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분비와 장기가 원활히 작동하려면 잠을 잘자야합니다.술담배를 하지않아도 췌장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 십중팔구 잠을 원활히 못자서 문제가 오거나 새벽에 자주자주 깨거나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로 몸이 과부화상태라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해가 지면 무조건 공복상태 유지하고 잠에 드는것 그게 중요합니다
꿀잠이 그 어떤 약보다 신체 전체 회복에 짱이죠. 반대로 얘기하면 잠을 매일 제대로 못자면 몸이 서서히 망가집니다. 저는 매일 웨어러블로 수면체크를 하는데 한번씩 야식이나 술먹고 자면 숙면도가 확 떨어지고 자는 동안에도 심박도가 불규칙합니다. 공복에 꿀잠 이게 중요한데, 공복에 잠이 안오잖아 ㅠ
세뇌 당한 좀비들이 많은건지 친일파들이 많은건지 췌장암 원인을 술 담배라고 말하내 기생충은 왜 말안함? 간암 원인 기생충 신풍제약 오래전에 광고로 디스토마 디스토시드 홍보까지 해서 치료하게 했는데 지금 구입도 못하게 막고 처방 받으려면 각종 검사까지 받게하고 흡충류 간암 일으키는 원인 술이 간암 원인이라고 말하내
교수님, 눈을 반짝이며 들었어요 제가 급성췌장염(진짜루 많이 아픔)으로 1년5개월 전에 대대적인 수술을 해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술은 어쩌다 조금, 담배는 전혀 그런데 육식은 많이는 안 먹어도 좋아했어요 1년에 한두번씩 3년을 위경련으로 주변의 병원에서 소화제 처방만 했는데 외과교수님 말씀이 이전에도 아프셨겠는데요?, 위 경 련?, 끄덕끄덕. 여러분~ 소화가 오래 불편하시면 췌장을 의심해 보시길요~
급성췌장염으로 10일간 입원한 적 있는데 그때 통증은 평생 처음 겪어보는 느낌의 통증이었고 정말 무시무시하게 아팠습니다.... 오죽하면 응급실로 이동하는 차량의 가죽소파를 제 손톱으로 뜯어버렸을정도니까요.. 암튼 과거 뼈 뿌러진 적이있는데 골절보다 훨씬 더 통증이 심했고 동료말로는 응급실 복도에서 새우자세로 데굴데굴 굴렀다고 하더군요.... 암튼 나중에 퇴원해서 입원기록 살펴보니 고통정도 (pain scale)에 대한 표시가 있던데 1부터 10까지 레벨에서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9로 표시했더군요..@@ 한번 겪고 나니 제 스스로 자동으로 술담배끊게되더군요...
@@intlhns 아직도 당시 2019년 12월 진료기록지를 가지고 있는데 결국은 원인불명의 급성췌장염 (acute pancreatitis) 로 판정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담배는 태웠지만 술은 일절 마시지도 않았었구요.. 그렇다고 입원해서 각종 검사를 하면서 보니 담낭에 담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암튼 일산병원 서정훈 박사님도 고개를 갸웃갸웃하셨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12월 6일 췌장염으로 쓰러지기 몇 달 전부터 치킨, 탄산음료등 9시넘어 기름진 야식을 많이 먹었고 그리고 특히 매운탕과 짬뽕같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에 빠져서 즐겨 먹었던게 기억납니다...혹시 그런 부분이 원인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때 극심한 통증을 한번 겪고 나니 췌장 관련 말만 나와도 무섭고 그렇습니다. 이후 췌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기름진 음식 피하고 담배도 끊고 지금까지 지내고있네요...
