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신경병, 말초신경염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밀가루류를 먹으면 그 다음날 증상이 심해져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담당의사선생님도 글루텐이 염증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저탄고지 식단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권장해주셨어요. 체중 감량의 목적으로만 식단을 했는데 이제는 건강을 위해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영상들 정주행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글루텐, 조눌린, 유해물질 유입, 면역 시스템 교란과 염증 과잉 이 내용들을 이해하시고 그리고 네이버 또는 유튜브에 '글루텐'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해보세요. 전문가들이 밀가루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보시면 현재 상황이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헷갈리게 만들면 결국 사람들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믿고 싶은 대로 믿게 됩니다. 글루텐 반복 섭취가 장 관련 문제 외에도 자가면역 질환, 복통, 염증성 질환, ADHD, 근육신경이상(루게릭 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근거들이 있습니다. 혹여나 몸에 문제가 있는데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분이라면 한 달 정도만 시도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현직 의사입니다^^ 강의를 볼때마다 감탄하게되네요.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Zonulin, leaky gut같은 개념은 의사들도 기능의학을 하거나 SIBO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겨우 아는 내용인데 이렇게 전문적으로까지 풀어내니 대단하신것같습니다. 6년간 정말 깊이있게 연구하신게 강의 안에서 다 드러나는거같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NFG-ue4ym 기능의학은 기존의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만성질환, 만성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해 조금 더 생화학적, 생리적 레벨에서 통합적으로 전체를 이해하고 새롭게 접근하는 학문입니다. 의사들 중에 관심있는 분들만 따로 기능의학회나 정주의학회 등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겸님 영상을 접했습니다. 지금 5일째 글루텐프리 슈가프리 데어리프리 카페인프리 실행중이에요..몸이 너무 날아갈듯해요...매주 단식 날도 정해 두엇습니다. 더 몸이 적응되면 단식 시간을 조금 늘려볼까합니다...왜 이제 알았는지 속상해요 ㅠ 하지만...시작이 반이라니까.....화이팅!
과학자 분 목걸이 비유를 들으니 더 이해하기 쉽네요! ^^ 제가 읽었던 뇌 건강 관련 책들(그레인 브레인 등)에서도 밀가루가 뇌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알츠하이머 등의 이유로 뇌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의 깊게 보셔야 할 듯요.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이 뇌의 염증 경로를 자극하는 자극제가 된다구요. 다들 호밀빵은 먹어도 되겠지 생각하지만 혈당을 올리는 점에서는 설탕과 다를바 없다고 하네요.
저도 글루텐 민감증이에요.. 외국 살때는 글루텐 프리 음식과 간식들이 필수로 있어서 식사하기 편했는데, 한국 식당이나 마트에는 글루텐 프리 제품이 없어서 힘드네요 ㅠㅠ 주변 사람들도 “ 살찔까봐 안먹는 거야?” 라며 이해를 못해요.. 제 증상을 설명 하기도 이해 시키기도 힘드네요 ㅠㅠ
하... 어쩐지 10대 20대때에는 그렇게 환장하던 라면이 언제부턴가 속에 잘 안받더라니.... ㅠㅠ 글루텐이 완전히 소화가 안된다는 말 들으면서 어? 그럼 그냥 배설로 처리(?)가 되려나? 했더니 장내침투를 하는군요 ㅠㅠ 안그래도 혈당에 대해 알고 나서는 밀가루 음식 줄이고 있었는데 하나 더 배워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글루텐의 위험성을 지적하신 분이 피자와 파스타의 나라 이탈리아 분이라는게 흥미롭네요. 저서 Gluten Freedom도 한번 읽어보고 싶군요 ㅎㅎ 파사노 박사님은 글루텐 프리 식품만 드시려나…? 이탈리아 사람은 파스타를 거의 매일 먹는데 장수국 2위인거도..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는 거 같기도 해요
@@Rational_12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건강보험 시스템이나 예방의료가 확대 시행된 나라죠 이게 기대수명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또 그동안 기대수명을 높이는 정책들이 많았다는 것이죠 예들 들으면 연명의료라든가 사형 잠정 중단, 장애인 복지 확대 및 기타 복지 확대 등 이러한 정책들이 기대수명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면 시간을 늘리기 때문에 기대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있고
드디어 알았네요 빵을 먹으면 두통이 오는 증상이 언젠가부터 생겨서 주위에 얘기를 했더니 저만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그 증상이 제가 운동을 하고 부터 몸이 나쁜 요인들을 거부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쵸코렛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젠 연중행사로 먹고있답니다 겸이님 유투브를 보면서 제 몸에 대해 알게되어 감사드려요~
우리가 알고 먹었건 모르고 먹었건 동아시아인들의 생활 습관은 꽤 괜찮은 편이죠. 몸에 문제가 되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고 우선하다는 것을 이해하기에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활동량이 상당히 많았기에 밥이나 뿌리 채소를 통해서 다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서양인들은 우리가 쌀로 밥을 먹듯 그들은 밀가루 빵이 주식인데? 갸들은 어찌 사나여?? 궁금하네용~ 사실 지금 한국에선 나도 밀가루는 웬만하면 피하려 노력하는중이지만(절제하려니 스트레스ㅠ) 영국에 있을땐 맨날 빵만 먹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는디요?? 많이 헷갈리는 요즘입니다..
1. 밀가루도 종류가 있습니다. 아인콘같은 원시밀부터 파스타를 만드는 듀럼밀, 우리가 흔히 아는 제과제빵용 밀가루까지. 그리고 각 종류마다 해로운 성분들이 다 다릅니다. 글루텐만 문제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밀을 직접 재배하는 서양에서는 자기에게 맞는(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에게 덜 해로운)밀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글루텐이 거의없고 다른 독성이 있는 아인콘 밀을 선택하는 식) 2.밀을 주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사워도우(르방)의 이점을 잘 알고있습니다. 빵을 그저 빨리 부풀게만 만드는 시판 이스트 단일균종과는 달리 오랜 시간 자연발효를 거쳐서 만드는 복합적인 균종인 사워도우 스타터는 제빵을 위한 발효과정에서 글루텐을 비롯한 여러 식물성 독소 및 항영양소들을 분해시킵니다. 물론 빵을 부풀게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서양 가정에서는 사워도우로 빵을 만들어먹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3.밀보다 고기나 해산물을 더 많이 먹습니다, 원래는요. 그러나 과자같은 공장제 정크푸드들이 많이 나오면서 밀 소비량이 늘어났고, 서양인들도 지금은 별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4.값싸고 질좋은 local 식료품... 좋은 퀄리티의 고기 1kg이 우리나라 국밥한그릇 값 정도 되는 곳이 많음. 채소도 마찬가지... 가정식을 잘 한다면 굳이 쓰레기 밀가루식품을 찾지 않아도 될 정도!
