자랑으로 상을 매겼던 모양이다. 노래를 좋아하시던 엄마는 장기자랑에 나가신다고 퇴근하시면 대우전자 하이파이 카세트에 테이프에 노래를틀고 연습하셨다. 우리엄마 목소리는 꾀꼬리같아서 누워서 전과를 베끼며 숙제를 하던 나에게 자장가같았다. 엄마 배고파 하면 노래를 부르며 카스테라 빵을 후라이팬에 만들어주시던 우리엄마. 이제는 나이가 들으셔서 자꾸 아프시다. 엄마는 서울사람이라서 명동쇼핑을 좋아하셨는데 강원도 시골로 시집을 오셨다. 언제한번 서울구경을 갔는데 엄마가 구이쥐포를 사주셨다. 엄마는 처녀때는 맨날 드셨다고 한다. 20년만에 드시는 쥐포라고 하셨다. 지금은 소화가 안되신다고 죽만드신다. 엄마는 어느새 할머니가 되셨고 그 밥냄새나던 골목길에 뛰놀던 나는 지금 그만한 아이를 키운다.
73년생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손창민 진짜 잘생겼다
진행도 잘하네 ㅎㅎ
69년생인데요. 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니 그 시절이 좋았고 그립기만 하네요.
그죠.. ㅋㅋ
저도 68년생..그 시절 노래들으면 뭉클합니다
69추가요
와 눈물난다 추억이~~
69추가요.
손창민,김현주씨
장두석.이봉원,조금산씨
최혜영,건아들,조덕배씨등 많이
나오네요
원래 어릴때가 뭘해도 좋은거죠 ㅎ
손창민 님 진짜 반짝반짝 하시네요~~~
따뜻한 그 무언가가 그립고 또 그립네요
저땐 12월 1일부터 연말에 크리스마스로 모두가 술렁술렁했음
길거리마다 트리에 캐롤 날씨도 눈이 자주와주고 그냥 너무 설레던 연말연시 한달 내내 들 떴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연말분위기는 너무 그립다
어느순간부터 그 느낌이 없어져버렸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세상이 다 돈에 미쳐서 뭔 건덕지만 있으면 소송으로 돈 뺏으려는 인간들때문에 캐롤도 못틀게되었죠
그게 지속되면서 이제 성탄절 분위기 자체가 아에 사라졌어요
강남역.종각역. 명동역 연말분위기났죠.
90년대말까지 그나마 낭만적이었죠
IMF 거치고 더 그런면도 있었던거같아요
저시절 손창민씨가 청춘스타 원탑이었음!
68년생2024년4월4일 듣고 있네요
Me too 😂
87 학번 회기동 ㄱ 대
85학번인데ᆢ좋았었네요
손현희라는 가수 노래는 많이 들어봤는데 실물은 첨보네요
예뻤네요 아궁 ㅎ
고등학교 3학년때 손현희의 이름없는새를 좋아했는데. 83년도
손창민 진짜로 넘 잘생겼다! 실화냐?
저때 별명이 록키, 실베스터 스텔론이었죠!
어느새 오십이 다되고 돌아보니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흘러간 세월이네요.
나이들어 그런지 어린시절 아련하고 그립고..
유튜브가 제 유년시절을 다시금 보여주네요.
슬프네요
제가 85년 12월 29일생인데 소름 돋네요..... ㅎㅎㅎㅎㅎ 이때 나때매 고생했을 우리 어무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손창민....와우👍
저는 이때 꼬꼬마 국민학교 1학년
때네요 ㅎㅎ
어릴때 였지만
대부분 아는 노래들 이네요
12월 말이 되면 학교는 방학을 했고, 크리스마스며 연말의 설레임… 연탄불 때던 단칸방에서 우리도 다섯 식구가 가슴 설레이며 방송을 보던 기억… 팝송만 좋아하던 노인같은 국민학생이었지만 그립다. 젊었던 엄마와 아빠가 있던 시절
여기저기 같은사람만 나오는 티비보다....유튜브가 훨낫다~^^
그러게요 ...날마다 쳐먹고 노래부르고 아기키우고 유재석
그러게요 ㆍ전부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인간들
당삼 빠따
지금처럼 편리하고 넉넉하진 않았어도
그 때가 그리워요
언제ㅡ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요 아 ㅡㅡ씁씁하다
그때는 그리 불편하지도 몰랐던거같아요
핸드폰 쓰다 없어야 불편하게느끼지
원래 없을땐 그냥 유선전화쓰는걸로도
괜찮았었죠
저도 80년~90년대
2002년 월드컵때까지가 너무 행복했던 시절이였네요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전두환이 살인마 죽일 놈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부 각료 자리마다 인재 용병술이 뛰어났기에 국부와 국위선양을 이룬 탁월한 지도자였음. 난 철저하게 속았던 거였음. . .
