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스텝의 황제 👑를 버리고 9년만에 돌아온 EDM 뮤지션 스크릴렉스 Skrillex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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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бер 2023
- 2010년대 EDM 씬을 넘어 팝씬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준 음악 덥스텝 Dubstep
이 덥스텝 Dupstep 의 중심에는 바로 스크릴렉스 Skrillex 가 있었다
9년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 스크릴렉스 Skrillex 에게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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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릴렉스 #skrillex #덥스텝 #dubstep #edm #bangarang #뮤직메카
저 아조씨는 몇년 째 감을 안 잃어요.. 사운드디자인도 ㅈㄴ 잘해서 10년 훨씬 전꺼 듣던 지금꺼 듣던 ㅈㄴ 세련됨
진짜로.. ㅠ
ㄹㅇ bangarang 이랑 scary monsters 는 그냥 아무때나
들어도 조아요
ㅇㅈ
근데 요즘은 예전같은 완전 어그래시브적인 노래는 별로 안만드는거 같아서 좀 아쉽긴해여
그래도 요즘 나오는 노래들 퀄은 진짜 좋긴해서 또 뭐라 말할께 없어요ㅋㅋㅋ
fred again 이 놈이 진짜 물건임
BANGARANG 첨들었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정리가 참 잘되어 있네요 ㅎㅎ
한때 국내 베이스 뮤직 씬에서 덥스텝을 디제이 했던 1인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앨범도 앨범인데 베이스먼스 셋으로 올라온 풀믹스가 너무 좋아서 몇주째 듣고있는 것 같네요... 대단한 형님,,
10:39 저의 20대 후반을 함께한 음악이었네요!
지금도 듣는 명곡
명곡은 영원합니다~
중3때부터 스크릴렉스 노래를 들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작년에 봤던 스크릴렉스 이야기를 다룬 타 채널 영상이 삭제되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영광입니다
아이고 저야말로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순간 근황올림픽인 줄 알았습니다 메카형님!!😂😂😂
우리 스크릴렉스 형님 잘 지내고 계신댑니다
umf 2015에서의 스크릴렉스는 진짜 레전드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 맘속에 탑3 mixset
저도 울트라 공연중에 젤 재밌었음 ㅠㅠ
나는 안산에서 봤는데.. 오메 시벌 10년전이야
2019 umf 용인 굿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트랙들만 듣다가 중학교 때 Recess 앨범 발매한 거 보고 어찌나 가슴이 뛰던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최고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조오오오온나 잘합니다 그냥 조오오오온나 잘하고 항상 귀감이 됩니다...
오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내 20대때의 노래들을 간만에 듣네요. 잠깐 옛기억을 많이 떠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의 나 : 오예 스크릴릭렉스 노래! (볼륨을 최대치로 높히며)
2023년의 나 : ua-cam.com/video/VM3uXu1Dq4c/v-deo.html
EDM에 미쳐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처음엔 반신바의 하면서 봤는데 눈떠보니까 17분 순삭이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진짜 간만에 보고 듣는 스크릴렉스 ㅠㅠ 추억의 방가랑 ㅠㅠㅋㅋ
세상에 스크릴렉스라니 뮤메님이 안알려주셨으면 잊고 살아서 못들어볼뻔...! 너무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in 님
진짜... 저도 잊고 살았었네요...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정말 충격이었죠 제 최애 일렉트로닉곡입니다!!
영상이너무 알차고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덕분에 스크릴렉스도 알게됐네요!
