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레슨토크 #46. 선생님 간식드리는 법 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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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피아노레슨토크]는 선생님, 연주자, 학생, 학부모등 피아노를 연주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 테크닉은 어떻게 키우는지, 멋진 연주는 어떻게 하는지...피아노에 관한 궁금증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즐겁게 토크로 풀어내봅니다.
그 밖에도 악기는 어떻게 사는지, 선생님은 어떻게 만나는지, 레슨비는 어떻게 드리는지 등... 현실적인 문제이지만 딱히 물어 볼 곳이 마땅찮은 일들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이야기 해봅니다.
레슨토크는 여러분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대표진행자 수정쌤의 블로그에서도 소소한 피아노레슨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
수정쌤 스튜디오 square17.blog....
이메일 문의 : square17@naver.com
소소한 에피소드가 미소짓게 만드네요. ㅎㅎ
피아노 레슨 못지 않게 이야기도 참 재밌게 하십니다.
앞으로 소영쌤 간식은 평생 제가 준비하겠사옵니다♥♥♥
수정쌤은 생고구마로 한박스 드릴게요^^ 냐하하하하
전 당진 호박고구마만 먹습니다만.
@@user-cp9xz6mi1m 수정쌤은 셀프구입하시는거로. . 으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omg 유익한 강좌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전 무더운 여름날 대학생 레슨 샘한테 레슨시작 전 아이스크림 드리고 드시는 동안 저는 잠깐 연습하다가 다 드시면 시작했습니다.
그 외 오렌지주스나 밀크티도 드렸고요.
레슨 끝나갈 쯤에는 과일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 대접하는 입장에서 선생님도 남김없이 다 드시고 가셔서 뿌듯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간식이니만큼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는 게 좋겠네요.
더운날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음료수 한잔이 은근 반가운 것 같아요.
레슨 돌아다니다 보면...배가 고플때가 많아요...그럴때...간식 챙겨 주시면 성의도 알게 되고...좋더라고요...물만 주는데도 있고요..레슨때 먹는 간식은 이상하게 더 맛있더라고요...화장실 가는게 제일 불편햐요...
@@윤현미-n3i 레슨 끝나고 피자 한판 간식으로 대접한다 하면 선생님이 부담스러워 하실까요? 물론 레슨전 사전에 혹시 끝나고 피자 드시고 가시겠어요 하고 얘기를 하고요.
보통 레슨시간이 2~3시간인데 점심시간을 지나는 경우가 생겨서요.
김치, 라면, 고구마는 안되는걸로^^ 저도 윌 좋아요!
레슨가서 시작직전 애들이 레슨하기 싫거나 시간 끌때 아이스크림 먹고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안주시면 희한하게 섭섭해요
매일 주시다 안주시면 또 "오늘은 왜 안주시지?" 궁금해지는 사람 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