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세요. 그런데 저는 산업에 있어 수평 뿐만 아니라 수직으로도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조업이 시각에 따라서는 단순하고 가치가 작은 일일 수도 있겠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산업의 기초는 제조업이라 봅니다. 제조업은 물론 공학의 분야라서 기초과학의 결과를 도입한 설계, 재료, 가공, 검증 등의 과정을 모두 포함하고, 이들 각 과정이 이미 확립되어있어 루틴한 일로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깊은 이해와 협조와 각 과정에 있어서의 린치핀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린치핀 자체도 깊은 공학의 결과물입니다만, 예처럼 복잡한 기어들을 연결하는 린치핀이라도 사실은 복잡한 공학의 결과물인 거죠. 교수님 말처럼 사회를 이끄는 리더들이 본연의 임무를 게을리 하고 타성에 젖음으로써 발전이나 새로운 도약을 저해할 수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산업의 바탕은 여전히 제조업일 겁니다. 미국이 첨단 산업의 표상이지만, 세계의 제조업을 자국으로 끌어들이려는 게 요즘 지도자들의 계획과 노력 아닙니까? 예를 들어 전함의 첨단 장비와 기술들은 확보했겠지만 선박 자체의 제작 때문에 난관을 맞이한 거죠. 첨단산업이나 아이디어를 논하는 건 기본 공학이나 재료 등을 확보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거죠. 쉽게 생각했던 중국이 세계 각국의 견제를 받는 건 탄탄한 제조업이 뒷받침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공학의 근본은 경제성입니다. 산업도 피라미드 형태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며, 따라서 많은 수의 모범생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범생들이 건전한 사회의 기초라 봅니다. 물론 제조업 뿐 아니라, 농업, 수산업, 건설 등등 모든 분야에서 말입니다. 모범생들도 우대해 주세요.
조승연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등장하니 영상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외울 만큼 돌려보려고 해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이렇게 좋은 인터뷰 전체 영상을 보려면 이 역시 멤버십 가입을 해야 하네요😅 끝이 없는 구독경제... 하지만 작가님 입장에선 이것도 중요한 마케팅이겠죠? 😋
10:00 에서 세스고딘이 언급한 윌 가이다라는 한때 세계 베스트 레스토랑 50 에서 1위를 달성했던 미슐랭 3 스타를 받은 일레븐 메디슨 파크 레스토랑의 공동 경영자이자 총 지배인입니다 불합리한 환대라는 책을 썼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세븐 카운트라는 다큐멘터리의 일레븐 메디슨 파크편에 윌 가이다라가 나오니 궁금하신분은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불합리할 정도로 극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은 그의 멘토였던 쉐이크쉑을 만든 대니 마이어 방식에서 내려온 특징입니다
이미 한국 교육은 일본에서 그리고 미국 university 에서 건너온 시스템임. 록펠러가 산업화 시키려고 만든 일반 시민 교육위원회에서 온거임. 생산자가 아닌 생산자한테 절대복종하게끔 만든 시스템임. 지나고 보니 독서를 통해서 일찍이 노동자가 아닌 생산자를 위한 트레이닝을 가정에서 혹은 주변 환경 인간들을 통해 독서를 통해 깨닫고 스스로 학습한 사람들이 운이 참 좋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 포함해서ㅋㅋ 나도 독서를 통해 깨달음
최근 봤던 영상 통틀어 가장 주옥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에겐 항상 유창하게만 들리고 보였던 승연님도 종종 지칠때가 있으셨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더 많이 배웁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도 취하시고 많이 부담 가지지 않으시길 바래요
28분 43초동안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요즘 어떻게 해야 남다른 방식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값진 내용이에요. 대학생이라 진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생각을 넓히고 있습니다. 결과물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나 덜어드릴 수 있을까 댓글 적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와…이번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저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제가 생각한것들과 너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소름이 돋았어요. 저는 제 가치를 쫓아서 곧 퇴사하여 사람들을 모아 제 일을 할 예정인데 영상에서 나왔던 ‘저항’의 개념이 종종 저에게 다시 올까 두려웠거든요. 그에 대한 조언도 저에게 너무 도움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의무적으로 수능 필수 서적을 읽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비슷한 부류의 책을 꽤 읽었던 거 같다. 