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퀴2tv] 신기한 조선시대 음식문화 TOP5 앉아서 참외 20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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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68

  • @윤동구-c5z
    @윤동구-c5z 2 роки тому +90

    역시 식문화주제가 젤 재밌네요^^

  • @브레인연구소
    @브레인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531

    어린시절 할아버지가 늦가을 또는 초겨울에 항아리에 볏집과 소금물로 우려낸 감을 간식으로 주시곤 했는데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다시는 먹을수 없게 되어 너무 그리운 맛이 되어버렸어요 ㅜ ㅠ
    우린 감 먹고싶다....

    • @plokikikiki
      @plokikikiki 2 роки тому +18

      그거 침 감 같아요

    • @브레인연구소
      @브레인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33

      @🌈𝒀𝑶𝑲𝑶🎀 절임은 아니예요^^
      자르지 않고 땡감을 항아리속에서 후숙하는거예요
      아주 달고 맛있어요
      단감보다 몇배 당도가 높아져요^^
      짠맛은 1도 없어요

    • @Yuriscone
      @Yuriscone 2 роки тому +6

      소금물로 우려낸 감은 침 감 아닌가요

    • @신재희-c3k
      @신재희-c3k 2 роки тому +5

      엄마가 떪은 감을 소금물에 담가뒀다 먹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건가요?

    • @ashpoppy7136
      @ashpoppy7136 2 роки тому +7

      신기해요. 어디 공식적으로 이런건 기록을 남겼으면 해요

  • @Luludad93
    @Luludad93 2 роки тому +29

    4:44 명수옹,유느님 ㅋㅋㅋㅋㅋㅋㅋㅋ

  • @핀-h3n
    @핀-h3n 2 роки тому +39

    3:28 결국엔 냉전이 만들어낸 문화였네요...

    • @Cro-cop
      @Cro-cop Рік тому

      8~90년대에는 찌개를 가운데 놓고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자연스러웠는데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는 찌개를 따로 국자로 퍼서 먹었었지요 ㅋ

  • @dnjsgh8892
    @dnjsgh8892 2 роки тому +146

    사극에서 양반들이 주막비용 결제할때 5냥 낸다는건
    주막 풀코스를 즐겼다는 의미입니다.

    • @Min_seok.
      @Min_seok. 2 роки тому +19

      그쵸... 5냥이면 지금으로치면 40만원가까이되는돈이니

    • @syukeulia_de_la_mancha
      @syukeulia_de_la_mancha 2 роки тому +6

      5냥이 40만원이었.... ㄷㄷ

    • @dnjsgh8892
      @dnjsgh8892 2 роки тому +13

      @@syukeulia_de_la_mancha 당백전이 얼마나 개념없는 화페인지 아시겠죠

    • @leo_king99
      @leo_king99 2 роки тому +2

      북창동식이었으려나요?

    • @beatbuzz2
      @beatbuzz2 Рік тому

      @@leo_king99 ㅋㅋㅋㅋㅋ

  • @마로네-t5j
    @마로네-t5j 2 роки тому +546

    저 당시엔 단백질이나 지방 섭취가 거의 없어 밥으로 열량을 다 채워야했고 그 쌀 마저도 현재랑 달라서 개량이 안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영양가있는게 아니었어요 ㅎㅎ 그 정도 양을 먹어야 버틸 수 있었던거죠

    • @걸어다니는뇌세포
      @걸어다니는뇌세포 2 роки тому +33

      현재 쌀이 좋다는 거네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2 роки тому +38

      저때 사람들이 지금 쌀밥을 먹는다면 원래 먹었던 양만큼 먹지는 못하겠네요

    • @healthkitchen-zq8cg
      @healthkitchen-zq8cg 2 роки тому +9

      곡류를 통해서 단백질 지방 등 영양성분을 채우려면 양으로때려박는수밖에...

    • @smice5701
      @smice5701 2 роки тому +11

      @@매드빈 어떤부분에서요...??
      제가알기론 저당시 과일이 지금과 전혀 다른 품종급으로 영양소가 적었다고 알고있는데

    • @q2750
      @q2750 2 роки тому +21

      중국이나 일본 같은 주변국가들도 사정은 비슷했을텐데 왜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 많이 먹었던 걸까요?? 궁금합니다. 우리에겐 대식가 유전자가 있는걸까요

  • @둥근상어
    @둥근상어 2 роки тому +238

    저 양을 소화시키는 조상님들의 운동량이란 가늠이 안되네요

    • @maeu_eonjjan
      @maeu_eonjjan 2 роки тому +80

      옛날에는 농사를 지어서 활동양이많았고 저장할 기술도 없었으니까 그때그때 먹어야했고 많이 먹어야했죠ㅋㅋ

    • @흰고래-u3x
      @흰고래-u3x 2 роки тому +48

      탄수화물만 처먹으니 산더미같이 먹어도 허기진거임 동물성 단백질이 포만감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데

    • @t34_85
      @t34_85 2 роки тому +27

      폭염에 농사한번 하러가면 저것도 부족하죠..