결국 탄수화물 양입니다. 각자 사람마다 췌장 기능은 특히 성장기에 가족력 식습관이나 자기의 식습관으로 췌장 상태를 만들어왔기에 격차가 있다고 보는게 맞고, 과식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장기에 과식한 사람들은 췌장에 이미 문제가 잇을 가능성이 큽니다. 밥 양, 빵 양, 탄산음료 양. 설탕 성분의 양. 이거만 적게 조절하면 췌장이랑 오랜동안 같이 살수있습니다. 저는 빵 탄산음료 단걸 즐기지 않고, 술도 안 마시고, 다만 밥만 많이 먹었는데 어느날 피검사를 하니 당뇨 초기라고 주의하라고 하더군요. 아니 일반적인 원인이 없는데.. 그래서 아무래도 원인을 몰랐는데 어떤 분 댓글에서 저랑 정말 비슷한 식습관이신 분이 있었고 그분 말마따나 결국 밥 양이 문제였습니다. 기초 대사량은 원래 높아서 괜히 갑자기 많이 줄이면 스트레스로 요요가 될걸 오랜 운동으로 알고 있어서 정말 다음 끼니까지 배가 오랜 동안 고프지 않을 두수저만 살짝 덜 먹는 양으로 밥 양만 줄이고, 오히려 고기는 배고픔이 일찍 오는걸 막기위해 적극적으로 조금씩 먹었습니다. 그외는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데 체중이 계속 줄었습니다. 그럼 더 확신이 들죠. 아.. 내가 내 현재 몸 상태를 약간 오버한 탄수화물 양을 먹었구나... 하고요. 탄수화물 양이 남으니까 지방으로 바뀌어서 안좋게 되었고, 탄수화물 양이 리미트 근처니까 체중으로 안가고, 있던 지방이 사용 되어서 체중이 줄어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젠 약 안먹어도 되는 정도까지 수치가 내려왔습니다. 식습관 못 바꾸면 그냥 내 몸에서 췌장이랑 살 기간을 줄인다고 보심됩니다. 탄수화물 양, 빵 양, 탄산음료, 단것을 멀리하거나 먹는 기간을 더 띄엄띄엄 줄이고, 아예 안먹거나 해서 과식하는 습관을 못 바꾸면 결국 고생하는건 본인입니다. 탄수화물, 즉 당분 성분을 과다 섭취해서 췌장 고생시켜서 결국 파탄나는건 내 선택입니다. 술도 결국 탄수화물로 정제한 물이라서 탄수화물 입니다. 그렇다고 탄수화물 안 먹겠다고 하면.. 뭐 무식한거죠 ㅎㅎㅎ 사람 몸은 완충지대가 있습니다. 너무 덜 먹어도 문제가 되고,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되는데, 췌장쪽 질병은 많이 먹어서 생긴다고 보심 될거 같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이요. 술이든 설탕음료든 고 탄수화물 물질이죠.
@@ONE-i6m 이상한 소리 하네. 사람마다 타고난게 있는데. 술 담배 스트레스 음식 등은 확률의 얘기임. 술 담배하면 암에 가까워진다라고 하면, 당신 같은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은 담배 펴도 폐암 안 걸리고 장수 했다” 하면서 과학을 무시하는데. 의사들이 말하는 나쁜 것들은 확률의 얘기임. 내가 타고난 유전자의 틀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뽑아내자는 얘기지. 무조건 건강하고 무조건 암 걸린다의 얘기가 아님. 우리는 우리가 어떤 유전자의 틀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모름. 그러니까 조심해야 된다는 얘기임. 당연히 건강한 조건으로만 살아도 암 걸릴 수 있음. 그렇다고 “과학은 믿을게 못 돼”는 너무나 멍청한 얘기. 러시안 룰렛은 죽을 확률이 1/6임. 러시안 룰렛은 안 하는게 맞겠지. 근데 5/6은 안 죽음. 그걸 보고 과학적인 사고보다 직감에 의존하는게 맞다라는 말이 맞음?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겼는데 6명 중에 안 죽은 사람 5명이 나왔다고 해서 러시안 룰렛을 직감 믿고 참여하는게 맞느냐고. 내 순서에서 탄알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니까 피하는게 맞다는 거고. 그게 바로 담배 술 등의 나쁜 물질임. 운이 좋아서 암 안 걸릴 수 있지. 그렇다고 멍청하게 내 운을 믿고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길 필요는 없지.
날 4개월 금주하게한 교수님. 집중해서 봐야겠다. 전 설탕 과자는 쥐도 안 먹는다고 생각해서 안먹는데(과자=쥐) 알콜은 혐오감이 안 통하더라구요. 근데 저번 교수님 알콜특집에서 좋은 성분 항암제도 뇌에 막혀 못올라가는데 작은 알콜 알갱이들은 뇌로 좌악 올라가는 강연 내용에 혐오감이 딱 통했었습니다. 좋은거 줘도 모자른데 내 뇌로 우루루 올라가는 알콜 미니언들이 연상되서요. X에 교수님 그 부분 짤이 편집돼 돌더라구요. 이래도 먹을거냐???? 의미를 찾아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동년배로서 매일 10km조깅을 합니다. 이유는 좋아하는 음식(술, 라면)을 먹기위해서 입니다. 과음과 과식은 몸이 거부하기에 술은 막걸리 반병, 라면은 비올 때만... 먹는 즐거움도 건강에 도움되는 것 같고 달리기의 동기부여도 되더군요. 고등학교때 생물을 다른 과학과목보다 싫어했는데 그래도 그 때 들었든 기억이나네요.
