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샘플 드릴 예시에서 Armani White 빼고 아래 두 곡이 들어 갔어야 했다 현 드릴 씬 슈퍼스타들이자 Kay Flock과 함께 샘플 드릴을 유행시킨 둘 1. Central Cee *Eve 샘플링 ua-cam.com/video/_VuJA-VQRcY/v-deo.html 2. Ice Spice *Zedd 샘플링 ua-cam.com/video/U77JyALAfk0/v-deo.html + K-드릴에서 실키보이즈 도 따로 소개했으면 좋았을 것 ua-cam.com/video/phBW7BjMcqY/v-deo.html 아쉬운 마음에 댓글로라도 남겨봅니다
드릴 장르를 너무 좋아해서 국내및 해외음악 드릴을 많이 디깅하고 주변에 많이 레퍼런스를 했지만 드릴이 뭐냐 할때마다 영국uk드릴 팝스모크 정도 대면서 드릴이랑 장르의 개념 오리진에 대해 말을 못하고 총소리 기계음 파괴적인 비트 거친폭력적인 가사만 설명했었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훌륭한 영상 자료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위켄드 영상보면서 너무 감동하면서 봤었는데 이렇게 제가 좋아하지만 어려워하는 장르를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에 빅쇼트님이라는 힙합 분야에 대해서 아티스트 및 장르 국내힙합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는 좋은 분이 계셨는데.. 우키팝님 덕에 제가 찾아듣고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서 알수 있게되고 알려줄 수 있는 돈으로도 못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릴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좀 더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고, 추천곡 같은 플레이리스트도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히 꼭꼭 씹어먹겠읍니다
극초기의 시카고드릴은 정말 비트에 있어서는 트랩이랑 차이가 거의 없었군요 요즘 드릴 특유의 그 3번씩 때리는 하이햇과 짝수마디에서 빠르게 글라이드되는 808사운드는 UK드릴부터 들리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 Drill이라고 검색하면 왜 트랩같은 곡들을 모아두고 드릴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안 됐었는데,,,정말 너무 깔끔하고 알차게 알려주셔서 행복해요 우키팝 체고 (۶•̀ᴗ•́)۶
사실 드릴 장르에 대해선 실키보이즈로 처음 알았는데 청각적 쾌감이 쩔더라구요 ㅋㅋ 막혀있던걸 막 풀어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최근 쇼미에서도 드릴 래퍼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드릴이 유행하고 있는게 참 신기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장르가 이리 인기가 많다니, 센트럴 씨같은 래퍼들이 드릴 음원을 연속으로 터트려서 때문일까요 ㅋㅋㅋㅋ ☆킹갓20만유튜버우키팝☆님.. 20만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제가 아직 영상을 안보고 댓글 달아드리자면, 트랩사운드 -> 시카고 드릴 -> UK 드릴 -> 뉴욕 드릴사운드 (브루클린쪽이나 브롱스 등) 좀 아는사람은 다 알죠 사실 요즘 미국 드릴이 다시 떠오르는게 UK드릴 영향이 큽니다. UK드릴이 퍼지면서 뉴욕쪽에도 다시 바람이 불어왔죠 ㅎㅎ 님이보신 쇼미드릴은 아직 우리가 초기라 그런지 많이 베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영향을 받았다는 좀 나이브한 표현인거같고 ㅎㅎ 플리키뱅 => 22Gz 노래들어보시면 반주에 갱갱갱 딱 똑같이말합니다 ㅋㅋ NSWyoon 이나 실키보이즈는 그냥 UK드릴 제대로 들어보시면 비슷한 느낌이 90%입니다 ㅎㅎ. 센트럴씨는 대중성이 좀 있는 UK드릴 케이스입니다 ㅎㅎ 그래서 장난삼아 UK드레이크로 부르죠
드릴이 유행하고 실제로 범죄가 늘었다면.. 경찰로서 막지않는건.. 직무유기니까요. 물론 현실을 이야기한 것도 맞고 음악적 감성도 있지만, 진짜 갱이랑 연관이 있다면 범죄와 관련 있는 부분에서 제재를 가하게 될 것 같네요. 아마 그러면 자연스럽게 장르가 소멸하지 않을까..
