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교대 근무 10년 했는데 머리가 텅빈느낌이 들고 멍해지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술 담배 정크푸드 전부 끊고 등산으로 시작해서 트레일러닝 로드러닝 2년 정도하니 뇌가 리셋된것처럼 맑아지는 느낌이고 일단 숙면과 기상시 피곤함이 1도 없는거 ㅎ 하루 시작과 끝이 좋다는거 최고입니다. 인생2회차 😊 맑음
러닝을 자주 다뤄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러너로서 부탁드리자면 미세먼지를 한 번쯤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기 질이 나빠서 달리지 못하는 요즘이거든요. '미세먼지 수치가 어느 정도일 때' 달려도 되는지, 야외 운동이나 산책을 해도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한국의 미세먼지 수치 기준은 너무 널널해서 좀 불안하거든요.
어제 다대도서관 강연 젤 앞에서 듣던 남자 청중입니다. 강연의 여운이 남아 새벽에 잠을 깨서 한참 생각에 잠기다 출근준비를 하며 댓글 남깁니다. 열정적으로 강연해주신 덕분에 마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궁금증도 생기고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많아 의견을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고, 스스로의 상상속에서 가상의 박사님께 질문을 하며 혼자 북과 장구를 침으로써 어제의 여운을 마무리했습니다. 언젠간 박사님을 강연자와 청중의 관계가 아닌 대면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강의 후반에 목이 쉬어가는 박사님을 걱정합니다. 늘 목 관리 잘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꺄아아아ㅏㅇ 저 교보문고 갔다가 자석처럼 발견한 '길 위의 뇌' 책 진작에 다 읽고 줄 친부분 필사 해놓고 어머니도 읽게 해서 런스라이팅 성공했습니다... 어머니도 달리기 시작했다고 삼성헬스 기록 보여주시더라구요. 책 너무 추천합니다. 술술 읽기 쉬우면서 달리기를 왜 해야 건강한지 과학적인 증거를 보여줘서 재밌었어요. 런닝 유행은 계속되어야한다...
정말 달리기는 학생 때 내내 맡아놓은 꼴찌였고 평생 달리기 안할거라 다짐했는데 50대인 지금 3개월전부터 5키로씩 주3회 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남들 걷는 속도로 한시간 걸렸습니다. 지금 체중도 있고해서 그런지 빠르진 않지만 35분 정도로 뛰고 있는데요. 중요한 건 아픈 몸이 점점 안아파지고 이젠 달리기를 안하면 몸이 힘들어지네요. 인생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주짓수 퍼플벨트고 킥복싱2년 유도2년 헬스(파워빌딩)으로 몸무게75kg에 3대480까지 찍었는데 이런운동들은 진짜 운동하려고 건강한거고 지금하고있는 맨몸운동 (풀업, 푸쉬업, 스쾃, 런지, 불스스, 행잉레그레이즈, 윗몸)등의 운동과 조깅과 가끔씩하는 인터벌 러닝 수영 자전거 등은 진짜 건강하려고 운동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주짓수하다 반월상연골 파열, 손가락뼈, 발가락뼈, 쇄골, 피부긁힘, 유도하다 버티려고 버텼는데 정강이뼈중 비골 금감, 킥복싱은 머리에 잠재적 데미지 갔을거고 헬스하다가는 스쾃 데드하다 척추 4번5번 디스크 (참고로 고중량이었지만 정자세였습니다.) 지금하는 맨몸운동과 런닝은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면 기분좋은 찌뿌둥함, 깊은 잠, 적당한 근육통, 안정시심박수 56이라는 뿌듯함, 허리통증완화라는 장점이있네요 하지만 주짓수 유도 킥복싱 헬스는 너무나 재밌습니다. 상대방에게 부탁하면 쎄게하지않으니 적당한 강도로 하면 안다칩니다. 저는 승부욕이 강하기도했고 스파링을 고강도로해서 다친거갔네요 ㅋㅋㅋㅋ 또 헬스도 머신이용하고 저중량으로 하면 다칠 가능성이 대폭 줄어듭니다. 뭐든 적당히하면 다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런닝도 과하면 심하게 부상옵니다. 운동이 다 장단점이있으니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찾고 뇌의 관점말고도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운동을 택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저는 열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신경써야 할게 많아 멘탈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어릴때부터 워킹만 해왔어요. 그러다 갑자기 남편이 러닝을 하길래 따라 하기 시작한지 석달이 넘었는데 하루에 고작 6키로 정도 뛰지만 ㅎㅎ 너무너무 좋습니다. 정말로 멘탈이 건강해 지는게 느껴져요. 아이 엄마들에게 러닝 강추합니다.
