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의 말 너무 잘 알것 같아. 서준맘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박새미도 비슷한 얘기 했었고. 더이상 노력할수 없을만큼 노력했는데, 계속 안되었고 주변에선 재능없다, 노력 안한다는 등의 혹평을 자주 받았는데, 자긴 전혀 달라진거 없고, 거기서 획기적인 변화도 없이, 그저 불안해서 관성대로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동안 듣지 못했던 찬사를 들으면 이게 사실로 안느껴지고, 또 상대의 평가가 어떤 정당한 기준이 아닌거 같음. 만일 정당한 기준이었으면, 그 동안 그렇게 오랬동안 고통받았던게 이해가 안가고, 지금 변화가 없는 나한테 찬사가 온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니까. 그래서 더욱 그것이 금방 사라져벌릴 것 같음. 그리고 내 주변에 나만큼 노력했고, 나보다 더 재능이 있는데 여전히 안되는 친구들 보이고, 반대로 노력도, 재능도 없어보이는데 잘 되는 애들 보이면,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언제든 손바닥 뒤집듯이 불행으로 변할것 같음.
같은 고등학교 다녔어요 한학년 위 선배셨는데.. 화장실 세면대에서 마주친적있었는데 제가 본 사람중에 제일 이뻤어요 아직도 그장면이 생생한 😅 당시 아이돌들이 우리학교 뿐만아니라 주변학교에도 많이 다니고 동네 백화점 가면 보는게 연얜들였는데 가장 인상깊었던게 서현진씨였어요! 하얀피부에 긴생머리 그리고 교복입음 그모습 아직도 기억나요! 늘 응원합니다
서현진은 배우로서 그냥 본인 자체로도 너무 매력적이고 호감이야.. 단단하고 경솔한 행동도 없고 연예계 사람들 믿지말라지만 이 배우님만큼은 믿고싶게 만든달까.. 멀리서 응원만 하고 팬싸 이런거 따라다니진 않지만 제왕의딸수백향때부터 내 마음 속 원탑 배우는 서현진임 ⭐️✨⭐️
저는 평범한 시청자 1인이지만 서현진씨 연기 너무 좋아해서 뭔가 소식이 없으면 꼭 이름 검색도 해보고 차기작 소식도 찾아봐요. (트렁크 공개되자마자 밤새서 봤어용. 존잼유잼꿀잼) 많은 사람들의 찬사가 있으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 연기자인지 당신 자신만 모르면 슬프잖아요. ㅠㅠ 동시대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hehun6430 저 그나이 때 잘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새로운 거 하려고 공부중이었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그냥 했어요. 잘한 선택이었죠 가장후회하는건 할까말까하다 시도조차 안한일들요 돌아가면 할까말까 고민된다면 할거에요. 그나이면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저도 또 오해영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어두운 이야기 속에 이상한 코미디 요소가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였거든요... 근데 이후로 나온 박해영 작가님 작품은 너무 어둡기만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또 오해영은 술꾼도시여자들의 위소영 작가님과 함께 썼던 거라서 그랬던 거더라구요...😅
이 언니는 17살에 데뷔해서 우여곡절을 너무 많이 겪었는데도 꿋꿋이 버티고 이렇게 배우로 성공한게 정말 대단한거 같음 초중고 한국무용하다가 그만두고 가수로 데뷔했는데 당시 이수만 해외 도피에 멤버 무달 탈퇴로 팀 공중분해되고 소녀시대 데뷔조도 들어갔다가 무산되고 실음과까지 나왔는데 결국 가수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해서도 계속 무명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은게 정말 대단한거… 책도 많이 읽고 이래서 인터뷰 하는거 몇개만 봐도 사람이 참 깊이가 있고 똑똑한게 느껴짐
@@arinlily9586 아.. 정말 요며칠 너무 어둡고 버거웠다가 지쳤다가 좋은 일이 들어와도 보류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좀 잘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서 계속 한 두시에 일어났는데 오늘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났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또 오해영 이전 작품은 자잘하게 별볼일 없었던 것처럼 얘기하고 넘어가서 개인적으로 넘 아쉬웠어요. 저는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 라이벌로 나왔을 때도, 불의여신 정이나 수백향에서 주연 맡으셨을 때도, 삼총사나 식샤2에서의 서현진 님도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생각했거든요. 스스로 경력없이 뿅 떨어졌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덕질하는 팬까진 아니지만 서현진님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사랑했던 시청자로서 아쉬운 마음에 남기고 갑니다.
멋진 팬이네요.이 글 꼭 서현진님이 보셨으면. 저도 성유리씨 라이벌로 나올때부터 연기 잘한다,큰 특징 없는데도 매력 있는 마스크다,발성 좋다 하면서 보고 그 뒤 말씀하신 작품들 보며 좋아했는데 그 기간에도 열심히 하신 작품들 현진님이 기억해주셨으면,좋아해줬으면 하는 맘 팬으로서 있어요.