    • @bf-1109
      @bf-1109 2 роки тому +25

      참고로 아프간 실전배치되는 미군들은 하루에 3천칼로리씩 섭취해야 한다고 함.
      농사짓는것도 아닌데도 그정도인데 농사짓는 사람이면 얼마나 더 열량이 필요하겠음

    • @한국은병동이다
      @한국은병동이다 2 роки тому +15

      @@흰고래-u3x 가난하니 어쩔수없었음ㅋㅋ
      탄단지중에 가장 저렴하게 많이 구할수있는게
      탄수화물인지라..
      지금도 가난한 집 식단은 단백질이 거의 없다싶이함

  • @한빈이-l5g
    @한빈이-l5g 2 роки тому +114

    단백질을 섭취하기 힘들던 농경국가에 농업이 주인 국가라 탄수화물인 밥을 엄청 먹고 그 고된 농사를 했으니 이해가 되는 밥양이네요

    • @llPlutoII
      @llPlutoII 2 роки тому +9

      동아시아는 전부 쌀농사가 주력인데
      어딜 찾아봐도 우리나라의 식사량 절반을 넘기는 나라조차도 없음.
      심지어는 노동을 거의 안하는 양반도 식사량이 적지가 않음.
      그냥 DNA 자체에 대식이 새겨진 민족임.

    • @lockdown-e34r
      @lockdown-e34r 2 роки тому +1

      @@llPlutoII 진짜 경신대기근은 어케버틴거지?

    • @bbanssu
      @bbanssu 2 роки тому +2

      일본은 나라에서 육식을 금지했는데...조선이 일본보다 단백질이 더 부족할 이유가?

    • @제국-n6y
      @제국-n6y Рік тому +3

      @@happykorea2183조선시대 소고기 섭취량은 대한민국 80년대 중후반정도임 조선시대 내내 소고기 금지령 자주하는거 보면 이게 양반때문에 소고기 먹지말라 했겠음 양반 숫자가 얼마나 된다고

    • @mira9693
      @mira9693 Рік тому +2

      맨날 농사지어서 힘들어서 그렇댘 그거 다뻥이라고 나왔어요 다른나라도 농사 개그치 지었어요. 그냥 우리조상들이 많이 먹은겁니다

  • @Moomoo-o6x
    @Moomoo-o6x 2 роки тому +69

    저시대때 돼지고기가 선호되지 않은이유가 토종돼지는 크기부터가 무척 작아서 고기 양이 적었고 또 곡물 말고도 인분,음식물 쓰레기,오물등을 먹이랍시고 먹여대서 냄새도 진짜 심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돼지들을 이런식으로 키워서 품질이 지금기준으로는 좋지 못했죠 때문에 조선시대땐 소고기가 많은것도 있지만 누린내나 사람의 인분을 먹는거 때문에 기피되었던거 같습니다

    • @hong-eo
      @hong-eo Рік тому +1

      그럼 노동력 제공도 안하는 돼지를 굳이 왜 키웠을까요? 영상엔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70% 비싸다는 내용도 나오는데 똥 먹여서 키운게 왜 더 비싸게 거래 됐을까요? 전세계 어디나 돼지는 사육할때 음식 찌꺼기 아니면 똥 먹였습니다. 그럼에도 키운건 맛이 있기 때문이고, 사람 먹고 살기도 힘든 사막 지역에선 종교라는 명분으로 못 먹게 한겁니다. 과거에는 돼지를 기피한게 아니라 돼지를 먹고 싶어도 양반 아니면 못 먹는 소보다 돼지가 더 귀하니까 못 먹은거지 싫어서 안 먹은게 아닙니다.

    • @Xtv-gm4hh
      @Xtv-gm4hh Рік тому +2

      @@hong-eo 아님. 조선시대에서는 돼지를 먹으면 치질에 걸린다는 소문이 있었음.

    • @beringSea
      @beringSea Рік тому

      미개한 조선이였네요

    • @며느리의향기
      @며느리의향기 Рік тому

      돼지를 먹지 않은 이유는..
      소는 방목으로 키울 수 있지만
      돼지는 인간이 먹는 농작물을 먹어야 하기 때문임.
      또한 먹을 게 귀했던 시절이라 짬밥이 남을 수 없었기 때문임.

    • @이호진-o3s4f
      @이호진-o3s4f Рік тому +1

      고대부터 돼지는 제사용 아니면 민가에선 거의 키우지 않았다고 해요. 윗분들 말씀처럼 곡식을 먹여야 하기도 하고, 인간과 함께 노동하는 소와는 달리 노동력 제공도 안해서 돼지는 게으르고 못된 사람을 뜻하는 용어로도 쓰였으니 그닥 호감가는 동물도 아니었고여. 그래도 먹을 게 귀하던 시절에서는 귀한 식재료였겠지요.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2 роки тому +17

    7:24 ㄹㅇ인게 중국요리중 임시정부 요원들 입맛에 그나마 맞던게 우육면이었는데 돼지고기 베이스가 대부분인 중국요리중에서도 드물게 소고기로 만든거라 그나마 입맛에 맞았었다고 하네요(중국에서 肉이라고 써져있는건 보통 돼지고기를 의미, 소고기나 닭고기는 우육이나 계육으로 따로 표기한다고 함)

    • @marine_peng
      @marine_peng 2 роки тому +4

      저 중국 면요리 중 우육면 가장 좋아하는데 ㅋㅋ 입맛 어디 안 가나 보네요. ㅎㅎ

  • @살-l9r
    @살-l9r 2 роки тому +175

    Tmi: 당시 돼지 품종은 지금보다 훨씬 작았으며, 돼지는 고기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 @user-ik2nh5wr4c
      @user-ik2nh5wr4c 2 роки тому +3

