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meccatv 네 맞습니다 제가 업급한 프로듀서들은 분명히 트랩이라는 힙합의 세부장르 안에서 히트곡으로 혹은 획기적인 사운드로 프로듀서들에게 유행을 선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렉스루거 이후에 808베이스 쓰는 방법이 새로워졌고 방글라데시의 아밀리 이후에 보컬찹을 인스트루먼트로 쓰는 유행이, 히트보이의 신스 쓰는 방법도 그렇고… 하지만 지금은 메트로 부민이 트랩의 최신 사운드를 갱신한다고 보여지네요
트랩 프로듀서 소개할떄 drumma boy, dj tomp , zaytoven 좋은프로듀서들이 소개 안되는게 아쉽네요(거의 트랩의 창조자라고 할수있죠) 그리고 그떄당시 drumma boy 는 트랩프로듀서중에 제일 인기가 많았엇고 알앤비 + 힙합을 아우르면서 엄청난 다작 프로듀서였고 제일 영향력을 많이 끼친 프로듀서이기도했죠. 지금도 드러머보이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할떈 드러머보이가 제일 영향력이 크지않았나 싶네요 . 드러머보이 특유의 라이징신스fx는 힙합 어느곳에서나 들릴정도였으니... (다른사람들이 많이 씀) 여담이지만 메트로부민 음악은 위켄드-low life .......눈물납니다 ㅠㅠ 8년이 지나도 아직도 반복듣기하는노래..
벌써 30여년전 이태원에서 똥싼바지 입고 힙합에 심취했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메카님덕분에 예전추억이 생각나고 알지못했던 이면의 이야기도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95년 군전역하고 보니 다운타운에선 힙합에서 테크노로 넘어가는 시기였던것같아요. Naughty by Nature - Hip Hop Hooray는 개인적으로 힙합음악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이를 먹어선지 감이 없는건지 요즘 힙합음악들은 저희가 어릴적 듣던것처럼 가슴이 웅장해지고 쿠쾅데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항상 메카님덕에 편하게 퇴근 후 편하게 소파에 누워서 음악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그 곡을 틀지않는 DJ는 없었죠 하우스오브페인-점프 어라운드도 대표곡중 하나고요 느낌이 안오는건 힙합의 변화를 안겪어셨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장르곡 거치면서 EDM + 트랩 듣다보니 요즘 힙합도 자연스레 들어요 그리고 빵빵한 스피커에 볼륨이빠이하면 심장박동은 조금더 뛸겁니다 ㅎㅎ 이어폰,헤드폰으론 못느끼는 웅장함
![💸돈자랑 따위는 안하는 이시대 최고의 랩퍼 🎤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이야기 [메카아티스트 47화]](http://i.ytimg.com/vi/ffquSVmTQQE/mqdefault.jpg)
![💸돈자랑 따위는 안하는 이시대 최고의 랩퍼 🎤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이야기 [메카아티스트 47화]](/img/tr.png)
슈퍼 히어로는 무적권 인터루드 트랙부터 같이 들어야 함.. 갭리스로 들으면 진짜 영화 한편 보는 기분..
역대급 힙합곡임
father stretch my hands 는 진짜 내 인생곡
서울 메트로 부민도 이야기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앨범을 내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musicmeccatv ㅋㅋ
검은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새비지 모드 등 냈었던
앨범들에서는 느낌이 오진 않았는데
이번엘범은 정말 눈물나게 좋았네요
특히 Feel the fiyaaaah는
메트로 부민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해준 곡이였습니다
세비지 모드도 되새김질 한 번 추천드려요..
새비지모드 미쳤죠..
