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틈새라면집 약간 반지하?같은 좁은곳에 운좋으면 그냥 들어가서 먹던곳. 지금 없는 메뉴지만, 당시 소고기 김밥이 있었는데 좀 가격이 있어서 얜 왤케 비싸? 이랬는데 먹어보고 인정했던.. 지금이야 김밥도 종류가 많치만 당시엔 김밥은 김밥뿐이던 시절이라. 명동가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중에 하나였던. 틈새라면, 명동교자, 명동돈까스, 취천루 만두, 개화짬뽕....등등 ..기억나네요.
일주일에 틈새체인점 3~4번 먹습니다. 서울, 경기권은 전부 가봤는데 그 외 지방은 몇군데 안가봤어요. 김복현 선생님 돌아가시고 점주가 계속 바꼈는데 영상에 2019년 명동점 나오시는분 틈새라면 진짜 못 끓입니다. 틈새블로거라 사람들의 제보도 끊이지 않는데 악담만해요. 저도 명동점 보다는 충무로점을 찾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김복현 선생님 사진보니 좋네요.
1편이 최고였는데 어딨냐
1편 어디갔노 시박꺼
나의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날려주는 틈새라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복현 사장님
복현이 형, 그립습니다. 소희누나는 아들이랑 같이 잘 계시겠죠.
1편 어디갔음!
첫번째 영상 너무 좋았었는데 저작권 땜에 내려간건가요... 아쉽네요... 그 감성 너무 좋았는데
1편 왜 천안문 당했나요
1편 삭제 이유가 조리법이 공개돼서 그런건가요? 이유좀 알려주실 채널관리자분 찾습니다 ㅎㅎ
이곳을 98년에 와이프랑 연애할때 다녀왔는데..
정말 추억돋네요..
잘봤습니다..^^
1편 ㅠㅠ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와 틈새라면이 진짜 오래됐구나ㅋㅋㅋㅋ
오리방석=물
파인애플=단무지
1편 업나요
여기 가서 먹으면 틈새라면 마트에 파는거랑 맛이 비슷한가요?
입맛이 바뀐건지 예전엔 달띾는데 최근 충무로에서 먹었는데 지금은 봉지랑 비슷한 느낌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장이 훨씬 맛있어요. 맵기도 훨씬 봉지보다 맵고 국물도 맛있어요.(매운맛 강도 조절은 가능) 거기다 분식집 특유의 꼬들하게 익혀주는 면까지...기회가 되시면 매장은 꼭 한번 가보시길 ㅎㅎ
훨씬 매워서 쉬면서 우유나 카스테라 필요했었어요. 콩나물 약간들어가 아삭하고 시원했고, 반숙된 계란 하나가 풀어지지 않아 국물이 깔끔하고 칼칼 했었어요.
봉지면는 맛있게 무리없이 매운 맛 이죸
끓여먹는 맛이랑 엄청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먹는게 더 맛있고 매웠어요
꼭 한번 다시가 보고 싶은 추억의 장소네여
1편 어딨
노량진에서 딱 한번 갔습니다. 너무 매워서 두번은 못 가고 있죠
이거 원본 영상은 어떻게 된건가요?
명동 틈새라면집 약간 반지하?같은 좁은곳에 운좋으면 그냥 들어가서 먹던곳.
지금 없는 메뉴지만, 당시 소고기 김밥이 있었는데 좀 가격이 있어서 얜 왤케 비싸? 이랬는데 먹어보고 인정했던..
지금이야 김밥도 종류가 많치만 당시엔 김밥은 김밥뿐이던 시절이라.
명동가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중에 하나였던.
틈새라면,
명동교자,
명동돈까스,
취천루 만두,
개화짬뽕....등등 ..기억나네요.
1편 어디갔나요? 조리법 때문인가요? 아님 저작권?
저 사장님 돌아가신지 꽤됐죠
병으로?
@@kakalotto 병으로
50도안되서...안타깝죠
90년대후반 체인사업이 망한후 암에걸리시고 고생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틈새라면은 팔도에서 근무하던 후배분이 인수후 생긴것이죠
@@c8roma 사업실패 때문에...ㅠㅠ
사연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 왜 없어졌져
혹시 이전영상은 내리셨나요?
저도 98년에 갔었는데 벌써 25년 전이라니.. ㅠㅠ
원래있던 90년대 빨계떡 영상이 없어져서 한동안 못보다 또 이렇게 재업로드로 보는군요
90년도 에서 살다가 90년도 에서 죽고싶음
비슷한 구성으로 영업하는 외대앞 레알라면 학교 다닐 때 자주 갔었는데... 아직 가끔 생각나면 찾아가는 곳
경희대쪽으로 옮겨서 귀찮아졋어요 ㅜㅜ
레알 맛있죠 외대앞에 있을 때 그 자리 거리뷰 시간 돌려보시면 원래 틈새하면 체인이었음을 알 수 있어요 사장님도 같으셨는지는 모르지만ㅋ
아니 1편좀 제발 ㅠ
저 아제 라면봉다리 사진보면 오달수 닮음 ㅋㅋ
건대점 17~18년전에 자주갔었는데..
그립다 빨계떡 매장..
BGM 알려주실분 제발
DJ Williams - Dusty Fingers
첫번째 영상은 어디로 갔나요 ㅠㅠ
어머니 보여드릴라구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편 내놔라!!!!!요!!!!!!!!!
제일백화점 옆 좁은 골목.
계떡 , 빨계 , 오리방석
,파인애플~~
추억이 생각나네요..
다좋은데 5천원 에바야
1편 좋았는데 왜 없어졌어요 ㅠ
비싸다
명동 뒷골목에 있었는데..거기서 찍은사진도
있어요♡제가 갔을때 1층이었어요~지금까지
영업하는지 몰랐어요!조만간 가봐야겠네요~
아직도 가게가 하는구나...
청바지 입은 아저씨가 끓이던 영상 좀 찾아달라말이시
맛나겠다 ㅠㅠ
아직도 체인점 있어서 자주가고있어요ㅋㅋ
저 가서 함 무보고싶댱
88년쯤 명동 틈새 라면
폭 1미터도 안되는 좁고 긴곳.. 정말 매웠음 영상은 한번 옮긴곳 같네요 명동 옷가게 빌리지 근처였던 기억
빌리지....ㅋㅋㅋㅋㅋㅋ..안전지대 꺽어서 나오던 틈새라면집.. 기억나네요.
아직 명동에 본점이 잇죵ㅋ
저시절엔 몸에 안좋고 묵으면서 좋다코 햇구나
저시대에도 라면이 오천원 ㄷㄷㄷ
2019년이에요
몸에는 안좋지만 가끔 생각나는맛.
무슨 라면 하나가 오천 육천 하네 ㅁㅊ
명동 땅값 비쌀때라 ....
라면이 라면ㅡ이지. 5~6처넌 헐~
일주일에 틈새체인점 3~4번 먹습니다.
서울, 경기권은 전부 가봤는데 그 외 지방은
몇군데 안가봤어요.
김복현 선생님 돌아가시고 점주가 계속 바꼈는데 영상에 2019년 명동점 나오시는분
틈새라면 진짜 못 끓입니다. 틈새블로거라
사람들의 제보도 끊이지 않는데 악담만해요.
저도 명동점 보다는 충무로점을 찾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김복현 선생님 사진보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