저희 아빠는 술을 원래 못 드셔서 안 드셨고.. 담배도 40대 중반에 끊으셨고.. 간식도 일절 안 드시고 삼시 세끼만 드시며 산에 다니셨어요. 정말 병원 한번 안 가고 감기도 안 걸릴 만큼 건강하셨고 드시는 약은 고혈압약만 드실 정도였는데, 그래도 80 넘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암은 참 알 수가 없어요. ㅠㅠ
공유 킥보드나 따릉이 때문에 역설적으로 그나마 얼마 없는 운동 기회 조차 스스로 박탈, 2형당뇨병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극대화시키고 초고령화사회에서 노인, 임산부 아이 등 치어 엄청난 사법, 경제적 위험에 스스로 노출시키는 딱한 이들이 늘어나는게 비극입니다 소탐대실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강한 땀을 흘리고 스스로를 그리고 주변인들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식탐, 음주 가무 등에 성인이 빠지는 이유는 건전한 습관을 함양하지 않아서 점점 건전하지 못한 습관의 노예가 되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각종 자기계발(특히 STEM이라 불리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두뇌 훈련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외국어 학습, 타인을 돕고 충만함을 느끼고 자기가 가장 보상받는 자원봉사, 기부, 선행 등 건강한 중독에 보다 많은 이들이 노출되길 소망합니다
까먹을 만하면 건강 챙기라고 영상 올려주시는 교수님.. 감사하다😊
의대생도 아닌데 의학지식을 배우는 것 같아 무척 흥미롭고 유익하네요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인슐린분비와 장기가 원활히 작동하려면 잠을 잘자야합니다.술담배를 하지않아도 췌장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 십중팔구 잠을 원활히 못자서 문제가 오거나 새벽에 자주자주 깨거나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로 몸이 과부화상태라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해가 지면 무조건 공복상태 유지하고 잠에 드는것 그게 중요합니다
꿀잠이 그 어떤 약보다 신체 전체 회복에 짱이죠. 반대로 얘기하면 잠을 매일 제대로 못자면 몸이 서서히 망가집니다. 저는 매일 웨어러블로 수면체크를 하는데 한번씩 야식이나 술먹고 자면 숙면도가 확 떨어지고 자는 동안에도 심박도가 불규칙합니다. 공복에 꿀잠 이게 중요한데, 공복에 잠이 안오잖아 ㅠ
음료수, 차, 커피 등
생수 이외의 마시는것들도 췌장에 안좋음.
특히 액상과당과 설탕이 물에 타서 먹는거 췌장에 최악
형님 다 좋은데 과부하 입니당~~
시중에파는 음료수가 췌장에 최악이라함 서울대 내과교수가
자주마시는 시중에파는 음료수가 췌장에 최애입니다
교수님, 새 매직펜을 사셔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맞아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해서 술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컨텐츠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가 췌장암에 걸리셔서 지난주에 1차항암 하셨어요 ㅠ 가족력 없고. 술담배 안 하시고. 음식 가려 드시고. 매년 건강검진 꾸준히 하시고 병 걸릴 원인은 하나도 없었는데도.. 항암 잘 마치고 수술까지 잘 돼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좋겠어요😢
교수님 자주 뵙고싶어요..더 자주 알려주세요..😊😊😊
세뇌 당한 좀비들이 많은건지
친일파들이 많은건지 췌장암 원인을 술 담배라고 말하내
기생충은 왜 말안함? 간암 원인 기생충 신풍제약 오래전에 광고로 디스토마 디스토시드 홍보까지 해서 치료하게 했는데
지금 구입도 못하게 막고 처방 받으려면 각종 검사까지 받게하고
흡충류 간암 일으키는 원인 술이 간암 원인이라고 말하내
심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도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 어떤 분도 말했지만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이... (췌장 피로)
요즘 야간에 도시 조명이 많아 집이 대로변이면 커튼 틈으로 들어와 수면 방해를 할 수도 있구요.