장르 구분하지 않고 듣다 보면 가끔 가사가 많이 공격적인 힙합이 스트리밍 될 때가 있는데 드릴 장르에 대해서 알고 나니 이제는 확실히 분류도 되는 것 같고 특유의 비트나 가사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도 되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사회적 파장이나 방향성이 썩 좋지만은 않은 장르인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ㅎㅎ
내용을 들어보니까 한국힙합이 왜 본토에서 주목받지 못하는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국의 래퍼들도 자신의 땅에서 자라난 문화를 섞어서 그들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내고 브루클린 래퍼들도 브루클린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한국의 래퍼들은 한국만의 색깔을 지닌 음악을 만들려고는 노력을 잘안하는 거 같아요 물론 힙합이 들어온 초기 1~3세대 래퍼들은 흑인을 따라하기보단 한국만의 색깔을 찾아가려고 노력했었죠 하지만 잇다른 일리네어의 성공, 경연 프로그램의 흥행 등 여러 상황의 여파로 한국 래퍼들은 개쩌는 곡을 만들어 성공을 노리기 보다 차력 랩이나 기믹 랩을 통해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노리는데 열중하기 시작했고 랩이랑 스타일에만 열중인 한국 힙합은 더이상 한국만의 색깔을 발전시키는데는 생각이 없어졌죠 한국 힙합이 발전하기 보다 개개인의 래퍼만이 성장하고 일부 자신만의 색이 진한 래퍼들만 간간히 해외진출을 성공하게 되는 반면 한국 힙합 자체는 크게 주목을 못받게 되는 거죠 나가수가 크게 흥행을 한 이후 대한민국에선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터져나옵니다. 이후 음악적으로 풍부한 색을 자랑했던 발라드가 이제는 진부한 술주정 음악이 되버렸고 락커들은 고음을 못지르면 락커란 이름조차 못쓰는 수준이 되버렸죠 나가수 등장 초기 이승환을 비롯한 음악가들이 우려한 상황이 힙합에서도 나타난 거 같네요....
본토에서 주목받지 못하는건 언어적 한계와 힙합의 오리지널리티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시작된 음악인데 한글로 작사한 한국정서가 담긴 음악을 잘만들어도.. 그래서 bts도 뽕삘나는 아이돌 댄스음악이아니라 영어작사된 팝냄새 물씬나는 다이너마이트로 히트한거고.. 그나마 힙합으로 본토에서 제일 잘된 키스에잎만 봐도 한국정서라기엔… 피치포크 평점도 높게 받은 xxx도 그렇구요. 물론 한국정서가 담긴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드렁큰타이거 등인데 미국에 알려졌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긴하네요.
