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방러너님~ 지금의 모습은 예전보다 훨씬 러너의 모습처럼 보입니다ㅎ 전 풀코스는 아니지만 11월 10km 개인 기록을 목표로 추석이후 측정해보니 작년 기록보다 4분 이상 찍히네요ㅜ 체중계 일부러 멀리했는데 낼당장 올라가서 채찍질하고 식단 병행하며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잉? 예전 모습은 조금 달랐나요?ㅎㅎ 올해는 10km를 준비하시는 군요! 저도 올해는 10km보다 마라톤에 비중을 두고 있어 스피드 훈련을 많이 안 해서, 상대적으로 기록이 저조한대요. 남은 기간 동안 체중 감량과 함께, 5km 또는 10km TT(타임 트라이얼)을 3~4번 진행하면 대회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와 거의 동일한 신체 조건이시네요! 영상 말미에 내용처럼 저도 70kg대를 찍고 좋아했지만, 근력도 빠져서 더 달리지 못한 것처럼 감량에만 너무 신경쓰는 것도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몸무게 외에도 전신 거울로 체형을 관찰하면서 체지방을 줄여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회까지 파이팅입니다 :)
영상에서 한 달 만에 1.5~2kg 감량했다고 말했는데, 최근에 다시 많이 먹다 보니 1kg 쪘습니다. 체중 관리하기 참 어렵네요..
남은 한 달 동안 다시 감량해서 최적에 몸 상태로 대회를 임하겠습니다. 같이 파이팅해 보아요 :)
저도 달리기 하면서 체중변화가 없던 것은 그 마음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달렸으니 더 먹어도 되지 않나..." ㅎㅎ 반성해봅니다 :)
ㅎㅎ 다들 똑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그만큼 열심히 달리신 거라 생각합니다 :)
닭고야 식단을 먹어야할까요...?
어느 식단이 정답이라기 보다는 전체 칼로리 양을 조금씩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스트레스안받고 먹고뛸랩니다. 올림픽나가는것도아니고 ㅎ
저도 도저히 안될 때는 다 놓고 먹습니다ㅎㅎ 마음껏(평소보다는 절체합니다만) 먹고 다음날 다시 열심히 뛰면 되지요 :)
@@chaekbangrunner 네 옳습니다
공감이 되네요 이렇게 뛰었는데 이 정도는 먹어도 되겠지 ^^
이제 춘마 한달 남았어요 2kg만 빼면 될거 같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사람 생각은 다 똑같은가 봐요. 저도 감량하도록 노력은 하되 몸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려고요. 춘마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책방러너님~ 지금의 모습은 예전보다 훨씬 러너의 모습처럼 보입니다ㅎ 전 풀코스는 아니지만 11월 10km 개인 기록을 목표로 추석이후 측정해보니 작년 기록보다 4분 이상 찍히네요ㅜ 체중계 일부러 멀리했는데 낼당장 올라가서 채찍질하고 식단 병행하며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잉? 예전 모습은 조금 달랐나요?ㅎㅎ
올해는 10km를 준비하시는 군요! 저도 올해는 10km보다 마라톤에 비중을 두고 있어 스피드 훈련을 많이 안 해서, 상대적으로 기록이 저조한대요. 남은 기간 동안 체중 감량과 함께, 5km 또는 10km TT(타임 트라이얼)을 3~4번 진행하면 대회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키 172에 73-74킬로 수준이거든요.
춘천마라톤까지 70킬로로 감량해서 나가고 싶은데 진짜 죽어도 안빠지네여 ㅠㅠ
너무 허기져서 너무 먹어서 그런거겠죠...
