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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 나오고비스듬히 앉은 정훈희의 자세, '고혹' 외엔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 첫 마디,현역 최고의 여성 뮤지션 아이유가 넋을 놓고 대선배를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는 컷,탕웨이의 많은 의미가 내포된 울음과 그걸 위로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해일, 그리고 다독임,윤아의 미모,무대가 끝난 뒤 무대와 탕웨이의 눈물을 엮어낸 김혜수의 기품있고 노련하고 따스한 멘트까지.청룡영화제가 가장 격조 있었던 순간.
딱 제가 느겼던 느낌을 너무 잘 써주셨네요..
격조 🎉
뭐가 아이유가 현역최고냐 참나 ㅋㅋ
@@김용국-b9r 아이유가 현역 최고가 아니면 누가 최고...? 황당 ㅋㅋ
@@김용국-b9r아이유 리빙레전드 맞는데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려고 댓글 꼬락서니가 이러시나용
탕웨이 극중인물과 자신을 완전히 일치시키지 않으면 않되는 저 눈물만 봐도 탕웨이는 진정한큰 배우입니다... 응원합니다...
안안안안
기본맞춤법좀제발
어우 안나안안안알난아안안안앙ㅇ안랑ㄴㅇ
한국말을 못하면서 외워서 그 연기를 한건 기적. 어느 누구와도 다른 배우 아닌가 싶음
노래가 나오자마자 그때의 서래로 돌아간탕웨이의 진심이 느껴진다그 모습을 지켜보는 스윗한 박해일 표정...나 왜 울어 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영화도 잘봤어요
별로 좋은 모습 아님. 배역에 너무 빠지게 되면 거기서 못빠져나와서 자살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눈물나네.지금 봤는데.
고급진 단어 표현 좋네요.
@@snow_-man넌 그런적 없잖아 여물어
탕웨이를 바라보는 박해일의 눈빛이 어쩜 저리 아련할까? 이 또한 영화의 한 장면같다
박해일의 눈빛이 참 좋구나
눈물 흘리는 탕웨이도 박해일의 눈빛과 등 토닥이는 모습도 참 좋다~~!!
썸넬 보고 김대명인줄
최고의 명장면~~~
해일님 멋있어요.
74세 할머니의 노래가 저럴 수가 있는 건가? 천부적인 가수가 아닐 수 없다.
💚
예순 초반인 저한테는 정훈희씨는 비음이 멋진 노래 잘 부르는 영원한 젊은 누나입니다.
74세...????????????요즘은 진짜 할머니가 할마니가 아닌듯
꽃밭에서는 예술임 20대 때 부르는거
정훈희 선생님을 74세 할머니라고 하시면 그분을 동생처럼 여기시는 송창식 선생님은어떻게 표현해야할지..나이 찾아보니 47년생 77세시라고 하네요... 후덜덜...
탕웨이 우는모습이 너무 가슴 절인다.그옆에 남주에 눈빛이 더 가슴에 남네요
오열하는 탕웨이와 정훈희씨가 완성한 무대
저 눈빛~~!!탕웨이 남편이 볼 때 질투 날 것 같다~~!!
탕웨이 천상 배우네
눈물 짓는 탕웨이도 바라 보는 저 눈빛도 참 아름답다
정훈희의 깊숙한 노래에 넋을 놓은 아이유,펑펑 우는 탕웨이 그를 바라보는 박해일 그리고 김혜수...참 좋다.
❤
깊이있는 노래는 심금을 울리지요😂
김혜수 배우가 마지막에 탕웨이 언급하면서 서래가 다시 됐다는 이야기 해주는것까지 완벽한 영상ㅠㅠ
역시 김혜수씨 사회를 잘 봅니다.
탕웨이 감정에 솔직한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기타의 소리는 사뭇 외국의 작은 선술집의 슬픈음악 같고 나이든 여가수의 목소리는 인생을 노래하고 작품에 얼마나 몰입을 했으면 그 배우는 다시 여주인공의 시선으로 바다로 가서 눈물을 흘린다....
정훈희 씨는 외모 분위기 모든것이 프랑스 여인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정훈희님 정말 대단하시죠❤
탕웨이 울 때 나도 울었지...감정이입이 되어서.탕웨이, 너무 좋은 배우입니다.