구독하고 영상 자주 볼게요☺
감사합니다~
12년도 umf코리아에서 처음 들었었는데 edm 1도 모를 때였지만 정말 너무 좋았고 그 후 계속 edm을 듣게 됐던 것 같아요 계속 활동해줘서 넘 좋아용
˗ˋˏ 와 ˎˊ˗ 영상에 잠깐 나오는 음악 들으면서도 소름이 끼치네요ㅠㅠ 영상 깔끔하고 좋아요 ! 2013년 안산밸리에서 스크릴렉스랑 마블발 까지 함께 했다는게 제 인생 영원한 자랑 ❤ 어쨌든 요즘 다펑 올라이브 앨범 들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십년만의 스크릴렉스라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
진짜 bangarang은 미친 앨범이었죠 중학생때 처음 들었을때 그 소름이란... 멜론 90도 넘을정도로 좋아했는데 Recess부터 방향성이 달라져서 그런가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이젠 완전 덥스텝과 스크릴렉스 특유의 날카로움을 버린듯 하네요... 근데 짬은 어디 안가는지 사운드 디자인은 개좋네요 ㅋㅋ
ps. 저는 summit하고 rock n roll 되게 많이 들었어요 완전 띵곡
부럽네요 난 전역하고들었는데
전성기때 스크릴렉스는 앨범 노래 한두개빼고 다좋았습니다 진심 ㅋㅋ 페스티벌 가면 진짜 스크릴렉스가 다른 DJ들보다 라이브 구성도 좋았고 잠실왔을땐 중간중간에 테이블 올라가서 "헬로~ 코리아~" 이지랄 하면서 호응이끄는것도 수준급이었는데 그립네요 ㅋㅋ
@@user-wd7ib3xw1t 진심 쇼맨쉽은 끝판왕이엿죠 ㅋㅋㅋ
Summit 은 거의 맨날 듣죠 ㅋㅋ
Reptile 도 좋아여 정식앨범은 아닌거 같던데요
Summit이 미쳤죠…
뮤비도 좋고
근래 안보이더니 최근에 패스티벌에 이름이 올라왔던것만 봤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온거였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또 앨범돌리러갑시다
15년도 쯤에 친구 몇 명만 숨어서 엄청 들었던 건데 어느새 까먹고, 앨범 낸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덕분에 예전에 듣던 거랑, 새로운 거 싹 다 새로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ㄳㄳ
충격 공포) 아직까지도 클럽에서 멜버룬바운스 빠세빠세 휘파람어쩌구저쩌구 노래를 트는 나라가 있다?!
그런나라가 있음 어디임~~~~?
가끔 유흥가 지나가다보면 저도 듣는데 충격과 공포에 빠질수밖에 없더군요
하 사대주의에 자기우월주의에 편협하기까지...답이없다... 뭐 싼마이? ㅋㅋㅋ 다 자기만의 취향이 있고 색깔이 있고 용도가 있는거지. 이오공이 뽕짝으로 대중음악상 쓸어버린걸 보고도 느끼는게 없나?
@@burgerbang2 이오공님이나 우리가 휴게소에서 들을 수 있는 트로트음악은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감성이 담겨져있는 멋진 문화라 생각합니다. 제가 비판한 클럽 문화는 '오빠 라면먹고가 나를 먹고가~' 이딴 음악이나 틀어대는게 싫다는거죠
@@user-yw5ct1px3x 대댓글에서 하신 말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결국 그 말씀이 원 댓글에 공감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 주네요
콘이 덥스텝 넣은 앨범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나름 잘 어울렸는데 평가절하 당해서 안타깝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스크릴렉스를 좋아하는 팬들은 그의 노래를 다 듣겠지만 덥스텝 찐팬 들은 다른장르로 가는 스크릴렉스를보고 어쩔수없이 떠나간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몇년을 기다리는사람중 한명이였지만 정말 그시절 스크릴렉스 그립습니다... scary monster and nice sprite 은 처음 듣자마자 온몸의 전율이랑 소름이 다돋았는데..
옛날에 처음 전자음악 들어보고 싶다고 접한게 스캐리 몬스터즈 앨범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좋았네요..
아 유튜브짤까지 퍼왔네요 ㅋㅋ 스크릴렉스도 원래 펑크에 뉴메탈을 하던 아티스트라 콘이랑 콜라보를 한게 이해가 됩니당
근황올림픽에 skrillex 나온줄알았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노래 Bangarang이랑 Kyoto밖에 없었는데 신보도 월메이드 앨범이라니 들어보겠습니다ㅎㅎㅎ
스크릴렉스 명곡 많으니 이 기회에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짐보덤보님
아 추억이다~ 벌써 10년이나 됐네 한때 미쳐서 매일같이 들었을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가끔씩 생각나면 찾아듣는 cinema & first of the year 추천이요
이번 앨범들은 진짜 미친명작..
아유 아들 이발하니까 얼마나 보기 좋아^^
앨범 두장 더나온다!!!!!