동창들 나타나서 응원하는 거 왤케 보기 좋고 감동인지 😢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절에 국악중,고를 나왔으면 엘리트 코스였을텐데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기획사 들어가고 안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10년 넘게 별거 다 해보면서 버틸때 누군가는 결혼하고, 누군가는 전공 살려서 날라다녔을텐데 자신을 몇번이나 의심하고 다독였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터뷰 하는 모습 보면 특유의 예민함과 집념이 천상 배우로 살게하는 거 같다. 고생 많았어요 배우님❤
서현진님은 분명 대박난 배우인데, 행보는 굉장히 조심스럽고 신중하지만, 척 하는 배우가 아니라 보면 또 친근하고. 연기는 내 마음 한구석을 콕 찔러 눈물바람나게 만들고... 모르겠어요. 내가 이렇게 드라마를 보면서 울던 사람인가? 싶은게 ...서현진님은 그냥 나의 눈물버튼... 너무나 내마음을 울리는 사람! (행복하고 귀여운씬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기도함)
내 서현진 최고의 작품은 제왕의 딸 수백향임 배우 서현진을 처음 알게된 작품이고 그 뒤로 서현진 작품은 거의 다 봤지만 아직까지도 최고.. 또 오해영 전에 아무 것도 안 했다고 하지마요 ㅠㅠ 그리고 특집극 '절정'에서의 연기도 기억하고 있어요 식샤를 합시다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안그래도 서현진 배우님 딕션과 전달력이 엄청 좋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ㅎㅎㅎ 발음 뿐만 아니라 배우님이 걸어오신 삶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빠져드네요. 그리고 터널 같은 시간... 상처 입었다고 생각한 시간들이 지금에 뿌리 깊은 현진님을 만들었네요 ♡ 울림이 있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저도 27때 회사 그만두고 대학원준비하면서 진짜 나이많다.. 서른전에 자리도 못잡고 어쩌지.. 한참 고민하고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른여덟 먹은 지금 제가 느끼기엔 서현진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충분히 뭘 해도 되는! 가능성 넘치는 시기입니다. 기죽지 말고 모든 청춘 화이팅..❤️
@@정-q2o2g 제가 확인이 너무 늦었네요ㅠㅠ 사실 그때 전 통대에 한번 떨어지고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일을하며 다시 시험공부 한다는 선택을 했답니다. 하지만 일이 바빠지며 공부는 다시 포기하게되었어요. 물론 지금도 잘 살고있지만 오히려 그때 더더 도전해볼껄!! 하는 후회를 해요 27살이면 정말 너어무나 젊고 가능성이 충분해요! 서른이 가까워지면 뭔가 더 조급해지더라구요.. 순간순간의 선택을 믿고 계속 나가가다보면 내가 바라던 목적지가 혹시 아니더라도 꽤나 만족하는 결과를 얻더라구요! 저는 비록 그때 대학원은 포기했지만 공부하는 과정에서 많은걸 얻고 새로운 일을 하는데 성공했거든요 말이 너무 길어졌지만 정말 너무 응원하고픈 마음에서 구구절절 남겨봅니다 2024년도 고생했을 님에게 박수를 보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전 드라마 황진이때 짧은 조연으로 나오신걸 기억하는데요. ‘이 사랑을 나누자..’ 라는 대사 였는데 그 딕션과 어린 나이에 귀한 양반집 새댁이 맏며느리로의 포스가 느껴지는 연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때도 지금처럼 똑부러진 연기와 상대 배우셨던 하지원님 못지 않는 존재감에 그때부터 정말 좋아하고 응원했어요. 주연으로 대성 하셨을 때도 제가 처음 뵀던 그 모습, 여전히 당신 그대로의 매력과 연기를 하시더라구요…참 감사한 시간들이었네요.
단막극 절정이였나...독립운동가 아내분으로 진짜 아주 잠깐 나왔었는데 발성이며 연기며 주연급들 다 개쳐 바르는 연기에 누구냐 싶었고 식샤를 합시다 에 나온거보면서 그사람이네 싶었고 저사람은 기필코 뜬다 싶었음.... 개인적으로 식샤를 합시다 연기도 헤어도 진짜 사랑스러웠음. 또오해영도 내 스타일 드라마 아니였는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음.
