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근원은 물이듯 그 근원과 잇대어 있어야겠지요. 그 근원은 분명히 있지요. 꼭 찾으시길요. 평안과 용서와 화해의 길로 나아갑니다. 내 양편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늘 따르게 되지요. 정말 놀라운 길이지요. 인생을 살면서 생명의 참맛을 새롭게 느끼려면 자아에 대한 재설정이 필요해요. 그런데 자신의 의지로는 어림없죠. 절대지존이신 그 분을 꼭 만나시길요...
@userbsw609 남들이 멍청하게 피해주고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남 상처주거나 이해도 못 하고 뻔뻔한 것들은 저래라도 바껴서 후대에 정서지능 낮은 애들 없앨 죄책감과 책임감도 가져야 하면서 그 한국정서에 병 걸린 내가 마음 슬프지만 이렇게 가야 함 마음이 약해서 가스라이팅도 그냥 당해주다가 지침 ㅜ ㅋㅋ ㅜㅜㅡ
ㅋㅋㅋㅋ 그러니까 개돼지 소리 듣는겁니다 꼬여야 풀린다고 하는건 그냥 개돼지들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예요 힘들지만 하층민의 삶을 이어가며 희망가지고 살라고요 모든건 유전자빨 + 생후 2~3년안에 결정됩니다 저 교수는 부모로 부터 머리좋은 유전자를 타고나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공부잘하고 잘 큰거예요 유전적으로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크거나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전부다 다르잖아요 우리 신체는 보이는 부분이라서 다르다는걸 인정하는데 우리눈에 보이지않는 호르몬이나 뇌도 마찬가집니다 뇌도 타고나는거예요 못타고 나면 뭘해도 안됩니다 성공하는법을 알려줘도 답을 다 알려줘도 틀리고 못하는 인간들 보셨죠??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뇌를 못타고나서 머리 굴리는게 딸려서 현대사회에서 도태되는겁니다. 옛말에 될놈은 뭘해도 되고 안될놈은 뭘해도 안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안될놈은 항상 인생의 중요한 기점에서 이상한 판단을해서 스스로 무덤을 파는짓을 합니다
인생이 꼬였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자기가 무언가 이루고 싶다는 직관적인 의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위해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얻는 배움과 깨달음이 나의 삶을 더 충만하게 하죠. 내 인생이 저절로 살아지지 않는 것 처럼 의식을 가지고 여러가지 충격에 더 적응해나가고 의미를 찾는 게 나의 내면을 더 성장하게 하는 길 인거같아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받아들이고 고민과 자책보다 행동으로 반응하기!! 항상 밝은 분이셔서 이런 힘든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강의 감사합니다.
2017년, 제가 24살때 아버지가 희귀암 선고를 받고 6개월 뒤 돌아가셨습니다. 2017년은 또 제가 결혼을 한 해였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기 3개월 전이었어요. 그 후 몇 년간 병간호 하며 제 앞에서 돌아가시는걸 목격한 저는 트라우마로 인생에서 가장 우울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었어요. 저에게 신혼은 신혼이 아니었죠. 결혼도, 삶도, 모든게 행복하지 않았어요. 모든걸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난 뭘 해야하는건지... 제 인생 처음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 시기를 거치며 제 자신에게 처음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제 자신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되었어요. 간호사가 한번 되어보자. 간호사가되어 아픈이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얼마나 의미있을까 생각해서 열심히 간호학교에 붙기위해 준비하고 도전을 하지만 4번 거절을 받은 뒤 5번째에 합격을 해서 몇 년뒤 졸업을 해 벌써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 한지 거의 6개월이 되어 갑니다. 제 인생은 제 주변 사람들과 너무 차이가 많이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앞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것만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우울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만 있는것 같지?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지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을 수 있는건 그 당시 제가 겪었던 경험덕분이었어요. 정말 가슴 아픈 경험이었지만, 그 덕분에 저는 제 자신에 대해 더 알 수 있었고, 제 자신에게 기회를 선사해 주었고, 제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잘 견뎌온 제 자신이 지금은 뿌듯하고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제 인생이 너무나 꼬였다고 생각했지만, 그 꼬인 인생 덕분에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들 중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을 믿어주세요. 가장 소중한 자신에게 기회를, 도전을 선사해 주세요. 분명 잘 해내실 수 있을거예요.
장동선 박사님이야말로 탄탄대로를 걸어오신 분인줄 알았는데, 강연을 보고 나니 누구보다 꼬인 길을 갔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뇌은 계획되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진화했다’라는 말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계획형 성향이라 회사에서 급하게 바뀌는 상황들로 신경쇠약이 걸릴 정도로 힘든 상황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너무나 좋운 강연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매일 술주정하는 아버지밑에서 자라느라 공부하며 집안일도우며 엄마가하시는 마트일까지 하느라 편한날이 하루도 없었고 결혼해서도 계속일하고 산넘어산이라는 말대로 살았어요. 50세가 되었고 경제적안정을 느낄때쯤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졌고 전 두아이를 대학원.대학을 졸업시켰어요.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이전의 힘들었던경험들이 자양분이되어 더큰일을 겪더라도 남들보다 충격을 덜 느끼고 이겨나갈수있는 힘이 내재되있다는걸요. 힘드신분들 용기내시고 이겨내세요
19살 짧은 입시 준비로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기 위해서 늦은 밤까지 연습하고 곡을 만들었지만 결국엔 입시는 실패하고 수능 공부도 부족하고 가고 싶던 학과가 전혀 없었어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나서 이후로 지금 27살까지 폴리텍 기능사 과정 다니다 자퇴하고, 군대에서 조울증으로 입원하고 전역하고, 소중하고 좋아했던 지인들과 멀어지고 사기당하고 돈 잃고, 최근은 대기업 계약직에서 계약연장 안돼서 잘린 후에 실업급여로 지내고 있네요. 순간순간에는 죽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롭고 우울함의 연속이었지만 그 나날들 중에 소중한 인연들과 좋아하는 유튜버도 만나고, 작가도 만나고, 사랑하는 연인도 만나게 되고, 제 삶을 이어갈 수 있게 운동에 관심이 생기고 달리기도 꾸준히 하게 되었네요. 여전히 꼬여만 있는 인생인 것 같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에 확답할 순 없지만 앞에서 겪은 일들로 인해서 예전보다는 조금 더 단단해진 제가 된 거 같네요.😊
저는 이게 마치 운동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우리가 달리기를 하거나 헬스 운동을 하거나 할때요. 힘들 거라는 걸 알면서도 막상 꾸준히 하다보면 체력과 힘이 늘어나는 것처럼 인생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통과 스트레스를 감내 하면서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하고 있는 나, 당신 그리고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와.. 정말 신선하고 감명깊은 강의였어요!! 스마트하고 고생 한번 안해보셨을 것 같이 밝은 인상이신데 박사님께서도 그런 많은 고비를 겪으셨다니 개인사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인생의 고통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불안해하고 멈추기보다 시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교수님보다 7살 어리고, 지금 북미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도 되게 가난하고 고된 삶을 살고, 왕따도 당하고, 몸도 많이 무너지고, 그러다 보니 마음도 많이 무너지고, 그걸 또 풀어내며 여기까지 한 걸믕 한 걸음 왔는데요.. 교수님께서 한마디 한마디 보태실때마다, 아니 또요? 이럴수가, 거기에다가 또요? 이러면서 들었어요 😂😂 영혼이 맑으신 분.. 이런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저만 이상한 사람 같아서, 저의 과거를 다 감추고, 무난하고 정상인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할 때가 많은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징그럽게 꼬인 인생 사는 중인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휼륭하고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마치 강 건너 불 구경하듯이 마치 정말로 감정이 없는듯이 깨달음이나 감동같은 감흥이 없어요... 스스로 어이가 없고 이상합니다... 그래서 박사님 덕분에 알게 됐어요 아 내가 지금 정상이 아니구나... 완전히 맛이 갔구나... 경험상 박사님 말씀처럼 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망가지더라구요 뭐.. 현재도 그러합니다... 사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평생 아팠네요.. 여튼 마음을 어쩔 수 없으니 지금 늦은 밤인데 일단 자고 눈 뜨는 즉시 뭐라도 해야겠어요 그게 뭐든 일단 "적극적"으로 해야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세포가 깨어나도록 싫든 귀찮든 일단 무조건 뭐라도 말이죠 강의 감사합니다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아니 괜찮아야만 했어요 어릴때부터 쭉... 내가 울어도 시원찮은데 엄마가 먼저 울고 내가 쓰러져야 하는데 엄마가 먼저 쓰러지려하고 내가 쉬어야할 것 같은데 엄마가 먼저 쉬어야할... 엄마탓이 아니라 내가 강해야 한다는 내생각에 얽매어 나 스스로 그렇게 족쇄를 채워서... 나에게 그 어떤 일이 와도 버텨야 한다는 그... 나도... 고작 유아였어요 나도 고작 청소년이었고 나도 좀 울고 싶었고 나도 좀 기대고 싶었어요 죽고싶었고 또 살고싶었는데... 눈은 뜨고 있으나 죽어있네요... 50이 다 되어가도록 나는 늘상 눈뜬채로 죽어있네요... 그리고 버릇처럼 또 버텨보겠다고 적극적으로 뭔가를 해야겠다 합니다 징글징글 한 인생 솔직히...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넋두리예요... 그냥......