      헐.. 신기하네요

    • @소루길
      @소루길 2 роки тому +36

      심지어 돼지는 도움안된다고 잘 키우지도 않았음
      소는 농사지을때 중요하니 재산 1호고 닭은 계란이라도 낳고 달걀을 내다 팔면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 개도 경비역활ㄹ 하는데 돼지는..😅

    • @user-ik2nh5wr4c
      @user-ik2nh5wr4c 2 роки тому +15

      @@소루길 그래서 옛날에 소고기를 많이 먹었던 거군요 ㅋㅋㄱㅋ 세종대왕님도 소고기를 매우 좋아했다고 하던데.. 신기하네용

    • @소루길
      @소루길 2 роки тому +11

      @@user-ik2nh5wr4c 6-70년댜까지만해도 시골에선 소 잡는건 집안재산을 잡는거였겠죠

    • @user-ik2nh5wr4c
      @user-ik2nh5wr4c 2 роки тому

      @@소루길 와우..ㄷㄷ 개신기하당

  • @patns35
    @patns35 2 роки тому +48

    그 당시 우리나라는 이 집 저 집 농사를 했으니 새끼도 많이 낳으면서 사람 먹을것도 부족한데 똑같은걸 먹여야하는 돼지보다 소가 더 인기 많은게 이해되네요 장금이의 꿈에서도 소는 살아있을땐 농사짓는것을 도와주고 죽어서는 사람들에게 일용한 양식을 제공해 배를 채워준다고 했죠

    • @아음-u9j
      @아음-u9j 2 роки тому +2

      무슬림도 그래서 돼지고기를 금지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주요 산업이 농업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고 노동력이 뛰어나야 산업 산물을 잘내는데 유리했습니다
      당연히 애를 많이 낳고 소를 열심히 돌봐야 했죠

  • @성리열
    @성리열 2 роки тому +23

    조선시대당시엔 돼지고기를 선호하지않았고 소고기보다 비싼이유가 곡식을 축내서라고하니 생각난게 이슬람의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는문화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이슬람이 탄생한곳이 사막이었고 물과 식량은 풍족하지않은데 물과 식량을 축내는데다 사막이 돼지가 서식하기 적합하지않은곳이라 열을 식혀주기위해 물을 소비해야했던것과 다소 비슷함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이 돼지고기를 안먹었던건 이슬람의 돼지기피와는 이유가 다르죠

  • @H_O-x6v
    @H_O-x6v 2 роки тому +20

    저는 어렸을 때부터 찌개를 먹을 때 국자로 퍼서 따로 먹었는데, 다른 가족 집에 놀러 갔을 때 한 찌개로
    다같이 숱가락 넣고 먹는 걸 보고 놀랐어요
    한국사람도 가정마다 다른 것 같아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7 місяців тому

      원래 우리나라 식문화가 그래요
      님 가정이 특이한거지

    • @이영숙-v1w4b
      @이영숙-v1w4b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그러는 가정도 많음
      당신주변이 안그렇다고
      다른 사람 비하 하지마셈
      그리고 위생적으로 따로 먹는게 더좋음

  • @드키무티
    @드키무티 2 роки тому +13

    의외로 배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배나 포도(머루?) 다래(키위?) 같은 건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오네요.
    고려시대와 그 이전의 시대에는 뭘 먹었고 입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 베트남, 그리고 몽골 유목지역은 또 뭘 어떻게 먹었나요? 아랍쪽도 가능하다면 부탁해요~

  • @오늘내일-c5c
    @오늘내일-c5c 2 роки тому +16

    아버지와 아들의 겸상이 어느정도로 금기시 되었는지.. 예전에 어디서 읽은 글이 생각나네요.
    조선시대때 아들이 아버지를 때려죽인 일이 있어 왕에게까지 이야기가 들어갔는데, 패륜죄이니 처벌을 해야하는데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게 된 원인이 겸상을 했던거라고 하니 왕이 탄식했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시엔 부모와 자식간에도 서열이 철저해서 겸상을 같이 할려면 두들겨맞을 각오를 해야 했습니다
      지금처럼 온사람들이 둘러앉아 밥을 먹는 그런 문화가 아니었습니다

  • @xxxuihlee
    @xxxuihlee 2 роки тому +8

    저래서 할머니들이 더 먹으라고 하는거구나 저런 삶을 사셨으니

  • @소루길
    @소루길 2 роки тому +7

    농사땨문에 운동령은 많고 하루에 20키로는 짐지고 걸어다니고 먹을건 쌀과 나물 종류에 과일도 품종개량안되서 참외가 애기주먹만하고 복숭아가 골프공만하던 시절이니 그럴수 있어요
    소는 농사지어야해서 함부로 죽이면 안되고 닭은 계란을 얻어야하니 먹는데 한계가 있고...😢

  • @moveshot12
    @moveshot12 2 роки тому +3

    보릿고개 라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먹어대니 먹을게 부족하짘ㅋㅋㅋㅋㅋㅋ

  • @슈타인할트
    @슈타인할트 2 роки тому +5

    전통 스탠딩바는 아니지만 종각에 가면 할아버지들 막걸리 한잔 마시고 안주 한점씩 먹는 시스템으로 천원 정도 하는데가 있어요

  • @스마일-h4n
    @스마일-h4n Рік тому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거보니 기분이 너무좋내요

  • @김병진-p6p
    @김병진-p6p Рік тому

    잘볼께요 너무 좋은 동영상 같아요

  • @hamasicmool
    @hamasicmool 2 роки тому +3

    3:57 내놓으라 하는 -> 내로라하는 입니다😊

  • @user-uk1fd7qk5f
    @user-uk1fd7qk5f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저는구독자입니다
    항상재밌는영상을 올려줘서 고마워요그리고항상 힘내세요