그건 내가 전공이 경영/경제 쪽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 경제랑 연결된 사람과 시스템의 Interaction에 관심이 많았기 떄문에 그런거 같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많이 접해보고 이미 들어봤었던 내용들이 오늘에서야 왜 더 마음에 닿지?! " 그건 지금의 내 주변 상황 때문인 거 같다. 사회 초년생과 40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의 해고 소식을 한국 뉴스에서 봤고, 제일 잘 나간다는 미국 대기업이 하루에 1만명 이상을 간단히 SNS로 잘라버리는 대량 해고 소식을 들었다. 연일 높아져만 가는 미국의 주식은 어느새 시총 1위에 Nvidia같은 AI기업을 올려놓았고, 그로 인한 파생된 산업군 중 자율주행 등으로 대변되는 업종은 기계적으로 반복된 일을 하는 직업군의 소멸이 머지 않았음을 이미 본능으로 느끼게 만든다. 나도 좀 더 어린 대학생 떄에는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거 같다. 여러 공모전에 응시도 했었고, 입상해 본적이 있다. 그런데 40 중반이 된 지금은 이미 많이 현실(?!)에 적응하고 타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행인 건 아직 인생이 반 정도 남았는데, 다시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생겼다는 거?!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의 고민이 많아지는 타이밍이지 않나싶다. 맨허튼의 상업건물은 고점대비 적게는 10분의 1에서 100분의 1까지 쪼그라들거나 식당의 주방에는 로봇팔이 사람대신 요리하고 있는 세상이다. 진짜로 향후 5년은 거대한 변화의 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의 교육수명은 산업화시대를 지나면서 이미 수명을 다한지 오래.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이 어려운 무쓸모 교육이 한국인의 적응과 다음 도약을 방해하는 주된 요소중 하나가 되고있음을 인정해야 해결방안도 나올듯
자기 산업을 만들 준비를 해야하는거 같음
한국에서 공부는 면허,자격을 취득하는 수단이죠. 대표적으로 고시,의대 같은거 의사면허나 특정 분류의 공무원(5급 공채, 판검변, 변리사, 노무사 등) 자격을 국가로부터 인증받는게 0순위이고 그 이후 실무적 능력은 업계 최고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뒷전으로 밀리죠.
매우 잘 적응하고있는데
@@Iooxocc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요?;;
교육이 문제가 아니고 노동시장이 문제죠. 보장해주면 다 저꼴나요.
자극적인 컨텐츠가 난무하는 요즘과 같은 유튭 세계에서 오아시스 같은 채널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비유가 조금 이상한데 ㅋㅋㅋ 이영상 제목이 자극 그자체인데
adhd를 앓고 있는 사람인데요 저분은 처음보는 분이지만 저 말에 용기를 얻게되네요 뭔가 할게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하라는 얘기죠
그것이 꼭 일과 연관되지 않더라도 커뮤니티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하나 뭐이런 것까지도 다 포함하는 것 같아요
인터뷰 하실 때 늘 질문이 좋다고 느껴져요 궁금하거나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을 잘 짚어주시는 것 같아 좋아요 오늘은 특히 메너리즘에 빠지는 경우에 관한 질문이 공감이 갔습니다 책 읽어보고 저도 적용해볼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은 인터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그런데 저는 산업에 있어 수평 뿐만 아니라 수직으로도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조업이 시각에 따라서는 단순하고 가치가 작은 일일 수도 있겠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산업의 기초는 제조업이라 봅니다. 제조업은 물론 공학의 분야라서 기초과학의 결과를 도입한 설계, 재료, 가공, 검증 등의 과정을 모두 포함하고, 이들 각 과정이 이미 확립되어있어 루틴한 일로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깊은 이해와 협조와 각 과정에 있어서의 린치핀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린치핀 자체도 깊은 공학의 결과물입니다만, 예처럼 복잡한 기어들을 연결하는 린치핀이라도 사실은 복잡한 공학의 결과물인 거죠.
교수님 말처럼 사회를 이끄는 리더들이 본연의 임무를 게을리 하고 타성에 젖음으로써 발전이나 새로운 도약을 저해할 수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산업의 바탕은 여전히 제조업일 겁니다.
미국이 첨단 산업의 표상이지만, 세계의 제조업을 자국으로 끌어들이려는 게 요즘 지도자들의 계획과 노력 아닙니까?
예를 들어 전함의 첨단 장비와 기술들은 확보했겠지만 선박 자체의 제작 때문에 난관을 맞이한 거죠.
첨단산업이나 아이디어를 논하는 건 기본 공학이나 재료 등을 확보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거죠.
쉽게 생각했던 중국이 세계 각국의 견제를 받는 건 탄탄한 제조업이 뒷받침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공학의 근본은 경제성입니다.