저역시도 같은 상황에서 살아서 밀가루음식 매우 매우 좋아하고 많이 먹엇습니다. 제 누이는 그때 밀가루 질려서 밀가루 음식 안먹습니다만. 저는 최근까지도 국수 몇그릇씩 먹고 살앗었습니다. 4~5년전부터 밤마다 두드러기가 나서 매우 심할때는 손바닥 만한 두드러기 좁살같은 두드러기등등 심하게 수년간 고생하다가 최겸님 영상 알기 이전 작년부터인가 다른 이유로 밀가루를 끊어봤습니다. 빵 라면 국수 수제비 일체 안먹기로 하고 간식으로 과자류도 안먹어 봤습니다. 세상에~ 신세계를 맛 보고 있습니다. 제 몸무게의 10퍼센트가 감량 되더라구요 지방간이 없어지고 두드러기 비염 언제인가부터 사라졌습니다 밀가루에 의한 부작용이 몸이 괜찮을때는 아무 이상 없엇습니다만 60살이 넘으니 피해가 나타납디다~ 전 밀가루 안 먹습니다 몸 상태가 매우 가볍고 좋아졌습니다. 우선 두드러기 알러지 비염등이 발생 안하니 신세계 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겟지만... 밀가루는 ...인생에서 지우는 걸로 합니다.
옛날 영상이라 답변 해주실지 모르겠는데. 혹시 쌀과자 이런건 먹어도 되는건가요? 그냥 쌀 100% 뻥튀기나 우리가 아는 쌀과자요. 밀가루만 문제되는건가요? 물론 탄수화물 자체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건 알고 있지만. 탄수화물을 안먹고 살순 없으니.. 이왕 군것질을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걸 먹고 싶습니다.
제가 유튜버 의시분들에게 젋었을 때는 칼국수 등 밀가루 음식을 그렇게 먹어도 탈이 없다가 나이 먹을 수록 밀가루 먹으면 얼굴에 굳은 피지 뾰루지가 올라고 두피에도 올라오고 가렵고 비듬도 생기고 하는 증상이 갈 수록 심해지는 것을 말씀드렸었죠. 시원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항생제, 소염제 기타 세균 불균형 등에 의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밀가루를 좀 먹었던 사람들의 경우 시보가 발생가능성이 높아 저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유난히 칼국수(장국수)를 좋아했고 한 번 먹으면 2~3그릇을 먹었고 라면도 뿌셔 먹는걸 그렇게 좋아했거든요. 과자도 참 많이 먹었는데 결국 이런 상태가 되어 버렸네요.
결과적으로 밀가루도 '정제 탄수화물'이고, 가공식품의 주재료로 많이쓰니까 줄여서 나쁠 것은 없지만 글루텐을 악당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서 댓글답니다. 심지어 레퍼런스로 쓰신 Fasano 박사도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개인을 제외하고 글루텐을 독으로 취급할 이유는 없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주셨는데요 ( ua-cam.com/video/-ZricpH66Qo/v-deo.htmlsi=R2dbXCjKN40XQeZj ) 중동 및 서양문화권에서는 천년이 넘도록 밀가루가 아니더라도 밀, 호밀, 보리를 먹어왔는데 그럼 모두 염증수치가 너무 안좋아서 다들 단명했나요? 이탈리아 사람들은 파스타와 빵을 매일 먹는데,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지중해 문화권이잖아요? 최겸님께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배웠습니다. 영향력이 큰 분이시니 좀 더 사려깊고 신중한 접근을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여러영상을 조회하고 있는데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밀을 가공하면서 과다하게 첨가하는 설탕,버터등이 문제라고 하고,,,누구는 밀 자체가 문제라고 하고 밀이 주식인 서양 사람들은 어쩌라는 건지..동양 사람에게만 문제가 되는 건지... 쌀은 문제가 않되고 밀은 문제가 되는건지...참으로 묘합니다. 차라서 의학쪽으로 공부를 다시 하는게 답을 빠르게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금은성-m1i 중국 사람들 밀가루가 주식임 물론 쌀도 주식임. 밀가루로 만든 면 만두 많이 억음. 아침도 밀로 만두(빠오즈)나 요우티아오(튀긴 밀가루 빵) 떠우장(콩물) 만터우라고 밀로 만든 빵인데 많이 먹음. 밀가루면도 돼지고기 넣고 많이 먹음. 이건 어찌 설명 해야함?
영상 잘 봤습니다. 셀리악병이 서양인기준으로도 아주 소수의 퍼센트만 걸리는 걸로 알고 있고 동양인은 그것보다 더 낮아서 연구조차 제대로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일반적인 것 처럼해서 글루텐 프리가 건강식인 것 처럼 파는 것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던데요 (외국거주당시) 그리고 글루텐 프리식품은 맛이 없어서 첨가제가 더 많이 들어간 것도 많다고 하던데 밀가루가 실제로 수치상으로 어느 정도 문제가 되는지는 밝혀진게 없을까요?
너무 살이 찌는거 같아서 마음먹고 3개월간 밀가루끊고 식단을 철저히 하니 15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비염으로 평생 고질병으로 고생하했는데.. 매일 약도 먹고 점막태우는 수술에 면역주사 2년동안 맞아도 안좋아지던 비염이 거짓말처럼 괜찮아지더라구요.. 하지만 빡센 식단을 계속 유지하기도 힘들고 집에서는 최대한 안먹을라고 하는데 약속있는날은 안먹기 힘들더라구요 그랬더니 다시 콧물에 염증성 여드름까지 올라오네요 ㅠㅠ 전날 떡뽂이 쫄면이라도 먹는날이면 콧물에 재채기에 난리가 나네요 밀가루때문에 그런지 모르고 그렇게 평생 고생한거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하네요 억울하지만 또 한편으로 삶에서 밀가루를 끊는다는게 너무 힘든일이라는거 다시한번 느낍니다...ㅎㅎㅎ 질문이 있는데 100프로 통밀빵도 안좋을까요?? 아침에 샐러드에 통밀빵 가끔 먹는데 걱정 되네요
저는 밀가루음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주 어렷을 적 부터 너무 먹어대사 부모님이 걱정할 정도였지요. 매일 1끼는 라면을 먹는다거나 빵을 먹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대 쯤 빵을 먹으면 속이 쓰리더군요. 그런데 빵을 먹을 때 요구르트 정확하게는 블xx스강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금도 그런데요. 혹시 글루텐의 소화흡수에 유산균발효유가 어떤 관여를 하는 것일까요? 궁금했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50대 중반입니다.