  • @yj810104
    @yj810104 2 роки тому +2

    조선시대 먹거리문화 잘 봤습니다. 고려시대가 가장 궁금하네요.
    혹시 이러다가 삼국시대까지 다루시는 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 @리치리치-n1s
    @리치리치-n1s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조선시대 음식문화까지 나왔네요? 다음에는 군사정권 시대였지만 물가 최전성기였던 80년대 음식문화도 다루셨으면

  • @못케-j4h
    @못케-j4h 2 роки тому

    7 : 51 저 벙거짓골이랑 비슷한거 없나요... 국물요리랑 구이가 동시에 가능한 잇템... 저도 먹고싶은데요...

  • @시간의남자
    @시간의남자 2 роки тому +4

    돼지고기 소고기 보다는 꿩고기 새고기 오히러 더 흔해습니다
    심지어 호랑이 늑대도 마니 잡아 먹어다고함 그래서 포수가 흔하고 양반들도 그걸 알아서 사냥가서 꿩이나 새를 잡아오면 50%만 자기들이 먹고 50% 머슴한테 줌
    이유가 양반 집이라도 소고기는 그리 흔한게 아님 그래서 사냥을 가면 항상 30%~50% 본인들이 먹고 머슴들에게 나누어줌
    오히러 고려 조선시대는 머슴은 출산휴가 대보름등 휴가를 마니 챙겨줌 실제로는 아이가 태어남 산모를 위한 휴가나 돈이나 고기 곡식을 마니줘다고 나옴

  • @rla_dPgus
    @rla_dPgus 2 роки тому +38

    조선시대 사람들이 유독 쌀을 많이 먹던 이유는 쌀이 지금은 품종계량으로 영양가도 많고 포만감이 많이 들지만 그당시엔 영양가도 없고 포만감도 많이 안찼다고 해요! 저만큼 먹는데엔 다 이유가 있었던..

    • @심심하다-w4y
      @심심하다-w4y 2 роки тому

      까놓고말해 쌀말곤 가진것도없고 돼지도 덩치가 작아 먹을게없고 땅도 빈말로도 좋은편도 아니라 작물들질이 시원찮아서 그나마 많이나는 쌀 즉 밥으로 보충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 @4885-i5r
      @4885-i5r 2 роки тому +1

      저 만큼 먹는데엔 다 이유가 있긴 개뿔 일본 중국도 저 시대에 뭐 대단한거 쳐먹고 산줄 아나 ㅋㅋㅋ 걍 조선인들이 식탐이 드럽게 많아서 많이 쳐먹어댄거잖아

    • @user-tb7iq8ff7h
      @user-tb7iq8ff7h Рік тому +1

      아니 뭐 그시기 다른나라는 안그런줄 아시나;;;
      그때 일본은 육류도 금기시한판에 동시기 다른나라랑 비교해봐도 과하게 많이 먹는게 맞음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Рік тому

      @@user-tb7iq8ff7h 일본 고기 잘만 먹었음 육식금지령 만든 막부, 덴노와 같은 상류층들 조차도 법령 x까 하고 육고기 먹었는데

  • @tarve4824
    @tarve4824 2 роки тому +3

    일반 농민들은 부부끼리 겸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고, 내림상으로 밥을 나눠먹었다고 함.

  • @Goryeo_Emperor
    @Goryeo_Emperor 2 роки тому +7

    TMI: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수정포도(청포도)를 좋아했음

  • @odenkisska
    @odenkisska 2 роки тому +12

    빠퀴님만큼 잘 알려주는 사람 없네요... 존경합니다 respect!

  • @cjoan9728
    @cjoan9728 2 роки тому +3

    시골집 풀 벨 때 공감했읍니다. 아~ 왜 우리가 밥에 집착하던 그 이유를 …..

  • @직박구리-p3g
    @직박구리-p3g 2 роки тому +7

    독상문화는 다시 부활할법도 한데
    한가운데 둘러앉아 식사하는게 그대로 굳어진게 좀 신기함

    • @이정훈-x4d
      @이정훈-x4d 2 роки тому +6

      혼밥 문화가 퍼지면서 본의 아니게 부활하고 있긴 하지요 ㅎㅎ

    • @소루길
      @소루길 2 роки тому +5

      독상문화 하려면 일이 많아져서 그런걸지도 ...상도 설거지거리가 늘어나는 매직

    • @Cro-cop
      @Cro-cop Рік тому

      공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조선시대처럼 앉아서 먹지않고 서양식으로 의자에 앉아서 테이블에다 놓고 먹으니까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7 місяців тому

