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조선시대 음식 TOP5 2탄! 상놈음식 취급 받던 한우구이ㄷㄷ [빠퀴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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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лют 2023
  • 조선시대에도 연어를 즐겨먹었다니.. 연어도 우리 민족이었어!

КОМЕНТАРІ • 307

  • @conggu29
    @conggu29 Рік тому +205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용한 고추의 활용법이 매운양념이 아니라 최루탄이라니..ㅎㄷㄷ

  • @ejj511
    @ejj511 Рік тому +3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 @nsequation1206
    @nsequation1206 Рік тому +86

    예전에 강릉 놀러갔다가 두부 만드는거 체험했는데 콩불리기부터 맷돌로 일일이 갈고 간수로 굳히는거 까지 중노동이 따로 없었어요. 매일 두부반찬 올릴라면 울 조상님들 고생엄청하셨을거임 ㅠ

    • @overthehorizon2882
      @overthehorizon2882 Рік тому +8

      두부 비싼 음식이였음 그래서

    • @user-zs4rc3ii9y
      @user-zs4rc3ii9y Рік тому +2

      어릴때 어머니께서 가끔 두부 만드셨는데 그런 날이면 이웃과 친척들 모였죠.
      순두부 한그릇에 양념장 넣어 먹는 것도 좋았고 따뜻한 두부를 양념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았고 김치랑 같이 먹는 것도 좋았는데 한편으론 어머니께서 콩불리는 날이면 '아, 두부 만드는구나' 하면서 내심 싫었기도 했죠.
      멧돌을 돌려야 해서.... 동네이웃과 친척들까지 모여 먹을 정도로 두부를 만들려면...

    • @user-mq3gy7ch9p
      @user-mq3gy7ch9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 @user-ss5bg6ux1h
      @user-ss5bg6ux1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두 맷돌 돌리던 기억이 있네요
      새벽에 맷돌질 하고 가마솥에 넣고
      끓여서 자루에 넣고 꾹짜서 비지걸려 내고. 간수 넣어서 몽글몽글 해지면삼베 보자기 깔고
      부은다음 돌이나 물동이 올려서
      단단하게 굳히던 기억이 나네요

  • @jsister1306
    @jsister1306 Рік тому +2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 @user-jn1ri4kh9y
    @user-jn1ri4kh9y Рік тому

    오늘도 재밌어요!!

  • @user-wj7ht2ss4z
    @user-wj7ht2ss4z Рік тому +28

    겨자에 꿀이라니 미친조합이네요!!

    • @yel_quack
      @yel_quack Рік тому +2

      허니머스타~드

    • @blinzone9484
      @blinzone9484 Рік тому +1

      달달한 와사비 정도로 생각한다면 괜찮을지도 ㅋㅋㅋ

  • @user-zw3ed1mn6z
    @user-zw3ed1mn6z Рік тому +3

    내용도 조치만 오프닝 음악 웅띠기딩 웅띠기딩 이거 중독성잇어서 보러옴

  • @kuaregedart1760
    @kuaregedart1760 Рік тому +5

    [04:40]저도 좀 의아했는데,
    좀더 가십거리를 찾아보니
    납득이 되는 조그만 이유를
    하나더 찾았는데 이때 만들었던
    두부들은
    지금의 두부와 달리
    식감이 부드럽고 무미한 지금의
    두부들과 달리 짠맛이 조금 가미되고
    고소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 @user-ms8ic4jp6b
    @user-ms8ic4jp6b Рік тому +22

    Tmi
    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혀의 촉각이 느끼는 '고통'이고
    캡사이신은 '독'으로 순수 캡사이신은 위험물로 취급된다고 한다.

    • @user-cx8vw2gy1v
      @user-cx8vw2gy1v Рік тому

      캡사이신으로 매운맛 낸 음식 먹으면 입 안에선 어찌 저찌 먹을지 몰라도 화장실에서 난리남

    • @Woomoomoong
      @Woomoomoong Рік тому

      @@user-cx8vw2gy1v 그 난리가 제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읍니다(아찔)

    • @user-cx8vw2gy1v
      @user-cx8vw2gy1v Рік тому

      @@Woomoomoong 으아악

    • @hansoo-
      @hansoo- Рік тому

      촉각이 아니라 통각입니다

    • @kkanboo
      @kkanboo 2 місяці тому

      그렇군요(뿌지직)

  • @kimpost_264
    @kimpost_264 Рік тому +4

    몰랐던 우리나라 이야기 👍👍👍

  • @slaskdr1343
    @slaskdr1343 Рік тому +73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설야먹적은 현제의 광양 불고기와 비슷하네요 얇은 고기에 양념발라먹는 스타일입니다