아이구..
김창완씨..최성수씨..
다들 젊은거봐..
참..세월에 무상함..허무함을 느껴진다..
그립습니다..
헐...방청객중 낮이 익은 사람!! 있음
숨은그림찾기
조덕배님.... 목소리도 노래도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 들어도 너무나 세련된 창법이에요. 구름속에서 노래하시는 것 같아요^-^
참 건전하고 아름다운 시절이였는데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적인 감성도 풍부했고 아름다운 노래들
가수분들이 노래를 다 잘 하시네요. MC분들도 모두 다 외우고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진행하시네요. 분위기도 정돈된 분위기입니다. 요즘 가요프로들보다 월등히 나은 것 같아요.
립싱크같아요. 저때 마이크없이 저렇게 소리가 균등하게날 수가 없거든요..
@@kooly7164 라이브 같은데? 마이크 밀고 댕길 떄
@@docwalk6398 저 시절 참 낭만있고 좋은건 인정하고 저도 좋게 보는데.. 제가 봐도 립싱크 같아요. 소리가 튀는거 하나 없이 너무 균등함. 지금보다 음향장비가 훨 떨어지는 시절인데 라이브로 소리가 저렇게 안정적일순 없음. 몇몇 노래들 막바지에 페이드 아웃 되는거 보면 립싱크 빼박인듯. 그렇다고 저기 가수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걍 그렇다는 거니까 오해는 없기를.
창민이형 진짜 잘생겼던 시절..실베스터 스탤론 같기도 어떨댄 톰크루즈 같기도~~ 80년대 청춘스타들...고래사냥에서 강수연과 손창민의 연기 못잊지~
조덕배 최고네 그의 음악은 여전히 나를 울린다
꿈에 좋아했던ㅡ
조덕배 노래는 여전히 시대를 초월하는구만, 명곡이란 이런 곡일지도.아직도 많은 아재들이 술취하면 부르고 싶은 노래방 18번으로서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음.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무대 너무 정겹습니다 85년이면 국민학교6학년때네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80년대감성 철철넘칩니다
85년 6학년이면 73 소띠 인가요? 저랑 같아서.^^
반갑다 친구 남자죠?
손창민 진짜 미남이네요ᆞ
부산어디
일베
저때 20살밖에 안되었네요
손창민? 손지창 아닌가 아맞다 손창민ㅋㅋ 잠깐 햇깔렸네요 ㅋ
👍👍👍
눈물이 납니다..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저때는 노래 자체가 의미도 있고 심금을 울렸는데..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ㅠ
장두석 모창 넘 재밌네요.
내가 중학생 때였는데 그 당시 정서와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정말 좋네요~ 추억의 스타들이 젊은 모습으로 있으니 뭉클합니다.
50
성형 문화 없이
자연스런 ~모습들^^
오직 헤어 드라이기ㆍ어깨 뽕ㆍ통기타 ㆍ노래실력으로 멋내시는 분들~!!
80년대에 머물고 싶다. 저 영상 속 젊은이들이 부럽다. 다함께 박수치고 웃으며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
소박하고 순수헀던 시절. 손창민씨 최고의 미남이었죠. 개그맨 이봉원 조금산, 장두석 ㅎㅎ 건아들 다시 나오셔서 금연 좀 불러 주세요 청소년들이 담배를 너무 피워대요 ㅎㅎ
빠른 83인 내가 3살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빠 그리고 환갑을 지난 엄마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지.... 슬프다 어느덧 40 초반인 나
세월이 너무 빠르다
이제 나이먹고 아프다고 본인 살아 온 힘든 시절 투정부리듯 하소연할때가 많아도
엄마 내곁에 오랫동안 있어주세요
우리 엄마도 빛나던 시절이 있었고 내가 내 아이들 사랑하고 해주고 싶은게 많았듯 우리 엄마도 그랬겠지 .. 생각하니 눈물나요
조덕배 음악 너무 좋다~~~~ 젤 세련된 뮤지션인듯.... 홀린듯 봤다!
