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길들일 수 없는 동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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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72

  • @singersoso
    @singersoso Місяць тому +365

    무늬부터가 찐광기인거같아요 얘는 눈도 항상 반쯤 돌아있는거같음ㅋㅋㅋㅋ

    • @LK-ip4ej
      @LK-ip4ej 18 днів тому +4

      ㅋㅋㅋㅋㅋ

  • @JayPChoi
    @JayPChoi Місяць тому +456

    얼룩말이 가축화되지 않은 이유 : 체구가 작고 머리가 커 속도가 느림 + 탑승효율, 승마감 구림 + 성격 예민하고 ㅈㄹ맞음 + 고기 질기고 누린내 심하고 맛없음 + 가죽마저 냄새남.... 얼룩말 길들여서 승마에 성공한 사례에서 조차 '어느날은 30년간 사람을 태운 말 같다가 또 어느날은 사람을 처음 보는 야생마 같았다'고 할 정도...

    • @맛좋은햄
      @맛좋은햄 Місяць тому +16

      근데 체구가 작고 머리가 커 속도가 느림이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은 품종개량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다른 정치적인 혹은 지역적인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여

    • @란파-y1w
      @란파-y1w Місяць тому +42

      아프리카 말리제국에서 얼룩말을 길들이면 같은 무게의 금을 준다고 하여 당시 전세계의 이름난 말전문가들이 죄다 달려들었습니다. 결과는 물론 실패했죠.
      위의 모든 불편함을 얼룩말의 엄청난 쪽수+생존력이 덮고도 남았음

    • @PeanutWorldSunny
      @PeanutWorldSunny Місяць тому +4

      말도 처음 길들일 땐 그랬겠지

    • @mainisnumber
      @mainisnumber Місяць тому +27

      @@맛좋은햄대체재가 지천에 깔렸는데 굳이 비싼돈들여 품종개량할 필요가 없죠…

    • @임윤서-t1g
      @임윤서-t1g Місяць тому

      얼룰말은 당나귀와 가까움 말이나 당나귀와 교배가 되어도 후손이 생식능력이 있을확률이 현저히떨어짐. 그것도 암컷에서 희박한확률로 생식능력이 생김. 그래서 교배안하는거임

  • @소녀억울하옵니다
    @소녀억울하옵니다 Місяць тому +27

    얼룩말이 아무리 맛없다 해도 만약 한국에서 살았다면, 어떻게든 먹는 방법을 찾아 냈을것같음..그 누린내 심한 흑염소도 냄새 안나게 조리해서 먹는데^^

  • @김고기-m3w
    @김고기-m3w Місяць тому +41

    검은 피부에 흰줄이였다니...
    내겐 꽤나 충격적 반전이였네 ㅋㅋ

  • @Daldal-ing
    @Daldal-ing Місяць тому +20

    사나운 늑대조차 길들이는게 인간인데 얼룩말을 길들이지 않은데는 다 이유가 있음.
    얼룩말 자체가 무쓸모라는거임.
    고기도 맛없고 힘이쎈것도 아니고 말처럼 타고다니기에도 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 @andrewchoi5901
      @andrewchoi5901 Місяць тому +2

      가성비가 안 맞은 셈이군요

  • @kiyjy7
    @kiyjy7 Місяць тому +102

    얼룩말이 가축이 되지 못한 이유
    -성격이 드럽고 사나움:사람의 말을 듣도록 길들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성격을 가져서 얼룩말을 길들였다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았을 정도...
    -지구력이 쓰레기:우리가 타고 다니는 말과 달리 얼룩말은 지구력이 쓰레기라 오래 달리지 못함.
    만일 몽골에 얼룩말들이 살고 있었다면 몽골 사람들이 아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역사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임.
    -누린내가 심한 얼룩말 고기:얼룩말을 포함한 대부분의 초식 동물의 종특 중 하나.
    얼룩말도 고기에서 누린내가 굉장히 심하고 어떻게 요리를 한다해도 누린내를 없애는 게 쉽지가 않다고 함.
    물론 맛도 쓰레기.
    결국 길들이지도 못하고 타고 다니지도 못하고 고기로도 써먹지를 못하니 얼룩말을 가축화 시킬 이유가 없음.