세상에...박사과정이 쉽지 않았던 건 들어서 알았지만 부모님의 그런 사정은 몰랐어요. 저는 박사님의 부모님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였다면 극복을 못했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박사님의 순탄치 않았던 박사과정.. 포기하지 않고 해내신 거 정말 존경하고 앞으로의 행보에도 응원을 보냅니다. 어느순간 한번 틀어진 일이 연쇄작용으로 틀어짐을 느끼며 이렇게 인생이 망하는 구나...이렇게 인생이 꼬이는 구나..절망했어요. 나름 긍정적인 성격이라 계속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는 하지만 어느순간 최악의 시나리오만 피하는 인생 계획을 세우고 있는 저를 이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제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그런 거 일 수도 있으니 계속 도전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씀 새기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격려가 되는 말씀이세요! 전 이직한 회사에서 해고 당하고, 또 어렵게 구한 회사에서 직장 상사의 갑질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구직을 포기하고 집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일을 도전 중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똑똑한 뇌를 활용하여 개척해 볼게요~~😊
소중한사람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10년동안 몸담았던 조직에서 6월에 퇴직하고 "어떤 일을 할수있을까", "지난 10년간 난 시간을 버렸어", "내 말을 안들으면 이 조직에서 일못하게 만들겠다고 말한사람은 계속 일하고 있는데 피해자인 내가 왜 조직을 떠났어야하나" 등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주변의 도움으로 인공지능 공부할 기회가 생겨 코딩실력이 떨어지는데도 학비 전액지원받아 대학원 다니고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듣고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 인생이 어떻게 꼬이더라고 잘 풀어나갈 수 있을것같아요!
요새 우울증이 다시 도졌습니다. 처음에 겪었던 것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비해 우울한 감정에 둘러쌓여도 가만히 관찰하고 이 기분이 영원할 거 같지만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우울증은 저에게 있어서는 지병이구나 너무 힘들면 약먹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미워하지 말자 이러고 있습니다. 잘 자고 많이 움직이고 대화 많이 하는게 되게 뻔한데 이 부분을 신경쓰면 우울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참 많이 꼬인 인생으로 50이 넘은 나이에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박사님 가족에 비하면 나은 편이었네요. 그래서 위안이 되었다기 보다는 지금 박사님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마주한 삶을 어떤 자세로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감사한 아침이네요. 이 영상을 클릭한 제 손가락을 칭찬합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장동선 박사님을 처음봤을때 선한인상과 미소를 보며 ’이 분은 박사니까. 똑똑하고 많이 가지고 얼마나 삶이 재미있겠어‘ 하는 위화감이 있었는데요 이렇게나 힘들고 꼬인 시절을 보내셨다고 하니, 언젠가 나도 저렇게 환한미소로 지금을 돌아볼수있겠다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입학 시절에 부모님 중 한분이 사별하셨어요 그리고 입학하자마자 왕따 당하고 비행청소년 생활로 주변 친구들에게 괴롭힘까지 받으며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성인이 되서 저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뒷늦게 선택하게 되었지만 과거 트라우마로 겪었던 정신 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워 오랫동안 일을 쉬며 정신치료를 하고 다시 구직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경제도 안좋고 경력 단절이라 그런지 신입때보다 취업이 더 어렵더라구요 또다시 인생이 꼬였다는 느낌을 받으며 며칠간 고통받는 생활속에 살고 있었어요 지금 극복하는 과정 중에 강연을 보고 공감도 가고 힘을 받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옥같은 연설이었습니다 😭 과거에 고생하신만큼 앞으로도 복 많이 받으세요!! 🙏🏻
인생이 꼬일 때마다 뭐가 문제인지 매일매일 제 자신을 탓하곤 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모두 무의미하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인생은 꼬일 때마다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하는 것. 정말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 시련이 닥칠 때마다 무너지는 것이 아닌 이 멘트를 되새기며 다시 일어설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치원 때부터 저는 특이한 아이였습니다. 교수님처럼 어린 시절부터 질문이 많고 궁금한게 많아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도 잘 못 어울리는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학교폭력도 당하면서 트라우마로 남기도 했는데, 그래서 소심해지고 질문이 줄어들고 제 자신을 자가검열하고 억압하는 이런 습관들이 아직까지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는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고, 우울증은 만성적으로 계속 가져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해주려고 저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 잘 해결이 되지가 않네요. 항상 불안에 떨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라면 뇌세포를 죽이는 상태군요ㅎㅎ 그럼에도 계속해서 저 나름대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시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시도하는 것과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제가 심정적으로 무너져 내린 상황에서도 제가 해야할 일은 하고, 몸과 정신이 버텨주는 한 계속 하려고 시도는 해보는 중입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제 이런 노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고, 교수님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나름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도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잘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구조조정으로 인해 정리해고 대상자가 되었어요. 예상하지 못한 일로 인해 충격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박사님 말씀에서 힘을 얻어 이후에도 다른 직장을 구해서 잘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도 왕따 당했었는데...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잘사는 집안이었는데, 저희집이 못살아서 비슷한 부류의 아이들과 친해지더니 자연스럽게 따당했어요. 그때 꿋꿋하게 버텼고, 나중에 교회에서 동창을 만났었는데, 나는 왕따당해서 친구 한명도 없었다고 서슴없이 말할정도였어요ㅋㅋㅋ. 그 친구도 본인도 친구가 적다고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해외로 봉사간다는 게 마지막 인사였는데...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한참 지난일인데, 상처는 상처로 남아요. 한참 후에야 더 나은, 더 좋은 경험으로 치유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인생은 꼬임이 더 많고, 스스로 부딪힐때야 뇌의 능력치를 향상시켜준다고하니 긍정적으로 받아줘야겠습니다.
교수님 강연 듣는 내내 내 삶이, 내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초년과 청년기에 가장형편이 어렵고 여러가지 이유로 방황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도 늘 어떻게든 빠져나왔고 도전하려고 했습니다. 시도하거나 버틸때 순간적인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고 그게 저를 더 성장하게 한다고 믿고, 멈춰있지 않으려 했습니다. 나는 내가 어리석은 사람인가? 이게 과연 맞는건가? 등등 생각이 많았는데, 이제 40대가 되고 나서 보니 요즘 드는 가장 큰 생각은 '그래, 내 인생 나쁘지 않았어' '그 시간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야' '아예 쓸모없는 도전이나 경험은 없구나' 입니다. 제 뇌가 더 성장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삶이 도 풍성해졌고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뭐 크게 성공하거나 이름을 날리거나 하지 않아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ㅎㅎ) 그리고 미래가 기대됩니다. 뭔가 또 다른 챕터가 열릴 것 같고 나는 또 그것에 도전하고 뭔가 또 얻을것 같거든요 :)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님이시라 큰 어려움 없이 걸어오셨을지 알았는데 이것또한 제 편견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s. 제작진께도 감사드려요 ^^
장동선 박사님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짐. 너무 선한 인상과 항상 웃고 계시고 젊은 나이에 성공하셔서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 지원 받으면서 박사과정까지 쭉 하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의 스토리를 가지고 계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매일이, 내일이 불안한 사람인데 교수님 말대로 고통을 느끼더라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진짜 감명깊은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금수저로 유복하게만 자라오셨을 줄 알았는데, 반전 스토리를 가지고 계셨네요! 더더더 매력적이십니다 :) 역시 탄탄대로만 달리는 인생이란 없죠,, 사주 명리학적으로도 인생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반복이라 그때그때 어려움을 극복해내면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불행을 먼 미래에 다시보면 행운이라고 하듯이 우주는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만 내주려고 하죠, 하지만 그 특권을 누리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어야한다는것!~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교수님도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니 '모든것은 행운이었다'라는 식으로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 세바시 강의 거의다 챙겨보는데, 탑3안에 드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올해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는 30대 초반의 청년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심리와 뇌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박사님의 궁금한 뇌 유투브도 알게 되면서 정말 재미있게 강의해주신다고 생각했어요. 박사 학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던 부분도 유투브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어린 시절부터 정말 많은 고난 속에서 살아오셨다는 것을 보니 항상 웃으며 말씀하시는 박사님의 모습이 더욱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인생은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터무니없는 것은 경제적 문제로 할 수 없었기에 수준에 맞는 것들), 먹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집안이 부유한 것은 결코 아니었고 가족 내에서도 항상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그것을 충족 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더 이상은 내 생각대로 다 되어지지 않았고, 내가 얼마나 나만 알던 사람이었는지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되었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렇지 않게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이었는 지를 깨닫고, 나의 방어기제를 알고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인정하기까지가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인정을 하고 오히려 더 나은 내일의 제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활기차고 행복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또 이 영상을 클릭하게 된 것 같네요 ㅎㅎ 좋은 강연, 선한 영향력 너무 감사합니다!
