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열 아홉살 대학입시 망쳐서 숙대입구 배회하며 죽어야지 약국에서 수면제사서 집오는데 눈이 펄펄왔다. 신발이 푹푹 빠지는 길을 걸으며 집에 왔는데 라듸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폭풍오열 다시 시작해야지 이 정석오빠 내 아픈 청춘의 아이콘 지금은 전업화가로 잘 살아가고 있다.
86년 대학가요제 이 영상을 또렷이 기억한다. 제 나이 9살때였지만...ㅎㅎ 노래부르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실력자라는걸 직감했었다. 출연진 중 확실히 눈에 띄었지.. 어린나이지만 숨죽여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ㅎㅎㅎ 나는 이정석님이 대상일꺼라 확신했지만 유열님이 대상을 차지해 언니와 흥분해서 씩씩 거렸던것도 기억난다ㅎ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반갑고.. 아련함ㅠㅜㅜㅜ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는 86년에 초딩4년이었는데 그때는 이곡을 알지 못했던 듯 합니다. 그런디ㅣ 9살에 그런 안목을 지니고 계셨다는게~^^ 저는 이노래를 한참 뒤에야 알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노래를 많이 알고 좋아하지만 제가 전혀 느끼지 못했던 시절의 감성을 먼저 느낀 분들의 표현을 듣게 되노라면 너무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눈빛이 촉촉하시다
전. 이곡을. 우울하거나. 첫눈이. 올때. 이곡. 들으면. 좋았는데. 중년인. 지금도. 좋네요. 이정석씨. 보이스가. 최고. 매력있어요 ❤❤❤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그 청년!!! 아~~~~ 청춘이다!
생라이브인데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청량하게 나오냐
지금 2023년인데 지금 들어도 완벽한 노래네요.
역대 대학가요제 역사상 단연 원탑👍의 노래라고 생각해요..
오늘 첫눈 온데요!! 이정석 형님 화이팅
지금듣고있어요 24년11월26일 첫눈이와요
타임머신 동행분들 ㅎㅇㅎㅇ
지금 듣고 있네요~
20대때. 풋풋한 이정석님의 노래를... 60이된 오늘 화성행궁 길을 첫눈 맞으며 걷는데 왜 슬플까요....
역시 이곡이야~~
ㅎㅎㅎㅎㅎㅎㅎ
첫 눈이 내렸습니다.
메롱;
나 열 아홉살 대학입시 망쳐서
숙대입구 배회하며 죽어야지 약국에서 수면제사서 집오는데 눈이 펄펄왔다. 신발이 푹푹 빠지는 길을 걸으며 집에 왔는데 라듸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폭풍오열
다시 시작해야지
이 정석오빠 내 아픈 청춘의 아이콘
지금은 전업화가로 잘 살아가고 있다.
숙대입구... 저는 86년도에 5학년 이었어요. 어디서 약을 사셨을까 해란약국, 청운약국? 하마터면 좋은 화가를 한 분 영원히 잃을 뻔 했네요.
멋진 예술가네요
부럽네요 전 시골출신이라 부모님도 연로하셔서 공감대도 형성안되고~~~6남매 막내라 오빠언니와 나이차도많았고 대학붙고도 돈대주는 그누구도없어 대학진학포기했네요 20대 그때난 젊었고 꿈도 많았는데 대학가요제 보면서 모든것이 부러워었죠 이젠 환갑넘긴나이가 되어 그시절추억에 젖어봅니다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다른노래도 좋아요
누님 힘내세요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30대총각
대상보다는 이노래가 더 최고 였죠 ㅎㅎ
이곡이 대상곡이였어야 했어요
이 노래가 대상이 아니었다니
저때 대상이 유열 바로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노래였던듯 근데 히트는 이정석이 더 쳤지만 유열 노래도 나쁘지 않았음
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정말 좋았죠
어린친구들 한테는 이정석이 더 인기많았어도...
지금도 들어보면 아련해지는 명곡입니다. 좋아하는 노래지요
1986년 이 시간으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ㅠㅠ
공부 정말 열심히 해볼 것 같다~~^^
진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화이팅.
땅을 사겠어
86년이면 6학년때인데 그립기는하지만 돌아가긴싫으네요..너무가난했고 앞이잘보이지않았는데 지금20년은 그럭저럭잘살고있는것같아요
이정석 가수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요 오늘은 인천에 첫 눈이 와서
계속 듣고 있어요
진성과 가성 다 쓰시는 가수입니다
아마추어 대학생이 완전 놀랍구나 !!!
노래 정말 잘한다
소름이 나만 돋을까
그시절이 그립다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시대가 너무 많이 변했지만 그 시절이 더욱 아련하지만 애잔하게 그리워지네요
그립네요
이정석씨 순수함과 풋풋함이 묻어나 또다른 감동입니다
2024년에도 듣고계신분??