운동이란게 조금씩 하자보면 좋아져요! 나가기 싫어도 습관들이자 하고 몸풀기용으로 헬스장 가다가 잘되는날은 열심히 하고오고.. 그러면 습관도들고 운동 즐거워지더라구요 ㅎㅎ 저도 달리기 싫어했고 학창시절엔 꼴찌에서 벗어난적이 없어서(과장아님) 달리기 할때마다 너무 싫었는대 지금은 달리기가 너무 즐겁습니다 ㅎㅎ
네에. 저도 올초에 큰병 걸려 죽다살아난 뒤부터 달리기 합니다. 처음엔 걷기도 힘들었고. 찬찬히 걷기 2시간. 그다음엔 걷뛰 1분 5분 10분. 이렇게 늘려나가서 지금은 1시간정도는 늘 달립니다. 속도는 무척느립니다. 가끔씩 관악산둘레길도 달리고, 동네 업힐도 뛰고. 보라매에서도 뛰고 그럽니다. 이제 한국나이 50입니다. 더빨리 시작했어야 했습니다. 내년엔 하프 1번. 풀 1번. 준비중입니다.
우리 몸은 달리기에 좋게 만들어졌고 말씀해주신대로 질병에도 좋고 멘탈적으로도 좋은데 왜 왜 달리기가 싫은걸까요 이렇게 좋은데요 ㅠㅠ 벌써부터 힘듬이 느껴져요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인간관계라던지 체력도 너무 떨어져서 병원을 다녀도 해결책이 안생겨서요 결론은 달리기로 나왔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도와주셔요 ㅠㅠㅠㅠ
러닝,자전거,웨이트를 바탕으로 방대한 독서까지 수년째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순간 몸이 가벼워진건 물론이고 생각의 흐름이 뻥 뚤리고 시야가 넓어지면서 지적인 호기심도 늘어나 학습적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 진작 이렇게 했으면 인생의 궤적이 바뀌었을거 같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복싱 선수중 뇌에 문제가 생긴경우 프로선수로서 오랜 시간동안 계속해서 뇌에 충격을 받았을때지 일반인이 체육관에서 일반적인 스파링이나 훈련으로 그렇게 될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프로 달리기 선수들 몸은 정상일까요?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절 전부 부상달고 있습니다. 몸이 부딪히는 충격때문에 뇌에 문제가 생긴다면 컨텍 스포츠보다 공을 보고 서로 달려들다 부딪히는 축구나 농구가 그 빈도나 충격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나 몇몇 사례로 뇌에 안좋은 스포츠로 단정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마라톤으로 돌아가시신분들 세계적으로 많고 마라톤 대회때 종종 뉴스로 나옵니다. 그렇게 보면 달리기도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위험한 스포츠죠. 어떤 운동이든 무리하면 위험한거고 적당하게 하면 좋은거 아닐까요?
주.야 교대 근무 10년 했는데 머리가 텅빈느낌이 들고 멍해지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술 담배 정크푸드 전부 끊고 등산으로 시작해서 트레일러닝 로드러닝 2년 정도하니 뇌가 리셋된것처럼 맑아지는 느낌이고 일단 숙면과 기상시 피곤함이 1도 없는거 ㅎ 하루 시작과 끝이 좋다는거 최고입니다. 인생2회차 😊 맑음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저도 같은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3교대 근무하는데 헬스만 할때는 피곤한게 계속있었는데, 달리기를 운동루틴에 넣고 나서, 잠도 잘 자고, 야간근무후에 회복도 훨씬 빨라졌습니다.