올 해 딱 27살인데 언니의 응원 덕분에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가고싶은 회사에 2번이나 최탈해서 속상하기도 하고 나 진짜 어쩌지 고민도 많이하고 자책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언니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서서 해볼게요! 언니 진짜 고마워요! 언니를 무진장 응원합니다.. ♥
힘내요..!ㅠㅠ 저도 그 나이에 광탈을 겪고 너무 힘들어서,, 현실에 맞춰서 지원해도,,, 여잔데 나이가 너무 많아졌다, 스펙이 높다며 안되고ㅠㅠ,,, 어디선 경험이 부족하다고 하고ㅠㅠ 지원만 하기보다도 어디든 다니면서 경험을 쌓아야겠다 싶어 겨우 찾았규,, 지금은 잘 다니고 있어요..!😢 그 시기에는 너무 늦었고, 난 뭘해도 안된단 생각이 너무 강했어서,, 후회막급이에요ㅜ 여유있게 이것저것 경험도 하고 도전하고 그럴껄,,, 이 시기 또한 지나가리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후회없ㅇ이 살아내기를 바랄게요...!!😊
맞아요 오자룡!!!!!!!!!!!!!!! 저도 서현진배우를 거기서 처음봤네요. 오자룡...ㅋㅋ 한창 그 아내의유혹이엿나 그뒤로 나온 몇몇 일일드라마가 붐이있엇고, 그 붐에 편승 햇던 드라마도 오자룡이였었는데, 오자룡보다가 중간에? 끝나고였나? 우결에 그 무슨 연서랑 요즘그 나혼산 자주나왓던 살찐남배우 환희친척 그사람이랑 찍다가 사귄다햇다가 누군안사귄다 누군사귄다 뭔가 되게 이슈였는데 그때 남배우욕 엄청먹었었는데 그걸로 약간 오자룡드라마가 ㅋㅋ요상시러워졌었는데 ㅋㅋㅋㅋㅋ
오해영 이전에도 작품에 꾸준히 나왔어요 식샤에사도 반응 정말 좋았고 히트에서 경찰 딸로 나왔던 것도 좋았고 일일 사극이었던 수백향에서도 정말 좋았고 삼총사에서도 너무 사랑스럽고 좋았고 황진이에서도 좋았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그립고 좋았던 작품은 수백향이고 짧아서 아쉬웠던 건 삼총사였어요 ㅠㅠ 또해영 이전에 아무것도 없이 놀았던 거 아니고 꾸준히 활동했고 그 모든 활동을 다 지켜본 사람이 저입니다~ 활동 없는 기간으로 여기지 말았으면 ㅠㅠ 앞으로도 응원해요~~
올해 본 유퀴즈 중 가장 좋았다. 뭔가 인터뷰이의 차분하지만 뜨거운 내면을 들어다 본 기분이고... 이게 다 서현진 씨가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기 얘기를 해줬기 때문인듯.
이제 배우가 20년이라 밀크시절 이야기가 부담스러울텐데 매번 인터뷰에 얘기나와도 조곤조곤 말해주시는 모습에 더 반합니다... 서현진 화이팅❤
나도!!!!!! 저에게도 힘을준 서현진님 감사해요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댓글 ㅈ 나많네 그렇게죠 좋은가보지 보러갈까?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 되길 바라요”*
또 오해영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
또 오해영 대사들은 진짜… 명작..
저도요ㅠㅠㅠㅠ
어 나둔데 ㅎㅎ
나 좀 좋아해주라
제가 맥락을 몰라서 그런가요? 개오글거리는데
서현진은 끼가 많은 사람인듯
예쁜거랑 연기잘하는거랑 별개로
뭔가 눈길이가게 하는 그런게 있는듯
무용해서 전체적인 선이 너무 예쁘구 목소리가 거의 성우 뺨칠 정도로 좋음. 맑고 딕션도 좋음…. 무명이 기셨다고 했는데 그 기간에 쌓으신 것들이 모여서 지금 성공의 기반이 된듯하네요 ㅎㅎ
매력적임 목소리부터
서현진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이목구비가 뽝 뽝 화려한 정석미인 느낌이 아니고 선이 곱고 참하게 예쁜 편인데 성격은 꽤 털털하고 발랄해서 저절로 눈이 감..
이 댓글 보고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씨밬ㅋㅋㅋㅋ
진짜 이유없이 너무 호감...
ㄹㅇ 너무 공감…
니가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거야 이유없는 호감은 없음
이유가..명확하죠 나와서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연기하는 것만 봐도요.
이유가 없다니요
인성 목소리 외모 사랑스러움 예의바름 유머 이유가 끝이 없는데??
이유 대고 좋아할 그런 사람은 많죠
그런데 하나하나 집어서 좋다기보단 그냥 사람 자체가 좋다 이런말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공감하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ㅠ 무엇보다 연기를 잘함 딕션 끝내줌
영혼이 맑은 느낌이 든다... 저 빛나는 눈빛. 목소리도 관상 중 하나라는데 목소리도 잔잔하게 너무 듣기 좋음.
맞아요~ 혼탁하지않고.
아, 맑은 사람이다.라고
서현진의 말 너무 잘 알것 같아. 서준맘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박새미도 비슷한 얘기 했었고. 더이상 노력할수 없을만큼 노력했는데, 계속 안되었고 주변에선 재능없다, 노력 안한다는 등의 혹평을 자주 받았는데, 자긴 전혀 달라진거 없고, 거기서 획기적인 변화도 없이, 그저 불안해서 관성대로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동안 듣지 못했던 찬사를 들으면 이게 사실로 안느껴지고, 또 상대의 평가가 어떤 정당한 기준이 아닌거 같음. 만일 정당한 기준이었으면, 그 동안 그렇게 오랬동안 고통받았던게 이해가 안가고, 지금 변화가 없는 나한테 찬사가 온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니까. 그래서 더욱 그것이 금방 사라져벌릴 것 같음. 그리고 내 주변에 나만큼 노력했고, 나보다 더 재능이 있는데 여전히 안되는 친구들 보이고, 반대로 노력도, 재능도 없어보이는데 잘 되는 애들 보이면,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언제든 손바닥 뒤집듯이 불행으로 변할것 같음.