확실히 기존의 덥스텝보단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음악자체가 여유로워졌네요 그만큼 편안하게 리듬을 느끼면서 몸을 흔들수있을꺼같네요 그래도 후반부에는 템포를 조금 올려 사운드가 터지는 클라이맥스 부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크릴렉스 고생 많이 했네... 그래도 평온한 삶을 되찾았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Reptile이라는 곡이 최애였는데 덥스텝 판에 작별을 고한 건 아쉽지만 자아를 찾는 여행은 언제든 응원합니다
스크릴렉스는 매번매일항상 레전드지
Way back 진짜 좋음!!
덥스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락과 헤비메탈 성향이 강한 덥스텝은 현재 메탈릭 덥스텝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새로 나온 신보를 들었을 때는 정말 비트 명인의 경지에 오른 것만 같더라고요 덥스텝의 과한 노이즈를 적당히 절제해서 최근 트렌드 장르에 맞게 다듬은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두앨범 다 최고임 그중에 Quest For Fire 앨범은 그래미까지 예상됨
uk와 us 팬덤들은 서로 까기 바쁜 와중 오히려 덥스텝을 첫 메가히트시킨 skream과 주변 아티스트들은 스크릴렉스식의 us dubstep사운드가 나오자 좋아했다고 하죠.. 한계점이 보이던 장르에(실제로 스크림은 이때쯤 덥스텝 접고 다른장르로 갈아탐) 활기를 다시 가져왔고 전설의 yoi베이스의 그곡 이후엔 sub일관이던 uk씬에서도 디스토션베이스나 뉴로에쓰이던 리즈베이스를 적극도입하는등 서로 영향을 주고받죠 ㅋㅋㅋ 이후에 uk에서 보이던 레게덥스탭의 영향으로 나온 리딤... 너무자극적으로만 가자 uk씬에서 다시 베이스와 드럼의 질감에 집중하려 나온 레프트필드 베이스까지.. 스크릴렉스가 씬의 큰 바람을 불러온건 확실합니다.
2015 umf 마이애미 공연 ㄹㅇ 레전드임 그냥 지림
저 요새도 가끔 영상 보는데 지림
최고점
09~10년 그립다. 대학교 과제에서 공부하면서 데이빗게타 One Love 앨범이랑 캘빈해리스 I'm not alone 막 나온 거 따끈따끈한 거 듣고 대박이라고 생각했던 거 아직도 기억나네. 스크릴렉스는 Bangarang도 좋아했지만 The Devil's Den이란 곡이랑 레이디가가 Bad Romace (Skrillex remix) 제일 많이 들었었지. 21년에 Butterflies도 많이 들음. 벌써 2년 지났네...ㄷㄷㄷ
10학번인데 저두 과제할때
진짜 엄청 들었음
그때 노래 안가리고 들을때라 장르별로 다 깨부시고다녔던 기억이
천재임. 그냥.
그동안 음악활동을 적게 한 이유는 OWSLA 레이블 총괄인 부분도 있을겁니다. 또한 13년 BBC Essential Mix 들어보면 이미 상당부분 Brostep에서 벗어나려는 듯한 움직임도 보입니다
전 오히려 이번 새앨범 rumble을 듣고 스크릴렉스에 입문한사람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rumble :) 막 강하게 몰아치는 그전의 덥스텝보다 어둡고 장엄하게 치고오르는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듣는귀가 있네요
US 덥스텝 유행시키고 이제는 근본 덥을 하시는 스선생님
2015 umf때 봤던 스크의 공연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ㅜ
투스텝이랑 덥스텝이 뭔 관련이 있지?하고 궁금만하고 찾아보지 않고 살아왔는데 궁금증을 여기서 해결
썸네일보고 근황올림픽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ㅠㅠ
아닙니다 새로운 정보 알아가고 좋아요 전문적이라 좋습니다 ㅎㅎ
스크릴렉스 안경벗고 수염 기르니까 더 멋있어졌군요ㅎㅎ 역시 안경은 안 쓸 수 있다면 안 쓰는게 나은거 같아요^^;;
안경 없으면 못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ㅠㅠ 유재석이나 이동진 같은 분들....