실제경험을 말씀해주셔서 값졌습니다. 두려움(아팠던 경험)과불안(고통경험은없으나바라봄)은 다르다. 인생이 불안할때 아프더라도 부딪쳐보자. 잠깐아픈 스트레스는 긍정으로온다. 두드려라. 계속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저는 지금 보이스피싱 사기에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엄청난 두려움과 스스로 못나서 사기당했다는 분노와 나락으로 죽을것같은 고통이 어마어마한 상태인데요. 선생님 강의에 두려움이 더 고통이 크다고 말씀하시니 그 말이 제 마음에 와닿습니다. 지하에 꺼져있는 제 몸을 일으켜 취업도 계속 도전하고 억울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단단히 하여 형사재판도 잘 넘기고. 뇌과학책도 독파하여 선생님처럼 이겨내겠습니다!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몸이 쓰러지면서 올해 다니던 직장까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 이직하는데 있어 계속 실패만 하는 것 같네요.. 내 길이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삶의 목적또한 잃게 되더라고요. 우울증까지 찾아오게 됬고요 강의 시청 중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와닿아 잠깐의 쉼표의 시간으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지며 발돋움을 해보려 합니다.
요즘 인생이 꼬였다 나는 뭘 해도 안될 거야...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 보니 "스스로의 문제, 타이밍의 문제"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탄탄하게 걸어갔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큰 울림이나 깨달음을 얻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열심히 하고 타이밍이 안 맞았던 일을 너무 저에게로 책망하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탄탄대로를 걷다 한순간의 판단미스로 인생이 꼬인 사람입니다. 물론 선생님의 강의내용만큼은 아닙니다만 저에게는 이런 경험이 없었다보니, 세가지 실험그룹중 두번째에 해당하겠네요. 불안과 우울증으로 약을 먹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유투브 영상들을 봐왔지만 이것만큼 저에게 힘을주는것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인간관계를 잘 해온 편이 아니라 제 곁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를 괴롭힌적이 있어요. 단순히 너무 나댄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리고 친구들에게 생각없이 상처 받는 말들을 내뱉곤 했어요 동생에게도 말이죠 하지만 저는 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기 시작했어요 제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 동생에게 맨날 장문의 톡을 남기기도 했고요 친구들에게 사과편지를 돌리기도 했어요. 근데 그 친구들과 동생에게 제 진심이 전해지지 않았나봐요 그때부터 그 애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저희 지역에 저에 대해 안좋은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저를 안좋게 본다는 생각에 너무 두렵고 불안했어요 마음속에 트라우마도 생기고 대인기피증,우울증,조울증 등등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저는 아직까지도 히키코모리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꾸기 위해 움직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솔직히 너무 무섭지만 한번 더 용기를 내서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꿀겁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님과 사람들이 제 말을 믿어주지 않지만 더 노력해서 꼭 바꿀거예요 좋은 강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안떴다면 전 아직까지 움직이지 않고 방에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있었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의 저한테 꼭 맞는 강연이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명상센터를 다닐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한상태인데요. 과거는 지나보내고 그냥 계속 걸어나가면 결국엔 다다르게 되네요. 지금의 모습과 전혀다른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신 용기도 멋지고 이겨내신 모습을 보고 많은 위안과 희망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가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보세요 쓰레기를 줍는다든지 이웃에게 인사한다든지 인터넷에 선플을 남긴다든지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게 타인이 내 행복할 것들을 다 가져가서 내가 불행할거라는 맞지 않는 생각을 해 인간을 미워하고 사회를 미워하고 세상을 경멸하죠 허나 우리는 우리가 가진 그 그릇 만큼에 행복의 조건을 담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뇌가 가진 이유가 꼬인 인생을 풀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 큰 충격과 위로가 됩니다. 아이의 통증, 고통, 두려움, 불안으로 뇌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 쉽지 않네요. 몇 번을 듣고 또 듣고,,, 내 인생에 녹여낼 수 있는 것이 뭔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개인사부터 통증, 고통을 연구하는 뇌과학자 소개 등의 강연 내용 감사합니다!!!
꼬이게 만드는 건 아주 잘하는데 풀어가지 못해 쩔쩔매곤 했어요. 조금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조금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나라는 사람을 외면하고 무기력이 익숙해진 삶이 된 것 같아요. 실험이야기가 너무 와닿습니다. 두번째 실험처럼 불안에 시달리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 최악의 선택만 한 것 같아요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부딪혀보려합니다. 실망하고 낙담하기보다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나아가볼게요. 뇌의 새로운 능력치를 얻게될거라고 믿을게요. 교수님 말씀 계속계속 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캄캄한 어둠을 걷는 것 같고,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매번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안해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스스로 컨트롤하기 어려웠는데, 교수님의 좋은 강연과 실험을 통한 연구 사례를 들으니 마음을 한결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감명깊게 보았고 제 마음에 울림을 주었어요. 직접 고통을 겪은 것보다 곁에서 그 고통을 보고 느낀 사람의 불안이 삶을 장악해서 뇌도, 삶도 부정적인 영향이 컸다는 연구결과가 맞다는 것을 지금 저와 제 자녀가 삶에서 경험하고 있어요. 2년전 학교 학급 내 교우들 간의 관계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슬픔과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던 친구와, 자신들의 상황과 입장이 있었던 교우들과, 학생을 보호하고자 했던 학부모와,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자 했던 선생님들, 그 상황과 맥락, 관계 속에서 학급의 일원이었고, 모두를 친구라고 여겼던 저희 아이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혼란스러움으로 불안, 공황, 우울이 찾아와 일상이 어렵게 되었어요. 최근 아이가 철학, 심리학, 뇌과학 쪽에도 관심이 간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교수님의 이 강의를 우연히 접하고 들으면서 아이 생각이 많이 나서 울컥했어요. 지금 모든 것을 다해서 아이 곁에서 어떻게든 돕고,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하고 있는 엄마로서 저도 스스로를 잘 챙겨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이 강연을 접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각자의 상황에서 돌아보고, 견디고, 일어서고, 지나가는 힘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요~
인생이 꼬이는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치를 열어준다 내가 부딪혀서 생각보다 안아플수도 았고 새로운걸 배울수도 있다 그런데 불안해하기만하고 도전하지않는다면 내 뇌에도 안좋지만 새로운 배움의 기회도 앗아간다 다른 사람의 삶은 탄탄대로같지만 우리모두의 삶은 꼬여있는것이고 이 꼬여있는 삶의 연속을 풀어가는것이 우리가 뇌를 가진 이유이다 모든 꼬인것은 풀리기위해서 꼬인것이다 모든 새로운 시도는 옳다
와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정말 많은 일들을 겪으시면서 성장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교수님에 대해서 잘 모른 채 강연 영상이나 숏츠를 봤을 때는 참 고생없이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자라셨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부모님들도 훌륭하시고 교수님도 집안에서 귀하게 자라셨겠지만 뜻하지 않은 갖가지 일들로 그토록 힘든 생활, 방황을 하셨다는 게 믿겨지지 않았어요. 근데 그 와중에도 어릴 때부터 타고난 머리는 영특하셨고, 인내심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도 있으셨던 것 같아요. 뭘 해도 될 사람처럼요 ! 부모님도 대단하신 것 같고.. 강연보고 더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꼬인 걸 푸시면서 성장해오신 모습 본받고 싶어요.진솔한 강연 정말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행복하세요!
