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무대] 누구나 기억하는 충격과 공포의 데뷔 무대!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 1992년 특종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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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19
- 27년전 신곡을 듣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긔긔 하던 그 시절
난 알아요를 듣고 충공깽에 빠진 평론가들의 비평을 들어보시죠. 방영일 : 1992-04-11
#서태지 #난알아요 #데뷔무대 #특종TV연예
─━☞ 옛송TV! 80~90년대 한국 가요의 전성기를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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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난알아요 #데뷔 #데뷰 #서태지와아이들
저 장면 유튜브가 아니라 실방송으로 본사람 손 ...
손!!!
손~!
저요~~~^^
당시고딩 1인 .
방송봤을뿐만아니라
저방송이전 소풍가는
차안에서도 들었음
나야 나 🙌
전영록은 진정한 뮤지션이었다 "대중이 평가하는것이다" 이처럼 명확하고 겸손하고 정확한 평가가 어디있는가?
맞아요 평가는 느그들이 ㅇㅏ닌 대중이 하는거죠 ㅎㅎ
전영록 흑역사에서 잘 피해갔네 ㅋㅋ
전곡 표절로 당시 수백억원대벌고 인터넷발달 눈치채고 창작의고통호소하며 은퇴한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
꺄알 지석진
난알아요 나오자마자 반응 폭발적이었다. 학교에서 애들 전부 서태지 서태지 그랬다.
밀리바닐리 노래였다는게 충격이다 심지어 원곡 노래제목이 넌 알아요.
@@user-qi9cy4cz7u 그리 따지면
다 표절 ㅋ 방탄소년단 다이나마이트
메탈리카 모터헤드
전부 이수 엠시더맥스 엑스제펜
음악은 표절은 창조의어머니
다 자기가 좋아하고 즐겼던음악에 영향을 받고 창조하는거
오리온 초코파이 롯데 초코파이
오징어땅콩 후라보노껌
십대때 봤다가 50되서 보러온사람 손
난 중딩인데 친구집에서 보고 지금 48이네 ㅎㅎ
손번쩍!!!!
10대보면 지금이50되는게 맞나??
손
손!
저때 기억난다...
본방 보신 분들 손~~~~~
틀을 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보여주는 비평이다.
그리고 대중은 그 신선함에 반응을 했다.
굳어있던 가요계가 들썩였던 초라하지만 전설적인 데뷔무대.
수십의 기획사에서 거절했던 노래.
픽한 기획사는 고공행진.
저때 요즘말로 초딩이었는데 ㅋㅋ 센세이션이었죠 혹평일색이었는데 담날부터 난리남~
담날 부터 우리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힘.
저도 본방봄
전영록이 평 안좋게 하고 점수 안좋게 좋었던거 기억에 강하게 남음
뒷날 학교 갔더니 난리남
담날 길거리 리어카에서 난알아요가 흘러 나옴 ㅋㅋㅋ
서태지가 천재는 천재였던게, 심사위원들이 나름 한다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야말로 저 사람들의 시대를 끝내버렸음
Zㅋ ㅋ
전곡 표절로 당시 수백억원대벌고 인터넷발달 눈치채고 창작의고통호소하며 은퇴한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
초딩때 본방으로 본 기억 있어요 다시보는데 어떻게 가수한테 말도 안시키고 벌ㅇ받으러 나온 느낌 이네요. 방송자체가 충격이에요
이 방송을 본방사수한 내가 레전드...
저도 본방사수했다는..ㅎ
보자마자 받은 충격을 아직도 있지못함..
저들은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을 이끌거라고 바로 예견함..
근데.. 저때 저평가한 저 심사위원들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ㅎㅎㅎ
저도 기억납니다.
고2때던가 방송 나가고 담날 다 서태지와 아이들 얘기들 뒤집어졌지^^
ㅋㅋㅋ 저도 본방사수 ㅋㅋ
저도 본방을 봤었더랬죠 ㅋ
30호에 대한 관심 폭발해 여기까지
전설의 시작이군
표절의 시작이지
저 6학년때 이 방송 본거 생생히 기억나요 ㅋ
지금 45임. 전 듣자마자 넘 좋았는데 당시 꼰대들의 평론이 ㅎ
당시 이프로도 봤지만 진짜 충격은 1년뒤에 하여가였음.