러닝을 자주 다뤄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러너로서 부탁드리자면 미세먼지를 한 번쯤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기 질이 나빠서 달리지 못하는 요즘이거든요. '미세먼지 수치가 어느 정도일 때' 달려도 되는지, 야외 운동이나 산책을 해도 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한국의 미세먼지 수치 기준은 너무 널널해서 좀 불안하거든요.
국내 기후학자가 말씀하시길 한국 포함 전세계적으로 미세먼지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의식하게 된 것이지. 미세먼지 국내 통계 찾아보실 수 있으니 보시면 압니다. 좁은 간격의 웨이브는 있어도 과거가 압도적으로 미세먼지가 많아요.
10월 초까지는 진짜 최고였는데 요즘들어 대기질이 또 최악이네요 서고동저 기압골 때문인것 같기도하고
개소리한다.ㅉㅉ
저는 그럴경우 런닝머신 또는 아파트 사는곳 계단 오르기 합니다 ㅎ
미세먼지 녹색이나 푸른색으면 그냥 뛰는 날로 생각하고 뛰네요
3km걷고 4km런닝
달리기 꾸준히 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머리가 잘 돌아갑니다.
요즘 러닝 말곤 삶의 이유가 없네요 저는 러닝 아니었음 이미 저세상을 택 했을지도… 이런거 보면 뇌랑 관련 깊은거 같아요
멋지십니다!👍
어제 다대도서관 강연 젤 앞에서 듣던 남자 청중입니다. 강연의 여운이 남아 새벽에 잠을 깨서 한참 생각에 잠기다 출근준비를 하며 댓글 남깁니다. 열정적으로 강연해주신 덕분에 마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궁금증도 생기고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많아 의견을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고, 스스로의 상상속에서 가상의 박사님께 질문을 하며 혼자 북과 장구를 침으로써 어제의 여운을 마무리했습니다. 언젠간 박사님을 강연자와 청중의 관계가 아닌 대면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강의 후반에 목이 쉬어가는 박사님을 걱정합니다. 늘 목 관리 잘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강연에 와주시고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강연할 때는 질의응답 대화도 더 가질 수 있게 해볼게요!
꺄아아아ㅏㅇ 저 교보문고 갔다가 자석처럼 발견한 '길 위의 뇌' 책 진작에 다 읽고 줄 친부분 필사 해놓고 어머니도 읽게 해서 런스라이팅 성공했습니다... 어머니도 달리기 시작했다고 삼성헬스 기록 보여주시더라구요. 책 너무 추천합니다. 술술 읽기 쉬우면서 달리기를 왜 해야 건강한지 과학적인 증거를 보여줘서 재밌었어요. 런닝 유행은 계속되어야한다...
저도 어머니한테 런스라이팅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정세희교수님이닷! 블로그 잘 보고 있어요!