      @@Cro-cop 지금도 앉아서 먹는 가정집들 많아요
      그게 우리나라 전통 식사법이니까요

    • @호야-n1d
      @호야-n1d 5 місяців тому

      국자를 이용해서 각자 앞접시나 밥그릇에 담아가는 문화로 바뀌고 있죠

  • @Hextech-md3uj
    @Hextech-md3uj 2 роки тому +3

    목로주점 비슷한 것은 70~80년대에도 있었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더라구요. 문자 그대로 가난한 학생들이나 험한 일 하시는 분들이 집에 가다가 한잔은 하고 싶은데 돈은 넉넉하지 않으니. 잔술로 한잔 시키고 안주 한 두 점 먹고 기분 전환하는 용도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을 했다고. 당시에는 담배도 까치 단위로 판매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한 갑은 너무 비싸고. 담배는 펴야겠고. 버스 정류장 같은 곳에서 까치 단위로 자주 팔았다고... 아는 형님의 뇌피셜로는 그게 전체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되면서 다찌 집으로 변화 했다고 하시는데. 잘 모르겠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드네요. 다찌 집은 안주를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팔기도 팔지만(흔히 말하는 시세의 의지하는 제철 음식) 대다수는 술 값에 의해 안주가 결정되는 형태의 가게죠. 처음 가면 뭔 나물만 나오다가 술을 많이 마실 수록 안주가 점점 업그레이드 됨. 맛 보기 식으로 고기나 생선 안주 한입 거리로 내오는 곳도 있긴 한데. 거진 단가 거의 없는 안주가 먼저 나옴. 다만 먹고 죽을 생각 아니면 그냥 생선구이 가게가 요즘 트렌드에 맞죠. 안주 업그레이드 되기 전에 실시간으로 몸이 죽어 나감 ㅋㅋ 주당 급이거나 지갑이 얇은 사람에겐 추천.

  • @thdus4874
    @thdus4874 Рік тому +1

    식전에 간식으로 떡볶이를 먹었더라도 꼭 김치에 밥을먹어야 식사가 끝났다 생각하는 울 식구들을봐도 밥에 진심인거 인정

  • @DADANUNA1224
    @DADANUNA1224 2 роки тому +1

    참 어려운 이야기였을건데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여 ㅎ 시댁가서 써먹어야징 ㅋㅋㅋㅋㅋ

  • @이예찬-b3w
    @이예찬-b3w 2 роки тому +6

    삼국시대의 음식문화가 궁금합니다. 꼭좀 영상올려주세요.
    남북국(통일신라,발해),후삼국,고려,근현대영상도 부탁드릴게요.
    덧붙어서 지역별 향토음식의 역사영상도 부탁드릴게요.

  • @박주왕-g2c
    @박주왕-g2c 2 роки тому +1

    언제 밥한잔 하자요~
    제일 설레는말

  • @dinos119
    @dinos119 2 роки тому +25

    조선시대에 술을 단순히 많이 마신게 아니라...또 엄청 독했다네요. 중국 사신들이 마셔보고 조선술은 너무 독하다고 했다는 기록이 있기도 하는...근데 정조대왕은 이 술을 바가지만한 필통에 가득 채워서 원샷!!을 신하들에게 자주 시켜서 기어이 신하를 꽐라로 만들었다는 기록이...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시엔 지금처럼 먹거리종류가 풍부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 @lebeninrosa3384
    @lebeninrosa3384 2 роки тому +5

    발해시대 식문화 궁금해요!!!

  • @iri2193
    @iri2193 2 роки тому +11

    중요한 것은 아니나 식물학적으로 참외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입니다. 과일 = 나무에서 나는 열매, 채소 = 풀에서 나는 열매 (수박, 메론, 딸기 등등) 통틀어 과채류 라고 하면 둘 다의 의미가 되니 맞는표현입니다. 정보전달의 목적을 둔 채널이므로 작은 오류라도 잡아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즐겨보고 있는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 @YU-me6mq
    @YU-me6mq 2 роки тому +6

    위장 안에 저 양이 한번에 다 들어가는게 신기하네요

    • @소루길
      @소루길 2 роки тому +3

      운동량이 굉장히 많아서 그래요

    • @십자전등
      @십자전등 Рік тому

      @@소루길 위: 처먹으면서도
      움직여야 한다.. ㅅㅂ

  • @yaku6295
    @yaku6295 2 роки тому +2

    요즘은 단독주택이 거의 사라져 없어지다시피한 풍경이지만 오래된집 새집 할거 없이 단독주택에도 감나무를 심은집이 많았던걸 생각하면 감이 찐코리안 소울이긴 한듯

  • @gayounglee4505
    @gayounglee4505 2 роки тому +3

    재미있게 보았어요 ㅎㅎ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 @kennypark7625
    @kennypark7625 2 роки тому +7

    엄청난 노동을 하는데 저정도는 먹어야 버틸거 같네요

    • @구독과좋아요-j7k
      @구독과좋아요-j7k 2 роки тому

      일부 한국인들이 일제강점기때 일본관료들이
      식사제공할때 조선인과 일본인한테 음식양에서
      차별했다고 하던데 그건 사실이 아님
      한국인은 조선시대 옛날부터 식사량이 많았고
      조선인과 일본인에게 똑같은 식사량을
      제공했지만 조선인은 많이 먹는 민족이라
      똑같은 양이라도 적게 느껴질수 밖에 없는거임

  • @김민수-d2f
    @김민수-d2f 2 роки тому +1

    삼국시대도 해주세요,

  • @gyu_of_one
    @gyu_of_one 2 роки тому +3

    *고려시대랑 삼국시대도 해주세요!*

  • @잡다한영상들-l9i
    @잡다한영상들-l9i 2 роки тому +1

    BGM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이재영-n6r
    @이재영-n6r 2 роки тому +3

    옛날에는 남녀가 따로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어쩐지 우리나라는 과일값이 비싸다했는데 옛날부터 과일이 귀했군요.