장동선님의 개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소가 밝고 언제나 좋은 기운을 주셔서 감사해요^^ 제 나이가 40 중반을 지나가네요. 올해 크고작은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이예요. 꼬인 매듭을 유연하게 잘 풀어나가도록 내면의 힘을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책임이 90프로네..어떻게 돈에 대한 가치관이 아주 잘못되었네요..독일가서 그냥 공부, 암기만 하지말고..독일인의 돈의 가치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것이..한 가족을 망가트렷네요..세상에 돈을 친구한테 맡겼다구요??? 그것은 그냥 친구분에게 준것입니다..돈을 버는것, 돈을 잘 보관하는것, 돈을 잘 불려나가는것, 돈을 잘 쓰는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이에요..돈에 대해 공부를 안한게..가족불행의 씨앗이엇네요..멋진인생 기대합니다..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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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안 됐다!! 그래도 괜찮아요, 오늘도 나아가는 중이니까요!!! ^^
😊
대다수의 인생을 잘 모르는 우리 집안 빵빵한 뇌과학자 교수님이 뭘 아실까....
ㅣ
멋져요❤
제 인생은 꼬였던 경험이 많았는데요. 고등학생때 은따를 당하고, 대학생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었죠. 우울증은 헌혈로 극복했어요. 지금까지 헌혈 255번 했네요. 20대때 중독(인터넷, 스마트폰, 게임)에 걸렸었구요. 대인기피증,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도 경험을 해봤습니다. 29살~34살때까지 5년2개월 동안 중소기업 공장일을 했어요. 중소기업 공장 그만두고 공무원시험 3번 도전했지만 결국엔 불합격 했습니다. 공무원시험 도전할땐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올해 37살인데요. 지금은 시골에서 택배기사 하고있습니다. 도시의 좋은구역 택배기사가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고통을 묵묵히 버텨내고 있습니다!
훌륭한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세상에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응원드립니다!! 꿈 꼭 이루세요❤
생명의 근원은 물이듯 그 근원과 잇대어 있어야겠지요.
그 근원은 분명히 있지요.
꼭 찾으시길요. 평안과 용서와 화해의 길로 나아갑니다. 내 양편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늘 따르게 되지요. 정말 놀라운 길이지요. 인생을 살면서 생명의 참맛을 새롭게 느끼려면 자아에 대한 재설정이 필요해요. 그런데 자신의 의지로는 어림없죠. 절대지존이신 그 분을 꼭 만나시길요...
잘되실꺼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 보탭니다~~^^
뜨게질 할때 꼬여서 만드는게. 무늬입니다
겨울에 앙상하게 죽은것 같던 나무가 봄에 새잎이 나고 더운 여름을 거쳐서
가을에 한 나무에서 여러 색감으로 물든 수채화 그림을 보는듯한 내용입니다
덕분에 제가 참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
ㅠㅠ감동😢
와...너무감동적인 말이에요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본받겠습니다
넘 예쁜말이다
고운말 덕분에 힐링됩니다. 오늘도 평온에 행복이 더해진 하루 보내셔요❤
꼬인 인생은 풀리기 위함이다. 꼬임을 풀면서 뇌에 새로운 신경망이 연결되고 새로운 능력치를 얻게 된다.
교수님..꼬인 인생 잘 풀어오셨네요. 응원합니다.
간결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맞아 발전 이용할라고 히스테리 부려서 엄청 망가뜨려놓고 올라가는 척 길게 잡은 사람도 많음
@userbsw609 남들이 멍청하게 피해주고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남 상처주거나 이해도 못 하고 뻔뻔한 것들은 저래라도 바껴서 후대에 정서지능 낮은 애들 없앨 죄책감과 책임감도 가져야 하면서 그 한국정서에 병 걸린 내가 마음 슬프지만 이렇게 가야 함 마음이 약해서 가스라이팅도 그냥 당해주다가 지침 ㅜ ㅋㅋ ㅜㅜㅡ
@@이원섭-i6o
"꼬여야 풀린다"맞아요
저는 사람관계에서 꼬여서 참 다행이예요.이젠 착한척하며
제 인생을 남을 위해서 살뻔했어요.
꼬여서 잘됏다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그러게요
이젠 착한척 하지
않아도 되서 좋으네요
이렇게 편할줄 알았다면
진작에 했을텐데
타인에게 욕먹는게 겁나서
늘 착한척했네요.
좋네요.. 화이팅!
ㅋㅋㅋㅋ 그러니까 개돼지 소리 듣는겁니다
꼬여야 풀린다고 하는건 그냥 개돼지들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예요
힘들지만 하층민의 삶을 이어가며 희망가지고 살라고요
모든건 유전자빨 + 생후 2~3년안에 결정됩니다
저 교수는 부모로 부터 머리좋은 유전자를 타고나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공부잘하고 잘 큰거예요
유전적으로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크거나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전부다 다르잖아요
우리 신체는 보이는 부분이라서 다르다는걸 인정하는데
우리눈에 보이지않는
호르몬이나 뇌도 마찬가집니다
뇌도 타고나는거예요
못타고 나면 뭘해도 안됩니다
성공하는법을 알려줘도 답을 다 알려줘도 틀리고 못하는 인간들 보셨죠??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뇌를 못타고나서 머리 굴리는게 딸려서 현대사회에서 도태되는겁니다.
옛말에 될놈은 뭘해도 되고 안될놈은 뭘해도 안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안될놈은 항상 인생의 중요한 기점에서 이상한 판단을해서 스스로 무덤을 파는짓을 합니다
오랜만에 세바시 강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힘이 나는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사님의 귀한 인생 이야기를 세바시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직 문제 계속 거절당하고 여러가지로 안되는일이 많아서 힘들어하던 시기에 너무 우연히 이 강의를듣고 내가 강해지는 기회를 얻은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힘이났습니다. 다시한번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도 박사님이 부모님의 후광을 받아 꽃길만 걸어왔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렇게 역경과 극복을 통해 깨달음을 가지신 분이란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에게 소개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자라 주셔서. 좋은 어른이 되어 주셔서.
인생이 꼬였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자기가 무언가 이루고 싶다는 직관적인 의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위해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얻는 배움과 깨달음이 나의 삶을 더 충만하게 하죠. 내 인생이 저절로 살아지지 않는 것 처럼 의식을 가지고 여러가지 충격에 더 적응해나가고 의미를 찾는 게 나의 내면을 더 성장하게 하는 길 인거같아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받아들이고 고민과 자책보다 행동으로 반응하기!! 항상 밝은 분이셔서 이런 힘든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강의 감사합니다.
오... 멋진 관점이네요. 인생이 꼬였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언가 이루고 싶다는 직관적인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은연중에 알더라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 받아들이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네요.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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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관점이네요
동의합니다. 무엇인가 이루고 싶은게 있는데, 그것과 현실과의 괴리가 삶을 꼬였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귀티나요 교수님. 진짜 귀티란 이런거군요. 불안과 두려움의 차이. 새로운 시도는 늘 옳다. 꼬인것은 풀리기 위해 존재한다. 인생의 꼬인 순간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퀀텀점프를 하라고 만들어준 장치들이다. 감사합니다.
2017년, 제가 24살때 아버지가 희귀암 선고를 받고 6개월 뒤 돌아가셨습니다. 2017년은 또 제가 결혼을 한 해였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기 3개월 전이었어요. 그 후 몇 년간 병간호 하며 제 앞에서 돌아가시는걸 목격한 저는 트라우마로 인생에서 가장 우울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었어요. 저에게 신혼은 신혼이 아니었죠. 결혼도, 삶도, 모든게 행복하지 않았어요. 모든걸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난 뭘 해야하는건지... 제 인생 처음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 시기를 거치며 제 자신에게 처음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제 자신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되었어요. 간호사가 한번 되어보자. 간호사가되어 아픈이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얼마나 의미있을까 생각해서 열심히 간호학교에 붙기위해 준비하고 도전을 하지만 4번 거절을 받은 뒤 5번째에 합격을 해서 몇 년뒤 졸업을 해 벌써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 한지 거의 6개월이 되어 갑니다. 제 인생은 제 주변 사람들과 너무 차이가 많이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앞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것만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우울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만 있는것 같지?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지금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을 수 있는건 그 당시 제가 겪었던 경험덕분이었어요. 정말 가슴 아픈 경험이었지만, 그 덕분에 저는 제 자신에 대해 더 알 수 있었고, 제 자신에게 기회를 선사해 주었고, 제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잘 견뎌온 제 자신이 지금은 뿌듯하고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제 인생이 너무나 꼬였다고 생각했지만, 그 꼬인 인생 덕분에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들 중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을 믿어주세요. 가장 소중한 자신에게 기회를, 도전을 선사해 주세요. 분명 잘 해내실 수 있을거예요.