지금부터 빡세게 감량해서 오히려 역효과나면 어쩌죠 ㅠㅠ
저와 거의 동일한 신체 조건이시네요! 영상 말미에 내용처럼 저도 70kg대를 찍고 좋아했지만, 근력도 빠져서 더 달리지 못한 것처럼 감량에만 너무 신경쓰는 것도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몸무게 외에도 전신 거울로 체형을 관찰하면서 체지방을 줄여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회까지 파이팅입니다 :)
@@chaekbangrunner 키가 커보이시고 말라보이셔서 비슷한 신체조건으로 안보였습니다 :)
용기를 얻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화이팅!
영상도 안보고..제목 보는 순간...어 나네...ㅋ...댓글부터 먼저 달고 영상봅니다. 저도 월 300~350 마일리지인데..전에는 달리면 살 빠져서 중간 중간 간식을 보충해줬는데, 이제는 살 안찌려고 달려요 ㅋ
많이들 공감하실 것 같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ㅎㅎ 저도 74kg까지는 수월하게 뺐는데, 구독자님처럼 이제부터는 살 안 찌려고 달리는 것 같기도 해요ㅎㅎ 조금씩 먹을 것 줄여가면서 감량해야겠습니다 :)
체중감량 식단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뛸 때 배가고프고 힘이없더라구요..어땋게 해애할까요?
몸무게 고민이었는데요 ㅎㅎ
신기합니다!
대회를 앞두고 다들 비슷한 고민을 안고 계신 것 같아요. 대회 전까지 점진적으로 줄여나가 보아요 :)
키-몸무게=117 입니다.
주변에서 넘 말랐다고 ㅎ
전 달리기하기 너무 좋은데요~^^
춘마 한달 남았군요~응원 합니다.
저도 춘마 갑니당~저의 두번째 풀코스🎉
마라톤하기에 최적의 체형이시네요! 주변에서 너무 말랐다고 말하는 정도가 달리기하기에는 정말 좋은 체형같아요. 앞으로 남은 한 달 즐겁게 준비해 보아요 :)
과체중에 운동도 하지 않아 시작한 달리기는 체중감량의 드라마틱한 경험을 주었지요. 이제 적정체중인 현실에서 감량의 노력과 결과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더군요.
말씀대로 적정 체중에서의 감량은 전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절제와 노력이 필요한. 쉽지 않지만 꾸준히 나아가 볼까 합니다 :)
예전에 다이어트 시작할때 알게 된건
우리 몸이 과할정도로 에너지를 아껴서 쓴다는 점이었습니다ㅎㅎㅎ
풀코스를 뛰어도 치킨한마리 반정도의 열량만 소모가 되니...🥲🥲🥲
달리 생각해 보면 에너지를 아껴쓴 덕분에 더 멀리, 더 오래 뛸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사실은 조금 슬프지만요..ㅠㅜ
몸의 건강상태가 나쁘면 엄청 마르던가 찌고 몸 상태가 좋으면 알아서 적정한 체중이 유지됩니다. 여기서 더 뺄려면 감량이라서 살안찌는 음식먹으면서 더 움직이는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급격히 살이 빠진 게 오히려 컨디션이 나빴다는 거였군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는 월 운동량을 350km 전후로 유지하면서 덜 먹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회 전까지 건강하게 감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살빼려면 식단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식단.. 너무나 어려운거 ㅠㅠ
달리기도 식단도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같이 파이팅해 보아요 :)
동감합니다. "이렇게나 뛰는데 빠져주겠지" ㅎㅎㅎ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는...ㅎㅎㅎ
앗.. 오늘 너무 회나서 회사 나오자마자 편의점에서 오짬에 맥주 1리터 마시고 전철 탔는데...!!!!!
저도 지난주 일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 짝궁이랑 내장전골에 소주 마셨습니다! 스트레스 쌓일 때는 푸셔야죠!! 다음날 열심히 뛰면 될 것 같아요ㅎㅎ
저녁 탄수화물.. 공감해요ㅜ
절제 안 하면 한 순간에 원래 몸무게로... 참 어렵고 재밋습니다ㅎㅎ
공감
대회가 다가오면서 다들 비슷한 사정인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