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시키든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고 실행하는 인간이 악마가 될 수 있는 경우를 보여준 괴물이지요. 체포 후 이 괴물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정신과 의사 6명이 이 인간을 분석했는데 놀랍게도 정상으로 판명됩니다. 사람들이 집단멘붕에 빠지고 고민하는 와중에 그 유명한 한나 아렌트의 " 악의 평범성" 이 발표되지요.
한나 아렌트의 [정신의 삶-사유와 의지]에서 악의 평범성을 진지하게 고찰합니다. 아이히만은 "무사유"였다라고 하지요. 무사유는 생각하지 않음이 아니라, 타자의 입장에서 고려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라 합니다. 무사유는 결코 우매?한 사람들의 특징이 아니라,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갖춘 계층에서도 무사유를 한다는거지요. 자신은 가장으로서 주어진 신분과 직분에 맞게 열심히 일을 했을 뿐이라는 전범재판소에서의 증언은 지금 바로 현시대의 바로 우리들이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되는 것은 아닌가 반성을 하게 만듭니다.
아이히만의 재판과 관련된 영화인 '아이히만 쇼' 를 교양 중간고사가 끝나고 남은 시간에 교수 님이 보여주셔서 시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히만을 체포하는 과정도 궁금했었는데 때마침 이렇게 씨네모리님이 리뷰 해주신 덕분에 궁금증이 전부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리뷰 영상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
행정적으로 대량학살에 관해 매뉴얼화 시키고 시설을 만들고 현재의 수용능력, 오늘하루 죽일수 있는살상능력까지 꼼꼼이 체크해가면서 학살을 지시한자..다른 영화 소개 유트브에서 보긴 했지만, 역시 역사지식에 일가견이 있으신 씨네모리님의 나레이션으로 들으니, 더 재미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 때 모사드는 [악마의 의사]라고 불리는 요제프 멩겔레의 행방까지 알고 있었는데, 아이히만을 먼저 처리하는 방향으로 작전을 세웠지. 그 바람에 멩겔레는 도망할 수 있었고, 이후 그의 행방은 누구도 알 수 없게 되었다. 모사드 인원을 더 투입해서라도 멩겔레까지 같이 잡았어야 했다.
못 믿으시겠지만, 저희 아버지의 할어버지의 친구 분 중에서 독일인이 있으셨고 그 독일 분을 a님 이라고 하자면 a님께서는 아버지가 SS친위대원에다가 어머니가 나치를 아주 지지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SS친위대원인 아버지가 나중에 전사하시고 어머니가 레지 스탕스에게 잡혀서 처형 당하고 a님의 할아버지랑 도피 생활을 하게 됐고, 그러다가 각 나라를 거쳐서 결국에는 한국에 오셨습니다. 그때가 1980년이라고 하시더라군요 ( 추가 발언 ) 뭐 각종 MSG? 같은게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a님의 부모님이 아주 적극적으로 나치를 지지하다가 죽고 한국으로 나중에 왔다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왔는지 배를 타고 왔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네덜란드영화 한밤의암살자86년작 / 이탈리아영화 찢어진깃발1981년작 2차대전 관한영화입니다 리뷰부탁합니다 그리고 찾는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은 몰라요 어릴적 토요명화 주말의영화 에서 본 유럽영화인지 2차대전 음악연극활동하는 떠돌이부부 그리고 장애가있는 조수한명 독일군 앞에서 공연을 하는 부부 부인이 화가 나 독일군앞에서 진실을 말함 부인 사망 남편과 조수는 마지막에 떠나는 모습이 생각나요 제목 아시면 댓글부탁해요
오래전에 이 영화의 주인공인 '피터'의 회고록을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어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회고록을 충실히 영상화 했네요. 단 그 회고록에 따르면 아이히만에게 본인 확인을 시킬 땐 독일어로 물어봤다고 합니다. Wie heißt du? 라고 물어봤다고 하는데 뭐 이런 정도는 영화의 시점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아돌프 아이히만이 본인 이름을 독일어로 밝힌 것은 관객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방법이었겠지요. 영화 처음에 나온 그림과 9:23 에 나온 그림도 원 고증에 맞습니다. 해당 회고록을 보면 영화 처음에 자기 친척들 그린 것은 피터가 아이히만에 대한 적개심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실제로 사진을 다시 모사하고 그리고 친척들에게 수용소에서 죽은 친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하면서 거의 잊혀졌던 수용소의 기억을 다시 꺼내왔다더군요.