힘든 시기가 결국은 살아가는 데에 큰 양분이 되었군요.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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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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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항상 웃고 계셔서 과거에 그런 힘들었던 많은 서사가 있으신지 몰랐네요. 역시 성공한 분들 과거에는 영화같은 고생이 있네요. 힘든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교수님이 더 빛나보이네요. 개인적인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ㄹㅇ
장동선 박사님이야말로 탄탄대로를 걸어오신 분인줄 알았는데, 강연을 보고 나니 누구보다 꼬인 길을 갔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뇌은 계획되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진화했다’라는 말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계획형 성향이라 회사에서 급하게 바뀌는 상황들로 신경쇠약이 걸릴 정도로 힘든 상황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너무나 좋운 강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계획형인 사람들은 태어났을때부터 있던 성향이 아니라
예측되지 않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상황을 통제하고 싶어해서 계획을 세운다고 하더라구요
@@1500가와..맞는것같아요
저두요.
위로받아갑니다.
인생이 꼬이는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진솔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어릴때부터 매일 술주정하는 아버지밑에서 자라느라 공부하며 집안일도우며 엄마가하시는 마트일까지 하느라 편한날이 하루도 없었고 결혼해서도 계속일하고 산넘어산이라는 말대로 살았어요.
50세가 되었고 경제적안정을 느낄때쯤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졌고 전 두아이를 대학원.대학을 졸업시켰어요.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이전의 힘들었던경험들이 자양분이되어 더큰일을 겪더라도 남들보다 충격을 덜 느끼고 이겨나갈수있는 힘이 내재되있다는걸요.
힘드신분들 용기내시고 이겨내세요
19살 짧은 입시 준비로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기 위해서 늦은 밤까지 연습하고 곡을 만들었지만 결국엔 입시는 실패하고 수능 공부도 부족하고 가고 싶던 학과가 전혀 없었어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나서 이후로 지금 27살까지 폴리텍 기능사 과정 다니다 자퇴하고, 군대에서 조울증으로 입원하고 전역하고, 소중하고 좋아했던 지인들과 멀어지고 사기당하고 돈 잃고, 최근은 대기업 계약직에서 계약연장 안돼서 잘린 후에 실업급여로 지내고 있네요.
순간순간에는 죽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롭고 우울함의 연속이었지만 그 나날들 중에 소중한 인연들과 좋아하는 유튜버도 만나고, 작가도 만나고, 사랑하는 연인도 만나게 되고, 제 삶을 이어갈 수 있게 운동에 관심이 생기고 달리기도 꾸준히 하게 되었네요.
여전히 꼬여만 있는 인생인 것 같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에 확답할 순 없지만 앞에서 겪은 일들로 인해서 예전보다는 조금 더 단단해진 제가 된 거 같네요.😊
👏👏👏👏👏👏👏👏👏👏👏
응원합니다! 저도 힘든 시기에 운동을 시작했어요 달려보자구요!
저랑 비슷한길을 걸어오셨네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응원해요
달리기 꾸준히 하는거 정말 힘든 일인데 대단하시네요. 인생 그거 그냥 버티면 되더라구요 화이팅!
박사님의 웃음은 그저 사람좋은 웃음이 아니라
인생의 꼬임과 고통을 제대로 겪고 이를 극복한 자의 여유있는 해탈의 웃음이었네요.
또 한번 용기를 얻고 마음을 다잡아 보는 계기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장동선박사님!!😍
저는 이게 마치 운동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우리가 달리기를 하거나 헬스 운동을 하거나 할때요. 힘들 거라는 걸 알면서도 막상 꾸준히 하다보면 체력과 힘이 늘어나는 것처럼 인생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통과 스트레스를 감내 하면서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하고 있는 나, 당신 그리고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와.. 정말 신선하고 감명깊은 강의였어요!! 스마트하고 고생 한번 안해보셨을 것 같이 밝은 인상이신데 박사님께서도 그런 많은 고비를 겪으셨다니 개인사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인생의 고통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불안해하고 멈추기보다 시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신선하다는 평, 최고의 칭찬이네요
맞아요~정말 고생한 번 안 해보신 듯한 밝은 인상이신데, 이렇게 구구절절한 과거가 있으셨을 줄이야. 그 모든 과거를 극복하시고 이렇게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응원합니다
잘 되실거예요
실제로 고생했는지 고생코스프레인지 알게 뭐냐
저는 교수님보다 7살 어리고, 지금 북미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도 되게 가난하고 고된 삶을 살고, 왕따도 당하고, 몸도 많이 무너지고, 그러다 보니 마음도 많이 무너지고, 그걸 또 풀어내며 여기까지 한 걸믕 한 걸음 왔는데요.. 교수님께서 한마디 한마디 보태실때마다, 아니 또요? 이럴수가, 거기에다가 또요? 이러면서 들었어요 😂😂 영혼이 맑으신 분.. 이런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저만 이상한 사람 같아서, 저의 과거를 다 감추고, 무난하고 정상인 사람처럼 보이려고 노력할 때가 많은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징그럽게 꼬인 인생 사는 중인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휼륭하고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마치 강 건너 불 구경하듯이 마치 정말로 감정이 없는듯이 깨달음이나 감동같은 감흥이 없어요... 스스로 어이가 없고 이상합니다... 그래서 박사님 덕분에 알게 됐어요
아 내가 지금 정상이 아니구나...
완전히 맛이 갔구나...
경험상 박사님 말씀처럼 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망가지더라구요
뭐.. 현재도 그러합니다...
사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평생 아팠네요..
여튼 마음을 어쩔 수 없으니 지금 늦은 밤인데 일단 자고 눈 뜨는 즉시 뭐라도 해야겠어요 그게 뭐든 일단 "적극적"으로 해야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세포가 깨어나도록 싫든 귀찮든 일단 무조건 뭐라도 말이죠
강의 감사합니다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아니 괜찮아야만 했어요 어릴때부터 쭉...
내가 울어도 시원찮은데 엄마가 먼저 울고 내가 쓰러져야 하는데 엄마가 먼저 쓰러지려하고 내가 쉬어야할 것 같은데 엄마가 먼저 쉬어야할...
엄마탓이 아니라 내가 강해야 한다는 내생각에 얽매어 나 스스로 그렇게 족쇄를 채워서... 나에게 그 어떤 일이 와도 버텨야 한다는 그...
나도... 고작 유아였어요
나도 고작 청소년이었고
나도 좀 울고 싶었고
나도 좀 기대고 싶었어요
죽고싶었고
또 살고싶었는데...
눈은 뜨고 있으나 죽어있네요...
50이 다 되어가도록 나는 늘상 눈뜬채로 죽어있네요...
그리고 버릇처럼 또 버텨보겠다고 적극적으로 뭔가를 해야겠다 합니다
징글징글 한 인생
솔직히...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넋두리예요... 그냥......
맞아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같이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세상에...박사과정이 쉽지 않았던 건 들어서 알았지만 부모님의 그런 사정은 몰랐어요. 저는 박사님의 부모님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였다면 극복을 못했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박사님의 순탄치 않았던 박사과정..
포기하지 않고 해내신 거 정말 존경하고 앞으로의 행보에도 응원을 보냅니다.
어느순간 한번 틀어진 일이 연쇄작용으로 틀어짐을 느끼며 이렇게 인생이 망하는 구나...이렇게 인생이 꼬이는 구나..절망했어요.
나름 긍정적인 성격이라 계속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는 하지만 어느순간 최악의 시나리오만 피하는 인생 계획을 세우고 있는 저를 이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제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그런 거 일 수도 있으니 계속 도전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씀 새기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계속 도전하는 수밖에! 세바시가 응원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격려가 되는 말씀이세요!
전 이직한 회사에서 해고 당하고, 또 어렵게 구한 회사에서 직장 상사의 갑질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구직을 포기하고 집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일을 도전 중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똑똑한 뇌를 활용하여 개척해 볼게요~~😊
장동선 교수님 평소에 너무 밝으시고 항상 웃는 얼굴이셔서 고생 따위는 없으실줄 알았는데 어려움이 많으셨네요 어린시절 방황이 믿기지 않을정도예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렇게 너무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신게 가슴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빌려드린 작은돈들, 대출들이 어느샌가 억대 대출이 되었어요.. 이사도 가야하고 아이들도 키워야할텐데.. 순간 사람들이 왜 스스로를 해치는 나쁜생각을 하게 될까 이해되더라구요. 장교수님 말씀처럼 당당하게 담담하게 계속 부딪혀나가겠습니다..!