저요
저두요. 초6이랑 듣고있어요
저요 ^^
저요
여기요
세상에 저 풋풋한 대학1학년생. 너무 미소년...엊그제 이 노래 무대에서 부르고 왔어요~^^ 요즘은 발성법이 많이 바뀌셔서 아쉽더라구요.
저는 그 당시 ..이 분이 대상을 타실 줄 알았어요...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았었는데...
나도 그때로 돌아감 기억뚜렷 😊
대상은 유열이고 이분은 금상이었어요😊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가 지금 이시간 까지 검색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걸 보니 이게 진정한 대상이네요. 임태경이 부른것도 좋던데
이정석ᆢ가창력 끝판왕 ㅡ첫눈올때 생각나는 그노래 ᆢ첫눈이온다구요~❤
이 노래 나에게도 추억이 있는 노래인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어릴적 시골살때 아버지랑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눈이 펄펄 쏟아지고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왔었는데...
당시 나는 초등생이었고 지금은 40대 후반인데 아직도 그때 공기랑 서글픈 마음이 생각나네요
역대 대학가요제 통틀어 겨울을 대변하는 대표곡.
공감합니다
그쵸
잠실학생체육관. 현장에 있었던 1인 입니다.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퇴근 버스 안에서..
지금 들어도 노래좋습니다. 2023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찬바람불면 생각나는
이 노래!
70세 할머니에게도
가슴저미며 듣는 함박눈이 온다고요--
미국 동부에서 30년전의
옛 젊음을 추억하며…
행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님은 행복할 권리가 있는 분입니다. 님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세요.
대학생 이정석. 이제 들어보니 너무 감미롭고 아름다워요 2023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대학가요제 부활 시켜주세요.감성적인 곡 너무 그립고 좋습니다.
힙합이니 랩이니 이런 애들만 나와서 망해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희안하게 설레요
진심 동의해요!!!묘한감정 설레는감정 막 눈물날껏같은 설레여서...
대학가요제 명곡 중의 명곡,특히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20살 인데도 가창력이 아주 그냥.
타고나는 건가봐요
창법. 바이브레이션. 맑은 목소리. 진짜 개성있네요. 초등학생 시절 신나게 따라부르며 들었는데 30여년 지난 지금도 좋네요
유열보다 힛트곡 도 많이 내고 더 큰 인기도 얻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정석 님 역시 당시 노래를 부르는 열정은 굉장했었네요
다시이런노래 이런가수가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첫눈 와서 들으러 왔어요~
중학교 시절 이정석 오빠를 너무 좋아해 음악방송 많이 따라다녔는데~ 이정석 오빠 덕분에 그때 그시절 추억하기가 더욱 좋아요~❤
겨울만되면 젤 먼저 생각나는곡*명곡이다.잊을수 없는 곡
음색도 예쁘고 바이브레이션이 예술.
목젖이 울리면서 나오는 바이브레이션 최고
대학생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음악작품들 이때만 해도 젊은이들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던 시대.지금은 꿈 희망 미래를 잃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세대가 너무 안쓰럽다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시나봐요😭😭😭
맞습니다 ㅠㅠ
명곡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이 명곡이다.
가성의 정석 이 정석씨, 그 당시 가수들과 차별된 창법, 곡조 모두 너무 좋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중학생시절로 돌아갑니다. 참 노래의 힘이란...
풋풋하네요.. 이노래.. 당시에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시간이란..
이정석씨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겨울에 꼭 듣고있어요
이 당시 대학가요제는
참 감상 풍부했었죠.
86년은 사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어요 대상 금상 모두...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도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겨울이면 언제나 제일 먼저 생각 나는 두곡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그리고 이정석의 첫 눈이 온다구요
last christmas I gave u my heart .....
목소리가 정말 고운데 힘이 있네요
예쁘장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좋은 음색
가창력도 훌륭하시고...
대학 가요제 다시 열어야 한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목소리와 창법 그리고 음악.. 지금 대한민국 가요계엔 그런게 필요합니다.
anomil rada 열면뭐해요 아이돌판 될거 뻔한데
그때의 낭만 감성은 추억으로 남기쇼 추억 망가뜨려 슬퍼하지마시고
@@봉주리 뇌에 꼰대 마인드로 가득차셨네요. 당신이나 추억으로 남기고 푹 썩은 김치처럼 살아가세요.