약도 췌장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기생충약 몇년에 한번 드셨나요?
감사합니다.
췌장 쉬게 해줘야 겠어요..
국민들에게 소중하고 알찬 내용을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위가 술일줄 알았는데 흡연이네요 그럼 2위인가 싶었는데 비만이고 그럼 3위? 했는데 기름진음식ㅠ
술담배 안하는데 비만이랑 기름진은해서... ㅠ 앞으로 정신줄 챙겨서 먹겠습니다
술은 췌장염에 안좋고 담배는 최장암에 안좋다고 하네요.
이건 제작진이 잘못한겁니다. 지금 다들 보드마카펜 때문에 불편해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못 살수도 있지!! 흥 !!
맞아요. 안보여서 답답해요.
소식 하고, 자주 먹지 말아야 합니다... 뇌도 몸도 잘 쉬어야 합니다...
뇌도 쉬어야 한다는 말씀이 공감가네요😊
교수님, 눈을 반짝이며
들었어요 제가 급성췌장염(진짜루 많이 아픔)으로 1년5개월 전에 대대적인 수술을 해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술은 어쩌다 조금, 담배는 전혀 그런데 육식은 많이는 안 먹어도 좋아했어요 1년에 한두번씩 3년을 위경련으로 주변의 병원에서 소화제 처방만 했는데 외과교수님 말씀이 이전에도 아프셨겠는데요?, 위 경 련?, 끄덕끄덕.
여러분~ 소화가 오래 불편하시면 췌장을 의심해 보시길요~
소화제가 소화능력을 떨어뜨림
@@부산폭격기멍청한소리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가난하지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마카펜이 흐려도 그림을 잘 못그리셔도
교수님의차분한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강의로 다커버됩니다.^^
구독자 20만 되신거 축하드리고 라이브방송 기대할께요 😊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것도 기적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람요 👍
맞습니다 지금 사지멀쩡히 살아있는게 기적입니다
교수님처럼 솔직하고 정직하신 분이 많이 있으면 감사 하지요~오늘도 도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급성췌장염으로 10일간 입원한 적 있는데 그때 통증은 평생 처음 겪어보는 느낌의 통증이었고 정말 무시무시하게 아팠습니다.... 오죽하면 응급실로 이동하는 차량의 가죽소파를 제 손톱으로 뜯어버렸을정도니까요.. 암튼 과거 뼈 뿌러진 적이있는데 골절보다 훨씬 더 통증이 심했고 동료말로는 응급실 복도에서 새우자세로 데굴데굴 굴렀다고 하더군요....
암튼 나중에 퇴원해서 입원기록 살펴보니 고통정도 (pain scale)에 대한 표시가 있던데 1부터 10까지 레벨에서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9로 표시했더군요..@@ 한번 겪고 나니 제 스스로 자동으로 술담배끊게되더군요...
원인이 뭐였나요?
@@intlhns 아직도 당시 2019년 12월 진료기록지를 가지고 있는데 결국은 원인불명의 급성췌장염 (acute pancreatitis) 로 판정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담배는 태웠지만 술은 일절 마시지도 않았었구요.. 그렇다고 입원해서 각종 검사를 하면서 보니 담낭에 담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암튼 일산병원 서정훈 박사님도 고개를 갸웃갸웃하셨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12월 6일 췌장염으로 쓰러지기 몇 달 전부터 치킨, 탄산음료등 9시넘어 기름진 야식을 많이 먹었고 그리고 특히 매운탕과 짬뽕같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요리에 빠져서 즐겨 먹었던게 기억납니다...혹시 그런 부분이 원인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때 극심한 통증을 한번 겪고 나니 췌장 관련 말만 나와도 무섭고 그렇습니다. 이후 췌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기름진 음식 피하고 담배도 끊고 지금까지 지내고있네요...
전 여성입니다
췌장염으로 시술2번 햇구요 얼마전에요
평생 소화불량이 오랫동안 잇엇거등요
췌장이 부풀어잇구 협착도 잇구ㅠㅠ
아파서 마약성진통제 계속맞고입원해잇엇어요
혹시 님은 왼쪽 갈비뼈ㆍ옆구리도 계속 아프신가요?
90프로는 흡연이 원인이겠죠 그 흡입한 연기가 아주 해롭습니다
내가 아시는 분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분은 술은 전혀 안 하셨지만 꼴초였습니다. 운동도 1도 안 하셨구...