@고해인 정 몰입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면 방법이 한가지 있는데 그 래퍼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지 말고 그 곡 안에서만 살아 숨쉬는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됨ㅇㅇ 쉽게 말해서 그냥 소설 읽는다고 생각하면 편함ㅋㅋ 힙합에서 리얼함을 배제한다는게 모순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이건 누가 한 말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나라에서 게토 이야기, 피, 살인, 마약, 갱 이런 내용이 들어간 가사는 누구나 알다시피 진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고, 그런 내용을 가사에 담는 종류는 그런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런 내용조차 플로우나 톤과 같이 랩의 어떠한 "요소" 라고 생각하라는 말이 기억남ㅇㅇ 이건 국힙에서만 생겨난 한 "장르"라고ㅇㅇ 위에서 말했듯이 그런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써내는거ㅇㅇ
한국이 참 순한 나라야 짖는 개는 물지 않듯이, 욕설 수위는 아주 심한데 실제로 찾아가서 칼질은 커녕 주먹질조차 안함... 한 몇개월뒤 같은 무대에 서기나 하지 뭐 나쁜건 아니에요 다만 힙합 본토 문화라는게 있기에 너무 응애버전으로 보이기는 하는듯.. 영상 구성 너무 프로수준이네여 잘봤어요
근데 솔직히 범죄 미화가 맞다고 봄 그들은 그저 그들의 삶을 들려줬다고 할 뿐이지만 그들의 삶은 범죄로 범벅되어 있고 노래의 주제 또한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말하기 보단 얼마나 비참하게 죽였는지 얼마나 잔학하게 복수할 것인지를 말한다. 그런 반사회적인 생각을 사람들에게 예술로 포장하여 들려주는것부터가 선동이며 미화이다. 예술은 작가의 생각을 감상하는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저 외설적인 영상은 성욕을 분출하고 끝나거나 그 자체로 혐오감을 조성하는 한편 예술에 포장된 외설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직접 해보고 싶은 욕망을 이끌어 낸다. 마치 포르노와 에로티시즘의 차이와 유사하다. 범죄장면을 보면서 그 범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드문 한편 트랩을 들으며 나도 돈 많이 벌어서 클럽에 돈 뿌리고 매일밤 다른 여자랑 자고 싶다 같은 식으로 생각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평상시 도덕적 규범이 철저하고 법률에 의거하여 제한 받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생각만 잠시 해볼 뿐 실행할 수 있는 여력은 되지도 않을뿐더러 일상생활과 멀리 있는 삶의 형태이기 때문에 깊히 공감하거나 매료되지 못한다. 하지만 그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 그에 깊히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어떨까 영국경찰의 판단이 맞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일반인은 상관 없겠지만 이미 비슷한 형태의 삶을 살고 있거나 실행할 생각을 이전부터 품고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지나며 사라졌을 수 있었던 생각을 노래가 부추긴 꼴이 된다. 물론 진실로 어땠는지는 뇌피셜이라 상관없겠지만 적어도 트랩과 같은 노래의 유행과 카푸어 같은 플렉스 문화의 폭발점은 비슷한 시기에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 드릴은 영상에서도 설명한듯이 네거티브한 감정에 충실해서 더더욱 과몰입하기 힘들고 공감하기 힘들기에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일어나기 힘들다지만 적어도 돈을 뿌리는 힙합이 유행하고 많은 인플루언서가 따라하고 알게모르게 어린 친구들의 행동패턴에 영향을 준 것이 사실이기에 힙합은 범죄를 미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한다.
ㅎㅎ지역마다 다 다르죠! 뉴욕이나 시카고가 약간 공격적인 느낌을주는데는 날씨도 한 몫하지 않을까요?? ... 저는 더리싸우쓰 atl힙합이랑 트랩을 좋아하는데.. 드릴은 확실히 너무 공격적이고... 그래도 칲킾은 너무 좋잖아요....ㅋ! Chief keef 나 lil jay...lud foe king von정도가 수용할 수 있는 정도같음ㅋㅋㅋㅋㅋㅋ 릴제이는 진짜 너무 좋은 음악 마니 만들다가ㅜㅜㅜ 홀연히 옥살이 시카고 출신 래퍼들은 곡 몇개내고 옥살이하거나 혹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ㅜㅜ .... 경우도 심심찮게 있어서...
![[킬링벌스 비교] 붐뱁 vs 트랩 당신의 취향은?](/img/n.gif)
마지막 샘플 드릴 예시에서
Armani White 빼고
아래 두 곡이 들어 갔어야 했다
현 드릴 씬 슈퍼스타들이자
Kay Flock과 함께 샘플 드릴을 유행시킨 둘
1. Central Cee
*Eve 샘플링
ua-cam.com/video/_VuJA-VQRcY/v-deo.html
2. Ice Spice
*Zedd 샘플링
ua-cam.com/video/U77JyALAfk0/v-deo.html
+ K-드릴에서 실키보이즈 도 따로 소개했으면 좋았을 것
ua-cam.com/video/phBW7BjMcqY/v-deo.html
아쉬운 마음에 댓글로라도 남겨봅니다
빌리아일리시가 왜 드릴임...?