    • @yamsi714
      @yamsi714 Рік тому +5

      애초에 광양불고기 자체가 불고기의 원조 야키니꾸의 원조니까요

    • @GDV57
      @GDV57 Рік тому +1

      하다네요

    • @user-cf4si1pj9s
      @user-cf4si1pj9s Рік тому +2

      tmi이지만 광양사람임다 그냥 해봤어요

    • @sanggyun_
      @sanggyun_ Рік тому

      여윽시 빠지지 않는 카더라통신ㅋ 저러다 팩트나오면 뭐 아님말구 나도 어디서 들엇다규 ㅇㅈㄹ
      ㅋㅋ

    • @user-ot3xf5hq8f
      @user-ot3xf5hq8f 9 місяців тому

      @@sanggyun_ 카더라를 지 스스로 이게 맞다라고 주장 안하니 차라리 다행이지ㅋㅋ

  • @yj810104
    @yj810104 Рік тому +1

    모르는 음식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새롭네요. 다른건 몰라도 고추가 혁명을 일으켰군요.

  • @user-vs6ph9mm9n
    @user-vs6ph9mm9n Рік тому +29

    역시 조선시대 보면서 음식문화를 감사히 생각해야겠네요!
    두부, 연어, 고추, 양념고기등 역사에서 만들어진 조선시대 음식문화

  • @pistadell1701
    @pistadell1701 Рік тому +4

    우리 조상들은 참 음식에서 신기한 민족이군요.

  • @user-er2cw3pm1i
    @user-er2cw3pm1i Рік тому +56

    일단 광해군 시대에 들어온 고추는 지금과 달리 엄청 매웠습니다.... 그걸 달고 매운 맛으로 변화시킨 건 수백년 동안의 노력이죠...

    •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Рік тому +11

      품종 계량이죠
      한국에 고추가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는데
      아마 품종이 지금에 비해 달랐을검니다.
      시간이 지나며 품종이 계량되었고 그시대 품종은 잊혀지거나 사라졌을지도...

    • @user-er2cw3pm1i
      @user-er2cw3pm1i Рік тому

      @@user-uj1hy9xc2u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렇습니다... 사료가 이야기 하기엔 오늘날의 베트남 고추 같이 더 맵긴 하지만 단맛이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 매운 맛인 듯 했데요...

    • @homeworkout127
      @homeworkout127 Рік тому +1

      ㅇㅇ 일본이 노력한거임 그걸 우리가 받아들였고

    • @user-nc3qq5we3g
      @user-nc3qq5we3g Рік тому +15

      @@homeworkout127 뭔 개솔;;;;; 일본요리 중에 고추를 쓰는 것도 없고 고추는 그냥 통해서 온건데 일뽕벌레는 역시

    • @와들와들사시나무
      @와들와들사시나무 Рік тому

      @@homeworkout127 일본 통해서 수입된걸 유독 특출나게 좋아하는 일뽕십련 ㅋㅋㅋㅋㅋㅋㅋ

  •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Рік тому +1

    잘봤어요 고추가 전래되지 않았었던 조선 전기에서는 생선회를 겨자장에 찍어먹었다니 맛은 그런데로 좋았을지도요

  • @user-rz9xr4tv3b
    @user-rz9xr4tv3b Рік тому +42

    연어 같은 붉은생선 자체에는 기생충이 많고 상하기 쉬워 조선 및 일본에서도 회로는 절때 먹지 않았습니다. 회로 먹게된건 생선을 급속냉동을 할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고 양식으로 인해 기생충 위험이 없어지면서 부터 입니다.

    • @user-xn1el3eb6p
      @user-xn1el3eb6p Рік тому +3

      연어 백색 아닌가?
      저거 먹이 색소때문 아닌가요?
      (카로티노이드?)

    • @user-kt3mr8ly7f
      @user-kt3mr8ly7f Рік тому +10

      연어 흰살생선인데요

    • @agent_urus
      @agent_urus Рік тому +9

      흰살인데

    • @hcaru6499
      @hcaru6499 Рік тому

      근데 육질은 붉은살생선임

    • @satonori3256
      @satonori3256 Рік тому +5

      연어는 흰살생선입죠.
      먹이에 따라 육질의 색깔이 달라진다고 배웠습니다.

  • @whiteswan6061
    @whiteswan6061 Рік тому +8

    가장 잡기쉬운 물고기가 연어죠..요즘이야 귀하지만 연어가 강을 오르는 철에는 그냥 널린게 연어였으니..