썸네일이 근황올림픽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스크릴렉스 음악은 지금들어도 좋내요
중고딩때 덥스텝 한창 들었을때 스크릴렉스 욕많이 먹었죠 . 게다가 다른 dj들의 덥스텝음악들도 스크릴렉스랑 비슷한 사운드를 가지면 brostep이라 욕먹고 bpm이 빠르면 이건 drum and bass 라고 댓글창 훈수들이 참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isoxo라는 친구 노래 자주 듣는데 몇달전에 스크릴렉스와 b2b set을 했더라고요.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그만큼 음악계에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기에 욕도 많이 먹은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근데 진짜 덥스텝이 아니긴 해요 진짜 덥스텝은 그렇게 리드 신스가 강렬한 소리도 아니고 템포도 좀 더 느려요 저음역대가 많이 강조되었죠 스크릴렉스는 우퍼 스피커가 아니라 이어폰이 나 헤드폰 리스너들을 노렸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거에요
오우.. isoxo 듣는 귀가 있으시네
그냥 미친놈 사운드를 매번 기깔나게 잘 뽑아냄
그것도 시대에 맞게
미역머리 망나니 시절 스크릴렉스 다시 보고싶다
지금도 뱅가랑은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 틀면 위화감 없을거같다
2000년대 초반에 힙합 접하고 나서 성인이 된 2000년대 중반 쯤 클럽 문화가 힙합 vs EDM이었을 시절 알 수 없는 힙합전사 마인드 때문에 괜히 EDM 시끄럽기만 하고 빌드업 구간 너무 심심하다고 멀리했었는데 스캐리 몬스터 앤 나이스 스프라이츠 듣자 마자 반성했음 ㅋㅋ EDM에도 내가 빠져 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아티스트임 ㅠㅠ 그 뒤로 애이샙 라키랑 협업한 곡 듣고 나서는 쐬질할 때 화이팅 필요한 상황 오면 스크릴렉스 틀고 시작함 ㅋㅋ
스크릴렉스가 장르 결합을 제외한 순수 일렉트로 장르 성장의 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시로는 너무나 충격적이였죠
제가 그 다음이 될겁니다
전자음악씬은 여전히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적으로 성공한곡이 없다는게 문제죠ㅜㅜ
@@user-pt9fz3dx4v 화이팅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
스크릴렉스 신보를 방금 이영상으로 조금 들어봤는데 브링미더호라이즌이 비교적 최근에 실험적으로 냈던 음악들과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있어서 콘과 함께 했던 스크릴렉스의 행보와 같이 브링미도 함께 하면 어떨까 생각도 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rom First To Last의 Dead Trees 앨범에 Periphery의 보컬 Spencer Sotelo가 참여한적이 있기도 하죠 ㅎㅎ
꿀정보 감사드립니다
@@musicmeccatv 제가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ㅎㅎ
저도 요즘곡은 제취향 아니라 잘 안 듣는다만 계속 변하려하는 모습도 보기좋고 출생비화나 어린시절 이야기때문에 유난히 안타깝고 정 가긴합니다.
이거보고 스크릴렉스 노래 들으면서 릴렉스 하러 갑니다
저 하늘에 별을 봅니다
꾸랩 꾸랩 꾸랩
스타일 디게 좋아졌네
폰팔이들이 길거리에 시끄럽게 싸구려 스피커로 스크릴렉스의 음악을 틀어서 평가 절하된듯. 근데 그냥 음악 조오오오오오온나 잘함
2013년 cure , nin 보러갔던
안산밸리락페스티벌에서 3일 캠핑권 예매후 목요일 밤에 먼저가서 텐트치고 자려고하는데 덥스텝이 엄청난 볼륨으로 나오고있길래 잠에서 깨서 메인스테이지로 뭐하는 새낀가 해서 보러갔더니 스크릴렉스가 리허설하며 무대위에 엄청큰 우주선이 내려오고 있어서 재밌게 구경하다 왔던 추억이 있네요 ㅋㅋㅋㅋ본 공연때는 비가 많이 왔는데 태극기를 어깨에 둘러매고 비가 와서 축축해진 무대위를 슬라이딩하던 기억이 나네요
❤️🔥❤️🔥❤️🔥❤️🔥❤️🔥
Recess나 SMaNS 같은 뇌세포가 흥분하는 앨범은 더 안내려나... 이번 신보에 영 린이랑 같이 한 곡은 좋던데, 힙합 뮤지션과 콜라보도 좋지만 순수 덥스텝도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
진짜 덥스텝계의 클래식인데...