자기가 가진 운이 다하면 끝인듯..역시 세상은 노력만으로 안되나봄
운칠기삼 운명대로 흘러가는것
낭만닥터도 잊을 수 없음.. 그냥 이언니 드라마는 그냥 본다
같은 고등학교 다녔어요 한학년 위 선배셨는데.. 화장실 세면대에서 마주친적있었는데 제가 본 사람중에 제일 이뻤어요 아직도 그장면이 생생한 😅 당시 아이돌들이 우리학교 뿐만아니라 주변학교에도 많이 다니고 동네 백화점 가면 보는게 연얜들였는데 가장 인상깊었던게 서현진씨였어요! 하얀피부에 긴생머리 그리고 교복입음 그모습 아직도 기억나요! 늘 응원합니다
국악고 나오셨나봐요^^
@@성윤조-t4g전학 이후 ..ㅡ구정고 ? 일 듯
고1 길거리캐스팅 이유가 있군요~^^
오해영 내 인생 드라마 지금도 가끔 봄
저 시절 서현진은 진짜 레전드였음
와 진짜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 진짜...
솔직히 그동안 서현진 나오는 드라마 한번도 안봤었는데...우연히 넷플릭스 트렁크 보고나서 푹 빠짐....왜 서현진이 인기 많은지 한편만 보고도 딱 알겠더라
서현진은 배우로서 그냥 본인 자체로도 너무 매력적이고 호감이야.. 단단하고 경솔한 행동도 없고 연예계 사람들 믿지말라지만 이 배우님만큼은 믿고싶게 만든달까.. 멀리서 응원만 하고 팬싸 이런거 따라다니진 않지만 제왕의딸수백향때부터 내 마음 속 원탑 배우는 서현진임 ⭐️✨⭐️
한국 최고의 배우 서현진
이 누나는 목소리가 사람을 홀림...
딕션 좋고 말투 나긋하고 연기 잘하고 진짜 너무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저는 평범한 시청자 1인이지만 서현진씨 연기 너무 좋아해서 뭔가 소식이 없으면 꼭 이름 검색도 해보고 차기작 소식도 찾아봐요. (트렁크 공개되자마자 밤새서 봤어용. 존잼유잼꿀잼)
많은 사람들의 찬사가 있으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 연기자인지 당신 자신만 모르면 슬프잖아요. ㅠㅠ 동시대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왕의 딸 수백향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
서현진님 말이 너무 와닿아요 26인데.. 24, 27살 너무 늦은 나이라고 싱각했는데 아니라고 해주시는 말에 힘을 얻고 갑니다ㅠ😢
26
정말 좋을때네요
돈으로 시간을 살수있다면 그나이로 진심 돌아가고 싶네요..
젊다는거 어리다는거 그것만으로도 무기가 될수있답니다.
@@nari1027 28은요…. 내년이면 29…. 하ㅏㅏ아ㅏㅏ…
@@hehun6430 저 그나이 때 잘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새로운 거 하려고 공부중이었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그냥 했어요. 잘한 선택이었죠
가장후회하는건 할까말까하다 시도조차 안한일들요
돌아가면 할까말까 고민된다면 할거에요.
그나이면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저두 ㅜㅜ99들 힘내요😂😂
돌이켜보면 15에도 지금 부터 공부해선 좋은대학 가긴 힘들다 생각했고 18엔 좋을때다 어른들이 그러는데 눈뜨면 학교 집오면 자는 삶인데 우리나이가 왜 좋다는지 이해가 안됐고 수능 망치면 인생 망하는건줄 알았고 21살엔 몇살더 위라고 신입생 귀엽다하는 선배들보면서 우리나이가 몇살인데 귀엽대? 징그럽다 생각했고 20중반부턴 늙었다는 생각을 계속 들었던거 같아요 30중반인데도 저도 공부하고 제 친구들도 직장다니면서 전문직 공부합니다 20대 늦지않았어요 그 나이엔 자기 나이가 들어보이는거 공감해요 지나봐야 어렸구나..싶죠 지금 알았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귀에 콕콕 박히는 딕션이 제일 좋음
난 처음 서현진을 어느 독립군 아내로 나왔을때 봤는데 신인인데 너무 느낌있고 연기를 잘해서 '와 쟤 누구지?'했었는데 잘될줄 알았었다
선플달기하는 학생입니다. 서현진 배우님은 낭닥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하셨죠 . 항상 열정 넘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여자이고 좋은 배우이죠 전혜빈님처럼 좋은분 만나서 가정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
또 오해영 명작입니다.. 매년 다시봐요
박해영작가님 작품 또 오해영,나의 아저씨,나의 해방일지 다 죽여요.... 꼭 보세요들😂
저도 또 오해영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어두운 이야기 속에 이상한 코미디 요소가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였거든요... 근데 이후로 나온 박해영 작가님 작품은 너무 어둡기만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또 오해영은 술꾼도시여자들의 위소영 작가님과 함께 썼던 거라서 그랬던 거더라구요...😅
@@csd2577 진짜 그거 보다가 그 주연 여자배우들 다 팬이된. 서현진, 이지은..
저는 처절한 솔직함이 부러워서 또오해영이 좋았음. 나도 저렇게 하고 싶고 하면 되는데 현실은 못 그래서..
@@seul.214 저도요. ㅜㅜ 진짜 드라마 미쳐버림… 나의 아저씨랑 해방일지도요.