    • @ABCDEFGG
      @ABCDEFGG Місяць тому +1

      성격이 더럽다는 가축화못한 이유가 되지않음 님이 말한 다른이유들 때문에 가축화를 안시킨거일뿐 수많은 개체중 조금이라도 순한얼룩말을 교배에교배를 거치면 결국 가축화가 되는데 가축화의 필요성이없어서 안시킨거일뿐

    • @후루릅-n4x
      @후루릅-n4x Місяць тому +1

      @@ABCDEFGG 그렇죠~ 배추가 있는데 굳이 냄새고약한 잡초로 김치를 담글필요가...

    • @RP-qm5hm
      @RP-qm5hm 23 дні тому

      누가 나 건들지마 나 얼룩말 이야 이러면 빨리 사과하고 도망가야 겠네요. ㅎㅎ

  • @뚱땅뚱땅-m9p
    @뚱땅뚱땅-m9p Місяць тому +24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 @Patrick-tn3ll
    @Patrick-tn3ll Місяць тому +37

    영국인들이 아프리카서 얼룩말 타고 다닐라고 몽골에서 말전문가를 섭외했다고 함. 말 다루는 데는 도가 튼 몽고 사람들도 얼룩말 가축화는 포기했다고 함. 어르고 달래고 개패듯이 해도 말은 죽으라고 안 들음.

    • @lovevisa
      @lovevisa 9 днів тому +2

      길들여질바에 죽음을 택하는 미친종족

  • @parkthoven
    @parkthoven Місяць тому +28

    얼룩말 색이 눈에 너무 드러나서 수면시간이 부족해서 그게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하는 걸 들은 적 있어요. 사람도 수면시간 부족하면 성격이 좀 까칠해지는 것 처럼~ 얼룩말은 색이 너무 눈이 띄니 맹수들에게도 잘 보이쟎아요. 그러니 그걸 얼룩말도 경험으로 아는거죠. 적의 눈에 잘 보이기때문에 잠을 자도 편하게 잘 수 없죠. 수면부족이라는 거죠. 그러니 성격이 어떻겠어요~~ㅎㅎ

    • @user-fc6qw3pg6h
      @user-fc6qw3pg6h 19 днів тому +1

      아~ 그래서 고양이들이 느긋한건가

  • @yuc1266
    @yuc1266 Місяць тому +34

    그 푸른 초원에서 보호색도 없는 흰검 줄무늬로 살아남았음. 강하다는 거임.

  • @박은지-y1x
    @박은지-y1x Місяць тому +92

    뭐지.... 썸네일.... 킹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

  • @theolee-vu2wo
    @theolee-vu2wo Місяць тому +16

    얼룩말 무늬에 대한 가장 최신 연구결과는 체온조절기능임. 예로, 우리가 아는 얼룩말은 흰색검은색의 얼룩무늬지만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얼룩말은 흰색에 가까워짐. 얼룩말은 검은색털만 세우거나 눕일수 있고 이것으로 열을 가두고 방출할수 있음.
    보호색썰->동물은 대게 색맹임. 호랑이가 초록색이 아니듯
    파리썰->얼룩무늬 옷을 입힌 소와 아닌 소를 비교연구한 결과에서 차이가 없다고 결론남

  • @Hey.HoneyBee
    @Hey.HoneyBee Місяць тому +102

    얼룩말은 이름에 '말'이 들어가지만 말보다는 당나귀랑 더 가깝다고... 만화에서 봤음!

    • @moneyis-thebest
      @moneyis-thebest Місяць тому +14

      그래서 요즘 정식명칭이 얼룩말에서 얼룩나귀로 바뀌었답니다.

    • @_No.7
      @_No.7 Місяць тому +22

      슈카월드) 하마는 말이 아니고, 코뿔소는 소가 아니다.. 하소, 코뿔말이다

    • @dreamer2383
      @dreamer2383 Місяць тому +3

      조크인건가 진심인건가..

    • @에이머스-z1k
      @에이머스-z1k Місяць тому

      범죄자는 인간이 아니다.. 아 이런 얘기가 아닌가 ㅋ

    • @로또명인한완수
      @로또명인한완수 Місяць тому

      와우!