  • @elvenisar
    @elvenisar 2 роки тому +14

    우리 전통에 스탠딩바가 있었다니....
    쌀1.8리터면 밥솥으로 9~10인분임. 보통 가정용 밥솥이 6~8인분인데.... ㅎㄷㄷ
    돼지고기 안먹었던건 특유의 냄새때문에... 요즘은 사료를 먹이기 때문에 냄새가 거의 안나지만, 잔반등을 먹이던 과거에는 맷돼지랑 똑같은 진한 냄새가 났었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께 DNA는 동일, 오로지 사는 환경의 차이로 모습이 다른거 뿐이니까요. 가끔 우리밖으로 탈출한 돼지 뉴스가 나오는데 약 3계월만 지나면 어금니와 검은색 털이 수북이 자라 걍 맷돼지 그잡체라는....

  • @siro_0
    @siro_0 2 роки тому

    일제강점기땐 어떤 식사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 @박봄이-k3c
    @박봄이-k3c 2 роки тому +2

    밥 많이 먹었던 이유가 농사로 고된 노동을 하여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다고 말하기도 한다던데...

  • @호야-n1d
    @호야-n1d 5 місяців тому

    80년대생인데요
    학창시절때에 진짜 밥많이 먹었어요
    (식당 공깃밥2배이상)
    거의 다 채소 반찬이였죠 그때만해도 농사짓어서 자급자족하면 되지 무슨 반찬사냐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밥3끼먹으면서 3남매 4년제대학교 졸업시키는게 쉬운게 아니였더라고요

  • @으에에엥
    @으에에엥 2 роки тому +1

    빠퀴님 밥은 드셨어요?
    빠퀴님 뭐 먹었어요?

  • @Peely_1st
    @Peely_1st 2 роки тому +1

    찌개 공유는 일제시대때 그릇같은 쇠붙이들을 다 가져가서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이후 6.25가 맞는거 같기도 하고.. 둘다 인거 같기도하네요

  • @별라야
    @별라야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참외한박스는 먹는데요 10키로로 존맛탱

  • @mooneclipse2301
    @mooneclipse2301 2 роки тому +4

    1인 1상인데 고기 구워먹을때는 겸상을 했네요

  • @frog_ii
    @frog_ii 2 роки тому +13

    제발... 요즘도 부모님과 아이는 같이 앉게 하지 말아주세요... 왜 지금은 잔소리를 그냥 들어야 하는거죠...

    • @ryankim9203
      @ryankim9203 Рік тому

      조선시대에도 그건 금기라고 했는데

    • @제주삼다수-o8j
      @제주삼다수-o8j Рік тому

      맞춤법 이마이 박살난거 보면 너는 잔소리좀 들어야 되겠다ㅋㅋㅋ

    • @frog_ii
      @frog_ii Рік тому

      @@제주삼다수-o8j ㅋㅋ 오타임 오타

    • @한주민-h1s
      @한주민-h1s Рік тому

      그럼 애가 혼자 알아서 챙겨 먹으면 되겠네

  • @hitman12218
    @hitman12218 Рік тому

    컬투쇼 사연에 등장한 참외하나깎아먹던 아버지는 전통을 지키던 분이네

  • @찬우정
    @찬우정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 기후특성상 고기를 장기보존하기 어려워서 부족한 열량을 밥으로 죄다 때려박았다는게 정설!

    • @구독과좋아요-j7k
      @구독과좋아요-j7k 2 роки тому

      일부 한국인들이 일제강점기때 일본관료들이
      식사제공할때 조선인과 일본인한테 음식양에서
      차별했다고 하던데 그건 사실이 아님
      한국인은 조선시대 옛날부터 식사량이 많았고
      조선인과 일본인에게 똑같은 식사량을
      제공했지만 조선인은 많이 먹는 민족이라
      똑같은 양이라도 적게 느껴질수 밖에 없는거임

  • @cz1310
    @cz1310 2 роки тому +3

    음 저라면 참외 5개까지는 가능할 듯요...

  • @헐헐-m4x
    @헐헐-m4x 2 роки тому +3

    당시 돼지는 사실상 반은 멧돼지라 누린내가 심했다고 하죠. 의외로 우리 민족이 고기 먹을 일이 적으면서도 누린내는 또 싫어해서 돼지고기는 별로 안 찾았다고 하죠.

  • @dinos119
    @dinos119 2 роки тому +1

    벙거짓골은 현대에도 나름 쓸만할것 같네요 ㅎㅎ

  • @mireuch5704
    @mireuch5704 2 роки тому +21

    고려시대도 좋고 삼국시대도 궁금해요 ㅎㅎ

    • @user-kp6mj8wr2b
      @user-kp6mj8wr2b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옛날이라 기록이 별로 없음 ㅋㅋㅋㅋㅋ

    • @NOLAN_HAMMZY
      @NOLAN_HAMMZY 2 роки тому

      @@고추-l4g 전 공룡시대요(?)

    • @진우-q7d
      @진우-q7d 2 роки тому +2

      @@NOLAN_HAMMZY 정식적으로 공룡 시대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룡은 대략 2억 5천만년부터 6600만년 전 중생대 시기에 활동했으며, 공룡이 멸종하는 시기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인류의 최초의 직계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등장보다 약 6200만년 빠른시기입니다.
      또한, 시대를 구분할 때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로 나누는데, 역사시대가 시작된 것은 대략 기원전 3000여년 경으로 그 이전에는 구체적 기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대를 '먼저 선'에 '기록 사' 자를 써서 선사시대 즉, 기록 이전의 시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사학계와 다른나라의 경제 사학계에서도 삼국시대는 커녕 조선 중~후반 까지도 제대로 된 경제적 통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선 말기 이전에는 생활수준에 대한 제대로된 기록이 존재하질 않기에 조선 후기부터의 경제력은 추측에 불과할 뿐입니다.
      당장에 1800년대의 조선 경제적 통계에서 조차 여러 학자들 마다 의견이 갈리는데, 수 백년 전의 추정치는 조선에 관한 의견들보다 훨씬 편차가 크겠죠.