산업도 피라미드 형태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며, 따라서 많은 수의 모범생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범생들이 건전한 사회의 기초라 봅니다.
물론 제조업 뿐 아니라, 농업, 수산업, 건설 등등 모든 분야에서 말입니다.
모범생들도 우대해 주세요.
인상적인 글이네요.
바로 정주행했어요 세스 고딘까지 만나다니요 ㅎ 인터뷰 정말 재밌고 진짜 미친 통찰이네요 린치핀 기대됩니다
오늘도 시대를 관통하는 귀한 내용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꽤나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너무 멋진 인터뷰였습니다!! 😊
조승연님이 아니었다면 이런 거장들의 인터뷰를 어떻게 볼수있을까요!
흘러가는 하루하루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던 시기에 적절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22:17 이 부분이 맘에 와 닿네요.
멤버십. 가입하러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승연씨의 영상은 늘 유익해서
영상 듣고 보는시간 내내 눈이 동그래져
있습니다.
공감이 너무나 되는부분에선 눈물도
보이곤 할 정도니까요^_^
도서도 구입해서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
제 인생책이기도 한 린치핀!!! 세스고딘의 통찰력을 조승연 작가님을 통해 다시 전달받으니 너무 감동이네요!!!! 모두가 린치핀 꼭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커리어뿐만아니라 삶의 어느 영역에서도 적용시킬수있는 부분인것같아요.
물론ㅎ 이 영상을 보고 변하지않는다면 변하지않는것이겠지만 그래도 마음속엔 남아있을 영상이었습니다.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책도 구매했어요. 정독하겠습니다.
Thanks! It’s enlightening!
마지막 보너스 영상의 코멘트가 인상적이네요 😃
지나온 마음가짐을 돌아보며 복기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노란색 이모티콘(?) 어떻게 쓰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귀여워서 여쭤봐요😂
감사합니다-!
조승연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등장하니 영상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외울 만큼 돌려보려고 해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이렇게 좋은 인터뷰 전체 영상을 보려면 이 역시 멤버십 가입을 해야 하네요😅 끝이 없는 구독경제... 하지만 작가님 입장에선 이것도 중요한 마케팅이겠죠? 😋
헐 유튜브 알고리즘 무슨일이어 내 삶의 이정표가 되는 영상을 만들어주신 조승연작가님짱고마워용 ~❤❤❤❤
어머~ 피카소님 처럼 저도 얼마 전에 우리는 모두 예술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멋진 콘텐츠 감사합니다.
조승연 작가님이 저자 인터뷰 하시면서 물어보는 질문들 보면 정말 좋은 질문들이 많은 것 같아요!
10:00 에서 세스고딘이 언급한 윌 가이다라는 한때 세계 베스트 레스토랑 50 에서 1위를 달성했던 미슐랭 3 스타를 받은 일레븐 메디슨 파크 레스토랑의 공동 경영자이자 총 지배인입니다
불합리한 환대라는 책을 썼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세븐 카운트라는 다큐멘터리의 일레븐 메디슨 파크편에 윌 가이다라가 나오니 궁금하신분은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불합리할 정도로 극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은 그의 멘토였던 쉐이크쉑을 만든 대니 마이어 방식에서 내려온 특징입니다
미국의 해당 웨이터 이야기가 엄청 울림이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52 이 부분 너무 인상 깊어요. 자가충전능력.. 감정의 그릇을 넓히고 나 스스로 단단해지는 성장을 이끌기.!
와 세스 고딘과 조승연 작가님의 조합이라니!! ❤ (질문 퀄리티에 감탄하고 갑니다~~ 👍🏻 )
정말 감동있게 봤어요. 세스고딘과의 통찰과 조승연 작가님의 해설은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주고 있어요. 이런 영상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린치핀을 읽고싶네요
당장 도서관으로 😊😊
책 추천합니다. 몇 년전에 읽고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인터뷰였네요.. 앞으로도 쭉
와 작가님 보라색 입은 센스 보소❤
안 그래도 이 책 좋다는 소리 들어서 살까 고민 중이였는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꼭 한번 읽어 볼게요!!
조승연작가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댓글을 잘안달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다른 생각, 세계 , 관점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보냅니다. 늘 좋지만 오늘 더 좋네요. 좋은 소개를 해주셔서 ❤
와 인터뷰 퀄 너무 좋네요..
언제나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역시.. 큰 깨달음 얻고갑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나를 불편하게 하라! 기억하고, 책도 읽어보려 합니다!