정훈희님 단독으로 부르시는거 듣고 싶네요
청룡영화제 사상 최고의 무대...정훈희씨와 라포엠...탕웨이의 울음과 박해일의 표정과 아련함...헤어질 결심의 연장같은...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탕웨이 너무 아름답다... 고스란히 연기에 몰입하였기에 배우로써의 여운이 느껴지네
우는 탕웨이를 바라보는 박해일의 눈빛과 표정이 너무깊고 아름답습니다
송창식의 하모니가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송창식과 정훈희의 '안개' 음원은 왜 정식으로 발표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인지....
요즘 음질로 다시 녹음할수가 없어서는 아닐까요
송창식씨하고 꼭 같이 나오시길..제발^^~
밑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겨 주셨지만, 생방에서 저런 김혜수씨의 즉석인 멘트는 이 분의 품격을 너무 잘 보여 주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느꼈던 부분을, 정말 너무 정제된 언어로, 마치 미리 스크립트에 있던 것 처럼 꼭 집어서 표현을 해주시네요..
외모도 너무 아름다움. 기품에 섹쉬에.
더 나음은 없습니다 누구보다 더 좋은건 없습니다 . 지금 보는 이영상이 최고일뿐입니다
지금뿐
때로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일시 될 때가 있다. 안개라는 곡도, 헤어질 결심도 아름답고 슬픈 삶의 한 자락이다.
탕웨이 정말 곱고 이뻐요.
탕웨이는 정말 감성충만하고 마음이 예민한 여인이네요. 그때 감성에 감동되 우는 모습보니 같이 눈물이 나네여. 매력적인 여인.또한 그 감정을 충분히 고스란히 알고있기에 지긋이 바라보는 박해일배우 넘 멋집니다.
정훈희씨 연령이 꽤 되시는데도 목소리가 너무 고우세요!
젊은 시절의 정훈희님 목소리 진공관 앰프로 들으면 끝납니다. 지금도 엄청나지만!🎉😊😍
탕웨이 넘 아름다워요ㅠ박해일 눈빛이 넘 아련해서 계속 또 본다 ㅠㅠ 박해일 넘 멋진배우님❤❤❤
탕웨이가 사랑받을수밖에 없는..탕웨이의 눈물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저 영화에 魂을 바친 사람만이 흘릴수 있는 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를 저토록 울게 만드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나이가 들어도 멋지다
배우라서 감정이 요동치는 듯!찬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탕웨이 울때나도영화생각나서 넘 울었네여지금봐도 하염없이 눈물나네요😂
이건 정말 솔로로 하셨어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 잘하는 남성가수 한분
@user-eden2812ㅋㅋㅋㅋㅋ
@user-eden2812ㅋㅋㅋㅋㅋㅋㅋ
최백호 아저씨
원래대로 송창식 아저씨
송 창 식대체불가두 가수.
송착식이 직접 들으면 성량이 엄청 나서 정말 대단히 잘 부릅니다낮은 소리도 힘있게 전달되서 정훈희의 맑고 고운 음색과 더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이 또한 영화같은 한 장면이구나… 가을이 되어 찬 비람이 불어오면 다시 한 번 더 봐야겠다.
가을이 도착 했어요가버리기 전에 얼른 보러 오세요
우는구나..마침내..
서래가 한번 펑펑 울기를 바랬더랬죠… 정말 그렇네요.우는구나… 마침내…
김혜수씨 어쩜 말을 일케 이쁘게 하실까❤
정훈희와 라포엠 화음도 좋고 소리의 합도 최고입니다안개 이 조합으로 들을때 행복합니다
정훈희씨 솔로로 듣고 싶네요
또 들어도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는 참 심금을 울리는군요
정훈희 혼자부르는게 더 좋음
정훈희씨도 멋지고 라포엠도 잘 받쳐주고 있네요.~~송창식씨와 또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잘 들었어요 ❤
송창식이 얼마나 좋은 가수인지 알게 됐다.
어쩔수없어요.. 우리나라에선 송창식 최백호 양대산맥입니다..
동의합니다.라포엠을 깎아내릴 생각은 없는데 송창식아저씨가 젊은 친구들 3인분+a 하네요!
내 영혼이 안갯 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거 같아요 노래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ㄷㄷ
너무좋아요감사합니다❤❤
영화를보구나서 며칠를영화에서 빠져나오지못한 헤여질결심.이런영화를만든 박감독님 존경합니다
한국 영화와 청룡 영화제의 품격을 보여주는 격조 높은 무대였습니다.