    • @NOLAN_HAMMZY
      @NOLAN_HAMMZY 2 роки тому

      @@진우-q7d 초면에 무례하실 수도 있지만 진지충이신가요?.......당연히 드립인데....

    • @진우-q7d
      @진우-q7d 2 роки тому +2

      @@NOLAN_HAMMZY 누가 대체 이딴걸 드립으로 치나요..?

  • @금발라
    @금발라 2 роки тому +2

    티비에서 나오는 북한 실상 프로그램 (이만갑) 이었나??? 나무 하러 40km씩 간다고 하더라구요
    유산소 40km인 셈이죠 ...조선시대에도 나무로 식사부터 보온까지 했던 시절이니
    그리고 지금이야 농사도 트랙터 경운기 혹은 기계들이 많은 도움을 주지만 그때는 등짐 지고 몇십리 까지 움직였으니
    뭐 양반네는 어쨋는지 모르겠지만요....

  • @몽숙이-z3z
    @몽숙이-z3z 2 роки тому +4

    조선시대 가장 충격 먹었던게 아들이 아버지를 때려죽인 사건으로 유교사회인 조선시대라면 능지처참이거나 모가지 정도는 썰릴거라 생각했는데 임금이 그냥 귀양만 보냄 ㅡ,. ㅡ
    사건 발단이 아비가 아들이랑 같이 겸상해서 밥 먹다가 아들한테 잔소리를 했다고...

  • @artesnet
    @artesnet 2 роки тому +1

    잣... 운 좋게 마트에서 발견해도 가격이 가격이라... 죽 같은거에 넣어서 먹는다고 하지만, 전 그냥 먹는게 맛있더군요

  • @bluedragon744
    @bluedragon744 2 роки тому +6

    우리선조들은 진정한 푸드파이터임

    • @josammosa98
      @josammosa98 2 роки тому +1

      세계에서 가장 정이 많은민족, 세계1등 민족
      .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
      전세계가 오징어게임으로 들썩이고,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놀래 자빠지는 중이다
      .
      세계적인 탑클래스 손흥민선수 사랑해요♥
      .
      범 내려온다 독도는 우리땅!

  • @현민-l9j1v
    @현민-l9j1v Рік тому

    차도 없고.. 기계도 없고..
    사람이 직접 움직이고
    만지고 들어 옮기고 ..
    파김치 되는건 시간문제.
    허기도 금방지고 기력보충 하려면
    지금의 현대인들 보다는
    진짜 3배 4배로 많이많이 잘먹어야 했지..
    🍚🍚🍚🍚

  • @전설의총남
    @전설의총남 Рік тому

    TOP2는 먹을게 넘쳐나는 현대에는 상상불가하네요

  • @yyyyy-13531
    @yyyyy-13531 2 роки тому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이승규-n6i
    @이승규-n6i Рік тому

    썸내일 김먹는 하정우님 보는줄 ㅋㅋㅋㅋㅋ

  • @이다-m3n
    @이다-m3n Рік тому

    하긴 농경사회였고 성인 남성기준 최소 하루 3000kcal 정도 먹어야 했을텐데 서민들은 다른 단백질이나 지방원이 귀하고 없었겠죠.. 거의 탄수화물 만으로 채워야 하는 열량인데 당시 곡물 품질도 현재만큼 좋지 않을 것이 당연하구요. 고봉고봉봉밥이 이해가 가네요

  • @스타트업-n4z
    @스타트업-n4z Рік тому

    고봉밥 먹는 흑백 사진 인터넷에 있는데 그거 첨부해 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진짜 깜짝 놀랄정도로 고봉을 쌓아놓고 먹더라고요... 2그릇 양

  • @언티빈s
    @언티빈s 2 роки тому +2

    삼국시대가 궁금합니다!!

  • @응애-n5r
    @응애-n5r Рік тому +1

    실제로 중종시기 부자가 겸상을 하다가 아버지의 잔소리를 못견딘 아들이 아버지를 국그릇으러 때려 죽인 사례가 있습니다

  • @can_I_go_home
    @can_I_go_home 2 роки тому

    밥 많이 먹는 부분에서 나오는 사진, 썰 다 전공교재에서 본거ㅋㅋㅋㅋㅋ 밥을 많이 먹었던건 일단 가난해서 삼시세끼 먹기가 힘들고, 밭일이 힘들어서 일을 하기 위해서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었다는 썰도 있어요 평민들 외에도 고봉밥으로 먹었다는걸 보면 별개로 대식 민족이었던 것 같기도...ㅋㅋㅋ

  • @Sunmeng124
    @Sunmeng124 2 роки тому

    사과가 흔하지 않았군요? 저 어릴땐 한상에 찌개를 나눠 먹었쥬 그이후 따로 먹고요

  • @garoaplanta7190
    @garoaplanta7190 Рік тому

    고봉밥을 먹었다는게 그 밥을 다 먹은게 아니라 밥상 물림 문화가 있었기에 집안 제일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고 남은 음식을 아이들 여인들이 물림상으로 먹었기 떄문에 처음부터 고봉밥으로 밥을 담았던 겁니다.