글루텐의 프롤린 부분이 소화가 안된다는 점, 소화가 안되는 부분이 장 누수를 일으킨다는 점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보통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의 결합이 인체에서 소화할 수 없는 결합으로 되어 있어 인체가 소화를 못 시키므로 정장작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영양소로 인식되는데, 글루텐의 프롤린은 소화가 안되는 구조라는 점에서는 식이섬유와 동일한데 위험한 물질이 되는 이유가 뭘까요?
@@nananajang6730 빵이 소화가 안되는건 두가지 입니다.. 일단 절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합니다. 두번째론 유지(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어렵겠지만 버터 마가린 그외 기타 식용유가 안들어간 빵을 드셔보시면 좀 나을겁니다. 아 그리고 빵에 들어간 우유가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글루텐을 소화하려는 소장에서 소화효소를 분비해 글루텐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조눌린이라는 성분이 나오게 되고 그 조눌린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장누수가 생기게 되는것이고 식이섬유가 그렇지 않은이유는 몸이 글루텐에나오는 조눌린처럼 유해물질이라고 받아들이는 성분이 없기때문이 아닌가라고 유추해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우리는 빵을 대부분 간식개념으로 먹지만 서양인들은 주식으로 먹는데 어떻게 저런 면역반응에 크게 데미지를 받지 않을수 있는지요?(상대적으로 데미지가 훨씬 덜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전적으로 장누수로 인한 데미지를 덜받을수있게 진화한걸까요? 그리고 우리몸에서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아미노산덩어리는 어떻게 몸에서 제거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대변으로 나가는걸까요?
궁금한게 글루텐 자체가 안좋다면 1. 글루텐이 적은 박력분밀가루 2. 박력쌀가루 3.글루텐을 강제로 첨가한 강력쌀가루 4. 글루텐이 낮은 통밀가루 중에서 밀가루이나 글루텐이 낮은 1.4번이 비 밀가루나 글루텐이 높은 3번보다 낫다고 볼 수 있나요 더 나아가 글루텐도 낮고 밀가루도 아닌 박력쌀가루로 빵을 만든다면 이런 셀리악별 장누수에서는 자유로울지 물론 당지수가 오르겟지만요
다발성 신경병, 말초신경염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밀가루류를 먹으면 그 다음날 증상이 심해져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담당의사선생님도 글루텐이 염증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저탄고지 식단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권장해주셨어요. 체중 감량의 목적으로만 식단을 했는데 이제는 건강을 위해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영상들 정주행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글루텐, 조눌린, 유해물질 유입, 면역 시스템 교란과 염증 과잉
이 내용들을 이해하시고 그리고 네이버 또는 유튜브에 '글루텐'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해보세요. 전문가들이 밀가루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보시면 현재 상황이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헷갈리게 만들면 결국 사람들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믿고 싶은 대로 믿게 됩니다.
글루텐 반복 섭취가 장 관련 문제 외에도 자가면역 질환, 복통, 염증성 질환, ADHD, 근육신경이상(루게릭 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근거들이 있습니다. 혹여나 몸에 문제가 있는데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분이라면 한 달 정도만 시도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사람들이 헷갈리게 만들면 결국 사람들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믿고 싶은 대로 믿게 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밀가루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요
밀가루 우유 안먹은지 2달째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설사 반복되는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현직 의사입니다^^ 강의를 볼때마다 감탄하게되네요.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Zonulin, leaky gut같은 개념은 의사들도 기능의학을 하거나 SIBO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겨우 아는 내용인데 이렇게 전문적으로까지 풀어내니 대단하신것같습니다.
6년간 정말 깊이있게 연구하신게 강의 안에서 다 드러나는거같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기능의학이 의사가 맞나요?
@@NFG-ue4ym 기능의학은 기존의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만성질환, 만성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해 조금 더 생화학적, 생리적 레벨에서 통합적으로 전체를 이해하고 새롭게 접근하는 학문입니다. 의사들 중에 관심있는 분들만 따로 기능의학회나 정주의학회 등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UCLu80m2ixrOHYgI6ioFZFhA 카이로프랙틱 하시는분도 기능의학이라고 하시던데 그건 의사가 아니지않나요
@@NFG-ue4ym의사면허 가지고 있는 진짜 의사들이 기능의학회 학회에서 활동한다는 말임.
@@NFG-ue4ym '이미 의사인 분'이 기능의학을 한다고 얘기한 것인데 이 질문은 대체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양질의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람님-
최근 최겸님 영상을 접했습니다. 지금 5일째 글루텐프리 슈가프리 데어리프리 카페인프리 실행중이에요..몸이 너무 날아갈듯해요...매주 단식 날도 정해 두엇습니다. 더 몸이 적응되면 단식 시간을 조금 늘려볼까합니다...왜 이제 알았는지 속상해요 ㅠ 하지만...시작이 반이라니까.....화이팅!
과학자 분 목걸이 비유를 들으니 더 이해하기 쉽네요! ^^ 제가 읽었던 뇌 건강 관련 책들(그레인 브레인 등)에서도 밀가루가 뇌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알츠하이머 등의 이유로 뇌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의 깊게 보셔야 할 듯요.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이 뇌의 염증 경로를 자극하는 자극제가 된다구요. 다들 호밀빵은 먹어도 되겠지 생각하지만 혈당을 올리는 점에서는 설탕과 다를바 없다고 하네요.
Grain Brain 아주 좋은 정보가 들어 있는 책입니다.
농경이 만든 곡물의 탄수화물이 수 많은 병의 원인이라는 것으로 알게 해줍니다.
통밀빵은요?
@@fjqmday통밀에도 글루텐이 들어있습니다.
@@pilates_insulin_talk헉.. 저 통밀식빵 있는데 버려야 됄지 고민돼네요..ㅠㅠ
저도 글루텐 민감증이에요.. 외국 살때는 글루텐 프리 음식과 간식들이 필수로 있어서 식사하기 편했는데, 한국 식당이나 마트에는 글루텐 프리 제품이 없어서 힘드네요 ㅠㅠ 주변 사람들도 “ 살찔까봐 안먹는 거야?” 라며 이해를 못해요.. 제 증상을 설명 하기도 이해 시키기도 힘드네요 ㅠㅠ
아 밀가루 먹을 수 있는 사람들 정말 복받은겁니다 글루텐프리도 저는 못먹네요. 고기만 먹고 살아요 과일류도 알러지 생겨서…
우와 다이어트는 안먹고 빼는건줄로만 알았는데...이런 과학 원리들이 은 상상도 못했어요...대단하세요 최겸님~너무 프로페셔널 하시네요~
최고입니다
하... 어쩐지 10대 20대때에는 그렇게 환장하던 라면이 언제부턴가 속에 잘 안받더라니.... ㅠㅠ 글루텐이 완전히 소화가 안된다는 말 들으면서 어? 그럼 그냥 배설로 처리(?)가 되려나? 했더니 장내침투를 하는군요 ㅠㅠ 안그래도 혈당에 대해 알고 나서는 밀가루 음식 줄이고 있었는데 하나 더 배워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밀가루입니다. 이렇게 professtional 하고 내용을 알수 쉽게 알려주셔서 tank you! 전묵적인 지식이 감탄하고 간니다 ^^
현직 빵입니다. 존재론적 고민에 빠집니다.