이번 유퀴즈 좋다.. 엄청 차분하고 솔직해서 유독 마음에 와닿았고 취준생이나 부모님의 마음이나 다 느껴졌음.. 서현진님 대화하면 정말 깊이 빠지게하는 사람 같아요..
이 언니는 17살에 데뷔해서 우여곡절을 너무 많이 겪었는데도 꿋꿋이 버티고 이렇게 배우로 성공한게 정말 대단한거 같음 초중고 한국무용하다가 그만두고 가수로 데뷔했는데 당시 이수만 해외 도피에 멤버 무달 탈퇴로 팀 공중분해되고 소녀시대 데뷔조도 들어갔다가 무산되고 실음과까지 나왔는데 결국 가수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해서도 계속 무명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은게 정말 대단한거… 책도 많이 읽고 이래서 인터뷰 하는거 몇개만 봐도 사람이 참 깊이가 있고 똑똑한게 느껴짐
나도 현진님이 잘되길 바래요 지지와 응원보냅니다😊😊
나의 최애 여배우! 인성도 연기도 최고! 지금도 최고지만 앞으로도 더 잘되길 바래요❤
댓글읽는데 다들 각자 서현진 최고의 작품이 다른걸 보니까 서현진은 항상 작품이 다 잘어울렸던 듯.. 넘 좋아하는 배우 🥹
요즘에 너무 지쳐서.. 집에서 잠만 잤는데 오늘이 가장 젊은 날 파이팅 이라고 하는 언니의 말에 무언가 힘을 얻네요.. 감사해요
@@arinlily9586 아.. 정말 요며칠 너무 어둡고 버거웠다가 지쳤다가 좋은 일이 들어와도 보류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좀 잘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서 계속 한 두시에 일어났는데 오늘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났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light-93 저야말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살려는 부담 없이, 그냥그냥 살아보아요. 저도 light님두요!
어떤 좋은 일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지금 맘 놓고 그 기쁨을 누리지 못하시겠다면 저라도 축하드리고 기뻐할게요!✨✨아자아자 입니당
두분다 화이팅하세요❤❤ 우연히 두 분 댓들 읽으며 제가 힘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남은 2024년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25년도 아자아자 힘냅시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꼭이요❤❤
말을 어떻게 저렇게 곱게 하지?
서현진 누나 진짜 너무좋아
서현진은 진정성이 느껴짐
연기로만 어느새 데뷔 19년차라는 데서 한번 놀라고
말하는 걸 들어보니 이렇게 단단한 분이구나 하는데서 또 한번 놀라고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래요“
진짜 최고의 대사
해영이를 통해 많은 위로가 됬어요 정말 연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또 오해영 전에 식샤2에서 봤는데 그때도 연기 너무 .... 쩔었었음... 그 후에 아마 2년? 뒤에 또오해영 나와서 잘된거 보니까 뭔가 기분이 좋았음... 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또 오해영 이전 작품은 자잘하게 별볼일 없었던 것처럼 얘기하고 넘어가서 개인적으로 넘 아쉬웠어요. 저는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 라이벌로 나왔을 때도, 불의여신 정이나 수백향에서 주연 맡으셨을 때도, 삼총사나 식샤2에서의 서현진 님도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생각했거든요. 스스로 경력없이 뿅 떨어졌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덕질하는 팬까진 아니지만 서현진님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사랑했던 시청자로서 아쉬운 마음에 남기고 갑니다.
멋진 팬이네요.이 글 꼭 서현진님이 보셨으면.
저도 성유리씨 라이벌로 나올때부터 연기 잘한다,큰 특징 없는데도 매력
있는 마스크다,발성 좋다 하면서 보고 그 뒤 말씀하신 작품들 보며 좋아했는데 그 기간에도 열심히 하신 작품들 현진님이 기억해주셨으면,좋아해줬으면 하는 맘 팬으로서 있어요.
좋은 글이고 멋진 팬이네요 🎉
그러게요. 심지어 식샤2도 tvn드라마였었는데요…
진짜 공감해용
저는 오해영보다 식샤2를 더 재밌게 봤는데 ㅠㅠ
난 서현진님을 뷰티인사이드에서 처음 봤는데 현진님이 연기하는 한세계는 누구보다 아름답고 애틋하고 안쓰럽고 빛났음 :) 그 이후로 여러 필모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아직까지도 너무나 응원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임😊
서현진은 사랑의 온도다 .. 이게 ㄹㅇ
동창들 나타나서 응원하는 거 왤케 보기 좋고 감동인지 😢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절에 국악중,고를 나왔으면 엘리트 코스였을텐데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기획사 들어가고 안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10년 넘게 별거 다 해보면서 버틸때 누군가는 결혼하고, 누군가는 전공 살려서 날라다녔을텐데 자신을 몇번이나 의심하고 다독였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터뷰 하는 모습 보면 특유의 예민함과 집념이 천상 배우로 살게하는 거 같다. 고생 많았어요 배우님❤
아직도 오해영을 보면 눈물이 난다
서현진 누님은 grip부를때 부터 팬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ㅎ
트렁크에서 너무좋았어요
목소리 국보급
사람이 너무 사랑스러워...어쩜 이래?