  • @icefreedomfreeman
    @icefreedomfreeman Рік тому

    7:10~8:20 [명절이 다가오니 도처에 다리 부러진 소가 많기도 하구나] - 세시풍요 에서 명절이 다가오니 일단 소를 잡고 다리 부러진 소를 잡았다고 관청에 허위보고한 것을 풍자하며 -

  • @김수인-b3o
    @김수인-b3o Рік тому

    조선시대 뿐아니라 고려시대에도 밥을 겁나게 먹어서 군량미로 쓸 곡식이 부족하기도 했었고 쌀생산량은 늘지 않는데 인구는 늘어서 조선초기 이성계가 집권후 점심먹는걸 법으로 금하기도 했답니다~

  • @김례순-u7w
    @김례순-u7w 2 роки тому

    진짜 곡기가 들어가야 밥먹었네 생각이듬,,ㅋㅋㅋ 샌드위치 뭐 그런거 밥대신 먹는거 먹으면 먹은둥마는둥 헛헛한데 삼시세끼 밥먹으니까 헛헛한게 사악없어짐 ㅋㅋㅋ

  • @GODENERG
    @GODENERG 2 роки тому +2

    저시대의 각 지방의 술 소개 부탁드려 봅니다 ㅎㅎ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Рік тому +1

    TV드라마에서도 찌개 하나에 숟가락 여러개 왔다 갔다....
    극혐입니다..

  • @검막리
    @검막리 Рік тому

    8:08 와 이건 지금 나와도 살 것 같아요..
    현대 불판, 석쇠보다 훨씬 앞서간 형태

  • @다비드라이브
    @다비드라이브 2 роки тому

    벙거짓골로 요즘 트랜드에 맞게 고기구워 먹으면서
    국도 먹을수 있으면 설거지도 줄이고 국이나 찌개도 계속 우려져서 맛있을것 같네요
    누가 한번 시도 해보실분?!

  • @Redstrait
    @Redstrait 2 роки тому

    전쟁 시기의 식문화 어떠신가요

  • @user-rp2v
    @user-rp2v Рік тому

    썸넬 오른족 하정우 개웃기네 ㅋㅋㅋ

  • @Jr-jz5yn
    @Jr-jz5yn 2 роки тому +5

    저거 조선시대의 사진도 사실 먹는 양이 줄어든 것이라고 합니다.
    가면 갈수록 식사량이 저하된다고 하던데
    고려시대나 삼국시대때는 말도 못하게 많이 먹었다는 기록이 있죠.
    그러니 가뭄이 조금만 들어도 아사자가 맨날 나오지...

  • @도날드덕-j5e
    @도날드덕-j5e 2 роки тому

    부자지간의 겸상이 금지된 이유가 잔소리라고 했는데 음식량 보면 금지될만 했을지도...??
    밥먹다 귀에서 피나겠닼ㅋㅋㅋㅋㅋㅋ

  • @GGK_1021
    @GGK_1021 Рік тому

    아.. 그래서 할머니들이 밥 먹었냐고 물어보고 안먹었다 하면 눈에 불을 켜시고 부엌 풀가동 하셔서 배가 터질때까지 먹이셨구나....

  • @goldin_B
    @goldin_B Рік тому

    신라시대 궁금해요!!

  • @K2G1212
    @K2G1212 Рік тому

    게다가 조선토종돼지의 경우 생육이 늦고 체구도 작아서 많이 먹고 적게 살이 쪄서 더 비쌋죠.

  • @책임져-d4o
    @책임져-d4o Рік тому

    빠프로~ 식사는 잡쉈어???

  • @Legend_Of_Naruto
    @Legend_Of_Naruto Рік тому

    4:11 나루토?

  • @justinlee8608
    @justinlee8608 Рік тому

    80년대 중후반만 하더라도 냄새나는 돼지고기가 상당히 많았음, 당시에 돼지고기보다 로스용 소고기가 외식메뉴로 인기가 좋았지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2 місяці тому

      일명 똥돼지라고 부르는 돼지가 그것이었는데 90년대 들어서 모두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현대식 사료를 먹이는 위생적인 방법으로 돼지를 사육합니다

  • @송행운-s2j
    @송행운-s2j Рік тому +2

    음식이 있을때 말리거나 염장을하거나 해서 저장을 해야되는데 조선시대는 저축하는 문화가 미비했던것같고 모든면에서 신라, 고려시대보다 퇴보된 시대가 조선시대라고 생각함. 그 퇴보의 중심에 유교사상을 국가근본으로 삼은것에 때문이라고 생각함.

    • @anb00
      @anb00 Рік тому

      ㄹㅇ 다른 나라들은 전부 무역하면서 수출수입으로 물질적으로 점점 풍족해지는데
      조선은 그놈의 중국바라기... 쩝 ㅠ

  • @이재철-s7e
    @이재철-s7e 2 роки тому

    하긴 우리 할아버지도 생전에 따로 밥상을 받으셨죠 전 그것도 모르고 어릴때 시골에 가면 할아버지 하고 먹겠다고 떼 쓰고 그랬는데 허허허 웃으면서 일로 오라고 하셧던거 기억 나네요 어머니 말로는 엄청 유교적이고 무서 웠다는데~~

  • @hyundaewonsiin
    @hyundaewonsiin 2 роки тому +1

    참외 개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