  • @현이천사-p4g
    @현이천사-p4g 2 дні тому +1

    얼룩말뿐아니라 초식동물이 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듯해여....초식동물 하면 떠오르는 애들이 코끼리 코뿔소 들소 등 엄청 무서운애들이 많은데 누가 초식동물이 순하다고 생각을...ㅎㅎㅎ

  • @지환송-h9f
    @지환송-h9f Місяць тому +3

    포유류는
    0.5 이하의 근시, 붉은색을 못보는 적녹색약
    그리고 야간시인성이 매우 좋죠
    포유류중 영장류만 반대인거
    사람이 얼룩말을 보는것과
    사자가 얼룩말을 보는것은 다르고
    야간엔 또 다름
    포유류의 털은 위장이나 보호 아니면
    체온조절
    인류의 털이 체온조절임, 곱슬은 더위 생머리는 추위

    • @윽-z5d
      @윽-z5d 15 днів тому

      오 신기해요 ㅇㅅㅇ

  • @리차드홍-j1m
    @리차드홍-j1m Місяць тому +41

    길들이려고 하니까 안되는것이다
    저사람 말안들으면 죽을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된다
    - 삼청 교육대 -

    • @dailybread-p6i
      @dailybread-p6i Місяць тому +1

      빙고 그래서 아마 서커스장에 얼룩말들은 말 잘 들은거 같아요 ㄷㄷ

    • @holw-ue9cj
      @holw-ue9cj Місяць тому +1

      독재옹호 ㅎㄷㄷ

    • @R_u-n-
      @R_u-n- Місяць тому

      이거거든

    • @후루릅-n4x
      @후루릅-n4x Місяць тому

      울삼촌이 다녀온~
      삼촌교육대 ~
      교육대?
      교대나온 남자

  • @TV-sg2ep
    @TV-sg2ep Місяць тому +6

    강아지 고양이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 @뿌뿌뿌-u1d
    @뿌뿌뿌-u1d Місяць тому +17

    얼룩말 얼굴이 약올라요

  • @용감한제리
    @용감한제리 Місяць тому +5

    동물은 지능이 높을수록 사람들이랑 정서적 교류가 된다고 들었는데 얼룩말은 말에 비해 지능이 낮은게 아닌가 궁금하네요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Місяць тому +30

    얼마전 동물원에서 탈출했던 가로 세로 생각나네요 ㅠ

  • @Pawpawdaddy
    @Pawpawdaddy Місяць тому +1

    개들 귀여웡 ㅋㅋㅋㅋ 몇몇 개들은 늑대랑 똑같이 생겼는데 얼굴은 크기만 작은듯 ㅋㅋ 너무 귀여워

  • @타로미라클
    @타로미라클 Місяць тому +7

    최고입니다

  • @주성치-u8s
    @주성치-u8s Місяць тому +3

    당나귀가 하이에나 바르는 걸 보고 다시는 초식동물을 무시하지 않게됐습니다.

  • @umr6727
    @umr6727 Місяць тому +1

    찾아보니까 동물원 사육사들이 사자보다 얼룩말 때문에 다치는 일이 더 많은데다 아생마를 길들이는데 박식한 몽골인들도 얼룩말을 길들이는데는 실패했을 정도고 옛날 책에서 보니까 한때 가축화를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병약해서 다 실패했다고 하는군요.이미 멸종한 콰가와 바첼사바나얼룩말을 제외하면 대부분 고기도 가죽도 아무 쓸모가 없다고 하네요.

  • @TESSbro
    @TESSbro Місяць тому +38

    사자한테 쫓기는 얼룩말처럼 달려왔습니다!

    • @user-op4ds1np9x
      @user-op4ds1np9x Місяць тому

      얼룩말 사자 못살까바 달려왔습니다

  • @코인인파이터
    @코인인파이터 7 годин тому

    호랑이 늑대도 사람손에 길러지면 길들여지는 마당에 걍 개나 다른 동물처럼 개량하려면 얼마든지하지 얼룩말이 서식지도 그렇고 고기도 맛이 없다든가 체구도 작아서 승마용으로도 부적합하고 쓸모가 없기때문에 안쓰는거 아닌가

  • @aziktn
    @aziktn Місяць тому +2

    8:18 피노키오는 주워서 키웠다기보다는 목수가 식탁 다리를 만들려고 잣나무를 가져왔는데
    이 나무 조각이 말을 하길래 제페토 아저씨한테 넘겨줘서 인형으로 깎아 만들어진 거라고 합니다.