  • @dri13829
    @dri13829 Рік тому +2

    한우 구이 자체가 상놈 음식으로 취급 받았던 게 아님.........
    그냥 구워 먹는 방식 자체가 예의 없는 걸로 여겨진 거라 말은 똑바로 해야 함.

  • @user-ho6ni8oz1f
    @user-ho6ni8oz1f Рік тому +75

    연어가 국방에서도 중요했는데, 각궁 만들때 접착제로 민어 부레로 만든 어교가 사용되는데. 하필 최전방인 북병영에서는 민어가 없었죠.
    그래서 대안이 된게 연어 부레로 만든 어교였죠

  • @user-rf1nd5yd6e
    @user-rf1nd5yd6e Рік тому

    붕어회먹어본사람은잊지못할맛 아옛날이여

  • @user-bq1ef1kd7b
    @user-bq1ef1kd7b Рік тому +2

    어제 상놈이나 먹는 한우 부채살 세일하길래 사다 구어먹었는데ㅋㅋㅋ

  • @Happy_umami
    @Happy_umami Рік тому +3

    저희 아버지 말로는 한강에서 연어가 잡혓다고. 댐이 생기기전까진 한강에 흔한 어종이엿다네요.

    • @gaon1405
      @gaon1405 8 місяців тому

      연어는 종류가 많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연어는 연어들 중에서 맛이 가장 떨어지는 종류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 하는 어종입니다.

  • @HR3HR3HR6
    @HR3HR3HR6 Рік тому

    헐 3시간전!!

  • @drkess9427
    @drkess9427 Рік тому +3

    랍스터 있잖아요 바닷 가재 그게 예전엔 노예들이나 천민들이 먹던거래요 주인이 랍스터 한포대기를 가져다 노예들한테 내팽겨치기도 하는 천한 식재료 였다네요 지금은 비싸서 없어서 못먹는 맛난 식재료죠 🤣🤣

  • @momo_8286
    @momo_8286 Рік тому +9

    연어는 좀 충격이네요 ㅎ 그 옛날부터 먹었다니

    • @sysj-cs1vk
      @sysj-cs1vk Рік тому +1

      일본서도 오래전부터 먹었죠 다만 연어는 날로는 안먹었습니다

  • @davidkim4527
    @davidkim4527 Рік тому +2

    예전에는 소고기는 늙은 소나 일하다가 죽은 소를 먹었기 때문에, 요즘처럼 1-2년 자란 소와 다르게 맛이 없었습니다. 맛있는 부위는 부자들 차지였을테니, 일반 서민들은 말 그대로 육계장 같은 국물 요리를 즐겼을 것이고, 거세를 하지 않고 늙은 소는 노린내도 많이 나니 인기가 없었을 겁니다.

    • @SenseMachine
      @SenseMachine Рік тому

      그래서 당시 조선요리 책에는 개고기가 흔하게 등장했지요.
      학자들이 조선요리 최고의 서적으로 치는 음식디미방에도 개고기 요리만 여섯챕터가 있을 정도..
      육개장의 원어도 '개장' 이었는데, 이걸 나중에 먹을만한 소고기로 대체한 요리가 육개장...

  • @blinzone9484
    @blinzone9484 Рік тому

    조선이야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내려오는 조리서라든지 여러 기록이 많아서 뭘 먹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알 수 있지만 그 이전 고려시대나 신라시대의 음식도 궁금하네요.

  • @creamysmile
    @creamysmile Рік тому

    쿼카숏츠 보다가 빠방하이에 매료되어 왔어요~

  • @ros6859
    @ros6859 Рік тому +9

    고추가 한국에 들여온 건 임진왜란 때 들여온 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반론도 있지만, 16세기 말에 지봉유설에 나오는 것이나 실제 조선시대 때 본격적인 고추 재배 시기는 조선 후기이기 때문에 임진왜란 때 고추가 들여왔다고 봅니다. 또한 임진왜란 이전 조선시대 음식들 보면 고추가루 들어간 김치나 음식이 보이지 않는걸 보면 더욱 더 임진왜란 때 들여온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user-ph8xc6ru8p
      @user-ph8xc6ru8p Рік тому

      겁나 단순하게 생각하시네ㅋㅋㅋㅋ
      고추먹고 죽은 사람들은 안찾아보셨나요?
      그런것도 다 기록에 있는데 말이죠.
      먹고 죽은 사람들이 나올정도인걸
      님이라면 음식에 넣을 생각 하시겠습니까?

