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을 표현하는것 맞고, 마지막 장면은 커티스의 다른 꿈입니다. 입원을 앞두고 해변가에 가서 휴식을 취하다가 폭풍과 기름비를 맞는 꿈을 또 꾸고있는거죠. 어쩌면 입원한 후 꾸는 꿈일수도 있습니다. 현실과 환상을 구분못하고 타인이 본인을 공격한다고 느끼는 점에서 조현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꾼 당사자와 믿지못하는 주변 사람들, 그 당사자는 꿈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기까지 계속 힘든 마음을 겪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습니다. 믿어주지 않는 이유는 공포감 때문입니다. 무서워서 믿고싶지 않은거죠. 자신이 가진 쌓아올린 모든것들이 무너지는걸 겪고싶은 마음은 없겠죠. 계속 유지하고 싶겠죠. 그래서 일단 부정하고 보는거죠. 하지만 인생은 화무십일홍이죠. 나중에 보면 그런것들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같은 것들입니다. 진정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고 어려움이 닥쳤을때 서로 돕고 힘든 시간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구도자의 삶을 살아도,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아도 님의 말처럼 삶은 화무십일홍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진정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아서 얻는건 결국 화무십일홍에 귀결되는 말이 되돌아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겁니다. 어떻게 살아도 화무십일홍이 귀결이되면 삶은 아무 의미없는겁니다. 어떻게 살아도 말이죠!!
@ 삶은 육체적인것도 있지만 정신적인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세상 떠날때까지 육체와 정신은 연결되어있고 서로 영향을 끼칩니다.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삶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허무한 인생에 대한것만 남지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게되면 화무십일홍의 인생에도 남는것이 있습니다: 그 남는것이 어떤 가치의 것일지는 어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지에 달려있겠죠.
2번째가 설득력이 있음. 이전에 전혀 정신병력이 없던 주인공이 단 4번의 악몽으로 그렇게 중증으로 환각과 환청, 강박까지 온다는 건 정신 의학적으로 과도한 설정임. 정말 지구가 멸망할 정도의 재난이 다가오고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예민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예측해낸 몇몇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보는게 맞는 해석 같음.
예지몽 확실히 꾸는사람 있습니다. 데자뷰라는것도 몇번 격어봤고 그 예지몽이라는게 정말 한사람의 인생과 한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엄청난일을 미리 예견해주는 꿈이라 솔찍히 격어본 1인으로 많이 무서운 꿈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에대한 꿈을 꾸고 작년부터 이민을 한참 고민할때 계엄령사태 터진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였네요
리뷰만 보고 생각해본다면 1강아지를 사각 우리에 가둬두는데 이는 본인의 자아를 가두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자아는 본인을 스스로 공격하는데 이때 사각형 우리는 컨테이너에 갇히는 본인으로 동일한 관계를 보여주며. 스스로 해쳐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방되는 표현을 보여줍니다. 한편 그 이후에 태풍은 순수한 아이의 눈에 먼저 나타나므로 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가두는 트라우마로 부터 해방을 하였음에도 가족을 생각해서 정신병원 입원을 하려했는데, 정말로 태풍이 불어온것이라고 봅니다.