양질의 컨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석님-
제가 겪었던 장트러블과 빵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어 더부룩 하시다던 어머니의 증세도 글루텐 때문이었군요!
저는 다행이도 저탄수화물식과 간헐적 단식으로 밀가루를 거의 끊었더니 거짓말처럼 장이 아주아주 건강해졌어요!
최겸님의 정보력에 또 한번 감탄하며 감사드리고 가요~^^
저는 아예 이제 밀가루음식 평생금지 입니다 먹기만하면 속이체해서 아예 먹지말자 생각하고 줄였더니 살이 더는 안찌네요 속도 편하고요
글루텐보다 수확직전에 낙곡 방지용으로 제초제를 사용하는게 문제입니다.
EU 밀가루는 제초제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때문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 유기농제품에서 제초제가 대량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유기농 규격이 나라마다 다른게 현실이지요.
맞습니다 gmo, 방부제, 정제 글루텐 논하기전에 이것으로 이미 끝난거죠.. 정상적인 밀가루를 먹고 이야기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최겸쌤의 동영상 볼때마다 항상 이표정😮을 짓입니다 요즘 설밀나튀 끊었습니다.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괜찮다가 나이 많아지면서
뭔가 몸에 부대끼는 음식들
ㅡ 밀가루음식, 우유첨가음식, 술, 튀김류
나자신 기준입니다.
어그로 끌거나 자아도취 심하게 하는 그런 요소들이 없어서 영상이 굉장히 깔끔하다
글루텐이 단백질이라길래
앞으로 강력분많이먹어야징 ㅇㅈㄹ하고 있었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였을줄;;
감사합니다ㅠ (꾸벅)
글루텐의 위험성을 지적하신 분이 피자와 파스타의 나라 이탈리아 분이라는게 흥미롭네요.
저서 Gluten Freedom도 한번 읽어보고 싶군요 ㅎㅎ 파사노 박사님은 글루텐 프리 식품만 드시려나…?
이탈리아 사람은 파스타를 거의 매일 먹는데 장수국 2위인거도..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는 거 같기도 해요
국가별 수명, 기대수명 몇개 봤는데 왠만한 통계에서 일본,한국이 이탈리아 보다 높던데용?..
@@Rational_12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건강보험 시스템이나 예방의료가 확대 시행된 나라죠 이게 기대수명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또 그동안 기대수명을 높이는 정책들이 많았다는 것이죠 예들 들으면 연명의료라든가 사형 잠정 중단, 장애인 복지 확대 및 기타 복지 확대 등 이러한 정책들이 기대수명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면 시간을 늘리기 때문에 기대수명을 늘리는 효과가 있고
저도 Gluten Freedom 이분 책 있으면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드디어 알았네요
빵을 먹으면 두통이 오는 증상이 언젠가부터 생겨서 주위에 얘기를 했더니
저만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그 증상이 제가 운동을 하고 부터 몸이 나쁜 요인들을 거부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쵸코렛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젠 연중행사로 먹고있답니다
겸이님 유투브를 보면서 제 몸에 대해 알게되어 감사드려요~
검사로 불내증있는지 확인돼요^^
항상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동아시이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우리가 알고 먹었건 모르고 먹었건 동아시아인들의 생활 습관은 꽤 괜찮은 편이죠. 몸에 문제가 되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고 우선하다는 것을 이해하기에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활동량이 상당히 많았기에 밥이나 뿌리 채소를 통해서 다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MSG 논란과 제로칼로리음료 영상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속더부룩 하고 가끔 설사했는데 맛있어서 그냥 먹었어요. 최겸님 덕분에 천천히 설밀나튀 끊고 있습니다. 계속 찾아 먹지 않아서 뱃속이 편합니다.
설밀나튀 에서 나는 먼가요
@@라이프-f3h 나쁜기름입니다.
먹지마세요 속이 받아주질 않으면 안먹어야 속이 편해져요
서양인들은 우리가 쌀로 밥을 먹듯 그들은 밀가루 빵이 주식인데? 갸들은 어찌 사나여?? 궁금하네용~
사실 지금 한국에선 나도 밀가루는 웬만하면 피하려 노력하는중이지만(절제하려니 스트레스ㅠ)
영국에 있을땐 맨날 빵만 먹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는디요?? 많이 헷갈리는 요즘입니다..
글루텐 민감증인거 몰랐는데 겸님 덕분에 제 몸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대체당 스테비아나 알룰로스와 같은 성분을 첨가하여 설탕을 대신하는 제품들이 성행하는데 정말 대체당은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몸에 남지 않고 배출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건지..너무 궁금합니다 꼭 다루어 주셨으면 해요ㅠㅠ
저도 궁금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에 영향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테비아는 몸에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굉장히 비싼 허브에 해당됩니다. 다만 그 품질이 중요하겠지요.
하버드 의학 연구소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 말씀은 스테비아는 좀 간헐적으로 먹고 추천하는 건 알룰로스 더라구요
이 교수님이 멍키슈거 먹으래요 . 별로 안달고 잔짜 설탕보다 훨씬 안 달아요. 비싸긴 하지민. 단거 먹고샆을때 이것 좀 많이 넣어 즐기려합니다.
밀가루 글루텐 들은거만 먹으면 코 주변이 엄청나게 가려워지고 비염이 심해지더라구요 후......... 당분간 끊고 위장벽 회복해야겠네요.
저도 요즘 밀가루 끊고 간헐적 시간제한섭취 합니다.확실히 속도 편하고 몸이 가볍습니다. 요즘은 영상을 주위분들에거 보내고 있어요. 모르면 자기만 손해란 생각이 듭니다😊
기능의학에서 들었던 사실인데 다이어트 하시는 분께 다시 듣게 되네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훌륭한 강의에요. 믿고 구독 좋아요 합니다.
이말도 성립이되려면 프랑스 같은 빵을 주식으로하는 유럽국가들의 평균수명도 들이밀어야하는데 다들 너무 건강함.... 걍 사람 케바케지않을까요?
1. 밀가루도 종류가 있습니다. 아인콘같은 원시밀부터 파스타를 만드는 듀럼밀, 우리가 흔히 아는 제과제빵용 밀가루까지. 그리고 각 종류마다 해로운 성분들이 다 다릅니다. 글루텐만 문제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밀을 직접 재배하는 서양에서는 자기에게 맞는(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에게 덜 해로운)밀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글루텐이 거의없고 다른 독성이 있는 아인콘 밀을 선택하는 식)
2.밀을 주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사워도우(르방)의 이점을 잘 알고있습니다.