  • @가즈아-t6x
    @가즈아-t6x Місяць тому +3

    사람도 얼룩무늬 옷 입으면 모기에 덜 물리나요?

  • @허언증말기-p4b
    @허언증말기-p4b Місяць тому +3

    이 분도 조만간 과학을보다에서 뵙겠구만요

  • @art-pv3ie
    @art-pv3ie Місяць тому +1

    4:50 얼룩말은 태어날 때부터 흰 줄무늬가 있는데요? 저 사진은 돌연변이 아닌가요?

    • @art-pv3ie
      @art-pv3ie Місяць тому

      @DoJM-y Incredible video of baby zebra being born in Bioparc Zoo 이 영상을 보고도 과연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 @Mariners2008
    @Mariners2008 4 години тому

    영상에서 육식동물들에게 당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렇지 동물원에서 가까이에서 초식동물들 보면, 특히 영양들, 크기도 생각보다 꽤 크고 몸 전체가 근육질로 이루어진게 보임. 동물원에서 편하게 지내는 애들이 그 정도이니 실제 야생에서 하루하루를 실전으로 사는 애들은 몸이 더 좋겠지.
    그 덩치를 잡아서 쓰러뜨리고 먹는 사자나 표범이 새삼 더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함.

  • @원펀홍
    @원펀홍 9 днів тому

    서커스나 동물원에서보면 사자 호랑이 코끼리도 사육사를 엄청 무서워하고 길들여지던데.. 얼룩말도 무서움과 고통이 가해져도 길들여지는게 불가능한가요?

  • @호크히든
    @호크히든 Місяць тому +13

    호랑이,사자 같은동물이 왜 200~300kg 나가고 강력한 송곳니와 발톱이 있을까.... 초식동물과 체급을 맞춰야되는거다... 그런 사자 호랑이도 사냥 성공율이... 한화 승률보다 낮다..

    • @메론-i6b
      @메론-i6b Місяць тому +4

      한화승률ㅋㄱㅋㄱㅋㅋㅋㄱㅋ

    • @민-b6j
      @민-b6j Місяць тому

      죄가많아11

  • @sentimental_v
    @sentimental_v 18 днів тому +1

    그렇지.. 호랑이는 좋아서 물었는데 사람은 죽을 수 있지..

  • @진상진상손님
    @진상진상손님 Місяць тому +2

    호랑이를 길들이지 않은것은 너무 간단하잖아요 사람 먹을것도 없는 그 귀한 고기를 그것도 엄청나게 먹어대는데 못키우죠

  • @lovingbean
    @lovingbean 4 дні тому

    진짜 초식동물 만만하게 보면 클남 ㅋㅋ 일단 덩치부터가 어마어마해서 실제로보면 위압감 장난아니고 소 도축장 가다가 들이 받아서 사망한 사례도 있음.. 야생에서도 포식자들한테 작정하고 저항하면 다치는 경우 많고

  • @dcr.-
    @dcr.- Місяць тому +2

    쥐는 고양이보다 강아지가 더 잘잡지않나?
    애초에 사냥견 용도도 많았고 테리어 종류가 쥐 잡긴 함
    고양이는 애초에 해산물 안먹으면 목숨이 위험해서 쥐는 딱히 식량은 아님
    그냥 잡기 편하고 눈앞에 아른 거리니까 잡아먹을뿐임

    • @ABC-kx5gy
      @ABC-kx5gy Місяць тому +1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쥐를 더 잘 잡는다? 태어나서 처음 듣는 학설이오.

    • @trumantv
      @trumantv 19 днів тому

      작은 동물 잡는 기술이 고양이가 월등합니다

  • @이범진-l6q
    @이범진-l6q Місяць тому +37

    얼룩말을 길들이지 못했던 건 고기가 맛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닐까하는 것이 더 비중이 크다고 보입니다. 사람이 왠만한건 다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얼룩말 고기는 현지인들도 맛이 없다고 정평이 나있다 하고 육식동물들도 덜 사냥한다고 합니다.

    • @RnineTRacer
      @RnineTRacer Місяць тому +2

      맛 없는 거랑 길들이지 못 한거랑은 무슨 관계가있죠…?