@@inwinter7 수메르신화가 원조.그담에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도 나오고.그담에 노아의 방주야기가 나오죠..내용은 복붙이고 인물만 다르죠.수메르신화에서는 홍수가 난다는것을 외계인이 알려줍니다.인간을 외계인이 만들었죠.제사장이며 왕인 지우수드라에게 벽을 통해 알려주고 방주를 만들고 동물을 실으라고 지시합니다 몰래 알려준거는 외계인지도자가 인간을 싫어합니다..벽을 통해 알려준외계인을 인간을 만든 외계인이고 외계인이 인간을 만든이유는 니비루행성이 오염되어 대기를 정화시킬 금가루가 필요했고 금을 찾아서 지구에 와서 금을캡니다.금을캐는 외계인 노동자들이 힘들어 반란을 일으키고 지도자들이 회의끝에 금을 캘 대체노동력으로 인간을 만듭니다.여러번 실패끝에 인간을 만들죠
어디서 봤는데 진행자가 그냥일반인 방청객한테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어제하루 어떻게보냈는지 물었고 아침엔 김밥을 먹었다 그리고 밖에나가서 일하고 점심은 돈까스 먹고 퇴근하고 일찍잤다 뭐이런(내용은 살짝다름)답변을 했는데 진행자가 격앙된 목소리로 아니다 당신은 아침에 죽을 먹었고 바깥을 방황하고 돌아다니다가 점심은 굶고 저녁에는 술에취해서 잠들었다 라고 막 우기기 시작합니다 이에 일반인은 당황스러워 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진행자가 이게 조현병 환자가 겪는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이런맥락의 내용이였는데 저도 충격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저도 그렇게 봤네요. 아이의 시각과 어른의 시각 둘이 나뉘는데 보통 영화적장치로 아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가면이 대비되도록 설계를 하는데 이때 아이가 먼저 반응한다는 것은 보통 정확한 현실을 의미하고 어른의 반응은 이성에 의해 다르게 표현된 일종의 가면. 페르소나 등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장면에서 태풍은 어린아이인 헤나에게 먼저 반응이 나타나므로 실제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근거2. 스스로 강아지를 가두는것은 일종의 자아 구속으로 볼수있고 강아지를 풀어주는장면이 나오지않는 것으로봐서 그 현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컨테이너와 우리의 형태가 동일한 직가각형이므로 현상의 연장으로 보며 가족들이 스스로 열고 나가라했을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 이후에 태풍은 진실인샘이죠
동네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때
직장동료와 다투고
소리치고 조용히 있을때
아내가 다가와 안아줬을때가 뭉클했네요.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가족은 내편이 되어주는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해설까지 들으니 여운이 장난이 아니네요... 제가 이래서 이채널 사랑합니다. 단순 요약에 그치지않고 마지막에 작품해설까지 해주시니 영화 보는 맛이 2배에요. 좋은영화보면 여운이 남아서 해설을 찾아보는데 그럴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다음 업로드도 기다리겠습니다
2번째 해석이 맞는 것 같아요 마지막 뒤에 보이는 창에 구름과 회오리가 비춰지는 모습이(16:00) 보이고 바람도 점점 강해지는 표현을 보면 진짜 종말이 온 듯 싶습니다
그리고 집이 아닌 근처 바닷가에 왔기 때문에 가족들 역시 살아남았는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맞아요. 단순 정신병이라고 하면, 영화 앞에 남자가 저렇게 될만한 어떤 사건들이 나와야 하는데, 그냥 느닷없이 악몽을 꾸게 된거임.
공감입니다~~
안타까운건 쉘터와 떨어진곳에서 폭풍우를 만났다는거ㅠㅠ
3번째 해석이 젤 좋네요~
아내가 벙커 문은 당신이 열어야 해 라고 말하고 남편이 문을 여는 장면을 보면 인정하고 스스로 치료를 위해 나아가는 의지를 보여준것 같고 가족들도 그 위지를 지지하는것 같네요.
문제는 세계적 종말이 오는데 피난처가 고작 컨테이너 묻은거 ㅋㅋㅋㅋㅋ 즉, 환각임.
회사 짤린 동료가 제일 불쌍...
그 친구도 혹시 땅을 파고 있을지도..
그러게 도와줘서 같이 있게 해줄줄 알앗더니 오히려 패다니..
ㅋㅋㅋㅋ난리다난리여
혹시 그것도 환각???
무슨말인지?
영화 제목부터 나오는거보고 감명받아 추천 구독 누르고갑니다...
저두요. 아니 영화 제목들 도대체 왜 안알려주는건지 .
ㄹㅇ 다른 영화 요약 영상들은 제목이 없음요
저두요
진짜공감 나만 이렇게 느끼는거 아니었어 사람사는거 다 똑같꾼!
완전공감!!!