빵을 그저 빨리 부풀게만 만드는 시판 이스트 단일균종과는 달리 오랜 시간 자연발효를 거쳐서 만드는 복합적인 균종인 사워도우 스타터는 제빵을 위한 발효과정에서 글루텐을 비롯한 여러 식물성 독소 및 항영양소들을 분해시킵니다. 물론 빵을 부풀게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서양 가정에서는 사워도우로 빵을 만들어먹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3.밀보다 고기나 해산물을 더 많이 먹습니다, 원래는요. 그러나 과자같은 공장제 정크푸드들이 많이 나오면서 밀 소비량이 늘어났고, 서양인들도 지금은 별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4.값싸고 질좋은 local 식료품... 좋은 퀄리티의 고기 1kg이 우리나라 국밥한그릇 값 정도 되는 곳이 많음. 채소도 마찬가지...
가정식을 잘 한다면 굳이 쓰레기 밀가루식품을 찾지 않아도 될 정도!
유럽인들이 다들 너무 건강하지는 않던데요??? 미국인들보다 덜할 뿐이지 충분히 큰 사람들이 넘쳐남 물론 좌우로
서양인 과 동양인의 차이. 그리고
주식이기에 퀄리티가 많이 다릅니다.
통밀도 많이 먹구요 그리고 파스타는 복합탄수화물 에 일반 다른면들 보다 건강에도 좋구요 . 유당 불내증 비율이 서양인과 동양인이 다른것도 생각해보시길
인간이면 먹으면 누구나 당수치부터 급상승 합니다 일단 몇년씩 계속.. 죽을때까지 먹는다구요? 죽을때까지 먹은게 아니고 계속 먹어서 서서히 죽은겁니다 일단 나이먹고 장누수 오고 당뇨오는 거 빼박
프랑스 사람들이 다 건강하단 말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인가요?
통계보면, 2021 남 79, 여 85 인데
이 정도는 그냥 보통이고
한국은 남 80, 여 85 인데 국내가 약간 더 높은데요
그리고 건강수명은 나와있지도 않은데 더 건강하단 말은?
어릴때 쌀이 부족하여 칼국수,수제비,찐빵,등을 입에달고 살았으며,지금도 라면,밀가루음식을 즐겨먹는데,글루텐의 악영향을 받은적은 없다고 봅니다.70이 넘었는데도 밀가루 음식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오히려 기분이 좋아집니다.대신 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술,담배를 못합니다.타고난체질인가봅니다.
일부 주장 받아 드리지 마시고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 드세요.
서양 사람은 매일 빵을 주식으로 먹습니다.
빵을 주식으로 하는 프랑스는 전통적 발효종 빵이다. 우리 막걸리로 만든 술빵도 소화가 잘 되는것은 발효빵은 유산균과 효모가 풍부하다.
타고난 높으신 성벽을 가지신겁니다.
그렇다고 경계에 소홀하다간 성벽을 넘는 염증이 생기실겁니다.
저역시도 같은 상황에서 살아서 밀가루음식 매우 매우 좋아하고 많이 먹엇습니다.
제 누이는 그때 밀가루 질려서 밀가루 음식 안먹습니다만.
저는 최근까지도 국수 몇그릇씩 먹고 살앗었습니다.
4~5년전부터 밤마다 두드러기가 나서 매우 심할때는 손바닥 만한 두드러기 좁살같은 두드러기등등
심하게 수년간 고생하다가
최겸님 영상 알기 이전 작년부터인가 다른 이유로 밀가루를 끊어봤습니다.
빵 라면 국수 수제비 일체 안먹기로 하고 간식으로 과자류도 안먹어 봤습니다.
세상에~ 신세계를 맛 보고 있습니다.
제 몸무게의 10퍼센트가 감량 되더라구요
지방간이 없어지고
두드러기 비염 언제인가부터 사라졌습니다
밀가루에 의한 부작용이 몸이 괜찮을때는 아무 이상 없엇습니다만
60살이 넘으니 피해가 나타납디다~
전 밀가루 안 먹습니다
몸 상태가 매우 가볍고 좋아졌습니다. 우선 두드러기 알러지 비염등이 발생 안하니 신세계 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겟지만...
밀가루는 ...인생에서 지우는 걸로 합니다.
체질에 따라서 다릅니다 내 남편은 밀가루가 맞는 체질이고 나는 아니랍니다 상황을 보면 체질이 다른게 보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밀가루음식이 소화안되고 비염, 염증을 악화시키는건 맞는데, 육류, 설탕, 곡류도 부작용이 잇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비염이 심햇엇는데 소식하고 좋아졋어요, 굳이 음식에 제한을 두지않고 빠른시간안에 증상을 완화하고싶으면 단식이 최고엿음
밀가루를 끊어도 증상이 계속되서 음식에 대한 개념을 즐기는것에서 생존을 위해 끼니를 떼우는개념을 바꿧읍니다,
제가 비염이 엄청 심한데 단식을 하거나 고기를 안 먹으면 확실히 코가 뻥 뚫리더라구요.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davidhan684 심할땐 단식하거나 과일만 먹으면 증세가 금방좋아지더군요,
최겸님 요즘 정말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밀가루의 글루텐과 호밀의 글루텐은 성질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호밀의 글루텐은
먹어도 괜찮은가요? 왜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호밀에는 글루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호밀뺑은 먹어도 되나여?😮 완전 빵순이인데 하루 한쪽만 먹음 어떨까요?
@@Basil_mom호밀빵 우리가 알고있는 빵이랑 완전 달라요 빵이라 부를 수 없는 진흙 먹는 느낌
글루텐은 한가지에요 다르지
않습니다..호밀에도 글루텐
있습니다
설마~
이 정도 쯤이야 괜찮겠지 했는뎅~
실컷 먹고 운동으로 태워버려야지 했는뎅~
유일한 낙이었던 간식들이 밀가루, 탄산...
이젠 뭘 먹을깡~~
쌀?? 밥
글루텐프리 압구정 메종드봉평 메밀피자 정말 맛있어요🎉
왜 밀가루를 먹으면 안좋은지까지 설명해주시니 이해가.넘 잘됩니다
댓글들까지 같이 보면 결국 본인 경험상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도 별 문제 없는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저는 많이 섭취하면 트러블이 많이 나는걸 보니 문제에 해당되는 사람인 것 같아서 슬프네요😢
@@user-fc8uj5gu7m그건 과식이구여. 지금 글루텐에 유난히 이상반응 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하는 얘기죠.