오랜만에 대학 강의 듣는 거 같아서 설레고 재밌어요 ^^ 인기 교양수업 수강신청 한 거 같음
이렇게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수가 잇네요 채널이 더 흥해서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보고싶습니다!
듣는데 귀에 쏙쏙 들어와서 시간이 순삭되었어요~ 퇴근하면서 들었는데 벌써 집에 도착했네요❤
나를 살려주고
인생을 바꿔주는 꿀 강의
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결국 탄수화물 양입니다. 각자 사람마다 췌장 기능은 특히 성장기에 가족력 식습관이나 자기의 식습관으로 췌장 상태를 만들어왔기에 격차가 있다고 보는게 맞고, 과식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장기에 과식한 사람들은 췌장에 이미 문제가 잇을 가능성이 큽니다. 밥 양, 빵 양, 탄산음료 양. 설탕 성분의 양. 이거만 적게 조절하면 췌장이랑 오랜동안 같이 살수있습니다.
저는 빵 탄산음료 단걸 즐기지 않고, 술도 안 마시고, 다만 밥만 많이 먹었는데 어느날 피검사를 하니 당뇨 초기라고 주의하라고 하더군요. 아니 일반적인 원인이 없는데..
그래서 아무래도 원인을 몰랐는데 어떤 분 댓글에서 저랑 정말 비슷한 식습관이신 분이 있었고 그분 말마따나 결국 밥 양이 문제였습니다.
기초 대사량은 원래 높아서 괜히 갑자기 많이 줄이면 스트레스로 요요가 될걸 오랜 운동으로 알고 있어서 정말 다음 끼니까지 배가 오랜 동안 고프지 않을 두수저만 살짝 덜 먹는 양으로 밥 양만 줄이고, 오히려 고기는 배고픔이 일찍 오는걸 막기위해 적극적으로 조금씩 먹었습니다. 그외는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데 체중이 계속 줄었습니다.
그럼 더 확신이 들죠. 아.. 내가 내 현재 몸 상태를 약간 오버한 탄수화물 양을 먹었구나... 하고요. 탄수화물 양이 남으니까 지방으로 바뀌어서 안좋게 되었고, 탄수화물 양이 리미트 근처니까 체중으로 안가고, 있던 지방이 사용 되어서 체중이 줄어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젠 약 안먹어도 되는 정도까지 수치가 내려왔습니다. 식습관 못 바꾸면 그냥 내 몸에서 췌장이랑 살 기간을 줄인다고 보심됩니다.
탄수화물 양, 빵 양, 탄산음료, 단것을 멀리하거나 먹는 기간을 더 띄엄띄엄 줄이고, 아예 안먹거나 해서 과식하는 습관을 못 바꾸면 결국 고생하는건 본인입니다.
탄수화물, 즉 당분 성분을 과다 섭취해서 췌장 고생시켜서 결국 파탄나는건 내 선택입니다.
술도 결국 탄수화물로 정제한 물이라서 탄수화물 입니다. 그렇다고 탄수화물 안 먹겠다고 하면.. 뭐 무식한거죠 ㅎㅎㅎ 사람 몸은 완충지대가 있습니다.
너무 덜 먹어도 문제가 되고,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되는데, 췌장쪽 질병은 많이 먹어서 생긴다고 보심 될거 같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이요. 술이든 설탕음료든 고 탄수화물 물질이죠.
긴 글 읽느라 힘들었음
ㅎㅎㅎ😂❤@@송경자-s2e
술 담배 안하고
소식 건강식하고
몸매 슬림하고
등산 자주하고
암벽등반도 하며 살던 사람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걸 봤습니다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는데...