08:03 지금이 딱 27살인데 현재 직업이 너무 힘든데 직업을 바꾸기엔 너무 늦은 나이인거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ㅠㅠ 이 말 들으니까 정신 번쩍드네요 언니 멋지다 진짜.. 계속 돌려봐야지
27은 진짜 젊은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
27은 애기 입니다.더 나은 꿈을
향해 도전하세요~^
27살 시작하기에 전혀 늦지 않아요!
27에 그 생각 했는데 37에 또 생각하는거 보니 27에 실행할 걸 그랬슈..
27살 모든지 할수있는 나이임 진심… 돌아가고 싶다 ㅜㅜㅜㅜㅜ
사랑의 온도도 최고였어요🩵
저도 사랑의 온도 너무 좋아요
저도 사온이요... 겁나 잘하는게 없는 거 같아 대사가 마음 저리게 아팠어요
사랑의 온도,,,,,서현진 배우가남주와의 케미가 최고였어요 ❤❤❤❤
요새 또보고있는데 서현진❤양세종
진짜 치인다..... 대박드라마임 😊
피디 연출도 좋았음
조보아씨 엄청이뿜
누나는 왜 계속 이뻐요...
또 오해영은 제 인생 드라마였어요
배우님이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지만
제 어두운 날들 늘 위로되었던 연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현진 진짜 인생캐는 뷰티인사이드에 한세계임
진짜 눈에 확띈거는
식샤합시다2 였는데...
퇴근후 자취방서보는데
또오해영 전부터 인생캐 만났네 느꼈음
오늘의 한세계는 여기까지.
뷰인사 내 최애드..🥹
한세계. 넘 좋았죠
그때 진짜 이뻤는데 화자가 별로 안 된 기분이라 슬픠 ㅠ
서현진님은 분명 대박난 배우인데, 행보는 굉장히 조심스럽고 신중하지만, 척 하는 배우가 아니라 보면 또 친근하고. 연기는 내 마음 한구석을 콕 찔러 눈물바람나게 만들고... 모르겠어요. 내가 이렇게 드라마를 보면서 울던 사람인가? 싶은게 ...서현진님은 그냥 나의 눈물버튼... 너무나 내마음을 울리는 사람! (행복하고 귀여운씬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기도함)
내 서현진 최고의 작품은 제왕의 딸 수백향임
배우 서현진을 처음 알게된 작품이고 그 뒤로 서현진 작품은 거의 다 봤지만 아직까지도 최고..
또 오해영 전에 아무 것도 안 했다고 하지마요 ㅠㅠ
그리고 특집극 '절정'에서의 연기도 기억하고 있어요 식샤를 합시다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도요! 유튜브에서 수백향 조각영상 보고 너무 매력있어서 수백향 몰아보고 입덕
전 식샤를 합시다 보고 팬 됐어요
저도 수백향이요~~
여기에 한표 보탭니다,..안 보신분들은 그 매력을 모르실거에요..조현재씨랑의 캐미랑 정말 좋았어요 ㅎㅎ
그니까요 조연도 아니고 주연이었던 작품인데 ㅜ 오해영전에 아무것도 안하셨다하니 괜히 제가 서운한 마음 서현진 배우 처음으로 알게된 작품이고 좋아한 드라마였는데 ㅜ
저도!!!! 수백향에서부터 입덕이었는데ㅠㅠ 또오해영하기까지의 과정이 있는데 이걸 7년 공백기라고 하면ㅠㅠ
솔직히 저는 또 오해영 말고,,, 식샤를 합시다 때부터 슬슬 발동 걸리기 시작한 거 같은데
저는 수백향에서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전 삼총사부터 눈에 띄더라구욤
저는 신들의 만찬 때부터 악역 연기를 잘하셔서 계속 지켜봤는데 잘되셔서 좋아요😍 계속 연기 해주세요~
@@kange1277저도 수백향, 식샤, 또오해영 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
전 오자룡이간다요!
안그래도 서현진 배우님 딕션과 전달력이 엄청 좋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ㅎㅎㅎ 발음 뿐만 아니라 배우님이 걸어오신 삶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빠져드네요. 그리고 터널 같은 시간... 상처 입었다고 생각한 시간들이 지금에 뿌리 깊은 현진님을 만들었네요 ♡ 울림이 있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전세계 목소리 원탑♥미모도 역시 내스탈
진짜 한국형 존예다..남방계도 아니고 북방계도 아니고 딱 중간에서 톱미인. 똑똑하고 신앙활동하며 정신도 바름.
전형적 북방계 얼굴인거 같은데 일본에서 선호하는 선이 가늘고 여린 미인
@Lucia-mg9gr 여중 여고 가보면 '전형적 북방계' 보실 수 있습니다
진짜 멋지고 애틋하고 호감이다..