그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서태지 최고의곡 하여가…
운이아니라 실력인것을 증명….
새로운시도와 락을 대중으로 끌어올린곡
락음악 대곡에서나 나올 사운드…
2집도 과감한시도였어요
하여가 4주우승후 애모한테 밀려서5주우승 좌절됐을때 어린나이에 욕나왔던기억이..
맞아요. 솔직히 이거 보고 바로 충격을 받지는 않았는데, 2집 하여가는 정말 엄청났었어요. 참고로 TV 뉴스에 여고 전체가 단체 구입을 하는 사래가 생겼었죠. 지금도 그런 미친 기록은 깨진적이 없습니다. 여고에서 반 전체가 앨범을 사는게 말이 됩니까?. ㅎㅎ 사실 1집은 음악의 대부분이 표절이기도 하죠. 하지만 2집은 아니죠. 서태지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서태지보러 왔다가 지석진보고 피식 웃은사람 손...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신효범도 있네요 ㅋㅋㅋ
@@user-bi3hc2ue2v 그래두 신효범은 프로잖아요..ㅋ
ㅋㅋㅋ 같은반응 공감
손
서태지와 아이들,"난 알아요"
당시 본 즉시 바로 반했었죠❤
노래와 춤이 너무 멋져서요👍💕
정말 가요계의 센세이션였죠👍
저게 바로 랩, 댄스, 노래의 완벽한
3박자의 시작이었죠!👍💕
난알아요 전주만들어도 소름돋는데...
그시절이 정말 그립다ㅜㅜ 정말정말
30호 무대를 너무 많이 봤나보다,,,, 추천영상이 온통 이효리랑 서태지임
ㅋㅋㅋ
이효리는 쫌
이효리는 아니지~
안보고 또 열폭하네 이효리 노래 불렀잖아 ㅋ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나도 처음에는 뭔가 어색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았다. 다음날 학교가니까 서태지 가지고 갑론을박이 일어남.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는 서태지가 세상을 휩쓸고 있었음.
나도 저때 국민학교 5학년이었는데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붐 확산세가 현재 지구촌에 퍼지는 코로나 확산세 빠르기수준. 어마어마했죠
@Blue Jay 별나라 여행보내주는데, 후레자식이 아니라 효자네요
그 시절로 돌아가서 느껴보고 싶네요.
인터넷도없던 시대에 1주일만에 세상운바꾼건 진짜 지금생각해도 소름
@@whiteswan8024 친구시네요 ㅋ 12살때 충격을 준 남자 ㅋ
엄청 어린나이에 이거 말고도 다른가수들도 봤을텐데 서태지나온 이번편만 기억에 있음 다른가수들은 진짜1도 생각안남
양인자 선생님은 국어쌤 같으심ㅋㅋㅋㅋㅋ 노랫말 들을때 올바른 문장인가를 보신다니ㅜㅜ 요즘 노래 들으시면서 상상도 못했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실듯…ㅋㅋㅋㅋ
평이 너무 안 좋았는데 어느날부터 온 세상에 이 노래만 나왔지. 이때 진짜 점수 박했던 거 통쾌하게 엎어버려서 넘 좋았음
역시 표절한 전영록...표절하는 후배를 위해 눈치슥 보면서 눈알이 와따가따..시청자가 판단할거라네ㅋㅋ
평은 안좋았지만 엄청난 파장이었죠.
다음날 학교에서 저 얘기만 했었음.
인터넷이나 sns가 있었어도 엄청났을것 같아요
평이 안좋은 이유가 이미 그들도 표절이라는걸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user-xl9rr6dc7u 뭔 소리지? 한때 표절곡이라고 떠들어대는 곡이랑 비교해서 들어 보기는 했나요? 아니면 그냥 표무새인가?
멜로디는 전혀 다른데 비트나 스네어 등의 소스만 조금 비슷하면 표절이라고 해대니 원....
소설에서 교통사고 나면 표절이고 감기 걸리면 표절이고 기억상실이면 다 표절이네요?