매일 봐도
장동선 박사님 기분 좋은 미소에
매일 옵니다❤
저도요🥳❤
정말 달리기는 학생 때 내내 맡아놓은 꼴찌였고 평생 달리기 안할거라 다짐했는데 50대인 지금 3개월전부터 5키로씩 주3회 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남들 걷는 속도로 한시간 걸렸습니다. 지금 체중도 있고해서 그런지 빠르진 않지만 35분 정도로 뛰고 있는데요. 중요한 건 아픈 몸이 점점 안아파지고 이젠 달리기를 안하면 몸이 힘들어지네요. 인생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주짓수 퍼플벨트고 킥복싱2년 유도2년 헬스(파워빌딩)으로 몸무게75kg에 3대480까지 찍었는데 이런운동들은 진짜 운동하려고 건강한거고 지금하고있는 맨몸운동 (풀업, 푸쉬업, 스쾃, 런지, 불스스, 행잉레그레이즈, 윗몸)등의 운동과 조깅과 가끔씩하는 인터벌 러닝 수영 자전거 등은 진짜 건강하려고 운동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주짓수하다 반월상연골 파열, 손가락뼈, 발가락뼈, 쇄골, 피부긁힘, 유도하다 버티려고 버텼는데 정강이뼈중 비골 금감, 킥복싱은 머리에 잠재적 데미지 갔을거고 헬스하다가는 스쾃 데드하다 척추 4번5번 디스크 (참고로 고중량이었지만 정자세였습니다.) 지금하는 맨몸운동과 런닝은 다음날 잠에서 깨어나면 기분좋은 찌뿌둥함, 깊은 잠, 적당한 근육통, 안정시심박수 56이라는 뿌듯함, 허리통증완화라는 장점이있네요 하지만 주짓수 유도 킥복싱 헬스는 너무나 재밌습니다. 상대방에게 부탁하면 쎄게하지않으니 적당한 강도로 하면 안다칩니다. 저는 승부욕이 강하기도했고 스파링을 고강도로해서 다친거갔네요 ㅋㅋㅋㅋ 또 헬스도 머신이용하고 저중량으로 하면 다칠 가능성이 대폭 줄어듭니다. 뭐든 적당히하면 다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런닝도 과하면 심하게 부상옵니다. 운동이 다 장단점이있으니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찾고 뇌의 관점말고도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운동을 택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정세희교수님 블로그 잘보고있었는데
여기 나오시다니요 너무 반가움~~^^
건강에 정말 중요한 정보는 잠깐 말하고 스쳐 지나갔지만 이런 좋은 정보 알려주는 사람 정말 적다 알아도 이야기 안 하고, 중요성을 몰라서 이야기 안 하고 국민 건강을 위해서 보건 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한다
정세희교수님 길위의뇌 책 최근에
완독했는데~ 나오셔서 반갑네용
2부도 기다리겠습니당
역시 뛰시니까 호흡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귀에 잘 들립니다 :) 😊
아아 2부 빨리요... 현기증나요
뇌에 데미지 쌓여요 빨리빨리ㅠ
커엽😊
너무너무 재미있고 흥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길위의뇌 바로 구입했어요~
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자나요 ㅜㅜㅜ 2부 빨리 내놔주세요 !!!!!
현직 체육교사합니다. vo2max 등 운동의 인지적효과에 대해서 다뤄줘서 고맙습니다.
강의내용으로 활용할게요😊
수영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것도 다뤄 주세요!!
러닝도 좋지만, 전반적인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아침에하면 확실히 눈이 번쩍번쩍 빛나고 습득력이 좋아지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하더라고요~
저는 열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신경써야 할게 많아 멘탈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어릴때부터 워킹만 해왔어요. 그러다 갑자기 남편이 러닝을 하길래 따라 하기 시작한지 석달이 넘었는데 하루에 고작 6키로 정도 뛰지만 ㅎㅎ 너무너무 좋습니다. 정말로 멘탈이 건강해 지는게 느껴져요. 아이 엄마들에게 러닝 강추합니다.
러닝 고수이자 의학 교수님 말씀이라 그런지 전)런린이에게 너무 듣기 좋네요. 아킬레스 부착부건염으로 좌절하고 있었는데 다시 힘내봅니다.
1등 백팔배 2등 달리기(맨발걷기) 3등 수영 으로 뇌건강에 좋은 운동 3개중에 하나만이라도 꾸준히 하면 엄청 좋아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안 봐도 알고 있었습니다.
달리고나면 항상 눈이 맑아지고, 생각과 감각이 예민해 지는 것이 느껴져요. 다만...좀 지나면 피곤해진다는 것ㅎㅎㅎ
교수님 느낌이 현실판 슬의 채송화 느낌이네요ㅋ
러닝 짱!!