    • @ros6859
      @ros6859 Рік тому

      @@user-ph8xc6ru8p 어디가 단순합니까? 실제 역사를 보고 하는 말인데요 ㅋㅋㅋㅋ 고추 처먹고 죽은 사람인데 몇년도인데요? ㅋㅋㅋㅋㅋ 고추 때문에 죽은 조선인이 몇년도에 죽었는지 팩트나 말하고 비판을 하시던지 광신도마냥 ㅂㄷㅂㄷ 하고 달려드네 ㅋㅋㅋㅋ

    • @k2plusx479
      @k2plusx479 Рік тому

      임진왜란 전 이미 성종 때 김종직이 쓴 '양산가'에 '고추를 소주에 넣어 마시고 초장을 제사 지낼 때 썼다.'는 내용이 있으며 1460년 어의 전순의가 쓴 '식료찬요'에는 고추로 만든 고추장에 대한 기록이 있고 1489년 '구급간이방'엔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법으로 고추를 이용한 응급처방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붕유설'에 실린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는 번추는 새로운 품종으로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자생해 온 고추와는 다른 고추일 확률도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의 전래설이기 때문에 한반도에 고추가 들어온 시기에 대해서는 논쟁 중이라고 합니다.

    • @InitialJKJ790
      @InitialJKJ790 Рік тому +3

      고추가 음식으로 쓰인건 조선중기 이후 신분 매매 이후 늘어난 양반이 제사를 지내는 일이 늘면서 제사에 들어가는 음식 등에 소금 소비가 급증해서 귀해진 소금 대용으로 이용 되면서 입니다. 그 이전엔 양반가에서 관상용으로(붉게 물든 고추가 예쁘다 하여) 사용되다가 일부 음식등에서 오방색 중 붉은 색을 내는 고명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전에도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 @user-ch9ce2sc6r
    @user-ch9ce2sc6r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gr6ul5ks3o
    @user-gr6ul5ks3o Рік тому +1

    ”밥먹기전 최고의 선택“

  • @user-de3yq3vf1t
    @user-de3yq3vf1t Рік тому +2

    연어 먹고 싶다

  • @user-ol9zy3hp5v
    @user-ol9zy3hp5v Рік тому +4

    우리가 연상하는 김지는 1970년대 이후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고춧가루를 많이 안 넣었어요. 한포기에 반숫가락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 @user-um5bn1ey7e
      @user-um5bn1ey7e Рік тому +1

      경기도 토박이인 우리집에서 해먹던 김치는 고추가루 거의 안들갔었죠. 전 김치가 빨개진게 양념 때려붙는 전라도 김치의 영향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 @user-dc7sj4sj4p
      @user-dc7sj4sj4p Рік тому

      지금은 고추가루가 흔한데, 아직도 고추 1그루당 1근 따기힘들죠,,
      예전에는 고추나무도 작았고,고추도 손가락만했으며, 몇개 열리지도 않았슴,
      더구나 고추는 지금도 키우기 힘든 작물인데 조선시대에는 더 키우기힘들었죠,,
      밭도 적었고, 고추만 키우는게 아니고 다른 작물도 혼작해서 키웠으니까, 그 수량은 더더욱 적었구요
      조상님들이 나물을 많이 먹은이유가,, 농지는 한정되어있지만,, 나물은 산에가면 지천으로 깔려있어 쉽게 구했으니까요

  • @김빨강
    @김빨강 Рік тому

    재밌어요

  • @user-eb7yn6gf7d
    @user-eb7yn6gf7d Рік тому

    6:47 간 디스토마 종숙주를 회로 ㄷㄷ
    ㄹㅇ 강한 자들만 살아남는 조선이네

  • @Hayan_Yeou
    @Hayan_Yeou Рік тому +23

    참연어 먹고싶다... 외국 연어는 콩 베이스 사료 덕분인지 너무 기름져서 많이 못먹음.

    • @user-zb9by4ur1n
      @user-zb9by4ur1n Рік тому

      기생충때문에 진짜 참연어는 먹기힘듭니다. 이때문에 식당에서도 팔지않구요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8 місяців тому

      기름진 연어도 먹고파요 요새 없어요

  • @dkoh9193
    @dkoh9193 Рік тому +1

    그때한우는 지금처럼 마블링가득하이 혀에대기만해도 사르르 녹는 한우가 절대아녔으니 그냥 구으믄 타이어씹어먹는 느낌이었을듯 싶네요

  • @youjinoh6994
    @youjinoh6994 Рік тому

    손난로도 이미 만들어서 사용했내요.. 2:52

  • @71JohnLee
    @71JohnLee Рік тому +2

    고추는 원산지인 남미에서도 식품보다 죄인의 고문이나 아이들 훈육용으로 쓰였다는..