탕웨이 박해일 멋진 배우. 헤어질 결심은 좋은 명화였다.
낭만농부님~~ 멋진 노래를 이렇게 맛갈나게 불러주시니 감동입니다~~^^
또들어봐도 명곡이고 어떤 수식어도 수식할수 없는 정훈희님. 헤어질결심의 감독이 원한 분위기와 감정이 고스란히.송서래의 눈물.영화의 감정선이 그대로.
탕웨이는 진짜배우네
정훈희씨가 음색만으로 모든걸 다 말 해주네요.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정훈희씨는 누군지 몰랐는데 팬이되었습니다.
박해일 표정봐라. 많은 감정이 보이는 배우의 얼굴! 대배우의 모습으로 가고 있구나...
최고의 영화와 최고의 ost
라포엠❤❤❤❤ 정훈희님 소중한무대 감사해요~
어떤 아이돌의 무대보다 훨씬 강렬하고 압도적인 무대였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군요.
열린음악회에서 정훈희님과 길병민 성악가님이 함께 연주했던 때가 최고의 조합이었던 듯 하네요.두분의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아름답고 맑고 고운 목소리의 정훈희씨....세월이 많이 흘렀군요.건강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안개 너무나 부족한 현대인 한텐 명곡입니다 그주인공은 이곡을 작곡한 이봉조 선생님입니다
영화 너무 좋았어요. 우린 정훈희와 탕웨이 보유국입니다.
아픈 가슴을 안고씩씩하고 당차게 미래를 헤쳐 나가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너무 멋진 가사다
정훈이씨정말천상에가수네요 그나이에도목소리가넘싱그럽고청량하네요
독보적인 정훈희의 목소리.. 그리고 삐뚤어진 사랑을 하고 죽음을 맞이한 서래가 된 탕웨이. 영화가 무대에서 완성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시는지….
배우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젊어 청아한 정훈희도 좋앗지만 수수하고자신 없어하듯 흡조리는 정훈희의 목소리가더 애잔해서 좋네요탕웨이의 눈물이 무대 전체를 안개로 뒤덮엇구요
개인적으로 정훈희님 노래좋아해서 알고리즘 떠서 생각하지도않고 클릭하고 들어왔는데 정훈희님은 당연히 잘하고 라포엠도 좋았음. 본인들도 욕심이 있을텐데 그걸 포기하는 느낌도 들었고 그리고 마지막에 김혜수 진행도 너무 좋았음. 그냥 좋은 무대네요.
마지막 엔딩 장명이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정훈희.리포엠의무대넘감동적이다
오히려 저 남자분들이 정훈희 님 목소리 빛나게 해주신거 같네여😊
정훈희님 목소리 진정 은쟁반위의 옥구슬 대한민국 최고의 미성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는게 인생입니다. 탕웨이 눈물입니다. 행복하세요.
송창식씨와 함께 부르니 더 분위기 있고 고급스럽고 가슴을 찡하게 하는게 큽니다
멋져요항상 고운 목소리간직 하고 계시네요
영화ost 송창식님이랑 같이 부른 노래가 나는 훨씬 좋네요
송창식이잖아요..
속지마라.영원한 사랑은 없다.꿈 속 외에는...
명언이다
냅둬라꿈이라도 꾸게....
@@TV-yy1xcㅋㅋㅋ 재간둥이
꿈속, 그 사람 만나는 게 일 년 한번도 어려워 진다. 죽은 뒤나 혹, 있을 법한 영원한 사랑
그래서 영원히 찾지 못할 밀물의 바다로 떠난거죠
하씨 이거 가끔 듣는데 창식이 형님은 뭔가 슬픈데 안슬픈척 담담하게 부르는 느낌으로 누님 감정을 받는 느낌인데 이 무대는 갑자기 나 노래 잘하제 한번 맞춰 보제이 느낌이라 감정이 깨져 ㅠ
탕웨이 만감이 교차하는 듯. 중국에서 탄압받고 홍콩국적 취득하고 결혼후 한국에서 여배우의 삶 살기까지.. 꽃길만 가득하길 ~
영화 찍었을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났던게 아니고?