살면서 무겁게 느껴지는 것들 중에
1등이 눈꺼풀
2등이 현관문손잡이 여서, 오늘도 뜀박질 해야하나 말아야하는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뛰러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또 뵙네요 ^^ 👍 👍 👍
2부 기대가 됩니다
러닝할 때 박사님 영상 보는게 제 삶의 낙이에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헬스 전 워밍업 할때 자전거보다는 달리기를 합니다 몸의 모든장기를 움직여주는 느낌이 좋다
내일 바로 교보문고 갑니다!!!
@@hkim6082 달려가세요
오늘도 달리고온 보람이있네요ㅎ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얼른 2부 보고싶어요!!
단순 러닝 만이 아니라 축구, 풋살 같은 뛰는 운동도 포함인가요?
달리기가 제일 싫은데 젠장 ㅠㅠ 달려야 하다니
ㅋㅋㅋㅋㅋㅋ달리자구요
오래달리기 하면 뒤에서 4% 인데ㅜㅜ
달리기 싫은게 아니라 몸이 거부하는거 같음 이겨내여
운동이란게 조금씩 하자보면 좋아져요! 나가기 싫어도 습관들이자 하고 몸풀기용으로 헬스장 가다가 잘되는날은 열심히 하고오고.. 그러면 습관도들고 운동 즐거워지더라구요 ㅎㅎ 저도 달리기 싫어했고 학창시절엔 꼴찌에서 벗어난적이 없어서(과장아님) 달리기 할때마다 너무 싫었는대 지금은 달리기가 너무 즐겁습니다 ㅎㅎ
@@Noname-tl7fs 9등급?
장동선 박사님 섭외 지렸습니다
질문 : 런닝시 일정 충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그것은 뇌에 영향을 주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달릴 때 당연히 충격없는 자세로 달려야 정상입니다 이를 롤링이라고 하고요 충격이있다면 속도를 낮추고 자세를 배우며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죠
걷거나 달려서 생기는 충격은 기본적으로는 다 흡수가 되서 뇌에 충격이 거의 없습니다. 척추와 근육이 다 받아주고, 뇌 자체도 두개골 안 쪽에서 보호가 잘 되어 있거든요.
교수님이 군더더기 하나 없이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박사님 오늘 꽤 피곤해 보이세요... 중간 중간 눈이 감기는데 온 힘을 다해서 뜨고 있는모습이 ㅎㅎㅎ;; 쉬엄 쉬엄 하세요~
네에. 저도 올초에 큰병 걸려 죽다살아난 뒤부터
달리기 합니다.
처음엔 걷기도 힘들었고. 찬찬히 걷기 2시간.
그다음엔 걷뛰 1분 5분 10분. 이렇게 늘려나가서
지금은 1시간정도는 늘 달립니다.
속도는 무척느립니다. 가끔씩 관악산둘레길도 달리고, 동네 업힐도 뛰고. 보라매에서도 뛰고 그럽니다.
이제 한국나이 50입니다. 더빨리 시작했어야 했습니다.
내년엔 하프 1번. 풀 1번. 준비중입니다.
좋아요👍
교수님이 설명을 참 잘해주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뇌건강을 지키려면 심폐건강을 챙겨라.
달리기 굿👍
컨택트 스포츠는 노굿👎
감사드리며 2부도 기다립니당~~❤
교수님 영상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빨리 빨리 달리고 싶네요😅
아 낼부터 뛰야겠네요
근데 천식환자인데
고강도 러닝할때 숨들이마시는 힘이 강해지는 기분이던데
이게 맞나유.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면 많이 호전 됩니다.수영도 추천합니다.무엇보다 일정수준을 하게되면, 웬만한 일반인 이상 체력은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되고,본인이 천식 환자라는 컴플렉스가 없어져요.화이팅입니다
다음영상 너무보고싶아사 미치겠다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콘택트 스포츠는 뭘까요? 남펴니 주짓수를 하고 있는데요
운동과뇌에 대해서 더 올려주세요❤❤❤❤❤❤❤
자전거는요?