  • @user-yb5jq8tr4m
    @user-yb5jq8tr4m Рік тому

    그렇게 우리는 다 같이 상놈이 되었다

  • @user-ky1jj5ve3e
    @user-ky1jj5ve3e Рік тому +6

    연어는. 정말 예나 지금이나 고급을 따랐네요ㅎㅎ 연어 좋아하는 1인으로서 뿌듯 합니당❤

    • @davidkim4527
      @davidkim4527 Рік тому

      연어는 종류별로 맛의 차이가 큽니다. 우리가 연어를 맛있게 먹는 이유는, 맛있는 종만 양식해서 먹기 때문일 겁니다.

    • @user-g5bs1gh8h
      @user-g5bs1gh8h Рік тому

      국산 연어는 맛 드럽게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노르웨이산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 @AppleJimed
    @AppleJimed Рік тому

    05:10 이건 오류가 몇개 있는데 보통 명나라군이 원정갈땐 후방의 보급이 미처 도착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은전을 지급해 현지에서 끼니를 떼울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다만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면 상업이 거진 물물교환 수준이었던데다 북부 지역은 아예 돈 자체를 천시할 지경이라 명나라 병사들이 기껏 은전을 내밀어도 조선사람들은 거절했다고해요
    또한 중국은 두부의 역사가 매우 오래된만큼 일반 백성들도 평소 두부를 즐겨먹는지라 조선에 와서도 두부를 찾은거지 조선두부의 맛이랑은 별 연관이 없었답니다

  • @user-bn7zo9ks5e
    @user-bn7zo9ks5e Рік тому +2

    마늘은 중동쪽 외래종이라 그러던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먹었는지 궁금해요

    • @user-dc7sj4sj4p
      @user-dc7sj4sj4p Рік тому

      쑥,마늘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게 단군 이잖아요,, 최소 4500년은 넘음 ㅎㅎ

  • @user-mi1nx4jk4e
    @user-mi1nx4jk4e Рік тому

    고추가 조선시대떄 화약의 재료로도 쓰였다는 설이 있더군요.

  • @user-qu5yu5ex7t
    @user-qu5yu5ex7t Рік тому

    대한민국 3대장 ㅋㅋㅋㅋ

  • @user-se3oe5hy5p
    @user-se3oe5hy5p Рік тому +23

    지금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두부는 꽤 비싸죠...그래도 맛은 최고

    • @user-zs4rc3ii9y
      @user-zs4rc3ii9y Рік тому

      어릴적 어머니께서 두부 만드실때 멧돌 돌리고 끓는 콩물 저었는데 고생스러웠지만 그당시 먹었던 순두부 한그릇과 아직 따뜻한 모두부를 양념장이나 김치와 같이 먹었던 그 맛이 여전히 내인생 최고의 두부 맛이죠.

  • @lilpa_daisuki
    @lilpa_daisuki Рік тому

    조선시대 석전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 @userkoreakorea
    @userkoreakorea Рік тому +1

    삼국이나 고려시대 음식도 궁금하군요.

  • @user-wn6wt5ne5o
    @user-wn6wt5ne5o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추가루가 무기로 사용했다는건 아무래도 그냥 낭설인것 같음. 지금도 고춧가루가 비싼대, 농업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 오로지 최류탄용으로 고추를 재배한다? 이건 가성비가 너무나도 떨어짐. 게다가 당시 일본 같은경우 쌀생산량 조차도 부족한데.. 쌀농사를 지을 토지에 고추를 재배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설사 전쟁용으로 쓰기위하서 토지를 쓴다고 하더라도 고추 밭 보다는 말을 키우기 위한 목초지가 몇배로 효율적임. 게다가 굳이 고추가루가 없다라도 대체품으로 생석회(물에 닿으면 고열을 내면서 둗음, 이게 눈이나 코, 입등의 점막에 들어간다면..), 모래등등 더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더 좋은게 있는데.. 굳이 향신료를 적에게 투척해서 무기로 쓰는건 그냥 낭설같음

  • @user-qo4gt7xz2p
    @user-qo4gt7xz2p Рік тому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아는 그 김치는 비교적 최근인 1960년대 고춧가루를 사용한걸로 알고있는데요

  • @eozzultv
    @eozzultv Рік тому

    222번째의 댓글
    빠퀴형 사랑해!

  • @user-we4os3uc4r
    @user-we4os3uc4r Рік тому

    준치가 옛날엔 대접을 받았군요. 지금은 그냥 버리는 물고기인데..