결말이 넘 짧아서 아쉬웠는데 해설을 통해 열린 결말이란걸 알게되니 감상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
조현병을 표현하는것 맞고, 마지막 장면은 커티스의 다른 꿈입니다. 입원을 앞두고 해변가에 가서 휴식을 취하다가 폭풍과 기름비를 맞는 꿈을 또 꾸고있는거죠. 어쩌면 입원한 후 꾸는 꿈일수도 있습니다. 현실과 환상을 구분못하고 타인이 본인을 공격한다고 느끼는 점에서 조현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모든것은 공합니다
조현병이 맞다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는건가요?
글에 시작과 끝이 문맥상 이해가 안되네요
@@CHYOUNG-rl5vc맞다라고 생각 한다
폴리 아되 현상이군요.
아이 너무 이쁘고 아내는 너무 좋은 사람이다
꿈을 꾼 당사자와 믿지못하는 주변 사람들,
그 당사자는 꿈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기까지 계속 힘든 마음을 겪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습니다.
믿어주지 않는 이유는 공포감 때문입니다. 무서워서 믿고싶지 않은거죠.
자신이 가진 쌓아올린 모든것들이 무너지는걸 겪고싶은 마음은 없겠죠. 계속 유지하고 싶겠죠. 그래서 일단 부정하고 보는거죠.
하지만 인생은 화무십일홍이죠.
나중에 보면 그런것들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같은 것들입니다.
진정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고 어려움이 닥쳤을때 서로 돕고 힘든 시간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구도자의 삶을 살아도,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아도 님의 말처럼 삶은 화무십일홍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진정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아서 얻는건 결국 화무십일홍에 귀결되는 말이 되돌아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겁니다. 어떻게 살아도 화무십일홍이 귀결이되면 삶은 아무 의미없는겁니다. 어떻게 살아도 말이죠!!
@ 삶은 육체적인것도 있지만 정신적인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세상 떠날때까지 육체와 정신은 연결되어있고
서로 영향을 끼칩니다.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삶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허무한 인생에 대한것만 남지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게되면 화무십일홍의 인생에도 남는것이 있습니다:
그 남는것이 어떤 가치의 것일지는 어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지에 달려있겠죠.
가족에 대한 끝까지 믿음이 중요하다는 교훈같네요. 특히 식당에서 미친사람처럼 떠들어도 소리한번 안지르고 따뜻하게안아주던 아내모습이 인상적..
진짜 몰입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게 진정한 가족이지..
나래이션이 영화리뷰가 아니라 수면방송인줄 ...
취지에 맞는 음색을 찾으세요
@@광열고-x7e 흠 그 정돈가 난 전혀 못 느꼈는디 ㅋ 굳이 상단 댓에 대댓 단 꼬라지부터가 맘에 안 드네
우리모두 가장분들께 감사하단 말한마디 부탁드립니다.
ㅇㅇㅇ 난 항상 우리 엄마한테 감사함❤
가장인 우리엄마 감사합니다 !‘
나역시 영화처럼 진짜 가족들이 믿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가족들이 더 무섭다는거다 더 믿지않고 더 이상하게 생각난다는거다 그리고 저런일은 진짜 일어나지만 생각보다 빨리찾이오지 않는다는거다 아주 느리게 느리게 천천히 천천히 현실이된다
목소리가 차분해서 귀에쏙쏙 ㅎ 리뷰 감사합니다
남자 연기 잘한다❤
예지몽 맞을 듯
영화끝까지봤는데 안맞았다고 보는게 맞죠ㅋㅋㅋ
슈퍼맨의 죠드 장군
@@nostalgia7924 영화 끝까지 봤는데 맞다고 보는게 맞죠ㅋㅋㅋ
@@nostalgia7924 예지몽이라고 봐야지. 왜냐면 그냥 정신병이면, 남자가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 영화 처음에 뭐라도 나왔어야함. 근데 처음에 아무것도 안나옴.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꿈에서 보이는거잖음.
@Vancouver_in_Canada 근데 또 예지몽이라고 보기에는 영화에 담긴 의미가 없어서 3번 해석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가족이란 먼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우린 가까운사람을 감싸주고 이해 해주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걸 아닌깔..