아이고 어머니 그냥 끊어내시고.. 천천히 모두 다 돌려받으셨음 좋겠습니다
친가족이라도 손절하세요
지인도 50까지 부모뒤치닥 거리하다 10억가까이 빚내고
결혼도못하고ㅜ 결국 부모 끊어내니
여자도만나고 잘살고있음
웃긴건 그부모도 죽기싫은지
식당일경비일 나가고 잘살고있다함 아들만믿고 일안한지가 30년가까이인데
참 어이가없음
지금 제가 모든게 너무 꼬이고 풀리지 않아 우울증이 심해 힘든데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듣고 이제 모두 부딪치고 이겨내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많이 부탁 드립니다.
소중한사람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10년동안 몸담았던 조직에서 6월에 퇴직하고 "어떤 일을 할수있을까", "지난 10년간 난 시간을 버렸어", "내 말을 안들으면 이 조직에서 일못하게 만들겠다고 말한사람은 계속 일하고 있는데 피해자인 내가 왜 조직을 떠났어야하나" 등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주변의 도움으로 인공지능 공부할 기회가 생겨 코딩실력이 떨어지는데도 학비 전액지원받아 대학원 다니고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듣고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 인생이 어떻게 꼬이더라고 잘 풀어나갈 수 있을것같아요!
와 멋집니다!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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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울증이 다시 도졌습니다. 처음에 겪었던 것에 비하면 완만한 추세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비해 우울한 감정에 둘러쌓여도 가만히 관찰하고 이 기분이 영원할 거 같지만 영원하지 않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우울증은 저에게 있어서는 지병이구나 너무 힘들면 약먹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미워하지 말자 이러고 있습니다.
잘 자고 많이 움직이고 대화 많이 하는게 되게 뻔한데 이 부분을 신경쓰면 우울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참 많이 꼬인 인생으로 50이 넘은 나이에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박사님 가족에 비하면 나은 편이었네요. 그래서 위안이 되었다기 보다는 지금 박사님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마주한 삶을 어떤 자세로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감사한 아침이네요. 이 영상을 클릭한 제 손가락을 칭찬합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장동선 박사님을 처음봤을때 선한인상과 미소를 보며 ’이 분은 박사니까. 똑똑하고 많이 가지고 얼마나 삶이 재미있겠어‘ 하는 위화감이 있었는데요
이렇게나 힘들고 꼬인 시절을 보내셨다고 하니, 언젠가 나도 저렇게 환한미소로 지금을 돌아볼수있겠다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ㅎ
저도 초등학교 입학 시절에 부모님 중 한분이 사별하셨어요 그리고 입학하자마자 왕따 당하고 비행청소년 생활로 주변 친구들에게 괴롭힘까지 받으며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성인이 되서 저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뒷늦게 선택하게 되었지만 과거 트라우마로 겪었던 정신 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워 오랫동안 일을 쉬며 정신치료를 하고 다시 구직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경제도 안좋고 경력 단절이라 그런지 신입때보다 취업이 더 어렵더라구요 또다시 인생이 꼬였다는 느낌을 받으며 며칠간 고통받는 생활속에 살고 있었어요
지금 극복하는 과정 중에 강연을 보고 공감도 가고 힘을 받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옥같은 연설이었습니다 😭
과거에 고생하신만큼 앞으로도 복 많이 받으세요!! 🙏🏻
인생이 꼬일 때마다 뭐가 문제인지 매일매일 제 자신을 탓하곤 했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모두 무의미하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인생은 꼬일 때마다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하는 것. 정말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앞으로 시련이 닥칠 때마다 무너지는 것이 아닌 이 멘트를 되새기며 다시 일어설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치원 때부터 저는 특이한 아이였습니다. 교수님처럼 어린 시절부터 질문이 많고 궁금한게 많아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도 잘 못 어울리는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학교폭력도 당하면서 트라우마로 남기도 했는데, 그래서 소심해지고 질문이 줄어들고 제 자신을 자가검열하고 억압하는 이런 습관들이 아직까지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는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고, 우울증은 만성적으로 계속 가져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해주려고 저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 잘 해결이 되지가 않네요. 항상 불안에 떨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라면 뇌세포를 죽이는 상태군요ㅎㅎ
그럼에도 계속해서 저 나름대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시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시도하는 것과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제가 심정적으로 무너져 내린 상황에서도 제가 해야할 일은 하고, 몸과 정신이 버텨주는 한 계속 하려고 시도는 해보는 중입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제 이런 노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고, 교수님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나름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도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꼬인 인생이 절망이 아닌 새로움의 시작으로 받아들이니 좋습니다
부티나고 늘 웃는 얼굴이셔서 엘리트코스로 순탄한 삶이셨을 것 같은데 힘든 시간들이 있으셨군요.. 최근 들은 강의 중에 제일 울림이 크네요 저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꼬이고 운 없는 인생이라고 다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강의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되네요. 모든것은 꼬인다. 그리고 아다리가 맞아야한다. 그래서 포기하지 말고 시도하자. 2024년 실천해보겠습니다.
잘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구조조정으로 인해 정리해고 대상자가 되었어요. 예상하지 못한 일로 인해 충격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박사님 말씀에서 힘을 얻어 이후에도 다른 직장을 구해서 잘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지나고 보면 그때 그 회사가 정리되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를 정말 잘했다. 라고 느낄때가 올겁니다.
@@NewYork_NJ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이 시간을 웃으면서 회상하는 날이 오겠지요.
@@stllajh 네. 50 중반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인데. 그리 될 겁니다. 그런 회사 오래 남아 있는게 더 안좋아요..^
@@user-vk2kf4et1g 우리 같이 힘내서 잘 살아가 보아요!! 잘 살 수 있어요!!
저도 왕따 당했었는데...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잘사는 집안이었는데, 저희집이 못살아서 비슷한 부류의 아이들과 친해지더니 자연스럽게 따당했어요.
그때 꿋꿋하게 버텼고, 나중에 교회에서 동창을 만났었는데, 나는 왕따당해서 친구 한명도 없었다고 서슴없이 말할정도였어요ㅋㅋㅋ.
그 친구도 본인도 친구가 적다고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해외로 봉사간다는 게 마지막 인사였는데...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한참 지난일인데, 상처는 상처로 남아요.
한참 후에야 더 나은, 더 좋은 경험으로 치유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인생은 꼬임이 더 많고, 스스로 부딪힐때야 뇌의 능력치를 향상시켜준다고하니 긍정적으로 받아줘야겠습니다.