  • @user-mx3rw8ft5e
    @user-mx3rw8ft5e Рік тому

    옛날에도 있을건 다 있네 ㅋㅋㅋㅋ

  • @user-jd5jr8fh9u
    @user-jd5jr8fh9u Рік тому +1

    조선시대때 소는 농경국가 특성상 하나의 농장비 개념으로 귀하게 취급해서 고의적인 도축은 엄중히 금지했죠 하지만 맛들린 양반들은 소고기계? 같은 별도의 비밀모임같은걸 만들어 몰래 소고기 즐겨먹었다네요

    • @user-zt7me2jv3d
      @user-zt7me2jv3d Рік тому

      그치 한우가 맛없을수가 없어

    • @homeworkout127
      @homeworkout127 Рік тому

      ​@@user-zt7me2jv3d밭일하던 한우 먹어봤니? 질겨서 고기 씹히지도 않더라

    • @user-zt7me2jv3d
      @user-zt7me2jv3d Рік тому

      @@homeworkout127 원래 소고기는조금 질겨야 맛있는거여 ㅉㅉ

    • @homeworkout127
      @homeworkout127 Рік тому

      @@user-zt7me2jv3d 뭐래

    • @user-dc7sj4sj4p
      @user-dc7sj4sj4p Рік тому

      소고기는 양반상놈 구분없이 구실만들어서 다 먹엇는데요?

  • @354spartacus
    @354spartacus Рік тому +1

    지금처럼 죽을 날 기다리며 놀고 먹던 소가 아닌지라 고기가 단단해서...

  • @user-ts1ed1co7d
    @user-ts1ed1co7d Рік тому

    고려시대는 언제쯤 나오나요

  • @user-cm2hi1yu5q
    @user-cm2hi1yu5q Рік тому

    이야 고기 굽는거 지금도 하는건데 식혔다가 굽고 식혔다가굽고

  • @HosPital-gd2yu
    @HosPital-gd2yu Рік тому

    사케동 맛있겠다…

  • @user-gf8bd8wy8y
    @user-gf8bd8wy8y Рік тому +1

    큰맘 먹고 슈퍼에서 4500원 하는 두부를
    사서 먹어봤는데 우와 맛있다

    • @DoDo-gj3vn
      @DoDo-gj3vn Рік тому

      혹시 풀무원 느리게한모?? 아니면 종가집 고소한 손두부?? 혹 다른건가요??

  • @nessenty
    @nessenty 9 місяців тому

    음식이랑 성격 까다로운거는 우리 조상님들 피 그대~로 물려받은거 맞음 ㄹㅇ

  • @user-wx2hm4zu4v
    @user-wx2hm4zu4v Рік тому

    두부랑 회 먹고 싶다.

  • @HosPital-gd2yu
    @HosPital-gd2yu Рік тому

    광어회 먹고싶다…

  • @user-oh8ep7sq4n
    @user-oh8ep7sq4n Рік тому +1

    극한의 맵찔이로서 고추는 고초라 다시 명명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anony4704
    @anony4704 Рік тому

    지금은 고추 없는 한국 음식 상상도 못하는데 ㄷ ㄷ

  • @user-by1hr5uf7j
    @user-by1hr5uf7j Рік тому

    조선시대에 대부분은 밭갈던 삐쩍 마른소 잡아먹었을텐데 얼마나 맛이 없엇을까

  • @griffithbalt9632
    @griffithbalt9632 Рік тому +2

    오직 먹기를 위해서 키우는 유목소와
    한반도는 일소
    몽골인들이 한국소가 맛이 더럽게 없다면서 요리를 할줄 모른다고 했지
    몽골인들의 큰착각
    일소는 백날요리해봐야 누린네가 진동함
    그냥 양념을 진하게하고 숯불에 구우면 덜한것뿐

  • @JayKimJr
    @JayKimJr Рік тому

    연어 외래종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두만강이면 북한이니 없는거였겠지. 기존에 팔던 연어는 두만강산이 아니라 알라스카등에서 원양으로 잡은거고 기름기 많은건 양식이라 그런것일뿐.

  • @user-bl3eg2ks2j
    @user-bl3eg2ks2j Рік тому

    고증이 더필요한듯

  • @user-ic2sw5rs4x
    @user-ic2sw5rs4x Рік тому

    준치 썩어도 준치 그걸어찌먹어 가시가 너무 많아 못먹는데

  • @user-gz6ov6ek4k
    @user-gz6ov6ek4k Рік тому +2

    한우 맛없는거 조선시대 분들은 알고있었네 ㅋㅋㅋㅋㅋㅋ

  • @user-vr3lh6sk2n
    @user-vr3lh6sk2n Рік тому

    소는 옛날 트렉터 개념이였음 거의 폐차 할정도면 논갈던 숫소는 늙어서 질기고 팍팍함

  • @dpbojab
    @dpbojab Рік тому +4

    옛날에는 소를 사람같이 중요시했기 때문에 소를 잡는 도축업자를 백정취급했음.