내 마음의 의문을 들을 수 있어서 놀랍고 행복한데~~항상 승연님의 주제는 빛납니다^^
이번 영상은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지린다
와...속시원한 인터뷰이셨네요. 아주 기본적인, 근본적인, 정말 철학서와 입문서가 중복된...그겐 현실에 반영되는 그런 메세지들을 말씀해주셨고, 어쩜 그 복잡한 내용을 아주 잘 정리해서 말씀을 해주시는지..아주아주 와닿는 내용이였습니다.
넘 유익한 영상.. 역시 세스 고딘! 린치핀 또 읽어야겠어요
린치핀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괜찮은 영상 보면서!!! 감동입니다. 역쉬!!! 오늘도 감동하나 받고 갑니다. 엄지척!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린치핀 사서 읽어야겠어요. 소모품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도록 해야겠네요.
이번 영상도 예술이네요. 제가 사겠습니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은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하겠지만, 결국 이래저래 툴을 다 다룰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는 중소기업에서 제일 필요하게 되어버림..
약간 감기기운이 있으신 것 같아요. 날씨가 찹네요. 건강하십쇼. 선댓 후 시청
찹네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는 고향의 소리입니다 ㅋㅋㅋ
저는 40대 증반인데, 엊그제 무슨 모임에서 친구 하나가 최근에 독서모임에 들어갔는데 그냥 모여서 와인이랑 치즈 먹는데인줄 알았는데 정말 책을 읽어서 탈퇴할까 고민이라고 해서 같이 웃었는데… 독서모임을 만들어야하나 갑자기 고민되네요 🤣
읽어보고싶어서 린치핀 바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이미 한국 교육은 일본에서 그리고 미국 university 에서 건너온 시스템임.
록펠러가 산업화 시키려고 만든
일반 시민 교육위원회에서 온거임.
생산자가 아닌 생산자한테 절대복종하게끔 만든 시스템임.
지나고 보니 독서를
통해서 일찍이 노동자가 아닌 생산자를 위한 트레이닝을 가정에서 혹은 주변 환경 인간들을 통해 독서를 통해 깨닫고 스스로 학습한 사람들이 운이 참 좋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 포함해서ㅋㅋ
나도 독서를 통해 깨달음
한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자발적으로 맞지않은 한사람으로서 이번영상 특히 재밌게 보게되네요
조승연님의 고민도 들어 볼 수 있었고 그에 대한 따뜻한 예시와 답변에서 의외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 린치핀 꼭 읽어봐야겠어요. 한달에 한번은 safe zone에서 벗어나 go crazy 할께요❤
최근 봤던 영상 통틀어 가장 주옥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에겐 항상 유창하게만 들리고 보였던 승연님도 종종 지칠때가 있으셨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컨텐츠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더 많이 배웁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도 취하시고 많이 부담 가지지 않으시길 바래요
보랏빛 소가 오기 때문에 보랏빛 셔츠를 입으셨나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입니다. So, impressed.
1. 주도적 창의적 인재 - 보스의 지시만 따르는게 아니라 스스로 개선점 찾아내는 사람.
2. 이뤄낸 프로젝트 성과들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인재.
3. 혼자선 린치핀되기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2-3사람 모이면 린치핀 안되기가 어렵다.
얼마 전에 책이 절판되어 ebook으로나마 구매해서 읽은 적이 있는데 개정판도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개정판에 추가되는 내용 같은 것도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독서(코디네이팅), 글쓰기, 나를 불편하게 만들기(월 1회 무엇이든, 업무와 관련이든)/ 너무 좋은 콘텐츠 / VRP
이 책 저번주에 샀는데 여기에 나오다니 신기하네 ㅎㅎㅎ
28분 43초동안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요즘 어떻게 해야 남다른 방식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값진 내용이에요. 대학생이라 진로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생각을 넓히고 있습니다. 결과물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나 덜어드릴 수 있을까 댓글 적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공감하는 내용이 많네요. 억압적인 교육시스템과 군대까지 거치면서 불만이나 의견을 요구할수 없는 정신상태가 되어버려 혼자 궁시렁대기만 하고 월급올려달라 말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ㅠㅠ
이번에도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마케팅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린치핀, 정말 인상적입니다. 책 구매했습니다~ 지금 딱 필요한 내용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Giver가 되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명심하겠습니다 😊
조승현 팀구생활 강의잘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승연의 탐구생활 애니메이션은 언제 나오나요? ㅋㅋㅋㅋㅋ
보라색 피케를 입는 센스!!!
와 퍼플카우!!! 정말 오래전에 감명깊엇는데
세스고딘 역시.. 마케팅 천재네요.