교수님 강연 듣는 내내 내 삶이, 내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초년과 청년기에 가장형편이 어렵고 여러가지 이유로 방황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도 늘 어떻게든 빠져나왔고 도전하려고 했습니다. 시도하거나 버틸때 순간적인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고 그게 저를 더 성장하게 한다고 믿고, 멈춰있지 않으려 했습니다. 나는 내가 어리석은 사람인가? 이게 과연 맞는건가? 등등 생각이 많았는데, 이제 40대가 되고 나서 보니 요즘 드는 가장 큰 생각은 '그래, 내 인생 나쁘지 않았어' '그 시간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야' '아예 쓸모없는 도전이나 경험은 없구나' 입니다. 제 뇌가 더 성장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삶이 도 풍성해졌고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뭐 크게 성공하거나 이름을 날리거나 하지 않아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ㅎㅎ) 그리고 미래가 기대됩니다. 뭔가 또 다른 챕터가 열릴 것 같고 나는 또 그것에 도전하고 뭔가 또 얻을것 같거든요 :)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님이시라 큰 어려움 없이 걸어오셨을지 알았는데 이것또한 제 편견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s. 제작진께도 감사드려요 ^^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동선 박사님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짐. 너무 선한 인상과 항상 웃고 계시고 젊은 나이에 성공하셔서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 지원 받으면서 박사과정까지 쭉 하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의 스토리를 가지고 계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매일이, 내일이 불안한 사람인데 교수님 말대로 고통을 느끼더라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진짜 감명깊은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금수저로 유복하게만 자라오셨을 줄 알았는데, 반전 스토리를 가지고 계셨네요! 더더더 매력적이십니다 :) 역시 탄탄대로만 달리는 인생이란 없죠,, 사주 명리학적으로도 인생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반복이라 그때그때 어려움을 극복해내면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불행을 먼 미래에 다시보면 행운이라고 하듯이 우주는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만 내주려고 하죠, 하지만 그 특권을 누리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어야한다는것!~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교수님도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니 '모든것은 행운이었다'라는 식으로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 세바시 강의 거의다 챙겨보는데, 탑3안에 드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이 강의가 절 살렸어요. 이제까지 엄마의 "걱정해야지 그럼 안하니!!"라는 말이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무의식 속에 붙잡고 지키며 살았는데 실제 충격을 겪을 때 아무 생각 안한 것만 못하다니..이제 만성불안 내려놓겠습니다. 삶이 너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는 30대 초반의 청년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심리와 뇌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박사님의 궁금한 뇌 유투브도 알게 되면서 정말 재미있게 강의해주신다고 생각했어요. 박사 학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던 부분도 유투브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어린 시절부터 정말 많은 고난 속에서 살아오셨다는 것을 보니 항상 웃으며 말씀하시는 박사님의 모습이 더욱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인생은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터무니없는 것은 경제적 문제로 할 수 없었기에 수준에 맞는 것들), 먹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집안이 부유한 것은 결코 아니었고 가족 내에서도 항상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그것을 충족 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더 이상은 내 생각대로 다 되어지지 않았고, 내가 얼마나 나만 알던 사람이었는지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되었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렇지 않게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이었는 지를 깨닫고, 나의 방어기제를 알고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인정하기까지가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인정을 하고 오히려 더 나은 내일의 제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활기차고 행복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또 이 영상을 클릭하게 된 것 같네요 ㅎㅎ 좋은 강연, 선한 영향력 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강연처럼 삶의 감동을 진솔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상대적으로 빨리 깨달으신거 같아요. 👍
부족함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 모두 엄청난 용기입니다!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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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경험을 말씀해주셔서 값졌습니다. 두려움(아팠던 경험)과불안(고통경험은없으나바라봄)은 다르다. 인생이 불안할때 아프더라도 부딪쳐보자. 잠깐아픈 스트레스는 긍정으로온다. 두드려라. 계속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저는 지금 보이스피싱 사기에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엄청난 두려움과 스스로 못나서 사기당했다는 분노와 나락으로 죽을것같은 고통이 어마어마한 상태인데요. 선생님 강의에 두려움이 더 고통이 크다고 말씀하시니 그 말이 제 마음에 와닿습니다. 지하에 꺼져있는 제 몸을 일으켜 취업도 계속 도전하고 억울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단단히 하여 형사재판도 잘 넘기고. 뇌과학책도 독파하여 선생님처럼 이겨내겠습니다!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도전하고 극복하려는 마음가짐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부자집 도련님 같으셨는데요. 갖은 풍파에 많이 단단해 지셨나 봅니다... 아픔을 드러내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항상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작년에 몸이 쓰러지면서 올해 다니던 직장까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 이직하는데 있어 계속 실패만 하는 것 같네요.. 내 길이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삶의 목적또한 잃게 되더라고요. 우울증까지 찾아오게 됬고요
강의 시청 중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와닿아 잠깐의 쉼표의 시간으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지며 발돋움을 해보려 합니다.
아.. 박사님..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만 한 부잣집 도련님 인줄 알았어요..반성 합니다..
개인사를 이렇게 풀어주셔서 감사 드려요.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을 것 같아요.
희망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요즘 인생이 꼬였다 나는 뭘 해도 안될 거야...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 보니 "스스로의 문제, 타이밍의 문제"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제가 탄탄하게 걸어갔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큰 울림이나 깨달음을 얻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열심히 하고 타이밍이 안 맞았던 일을 너무 저에게로 책망하는 삶을 살지 않겠습니다!😢
맞아요 타이밍의 문제입니다. 응원합니다!!
시원하게 꼬였다가 시원하게 풀리네요. 어중간하면 좀더 고생하면 좋은시간이 옵니다.
장박사님 강연들으면 왤케 힘이 나죠? 눈물이 주루룩.
넘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많은 강연 주옥같은 동기부여
계속 부탁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탄탄대로를 걷다 한순간의 판단미스로 인생이 꼬인 사람입니다. 물론 선생님의 강의내용만큼은 아닙니다만 저에게는 이런 경험이 없었다보니, 세가지 실험그룹중 두번째에 해당하겠네요. 불안과 우울증으로 약을 먹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유투브 영상들을 봐왔지만 이것만큼 저에게 힘을주는것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간절히 찾던 강연이었네요 .인생을 조금 살아 봤지만 너무나 많이 공감되는 강연입니다. 인생에서 내가 경험하는 모든것이 무의미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전화위복, 새옹지마입니다 .제가먼저 읽고,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세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맞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인간관계를 잘 해온 편이 아니라 제 곁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를 괴롭힌적이 있어요. 단순히 너무 나댄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리고 친구들에게 생각없이 상처 받는 말들을 내뱉곤 했어요 동생에게도 말이죠
하지만 저는 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기 시작했어요 제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 동생에게 맨날 장문의 톡을 남기기도 했고요 친구들에게 사과편지를 돌리기도 했어요. 근데 그 친구들과 동생에게 제 진심이 전해지지 않았나봐요 그때부터 그 애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저희 지역에 저에 대해 안좋은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저를 안좋게 본다는 생각에 너무 두렵고 불안했어요 마음속에 트라우마도 생기고 대인기피증,우울증,조울증 등등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저는 아직까지도 히키코모리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꾸기 위해 움직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솔직히 너무 무섭지만 한번 더 용기를 내서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꿀겁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님과 사람들이 제 말을 믿어주지 않지만 더 노력해서 꼭 바꿀거예요 좋은 강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안떴다면 전 아직까지 움직이지 않고 방에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있었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응원해요
화이팅
당신은 그 아픔을 통해 꼭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도울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거예요. 힘내세요.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신의 깊은 삶을 드러내며 삶을 통해 성숙해지는 학문의 경륜이 사람들의 가슴을 이리도 감동시키는군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그렇게 사셨을까요ㅠㅠ정말 대단하세요ᆢ"대단하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단어군요. 엄청난 박수를 보냅니다
은퇴후 작은 시도 조차 않고 일년을 쉬고 있어요 ㅡ 불안 공포 두려움이 스믈스믈 피어오릅니다 오늘강의듣고 너무 놀랍네요 ㅡ교수님의 꼬인 인생 얘기에 용기를 내봅니다 ㅡ 생각만으로 지레 겁먹었던 나를 반성케 하네요 ~~!!
부잣집 아들로 편하게 살았을줄 예상했는데 힘든 경험을 많이 하셨네요. 진솔한 강연이 와닿네요.
세바시 강연 중 최고의 강연.
감사합니다!! 😄
지금의 저한테 꼭 맞는 강연이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명상센터를 다닐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한상태인데요. 과거는 지나보내고 그냥 계속 걸어나가면 결국엔 다다르게 되네요. 지금의 모습과 전혀다른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신 용기도 멋지고 이겨내신 모습을 보고 많은 위안과 희망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요즘 출생도 꼬였는데 지금도 꼬인 인생이라며 팔자도 더럽고 복도 없다며 좌절했었어요. 지금 너무 벗어났지만 강연듣고 희망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제가 지금 46살인데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T.T 죽을려고 몇 번을 시도했는데...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이 강연을 듣고 힘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하루에 한가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보세요
쓰레기를 줍는다든지
이웃에게 인사한다든지
인터넷에 선플을 남긴다든지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게
타인이 내 행복할 것들을
다 가져가서 내가 불행할거라는
맞지 않는 생각을 해
인간을 미워하고
사회를 미워하고
세상을 경멸하죠
허나 우리는 우리가 가진
그 그릇 만큼에
행복의 조건을 담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죽지마세요
죽지마세요..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꼬인것은 풀리기 위해 있는것이다 강한 긍정의 힘을 주시는 결론이신 것 같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져 각성하고 새삶을 살게되었습니다. 꼬여야 풀린다. 공감합니다!!!❤ 힘내고 갑니다!!!!계속해야 한다, 나는 계속할 수 없지만, 나는 계속할 것이다!!!!
맞아요 응원합니다!!
엉킨 실을 풀며 느꼈던, 빨리 풀려 땡기면 짧게 끊어진 실가닥을 얻고 차분히 한줄 한줄 풀다보면 꼬인 점을 만나 원상복귀 됨, 장동선님 잘 들었읍니다.
우아.. 우아.. 정말 명강의 입니다. 개인사 아픔을 말씀하는 것도, 금수저 같은 외모이신데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신 것도 정말대단하십니다. 뇌 라는 것에 저도 요즘 관심이 많은데, 장 교수님 강의 듣고 놔와 인생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든 고통은 변장하고 찾아온 축복이라고 꼬이고 또꼬여도 묵묵히 살아가노라면 그 모든 시간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소재였다고 말할 수 있는 반드시 시간이 온다
뇌가 가진 이유가 꼬인 인생을 풀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 큰 충격과 위로가 됩니다. 아이의 통증, 고통, 두려움, 불안으로 뇌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 쉽지 않네요. 몇 번을 듣고 또 듣고,,, 내 인생에 녹여낼 수 있는 것이 뭔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개인사부터 통증, 고통을 연구하는 뇌과학자 소개 등의 강연 내용 감사합니다!!!