@@user-xl9rr6dc7u당시엔 해외곡 구하는것도 쉽지않았고 엘피나 테잎구해도 원하는곡 찾기도 쉽지않았고 전문가들도 몰랐을거임. 표절의혹이돈건 한참 지나서임. 개소리어그로는 표절보다 나쁜거니까 작작하시길
저때 저리 혹평해놓고 서태지와 아이들 훅 뜨니까 자기네 프로서 데뷔했다고 엄청 자화자찬했었어요 ㅋㅋ
심사하면 꼭 아쉬운 점 찾드라. 지나고 보면 평가한 사람의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알 수 있다. 전영록만 자신의 시야로 다 알 수 없으니 당장 아쉬웠던 점도 시청자에게 맡긴다는 겸손한 자세를 취함.
혹평 아니데요. 저게 무슨 혹평.
ㅋㅋ 마돈나가 like a virgin으로 티비에 첫방송나왔을때 미국음악평론가들은 상업성이 지나치고 곡에대해서도 엄청나게 혹평을 했었음.
비틀스역시 데뷔당시 혹평을들었었지만 마돈나,비틀스모두 지금시대에는 레전드이고 혹평을 들었던곡들역시 지금은 명곡으로 인식하지.
대체적으로 예술계평론가들은 보수적인 시각으로 평가하는게 맞는것이고 그시대의 최고아티스트는 시대를앞서는 개척정신이 있어야만 된다는것.
평론가들에게 호평을듣는다면 그작품은 시대를앞선다고 하기힘듦.
이게 무슨 혹평
앨범 나올때마다 엠비씨에서 첫 무대 가진건 알고?
저때 심사위원들의 저급한 안목에 실소가 나오네요. 서태지님 지금봐도 최곱니다.
노래도 춤도 지금봐도 좋다..
그리운 내 학창시절🥰
30년이 넘었는데...이 방송이 기억이 나네요.
어떤 프로였는지는 기억 안나요. 진짜 서태지와 아이들...이 무대를 보는 순간 "이거다!!!"했던 건 분명히 기억 나네요.
누워서 티비 보다가 바로 자세 고쳐 앉아서 시청했었어요.
특종tv 연애입니다
중딩때 보던기억 나네여 저방송ㅋㅋ
싱어게인30호 무대보고 서태지 데뷔때가 생각나서 왔네요ㅎ
저도요 ㅎㅎ
저두요 ㅎ
@히데8 ㅎㅎ30호랑은..다른듯..
저도요~
@히데8 그래서 어쩌라구요?
서태지,김건모,신승훈,김종서,듀스,신해철,터보 등등..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뮤지션들이 한시대에 활동했던..
한국대중가요의 황금기는 누가뭐래도 90년대임
우라까이(표절)의 황금기겠지😂😂😂😂😂
노래표절 유사성 검색해서 보시길바람 심각함
00년대 중후반이 황금기라 생각함
ㅋㅋㅋㅋㅋ너도나도 ㅋㅋㅋㅋ
표절무새들은 1000년이 지나도 표절공화국이다라고 할꺼임~~~
다들 싱어게인 30호 보고
오셨군요~^^
넼ㅋㅋ
태어나 어떤가수 노래좋다고 tv나온지 하루뒤 그렇게 체감할정도로 난리난적 이때밖에 없었음. 진짜 다음날부터 난리났고 소풍가면 남자애들 다 셋씩 다음팀도 다다음팀도 난알아요 하는데 해도해도 좋았음. 76년생.. ㅠㅠ
이상벽씨 전영록씨 평가가 너무 세련되고 진심으로 해주셔서 참 보는 팬들이 고맙네요.
최고입니다 지금 들어도 최고의 노래입니다👍
이상벽은 미래를 보는 눈이 있었고
전영록은 서태지를 원래 알던 사람이어서 대중에게 평가를 넘겼지만 그게 정답이였어.
전영록은 닐리바닐리곡과 굉장히 비슷하다는걸 알고있었지ㅋㅋ
표우절이라는걸~~^^
엥 표절이엇음???