바로 조승연 탐구생활에 인터뷰로 마케팅을 끝내버리는...!
린치핀의 역할이 기업으로 대입하면 프로젝트매니저 같은 역할일까요?
헉 세스고딘... 린치핀 진짜 인생책이에요
좋은 답변에는 좋은 질문이 선행되는구나
책번역하신분과 다음에 같이 인터뷰하는 것도 재밌을듯요
스포티파이에서도 듣고싶어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승연아 독서모임 한번 하자🤩
와…이번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저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제가 생각한것들과 너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소름이 돋았어요. 저는 제 가치를 쫓아서 곧 퇴사하여 사람들을 모아 제 일을 할 예정인데 영상에서 나왔던 ‘저항’의 개념이 종종 저에게 다시 올까 두려웠거든요. 그에 대한 조언도 저에게 너무 도움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책 구매 하러 갑니다 ㅋㅋ
정말 좋다,,,
역시나. 다정함을 이길 것은 없네요~
뉴욕식당 에피소드 저는 겪어봤는데 대학생때 알바하다가 손님들이 비슷한 추억들을 얘기해서 주방가서 간단한게 만들어서 드렸는데 왜 오바하냐고 나를 쳐다보시던 손님들 ㅜㅜㅜ
23:28 햐..
감사합니다.....
회사는 늙고 급여많은사람은 언젠가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내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빨리 정신차리셔서 소중한 근로소득에 최소 50% 저축 후 나스닥월배당주나 작은집의 월세 아님 연금등 근로외소득을 만드세요.. 삶의 질이 바뀝니다..
고등학교 때, 의무적으로 수능 필수 서적을 읽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비슷한 부류의 책을 꽤 읽었던 거 같다.
그건 내가 전공이 경영/경제 쪽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 경제랑 연결된 사람과 시스템의 Interaction에 관심이 많았기 떄문에 그런거 같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많이 접해보고 이미 들어봤었던 내용들이 오늘에서야 왜 더 마음에 닿지?! "
그건 지금의 내 주변 상황 때문인 거 같다. 사회 초년생과 40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의 해고 소식을 한국 뉴스에서 봤고, 제일 잘 나간다는 미국 대기업이 하루에 1만명 이상을 간단히 SNS로 잘라버리는 대량 해고 소식을 들었다. 연일 높아져만 가는 미국의 주식은 어느새 시총 1위에 Nvidia같은 AI기업을 올려놓았고, 그로 인한 파생된 산업군 중 자율주행 등으로 대변되는 업종은 기계적으로 반복된 일을 하는 직업군의 소멸이 머지 않았음을 이미 본능으로 느끼게 만든다.
나도 좀 더 어린 대학생 떄에는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거 같다. 여러 공모전에 응시도 했었고, 입상해 본적이 있다. 그런데 40 중반이 된 지금은 이미 많이 현실(?!)에 적응하고 타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행인 건 아직 인생이 반 정도 남았는데, 다시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생겼다는 거?!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의 고민이 많아지는 타이밍이지 않나싶다. 맨허튼의 상업건물은 고점대비 적게는 10분의 1에서 100분의 1까지 쪼그라들거나 식당의 주방에는 로봇팔이 사람대신 요리하고 있는 세상이다. 진짜로 향후 5년은 거대한 변화의 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세스고딘, 명불허전이네요
ㅋㅋㅋㅋ 소리만듣는데
조승연작가가 자문자답하시는줄 ㅎ
목소리나 말투가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과연 이 조언이 행운이 될 것인지 빨간약만 먹게되는 불행일지는
근데 몇몇 대기업들 혹은 시장형 공기업은 퇴직금으로 10억 이상 받고 있는데 그 정도면 낙오된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딴식으로 생각하니 미국 제조업이 망한거임 ㅎㅎ 미국은 빅테크와 금융서비스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한국과 산업구조가 달라 비교불가임
커넥터. 그룹을 말들어 서로를 연결한다. 온톨로지.
독보적…
미국은 상위 1퍼센트가 이끄는 국가고 gdp의 60프로 이상이 소비로 쌓아올린 경제다 ㅎㅎ 저 말이 과연 설득력있나? 유명작가라고 항상 타당한게 아니니 걸러서 들어라 ㅎㅎ paycheck to paycheck 개무시하네 ㅋㅋ
유투브의 순기능
말이 쉽지 당연히 대부분 일이 저런 건데 이래서 안된다 이래야 된다...김빠지는 소리임. 일부 영역에만 국한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