정훈희. 함춘호 기타 탕웨이 눈물이 절묘한 앙상블 ㅎ
정훈희씨 목소리 여전 하시네요맑고 청아한 매력적인 음색
와.너무멋잇어요 화음이 새롭고 너무좋아요 최고에요
진짜 계속듣고싶네 저 아우라는 뭐지?진짜 사연있어보이는 저 연륜ㅋㅋㅋ
감동적입니다 너무사랑스럽고행복해요모두 ❤
지금도 헤어질결심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있음 ......
감동적이네요
정훈희씨 혼자 불러야했어
공감 공감
그랬으면 눈물바다
동감이예요솔로였더라면.....아쉬워요ㅜ
진짜 제발.
왼쪽까진 괜찮았는데 오른쪽이 슈ㅔㅅ더줫망
방금 영화를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언제들어도 좋와요❤
아!~너무좋다 ㅠ ㅠ
비록 영상이지만노래는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껴야제대로 맛갈이 난다.
난 개인적으로 정훈희랑 라포엠 조화랑 멜로디 너무 좋음
전성기때의 목소리보다는 힘의 부족함이 있지만 대신 세월의 힘을 담은 듯 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탕웨이는 고유한 매력이 있어 예뻐보임. 거의 김혜수급
김혜수씨의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명불허전MC
생각하면무엇하나지나간추억😢
최고네요~
영원한 사랑의 존재는 중요하지않다. 어떤 마음이 내 마음에 남는지는 내가 결정한다
진짜 배우분들은 작품하고나면 ㅠㅠ 휴유증 장난아니구나 울지마요 ..
연말에 다시 들으니 넘 좋아요
이 때 정훈희라는 분을 처음 봤는데 첫 마디부터 먼가 전율이 쫙 돋았음.. 어떻게 이런 음색과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진짜 신기하고
다시 봐도 감동..뭉클... 영화에서 시상식까지 완벽한 예술이었다!!! 감동하는 아이유의 표정까지~~~
영화의 후속편을 보는 느낌! 탕웨이 울때 나도 눈물 찔끔.
![＂송서래를 만난 것이 정말 행운입니다＂＜헤어질 결심＞ 탕웨이, 여우주연상 수상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 KBS 221125 방송](http://i.ytimg.com/vi/T-qFGuu6zcU/mqdefault.jpg)
![[52회 백상] 심금을 울리는 축하무대 함춘호&김필 "청춘" 응답하라 1988 OST](/img/n.gif)
전주가 나오고
비스듬히 앉은 정훈희의 자세, '고혹' 외엔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 첫 마디,
현역 최고의 여성 뮤지션 아이유가 넋을 놓고 대선배를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는 컷,
탕웨이의 많은 의미가 내포된 울음과 그걸 위로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해일, 그리고 다독임,
윤아의 미모,
무대가 끝난 뒤 무대와 탕웨이의 눈물을 엮어낸 김혜수의 기품있고 노련하고 따스한 멘트까지.
청룡영화제가 가장 격조 있었던 순간.
딱 제가 느겼던 느낌을 너무 잘 써주셨네요..
격조 🎉
뭐가 아이유가 현역최고냐 참나 ㅋㅋ
@@김용국-b9r 아이유가 현역 최고가 아니면 누가 최고...? 황당 ㅋㅋ
@@김용국-b9r아이유 리빙레전드 맞는데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려고 댓글 꼬락서니가 이러시나용
탕웨이 극중인물과 자신을 완전히 일치시키지 않으면 않되는 저 눈물만 봐도 탕웨이는 진정한
큰 배우입니다... 응원합니다...
안안안안
기본맞춤법좀제발
어우
안나안안안알난아안안안앙ㅇ안랑ㄴㅇ
한국말을 못하면서 외워서 그 연기를 한건 기적. 어느 누구와도 다른 배우 아닌가 싶음
노래가 나오자마자 그때의 서래로 돌아간
탕웨이의 진심이 느껴진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스윗한 박해일 표정...
나 왜 울어 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영화도 잘봤어요
별로 좋은 모습 아님. 배역에 너무 빠지게 되면 거기서 못빠져나와서 자살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눈물나네.지금 봤는데.
고급진 단어 표현 좋네요.
@@snow_-man넌 그런적 없잖아 여물어
탕웨이를 바라보는 박해일의 눈빛이 어쩜 저리 아련할까? 이 또한 영화의 한 장면같다
박해일의 눈빛이 참 좋구나
눈물 흘리는 탕웨이도 박해일의 눈빛과 등 토닥이는 모습도 참 좋다~~!!