근데 사실 음악 장르만 같아도 지금 정서상으로는 전부표절이라 할걸요 뉴잭스윙무작위로 10곡만 뽑아서 가사빼고 음악만들으면 비슷하죠 ㅋㅋ 장르가 같은거랑 표절 의혹곡이랑 헷갈리지않게 귀를 열어요~
@@user-qx4ty9pl2y 춤도 똑같아요ㅋㅋㅋㅋㅋ컴백홈ㅋㅋㅋㅋ닐리바닐리말고 다른가수ㅋㅋㅋ 눈과귀를열어요^^
싱어게인 30호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보러옴
와 저도ㅋㅋㅋㅋㅋ 사람 생각하는거 비슷한듯ㅋㅋㅋ
앜ㅋㅋㅋㅋ저도욬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30호 보고 찾았어요
앗 저두요 저두!!!!
영파씨가 오늘 이 무대 패러디해서 다시 보러 옴
실시간 tv로 시청한 1인입니다~당시 성인되기 정말 얼마전이었구영~
그때당시만해도 지석진은 정말 아무도 못 알아보는 무명이었구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도 랩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네요 그리구 음악 패널들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게 확 느껴진 방송이었습니다~
30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무대
표절의 전설이지.
사기꾼의 등장
세월이..
빌리바닐리
전설의 표절 ㅜㅜ
난 이방송을 직접 봤다는거..
오~ 쌈빡한데? 그런데 평은 별로네?
이랬었는데, 와....일주일인가? 세상이 확! 바뀌더라.....
쌈빡하다는 표현이 우리 부장님 똑같
@모노 가요판 봉이김선달아닙니까. 창작보다 이게 나은듯.
나도 초등학교때 이 방송 실방으로 봤는데 별로라고 생각햇엇음. 들어보지 못한 음악이라 그랫엇던듯. 그리고 당연히 팬이 되었징!
진짜 갑자기 바깥 사람들이 일단 옷부터 따라입더라구요.. 학교에서도 태지보이스 이야기만 하고
당시 고3이었는데, 방송 그 담날부터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나네. 진짜 세상이 바꼈지. 거의 혁명 수준. 저때 이후로 그런 경험 못 해봤다.
전영록이 맞는 말 했네...전문가들이라 불리는 작곡가나 평론가들이 멜로디가 어떻고 가사가 어떻고 평가 해봐야 어차피 선택은 대중들이 하는거지ㅋㅋㅋㅋ 전영록과 대중들의 판단 맞았네
당시 나름 전문가들의 평은 안좋았지만 방송이후 바로 앨범판매가 폭발해서 여기저기 음반가게에 죄다 매진행렬이었고 10대 20대들의 반응은 당시 아주 센세이션을 일으켰지..저게 이이돌의 시초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절정의 인기를 얻고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은퇴발표했을땐 팬들이 숙소에서 변기까지 뜯어갔던건 뉴스에도 나왔던 레전드 사건이었지..
다음날 이 노래는 테잎파는 리어카에서 흥행의 전조를 알렸다. 전문가보다 변화의 바람을 알아채린 리어카 사장들
아무래도 돈이 당장 왔다갔다 하니 리어카 사장님들이 흥행과 돈에 민감했다 봐야하나?
길보드 챠트 1위
전문가들 보다 훨씬 소비자들이랑 쉽게 소통 되니 ㅋㅋㅋ 전문가랑 평론가들 기준이 대체 뭔지 모르겠움 ㅋㅋ 저렇게 악평을 한 전문가들이 과몬 전문가나 평론가인가 ㅋㅋ 한 시대의 역사를 바꾼 아티스트를 ㅋㅋㅋ
저는 이방송을 본방으로 안방에 누워서 20인치 볼록티비로 봤는데 벌써 제나이 마흔이 훌쩍 넘었네요.
저시대 그립다.
나두요 ...슬픕니다ㅜㅜ
저도 40대중반입니다.근데 전 지금이좋네요.ㅎㅎ
@@user-iu5zu9gi2j 유 윈 ㅋ
저희집은14인치였는데.. 채널 따다다닥 돌리는 테레비
저도 안방에서 20인치 금성티비로 봤네요 ㅋㅋㅋ
그때진짜 정말 획기적이였지
아이돌계의 시조새
가요계는 서태지 전.후로 나눈다고 해도 과언이아님.