85년은 중학교 1학년 지금은 만48세 아직도 저때를 기역하며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이젠 저 시절 관련 동영상만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짠해지는 게 너무 자연스럽네요.
지금 롤타고 이차 왔습니다.어서오세요! !
72친구네요 ~방갑다 친구야#♥
@@saeroi2990 지금 인천 청라롤장와서 롤타고 72친구들하고 2차중!!
동갑내기 반갑습니다.^^
세월 참 빠르죠?
국민학교 3학년때 동네에서 친구들과 떼거리지로 놀면서 엄마가 부르면 막 들어가 밥먹고 7시 반쯤 봤던 기억이 난다. 너무 시대가 가난해서 탈출하고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너무 그립고 사회적분위기가 정감이 있었고 순수했던 그 시절..........
손창민 님 제일 잘생겼을 때네요^^~~~
저때 내가 국민학교, 현 초등학교 시절 이네요.ㅎ 아마도 6학년 다닐 때, 잠시? 잊고 지냈던 진짜 예능인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고,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ㅎ
조덕배 노래는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되었네요.
그립다 저 노래 좋아하며 듣던 그 시절
와... 다들 목소리가 너무 맑고 곱다. ㅜㅜ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가슴이찡하네요 정말로 순수함에 때묻지않고 정감있었던 그때의 날들이 마음깊숙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리워지고 환타지같은 어린아이가 어느덧 어른이되어있다니 젊음은한번뿐이지만 여전히 마음만은 그때의아이마냥 순수합니다
레전드뮤지션분들 엄청나게 나오네요.. 어릴때 포켓최신가요 5백원짜리 하나 사서 티비에서 못본 노래들은 멜로디를 아코디온이나 실로폰으로 쳐보면서 노래 알아내서 불러보던 어린때가 다시 떠오르네요..^ ^
젊은이들 노는 모습이 참 소박하고 건전해서 넘 좋다 😘
뒤에선
와 엄마 뱃속에 있었을 시절이네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낭만이 있었던 시절...ㅜㅜ
오우 대박입니다~~!!!!????
85년도...중2였는데
어느덧50이네요~~
추억속으로 빠져보니 아날로그시대
그시절이그립고 좋았더랬어요
시청잘했습니다~~^^
저당시 음악방송은 저랬군요 출연진분들 순박해보이고 좋네요
나름 머리 힘주고 나오신거에여..ㅋ 연예인이 저정도인데 평민은...ㅋㅋ
저때가 더 품격도 있고, 멋있던것 같다
하지만 인간은 늘 물질과 외모만을 추구하려
는거 같다. 위글 처럼.
아니 어쩌면 이나라 사람들만의 이야기일는지
도 모른다.
김현주 사회자 넘 이뿌시네요
손창민씨 멋지십니다
37년 전 ᆢ그 시절 로 잠깐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ᆢ감사합니다
조덕배씨 노래가 정말 쎄련 됐어요 ~~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데요
손창민이 내동생 서대문 중학교 동창
지금 내나이 60에 들어섰네요
저때가 엊그제같은데....
정말 오 마이 갓 이네요..ㅋ 뭐땜에 이렇게 바둥바둥하는지..ㅋㅋ
영혼이 맑아지는듯한 순수하고,
풋풋한 영상~~^*
다 소환해서 듣고 싶네여. 보고 싶기도 하고.. 35년이나 흘렸네!
노래가사도 넘 순수해!
참 좋네요....덕분에 감성에 젖어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이 감성을 이해할 수 없겠죠...비교할 수 없지만...