역시 마음이 편안해야 건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전이죠
살수록 느끼는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에요 ㅠ
역시 과학적 근거보다는 감정과 직감으로 접근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ONE-i6m 이상한 소리 하네. 사람마다 타고난게 있는데. 술 담배 스트레스 음식 등은 확률의 얘기임. 술 담배하면 암에 가까워진다라고 하면, 당신 같은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은 담배 펴도 폐암 안 걸리고 장수 했다” 하면서 과학을 무시하는데. 의사들이 말하는 나쁜 것들은 확률의 얘기임. 내가 타고난 유전자의 틀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뽑아내자는 얘기지. 무조건 건강하고 무조건 암 걸린다의 얘기가 아님. 우리는 우리가 어떤 유전자의 틀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모름. 그러니까 조심해야 된다는 얘기임. 당연히 건강한 조건으로만 살아도 암 걸릴 수 있음. 그렇다고 “과학은 믿을게 못 돼”는 너무나 멍청한 얘기. 러시안 룰렛은 죽을 확률이 1/6임. 러시안 룰렛은 안 하는게 맞겠지. 근데 5/6은 안 죽음. 그걸 보고 과학적인 사고보다 직감에 의존하는게 맞다라는 말이 맞음?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겼는데 6명 중에 안 죽은 사람 5명이 나왔다고 해서 러시안 룰렛을 직감 믿고 참여하는게 맞느냐고. 내 순서에서 탄알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니까 피하는게 맞다는 거고. 그게 바로 담배 술 등의 나쁜 물질임. 운이 좋아서 암 안 걸릴 수 있지. 그렇다고 멍청하게 내 운을 믿고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길 필요는 없지.
결국엔 생활방식으로 확률을 줄이는거죠..
다만 스트레스는 정말 조심해야함.
좋은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입질의추억님 언제 이렇게 공부해서 박사님이 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톤이 비슷하시네요ㅋㅋ
비슷한 생각 해본분 계셨네
두분 유전자 얼마나 비슷할지 참 궁금 합니다.
ㅋㅋㅋㅋㅋ진짜 나도 그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헐...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귀여운 유교수님 늘 선생님 방송 켜 놓고 듣다가 잠든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참 유익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의과대학생도 아닌데
왜 교수님이 말씀하시면 고개가 끄덕끄덕 저절로 집중되면서 이해했다는 제스츄어가 절로 나오는 갈까요?! 😊😊
진짜 학구열 샘솟아 👍👍👍👍
췌장이 망가지면 치료가 어려워요
다들 조심 하세요.
그 유명한 애플 회사의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수술로 회복할수도있는데
자연치유로 골든타임을 버린게
사인의 큰 원인이 되어있죠
@@이은서-x9e돈이 그렇게 많아도ㅜ
주변에 박사가 너무 많아도 문제가된 케이스
감사 함니다~~~~
유성호법의학자님 👍👍👍👍👍
저는 술은 아예 마시지는 않지만 달달한 커피와 과자 그리고 빵을 너무 좋아합니다.. 의사선생님이 체장때문이라도 이런것 먹지말라고 하는데...
과일쥬스, 디저트류, 케익, 빵, 탄산음료 등등이 단순당, 과당 폭탄인데, 숙취없는 술을 매일 먹고있는겁니다, 단순당 좋아하면 지방간, 간경화로 갑니다,
전 짠걸 좋아함..
과일쥬스도 끊었는데 과일을 못 끊겠어요 ㅠ ㅠ
췌장아 고마워~ 건강해라^*^
교수님 말씀 참고해서 건강 지켜야 겠습니다. 😊
췌장 진짜 관리 잘해야합니다! 유성호 교수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보의 홍수속에 뽀인트 강의 잘 듣고 갑니다
헉!!!! 알코올!!!!!!
4:52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척추 설명에서 감자탕이 나올 줄은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보다가 푸흡ㅋㅋㅋㅋㅋㅋㅋㅋ 유교수님 강의는 진짜 제 취향ㅋㅋㅋㅋㅋ 최고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현웃터졌습니자😂😂
감자탕ㅠ 척추발골설ㅋㅋㅋㅋㅋㅋㅋㅋ
연휴내내 기름진 음식 잔뜩 먹고 후회로 얼룩진 마지막날 보기좋은 영상이네요. 연휴 직전에 좀 올려주시지...ㅋㅋ
저는 밀가루랑 떡종류가 어릴때부터 소화가 안되서 잘 먹진 않아요.
근데 제 유일한 낙이 퇴근후 먹태랑 곁들인 맥주한잔인데 술이 여러모로 안좋은가 보네요.
잘 명심해서 건강 챙기겠습니다.
교수님도 건강하세요~
교수님같으신 분이 한국사람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
유튭중 최고의학 상식 프로입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쉬운설명 정말 최고입니다. 유성호 교수님 화이팅!
🖥 20만 유튜버인데 담에는 전자칠판에 PPT 띄워주세요. 그래야 교수님 설명분량 더 길어집니다!