힘든 개인적이 경험을 이야기 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곱게 자라셨을것 같은데 이런 시련속에서 지금의 모습이 되신거군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올 한 해가 특히 그랬다고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점점 나아지고있다고 믿습니다. 강연내용이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종종 다시 보러올게요!😊
네! 또 보러 오세요
자식을 위해서 많이 외국생활을 하고 많이 배워야 하는 이유. 80년대에 저런 깨어있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는 자체가 엄청난 로또맞으신거임.
꼬이게 만드는 건 아주 잘하는데 풀어가지 못해 쩔쩔매곤 했어요. 조금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조금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나라는 사람을 외면하고 무기력이 익숙해진 삶이 된 것 같아요. 실험이야기가 너무 와닿습니다. 두번째 실험처럼 불안에 시달리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 최악의 선택만 한 것 같아요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부딪혀보려합니다. 실망하고 낙담하기보다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나아가볼게요. 뇌의 새로운 능력치를 얻게될거라고 믿을게요. 교수님 말씀 계속계속 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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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탄탄대로만 달리셨을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일들을 겪으셨네요.불안해하지말고 그냥 시도하고 도전하는것..오늘도 배우고 갑니다!!멋진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박사님 강의 즐겨 듣고 있읍나다~
탄탄대로만 달렸는 삶인것 같았는데, 참 많이 꼬인삶이였었는데, 잘 극복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박사님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캄캄한 어둠을 걷는 것 같고,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매번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안해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스스로 컨트롤하기 어려웠는데, 교수님의 좋은 강연과 실험을 통한 연구 사례를 들으니 마음을 한결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대전에서 교수님 강의 직접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때도 위트와 솔직담백하신 강의에 많은 공감과 힘을 얻었는데 이렇게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유익하고 좋은 강의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주서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감명깊게 보았고 제 마음에 울림을 주었어요. 직접 고통을 겪은 것보다 곁에서 그 고통을 보고 느낀 사람의 불안이 삶을 장악해서 뇌도, 삶도 부정적인 영향이 컸다는 연구결과가 맞다는 것을 지금 저와 제 자녀가 삶에서 경험하고 있어요.
2년전 학교 학급 내 교우들 간의 관계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해 슬픔과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던 친구와, 자신들의 상황과 입장이 있었던 교우들과, 학생을 보호하고자 했던 학부모와,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자 했던 선생님들, 그 상황과 맥락, 관계 속에서 학급의 일원이었고, 모두를 친구라고 여겼던 저희 아이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혼란스러움으로 불안, 공황, 우울이 찾아와 일상이 어렵게 되었어요.
최근 아이가 철학, 심리학, 뇌과학 쪽에도 관심이 간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교수님의 이 강의를 우연히 접하고 들으면서 아이 생각이 많이 나서 울컥했어요. 지금 모든 것을 다해서 아이 곁에서 어떻게든 돕고,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하고 있는 엄마로서 저도 스스로를 잘 챙겨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이 강연을 접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각자의 상황에서 돌아보고, 견디고, 일어서고, 지나가는 힘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요~
인생이 꼬이는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치를 열어준다
내가 부딪혀서 생각보다
안아플수도 았고 새로운걸 배울수도 있다
그런데 불안해하기만하고 도전하지않는다면 내 뇌에도 안좋지만 새로운 배움의 기회도 앗아간다
다른 사람의 삶은 탄탄대로같지만 우리모두의 삶은 꼬여있는것이고 이 꼬여있는 삶의 연속을 풀어가는것이 우리가 뇌를 가진 이유이다
모든 꼬인것은 풀리기위해서 꼬인것이다
모든 새로운 시도는 옳다
삶의 경험으로 강의하시는 장동선 교수님의 그 진정성이 울림이 있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아다리가 ㅋㅋ
되야죠ㅋㅋㅋ
교수님, 진심 고맙습니다
타이밍= 아다리ㅋㅋㅋ
아픔 드러내주셔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우와~~짝짝짝 장동선박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꼬이고있다고 느끼고 있는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와~최고의 강의네요...두려움과 불안의 차이...잘 알게 됐어요...힘든 역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일어서신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확 꽂히는 강의입니다!!
저는 상황이 꼬여서 더 내면이 성숙하고 철이 드는것같습니다. 사춘기로 몇년동안 힘들어하는 아이로 인해서 상황은 힘들지만..엄마인 저의 내면은 더 성숙되고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장교수님의 강의에서도 많은 포인트가 공감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인 인생~뇌 작동시간.
인생은 타이밍이니 시도하는것 ~
나쁜일만 있는게 아니라 거기에도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한모습이 멋있어요~~
감사해요!
저도 박사님 처럼 불우한 유년기와 가정폭력으로 힘들었었는데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 잘버텨주시어 좋은강의 들려주시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박사님도 어려움속에서 참 아름다운 인성을 놓지 않으신것같아요. 참 보기좋고 존경스럽습니다!
학습하는 존재 그것이 사람 고로 실패도 결국 성공하기 위한 과정이라는것 좋은 강연 힘 얻고 갑니다!
와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정말 많은 일들을 겪으시면서 성장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교수님에 대해서 잘 모른 채 강연 영상이나 숏츠를 봤을 때는 참 고생없이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자라셨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부모님들도 훌륭하시고 교수님도 집안에서 귀하게 자라셨겠지만 뜻하지 않은 갖가지 일들로 그토록 힘든 생활, 방황을 하셨다는 게 믿겨지지 않았어요. 근데 그 와중에도 어릴 때부터 타고난 머리는 영특하셨고, 인내심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도 있으셨던 것 같아요. 뭘 해도 될 사람처럼요 ! 부모님도 대단하신 것 같고.. 강연보고 더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꼬인 걸 푸시면서 성장해오신 모습 본받고 싶어요.진솔한 강연 정말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행복하세요!
장동선 교수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분도진짜 고생많이하셨구나 장하십니다 역경이겨내고 이정도로 일어나신거 .저보다 더 고생많이하셨네요 어떤부분에선..희망갖고살고있지만 뿌듯함갖고 일하러갑니다
시련속에 피어난 매화같은 분이셨네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멋진 분으로 살아가주세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장동선님의 개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소가 밝고 언제나 좋은 기운을 주셔서 감사해요^^
제 나이가 40 중반을 지나가네요. 올해 크고작은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이예요. 꼬인 매듭을 유연하게 잘 풀어나가도록 내면의 힘을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의 강의였습니다.개인적인 아픔과 경험 고백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저도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인데, 출구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중,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불안해 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보겠습니다.
우와 진짜 이런 분이 교수님이 된 것 자체가 교육이네요! 멋져요❤
불안에 잠 못 이루다가 우연히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잘못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 속에 있다고 생각하고 용기내 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 속에 있다! 맞습니다. 응원합니다!
현재의삶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하는 삶을 지혜롭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직장을 내려놓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지 말지 갈등중이였는데 힘이 되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려움 : 아팠던건 또 겪을까봐 느끼는 감정 / 만감도가 낮아짐
불안 : 아플것 같애 상상 / 민감도가 높아서 더 아픔
길을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다는 말이생각나네요
아버지 책임이 90프로네..어떻게 돈에 대한 가치관이 아주 잘못되었네요..독일가서 그냥 공부, 암기만 하지말고..독일인의 돈의 가치관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것이..한 가족을 망가트렷네요..세상에 돈을 친구한테 맡겼다구요??? 그것은 그냥 친구분에게 준것입니다..돈을 버는것, 돈을 잘 보관하는것, 돈을 잘 불려나가는것, 돈을 잘 쓰는것은 완전히 다른 능력이에요..돈에 대해 공부를 안한게..가족불행의 씨앗이엇네요..멋진인생 기대합니다..교수님
와우~~~ 어떤 연사보다 와닿습니다!!
역경을 이겨내신 교수님
어떤 길로 가던 탄탄대로 이실듯!!
그런 꼬인길을 걸어온 힘이 있으므로😊
꼬여있는 삶의 연속을 풀어나가는것이 뇌를 가진 이유다.모든 시도는 옳다. 꼬인것은 풀리기위해 꼬인것이다. 새로운 뇌의 능력치를 얻자.
우울했었는데 머리에 형광등이 켜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부유하게 행복하게 자라신 것 같았는데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어쩜 이리 착실하고 훌륭하게 잘 자라셨는 지 궁금합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쉽지않았을텐데....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