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안가에서도 아이히만을 스케치 한 것도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해당 기사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오퍼레이션 피날레도 봤긴 합니다만 이 영화가 '피터'의 회고록을 담담하게, 충실히 옮긴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1996년의 영화더군요. 제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해당 기사를 본 것이 1992-3년 경이었습니다. 회고록이 발표되자마자 영화화기 기획되고 제작된 것 같습니다. 한국어판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기사 제목은 "내가 아이히만을 잡았다" 였으니 회고록을 그대로 담담히 영화화 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해당 기사가 나오기 전 까진 아이히만의 납치와 이스라엘로의 이송에 대해선 별별 썰들이 난무했었는데 해당 회고를 통해 이런게 결정되더군요. 그리고 '피터' 뿐 아니라 여기 나오는 이스라엘 요원들의 이름은 죄다 가명입니다. 해당 기사에서도 시작 전에 "아이히만과 아이히만의 가명 빼놓고는 전부 다 가명을 사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요원들의 안전 문제로 인해 30년이 지난 뒤에 발표된 기사임에도 죄다 가명을 썼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의 북한 정치법수용소가 그 당시 아우슈비츠와 약간의 정도의 차이지 거의 99% 같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그런데 이런 집단과 평화, 햇빛정책 운운하면서 대화와 공존을 시도하고 또 연명시켜 줘? 이런 인간들은 북한 인민들이 흘린 피에 대해 이미 00에서 처절히 그 대가를 치르고 있거나 살아있다면 지금이라도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어 대가를 치를 것이다.
@@juanhan9136 하마스가 하는 짓 보면 그건 또 뭐가 다른거임? ㅋㅋㅋ 그럼 웨스트뱅크는 왜 조용한건데? 하마스 지들도 사우디랑 이스라엘 관계회복되고 입지 줄어들고 내부 여론과 지지도 떨어지니까 외국에 지원받고 이스라엘 치러갔잖아? 얘들도 처벌 받길 바래야겠다 아니면 또 수천년 민족 분열시켜야 되겠음?
![전쟁통에 남편을 잃고 적군의 장교를 맞이해야만 했던 하녀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Vyk7qDedzlA/mqdefault.jpg)
저놈이 잡힌건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아들놈의 역할이 가장 컸다는게 웃기네요ㅋ.. 멍청하게도 자기 아버지가 유대인들을 처리했다고 떠벌렸던지라.
그만큼 당시 아르헨티나에서는 백인우월주의가 득세 했고 유태인 멸시가 여전했으며 겉으로는 신분 세탁을 하였으나 전직 나치대원 이라면 대우를 받던 분위기 였습니다. 자랑거리라고 생각했으니 떠벌렸을테구요.🤔
달리 말하면 의도는 아니었어도 나치 전범 정의구현한거죠. 본인 애비인게 뭔상관입니까 ㅋㅋ.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유대인 학살과 그 이후의 일들에 대한 씨네모리님의 영상을 보면서 잘 몰랐던 현대사에 대해 알 수 있게되는 거 같습니다.
아이히만이 저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 이유: 법과 원칙에 충실했다는 자기변명. 형식적 법치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 늘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세력이 말하는 '악법도 법이다' 와 동일한 케이스..
실질적 민주주의의 힘은 멀고 험하다..
↖🖋
항상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들 소개 감사 드립니다!!!
씨네모리님 명작소개 감사합니다.
오퍼레이션 피날레와는 좀 분위기가 다른 영화군요 참고로 엘알항공은 가장 위험한 민항기이면서 가장 안전한 민항기이기도 하죠 ㅋㅋㅋ(민항기에 미사일회피장치랑 체프, 플레어 다있음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맞아요. 그영화 리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당시 아르헨티나에서는 백인우월주의가 득세 했고 유태인 멸시가 여전했으며 겉으로는 신분 세탁을 하였으나 전직 나치대원 이라면 대우를 받던 분위기 였습니다. 🤔
어떤 일을 시키든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고 실행하는 인간이 악마가 될 수 있는 경우를 보여준 괴물이지요. 체포 후 이 괴물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정신과 의사 6명이 이 인간을 분석했는데 놀랍게도 정상으로 판명됩니다. 사람들이 집단멘붕에 빠지고 고민하는 와중에 그 유명한 한나 아렌트의 " 악의 평범성" 이 발표되지요.