썸넬 보고 김대명인줄
최고의 명장면~~~
해일님 멋있어요.
74세 할머니의 노래가 저럴 수가 있는 건가? 천부적인 가수가 아닐 수 없다.
💚
예순 초반인 저한테는 정훈희씨는 비음이 멋진 노래 잘 부르는 영원한 젊은 누나입니다.
74세...????????????요즘은 진짜 할머니가 할마니가 아닌듯
꽃밭에서는 예술임 20대 때 부르는거
정훈희 선생님을 74세 할머니라고 하시면 그분을 동생처럼 여기시는 송창식 선생님은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나이 찾아보니 47년생 77세시라고 하네요... 후덜덜...
탕웨이 우는모습이 너무 가슴 절인다.그옆에 남주에 눈빛이 더 가슴에 남네요
오열하는 탕웨이와 정훈희씨가 완성한 무대
저 눈빛~~!!
탕웨이 남편이 볼 때 질투 날 것 같다~~!!
탕웨이 천상 배우네
눈물 짓는 탕웨이도 바라 보는 저 눈빛도 참 아름답다
정훈희의 깊숙한 노래에 넋을 놓은 아이유,펑펑 우는 탕웨이 그를 바라보는 박해일 그리고 김혜수...참 좋다.
❤
깊이있는 노래는 심금을 울리지요😂
김혜수 배우가 마지막에 탕웨이 언급하면서 서래가 다시 됐다는 이야기 해주는것까지 완벽한 영상ㅠㅠ
역시 김혜수씨 사회를 잘 봅니다.
탕웨이 감정에 솔직한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기타의 소리는 사뭇 외국의 작은 선술집의 슬픈음악 같고 나이든 여가수의 목소리는 인생을 노래하고 작품에 얼마나 몰입을 했으면 그 배우는 다시 여주인공의 시선으로 바다로 가서 눈물을 흘린다....
정훈희 씨는 외모 분위기 모든것이 프랑스 여인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정훈희님 정말 대단하시죠❤
탕웨이 울 때 나도 울었지...
감정이입이 되어서.
탕웨이, 너무 좋은 배우입니다.
정훈희님 단독으로 부르시는거 듣고 싶네요
청룡영화제 사상 최고의 무대...정훈희씨와 라포엠...탕웨이의 울음과 박해일의 표정과 아련함...헤어질 결심의 연장같은...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탕웨이 너무 아름답다... 고스란히 연기에 몰입하였기에 배우로써의 여운이 느껴지네
우는 탕웨이를 바라보는 박해일의 눈빛과 표정이 너무깊고 아름답습니다
송창식의 하모니가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송창식과 정훈희의 '안개' 음원은 왜 정식으로 발표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인지....
요즘 음질로 다시 녹음할수가 없어서는 아닐까요
송창식씨하고 꼭 같이 나오시길..제발^^~
밑에 어떤 분이 댓글로 남겨 주셨지만, 생방에서 저런 김혜수씨의 즉석인 멘트는 이 분의 품격을 너무 잘 보여 주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느꼈던 부분을, 정말 너무 정제된 언어로, 마치 미리 스크립트에 있던 것 처럼 꼭 집어서 표현을 해주시네요..
외모도 너무 아름다움. 기품에 섹쉬에.
더 나음은 없습니다 누구보다 더 좋은건 없습니다 . 지금 보는 이영상이 최고일뿐입니다
지금뿐
때로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일시 될 때가 있다.
안개라는 곡도, 헤어질 결심도 아름답고 슬픈 삶의 한 자락이다.
탕웨이 정말 곱고 이뻐요.
탕웨이는 정말 감성충만하고 마음이 예민한 여인이네요. 그때 감성에 감동되 우는 모습보니 같이 눈물이 나네여. 매력적인 여인.또한 그 감정을 충분히 고스란히 알고있기에 지긋이 바라보는 박해일배우 넘 멋집니다.
정훈희씨 연령이 꽤 되시는데도 목소리가 너무 고우세요!