모든 노래를 다작사작곡 음악의 천재.
노래가사도 틀에 박히지않았고 암튼 신선했음
직접 보고 충격과 함께 와~멋있다 굿굿 ~심사평 부정적인거 보고 저것들이 돌았나 십었던 시절
30호로 왔는데
지금다시봐도 좋네
그 다음주 바로 1위 후보에 1위 먹음
공중파 골든컵 수상
한국 가요계 센세이널의 순간
저방송 또한 저런 에피소드로 전설이죠 ㅋㅋㅋ
나 20대초 이노래 길거리 항상 들으며 출근 하고 퇴근 했음다 서태지의상 지금 입어도 이상하지않고 멋져요~~
91년 세상이 잠시멈춘순간~~
그동안 알던게 다 바뀌는 순간~~
92년
저도 싱어게인 30호 보고 그 옛날 서태지와 아이들 생각나서 찾아와 봤네용ㅎ
싱어게인30호 보고 온 1인이요 ㅋ!
기억난다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태지보이스가 나왔는데 친구들 한 열몇명이서 친구집에 모여서 서태지와 아이들 보면서 와 얘들 뭐지 하면서 전부 넋을 놓고 바라봤던 기억이난다 이 다음날 학교는 완전 뒤집어졌었다 기억이 생생하다.그리고 당시길거리 리어카 테이프 파는데서 무조건 난알아요 나왔고 저때 딱 시기가 수학여행 갈 시점이었는데 저녁 장기자랑시간에 우리학교 10반이었는데 9반이 난알아요 되든말든 췄었고 우리반만 춤 도저히 안되서 반대표로 내가 이승환 세상에뿌려진 사랑만큼 뒤에 와뚜와리와리 백댄서애들 세우고 노래불렀었지 ㅋㅋ그만큼 선풍적이었다 그냥 서태지와아이들 세상이었다
맞아요
온세상이 서태지의 세상이였죠
전설의 시작의 서막
뭘자꾸잘들으래 듣고있는데
좀 잘 들으세요
내가 저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본방을 본 기억이 생생하다. 인터넷도 없던 시대여서 감상평을 누구와 나눌 수도 없었다. 그냥 혼자서 맨붕에 빠졌고,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모두가 다 서태지 이야기... 이제는 늙은이들이 젊고 새로운 가수를 평가한다는게 얼마나 코미디 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되었지.
저는 국민학생 이였는데 , 다들 저노래 따라불렀어요 .서로 대답할때. 응,그래~ 가아니라 대답이 무조건 난~알아요!였던기억이. ㅎㅎㅎ
멍~~하니보다 끝났었지~~!!!
다시보고싶어도 그럴수없던시대
이렇게 좋은데 왜 만점이 아니지???였음
그뒤로 승승장구할때마다 저날의 이 장면이 늘 다시 떠오르며 난 확실히 알아봤는데~^^하는 뿌듯함이 있음~~ 음악에 ㅇ도 모르는 내가~♥
형 난 중학교때ㅋㅋ
나도 저거 본방 보고 뒷통수 한방 제대로 얻어맞은 느낌 그리고
다음날 학교가 완전히 뒤집어져있던 거 전부 기억난다ㅋㅋ
이건 절대 과장이 아니다 진짜 학교에서 난리가 났었다
저도 본방을 봤죠ㅎㅎㅎ
국민학교때 이거보고 멍하니있었다한동안
본방 봤었는데 지금 들어도 전율 오네.
이거 다음날부터 개난리 낫었음 ㅋㅋ
그때가 군대 휴가 나왓을때 엿는데
온세상 길거리에 이노래뿐이엿음
빙고
말투가 아재가.아니신데?
구라
아닝 군대 휴가기간이셨다고용 제가 저때 국민학생이였는대 횽님 ㅜㅜ
나 46세이고 이 댓글 진실이면 나보다 형인데 말투가 완전 젊은데요? 형님? 형님 맞습니꽈아아?