마늘이 췌장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음식이라던데요~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과 여러 댓글들의 경험담으로 췌장암에 대해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프신분들 꼭 건강히 낫길 기원합니다
다음편에 췌장 2편도 해주세요 ~~~ 학생때 이렇게 공부를 재미있는줄 알았더라면 요 ㅠㅠ
헐 담낭에 결석은 너무 흔하게 많이 봤는데
잘못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네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친구가 췌장암으로 사망을 해서 내용이 정말 와 닿네요. 저도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우선 금주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술을한잔도 못하는체질인데도 악성췌장암 3기수술받았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인것같아요
그렇군요 ㅠㅠ
건강이 잘 회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일나쁜게 스트레스 두번째 술
술먹으면 스트레스풀리는 스탈인디 ㅠㅠ
@@자이언트-t8u 그렇게느끼는것이지 음주가 도움되지는 않아요 알콜 의존증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많은거 배워 갑니다. 31세 나이에 술은 한번도 마셔본 적 없고 담배도 아예 안합니다. 췌장과 건강이 제일 소중하니까 앞으로 더욱 조심해서 건강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믿고 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의 격이 다른 교수님 존경합니다
제가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터라 췌장 이야기 궁금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은 안정적이지만 나이 들어도 오래 쓰려면 지금부터 잘 관리해야겠네요
절주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방송이에요
교수님 설명 정말 잼있어요 강의 직접 듣고 싶어요 ^^
너무 재밌어요. 아무래도 교수님 설명이 재밌어서겠죠!! 진짜 의대갈껄 그랬어. (못감)😅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집에서 이런 정보를 접할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날 4개월 금주하게한 교수님. 집중해서 봐야겠다. 전 설탕 과자는 쥐도 안 먹는다고 생각해서 안먹는데(과자=쥐) 알콜은 혐오감이 안 통하더라구요. 근데 저번 교수님 알콜특집에서 좋은 성분 항암제도 뇌에 막혀 못올라가는데 작은 알콜 알갱이들은 뇌로 좌악 올라가는 강연 내용에 혐오감이 딱 통했었습니다. 좋은거 줘도 모자른데 내 뇌로 우루루 올라가는 알콜 미니언들이 연상되서요. X에 교수님 그 부분 짤이 편집돼 돌더라구요. 이래도 먹을거냐???? 의미를 찾아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새겨 들으시고 금주 금연 성공하시길...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건강 지식 공부하네요😊
설명 진짜 잘 해주신다
동감합니다 ~^~
네. 귀에. 쫙쫙 붙내요 .설명도 어렵지않게 해주사내요
나의 췌장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감사를 ❤❤❤
기름진 음식 먹고 소주한잔 하면 맛있는데.. 줄여야겠네용
역시 천상 교수님이세요 :)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
20만 축하드려요 큐앤에이 가즈아
유박사님 아무리봐도 그 나이대 분들에게 찾아보기 힘든 엄청 귀염둥이 외모를 하고 계십니다.
오래전 부터 느꼈었지만, 감수성 엄청 발달하신 분 일 듯.
교수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더운 가을이지만 우리 모두 건강챙겨요!
무시무시한 얘기를 너무 해맑은 표정으로 하셔서😂😂😂
2024년 10월26일 토요일 양천구에서...
영상 감사합니다 ~^^
🎉🎉🎉🎉🎉
😂😂😂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
교수님
설명~ 최고최고입니다.
쏙쏙들립니다.😊
도나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은 옛날 사람~~^^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교수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친척분이 췌장암 판정 받고 이주일 후에 돌아가셨어요ㅠ 일년전부터 소화가 안된다고 한거말고는 통증같은것도 없으셨다해요.. 췌장암은 어마무시한 통증이 동반된다던데 통증이 없었던건 이미 다른 장기까지 다 퍼져있어서 통증을 못느낄수도 있었을거라고 교수님이 그랬다고해요. 암이 다 무섭다지만 최악의 암인거 같아요. ㅠ 글구 흡연.술 평소 안했던분이었어요 ㅠ
@@세이미아 답글이 무슨뜻이에요? 좋은뜻은 아닌거 같은데요. 2월달에 돌아가신 저희 이모부 이야기인데 고인이 되신분한테 이런댓글은 아닌거같은데요. 아직도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우리이모한테도 미안하구요.