새비지는 2가 더 프로듀싱 기깔난듯요
@@just_hyun_pear ㄹㅇ 이번앨범도 역시 좋게 들었지만 새비지 모드2가 더 땡김
@@just_hyun_pear 다시 돌렸는데 Mr.right now 좋네요 👍👍
와 메트로 부민이 나오는구나 ㅎㅎㅎ 역시 뮤직메카.... 저도 옛날에는 이름도 몰랐는데 인터뷰 보고 찾아보다가 다 한 프로듀서라는걸 알고 놀랐던 프로듀서였죠 ㅎㅎ 오늘도 잘 봤어용 ㅎㅎ 항상 음악적 스펙트럼과 그 지식의 깊이에 놀라고 갑니다 ㅋㅋ
더리 사우스에서 지금의 트랩으로 사운드가 정착하기까지 많은 프로듀서들이 사운드의 유행을 주도했습니다. 렉스루거, 카디악, 방글라데시, 히트보이 등을 재치고 지금은 메트로 부민이 탑인거 같네요 가장 교과서적인 트랩으로 느껴지니까요
언급해주신 프로듀서들도 기라성이지만 메트로 부민은 정말 탑급이라고 생각되네요
@@musicmeccatv 네 맞습니다 제가 업급한 프로듀서들은 분명히 트랩이라는 힙합의 세부장르 안에서 히트곡으로 혹은 획기적인 사운드로 프로듀서들에게 유행을 선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렉스루거 이후에 808베이스 쓰는 방법이 새로워졌고 방글라데시의 아밀리 이후에 보컬찹을 인스트루먼트로 쓰는 유행이, 히트보이의 신스 쓰는 방법도 그렇고… 하지만 지금은 메트로 부민이 트랩의 최신 사운드를 갱신한다고 보여지네요
메부의 시그니쳐 사운드에는 낭만이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메트로부민이 래퍼들을 정말 잘 활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거에 공감가네요 !
🔥🔥🔥
오 힙합플레이야 에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주제는 메트로 부민인데 내용은 거의 트랩의 역사 같은 느낌이네요:)
음악의 근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프로듀싱 리스트를 보면 트랩계의 퀸시존스, 혹은 그 이상.
2010년대에서 현재까지 엄청났죠
메트로부민 시그니처 사운드가 ㄹㅇ 좋음
메트로 부민 원 썸 모 nxxxa!
메! 트로~
@@minsukim9097 ㄹㅇ 영떡이 하는 메트로가 ㅈㄴ 좋아
프로듀서 태그라고 합니다
ㅅ그니처 사운드는 콩글리시
@@kks4413 이건 또 처음 아는 정보네요
착착 달라붙죠
매트로 부민은 항상 꾸준해서 좋은듯... 영 찹, 렉스 루거처럼 트렌드 자체를 바꿔버린 프로듀서는 많지만 매트로처럼 트렌드 자체를 형성해서 10년 가까이 일정한 폼이랑 인기를 보여주는건 매트로밖에 없는듯...
트랩 프로듀서 소개할떄 drumma boy, dj tomp , zaytoven 좋은프로듀서들이 소개 안되는게 아쉽네요(거의 트랩의 창조자라고 할수있죠)
그리고 그떄당시 drumma boy 는 트랩프로듀서중에 제일 인기가 많았엇고 알앤비 + 힙합을 아우르면서 엄청난 다작 프로듀서였고
제일 영향력을 많이 끼친 프로듀서이기도했죠. 지금도 드러머보이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할떈 드러머보이가 제일 영향력이 크지않았나 싶네요 . 드러머보이 특유의 라이징신스fx는 힙합 어느곳에서나 들릴정도였으니... (다른사람들이 많이 씀)
여담이지만 메트로부민 음악은 위켄드-low life .......눈물납니다 ㅠㅠ 8년이 지나도 아직도 반복듣기하는노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힙합의 훌륭한 교육자료네요!!