스파링을 하더라도 머리부위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없다면 상관 없을까요?
불안도가 심할때는 조금만 달려도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공황증상이 심해집니다. 유산소 너무 하고싶네요
책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2부 내용도 궁금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리기 참 좋아하는데 장경인대 염증 재발해서 힘드네요...
우리 몸은 달리기에 좋게 만들어졌고 말씀해주신대로 질병에도 좋고 멘탈적으로도 좋은데 왜 왜 달리기가 싫은걸까요 이렇게 좋은데요 ㅠㅠ 벌써부터 힘듬이 느껴져요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인간관계라던지 체력도 너무 떨어져서 병원을 다녀도 해결책이 안생겨서요 결론은 달리기로 나왔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도와주셔요 ㅠㅠㅠㅠ
일단 뜀뛰기나 제자리 뛰기부터 시작해보셔요! 방구석에서요 ㅎㅎ 응원합니다~!
제 20년 취미인 피아노는 뇌과학과 어떤지 궁금합니다. Sehr gut 장박사님 다음 코너 요걸루 부탁해요.
ua-cam.com/video/IRQR5foSUSI/v-deo.htmlsi=5LahY7DmHmMAjLwe
임산부는 슬로우 조깅해도 되나요?
진짜 달리기 운동이 진짜 좋은 운동인데
주변 사람들은 항상 무릎 나간다고 달리기 일년차 모든 질병이 완치됐어요.
시간이 많거나 가정의 이해가 있어야 가능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러닝하는데 더 해야할 이유가 생기네요 제 옆 트레드밀에 매일6시에와서 90분 10km속도로 달리는 60대 아줌마 계신데 그분 보면서 하면할수록 심폐지구력이 늘어난다는걸 확신했습니다 전 고작 30분도 버거운데
싸이클링은 달리기보단 효과가 별론가요? nvu향상에요
러닝, 수영을 하고 나면 뭔가 머리가 개운한 느낌이 들죠..스쿼트는 하고나면 머리가 멍하든데
안돼ㅠ 주짓수 못 잃어ㅠ
프로사이클선수들 사고당하고 회복하는속도 보면 경이로운 회복속도더라구요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러닝하면 머리 더 좋아지나요?
그냥 달리기보다 인클라인경사로 걷는게 무릎건강에도 훨씬 좋을거같아서 저는 안 뜁니다 ㅎㅎ
달리기실어 무릎아파 자전거나 탈래
내가 알기론 최대산소섭취량은 업힐같이 힘든 유산소 운동으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저강도 유산소에서 느는 걸로 아는데요. 요즘 zone 2 training이라 하쟎아요
그니까 꼭 달리기가 아니어도 되는 거죠? 달리기 전 재미가 없더라고요. 집에서 HIIT 홈트를 하는데 맨몸이거나 덤벨 가지고 하거든요. 일단 숨이 차오르게 운동을 하면 뇌건강이나 심폐기능에 좋은거겠죠?
중량부하가 많이 있는 운동일수록 무산소성 운동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운동을 하면서 숨이 차도 최대산소량증가나 유산소 능력 증가가 안일어날수도 있어요. 가벼운 덤벨이면 괜찮을듯
대회 뽕 경험한 사람으로 백퍼 공감합니다
러닝,자전거,웨이트를 바탕으로 방대한 독서까지 수년째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순간 몸이 가벼워진건 물론이고 생각의 흐름이 뻥 뚤리고 시야가 넓어지면서 지적인 호기심도 늘어나 학습적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 진작 이렇게 했으면 인생의 궤적이 바뀌었을거 같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무릎 안쪽이 조금 통증이 있는데 어떻게 달려야 하나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달리면 오히려 총점으로는 몸에 해가 되지 않을까요?
무조건 운동하는 게 더 이득.
이런저런 핑계 다~ 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미세먼지가 24시간 매순간 심한 것도 아니고요.