진짜 센세이션이긴 했나보다 본방 본 장면들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지금 내나이 60이다 저때나이 29인가30이었는데 일요일이던가 정규방송에 나오는걸 집에서 누워보다가 바로앉아서 볼정도로 와~이건뭐냐 했었는데 그게 바로 전설의 시작이었다 30년이 더넘었으니 세월이유수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한국 대중가요의 시작
그리고 전세계 케이팝의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이거 생방으로 봄. 학교 가니 애들이 서태지 이야기 참 많이 했던걸로 기억..
난 이걸 본방으로 봤다.
저도요 ㅋㅋ 초3때 보고 내가 뭘 본거지? 싶었어요 너무 생경했던 기억 ㅋㅋ 근데 평가가 너무 가혹했죠 근데 서태지와 아이들이 너무 빵 터지니까 그 다음부터 저 심사위원들이 무조건 긍정적 평가만 하더라고요 ㅎ
나도요
저도요 ㅋ
저때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나가기도 했는데
나도 이걸 생방으로 봣다니,,
지금생각하니 열받네 저딴표절곡에
싱어게인 30호 보고 온 몇칠지나면 60세 여성입니다.서태지 데뷔때 심사평이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30호 싱어게인 보고 왔는데요 새로운 서태지가 나오신거 같아서 흥분되네요
서태지씨 다시봐도 귀엽고 멋지네요
이때나온 신인가수들중에 가장 최하점인 7.8점을 받았고 멜로디가 별로다 가사가 참신하지 않고 진부하다 노래가 춤동작에 묻혔다 거의이런 평가였습니다 하지만 불과 2~3일만에 가요계를 뒤집어놓은 일대의 혁명이 일어나고 말았죠
우와~~저두 30호 보고 여기까지왔네요ㆍ저두 19일 지난 60세~~넘 좋으네요ㆍ환갑이지만 삐~~일은 투게더~
아~ 다들 미래에서 오셨군요
오늘날 k pop은 저때 부터 시작되었죠.
토요일에 학교 다녀와 오후에 본방 본 기억이 납니다.
저 때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한 심사위원들의 박한 평가와는 정 반대로, 월요일에 학교 갔더니 주말에 서태지 봤느냐며 완전 난리였고, 그 날 부터 온 나라에 불어닥친 🔥센세이션은 말 그대로 겉잡을 수 없은 불길이었죠.
전영록님의 말씀처럼 평가는 시청자들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서태지와 딱갈이들 라이브가 정말대단하네요 저렇게 과격하게 춤을 추면서 라이브가 안정적이고 개소름
92년 가을 소풍때 12개 반이 모두 장기자랑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를 불렀어요~
그럴정도로 정말 그때 난리도 아니였지요~
저희도요 ㅋㅋㅋ 15개 반 중 한 반 빼고 다 난알아요 ㅋㅋㅋㅋ
92년 거의 대한민국 전체가 난알아요 이노래로 울려퍼질 정도였죠
@@jenesice 이노래는 92년도의 감성으로 느껴야함~
@@jenesice 지금들으면 겁나 촌스럽지만 저때엔 춤이랑 랩의 조화 자체를 국내최초로 ㅋㅋ한ㅋㅋㅋ 사롘ㅋㅋㅋ 정말 충격과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ㅋㅋ 슬픈건 밀리 바닐리 표절이라는 현실
@@jenesice 들딱아제같은 느낌이 똭~~~
저때는 어려서 아무 걱정도 없었고 부모님도 건강하셨는데…..이걸 보니 너무 생각나고 그립네요. 저때로 돌아가싶다…
저두요......
군대에서 저 방송보구 다음날부터 고참들 회오리춤추고 대박났었음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판을 새로짠듯한 느낌이 팍~~~새로운세상이 열리는 기분이였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타타타 같은 노래가 1등하던 시절이었는데 저런 평이 나왔던거도 어찌보면 저시대에 당연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Kpop의 진짜 근본 뿌리가 탄생하는 순간이네요!!!
저당시 서태지를 평가 했던 사람들 이후 정말 어떤 파급이 올지 몰랐을거야. 대한민국 음악 역사에 기준점이 되어버린 서태지와 아이들이 탄생할줄 ㅋㅋ
와...전영록씨 평과 생각이 엄청나게 현명하고 세련됬었구나
표절러가 표절러를 알아보고 뮈라고 못하는거임
됐...