Father stretch my hands 는 비트드랍이 진심 미쳤음
곡들 라인업이 개 지리네
수많은 명곡들이 메트로 부민에서 탄생되었죠
오우쉣 이런채널을 원했슴여 ㅋㅋ 본토힙합 2008년부터 들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채널은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오 메트로부민이라니 무지 달다
달달하게 드셨기를 바랍니다
최근 정규 쩔어줬는데도 다루는 채널이 없길래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네요 ㅎㅎ
좋아요 박고 갑니다
편집도 영상 내용도 너무 좋아요~~!!발음만 조금 더 신경 쓰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으아 힙합 얘기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엑셀님
세비지 모드2 쭉 듣다가 sadi n done 모건 프리먼이 나레이션하면서 앨범이 끝날 때 그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음
트랩은 Dirty South로 부터 시작되었다.
고1때였나 DS2로 외힙 듣기 시작했는데 다 메트로부민의 영향이었군요
메트로 부민 세대시네요
벌써 30여년전 이태원에서 똥싼바지 입고 힙합에 심취했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메카님덕분에 예전추억이 생각나고 알지못했던 이면의 이야기도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95년 군전역하고 보니 다운타운에선 힙합에서 테크노로 넘어가는 시기였던것같아요.
Naughty by Nature - Hip Hop Hooray는 개인적으로 힙합음악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이를 먹어선지 감이 없는건지 요즘 힙합음악들은 저희가 어릴적 듣던것처럼 가슴이 웅장해지고 쿠쾅데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항상 메카님덕에 편하게 퇴근 후 편하게 소파에 누워서 음악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그 곡을 틀지않는 DJ는 없었죠 하우스오브페인-점프 어라운드도 대표곡중 하나고요
느낌이 안오는건 힙합의 변화를 안겪어셨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장르곡 거치면서 EDM + 트랩 듣다보니 요즘 힙합도 자연스레 들어요 그리고 빵빵한 스피커에 볼륨이빠이하면 심장박동은 조금더 뛸겁니다 ㅎㅎ 이어폰,헤드폰으론 못느끼는 웅장함
퓨처…영떡…. 다 칸예스러운 게임 체인저들이네요…!
뒤에는 다 메트로 부민이 있었습니다
힙합씬에서 프로듀서에 대한 인지도도 없고 리스펙도없는 한국에 좋은 영상 감사힙니다
앞으로 한국 힙합씬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K-프로듀서는 리스펙 안한다
이거레알 ㅋㅌㅋㅋㅋㅋ
@@Lokalokalokak 외국에가도 인정받는 프로듀서가 몇인데..
@@Lokalokalokak 한국힙합씬은 프로듀서 문제가 아니라 리스너와 래퍼들의 문제임 비트와 랩을 섞여 비트만 들어도 가사가 생각나게 해야하는데 랩이랑 비트가 따로놀아 문제임
Not All Heroes Wear Capes 앨범은 앞으로 20~30년 뒤에도 재평가받는 앨범일꺼다... 앨범 한곡한곡 듣다보면 진짜 소름이끼침 ㅎㅎ 메트로부민의 잠재력에..그나저나 이채널 좋네요
no cap
12:17 노래가 overdue랑 바뀐거같네요
아이고 편집과정중에 실수가 있었네요 ㅠㅠ 수정하였습니다
가면 갈수록 영상퀄이 좋아지네요 굿
한국힙합이 다크해진 이유
서울메트로부민
일해라 서메부
21 메트로 조합은 믿듣이였지..
영혼의 콤비죠
마치 치프키프와 영찹, 피에르본과 카티
트랩 사운드는 앞으로도 적어도 10~20년간은 주류에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또 어떤 스타가 나타나 게임체인저가 될지 방심하면 안됩니다 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저때부터 힙합이 주류에서 벗어났다는게..
ㅁㅊ.. 여태 메트로 부민껀줄 모르고 들었던 곡이 엄청 많네
뮤직메카님 혹시 릴웨인 님은 소개 안해주시나요?^^
릴웨인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트로부민 원섬 모어 니거!