손창민 김현주 싱그럽고 청춘 그 자체네요
젊음~ 밝고 활기가 넘친다
신선하고 상큼하고 풋풋하고
좋오다 좋다~ 내마음 노래는
기억이 아무 생각도 않난다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오프닝송 듣는데 눈물이 왈칵!!! 저 시절에.. 방송하는 사람들도 그냥 동네 언니 오빠들같은 친근함이 있었구나 싶고..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안무는 어쩜 저리 건전한지 ㅋㅋㅋ 율동! 그 시절 감성이 너무 그립네
장두석씨 모창 잘한다~~
80,90년대 젊음을 보낸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이다!!
imf때 젊음을 보내고 사립대 등록금 낼돈 없어서 자채 줄줄이하던 x세대를 니들 586과 동급화 하지마라. 만만한게 x세대냐.
저요~~!!!
I am! 1958년생
낭만은 있어도 고생도 젤로 많이 한 세대인듯 혀요
맞습니다. 원 없이 재밌게 보냈습니다.
와우 손창민 젊고 잘생겼다
저 영상을보며~옛날을 추억하시는 분들ᆢ그래도우리다~ 젊어봤었잖아요. 세상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멋지게 늙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옛추억이 그리운건~돌아갈수 없다는거ㆍ나는 안늙을줄 알았다는거ㆍ추억은 또다른 그리움이되었다는거ᆢᆢᆢ
완전 공감되는 맨트시네요~
오늘 저 영상을 보니 김수철씨도 정말 시대를 앞서간 음악인 이었죠.... 저 때가 2학년 마치고 입대영장을 기다리던 시절이라 TV는 시청하지 못했던 같은데 예전영상을 보니 추억이 그립네요......그렇게 저는 1달 반후 86년 2월 군대로 입대하게 되었죠...
35년전 방송인데 바로 엊그제 같네요...
오늘 본 방송인것처럼 다 따라부르고 박수도 치고 술한잔 하면서 그러고 있네요...
네 그렇네요 ㅜ
저는 겨우 2010 뮤비 보면서, 20대 진짜 엊그제 같은데 라고 하고 있는데.. 20년이 더 지나도 엊그제 같은데 할것같아요.ㅠㅠ 세월이 무서워요..
제 나이40인데ㅠㅜㅜ
이제 알거 같네요
내 그리운 40대시절이 엊그제 같읍니다.
조덕배 나의옛날이야기 무한반복중 ㅜ
중학교때 자작곡이라니!!!!!!
조덕배는 넘 일찍 태어난 비운의 천재ㅜㅜ
중학교때 학교도 가지못하고
집에서 기타치면서 만든곡이라니ㅜ
립싱크 아닌가
와~ 꾸러기들~!! 유명해지기 전 최성수, 임지훈님의 풋풋함. 싱어게인에 나오셨던 윤설하님도 반갑고 지금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김창완님도 참 새롭습니다. ^^
아 임지훈씨군요 어릴때본기억에 어, 누구지 찾아보니 세월이ㅜㅜ 어느새 ㅜㅜ
85년 국민학교3학년ㅋㅋ 레트로 그시절이 그립다 학교갔다와서 밤될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놀다가 엄마가 밥먹으라는 소리에집에가서 밥먹고 숙제 개발세발하고 잠자던 그시절ㅜㅜ 울아들은 지금 코로나때매 집에서 온라인수업들으면서 게임만 죽도록하고있는데 친구들하고 뛰놀던 예전 눈물나게 그립다ㅜㅜ
76년생 저랑동갑이시네요
우리얘들도 집에서 겜만 너무해요
밖에서 해떨어질때까지 놀고있으면
동내엄마들 다 나와서 자기자식들 이름부르면 찾아 데려가셨죠
우리들은 내일보자하구
9
나도 그때 국민학교 3학년..
울 아들들도 온라인수업 중에 스마트폰으로 겜 몰래 하다가 뒷통수 맞고 있음..
좋아하는 아이돌은 에이프릴의 나은..
헐 찐아재
고무줄놀이 비석까기 오징어하다 밤되면 쥐불놀이하다 잠바태워 먹어서 혼나고^^~~
조덕배 기타하나로 어떻게 저런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줄수 있는지
추억에 향수에 젖어드네요
가장 풍요로워진 시절!