    • @Hammer-bag
      @Hammer-bag Рік тому +2

      소뿐만 아니라 가축 산짐승 도축하는 업자를 백정이라 했고, 북방 민족 백정이라 불럿다쥬. 백정이 조선땅에 와보니 먹고살길이 없어서 산짐승 잡아다 도축해서 팔다보니.....

    • @gyp2ns2drivenb12
      @gyp2ns2drivenb12 Рік тому +1

      원체 백정은 “일반 백성”을 의미 했는데, 코카시안 들이 한반도에 와서 도축업을 하고 백성들에게 왕따를 당하자, 세종이 화합을 위해 코카시안들에게 농사 지으라고 땅을 주고 “백정”이라 부름. 하지만 대다수 농사에 적응 못하고 도축업으로 연명하다, 혼혈로 얼굴 형태가 몽골리안에 가깝게 변함. 요즘 중국에서 위구르 족이 차별 받는 것과 유사한 일이 조선 시대 있었음. 물론 중국에서 위구르 족의 양고기 구이 요리는 진짜 인기 있음

    • @gcadfgh5128
      @gcadfgh5128 Рік тому +1

      @@gyp2ns2drivenb12 조선시대에 유입된 북방민,즉 백정의 조상은 코카시안이랑 전혀 상관없는 거란이나 여진,즉 몽골계나 퉁구스계임.

    • @gyp2ns2drivenb12
      @gyp2ns2drivenb12 Рік тому

      @@gcadfgh5128 백정에 대해 아래 처럼 나오네요. 참고 하세요.
      “조선에 유입된 코카시안 달단족은 조선에서 천시하는 수유치(酥油赤)와 백정이 되어 도축을 업으로 살았다고 조선왕조실록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 @gcadfgh5128
      @gcadfgh5128 Рік тому +2

      @@gyp2ns2drivenb12 코카시안이란 단어는 실제론 조선왕조실록엔 없고 일부 현대인이 달단=타타르=러시아쪽 유목민=코카시안 이러는 것 같은데, 당시엔 몽골, 즉 북원을 명에선 달단이라 불렀습니다. 즉, 코카시안관 전혀 관계가 없고요.

  • @ddunipeng
    @ddunipeng Рік тому

    고추장 바른 화살은 진짜 악랄한데

  • @asdf1222
    @asdf1222 Рік тому

    계속 상놈취급받았어야했다 현재는 수많은 한우들이 스테이크가 되기위해서 희생당한다

  • @B.O.P.E-3234
    @B.O.P.E-3234 Рік тому

    매운맛 매니아들은 신라면에 청양고추 넣어서 먹음

  • @hcaru6499
    @hcaru6499 Рік тому +3

    국내산 연어가 경쟁률이 없는 이유는 종 외에도
    대표적으로
    기생충,순의 문제입니다.
    일단 자연산 연어는
    기생충이 드글해 웬만해선 회론 못먹습니다. 영상 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산란기에 잡기에 당연히 알쪽이 맛있지 살은 먹을만한게 못됩니다.
    즉 고기는 연어알 사는김에 오는 보너스보다 못하죠
    결론은 노르웨이 양식기술이 뛰어나고 종의차도 크지만
    굳이 경쟁력없는 연어를 고기용으로 양식할 생각도 없고
    자연산을 먹을 이유도 없죠

  • @hjj-on9et
    @hjj-on9et Рік тому

    신기

  •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고추만 넣은 죽으로는 죽겠지? 한 20번 쉬지않고 먹이면? 사약ㅇㅈ

  • @jjj-qc6zk
    @jjj-qc6zk Рік тому +3

    초장싫어해서 회에는 간장이 젤맛있음

  • @INE_52
    @INE_52 Рік тому +1

    한국에서 두부는 중국음식이다 그냥 바로 인정해주는데 왜 김치랑 한복을 못가져가서 안달이지

  • @power_fangirling
    @power_fangirling Рік тому

    연어는 불닭소스에
    두부는 그냥 구워만 먹어도
    된찌에 넣어 먹어도 굿!🤤
    회는 초장이나 초간장에 굿!🤤

  • @Will-ut9pg
    @Will-ut9pg Рік тому

    붕어회 먹으면 기생충때문에 죽지않나요

  • @dlfltm4
    @dlfltm4 Рік тому

    너비아니는 알았는데 그 전에 설야멱적이 있었구나.
    정주행 종료.