인간이 몇천년간 먹은 곡식인데도 아직 소화를 못시키고 있다니, 왜 글루텐을 소화하도록 진화하지 못한걸까요
우선 진화는 주로 더 긴 시간동안 일어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재 우리가 먹는 밀은 불과 50년 정도 밖에 안된 종이에요. 100년전 밀이 다르고, 원시시대의 농업시초의 밀은 또 완전 다른 종입니다
밀가루똥배 (wheat belly) 라는 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서양인들 매일 먹는데, ……평균 수명은 우리와 비슷하고….
장누수 증후군으로 개고생했다가 다시 또 고통을 받는 사람인데 완전 공감가는 내용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갑니다!
두피에 모낭염을 달고 살아서 탈모도 심했고 샴푸도 정말 많이 바꿔봤거든요. 다 소용없었고 방법이 없다 생각했는데 밀가루랑 설탕을 끊은지 2주 되가는데 두피가 너무 편안하고 아무것도 나지 않아요 신기신기!!염증에는 설밀나튀 끊기가 답인가봐요😊
설탕밀가루 튀김 나는 뭐예요???
@@hphppy-vy8gx나트륨=소금 아닐까요?
@@hphppy-vy8gx나쁜 기름이요!
@@hphppy-vy8gx 나쁜기름이요.
옛날 영상이라 답변 해주실지 모르겠는데.
혹시 쌀과자 이런건 먹어도 되는건가요?
그냥 쌀 100% 뻥튀기나 우리가 아는
쌀과자요.
밀가루만 문제되는건가요?
물론 탄수화물 자체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건 알고 있지만. 탄수화물을 안먹고 살순 없으니..
이왕 군것질을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걸 먹고 싶습니다.
제가 유튜버 의시분들에게 젋었을 때는 칼국수 등 밀가루 음식을 그렇게 먹어도 탈이 없다가 나이 먹을 수록 밀가루 먹으면 얼굴에 굳은 피지 뾰루지가 올라고 두피에도 올라오고 가렵고 비듬도 생기고 하는 증상이 갈 수록 심해지는 것을 말씀드렸었죠. 시원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항생제, 소염제 기타 세균 불균형 등에 의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밀가루를 좀 먹었던 사람들의 경우 시보가 발생가능성이 높아 저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유난히 칼국수(장국수)를 좋아했고 한 번 먹으면 2~3그릇을 먹었고 라면도 뿌셔 먹는걸 그렇게 좋아했거든요. 과자도 참 많이 먹었는데 결국 이런 상태가 되어 버렸네요.
글루텐 분해 효소 드세요~ 40대 넘어가니 밀가루 먹으면 소화 잘안되고 더부룩한데, 많이 좋아집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가요!
결과적으로 밀가루도 '정제 탄수화물'이고, 가공식품의 주재료로 많이쓰니까 줄여서 나쁠 것은 없지만 글루텐을 악당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서 댓글답니다. 심지어 레퍼런스로 쓰신 Fasano 박사도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개인을 제외하고 글루텐을 독으로 취급할 이유는 없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주셨는데요 ( ua-cam.com/video/-ZricpH66Qo/v-deo.htmlsi=R2dbXCjKN40XQeZj ) 중동 및 서양문화권에서는 천년이 넘도록 밀가루가 아니더라도 밀, 호밀, 보리를 먹어왔는데 그럼 모두 염증수치가 너무 안좋아서 다들 단명했나요? 이탈리아 사람들은 파스타와 빵을 매일 먹는데, 세계적으로 장수하는 지중해 문화권이잖아요?
최겸님께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배웠습니다. 영향력이 큰 분이시니 좀 더 사려깊고 신중한 접근을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짜증나는게 어쩌다 과자, 라면, 짜장면같은거 한번만 먹어도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살아야됨...
여러영상을 조회하고 있는데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밀을 가공하면서 과다하게 첨가하는 설탕,버터등이 문제라고 하고,,,누구는 밀 자체가 문제라고 하고
밀이 주식인 서양 사람들은 어쩌라는 건지..동양 사람에게만 문제가 되는 건지...
쌀은 문제가 않되고 밀은 문제가 되는건지...참으로 묘합니다.
차라서 의학쪽으로 공부를 다시 하는게 답을 빠르게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10살 저희딸이 딱! 이문제로 식이후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글루텐, 데일리, 에그 불내증이었더라구요 Food intolerance 체크업한 내역도있고 뭐가좋아졌는지 공유가능합니다. 미국으로 혈액보내서 셀리악 검사까지했어요. DNA검사두요 혹시 컨텐츠에.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Sophia님. 메일 gyumchoi@gmail.com 로 내용 주시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경험을 나누려는 마음 정말 좋네요 따뜻해 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따님분이 더욱더 건강해져서 걱정 덜으시길 바래봅니다.
무서운 글루텐..그래서 자연드림이나 한살림에서 글루텐 프리제품을 묵죵..
옛날엔 몰랐는데 아프고 나서 칼국수 먹고 나면 저녁에 머리가 깨어질듯 아팠던 이유 였군요.
글루텐 민감도
선생님 그럼 글루텐 프리 빵을 먹으면 쌀을 먹는것 만큼이나 문제가 없나요? 아니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홈베이킹을 해서 이스트 넣지 않아 쫄깃쫄깃하지 않고 부풀지 않은 카스테라 같은 식감의 빵이요. 이런거는 문제 없나요?
형님!! 글루텐프리 제품들이나 듀럼밀로 만들어진 파스타의 경우는 어떤가요??😊
모든 곡물들은 글루텐과 유사한 독성이 있어서 장누수를 유발합니다
통밀이 끝판왕이구요
밀가루를 아예 먹지않는건 힘들고, 줄여야죠.
하필 제가 라면 먹을때 이 영상을 봤군요 오늘 낮에는 국수 먹고 ...
면중독자들은 참 그 유혹을 이겨내기 힘든데
그냥 감자나 고구마 쪄서먹고 그래야 겠습니다 ㅠㅠ
네. 일단 시작은 면을 다른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 좋은 변화입니다. 면을 끊는 게 어렵다면 두부면을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쌀국수도 있어요 밀가루가 섞인 면도 있으니 전성분을 확인 하세요
전문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해요.....빵을 매일 먹는 프랑스사람들 영국 사람들......모두 건강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제과점에서 판매되는 빵들은 필요 이상의 설탕을 넣는 것은 문제이긴해요....
설탕 들어가지 않는 바게트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어찌해야할 지
글루텐 민감도가 완전 다름 서양사람과
@@금은성-m1i 중국 사람들 밀가루가 주식임 물론 쌀도 주식임. 밀가루로 만든 면 만두 많이 억음.