이런 영화가 백배 좋습니다. 재난 대비 인생 종말 대비 죽음 이후의 대비..
너무재밌네요진짜 열린결말 싫어하지만 그래도이건 명작인듯합니다😊
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 채널이 제일 재밌어요 😆😆😆
오 재밌네요
연기 굿 최고🎉🎉🎉
와............ 박수를 보내고 인정합니다. 영화 잘 만들엇네요
2번째가 설득력이 있음. 이전에 전혀 정신병력이 없던 주인공이 단 4번의 악몽으로 그렇게 중증으로 환각과 환청, 강박까지 온다는 건 정신 의학적으로 과도한 설정임. 정말 지구가 멸망할 정도의 재난이 다가오고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예민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예측해낸 몇몇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보는게 맞는 해석 같음.
결말부의 다른 해석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대피소에 들어간 투자금 돈을 생각해서라도 현실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자
본전 생각 안 나게. p.s : 대피소 잘 써먹길 바라는 1인.
한국인이시군요😅😅😊
2번째 해석이 좋네요
헐... 조드 장군이 지구에 와서 슈퍼맨에게 패퇴한 줄 일았는데 지구에 동화된건가...
새벽에다보다닝 😂
아이고. 너무 재밌네요😂
이영화 꼭 봐야겠어요 ~
저는 어떤 해석을 할지 ~
첫번째면 정말 슬플것 같습니다.
엉엉~ 너무 재밋네요
첫번째 해석이 맞는것같은데 해몽은 세번째가좋네요. 결말이 기억안나서 다시봤는데 재밌네요.
참 잘만드셨어요🍀👍💕🎁🌟
요즘같이 온나라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가진인물이네요. 저역시 어릴때 예지몽을 몇번 꿔본적이 있어서 충분히 현실가능한 영화라 공감합니다.
영이 맑으신가봐요.
예지몽 ㅋㅋㅋㅋㅋㅋ
애는 무슨 실존인물이 있는거마냥 얘기하냐
예지몽 확실히 꾸는사람 있습니다. 데자뷰라는것도 몇번 격어봤고 그 예지몽이라는게 정말 한사람의 인생과 한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엄청난일을 미리 예견해주는 꿈이라 솔찍히 격어본 1인으로 많이 무서운 꿈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에대한 꿈을 꾸고 작년부터 이민을 한참 고민할때 계엄령사태 터진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였네요
저도 예지몽을 꿉니다...그냥 꿈이 아니라
같은꿈을 3번이상 꾸면 100현실화됩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린 수필 Educated 에도 영화와 똑같은 아버지가 등장합니다. 남 얘기, 먼 나라 얘기가 아닙니다.
프렙퍼
예고편만 봐도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만 보고 생각해본다면
1강아지를 사각 우리에 가둬두는데 이는 본인의 자아를 가두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자아는 본인을 스스로 공격하는데 이때 사각형 우리는 컨테이너에 갇히는 본인으로 동일한 관계를 보여주며. 스스로 해쳐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방되는 표현을 보여줍니다.
한편 그 이후에 태풍은 순수한 아이의 눈에 먼저 나타나므로 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가두는 트라우마로 부터 해방을 하였음에도 가족을 생각해서 정신병원 입원을 하려했는데, 정말로 태풍이 불어온것이라고 봅니다.
알빠노
정말 여운을 남겨주는 영화네요
몰입감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영상 잼나게 잘 봤습니다 ㅎㅎ
해양 시추 시설 (oil rig)이 허리케인에 휩쓸려 기름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을까요?
조드 장군 연기 잘하는구만~
오우 .. 감동
이영화 완전 인정합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12:35 아직 따뜻한 세상입니다. 이런 여자분이 있다니...
영화제목나오니 좋네요
리뷰영상들보면 죄다
댓글들봐야 제목알수있음 개짜증
아내가 착하네요
세번 째 해석에 울고갑니둥
본인 목소리신가요?? 넘좋은데용..❤
아저씨 정웅인닮았어 ㅋㅋㅋ
나만 이 생각든게 아니었네 ㅋㅋ
나도 정웅인 생각남 ㅋㅋ
제너럴 조드님을 모욕하지 마라 지구인!