진짜 메트로 너어무 좋아 특히 21이나 돈톨리버랑 할때
추천곡
21 - many men
D.toliver - too many nights
아직 영상 보기전인데 이번앨범 전체적으로 좋아요
1번트랙부터 too many nights까진 개인적으로 신선했음 나머지트랙도 듣다보니까 좋고
갠적으로 메트로 부민 곡중에 최고가 ric flair drip 이라고 생각합네다
메트로 부민 뭔가 생각했던것보다 귀엽게생김 ㅋㅋ
천재임 ㄹㅇ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혹시 국내 프로듀서도
리뷰영상이 있나요?
(ex. 프랭크, 제이키드먼,
그냥노창, 코드쿤스트, 비앙 등)
감사합니다 국내 프로듀서도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서사적인것도 좋은데 부민하면 대표적으로 넥서스 + 프리지안스케일로 우울한 트랩을 이끌었다같은 기술적 분석이 담겼음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우울한 힙합은 이모랩으로 가야되는데 그러면 록 장르인 이모까지 이야기해야해서 다른데로 이야기가 샐까봐 과감히 뺐습니다 ㅠㅠ
Ric flair drip 차 탈때마다 시작하는 트랙이에요 ㅎㅎ
저도 엄청 좋아하는 곡입니다 프로레슬러 릭 플레어도 뮤비에 꺠알같이 나오죠
근데 프로듀싱만 까지면 메트로가 칸예,퍼렐이랑 동급임?
턱밑까지는 왔죠
2:05 rich flex
트랩 프로듀서 goat
요즘 Hit-Boy와 Metro 둘이 투탑이네요.
메트로부민하고 dj esco는 무슨관계인가요?
에스코는 메트로 부민의 영혼의 파트너 퓨처의 프로듀서이자 A&R 출신입니다
@@musicmeccatv 아하!! 정말로 감사합니다 !!!
메붐 비트의 최대 장점은 트랩을 들어도 귀가 많이 피로해지지 않는다는거...?
트랩이지만 붐뱁의 느낌도 상당히 있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45
영상 첫부분 깔리는 음악은 뭐죠?? 너무 좋네요
주스월드 burn도 비트 맛있죠
메츄러!!!!!
선곡이 거를타선이 없네 ㄹㅇㅋㅋ
메트로 부민 덕에 외힙 입문함
Metro thuggin은 폐기된 프로젝트라 발매된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건 팬들이 짜집기한거에요
아하 그렇군요 어쩐지 정보가 없다고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ㅠㅠ
세비지모드는 ㄹㅇ..
메트로부민원섬모어네거!
부민 라이크어 브라타타ㅏ
힙합이 다크해진건 90년대부터죠
프로듀서가 장르를 바꾼다 리스너들도 좀 알아줘라 ㅋㅋ 래퍼를 찾아 듣는게 아니라 프로듀서의 음악을 찾아듣는 시대가 오면 좋겠음
메트로부민원썸모어니거
시간이 지나면 평가가 더 높아질 프로듀서임
상징성은 몰라도 재능만으로는 닥터 드레, 프리모 급이라고 봄
프알못 취급 하고 싶다면 저는 다들 매들립 빨던 시절 최애가 엘피였고(물론 매들립도 극호임) 2000년대 초반에도 매니프레쉬 빨던 사람이니 참조하시길
메트로 부민 시그니처 사운드가 유명해서 상징성도 있는것 같은데
마스크 오프 언제 언급하나 했네
개명곡인데 언급안할수가 없죠
블랙 베토벤 🥷🏿
비트 ㅈ됀다 ㅋㅋ
당연히 다크해지지 인종 차별에 반항하는 흑인들로부터 시작했는데
빙2ㅅ들 상종 안함
감히 말씀드리지만, 21세기 최고의 프로듀서라 봐도 무방할꺼같습니다
군대 불법적으로 면재하는 한국힙찌질이들ㅋㅋㅋㅋㅋ
12:43 살인범죄를 사고라고 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그것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모욕적이고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on time 빌드업되면서 드럼 추가되는 부분은 ㄹㅇ 개소름돋음
유사품으로 서울 메트로부민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