아침도 밀로 만두(빠오즈)나 요우티아오(튀긴 밀가루 빵) 떠우장(콩물)
만터우라고 밀로 만든 빵인데 많이 먹음. 밀가루면도 돼지고기 넣고 많이 먹음. 이건 어찌 설명 해야함?
밀가루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향,맛,발효,보존,방부 첨가물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전 빵발효 해서 매일 먹는데,
소화및 배출 문제 없어요.
잘봤습니다. 글루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셀리악병이 서양인기준으로도 아주 소수의 퍼센트만 걸리는 걸로 알고 있고 동양인은 그것보다 더 낮아서 연구조차 제대로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일반적인 것 처럼해서 글루텐 프리가 건강식인 것 처럼 파는 것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던데요 (외국거주당시) 그리고 글루텐 프리식품은 맛이 없어서 첨가제가 더 많이 들어간 것도 많다고 하던데 밀가루가 실제로 수치상으로 어느 정도 문제가 되는지는 밝혀진게 없을까요?
전 글루텐프리 제품을 먹으면 설사를 해요. 저도 외국에 살면서 밀가루를 안먹을 수 없던데.. 그리고 주식이라 주식을 끊으면 뭘 먹어야하는지.. 저도 실제 어느정도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가을하늘-f2l채소 생선 육류를 드시면 되죠.
쌀보다도 오래전부터 먹던 쥬식이 아닌지. 과잉이 문제지 먹고 운동좀 하면 뭐가 문제 일지 모르겠네요. 특수한 경우말구요
동양에서는 쌀이 주식이고 야채 섭취량도 많아서 밀가루 음식은 주로 간식이나 디저트로 먹었지요 서양은 메인 빵 스프 파스타 등 디저트 쿠키 케이크 등 전부 밀가루이죠 우유 섭취도 높아요
@@가을하늘-f2l 글루텐다이제스트를 구매해드세오
밀가루를 주식, 즉 하루종일 먹는 경우에 해당..
예를들면 라면, 국수, 빵, 밀가루과자, 밀가루 튀김, , 이렇게 계속 먹으면 천하장사도 쓰러집니다
막연한 설명이 아닌 과학적으로 꼼꼼히 꼬집어 주시니.. 밀가루의 진실이 머리와 몸에 박힙니다~
고급진 영상
고맙습니다.
아니 믿어지는 영상~
고맙습니다
전 매일 아침마다 100퍼통밀빵 이나 귀리에 각종 씨앗만 섞은 빵 울 설탕은 안넣고 직접 만들어서 한조각씩 먹고있는데 ...
그것도 끈어야하나요
그 외는 전혀 정제밀가루 움식은 입도 안댑니다
단지 100퍼 통말 이나 호밀 귀리빵 만 먹거든요
저도 궁금해요
저도요.. 그런데 떡은 먹어도 될까요?
설탕 없는 가래떡먹어 되려나요
파스타 듀럼밀 100프로는 쌀밥 보다 단백질이 높고 쌀밥 보다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거죠?
어떤 가정의학과 의사분이 듀럼밀 파스타가 도정된 쌀밥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니 건강식이라고 말씀하시던데요 ㅜ
잘봤습니다~~언제나 도움받고있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희님-
밀가루보다 우리나라 자극적 단짠단짠이 더 몸에 안좋지않나 ㅋㅋ
저는 아침에 토스트먹음 변도 잘나오고 하루생활이 즐겁고 모든컨디션이좋아요
거의30년째 건강합니디ㅡ
빵속에 각종 화확물질들이 문제라고 생각했지 글루텐이란 단백질이 문제라고는 전혀 생각은 못했네요 그러면 주식이 빵인 나라들은 관련 질환들이 높나요 어떤가요
밀가루의 글루텐, 우유의 카제인을 분해시키려면 DPP-4 소화효소가 필요한데, 이 효소는 영양제로 섭취 가능합니다
오! 영양제 어떤게 있을까요?
너무 살이 찌는거 같아서 마음먹고 3개월간 밀가루끊고 식단을 철저히 하니 15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비염으로 평생 고질병으로 고생하했는데..
매일 약도 먹고 점막태우는 수술에 면역주사 2년동안 맞아도 안좋아지던 비염이 거짓말처럼 괜찮아지더라구요..
하지만 빡센 식단을 계속 유지하기도 힘들고 집에서는 최대한 안먹을라고 하는데 약속있는날은 안먹기 힘들더라구요
그랬더니 다시 콧물에 염증성 여드름까지 올라오네요 ㅠㅠ
전날 떡뽂이 쫄면이라도 먹는날이면 콧물에 재채기에 난리가 나네요
밀가루때문에 그런지 모르고 그렇게 평생 고생한거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하네요
억울하지만 또 한편으로 삶에서 밀가루를 끊는다는게 너무 힘든일이라는거 다시한번 느낍니다...ㅎㅎㅎ
질문이 있는데 100프로 통밀빵도 안좋을까요??
아침에 샐러드에 통밀빵 가끔 먹는데 걱정 되네요
쌀빵을 드세요~!
@@saeromtoyou저도 빵을 좋아해서 쌀빵으로 대체해 보려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실상을 알고 보니, 쌀빵 만들때 글루텐을 첨가해야 빵 형태가 나와서 밀가루는 안섞지만 글루텐을 첨가한다고 들었습니다. 쌀로만 만들면 떡밖에 안되나봅니다.
저도 밀가루 설탕 끊으니까 항상 맺혀있던 콧물이 싹사라졌네요
Gluten Free 파스타, 빵 많이 나오는 데, 진짜 그런지 의심이 많습니다.
한번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밀가루음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주 어렷을 적 부터 너무 먹어대사 부모님이 걱정할 정도였지요.
매일 1끼는 라면을 먹는다거나 빵을 먹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대 쯤 빵을 먹으면 속이 쓰리더군요.
그런데 빵을 먹을 때 요구르트 정확하게는 블xx스강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금도 그런데요. 혹시 글루텐의 소화흡수에
유산균발효유가 어떤 관여를 하는 것일까요?
궁금했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50대 중반입니다.
동양인의 주식은 쌀 서양의 주식은 밀인데 그 오랜 역사동안....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감사합니다
쌀먹는 사람들이 밀가루에 대해 하는 예기와 똑같은 얘기를 카사바와 그 전분인 타피오카를 주식으로 하는 아프리카 사람이 쌀에대해 함. 먹는 음식은 아무 죄가 없음, 사람들이 안 좋은 식습관을 괜히 식재료에 전가한다고 봄.
최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정말 “진짜” 이시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어요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것중 맛있는건 몸에 나쁘다는게 진리다..
감사합니다 밀가루...통일이면 좋을줄 알았는데 끊는걸로 해봐야겠어요..