니아빠 아님?
실제 미국에 저런 사람 은근 많다고 들음 ...꼭 저런
자연재해 때문아니라 외계인침공 핵전쟁 등등 벙커에 집착하는 사람들 많다고 함
인류는 달에 간적이 없다라고 믿는 미국인이 5% 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와 진짜 몰입감 대박입니다
첫번째 해석에 공감이 가네요
단독주택 앞 마당에 저렇게 지하를 파고 반공호 만들어 보는게 소원인 1인 ㅋㅋㅋ 뭔가모르게 재미있을것 같은....
노아의 홍수 비슷한 거 같네요 노아 시대에는 노아 가족이 의로워서 구하려고 하느님이 직접 노아에게 말했고 이 영화는 꿈으로 만든듯 노아가 50년인가 방주를 지었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아무도 믿지 않고 미쳤다고 했죠
아멘 🙏
수메르신화 지우수드라 방주 복붙한 노아의 방주입니다
@@박균불여세합 별개 다있네
@@inwinter7 수메르신화가 원조.그담에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도 나오고.그담에 노아의 방주야기가 나오죠..내용은 복붙이고 인물만 다르죠.수메르신화에서는 홍수가 난다는것을 외계인이 알려줍니다.인간을 외계인이 만들었죠.제사장이며 왕인 지우수드라에게 벽을 통해 알려주고 방주를 만들고 동물을 실으라고 지시합니다
몰래 알려준거는 외계인지도자가 인간을 싫어합니다..벽을 통해 알려준외계인을 인간을 만든 외계인이고
외계인이 인간을 만든이유는 니비루행성이 오염되어 대기를 정화시킬 금가루가 필요했고 금을 찾아서 지구에 와서 금을캡니다.금을캐는 외계인 노동자들이 힘들어 반란을 일으키고 지도자들이 회의끝에 금을 캘 대체노동력으로 인간을 만듭니다.여러번 실패끝에 인간을 만들죠
@@inwinter7애초에 야훼 자체가 다른 신화 짜집기해서 만든건데요 뭐~별게 다있죠
주인공 마이클 섀넌님 😊😊
이거 약간 에코오브스터하고 비슷하지 않은가요?
개재밋네 와 넌 구독박는다 설명도 잘하네
반말하지마 스바럼아
마자요
느금마도 이쁘시냐?
혹시 자체 트리밍하시나요? 균데군데 화질이 떨어지네요. 그냥 본 사이즈로도 감상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화질 떨어지는게 더 어색해요. 참고하세요.
세번째 해석 굿
저런 아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느 상황에서건 내편이 되어주는..
날 걱정해주는...
썸네일 아트가 넘 예술이네
첫번째가 맞을듯 가족이 모두 환상을 보는거
이거 해석중에 그런거 있는데.
남자가 다른 동물처럼 소리에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여서 천둥소리도 지각이 움직이는 소리라는 말이 있음.
와 ㄷㄷ
나는 2번째 결말해석에 한표
기름은 구름이 될 수 없습니다
너t야? ㅋㅋㅋ 지만 이 말이 젤 맞아서 실제이야기라고 보긴 힘들겠네요
폭풍우가 온다가 아니라 기름비라면 좀 많이 의아하네요
두번째가 딱 맞을듯요~~
지구 종말급 재난 오면 어차피 다 죽습니다. 며칠 더 있다 죽는것일뿐
어짜피 죽을거 남들 죽을때 같이 빨리 죽는게 현명함 남아봤자 고통만 더할뿐
ㄹㅇ 그냥 남들 죽을 때 같이 죽는 게 나음
단기 종말 일지도 모르니 살때까진 최선을 다해볼듯...ㅎ 포기하는 순간 죽는겁니다.ㅎ
@막시무스-j5i
무서워서 못죽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오-j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해석보다 감독의 시나리오 의도를 물어보는게 빠르지 않나 ㅎㅎㅎ
그럼 예술이 아닌!!