    • @유하주-i3f
      @유하주-i3f Місяць тому +16

      ​@@RnineTRacer맛있어야 가축화시키고 그러면서 순하게 만드는 관계가 있을꺼 같네요

    • @대영김-g2h
      @대영김-g2h Місяць тому

      ​@@RnineTRacer맛있다 = 비싸다

    •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Місяць тому +1

      웬만한

    • @Gordon-rb7nd
      @Gordon-rb7nd Місяць тому +2

      승차감 구림, ㅈㄹ 맞은 성격, 맛대가리없고 누린내 개쩜, 안빠름

  • @seaeugsho
    @seaeugsho Місяць тому +5

    🐀 쥐는 개가 더 잘 잡아요~~

  • @옹이-k5s
    @옹이-k5s Місяць тому +1

    새끼때부터 키우면 길들이기 가능하지 않을까요?

  • @mulhorangi
    @mulhorangi Місяць тому +2

    초식 동물이 순하면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없죠
    코끼리, 하마도 초식이에요

  • @박우영-e5h
    @박우영-e5h Місяць тому

    오늘도 좋아요 꾸욱

  • @Gamzagang
    @Gamzagang Місяць тому +2

    파리눈을 저렇게 가까이 자세히 안보여주셔도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던힐프-e8b
    @던힐프-e8b Місяць тому +2

    위대한 학자 찰스다윈님이 탈모에도 좀 관심이있었다면...많은사람들의 행복에 더 기여했을텐데...

  • @Hyuk_in_22
    @Hyuk_in_22 Місяць тому

    그 왜 ㅋㅋㅋ 짤중 말 뒷발차기 머리로 제대로 맞은 사자가 당황하듯 멍 서있다 푹 기절하는 짤 개웃기던데 ㅋㅋㅋㅋ

  • @Zuilietzhan
    @Zuilietzhan Місяць тому +2

    저 흑백 얼룩이 모기가 들러붙지 않는 다고…

  • @오클라호마펭귄
    @오클라호마펭귄 Місяць тому

    지금처럼 디자인도 중요시 했었으면
    개량 해서 얼룩말을 탓을거 같음. 얼룩말로 이루어진 기마부대 멋있을거 같음.

  • @pdk3858
    @pdk3858 Місяць тому

    내 생각에는 아프리카 얼룩말을 굳이 길들여야할 이유가 없었던 것 같네요. 물소나 누 같은걸 가축으로 길들이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지 이유일 것 같네요 다른 식용이나 이동수단으로 말도 잘 듣고 힘도 좋은 개체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 @43rickee
      @43rickee Місяць тому +1

      얼룩말의 경우 야생성이 매우 강합니다. 길들이기는 가능해도 가축화가 불가능하다는거죠. 그 이유는, 아프리카라고 하는 야생환경 떄문일 겁니다. 거칠고, 고집스러워야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니까요

  • @톰캣-q9x
    @톰캣-q9x Місяць тому +2

    동물에 관련된 좋은 정보같아요

  • @kiva9583
    @kiva9583 Місяць тому

    한국에서 바이오과학자로 사시는분들 넘나 존경스럽습니다

  • @user-dw9vn8zu3kt
    @user-dw9vn8zu3kt 23 дні тому

    선생님하고 얼룩말 썸네일이랑 닮았어요..^^

  • @yjh643
    @yjh643 Місяць тому

    우리나라는 우리 고대 역사을 말하지 못 하는 이유가 있다
    사학자들은 크게2분류가 있는 데 한반도설과 대륙설이 있다 두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과학적 근거로 토론회를 하신다면 좋을 듯
    솔직히 한반도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근거없이 대륙설을 무시 한다

  • @CheriYoon5871
    @CheriYoon5871 Місяць тому

    멧돼지는 공격적입니다.말은 덩치도 크고 빠른 달리기의 이점으로 인간이 길들이면 매우 유용한 동물입니다

  • @광어행님-q9e
    @광어행님-q9e Місяць тому +1

    얼룩말은 얼루갈지몰라서

  • @우정훈-g5o
    @우정훈-g5o 22 дні тому

    나일악어가 참으로 좋아하는 먹이 얼룩말...