항상 매주 일요일 아홉시를 기다리게 하시는 씨네모리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사이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건강 잘 챙기십시오.
한나 아렌트의 [정신의 삶-사유와 의지]에서 악의 평범성을 진지하게 고찰합니다.
아이히만은 "무사유"였다라고 하지요.
무사유는 생각하지 않음이 아니라,
타자의 입장에서 고려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라 합니다.
무사유는 결코 우매?한 사람들의 특징이 아니라,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갖춘 계층에서도 무사유를 한다는거지요.
자신은 가장으로서
주어진 신분과 직분에 맞게
열심히 일을 했을 뿐이라는
전범재판소에서의 증언은
지금 바로 현시대의 바로 우리들이 또
다른 아이히만이 되는 것은 아닌가 반성을 하게 만듭니다.
1. 영화에서보다 훨씬 더 장남이 바보같은 짓을 저질렀다
2. 몇번 언급된 막내아들은 나머지 가족들과는 달리 자라서는 아버지를 부정함
3. 멩겔레는 끝까지 숨어사는데 성공해서, 죽은 뒤에야 누군지 밝혀짐
아이히만의 재판과 관련된 영화인 '아이히만 쇼' 를 교양 중간고사가 끝나고 남은 시간에 교수 님이 보여주셔서 시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히만을 체포하는 과정도 궁금했었는데 때마침 이렇게 씨네모리님이 리뷰 해주신 덕분에 궁금증이 전부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리뷰 영상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
얼마나 지잡대면 비싼 등록금내고 수업을 영화로 떼우냐 ㅋㅋ 😂
가끔 이 채널 영화리뷰 보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이 유대인학살 시스템의
기초를 마련해준 역사속에
숨겨진 자칭 신사의 나라
대영제국의 보어인수용소에
관련된 영화도 추천부탁드립니다
고작 2만명 죽은 곳을 나치 수용소하고 비교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user-ls2lk5xe1p 고작 2만이라면서 고작 몇천 죽은 일제시대는 왜그렇게 비난하는건데? 통치하다보면 마찰이 있을수도 있지 안그래?ㅎㅎ
@@user-ls2lk5xe1p고작 2만?
@@user-ls2lk5xe1p 님 정신병 있음? 고작 2만 ?
@@ganokim6163 ㄹㅇ 저런 놈들이 정작 일제시대 관련된거 나오면 누구보다 목에 핏대 세우면서 독립열사 빙의함 그저 내로남불 그자체 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행정적으로 대량학살에 관해 매뉴얼화 시키고 시설을 만들고 현재의 수용능력, 오늘하루 죽일수 있는살상능력까지 꼼꼼이 체크해가면서 학살을 지시한자..다른 영화 소개 유트브에서 보긴 했지만, 역시 역사지식에 일가견이 있으신 씨네모리님의 나레이션으로 들으니, 더 재미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체 그 메뉴얼화 시킨 사람은 아이히만 인가요 아니면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인가요?
제가 보기엔 유대인들이 아이히만을 굳이 찾아 죽인 이유는 아이히만의 임무가 사실 유대인 강제이주 임무를 갖고있었으니까
유대인들이 대량학살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서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해도리-b2x단순히 수송임무만 전담했다는 궤변을 받아들인다해도 그 수송인원들이 가는 수용소가 어떤곳인지 몰랐다는 논리는 그 지위에 전혀 성립하지 않습니다.
한나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을 읽어보신다면 이영화와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는데도움이되리라봅니다
정말 유익한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리님
영화한편2ㅏㄹ보고갑니다~
일요일을 여는 시네모으리🎉🎉
저 때 모사드는 [악마의 의사]라고 불리는 요제프 멩겔레의 행방까지 알고 있었는데, 아이히만을 먼저 처리하는 방향으로 작전을 세웠지. 그 바람에 멩겔레는 도망할 수 있었고, 이후 그의 행방은 누구도 알 수 없게 되었다. 모사드 인원을 더 투입해서라도 멩겔레까지 같이 잡았어야 했다.
이 다음 이야기인 아이히만 쇼 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하 즐겁구나 주말이~
이스라엘 보고 느낀거지만 악하게 살아도 멍청하게 살면 안돼 힘이 있으니 정의가 되는거잖아
영상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브금 제목 좀 알고싶어요
납치한 즉시 갈갈이 찢어죽이지 않았던 모사드
어떻게 참았을까...