@@세이미아 그러지마 이 나쁜년아…
@@세이미아고소당해도 그러려니해라
😊😊
우리 할아버지도 술담배 다 안하셨는데 폐암으로 돌아가심..
교수님~감사합니다😃❤
교수님과 동년배로서 매일 10km조깅을 합니다. 이유는 좋아하는 음식(술, 라면)을 먹기위해서 입니다. 과음과 과식은 몸이 거부하기에 술은 막걸리 반병, 라면은 비올 때만... 먹는 즐거움도 건강에 도움되는 것 같고 달리기의 동기부여도 되더군요. 고등학교때 생물을 다른 과학과목보다 싫어했는데 그래도 그 때 들었든 기억이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요 ~~
저도 고지혈증으로 췌장염걸려서 입원했었어요..진짜 아파요..저는 체중도 정상이었는데..유전적소인이 크다고 …ㅠㅠ 지금은 당뇨도 왔어요..ㅠㅠ 약먹고 관리해야죠…
관리 잘하시길 췌장염 이거에서. 암으로 가는거 많이 보았어요. .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몸관리 잘 하세요 ❤🎉
놀랍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기들의 위치가 전에 알던것과 많이 다르네요.
참으로 유익한 방송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명강의 짱!!!
50년전에는 학교에서 이런 강의를 듣지 못했는데
지금 세상 참 좋아졌네❤
내가 죽기전에 이런 강의를 들으니까 나는 참 행복하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요.❤
저희 아빠는 술을 원래 못 드셔서 안 드셨고.. 담배도 40대 중반에 끊으셨고.. 간식도 일절 안 드시고 삼시 세끼만 드시며 산에 다니셨어요. 정말 병원 한번 안 가고 감기도 안 걸릴 만큼 건강하셨고 드시는 약은 고혈압약만 드실 정도였는데, 그래도 80 넘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암은 참 알 수가 없어요. ㅠㅠ
유전일수 있어요
영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80이면 그냥 수명입니다. 엄청나게 오래 췌장 잘 쓰셨네요.
음... 그쯤되면 그냥 노환으로 인한 췌장기능 저하 아니었을까요
췌장역할도 한계가 있다고 어느 교수께서......
인슐린이나 소화액이 인체 수명이 다할때 까지 무한정 나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췌장을 혹사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일찍......
부친께선 제대로 다 쓰시고 돌아가신듯 하네요
80 이상이면 노환 자체가 병의 원인이라고 볼 수밖에 없죠
귀에 쏙 들어오는 듣기 쉬운 강의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정말 검사해요😊
술은 저의 최애가 아니지만 과자나 빵을 너무 좋아해서 주식처럼 달고 사는데.. 무섭네요ㅠ😅
끊으세요 좀
교수님ᆢ공부했습니다 중요한강의 감사합니다!
21만 구독자들의. 염원. 교수님~~ 매직펜. 다이소도 좋습니다
ㅋㅋ
유성호 박사님 엉뚱미에 귀여우심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유 킥보드나 따릉이 때문에 역설적으로 그나마 얼마 없는 운동 기회 조차 스스로 박탈, 2형당뇨병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극대화시키고 초고령화사회에서 노인, 임산부 아이 등 치어 엄청난 사법, 경제적 위험에 스스로 노출시키는 딱한 이들이 늘어나는게 비극입니다 소탐대실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강한 땀을 흘리고 스스로를 그리고 주변인들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식탐, 음주 가무 등에 성인이 빠지는 이유는 건전한 습관을 함양하지 않아서 점점 건전하지 못한 습관의 노예가 되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각종 자기계발(특히 STEM이라 불리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두뇌 훈련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외국어 학습, 타인을 돕고 충만함을 느끼고 자기가 가장 보상받는 자원봉사, 기부, 선행 등 건강한 중독에 보다 많은 이들이 노출되길 소망합니다
췌장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
1.흡연 2. 비만및 신체활동.
3.기름진 음식 4.기타....
기름진 음식 보다 식물성 콩기름등 요런게 최고 해입니다
꼬롬한 성격. 즉 남잘되면. 배아파하는. 그런성격이. 췌장암. 발병 원인 입니다 제주위에 그병 걸린사람들 추적 관찰하니 거의 그런성격이. 많아요. .
재밌습니당 췌장아 고생했써 토닥토닥
광고들어오겠어요~
유성펜과 유성호펜(마카펜)ㅋㅋ
손사공부하고있는데 너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