@@Burrard-bd9en 저 옆에있는 하광훈은요? 쟤도 표절러인데
@@davidkim55 하광훈은 너무 유명한 표절러라서 두말하면 잔소리죠
그러게요.
케이팝 역사의 시작이군아~~~~~~~~
고2때, 방송으로 보았을때 충격먹었습니다. 들으면서 지금까지 한번더 들어보지 못한 스타일에. 아 대단하고, 장난아니네 생각했었는데 노래 다 부르고 나서, 심사위원의 악평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너무 틀에 밖혀서, 이 좋은 노래를 모르다니 생각했었네요. 그래도 MBC가 이런 노래를 틀어줘서, 데뷔무대를 마련해주는구 했었습니다. 다시봐도 좋습니다. ㅎㅎ
싱어게인 30호님 역대급 무대 보고 왔는데, 이 노래 지금 들어도 좋고 정말 멋있네요...
이방송 본방으로 봤었죠...진짜 어린마음에 놀라웠고 평이 너무 박해서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기억납니다. 얼마뒤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어딜가나 이노래를 듣게 되었어요...최고 입니다 진짜 😊🎉❤❤
페미년이란 정신병자들이 없던 낭만의 시대였죠
카피곡이죠 ㅋㅋㅋ 밀리 바닐리?인가?ㅋㅋ
저와 같네요~~^^
저도 저 무대보고 깜놀.
근데 심사평이 영 ㅡ 아니어서 좀 그랬는데, 학교가니 난리였습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카피 테잎도 없어 못 구했습니다 ㅎㅎ
표절이 걸릴까봐 걱정이라도 해봤을까?
좌파 가수들은 한결 같다.
자우림, 신해철, 유희열, 서태지
양심이 있다면 좌파짓을 할 수 가 없지
프리스탑 부터 녹화해서 수십번 반복해봤었어요.^^
본방 봤습니다. 😊
묘한 감동 흥얼거림 학교가서 서태지와 아이들 이야기들 많이했죠.
새로운 kpop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당시 라이브로 본건 행운이자 영광이었다.
응 표절곡
난 지금도 그때 그순간 간직하고 있지 지금도 진행중이지... 한마디로 충격그자체....
근데 저게 표절곡이에요? 저당시 저걸 라이브를 보셨음?지금 몇살이심? ㅎㄷㄷ
@@user-hk7jo9no7d 거의 표절..
정영록이 모를리 없지..
꽤 유명한 곡을 비슷하게...
서태지 쟤들..얍쌉하게 사고 터져서 외국에서 방송할수 엾는곡만 골라서 비슷하게 카피...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뽀록나기 시작하니까 은퇴
45인데 저 방송 봤었는데.. 그땐 좋았었는데 밀리바닐리곡 표절이라 음.
저노래 나오고 다음날 학교에서 난리났던기억이.. 그와중에.. 현진영 돌아오면 다 바를거라구 하며 친구들과 아침마다 책상 뒤로 다 밀고 매일 회오리춤 연습하고... 그랬던 내 고등학교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ㅠ
이거 생방보고 바로 후렴구 따라했음 ㅋ
그 이후 대박남 😂 역사의 시작🎉
사실 그당시 다운타운에선 이미 클럽에서 히트를 치고 있었고 심사위원들은 고지식해서 트랜드의 급격한 변화를 인지 못했었지...최고의 일등공신인 테잎 판매상분들^^ 그때가 그립다 ㅜㅜ
난 저방송 처음 보고 음악 듣자마자 대박 인지 알았다 그때의 신선함 대박
밀리 바닐라 표절
다음날부터 광풍이 불었죠
테이프 앞뒤 1시간 난알아요만 녹음해서 듣고다님😊
본방 딱 듣자마자.. 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전자 제품 판매업을 했었는데
서태지 노래만 나오면 여 직원이 좋아서
가볍게 춤을 추던 모습이 선하네요
그야말로 한국 대중가요사
백년만에 보는 충격적 서태지 데뷔
그리고 팬들의 폭발적 인기
30호 보고 왔다 손~~
본방보고 바로 입덕함 ㅋㅋ
그때그시절~길거리에 온통 난알아요.음악이많이 들렸음.ㅎ
중딩때인데 방송보면서 완전 반했었고 심사위원들 평가에 충격이었지. 다음날 학교에서 다들 서태지와 아이들 얘기밖에 안했음. 데뷔 첫날부터 센세이션 그자체 였음.