  • @cdkor76
    @cdkor76 Місяць тому +1

    근데 개같은경우 품종이 워낙 많잖아요.
    교배해서 만든 품종도 있지만 유난히 많은 품종이 있는데 그 개들이 모두 몇만년만에 진화를해서 외형이 바꼈다고 보기는 무리 아닌가요?
    개가 사람보다 보통 3배정도 적게 사니까 2만년이면 개들 시간으로 6만년정도 지속 되었다 해도 그러기엔 품종이 너무 많은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Місяць тому +1

    얼룩말을 목숨을 걸고 여러차례 세대를 겹쳐가며 길을 들여 폭력성을 줄이고 사람에게 친화적인 동물로 만들려면 사람 한두세대 정도로는 값이 나오질 않을 정도로 난폭한 면모가 두드러질테니... 게다가 아프리카에선 전쟁을 하기엔 여러모로 골치아픈 게 많은데. 사람 먹을 곡물도 부족한 마당에 날씨가 너무 위험하다는 점도 크다는 게 결정타지 않나 합니다. 뭔가를 활발하게 하다 쓰러질 위험을 감수하기엔 너무 고통스럽고 그냥 좀 쉬면서 주변 까지만 커버를 하는 걸로도 충분하게 지내왔을테니...
    가만히 있어도 추워서 얼어죽을 수 있기 때문에 확장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게 늘 전해지는 환경... 추운 곳에서 자리를 잡은 것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호랑이면서 중형견 크기에 속하는 동물이 있었고 매력적이었다면 키워지는 경우가 있었을까 싶긴 하지만,... 이미 노르웨이 숲 고양이 같은 동물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 @trumantv
      @trumantv 19 днів тому +1

      치타는 길들이기 가능하죠 님 말대로 사이즈가 중요한것 같음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19 днів тому

      @trumantv 어지간한 인간의 체급으로는 유사시에 제어할 수 없으면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기에 한도를 넘어서면 감당이 어렵지요.

  • @cheeseqwerty
    @cheeseqwerty Місяць тому +12

    제가 본 몽골유목민들이 말 길들이는거 본걸보면 얼룩말도 길들일수 있을겁니다.
    얼룩말이 사는곳에 몽골인들이 없었을뿐.

    • @sooooo5
      @sooooo5 Місяць тому +6

      얼룩말은 크기가 작아서 쓸모가 없을거라는...
      몽골야생말이 조랑말인데, 얼룩말은 그거 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 @3월의라이온
      @3월의라이온 Місяць тому +1

      요즘 뱀 호랑이 악어 곰 등등도 반려동물로 길들여 키우는 케이스도 있는데 얼룩말이라고 못할리가. 육식동물들 사례처럼 극소수지만 다쳐서 구해줬다거나 애기때부터 사람 손 타서 길들여진 얼룩말 영상들이 있음.. 다만 개나 소나 말같은 동물들과는 달리 들이는 노력 대비 효용성이 떨어져서 인류가 반려화 또는 가축화를 안시킨 거라고 봅니다. 가축으로의 대중화도 선택적인거죠.

    • @란파-y1w
      @란파-y1w Місяць тому +1

      말리제국에서 얼룩말 길들이면 같은 무게의 금을 준다고 해서 당시 전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말전문가들이 모두 달려들었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 @cheeseqwerty
      @cheeseqwerty Місяць тому +1

      @@란파-y1w 제가 본 장면은 몽골유목민들이 초원에서 야생화된 말 다리 앞다리따로 뒷다리따로 묶어서 몇일 초원바닥에 던져두고 다시와서 말안들으면 또 하고 반복. 그래도 말안들으면 고기로 헤체시킨다는데. 얼룩말도 그런거 몇번 겪다보면 충분히 길들이지 않을까요?

    • @란파-y1w
      @란파-y1w Місяць тому

      @cheeseqwerty 그 방법도 안될 정도로 얼룩말 성격이 지랄같습니다 말은 보통 겁이 많아서 맹수가 오면 도망가는데 얼룩말은 맹수랑 섞여 살다 보니 사자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게 지구상 다른 말들과 얼룩말의 가장 큰 차이죠)

  • @이무호-x8f
    @이무호-x8f Місяць тому +1

    얼룩말이 사람 말을 듣지 않을때는 매가 더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해보자 hawk is medicine (매가 약이다)

  • @홍금보-j1k
    @홍금보-j1k Місяць тому

    그럼 늑대도 하울링이 아닌 짖을수도 있나요? 아니면 모든 늑대는 짖지는 못하나요?