내가 초 5학년때네^^
전설들의 모습이 젊고 여리한 모습 방갑네요^^
장두석 아저씨..ㅋㅋ 성대모사의 달인이었죠^^ㅋㅋ
저두요,....12살때
추석때 형이 가져다준 종합선물셋트가 그립네요
69년생 무주군 안성면 안성중학교 출신입니나
고향도 그립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조덕배씨 목소리나 창법은 지금 들어도 진짜 유니크하고 시대를 앞선 느낌... 어찌보면 좀 더 나중에 태어나서 음악을 했음 더 인정받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당시 정서로선 인정을 다 받지 못한 느낌
jung ho kim 저도 조덕배님 노래가 눈에 띄었어요. 지금 ost로 써도 될 듯 해요.
인정받지 못했다기보단 잘나갈만하면
그넘의 마약 그 약때문에 망친거죠
85년..고1의 겨울이었겠네요..
너무나 그립고 그리운시절..저 방송 본기억이나요..
그런데 벌써세월이흘러가고..어머니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싶어요..사무치도록그립습니다!
69년생이시겠어요?.
노래도 무대도 진행 스타일도 참 건전하네.오랜만에 다시 보니 정말 새롭네.
저땐 가수라는 직업자체가 어른들의 눈에는 딴따라였음
건전할수 밖에 없었죠.... 좀만 이상해도 퇴폐니 뭐니 하면서 방송도 못나올시절...
@@고려쉰영정붜 개소리 하네? 저건 존나 풀어준거임. 저때 미국, 일본 문화가 한국에 대거 유입하면서 음악계열도 존나 다양해진거임. 헤비메탈, 락도 80년대부터 한국에서 출현하기 시작함.
@@大신라혼 개소리는 지가 하면서 ㅎㅎ
박정희전두환군발이정권이 원래 강하게 국민들을 탄압하고 방송포함 모든걸 컨트롤했죠. 통금도 통금이지만 심지어 남자들에게 조금도 머리를 못길게 했단게 제일 충격적임...
젊음으로 돌이켜보게 되어 넘 좋습니다. 젊음을 만끽하며 웃음과 모창의 장두석씨 멋있네요
조금산씨 ㅠㅠ
많이산으로 개명하시쥐ㅠ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돠
그곳에서 아무걱정없이 편히 쉬세요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들이네요.
요즘 사람들에게서 볼수없는
그때 그시절 ..넘 그립습니다
이선희는 참 노래를 잘하는구나
조덕배는 참 좋네
손창민은 참 잘생겼네
저때 젊은이 들은 이제 50대 60대 되었네요
손자 손녀 일찍 본 사람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 듣고 있겠네요
그 사람이 바로 저네요
고등학생이었는데 어느새 50대가 되었네요
친구중에 할부지 할머니들도 있구요 ㅎㅎ
저도 이미 할배 ㅜㅜ
85.. 고2때.. 차량통제했던 대학로에서 놀던때가~ 무려39년전~
유투브가 있어 이렇게 볼수있네요 유투브에 감사드려요❤
손창민 리즈시절. 한국의 실베스터 스텔론 이라고 했죠.
일베스런 넘
01:07:31
그대 먼곳에 노래를 들으며 생각한다.
89년쯤으로 생각한다.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쯔음인가..
우리 엄마는 나 국민학교 2학년때까지 전업주부이시다가 생계에 보탬이 되겠다고 보험회사를 다니셨다. 그때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직장에서도 보험왕아니면 장기자랑으로 상을 매겼던 모양이다. 노래를 좋아하시던 엄마는 장기자랑에 나가신다고 퇴근하시면 대우전자 하이파이 카세트에 테이프에 노래를틀고 연습하셨다. 우리엄마 목소리는 꾀꼬리같아서 누워서 전과를 베끼며 숙제를 하던 나에게 자장가같았다. 엄마 배고파 하면 노래를 부르며 카스테라 빵을 후라이팬에 만들어주시던 우리엄마. 이제는 나이가 들으셔서 자꾸 아프시다. 엄마는 서울사람이라서 명동쇼핑을 좋아하셨는데 강원도 시골로 시집을 오셨다. 언제한번 서울구경을 갔는데 엄마가 구이쥐포를 사주셨다. 엄마는 처녀때는 맨날 드셨다고 한다. 20년만에 드시는 쥐포라고 하셨다. 지금은 소화가 안되신다고 죽만드신다. 엄마는 어느새 할머니가 되셨고 그 밥냄새나던 골목길에 뛰놀던 나는 지금 그만한 아이를 키운다.