또 오해영 매년봐요ㅠㅠ정주행 8번했고 짤로 본것들까지하면 20번은되는것같아요ㅠㅠㅠㅠ제 인생 드라마ㅠㅠㅠㅠ너무좋아요❤
그래서 오해영에서 그렇게 절절했구나 .. 서현진의 힘든 시간들이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듯
딕션좋고,생활연기먹는연기너무잘해,,
오해영도 좋았고 뷰티인사이드도 재밋게봄
또 오혜영 너무 재밌게 봤어요
현진님 나온 또 오해영 뷰티인사이드 왜 오수재인가 다 너무 잘 봤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
예쁘다😍
내 최애 여배우... 더 많은 작품해주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톤이 너무 듣기좋다
또오해영, 나저씨, 이번생은처음이라,미스터선샤인
주기적으로 정주행하는 드라마
웃는 게 너무 예쁘다 진짜 ….
또 오해영 대사는 진짜.... ㅠㅠ
보면 볼수록 공감감😢
진짜 참하게 생겼다
남자들이 특히나 좋아할 얼굴
저도 27때 회사 그만두고 대학원준비하면서 진짜 나이많다.. 서른전에 자리도 못잡고 어쩌지.. 한참 고민하고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른여덟 먹은 지금 제가 느끼기엔 서현진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충분히 뭘 해도 되는! 가능성 넘치는 시기입니다. 기죽지 말고 모든 청춘 화이팅..❤️
혹시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으시나요? 저도 27살인데 문과 출신으로 전문성을 갖기가 어려운거 같아서 진로를 바꿔보고 싶은데 너무 늦었나 걱정되네요ㅠㅠ 주변에 독립한 친구들도 결혼하는 친구들도 있고 나만 혼자 뒤쳐질거 같아서 용기가 안나요…
@@정-q2o2g 제가 확인이 너무 늦었네요ㅠㅠ 사실 그때 전 통대에 한번 떨어지고 결국 현실에 타협하고 일을하며 다시 시험공부 한다는 선택을 했답니다. 하지만 일이 바빠지며 공부는 다시 포기하게되었어요. 물론 지금도 잘 살고있지만 오히려 그때 더더 도전해볼껄!! 하는 후회를 해요
27살이면 정말 너어무나 젊고 가능성이 충분해요! 서른이 가까워지면 뭔가 더 조급해지더라구요..
순간순간의 선택을 믿고 계속 나가가다보면 내가 바라던 목적지가 혹시 아니더라도 꽤나 만족하는 결과를 얻더라구요! 저는 비록 그때 대학원은 포기했지만 공부하는 과정에서 많은걸 얻고 새로운 일을 하는데 성공했거든요
말이 너무 길어졌지만 정말 너무 응원하고픈 마음에서 구구절절 남겨봅니다
2024년도 고생했을 님에게 박수를 보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서현진이란 배우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인터뷰 같아요 또오해영이란 명작을 만들어주셔서ㅜ감사합니다
딕션 감성 독보적
내가 아무것도 아닌시절이 있었던 사람이 세상에 속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잘 사는거같아요 되게슬픈데 자기가 아무것도아닌걸 아는사람만이 남들에게 특별한사람이 되는듯. 인기오래유지하는 연예인들이 그렇고 서현진님도 그런듯
222222
눈웃음만 봐도 스엠상
6:50 진짜 넘 사랑스러워서 헛웃음 나옴.. 어케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럽지
또 오해영 진짜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힘들때 많은 위로가 되어준 드라마
서현진씨 애정합니다!!!
전 드라마 황진이때 짧은 조연으로 나오신걸 기억하는데요. ‘이 사랑을 나누자..’ 라는 대사 였는데 그 딕션과 어린 나이에 귀한 양반집 새댁이 맏며느리로의 포스가 느껴지는 연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때도 지금처럼 똑부러진 연기와 상대 배우셨던 하지원님 못지 않는 존재감에 그때부터 정말 좋아하고 응원했어요. 주연으로 대성 하셨을 때도 제가 처음 뵀던 그 모습, 여전히 당신 그대로의 매력과 연기를 하시더라구요…참 감사한 시간들이었네요.
서현진 배우 전달력은 진짜 최고임
12:58 진짜 구라안치고 사랑이 뭔데 전주만 들으면 심장이 요동침,, 순간 2016년으로 돌아감
서현진은 연기할 때 딕션이 진짜 말도 안 되게 좋음. 얼굴도 예쁘고 일단 호감상임.
단막극 절정이였나...독립운동가 아내분으로 진짜 아주 잠깐 나왔었는데 발성이며 연기며 주연급들 다 개쳐 바르는 연기에 누구냐 싶었고
식샤를 합시다 에 나온거보면서 그사람이네 싶었고 저사람은 기필코 뜬다 싶었음....
개인적으로 식샤를 합시다 연기도 헤어도 진짜 사랑스러웠음.
또오해영도 내 스타일 드라마 아니였는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음.
올 해 딱 27살인데 언니의 응원 덕분에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가고싶은 회사에 2번이나 최탈해서 속상하기도 하고 나 진짜 어쩌지 고민도 많이하고 자책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언니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서서 해볼게요! 언니 진짜 고마워요! 언니를 무진장 응원합니다.. ♥
힘내요..!ㅠㅠ 저도 그 나이에 광탈을 겪고 너무 힘들어서,, 현실에 맞춰서 지원해도,,, 여잔데 나이가 너무 많아졌다, 스펙이 높다며 안되고ㅠㅠ,,,
어디선 경험이 부족하다고 하고ㅠㅠ 지원만 하기보다도 어디든 다니면서 경험을 쌓아야겠다 싶어 겨우 찾았규,, 지금은 잘 다니고 있어요..!😢
그 시기에는 너무 늦었고, 난 뭘해도 안된단 생각이 너무 강했어서,, 후회막급이에요ㅜ
여유있게 이것저것 경험도 하고 도전하고 그럴껄,,,
이 시기 또한 지나가리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후회없ㅇ이 살아내기를 바랄게요...!!😊
그 길 밖에 안보여서 포기 할 수 없을 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인생의 벽을 느꼈을까?