    • @제주삼다수-s3k
      @제주삼다수-s3k Місяць тому +1

      늑대는 하울링, 으르렁 합니다
      개는 짖고 으르렁 하울링 합니다
      늑대는 왕왕 짖질 못해요

  • @안의복-j1d
    @안의복-j1d Місяць тому +2

    온도? 체온 때문 입니다

  • @정말몬일이야
    @정말몬일이야 17 днів тому

    7:28 갑자기 늑대 개?

  • @بسماللهالحمدلله-ع3ن

    얼룩말 조상은 어떤 동물일까?

  • @x_m1n
    @x_m1n Місяць тому

    안 그래도 말 전공할 때 교수님께 얼룩말은 왜 길들이지 않냐고 여쭤봤었는데 순치가 너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가깝다고.....

  • @이정미-o6w
    @이정미-o6w 24 дні тому

    얼룩말이 자기들끼리 잡아먹는 다는 이야기는 진짜 처음듣고 신기하네요.

  • @eddiey2921
    @eddiey2921 Місяць тому

    사자는 색맹입니다 얼룩말이 여러마리 모여 있으면 구별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 @sh-nz8sr
    @sh-nz8sr Місяць тому

    지리산 곰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굼굼합니다

  • @공자학원폐지
    @공자학원폐지 Місяць тому +2

    얼룩말은 고기맛도 누린내가 쩔고 질겨서....식용으로도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 @jongpiljun6209
    @jongpiljun6209 Місяць тому +2

    자기소개 듣고 나갑니다.

    • @무한질럿
      @무한질럿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 설마...하고 끝까지 들었는데 역시나 전혀 전문적이시지 않아요.

  • @bobo12dance
    @bobo12dance Місяць тому

    멕시코에 가면 마차 끄는 얼룩말이 수도 없음. 페안트칠 한 얼룩말!😆

  • @벼리-z1i
    @벼리-z1i Місяць тому

    사실 얼룩말 이라기보단 줄무니말 아닌가요?

  • @user-zo6dj2kv8s
    @user-zo6dj2kv8s 6 днів тому

    중간에 파리 눈 확대한거땜에 놀라죽는줄알았네요 신경써주세요

  • @4885-i5r
    @4885-i5r Місяць тому +2

    나한테 5분만 맡기면 바로 길들였을텐데 운 좋네 얼룩말

    • @julia_2468
      @julia_2468 Місяць тому +2

      얼룩말이 5분이면 뒷다리로 원킬

    • @윤석현-l9n
      @윤석현-l9n Місяць тому

      뚝배기 나가요~^^ 사자가 얼룩말을 사냥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시 그 개체가 늙었거나 미성숙이고 건강한 성체의 경우 사냥성공보다...사지가 뚝배기 깨져서 죽거나 치명상을 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함...

  • @먹는머기-d2u
    @먹는머기-d2u Місяць тому

    하얀색 검은색.,. 판다도 얼룩말 느낌인가?

  • @moisture_rice
    @moisture_rice Місяць тому +10

    극단적인 흰 몸둥이에 흑색 무늬...
    눈알 흰자도 안보여...
    딱봐도 광기의 동물임

    • @ngtop5559
      @ngtop5559 Місяць тому +6

      검은 몸둥이에 백색 무늬입니다.
      얼룩말 새끼는 백색무늬가 없고 커가면서 흰줄이 생겨요

    • @뭘봐-w3t
      @뭘봐-w3t Місяць тому

      영상좀 보고 댓달아라

  • @호호-p7r
    @호호-p7r Місяць тому

    얼룩말이 흰검유전자를 알고있어서 흰검으로 진화했을까요?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분명 창조주가 있을것입니다.

  • @MonaLifta-z5w
    @MonaLifta-z5w Місяць тому

    냥냥펀치랑 맞으면 밥되는 냠냠펀치랑은 다르지 암요암요 ㅋㅋㅋ

  • @jcjo6718
    @jcjo6718 Місяць тому

    뇌는 포도당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포도당은 빠르게 사용되는 것일 뿐이죠.

  • @minjj22
    @minjj22 Місяць тому +1

    제발 벌레 갑자기 확대좀 하지 말아줘요…

  • @LILlLlLILlLl
    @LILlLlLILlLl Місяць тому +2

    비건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 @밤들
    @밤들 Місяць тому +9

    이분이 비빔대왕님 맞죠?