5:22 깨알 드립...
유대인 전쟁범죄자들도 끝까지 잡고 처벌해야 한다.
문제는 전쟁에 져야, 전쟁범죄자
2차대전후 나찌장교들 국적세탁해서 귀화 젤 많이 받아준 게 미국이엇고 특히 나사를 나찌출신들이 세운 건 다알려진 사실임
유대인ㅉㅉ
625전쟁 침략자 전범 김원봉도 그만빨고 동상이고 기념관이고 다 부셔야한다
이스라엘 민간인 학살한 팔레스타인놈들 싹다 씨를 말려야지😂
못 믿으시겠지만, 저희 아버지의 할어버지의 친구 분 중에서 독일인이 있으셨고
그 독일 분을 a님 이라고 하자면 a님께서는 아버지가 SS친위대원에다가 어머니가 나치를 아주 지지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SS친위대원인 아버지가 나중에 전사하시고 어머니가 레지 스탕스에게 잡혀서 처형 당하고
a님의 할아버지랑 도피 생활을 하게 됐고, 그러다가 각 나라를 거쳐서 결국에는 한국에 오셨습니다. 그때가 1980년이라고 하시더라군요
( 추가 발언 )
뭐 각종 MSG? 같은게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a님의 부모님이 아주 적극적으로 나치를 지지하다가 죽고 한국으로 나중에 왔다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왔는지 배를 타고 왔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재판 받고 어찌 되었을까요
군인, 경찰, 공무원 비롯한 사람에게 : 위의 명령
감사합니다.
네덜란드영화 한밤의암살자86년작 / 이탈리아영화 찢어진깃발1981년작 2차대전 관한영화입니다 리뷰부탁합니다 그리고 찾는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은 몰라요 어릴적 토요명화 주말의영화 에서 본 유럽영화인지 2차대전 음악연극활동하는 떠돌이부부 그리고 장애가있는 조수한명 독일군 앞에서 공연을 하는 부부 부인이 화가 나 독일군앞에서 진실을 말함 부인 사망 남편과 조수는 마지막에 떠나는 모습이 생각나요 제목 아시면 댓글부탁해요
일요일 아침8시 씨네모리 보는날
아이히만은
영화 '행복의 나라' 이선균배역과 똑같음
아이히만이나 멩겔레나 둘다 나쁜놈이긴하지만 멩겔레가 더 나쁜놈 아닌가? 의사출신에다 직접적 살인까지한 놈이니 더한 인간이지.
어렸을 적 읽었던 세계의 사건 해결 탐정(?)이었나...아이히만이 납치되고 갇힌 곳에서 세면대 물이 내려가면서 소용돌이 치는 걸 보고 자신이 이스라엘로 납치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우와..했는데...다 뻥이었구먼.
이게 언제쩍 영화인데 비율이 혹시 일부러
악의 평범함도 악의 종류중 하나란거.
악의 평범함은 애초에 의미가 모호하고 단순하여, 그러므로 쉽게 변질될 수 있는 메카시즘적 요소가 높게 포함되있는 아주 위험적인 사고관이라는거
약간 뮌헨이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잘봤습니다.
그리워요.. 씨네모리😢
우리도 만들자....
이스라엘은 그후 팔레스타인과 싸우고... 이게 다 교통정리를 개판으로 한 영국 때문이다
옹 이 영화를 드디어
모사드 : 우린 끝까지 쫓아간다.
05:19 ㅋㅋ
아 오늘 일요일이구나
항상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ㅠㅠ❤
어제 뉴스 보니 이스라엘인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네덜란드에서 두둘겨 맞았고 저번에는 미국에서 식당에서 나가라고 하는 동영상을 봤다 무조건적인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었던 나치학살 세월이 가니 그 피해자들이 이렇게 반복할수도 있구나 싶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바다건너면 바론데 왜???
그리고 육백만은 완전 구라 입니다. 독일 폴란드 덴마크에 유대 전체가 150만이 안되었ㄴㄴ데 수용소에서 갑자기 수배로 늘어 났다는 것이지요. 유다는 유아기부터 구라를 익히지요
오래전에 이 영화의 주인공인 '피터'의 회고록을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어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회고록을 충실히 영상화 했네요.