아 세월이여
소설한편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모두
이런소설한편씩 다있지요 ~
우리엄마는 요양병원 누워계시고
난 큰애가 스물두살이다.
@@pinkzia 누구에게나 아름다운시절이있지요
산다는게...어른이되었다는게참..
1985년도에 못봐서 지금에야 봅니다~군에 있었거든요 ㅋㅋ 예전엔 젊음의 행진이라는 프로도 있었는데....귀한 영상 잘보겠습니다
이당시 군대에서 저녁내무반에서 보던
추억이 아스라히 떠오름니다.
정말풋풋하고 순수한 가수와 무대들...
잠시 추억여행 떠나봅니다.
33분18초 장두석님 너무 다재다능하시네요.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른 가수분들도 다들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귀한영상 잘봤습니다.^^!
저 출연진들...대부분, 환갑이 되셨겠네요...세월이 무상하네요.......저토록 피끓는 청춘들 이셨는데....선명한 화질에 너무 놀랐습니다.감사합니다.최혜영씨 너무 반가워요^^ 어린 기억속에서....좋아하던 가수였는데.갑자기 마주하게 되니 감개무량^^
와 전 저때 초딩 4학년 이제 45살인데 아직 젋다고 생각하지만 님 댓글을 보니 뭔가 훅 꽂히네요
후회남지않게 살아야겠네요
저도 국민학교? 1학년이었는데 ㅋㅋ하루하루 잘열심히최선을 다해살아야겠어요
인생 훅가네요 ㅠㅜ
70가까이.되셨겠죠 세월 무섭네요 저때 저는 초당인데 지금은.50가까이 ㅠㅠ
트롯트가수 김용임씨가 저때부터 가수로 출연했었네요 정말 놀라운 발견~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잠시 34년전 시계를 돌려 추억에 듬뿍 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덕배씨는 음색이 정말 좋네요
78년생인데 저땐 연말이며 새해며 크리스마스가 즐거웠어요^^ 손창민 오빠 생긴것도 곱상하지만 지금과 다르게 목소리가 ㅎㅎㅎ 너무 예뻐요 지금은 금사월 ㅋㅋ 사월이 네이년을 에잇! 이런것만 연상되는 느끼한(?)아재인데 ^^
조덕배 가수의 노래는 영감을 주는것 같아요
손창민 팬였는데~ 지금 중년의 손창민도 멋지고 좋아요♡
손현희씨 얼굴은 모르겠는데 노래는 생각이나네요 이제보니 상당한미인에 가창력도 짱짱했네요
가창력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손현희님의 그대는바람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저 13개월 때네요ㅋㅋㅋ 85년이라는 말에 소오름... 저때도 오늘같은 하루, 오늘도 30년 뒤의 어느날과 같을 하루, 나만 나이 먹겠네요ㅎㅎㅎ
제가 태어난..85년...저도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ㅠ
이 프로 본거 같네요~예전부터 85년도 방송에서 신인가수들만 방송내내 나오던 프로그램에 김범용 조덕배 등이 나왔던 것이 머릿속에 맴돌곤했었는데,바로 이 프로그램이 였군요~!
개그맨조금산씨는 차안에서쓸쓸히 돌아가셨다는데..ㅜ 참 인생무상입니다 한치앞도 모르는인생..
크리스마스를 진짜 낭만으로 즐기던 시대..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저 시절 모든 이벤트를 진짜 진심으로 두근 거리면서 즐기던 그 감정을 잊을수 없음
우리 엄마 아빠 젊었을때인데...
보고싶습니다 ㅠ
손창민 씨, 김현주 씨 가수 한마음의 양하영 씨 갯바위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으며 흥겹고 미래 희망을 바라고 참 젊고 아름다운 시절였어요
동시대의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무척이나 궁금해져요..~~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아 옛날이여!!!
응답하라 1985
72년생입니다
그 시절 넘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