왜 없어졋는지 모름? 전부 걸그룹 보이밴드 스타일로 다 참가해서 노잼되서 없어짐
@@구름-r6k 그땐 또 그때 시절인거죠. 그동안 많은 예능프로에서 옛시절 그 감성의 노래들을 재해석해서 부른 곡들이 많은 만큼 지금 한국가요에 널리퍼져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만들어진 그런 아이돌과 뻔한 음악에 염증을 느낀 젊은이들도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노래방 보다 못한 마이크로...
노래 정말 잘한다!
연습 많이 한것도 느껴지고!
대학가요제 나갈라고 집에서 가출해서 그당시 봉천동 달동네에 월세 쪽방 하나 얻어서 개고생하다 겨우 집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던데 ㅋㅋㅋ
24년 11월 27일 오늘 대박 폭설 첫눈 보고 온 사람은 추천..
여긴 눈도 안오는데 왜 뜬거임 ㅎ
또왔어요
❤❤❤
아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대상탈줄 알았는데
모든분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대상이 맞는데 유열에게 음악 외 적인 것에서 밀렸음. 이를테면 학벌 같은... 저 시대엔 그런게 작용했음
@@極速-n4p 공감. 이미 대학가요제를 연출했던 PD부터 방송국 내 주요 임원들까지 대다수가 SKY카르텔이었으니.. '이너써클'이 있었죠.
유열이 SKY?
유열 외국어대 출신인데?
외국어대도 학벌따지거나 카르텔 있나요?
그런거같아요
이노래가 월등했는데@@極速-n4p
맞죠맞죠
월등했던 노래였어요
그시절 최고의 노래가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오늘도 듣고 계신분?
노래도 너무 좋고 가창력도 뛰어나고 지금 들어도 소름이 돋네요~아련하고 그립고 코 끝이 찡해지는 영상이네요
중딩시절 이 노래를 듣고 얼마나 설레고 좋았는지~~그리고 이정석 이라는 가수의 팬이 되었죠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와우 옛날 노랜데 수준이 상당히 높다...너무 좋음
옛것이 더 좋은 것도 많아요.😊
24년 겨울을 앞두고 들으러 왔어요 너무 좋은 생날것의 멋진 노래 🎵 🎶 지금도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이정석의 노래 좋아요
여름에 들어도 설레이는 노래
58년생 이고 손주가 중학생인 할머니이지만 이노래 들을때마다 젊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마음은 젊답니다 ~ㅎ
화이팅^^^
목소리가 아립니다ㅜㅜ
옛날생각에 빠져들게만드는 매력있는목소리
천재다 ㅎ 저렇게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ㅎ
풋풋한 노래, 때 묻지 않은 첫사랑 같은 노래 참 좋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나...이땐 내 86학번....부모님 모두 계시고...지나고 보니...한바탕의 꿈이런가...
이정석 형아가 이 노래를 부른 이후로 첫눈 올때 이 노래보다 더 잘 어울리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눈이 올까 말까 하고 추웠던 날씨가 잠깐 포근해 지면서 하늘 색깔이 우중충 해지면 이 노래 들으려고 벌써 플레이 버튼에 손가락 얹고 드릉드릉 시동 걸고 있음...
86년도면 나는 엄마사랑 잔뜩받던 국민학생4학년 ...우리부모님은 진짜 날 끔찍하게도 사랑해주셨지...엄마아빠 건강하세요...
말이 필요없는 명곡이다
겨울이 올때마다 기억에 떠오르는 곡~
언제 들어도 좋아요~~
참 좋다
서정적이다가 신나는
86년도면 9살때인데도 기억이 나는 노래
2024년에 가사를 음미하며 듣고 있습니다...
대상보다 더 좋은곡
마자요.
이 곡이 대상 탈 줄 알았는데!
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정말 좋쵸
대상할만한..
이정석도 그렇치만..
둘이 막상막하
중학교때 듣던 노래
어제오늘 첫눈폭설 때문에 운전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첫눈이 오니 찾아듣게되네요
아련합니다
대학생때 직접 작곡을 했다니.
천재이십니다
잊혀진계절의 당대최고의 작곡가 이범희님의 대리작곡입니다..
그래서 더 좋음에도 대상을 안줬나봐요. 유열씨곡이 대학가요제 취지에 더 부합해 대상. 곡이 단순,고리타분. 근데 이 곡은 화려했죠. 전문가 솜씨 같으니 대상 안준 모양.
겨울 오면 제일 듣고픈 노래~ 전주부터 좋타~^^
세상때가 묻지 않아서 순수하고 귀엽다.
목소리도 너무 감미롭고 가창력도 캡이다. 귀엽고 순진한 외모도 한몫 하네.
청순이미지 이정석
노래제목 가사가 3박자가 다맞아요.
고등학교때들은 노래가 지금들어도 빠지지 않네요
순수하게생긴얼굴 맑은음색
미남이죠 86.