와 이거....생방으로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어린 나이에도 진짜 충격적인 음악이었어...
😢😢😢😢😮
표절이 아니라면 엄청난 영감을 엄청난 공부를 통해 대박터뜨린 케이스..
몰랐으니 모른다는건 그때이야기고
이제는 나도 아니까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난 알아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ㅋㅋㅋ
30호 보고 심사평들으러 왔다
아니!! 동하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
형 새해 복 마니 받아!!
@@user-fj7bk1eb4t 너도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2021년 예쁘게 살자
강의 챙겨듣는 구독자입니다..찐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전영록씨와 이상벽 선생님...시대를 앞서 나가는 판단력 대단하시네...^^
저도 지금보니까 이상벽아나운서가 생각지못하게 젊은이들 마음을 저리 잘안다는게 놀랍네요 전영로가수도 배틀컨셉 얘기하는게 신기하네요 지금보니
그나마 대중코드를 어느정도 가까이 접하고 겪은 사람들 나머지는 좀 꼰대들...
@@spreagun엥.. 배틀이란 단어가 나온적이 없는데 왜 배틀 컨셉이란 댓글을 썼나 했더니, 메탈(메틀이라고 발음) 얘기한 것을 착각하셨군요. ㅎㅎㅎ
서태지는 근본적으로 헤비메탈 락 밴드 음악에 근본을 둔 아티스트입니다. 음악활동도 한국의 전설적인 밴드인 시나위에서 베이스로 시작 했습니다. ㅎㅎ
사촌형이 마왕 신해철, 출발점이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씨가 이끌고 임재범과 김종서 등이 거쳐간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 입니다.
그래서 환상속의 그대, 교실이데아, 시대유감, 필승 등등의 초기 곡은 물론이고, 솔로 컴백 앨범의 테이크 시리즈나 이후의 울트라 매니아, 대경성, 인터넷 전쟁, 라이브 와이어 등등이 모두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합니다.
@@spreagun근데 그런 사람이 임요환한테 게임 하다가 병걸리지않냐고 그런질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죽이고 싶냐고 ㅋㅋㅋㅋㅋㅋ
전영록은 "나쁜 말은 안 하겠습니다 평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시청자 여러분들이 하는 거니깐" 이러는 거 보면 '나는 악평을 하고 싶지만 시청자 분들이 알아서 심판해 줄 테니까 굳이 카메라 돌아가는 앞에서 악평하지는 않겠다'라는 의미에 가까운 거 같은데요
저걸 생방으로 보면서 전율이 흘렀다 닭살이 올라오고 겨땀이 흘렀고 심사평을 들으면서 먼 저런사람들이 다있나 싶었다
이 방송 저녁먹으면서 본방으로 보고 독서실 갔더니 보고 온 친구들 다들 난리나서 엄청 화제였던 기억이...그때는 심사평은 기억도 안났지만 다시 보니 참...이래서 대한민국 평론가들은 평론가가 맞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본방으로 본걸 자랑하는 몇 안되는 방송입니다 ^^
생방으로 보면서 나는 할말을잃엇따...
신선한충격
학교 방송부에서 처음 노래 틀었을 때: 저게 대체 먼 노래야? 노래가 왜 저래?
처음 일주일: 방송부 미쳤나? 저 노래 왜 자꾸 틀어? 근데 왜 따라하고 있지?
일주일 후: 학교 전체가 따라 춤 추고 있음..
밤새 테이프 틀고 반복했던 노래..자면서도 들은노래
저도 싱어게인 30호님 보고 보러왔어요 ㅎ
미친ㅋㅋ김국환의 타타타가 모든차트를 휩쓸고있을때였으니 서태지와 아이들은 엄청난 센세이션이였지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지금의 K팝 열풍을 가져다 준
최초 역사적 사건
저때 남녀노소할거없이
다 좋아했었음
(노)는 아님
당시 30대 이상 기성세대들은 안 좋아했음
이거 본방 본 기억 아직도 안잊어 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