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김치 담그기, 눈썰매타기, 밴쿠버 날씨 이야기 (2023.2.25)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ют 2023
  • 안녕하세요.
    앞으로 종종 캐나다에서 보내는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보려 합니다.
    그 시작으로 지난 주말 우리 가족에게 있었던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캐나다에서의 일상이라는 것이 사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또 보시다보면 마음이 편안하고 따듯해지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간간히 제 생각과 또 아이들과의 대화를 보시면
    캐나다에서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아빠 드림

КОМЕНТАРІ • 26

  • @OnlyJesusMinistry
    @OnlyJesusMinistry Рік тому +3

    김치 만드시는것도 대단하네요 맛 있어 보입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ㅎㅎㅎ
      댓글로 어떤 분이 무를 추가로 넣어놓으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넣어놨더니 간신히 살렸습니다~
      좀 많이 익긴 했는데, 오히려 오랜만에 신김치 먹으니 라면 땡겨서 아침부터 라면 끓였네요 ㅎㅎㅎ

  • @ykch5438
    @ykch5438 Рік тому +1

    화이팅😊

  • @josephchoi417
    @josephchoi417 Рік тому +1

    이제 진짜 눈은 끝! ㅋㅋㅋ

  • @user-bh9kx8si7u
    @user-bh9kx8si7u Рік тому +2

    익으면 맛있어요.
    아이들의 순수함이 좋으네요
    엄마. 아빠만 있으면 어디든 행복할거예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ㅎㅎㅎ 너무너무너무 짜서요 ㅠㅠ 무를 많이 넣고 같이 섞이길 기다리고 있어요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hr-vl9do
    @hr-vl9do Рік тому +4

    따님은 아빠 아들은 엄마 많이 닮은것 같아요 웬지 공부를 잘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김치가 짜면 무를 잘라서 넣어주세요 되도록이면 빨리 숙성 되기 전에요 배추가 싱겁게 절여졌으면 양념이 짜도 숙성되면서 알맞게 되요
    마을 경치가 넘 좋아요 맑은하늘에 기후가 좋네요.여기는 성냥갑 아파트 넘 답답한데.
    이민의 삶이 힘들테지만 부럽기도 하고.. 행복하세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1

      팁 감사합니다! 오늘 무 사왔어요~ 더 늦기전에 넣어보겠습니다 ㅠㅠ
      근데 배추 절이는게 짜게 된 것 같은데 ㅠㅠ 글도 약간의 효과가 있겠지요?

  • @myongsoonchoi2112
    @myongsoonchoi2112 Рік тому +2

    이상기온으로 밴쿠버에도 눈이 엄청 오는군요
    설경 멋있어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전에는 눈이 많이 안왔었다는데 요 몇년사이 기후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 @user-ot7nd7dd4h
    @user-ot7nd7dd4h Рік тому +1

    아마 숟가락으로 바르셔서 짰을 지도..
    저도 해외에 살 때 지인께 배웠는데
    저는 손으로 쓱쓱 쓰다듬어 준답니다..
    안경 쓰신 모습은 처음이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아하! 의외의 곳에 비밀이 있었군요... 김치의 세계는 오묘한 것 같습니다 ㅠㅠ

  • @user-or1bs3qv2y
    @user-or1bs3qv2y Рік тому +1

    김치양념이 좀 되야되요. 묽어요. 고춧가루를 더 넣고
    김치양념에 무를 채썰어서 같이 버무리세요. 실파나 쪽파, 없으면 대파, 당근도 좀 썰어서 넣어주시면 색감이 훨씬 좋아요. 너무 짜면 설탕을 넣어주세요. ^^
    큰 다라가 없으면 싱크대안에서 랩을 넓게 깔아서 거기 위에서 버무리세요. 도마위보다는 치우기가 훨씬 쉽겠죠.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넵~ 담번엔 말씀하신 부분 반영해서 더 잘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ㅎ
      이번 김치도 익혀보니 나름 선방했네요 ㅎㅎㅎ

  • @lubyandcanadalife
    @lubyandcanadalife Рік тому +1

    저희 엄마는 한국에서 속을 만들고 얼려왔어요! 그것도 낫배드 인거 같아요 :)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아 그렇네요 ㅎㅎㅎ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루비는 강아지 이름인가요??

    • @lubyandcanadalife
      @lubyandcanadalife Рік тому

      @@CanadaPaPa 네! 저는 루비 언니에요 ㅎㄹ 저는 캐나다에서 호흡기 치료사 공부중이에여! 놀러오세요 :)
      자주 소통해요!

  • @whangbihong1902
    @whangbihong1902 Рік тому +2

    수저로 김치속 바르는게 전문가 답네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앗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김치 잘 살려서 잘 먹고있습니다~~

  • @moonmoon3640
    @moonmoon3640 Рік тому +2

    저도 여러번 실패 했었는데..요즘은 그냥 대충 만들어요..그냥 여러번 해보고 문제점 하나씩 바꿔나가시면 됩니다..안되면 될때까지 다시해본다.. 너무 무식한방법인가...근데 다라큰거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ㅎㅎㅎ 저와 같은 과 시군요. 안되면 될때까지... 피곤하긴 한데 한번 깨우치면 안잊어버리죠. ㅎㅎ
      다라 큰거 하나 구해야 할까요?? ㅠㅠ

  • @plusdoggie
    @plusdoggie Рік тому

    오랜만에 나나 영상을 올리셨군요. 간디가 “The greatness of a nation and its moral progress can be judged by the way its animals are treated.”라고 했습니다. 반려동물이나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점이 국가가 얼마나 선진화가 되었는지 보는 척도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나나가 단순한 pet이 아닌 companion animal이라고 생각하시고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Pet이라 하면 반려견이 단순한 소유물인 반면에, companion animal라 하면 반려견이 우리가 지구상에 함께 공존하는 동일한 생물체라는 인식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저온다습한 밴쿠버 겨울 날씨 탓에 감칠맛과 깊은 맛이 나는 김치를 담구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냥 습한 날씨탓 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Plusdog 님. 한동안 나나가 출현하지 않았는데 다시 등장시키려고요~
      반려견에 대해 깊이있는 고견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Plusdog 님의 생각 정말 공감합니다.
      반려견에 대한 것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민의식이 캐나다는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다양한 이민자들이 셖여서 살아가는데도 이정도의 시민의식이 사회 주류를 이룬다는게 놀랍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CanadaPaPa
      @CanadaPaPa  Рік тому

      Plusdog 님. 한동안 나나가 출현하지 않았는데 다시 등장시키려고요~
      반려견에 대해 깊이있는 고견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Plusdog 님의 생각 정말 공감합니다.
      반려견에 대한 것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민의식이 캐나다는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다양한 이민자들이 섞여서 살아가는데도 이정도의 시민의식이 사회 주류를 이룬다는게 놀랍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