스크릴렉스는 덥스텝이 아니라 컴플렉스트로란 말이다..!!! 기야아악
이미 본 영상인데 근황티비같은 썸네일에 이끌려 또다시 들어왔더랬죠...
다시 한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혹시 마이크 오인페는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뱅거레이지! 딴 따다라라라ㅏ랄따라라라 이거많이 들어봄
3:38 와...... 저 이거 처음보는데 ㅋㅋㅋㅋㅋ 개1ㅆ1ㅂ소름돋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Jacku 앨범 처음 들었을때의 신선함이란…..
ㄹㅇ...
GOAT
미역머리 스크릴렉스 진짜 좋아했는데 😢
단정한 머리 스크릴렉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산 지산 락페에서 였나..
갑자기 무대 밑으로 내려와 스크릴과
하이 파이브한 짜릿한 기억이 난다.^^
스크릴, 아비치, 하드웰, 데마, 칼잔치, 칼콕스, 갈란티스, 니키 로메로..
언제나 나의 플레이 리스트의 단골 손님들..
내 음악의 중심_스크릴렉스
힙합으로서 이번 앨범 좋더라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플랫폼의 확장과, 음악 씬의 단조로움이 스크릴렉스가 활약할 수 있는 천운을 모두 깔아줬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나라에서는 그당시 유행이었던 지오메트리대쉬와 같은 리듬게임의 유행도 한몫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 굉장히 대중적인 사운드지만 정말 음악성으로는 흠잡을 곳 없는 느낌 아닌가 싶네요
적어도 지나칠 수 없는 앨범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ㄹㅇ
방가랑 - lost boys - 피터팬 - 후크 / 멋진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Sun Dance 님
사실상 팝 씬의 음악들은 최신 전자음악 씬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skrillex, fred again, four tet 이 세명이 요새 같이 다니면서 이뤄지는 작업들이 전자음악에서의 최전방이라고 볼 수 있음
한국에서야 그냥 스크릴렉스=덥스텝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상 전세계 음악의 최전방에 서있는 인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음
헙..포텟 ㅋㅋㅋㅋ
썸네일보고 근황올림픽채널에서 올린 줄ㅋㅋㅋㅋㅋㅋ스크릴렉스 긴머리 깎으니 다른 사람 같네요
싱글 나올때부터 아직도 날아다닌다는걸 알았음.. 개인적으로 XENA, Butterflies, Supersonic, Rumble.. 아무튼 다 한가닥 함
SKRILLEX 🔥🥳🔥🔥🔥🔥🔥🔥🔥🔥🔥🔥🔥🔥🔥🔥🔥🔥🔥🔥🔥🔥🔥🔥🔥🔥🔥🔥🔥🔥🔥🔥🔥🔥🔥🔥
나이 들면서 외모부터해서 음악도 성숙해지고 무게감이 생겨서 멋지긴한데 한편 방가랑때의 신선하고 날카로운 음악들이 그립다
공감 합니다
잭유는 진짜 레전드다....
참 그래도 고생많았어 skrillex 한창 뜰때 미국에선 유행이라고 음맥 안맞게 갑툭 덥스텝 사운드 막 입힌 이상한 노래들 때문에 시끄러운 방구소리라고 욕 엄청 먹었는데 당시 일본곡이나 GD의 미치Go 들으면서 이렇게 활용하면 좋은데 하면서 언젠간 정착할꺼 같았는데 12년정도 지나보니까....
아 그리고 전 아직도 MLG edit 밈들 챙겨봅니다. 걍 너무 제 취향이에요 😂
Owsla에 대한 언급이 없네용
저는 이제 스크릴렉스가 예전처럼 덥스텝을 고수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덥스텝씬은 상당히 많이 바뀌었고 더 쉽고 자극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는 많아졌고 굳이 그런 시장에 끼지 않더라도 그 많은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스크릴렉스의 추종자이기 때문에 수많은 리믹스들이 그의 노래로 덥스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우리 김스크 형 진짜 존경인물이야ㅜㅜ
2015년의 소니를 품고 23년의 소니를 맞이할 시간
하 진짜 잠실 UMF때 스크릴렉스 이새끼 담배 꼬나물고 긴머리 휘날리며 디제잉하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