젊은 시절의 정훈희님 목소리 진공관 앰프로 들으면 끝납니다. 지금도 엄청나지만!🎉😊😍
탕웨이 넘 아름다워요ㅠ박해일 눈빛이 넘 아련해서 계속 또 본다 ㅠㅠ 박해일 넘 멋진배우님❤❤❤
탕웨이가 사랑받을수밖에 없는..탕웨이의 눈물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저 영화에 魂을 바친 사람만이 흘릴수 있는 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를 저토록 울게 만드는 가수가 몇이나 될까?
나이가 들어도 멋지다
배우라서 감정이 요동치는 듯!
찬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탕웨이 울때
나도
영화생각나서 넘 울었네여
지금봐도 하염없이 눈물나네요😂
이건 정말 솔로로 하셨어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 잘하는 남성가수 한분
@user-eden2812ㅋㅋㅋㅋㅋ
@user-eden2812ㅋㅋㅋㅋㅋㅋㅋ
최백호 아저씨
원래대로 송창식 아저씨
송 창 식
대체불가
두 가수.
송착식이 직접 들으면 성량이 엄청 나서 정말 대단히 잘 부릅니다
낮은 소리도 힘있게 전달되서 정훈희의 맑고 고운 음색과 더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이 또한 영화같은 한 장면이구나… 가을이 되어 찬 비람이 불어오면 다시 한 번 더 봐야겠다.
가을이 도착 했어요
가버리기 전에 얼른 보러 오세요
우는구나..마침내..
서래가 한번 펑펑 울기를 바랬더랬죠… 정말 그렇네요.
우는구나… 마침내…
김혜수씨 어쩜 말을 일케 이쁘게 하실까❤
정훈희와 라포엠 화음도 좋고 소리의 합도 최고입니다
안개 이 조합으로 들을때 행복합니다
정훈희씨 솔로로 듣고 싶네요
또 들어도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는 참 심금을 울리는군요
정훈희 혼자부르는게 더 좋음
정훈희씨도 멋지고 라포엠도 잘 받쳐주고 있네요.~~
송창식씨와 또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 잘 들었어요 ❤
송창식이 얼마나 좋은 가수인지 알게 됐다.
어쩔수없어요.. 우리나라에선 송창식 최백호 양대산맥입니다..
동의합니다.
라포엠을 깎아내릴 생각은 없는데 송창식아저씨가 젊은 친구들 3인분+a 하네요!
내 영혼이 안갯 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거 같아요 노래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ㄷㄷ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영화를보구나서 며칠를영화에서 빠져나오지못한 헤여질결심.이런영화를만든 박감독님 존경합니다
한국 영화와 청룡 영화제의 품격을 보여주는 격조 높은 무대였습니다.
탕웨이 박해일 멋진 배우. 헤어질 결심은 좋은 명화였다.
낭만농부님~~
멋진 노래를 이렇게 맛갈나게 불러주시니 감동입니다~~^^
또들어봐도 명곡이고 어떤 수식어도 수식할수 없는 정훈희님. 헤어질결심의 감독이 원한 분위기와 감정이 고스란히.송서래의 눈물.영화의 감정선이 그대로.
탕웨이는 진짜
배우네
정훈희씨가 음색만으로 모든걸 다 말 해주네요.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정훈희씨는 누군지 몰랐는데 팬이되었습니다.
박해일 표정봐라. 많은 감정이 보이는 배우의 얼굴! 대배우의 모습으로 가고 있구나...
최고의 영화와 최고의 ost
라포엠❤❤❤❤ 정훈희님 소중한무대 감사해요~
어떤 아이돌의 무대보다 훨씬 강렬하고 압도적인 무대였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군요.
열린음악회에서 정훈희님과 길병민 성악가님이 함께 연주했던 때가 최고의 조합이었던 듯 하네요.
두분의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아름답고 맑고 고운 목소리의 정훈희씨....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건강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안개 너무나 부족한 현대인 한텐 명곡입니다 그주인공은 이곡을 작곡한 이봉조 선생님입니다
영화 너무 좋았어요. 우린 정훈희와 탕웨이 보유국입니다.
아픈 가슴을 안고
씩씩하고 당차게 미래를 헤쳐 나가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너무 멋진 가사다
정훈이씨정말천상에가수네요 그나이에도목소리가넘싱그럽고청량하네요
독보적인 정훈희의 목소리.. 그리고 삐뚤어진 사랑을 하고 죽음을 맞이한 서래가 된 탕웨이. 영화가 무대에서 완성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시는지….