  • @user-dn6qy8pv6k
    @user-dn6qy8pv6k Рік тому +12

    일단광해군때들어온고추는 인도계고추의맛 그대로라서 독하고매운맛밖에없었죠. 오죽하면 일본군은 왜란시절 병사들이행군할때 잠안오게하려고 고추를썼다는기록이있죠(조선군도따라했고요 1,2차세계대전시절 독일군은 행군용으로마약중하나인 필로폰을썼다는데)

  • @ih7389
    @ih7389 Рік тому +1

    민물고기로도 회를 만들어 먹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생충으로 죽었을까

  • @johnkim9306
    @johnkim9306 Рік тому

    6:50 기생충 효도 ㄷㄷㄷㄷ

  • @user-te5xc2ew8e
    @user-te5xc2ew8e 9 місяців тому

    준치회?????

  • @user-xw7we5pp7x
    @user-xw7we5pp7x Рік тому +1

    7:11 초장이라녀??!! 회는 간장이죠! 고추냉이 엄청때려박고 회에 고추냉이 얻어먹어야 그게 진리져!! 초장에 꽂혀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 @user-dz7fc5lm7f
    @user-dz7fc5lm7f Рік тому

    모두가 가난하고 착취당하던 시절인데 용케도 이것저것 해먹었네

  • @user-fr7ke7nh4d
    @user-fr7ke7nh4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은어는조선임금도좋아한다고함

  • @HosPital-gd2yu
    @HosPital-gd2yu Рік тому

    김치 맛있갰다..

  • @섹1시치약
    @섹1시치약 Рік тому

    초장국룰 선넘네

  • @danieljeong4779
    @danieljeong4779 Рік тому

    두부가 한국국적이었네요
    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 @user-vz4vk8be2f
      @user-vz4vk8be2f Рік тому

      그건 아닙니다
      중국에서도 한나라시절부터 먹어왔어요
      한국만의 두부문화가 있다곤 할 수 있어도
      두부가 한국 원조인건 아닙니다

  • @louishur326
    @louishur326 Рік тому +2

    원래 연어가 기생충이 많은 생선이라 생으로는 먹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가 양식이 성공하면서 기생충이 아에 없게 되었죠

    • @abcdefgkkss
      @abcdefgkkss Рік тому

      사료 멕여서 그런겨.사료에 기생충약도 있을겨
      자연산 어류는 항생제 처리가 되지 않아 흡충, 고래회충의 감염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양식장에선 어류를 키울 때 다양한 약품을 사용합니다. 수산용 의약품의 약효분류는 항병원성약(항균·항생물질, 구충제), 소화기계작용약, 대사성약(비타민제, 영양제), 생물학적제제(백신), 비뇨생식기계작용약(호르몬제), 신경계작용약(마취제), 외피작용약(구충제), 의약외품(소독제), 보조적의약품이 있습니다.
      이 중 항생제는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의약품입니다. 세포벽 또는 특정 단백질의 합성을 저해해 세균을 물리칩니다. 기생충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양식용으로 사용되는 기생충 제거용 약품은 구충제입니다.
      닭 돼지 소도 항생제 엄청 먹이잖여.

  • @kalsukong
    @kalsuko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르신들 붕어회 먹인건 효도가 아니라 거의 독살 아니에요? 민믈고기 회 먹으면 진짜 위험한데

  • @user-ie7ox3pr7v
    @user-ie7ox3pr7v Рік тому

    중국애들은 콩을 먹는 법을 배운게 주가 아니었고, 북방민족의 음식이라고 여겼단 이야기도 있습니다.

  • @user-yw2zu4dp3s
    @user-yw2zu4dp3s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고추에 관해선 논란 거리가 있음!! 고추라는 작물 자체가 조선시대 그 이전 부터 먹어왔다는 학설이 있음 예를 들어 마자르족 후예인 유럽의 헝가리 보믄 고추 마늘을 꿰서 말리는 거나 하는 모습이 우리나라랑 판박이임 거기다 굴라쉬(생선찌개)는 거의 우리나라 음식과 흡사하고

  • @user-iz9tt6bj1o
    @user-iz9tt6bj1o Рік тому

    아늬어떤늠이음식에독초를넣을생각을?ㄷㄷ

  • @AppleWhiteRed
    @AppleWhiteRed Рік тому

    고추는 충격적이네.... 한국하면 빨간 고추 고추가루 고추장인데.... 매운맛의 민족이 아니였다니...

    • @user-kl1et3eu6p
      @user-kl1et3eu6p Рік тому

      조선후기에 대동법으로 쌀이 많아지잖아요. 반찬으로 김치가 나와 그때부터 매운맛의 민족이 되어 가다가 신라면이 만들어 질 때 부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