저 82년생인데 울 아빠 저 돌 사진이든 어릴때 같이 찍은 사진 보면 저런 스탈이셨음~얼굴 하얗고ㅎ
중학생이었던 내가 처음로 좋아하던 연예인 ~~
아!옛날생각나요~~이정석 첫눈이온다구여~첫눈오면 항상평생생각납니다 며칠전 첫눈이왔어여~바로 이노래가떠오릅니다 옛날생각나고 눈물만납니다 ~평생첫눈오면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명곡
이정석, 이정석... 내 중학교 시절.. 나의 첫 눈입니다. 좋아하는 가수. 건강하세요.
86년 중 1때 참 좋아한 노래였는데 어느 덧 36년이란 시간이 흘러가 버렸네요ㅠㅠ 올 겨울 눈은 못봤지만 창을 열면 그 시절 반가운 사람들이 웃으며 다가올 것만 같습니다
첫눈이 오는날은 늘 이 노래를 들으며 소녀감성으로 옛 일도 회상해봅니다 오늘 하루 종일 흥얼거리며 밖에 나가 첫눈도 밟아봐야겠어요
멋지다! 멋지네요! 정석씨~~
맑은 목소리 그리고 가사가 ㅡ독보적인 느낌이였다ㅡ
86년 대학가요제 이 영상을 또렷이 기억한다.
제 나이 9살때였지만...ㅎㅎ 노래부르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실력자라는걸 직감했었다. 출연진 중 확실히 눈에 띄었지..
어린나이지만 숨죽여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ㅎㅎㅎ
나는 이정석님이 대상일꺼라 확신했지만 유열님이 대상을 차지해 언니와 흥분해서 씩씩 거렸던것도 기억난다ㅎ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반갑고.. 아련함ㅠㅜㅜㅜ
저도기억나네요
언니는 유열 나는 이정석편으로 나눴던기억이..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는 86년에 초딩4년이었는데
그때는 이곡을 알지 못했던 듯 합니다.
그런디ㅣ
9살에 그런 안목을 지니고 계셨다는게~^^
저는 이노래를 한참 뒤에야 알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노래를 많이 알고 좋아하지만
제가 전혀 느끼지 못했던 시절의 감성을 먼저 느낀 분들의 표현을 듣게
되노라면 너무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신선하다
전 대상 유열보다 금상 이정석을 더 좋아했어요 ^^
저도요..^^
이정석이 최고
저두요.^^
유열은 얼굴이
어딘지 모르게 비열
비겁한 느낌.ᆢ
@@솔이2-n5x 말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 안들어요?
저도요.. 이게 대상이였어야하는데..
정석님 목소리도 시원하게 뽑아져나오는게 주옥같은 가사도 정말 잘지었어요 그리워요 작가 를 해도 그리움이 쌓이는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요
생방 보면서, 이곡이 당연 대상인줄 알았는ㄷㅔ.....금상;;;;;
2024년 11월 26일 여기 첫눈이 내려 위 노래를 듣습니다~~~
첫눈올때는 이정석님의 첫눈이 온다구요 를 꼭 듣게 되네요~~
넘 좋은노래예요~~♡♡
올해 첫 눈이 오네요.
첫눈 올때마다 듣는데 들을때마다 시간을 되돌이고싶고 지나간 시간들이 그립네요..
참 많이도 따라 불렀는데...그립다. 그 화려했던 시절이여~
시대의 명곡!! 지금도 이노래들으면 가슴이 설레어요. 저랑 거의 비슷한 나이여서 저도 대학 초년생때 이노래 무지하게 듣고다녔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국민학교때 봤던
딱!대학생 오빠들 모습ㅋ
멋짐
정석씨 노래를 듵으니 대학시절이 떠오르네요 모두 다 그립습니다~~^^
매년 첫눈오면 이정석 씨의 첫눈이 온다고구요를 꼭 듣는다
벌써 30년도 더 됐네
올해2024년 첫눈은 일찍오면서
많은 눈이 오고 있네
와우!!!이정석 노래도 좋고 귀염염귀염하다 ㅎㅎ
중3겨울방학때 대학가요제보면서 강동받은 노래~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들으면 그때의 아련한추억이 떠올라서 감회가 새롭네요..눈이 엄청 많이 내렸던 고향생각도 나고..넘 좋은 노래네요
70년생이신가요?ㅎ
겨울에 들어도 좋고 이노래를 들음 설레고 넘 좋으당~~♡♡
진짜 너무 가슴설레이는 곡입니다.
너무 패기있게 부르는 모습이 멋찌고요.
옷도 너무 옛감성 굿굿
노래 한곡에 각자의 추억들은 수천 수만가지네요 각자의 소중한 추억들 오래동안 간직하시길..
당연한대상감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