무릎이 안 좋은데 달리기 말고 실내자전거 빠르게 타기로는 비슷한 효과를 못 낼까요??ㅠ
달리기는 지면과 충격이있는데 뇌손상없나요? 농구 축구 등이 컨택트스포츠라면 일상생활에서도 몸이어딘가에 부딪히면 뇌에안좋은것일까요
평발이라 오래 못뛰거 발목이랑 종아리가 아픈데 어떻게해야하나요 😮
스포츠용 평발 인솔(깔창)이라고 해서 조금 비싸지만, 그런거 따로 구매하시면 오래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마이마운틴 도 해당되나요?ㅠ
계단오르기도 달리기만큼 효과가있는지요? 계단오르기 11년차 이제는 24kg
배낭 매고 걷고 있습니다.
무릎아프면 무슨 운동해야할까?
자전거. 수영.
수명에 유의미한 건강요소는 vo2 max, 근력(근육량이 아님),유연성. 결국 달리기가 제일 좋은 운동입니다. 달릴 수 있을 나이까지 계속 달리면, 죽을 때까지 건강할 수 있습니다
.
뭐 수영이나 자전거도 똑같긴함
무릎 퇴행성관절염도 초기지만 있고 허리도 4.5번 협착이 있어 통증을 갖고 있는데...그럼에도 약하게해서 뛰어도 될까요?
아뇨...수영이 좋으실듯요. 전문가에게 상담을...유튜브 말고요.
달리기 시간내기힘들때
출근 할때
정류장까지 느린속도로 달려서갑니다
그러면 하루도 안빠지고 꾸준히 뛰게 됩니다
업힐런닝은 무산소운동에 가까운것 같은데 유산소나 무산소 상관없이 심폐량이 중요한것인가요?
심폐량 높일려면 무산소에 가깝게 훈련하는것도 도움됨 물론 너무 무리는 ㄴㄴ
달리기 사랑해요 등산 같이 할 땐 힘들고 올라가면 기분 좋은 중독감
주짓수는 컨택트라고 해도 타격기가 이니라서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 거기다 스파링중에 머리도 많이 써야하는데.. ㅋㅋㅋ
무릎아픈데 방법이있나요.
허벅지 엉덩이 근력부터 키우고 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무릎 아파서 근력 운동이랑 달리기 병행하고 있어요. 예전엔 계단 오르내리지도 못할 정도로 무릎이 아팠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전력 질주하고 나면 바로 아프긴 하지만요ㅎㅎ..
@@휴지-u5v 정답입니다. 근력운동 특히 하체 꾸준히 병행하세요
슬로우조깅 검색해보세요 무리하기보단 아장아장 뛰듯이하면 무릎에 하중이덜갑니다 저도 100키로 나가요 ㅋ러닝하고나서 삶이 달라졌어요
@@유소니-k9q 슬로우러닝 최고 ~~~!! 부담도 적고 운동효과도 최고에요
산을 뛰어서 타고 있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저 그러다가 관절에 물이 찼어요 ㅜㅜ
평지를 달리는것과 다르게 매순간 착지지점과 무게중심 발의모양 등을 실시간으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뇌건강에 매우 좋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납니다. 부상만 조심하시면 될것 같아요
트레일러닝 멋지네요
힘든것과 부상의 위험이 평지보다 높아서 그렇지 건강하게만 뛸 수 있다면 평지보다 나을거 같습니다
굴러서 내려오면 효과가 있습니다
어제부터 다시 뛰어야지 싶었는데 찌찌뽕이군요 ㅋㅋㅋㅋ 오늘은 뛰려고요. 추워서 어떻게 입을까 살짝 고민 중
구안와사 bell’s palsy랑 달리기랑도 관련 있나요? 저는 매주 2-3회 6-15키로미터 뛰는 사람입니다.