배우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젊어 청아한 정훈희도 좋앗지만 수수하고
자신 없어하듯 흡조리는 정훈희의 목소리가
더 애잔해서 좋네요
탕웨이의 눈물이 무대 전체를 안개로 뒤덮엇구요
개인적으로 정훈희님 노래좋아해서 알고리즘 떠서 생각하지도않고 클릭하고 들어왔는데 정훈희님은 당연히 잘하고 라포엠도 좋았음. 본인들도 욕심이 있을텐데 그걸 포기하는 느낌도 들었고 그리고 마지막에 김혜수 진행도 너무 좋았음. 그냥 좋은 무대네요.
마지막 엔딩 장명이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정훈희.리포엠의무대
넘감동적이다
오히려 저 남자분들이 정훈희 님 목소리 빛나게 해주신거 같네여😊
정훈희님 목소리 진정 은쟁반위의 옥구슬
대한민국 최고의 미성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는게 인생입니다. 탕웨이 눈물입니다. 행복하세요.
송창식씨와 함께 부르니 더 분위기 있고 고급스럽고 가슴을 찡하게 하는게 큽니다
멋져요
항상 고운 목소리
간직 하고 계시네요
영화ost 송창식님이랑 같이 부른 노래가 나는 훨씬 좋네요
송창식이잖아요..
속지마라.
영원한 사랑은 없다.
꿈 속 외에는...
명언이다
냅둬라
꿈이라도 꾸게....
@@TV-yy1xcㅋㅋㅋ 재간둥이
꿈속, 그 사람 만나는 게 일 년 한번도 어려워 진다. 죽은 뒤나 혹, 있을 법한 영원한 사랑
그래서 영원히 찾지 못할 밀물의 바다로 떠난거죠
하씨 이거 가끔 듣는데 창식이 형님은 뭔가 슬픈데 안슬픈척 담담하게 부르는 느낌으로 누님 감정을 받는 느낌인데 이 무대는 갑자기 나 노래 잘하제 한번 맞춰 보제이 느낌이라 감정이 깨져 ㅠ
탕웨이 만감이 교차하는 듯.
중국에서 탄압받고 홍콩국적 취득하고 결혼후 한국에서 여배우의 삶 살기까지.. 꽃길만 가득하길 ~
영화 찍었을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났던게 아니고?
정훈희. 함춘호 기타 탕웨이 눈물이 절묘한 앙상블 ㅎ
정훈희씨 목소리 여전 하시네요
맑고 청아한 매력적인 음색
와.너무멋잇어요 화음이 새롭고 너무좋아요 최고에요
진짜 계속듣고싶네 저 아우라는 뭐지?
진짜 사연있어보이는 저 연륜ㅋㅋㅋ
감동적입니다 너무사랑스럽고행복해요
모두 ❤
지금도 헤어질결심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있음 ......
감동적이네요
정훈희씨 혼자 불러야했어
공감 공감
그랬으면 눈물바다
동감이예요
솔로였더라면.....
아쉬워요ㅜ
진짜 제발.
왼쪽까진 괜찮았는데 오른쪽이 슈ㅔㅅ더줫망
방금 영화를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언제들어도 좋와요❤
아!~너무좋다 ㅠ ㅠ
비록 영상이지만
노래는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껴야
제대로 맛갈이 난다.
난 개인적으로 정훈희랑 라포엠 조화랑 멜로디 너무 좋음
전성기때의 목소리보다는 힘의 부족함이 있지만 대신 세월의 힘을 담은 듯 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탕웨이는 고유한 매력이 있어 예뻐보임. 거의 김혜수급
김혜수씨의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명불허전MC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추억😢
최고네요~
영원한 사랑의 존재는 중요하지않다. 어떤 마음이 내 마음에 남는지는 내가 결정한다
진짜 배우분들은 작품하고나면 ㅠㅠ 휴유증 장난아니구나 울지마요 ..
연말에 다시 들으니 넘 좋아요
이 때 정훈희라는 분을 처음 봤는데 첫 마디부터 먼가 전율이 쫙 돋았음.. 어떻게 이런 음색과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진짜 신기하고
다시 봐도 감동..뭉클... 영화에서 시상식까지 완벽한 예술이었다!!! 감동하는 아이유의 표정까지~~~
영화의 후속편을 보는 느낌! 탕웨이 울때 나도 눈물 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