단 그 회고록에 따르면 아이히만에게 본인 확인을 시킬 땐 독일어로 물어봤다고 합니다.
Wie heißt du? 라고 물어봤다고 하는데 뭐 이런 정도는 영화의 시점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아돌프 아이히만이 본인 이름을 독일어로 밝힌 것은 관객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방법이었겠지요.
영화 처음에 나온 그림과 9:23 에 나온 그림도 원 고증에 맞습니다. 해당 회고록을 보면 영화 처음에 자기 친척들 그린 것은 피터가 아이히만에 대한 적개심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실제로 사진을 다시 모사하고 그리고 친척들에게 수용소에서 죽은 친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하면서 거의 잊혀졌던 수용소의 기억을 다시 꺼내왔다더군요.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안가에서도 아이히만을 스케치 한 것도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해당 기사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오퍼레이션 피날레도 봤긴 합니다만 이 영화가 '피터'의 회고록을 담담하게, 충실히 옮긴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1996년의 영화더군요.
제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해당 기사를 본 것이 1992-3년 경이었습니다. 회고록이 발표되자마자 영화화기 기획되고 제작된 것 같습니다.
한국어판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기사 제목은 "내가 아이히만을 잡았다" 였으니 회고록을 그대로 담담히 영화화 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해당 기사가 나오기 전 까진 아이히만의 납치와 이스라엘로의 이송에 대해선 별별 썰들이 난무했었는데 해당 회고를 통해 이런게 결정되더군요.
그리고 '피터' 뿐 아니라 여기 나오는 이스라엘 요원들의 이름은 죄다 가명입니다. 해당 기사에서도 시작 전에 "아이히만과 아이히만의 가명 빼놓고는 전부 다 가명을 사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요원들의 안전 문제로 인해 30년이 지난 뒤에 발표된 기사임에도 죄다 가명을 썼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알고 있었다니?
결국 안죽인다해놓고 사형시키지않았나...
초록은 동색
역사는 되풀이 되는듯 가해자 피해자만 바뀔뿐
꼴깝을 떨고 자빠졌네
일요일은 시네모리
아침은 시네모리
아이히만 체포 작전
오우 로버트 듀발 옹!
이재판이 그 유명한 ㅡ한나의 법죄의평범성 ㅡ논리가 나온 재판ㅡㅡ
수용소에서 사망한 유대인은 100만명 정도로 유럽 학계에서 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피해망상증으로 400~600만으로 마구잡이로 늘어나는데 아예 그냥 1억이라고 하면 좋을듯 ㅋㅋㅋ
100만 정도 밖에 안되는군요
유대인 600만, 집시 100만, 그외 폴란드 사람 등등이라는 것이 이제 정설로 인정되고 있는데, 어디서 그런 자료를 발견하셨는지?
@@seongsulim1674 정설 같은 소리 하네 무슨 인구 단위가 100만 단위로 70년대부터 늘어 난다냐 ㅋㅋㅋ 집계 단위가 막 100만 단위여? 년마다 늘어나?
@@seungwooham3204아우슈비츠랑 부속 수용소에서만 죽은 유대인이 100만인데 무슨 전체가 100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seungwooham3204어디서 자료 발견했냐니깐 "정설" 이 단어에 긁혀서 발악하는 더 보소 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지금의 북한 정치법수용소가 그 당시 아우슈비츠와 약간의 정도의 차이지 거의 99% 같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그런데 이런 집단과 평화, 햇빛정책 운운하면서 대화와 공존을 시도하고 또 연명시켜 줘? 이런 인간들은 북한 인민들이 흘린 피에 대해 이미 00에서 처절히 그 대가를 치르고 있거나 살아있다면 지금이라도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어 대가를 치를 것이다.
5~60년대 특유의 후시녹음이 참 독특함
현재를 살펴 보고, 왜 유대인 홀로코스트가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길... 유대인이 만든 유대인 관련 영화 99%는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역사상 유대인이 벌인 비열한 짓을 안다면... 더 이상 유대인 학살 영화는 볼 필요도 없고, 이제 식상하기만 하다.
요즘. 명태랑 비슷하게. 말하네
검색이 안되요
나치는 자기들이 유태인들을 영원히 없애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2천년 동안 흩어졌던 유태인의 귀환, 건국에 정당성을 실어주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요즘 이스라엘 하는거 보면 혐스라엘
학살은 하마스가 한거고 이스라엘은 지금 전쟁중.