어떻게 지금까지 한것, 갖은 것이 이것인데!
하는 마음이었을 것이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이렇게 빛을 보게 된것이겠죠.
멋집니다.
고난을 겪어본 사람은 역시 단단하고 멋있어요
오해영은
보고보고 또봤고, 식샤, 뷰티인사이드, 낭만닥터등 완전 잘봤어요~~~
진짜 너무 좋아해요.. 오자룡 때 여주인공의 언니이자 무용교수로 나왔었는데 그 배역의 단아한 모습에 빠져서 좋아하게 됐거든요. 그 뒤로 잘 되어서 좋았어요. 팬으로서 좋아하는 배우가 꾸준히 작품하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으니까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오자룡!!!!!!!!!!!!!!! 저도 서현진배우를 거기서 처음봤네요. 오자룡...ㅋㅋ 한창 그 아내의유혹이엿나 그뒤로 나온 몇몇 일일드라마가 붐이있엇고, 그 붐에 편승 햇던 드라마도 오자룡이였었는데, 오자룡보다가 중간에? 끝나고였나? 우결에 그 무슨 연서랑 요즘그 나혼산 자주나왓던 살찐남배우 환희친척 그사람이랑 찍다가 사귄다햇다가 누군안사귄다 누군사귄다 뭔가 되게 이슈였는데 그때 남배우욕 엄청먹었었는데 그걸로 약간 오자룡드라마가 ㅋㅋ요상시러워졌었는데 ㅋㅋㅋㅋㅋ
@@rohgee이장우ㅋㅋ
진용석이 간다로 바뀌었죠
자룡이는 맨날 헛발만 치고..
저 으흐흐흐 웃음이 너무 좋아~
짝패, 신들의 만찬, 오자룡, 불의 여신 정의, 수백향, 삼총사, 식샤2, 오해영, 낭닥김사부, 사랑의 온도, 뷰티인사이드, 블랙독, 너는 나의봄, 오수재, 트렁크!!! ❤믿보배 서현진!❤ 정말 최고입니다!!❤
진짜 너무 러블리❤
오해영 이전에도 작품에 꾸준히 나왔어요 식샤에사도 반응 정말 좋았고 히트에서 경찰 딸로 나왔던 것도 좋았고 일일 사극이었던 수백향에서도 정말 좋았고 삼총사에서도 너무 사랑스럽고 좋았고 황진이에서도 좋았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그립고 좋았던 작품은 수백향이고 짧아서 아쉬웠던 건 삼총사였어요 ㅠㅠ 또해영 이전에 아무것도 없이 놀았던 거 아니고 꾸준히 활동했고 그 모든 활동을 다 지켜본 사람이 저입니다~ 활동 없는 기간으로 여기지 말았으면 ㅠㅠ 앞으로도 응원해요~~
서현진 너무좋다❤❤❤
또 오해영 내 최최최애 드라마인데... 이번 여름에도 정주행 했는데.... 진짜루 왜인지 모르겠지만 여름되면 생각남...ㅠㅠㅠ!!!!!!!
전 봄에여!!
저도 봄!! 드라마에서 봄 냄새 남ㅋㅋ
봄 한표 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갑자기 여름 외롭다....
전 봄~~ 봄엔 항상찾아보는 드라마
또 오해영 처음에 군대에서 생활관에서 처음보고 주말만되면 동기들끼리모여서 보고 근무면 와서 어떻게됬냐고 물어보고 ㅋㅋ 생활관뿐만아니라 소대전체가 열풍불었던 참 재밌었다 지금생각해보니 😢😢😢
또오해영 때문에 서현진 배우가 택한 드라마는 믿고 정주행 그리고 박해영 작가는 늘 차기작을 간절히 기다림.
28.. 곧 29인데 항상 뭔가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고 현실을 마주하라는 주위에 말에 너무 상처받고있었는데 서현진님의 말을 늦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나니
해봐야겠다! 나도 할 수 있을거다 라는 용기가 생겨나네요!
늦은 나이 절대 아니에요.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는 좋은 나이에요. 대신 시간은 낭비하면 금방 흘러가요.
발밑이 흔들이는 느낌…뿌리가 흔들리는 느낌이란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똑같은 감정.. 알아요
너는 나의 봄도 정말 좋은 작품
진짜 똑부러지는 사람이네
서현진님 나오시는 드라마 많이 봤는데
또 오해영이랑 너는 나의 봄에서 너무 좋았어요❤❤ 뷰티인사이드에선 멋졌어요.
근데 사실 서현진님 이 맡으신 캐릭터는 다 멋졌던거 같아용 배우님이 연기를 잘하셔서 캐릭터를 너무 잘살리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