파스타...끊어야 하나 글루텐 함량이 높ㅇ느거로 아는데.. 듀럼밀이라 혈당이천천히 오른다해서 괜찮다 생각했는데 ㅁ정말 먹을게 없네요.. 뭘먹어야하나 ㅠㅠ
여태 이것도 모르고 비염 때문에 수술관련으로 3번이상 처방약 달고 살았습니다 😢 뒤늦게 알고 간헐적 단식 하고 있는데 바로 효과 보고 있습니다. 글루텐이 이렇게 안좋을지 몰랐어용 😮
영상만 꾸준히 보면서 정말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글루텐이 문제면 강력쌀가루도 문제가 되는건가요? 밀가루의 글루텐이 문제가 아니라 귀리에도 어느정도 글루텐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강력쌀가루에 글루텐들어있어요.
쌀가루는 글루텐이 없어서 빵제조용인 강력 쌀가루에는 빵을 만들기 위한 글루텐을 포함헤 여러 첨가물을 넣습니다.
대신 빵이 아닌 과자를 만드는 박력쌀가루는 글루텐이 없습니다. 쌀 100%라서요.
에그누들 녹두누들 콩 누들 찾아보며 먹는 건 괜찮을까요?? 글루틴 프리로 찾아보고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귀리(오트밀)은 글루텐프리인가요 아닌가요? 맞다는 의견도 있고 아니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져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ㅠ
귀리에도 글루텐이 들어있다고 알고 있어요.
글루텐의 프롤린 부분이 소화가 안된다는 점, 소화가 안되는 부분이 장 누수를 일으킨다는 점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보통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의 결합이 인체에서 소화할 수 없는 결합으로 되어 있어 인체가 소화를 못 시키므로 정장작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영양소로 인식되는데,
글루텐의 프롤린은 소화가 안되는 구조라는 점에서는 식이섬유와 동일한데 위험한 물질이 되는 이유가 뭘까요?
글루텐 공포는 개소리기 때문이죠
@@버존-v6q 제가 질문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으나, 저도 실제로 빵같은 거 대신 쌀과 국 등의 한식을 먹으면 훨씬 속이 편안함을 느끼는 지라 진짜 팩트를 알고 싶어요 정말
@@nananajang6730드시는 빵이 어떤 빵인지 아셔야되요... 크림이나 설탕 잔뜩인 빵들은 사실 밀가루의 글루텐보다도 부재료인 버터나 크림 초콜릿등 다른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빵이라고 다같은 빵이 아니니깐요...
@@nananajang6730 빵이 소화가 안되는건 두가지 입니다.. 일단 절대적으로 수분이 부족합니다. 두번째론 유지(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어렵겠지만 버터 마가린 그외 기타 식용유가 안들어간 빵을 드셔보시면 좀 나을겁니다.
아 그리고 빵에 들어간 우유가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글루텐을 소화하려는 소장에서 소화효소를 분비해 글루텐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조눌린이라는 성분이
나오게 되고 그 조눌린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장누수가 생기게 되는것이고
식이섬유가 그렇지 않은이유는 몸이 글루텐에나오는 조눌린처럼 유해물질이라고 받아들이는 성분이 없기때문이 아닌가라고 유추해봅니다
글루텐은 보리에도 들어 있는데 당뇨에 보리밥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보리밥은 먹어도 될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은 알콜인가요?ㅎㅎ
오트밀은 먹어도 괜찮을까요?
뭔가 구체적인 실험결과가 뒷받침될 필요가 있네요..원리는 알겠는데 실제로 저런식으로 장누수가 일어나는지는 아직 완전히 확신할수는 없을거같네요ㅠ
미국에서 임상실험했다네요. 밀가루 음식먹은 사람들과 안먹은 사람들 1시간후 현미경 내시경결과 밀가루 음식먹은 사람들만 장누수발견. 이후 추가 실험에서도 계속 반복적으로 장누수.
감사합니다^^
간절한마음ᆢ
파스타의 본고장 이태리사람들은
왜 괜찮을까?
저탄고지 하는 분들이 활성밀글루텐을 넣어서 저탄고지 빵을 만들어 드시던데...이렇게 만들면 안되는 거겠죠?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하셨네요. 이런 영상 좋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우리는 빵을 대부분 간식개념으로 먹지만 서양인들은 주식으로 먹는데 어떻게 저런 면역반응에 크게 데미지를 받지 않을수 있는지요?(상대적으로 데미지가 훨씬 덜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전적으로 장누수로 인한 데미지를 덜받을수있게 진화한걸까요?
그리고 우리몸에서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아미노산덩어리는 어떻게 몸에서 제거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대변으로 나가는걸까요?
걔네 주식은 건강빵 밀가루 소금 물이죠. 우리는 설탕 기름 들어간 빵을 많이 먹구요. 이게 더 악화인자가 많을거 같구요. 글루텐프리 제품은 서양에 훨씬 많죠.
애시당초 거기 빵은 설탕이나 첨가물 별로 없는 그냥 빵이니까 그렇죠. 우리는 빵을 간식이라고 봐서 설탕이나 첨가물 잔뜩 넣고 먹잖아요. 원인은 빵에다 그렇게 넣은 설탕과 첨가물인데 대충 퉁쳐서 밀가루 음식이 문제라 하는걸 뭐 어떻게 봐야 할지.
@@자유-z3d몇 천년간 빵을 주식으로 먹어왔는데 그 동안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만 먹어왔던 건가요?
@@user-739qudg9xq첨가물, 설탕을 첨가하지 않더라도 밀 자체가 글루텐 때문에 문제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Thanks!
수제비나 칼국수는 글루텐이 불어버리니까 괜찮지 안을까요? 밥 식사도 많이 하지만 30%는 라면 국수 냉면등 그다지 신경안쓰고 먹어요. 어설픈 잡학박사들의 바다의 정보 아닐까요? 물론 소수사람도 있겧지만
지금은 국수,빵 폭식해도 아무문재없는데.. 지금 관리 잘해야겟징
궁금한게 글루텐 자체가 안좋다면 1. 글루텐이 적은 박력분밀가루 2. 박력쌀가루 3.글루텐을 강제로 첨가한 강력쌀가루 4. 글루텐이 낮은 통밀가루 중에서
밀가루이나 글루텐이 낮은 1.4번이 비 밀가루나 글루텐이 높은 3번보다 낫다고 볼 수 있나요
더 나아가 글루텐도 낮고 밀가루도 아닌 박력쌀가루로 빵을 만든다면 이런 셀리악별 장누수에서는 자유로울지
물론 당지수가 오르겟지만요
빵,과자 같은 게 아닌 파스타면도 먹으면 안 되나요? 혈당지수(GI)가 낮다는데요
좋은 내용인데 발음이 살짝 못알아들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