개슬람 테러리스트 보단 혐스라엘이 있는게 차라리 낫지 ㅋㅋ
너와 네 가족도 똑같이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장난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MrShelsama 테러리스트들 보단 이스라엘이 훨씬 낫지 ㅋㅋ
@@rli4338 우리 가족은 남의 집과 땅을 강제로 뺐은적이 없는걸? 악마같은 누군가가 총칼을 들고 평화롭게 살던 사람들을 쫓아내고 지네들 땅이라고 선포했지...
05:30
한짓에 비해 오래 잘살았네
어디서 볼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
종교라는 이름으로 학살하는 지금의 이스라엘의 과거는 이제 의미가 없다.
님이 이스라엘 국민이면
이렇게 댓글 적을까
쉽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보세요
종교든지 뭐든지 중요한게 아니고 2000년동안 나라 없이 떠돌다 자기민족 600만이 학살 당하고 기껏 나라 만들었더니 6차 중동전쟁까지 치르고 지킨 나라인데 헤즈볼라인지 인질 잡아서 난리치면 저정도는 해야지
학살은 하마스가 한거고. 이스라엘은 전쟁중.
하마스는 자기들 종교땅 뺏겼다고 들어와서 남녀노소 안가리고 죽여버렸는데 그딴소리를..ㄷㄷ
웃기시네
50년 후에 필레스타인 포로를 고문해서 죽인 이스라엘 장교가 저렇게 잡혀서 죽는 영화가 나올까요!
너부터 자원해봐
이 한심한 모지라
@@이름-z8u5s 독립 거리면서 아무 유대인 인질로 잡고 칼부림하고 쳐들어가서 민간인 살해하고 SNS에 올리는 하마스 대원이 잡혀 죽는건 나옴?
와~이런 ㅂ...ㅅ이 아직도 안쳐맞고 살아있다는게 신기하네.ㅋㅋㅋㅋ
모사드. . 이스라엘로 모셔다 아작. . !
살아있네 병들어 뒤진다.....ㅠㅡㅠ
이것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 전범을 저렇게 처리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승전국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대인 네트워크 같은 것도 없고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크게 행사할 능력도 없었고 당장 인재도 없어서 일제부역인사 뽑아서 쓰고 북괴 침략도 있었어서
불가능 하고 했어도 테러나 납치 문제로 비판받거나 북괴군 막을 사람도 없었겠죠
일제 강점기??? 강점?? 강점이 아님....말도 안됨.
@@tactically8510 조선왕국은 친일의 나라 전범국에 가까움.
@@HotSoil510 뭐라는거야? 이 2찍 일뽕매국노는?
일제강점기 맞어
@@jmhan4219 ㅋㅋㅋ 강점 아님....나라의 주인 왕 고____종이 팔___아__넘__긴 것임....
아이히만이 정말 나쁜 놈이고 당연히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지금 이스라엘히 하는 짓을 보면 네탄야휴가 바로 아이히만 처럼 나중에 꼭 처벌 받길 바랄 뿐이다.
No hostage. No Netanyahu war.
@@juanhan9136 하마스가 하는 짓 보면 그건 또 뭐가 다른거임? ㅋㅋㅋ
그럼 웨스트뱅크는 왜 조용한건데?
하마스 지들도 사우디랑 이스라엘 관계회복되고 입지 줄어들고 내부 여론과 지지도 떨어지니까 외국에 지원받고 이스라엘 치러갔잖아?
얘들도 처벌 받길 바래야겠다
아니면 또 수천년 민족 분열시켜야 되겠음?
@@tactically8510물타기하지마셈 그렇게 한다고 이스라엘이 비판받아야 될 점이 없어지나?
@@최주혁-j6r 물타기는 지금 이 댓글부터 물타기 아니냐?ㅋㅋㅋㅋ 아이히만 얘기에서 갑자기 네타냐후?
그런다고 하마스의 만행이 덮어짐?
@@tactically8510 지금 니가 하는 말 피장파장의 오류야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 이스라엘 XX 빨아주는 댓글을 오만데 싸지르고 있어 혹시 모사드에서 고용한 댓글알바냐
유대인 학살...팔레스타인 학살...