폭풍우로 멸망은 안되겠지만 기름이 떨어진걸로 보아 몇일간 비와 함께 불바다가 될듯.. 그런데 숨을 쉴수 있을까 열기 때문에 더 깊이 방공호을 팔걸 그랬네..ㅋㅋ
선생님 달빛부부 선생님이랑 같은분 맞으시죠??
저도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 같은 생각했어요
주인공 정웅인??
나는 1번 결말! 그런내용 봤어요 정신병도 전염이 된다는 다만 타인이 아닌 같이사는 가족끼리
비가 쏟아지는데 땅바닥에 대피소라니..
2번 해석으로... 남편은 미치지 않했다... 진짜 예지몽이다...
어디서 봤는데 진행자가 그냥일반인 방청객한테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어제하루 어떻게보냈는지 물었고 아침엔 김밥을 먹었다 그리고 밖에나가서 일하고 점심은 돈까스 먹고 퇴근하고 일찍잤다 뭐이런(내용은 살짝다름)답변을 했는데 진행자가 격앙된 목소리로 아니다 당신은 아침에 죽을 먹었고 바깥을 방황하고 돌아다니다가 점심은 굶고 저녁에는 술에취해서 잠들었다 라고 막 우기기 시작합니다 이에 일반인은 당황스러워 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진행자가 이게 조현병 환자가 겪는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이런맥락의 내용이였는데 저도 충격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우와 결말이 충.격.적.이.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팝콘
제목이 먼데요
혹시 달빛 부부 이신가요? 목소리가 같은거 같아 여쭈어 봅니다
결말부분에 진짜 예지몽으로서의 현상이 나타나 대피소로 들어가 가족들만 살아남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싱겁게 끝나버렸네 ㅠ
미리 걱정해봐야 소용없다는 교훈입니다
저런 부인 만나고 싶다 . 식당에서 남편을 감싸안은 장면은 휴가지에서의 변치않은 남편에 대한 지지와 사랑을 자연스레 회수해감.
0:33 꿈꾸루꾸루꿈
조드 장군 언제 지구에 정착함?
재밌네유
재밌네요
멍멍이는 어떻게 된거죠?
그거 아니고 실제 storm이라고 제작진들이 얘기함
저도 그렇게 봤네요. 아이의 시각과 어른의 시각 둘이 나뉘는데 보통 영화적장치로 아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가면이 대비되도록 설계를 하는데
이때 아이가 먼저 반응한다는 것은 보통 정확한 현실을 의미하고
어른의 반응은 이성에 의해 다르게 표현된 일종의 가면. 페르소나 등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장면에서 태풍은 어린아이인 헤나에게 먼저 반응이 나타나므로 실제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근거2.
스스로 강아지를 가두는것은 일종의 자아 구속으로 볼수있고 강아지를 풀어주는장면이 나오지않는 것으로봐서 그 현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컨테이너와 우리의 형태가 동일한 직가각형이므로 현상의 연장으로 보며 가족들이 스스로 열고 나가라했을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 이후에 태풍은 진실인샘이죠
그러게 이런 것이 진짜 가족이지. 내가 만약에 그랬다면 우리 마누라는 나를 버리고 도망갔을 것 ....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까지 믿어준 아내가 최고였다
낚였네 좋아요😅😅😅😅
저 주연 남배우
맨오브 스틸이랑 8마일에 나왔던 배우네
안물어봤는데
남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였나 했는데 슈퍼맨 악당역 조드였군요
마지막에 여보 알았어 이게 확인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너도 보여? 나만 보이는거 아니지? 라고
그래서 2번 해석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꿈속에서의 사람들이 공격적으로 바뀌는것은
미리 대비한 주인공의 자원을 탐내거나 이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행동으로 보이네요
커티스의 옷이 컷마다 바뀌는 건 이 영상 편집의 영향인지, 영화 본편에서도 그러는지 궁금하네.
영화 직접 본 사람이 혹시 이 글 보게되면 좀 알려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라를 맡기는데 어떻게 지역감정으로 사람을 선택 합니까
각 후보자의 지난 歷을 면밀히 살펴서 뽑아야만 합니다
영화제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