저녁에 뛰어도 되나요
사람은 원래 9 ~15킬로를 달려야한다는 것에 동감입니다. 불면증 때문에 자는 것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하루에 9킬로 가까이 뛰면 안잘래도 안잘 수 없습니다. 원래 9킬로 이상 뛰는 에너지를 가졌는데 소모를 못하니 못잤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거 보고 무지성으로 유행 휩쓸려서 러닝하면 안됩니다..ㅋㅋ 밑에 댓글보니까 퇴행성 관절염에 허리 안좋은데 뛰어도 되냐고 적혀있던데 ㅋㅋㅋ 자신한테 맞는 운동을 해야죠. . . 자전거라든가 수영이라든가 관절 무리 덜가는 유산소도 많고....뭐든 유행한다고 우루루....ㅋㅋ
예전에는 무조건 걸으라더니 이제는 뛰라 그러고… 유행 따라가기 힘드네
바닥과 발의 컨텍트 포인트로 달리기가 뇌에 충격을 주진 않나요??
영상안봤냐?
@@acidholic 봤다. 그래도 궁금하다. 너는 아냐? 발이 착지할때 뇌에 충격량이 얼마나 되냐? 안전하다면 왜 안전하냐?
장박사님 근데 왜 살은 잘안빠졌나요?🎉
복싱 선수중 뇌에 문제가 생긴경우 프로선수로서 오랜 시간동안 계속해서 뇌에 충격을 받았을때지 일반인이 체육관에서 일반적인 스파링이나 훈련으로 그렇게 될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프로 달리기 선수들 몸은 정상일까요?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절 전부 부상달고 있습니다. 몸이 부딪히는 충격때문에 뇌에 문제가 생긴다면 컨텍 스포츠보다 공을 보고 서로 달려들다 부딪히는 축구나 농구가 그 빈도나 충격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나 몇몇 사례로 뇌에 안좋은 스포츠로 단정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마라톤으로 돌아가시신분들 세계적으로 많고 마라톤 대회때 종종 뉴스로 나옵니다. 그렇게 보면 달리기도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위험한 스포츠죠. 어떤 운동이든 무리하면 위험한거고 적당하게 하면 좋은거 아닐까요?
동감 입니다 보통의 아줌마들이 하는 걱정과 비슷하네요 스파링 하다가 얼굴에 한두번 맞은 모양이네요 ㅋㅋ 깜짝 놀라 심리적 충격에 뇌건강에 안 좋아로 자위 ㅋㅋㅋ 농구도 뇌에 안 좋다니 무슨 근거 인지 ㅋㅋㅋ 자기가 다녔던 복싱 관장님에게 뒷통수 지대로 때리네 ㅋㅋㅋ
그정도 무리가 가려면 님 말대로 운동선수급 훈련을 해야하는데 일반인은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으니 걱정 안해도 됨. 우리가 열심히 죽도록 했다 하는 정도도 프로 선수들한테는 걍 일상 준비운동 수준임
시간 환경 땜시 못 뛰는 사람은
저녁 먹고 씻기전
줄넘기 10분이라도 하라고 하드라..
막상 줄넘기하면 50개하면 종아리가 땡김ㅜㅜ
운동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계속하는데
축구나 농구 자전거보다 재미가 전혀없을것같죠
일단한번만 천천히뛰어보세요 힘차게 뛰면 5분도 못뛰어요
30 분뛸수있도록 쩐천히 아주천천히뛰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축구농구야구처럼 단체로하는것보다 혼자서하는것에희열을 느낍니다
아니 혼자뛰는게 아니고 고독과함께 뛰는거죠
무조건나가서 천천히 뛰어보세요
달리기 우울증 극복에 최고입니다. 혹시 천국가기를 원하실 정도로 우울증이 심하시면 어차피 갈거라면 달리기로 시도해보세요.
아..학생때 이후에 달려본적이 없는데 큰일이네요ㅠ
왜 큰일이시죠...
걷고 뛰고 부터 하시면됨
뱃살 빼기, 근력 운동에 집중해라.
근데 2부 올라오는 스케줄 알 수 있을까요?
다음 주 목요일 저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