현재 대한민국의 친일매국노의 주장과 똑 같다는 게 소름
이스라엘 아이러니
그렇게 악행을 경험 한걸
팔레스타인에 똑같이 하고 있는게 아이러니
지금보면 이스라엘이 얼마나 악한 민족이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로마제국의 멸망을 이끈 흉노제국의 카간 아틸라 이름이 나와서 순간 깜놀함ㅋㅋ
저렇게 60년대에 아이히만을 법정에 세운다지만 지금 벌어지고있는 팔레스타인 학살은 언제 이스라엘 살인자를 법정에 넣을수 있을까요 왜 이스라엘은 자기네들이 그렇게 당했으면서 지금다시 팔레스타인 민족을 학살하는지..
팔레스타인 민족이란 없어~ 그냥 아랍인일뿐~
한국은 베트남하고 역사적 관계도 없었는데 미국 용병으로 베트남인들 잘만 학살하던데 뭐 그나마 이스라엘이야 팔레스타인과 서로 죽고 죽이는 사이라서 이유라도 있지 한국은 돈받고 미국 용병으로 아무 관계도 없던 베트남인들 학살했잖아
마지막도 개 웃기네 그럼 731 부대나 3.1 운동에서 한민족을 학살하고 인체실험한 인간들도 한국에서 재판받고 심판받을 수 있겠네? 근데 왜 미국에서 편히 밥먹고 쉬다갔누? ㅉㅉㅉ
엄밀히 말하면 넘겨 줄 의무가 있는 게 아니라 잡아갈 권리가 있다는 거라, 한국 정부가 이시이 지로 장군을 내놓으라고 하거나 잡아가기 위한 공작을 해서 한국으로 끌고 오지 않았기 때문... 권리는 행사하지 않으면 끝이지 행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게 아닙니다.
731? 영화 소설 뻥임.
조선왕국은 친일의 나라 였음. 피해국이 아니라 전범국에 가까움.
@@HotSoil510 응 너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
이이히만을 추적하는 모사드의 15년을 책으로 쓴 '거리의 집'이 영화로 나왔었군요..
이번주말도 가슴이 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랬던 유대인들이 지금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우리나라도 할일이 많은데.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외교분쟁까지 불사하고 잡아오는데...
자기나라 민족반역자들을 미래운운하며 지도층으로 모시는 나라라니...
일본 전범은 왜 항상 이런류의 2차대전 영화이서 없는것인가.
우리도 일제 부역배들을 저렇게 끝까지 추적하고 처단하지 못한 댓가가 너무도 크네요...
저 사람 체포 하지 말고... 지금의 이스라엘에 풀어 나서...
독일에서 했던 것처럼...그렇게 다시 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래야 이스라엘이 다시는 전쟁 범죄를 못 저지르게 하지....
왜 유럽 모든 민족들이 그토록 이스라엘인들을 그렇게 대했는지 이해가 된다.
우대인은 악이제!
지금 이스라엘 하는 짓 보면.....
내가 1등!!!
지금 이스라엘 하는 꼬라지를 보면 잘 죽였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유대인 인 관련 영화에서 조차 일본인들이 들어와서 역사 날조하고 지랄 하고 있네 ㅋ
댓글보면 현재의 이스라엘만 욕먹는 현실
언플이 제대로 먹혔네
악과 악의대결인데 먼저 싸움건쪽만 악으로 보고 욕먹네요
그런 논리는 물타기에 불과함
절대적으로 강한 무력을 갖고도 피의 악순환을 반복시키는 이스라엘이랑 굶어 죽거나 무력 투쟁 해야라는 외통수로 몰린 팔레스타인이랑 같나
양비론은 그냥 가치판단 못하는 멍청이들이나 하는 소리임
우리도 이제라도 만들어야한다
유대인이 당당할 이유가 없다...내 볼때 나치나 유대인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다
저런 역사를 겪은 유대인은 왜 다시 팔레스타인에서 현세의 악마가 된걸까?
No hostage. No Netanyahu war.
@@henricharriere5188 그런 탄압을 받던 애들도 힘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들어가서 민간인 살해하고 테러일으키고 하는거 보면 딱히 ㅋㅋ
현세의 악마는 팔레스타인.
@@HotSoil510민간인 테러의 원조는 역시 이스라엘이지
그 피해자라고 하는 애들도 한창 잘살고 있는 민간인지역에 들어가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강간하고 납치까지 하는 건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 그것도 독립운동이라고 지지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