    • @DKBS_TV
      @DKBS_TV Місяць тому +1

      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넹

    • @RICHbmd
      @RICHbmd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ㅋ

  • @hj9746
    @hj9746 14 днів тому

    얼룩말의 줄무니는 생존을 위한 진화가 아니라 힙스터 감성을 살린 패션을 위한 진화라는 썰 생각나네
    생존은 성질머리 하나로 했다는게 정설이라던데 ㅋㅋ

  • @wkw4669
    @wkw4669 20 днів тому

    말은 아메리카 대륙에 살지않았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넘어간 것이지요.
    총.균.쇠 책에 의하면...

  • @jellyblack72
    @jellyblack72 Місяць тому +8

    영상제목을 영상을 안보고 지으신건가?
    교수님은 절대 길들이지 못한다가 아니라 많은 시간 투자를 해야하는데 필요도 없는데 굳이? 그런 느낌인데...

    • @for21vihee
      @for21vihee Місяць тому +2

      이 채널 썸넬은 믿고 걸러야함. 영상 내용이랑 관계도 없이 1명이라도 낚을라고 환장한 채널이라..이채널에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함

    • @user-gogkddldi
      @user-gogkddldi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

  • @gpknkee
    @gpknkee Місяць тому

    호랑이를 길들이기 어려운 이유는 고양이과는 같이 놀아줘야하는데 놀다가 사람이 죽을 수가 있닼ㅋㅋㅋㅋ

  • @양창현-e9y
    @양창현-e9y Місяць тому

    얼룩말은 말보다 당나귀와 가까운데
    당나귀는 하이에나 머리 물고 질질 끌고다님.

  • @김인류-g5c
    @김인류-g5c Місяць тому +1

    뒷발로 한번 채여보면 왜 길들일수 없는지 알게됨 😂

  • @user-xn5yd7
    @user-xn5yd7 Місяць тому

    단순 이유 ㅡ길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길들이지 못함

  • @dailybread-p6i
    @dailybread-p6i Місяць тому

    얼룩말 맛있나요 ?

  • @sfk1031
    @sfk1031 Місяць тому

    어릴때부터 길들어지지 않으면 안되서 아예 주인이 죽으면 묻어버렸지.
    써먹을 수 있으면 비싼말 왜 묻었을까?

  • @sunglee500
    @sunglee500 Місяць тому +7

    침팬지..똑똑한데 포악하고 잔인함.
    그보다 더한 인간은 인간을 폭력으로 노예화.

  • @슈퍼흰둥이-m6r
    @슈퍼흰둥이-m6r День тому

    얼룩지는게 싫어서.

  • @galactico990
    @galactico990 Місяць тому +3

    아기때부터 키워도 못길들이나요???

    • @기미-r3t
      @기미-r3t Місяць тому

      리미씨ㅡㅡ길들일수는 있는데 가축화를 시키가 어렵다잖아요~~~
      알겠나요???????????????????😮

  • @jaewook7843
    @jaewook7843 Місяць тому

    그럼 카피바라는 어떻게 살아남은건가요?

  • @yourthoughtsarenotyours
    @yourthoughtsarenotyours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 생물학적으로만 접근해서 딱히 와닿는 학설이 안나온듯.
    그냥 아프리카엔 풀이 없으니까 가축으로 키우는 비용이 더 들고 마땅한 효용이 없어서 길들이지 않은것 같음.
    마치 요즘 사람들이 애 키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저출산 시대가 된것 처럼.

  • @드래곤엉덩이
    @드래곤엉덩이 Місяць тому

    카피바라는 왜멸종하지앉나요

  • @무명-x8f
    @무명-x8f 24 дні тому

    저 문신 형님을 길들일 수는 없죠

  • @4ur_deep_mind
    @4ur_deep_mind Місяць тому +3

    말의 조상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시작되었지만 미 대륙에서는 모두 멸종하고 우리가 아는 말은 거의 같은 시대에 아시아와 유럽에서 발현하여 진화한 말들입니다.

  • @tingstar2
    @tingstar2 21 день тому

    그래서 엿말에 문신말은 걸러라.. 말이 있습니다..

  • @ANDOHONG
    @ANDOHONG 29 днів тому

    삐삐 롱스킹은 대단한 걸이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