그둘이 ㅈㄴ 잘나가는건 맞지만 슈퍼스타라는 말을 들으니 uk drill도 얼마 안갈거같음ㅋㅋㅋㅋ
@@user-xj3rg2rc3c 아니라는거잖아
@@sieu.np.n심지어 걍 빌리 아일리시 곡이 아니라 걍 사람 빌리 아일리시가 왜 드릴이냐고 묻는거 같아보여서 더 멍청해보임 ㅋㅋㅋ
Doja😎
한국에서 초중고 성실하게 잘 다닌 친구들이 갱갱갱 하는게 너무 웃기긴 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격장에서 글록은 쏴봤을까 😂 ㅋㅋㅋㅋ
왜요? 애들한테 빵빵빵 사오라고 했겠죠.
고등학교 자퇴하고 편의점 알바한게 고난이라고 표현하는 애들인데요, 이센스가 와서 에넥도트 한 번 부르면 야들야들한 해피라이프 될텐데 ㅋㅋㅋ
그럼 외힙을 듣는 힙찔이도 마찬가지ㅋㅋ
하지만 드릴 스토리보니
실제로 총질 칼질 하면서 갱갱갱 하는 거 보다는 나은듯
드릴이 유행이라지만 막상 드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힙합을 이렇게 밀도있게 자세하게 다뤄주시는 유튜버가 있다는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드릴하니까 역시 팝 스모크가 그립네요..
진짜 이런 영향력이 꾸준히 있었다는 건 몰랐네요..
선인장화 근본이네요
@@kakhi0513 팝 스모크는 드릴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팝 스모크는 드릴 대표에서 절대 빠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디올디올좌
@@Just_Fee1_It스모크의 사후 드릴의 파급력이 커졌다고 봄
매 영상마다 얼마나 연구하고 또 이 문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우키팝님을 보면서 아직 제 자신에 대해 부족함도 느끼고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딴 것도 문화라고 해야 하나요?
@@user-no6bx1zd4c스쳐지나가더라도 반년만 해도 유행 혹은 문화임
래퍼들은 아티스트가 아닌 범죄자로 인식 됐고....근데 범죄자 맞잖아???
최신 장르에 대한 이야기는 이분이 최고인듯.... 감사합니다..
유행 장르라고 하는게 맞을듯
@@user-jp1fx3zh3k 유행도 스~을쩍 지남
그래도 몇년 되긴 했죠..
한국엔 최신 장르 맞음 ㅋㅋ
매번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질의 컨텐츠 언제나 감사합니다 ❤
드릴 장르를 너무 좋아해서 국내및 해외음악 드릴을 많이 디깅하고 주변에 많이 레퍼런스를 했지만 드릴이 뭐냐 할때마다 영국uk드릴 팝스모크 정도 대면서 드릴이랑 장르의 개념 오리진에 대해 말을 못하고 총소리 기계음 파괴적인 비트 거친폭력적인 가사만 설명했었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훌륭한 영상 자료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위켄드 영상보면서 너무 감동하면서 봤었는데 이렇게 제가 좋아하지만 어려워하는 장르를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에 빅쇼트님이라는 힙합 분야에 대해서 아티스트 및 장르 국내힙합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는 좋은 분이 계셨는데.. 우키팝님 덕에 제가 찾아듣고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서 알수 있게되고 알려줄 수 있는 돈으로도 못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릴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좀 더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고, 추천곡 같은 플레이리스트도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히 꼭꼭 씹어먹겠읍니다
엇박 하이햇 sliding 808 스네어 3,4
유학파임?
정말 퀄리티 높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트랩이랑 뭐가 다른지 몰랐는데 이런 음악의 역사적 배경과 가사적인 내용 차이 하나하나 알아가니까 다르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
이분 음악문화 이해도가 높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네
악 드릴 설명 넘 좋습니다 형님, 마지막 멘트가 가슴을 울리네요
집에서 엄마가 해준 뜨끈한된장국에 학교끝나면 친구들이랑 피씨방이나 가던애들이 갱스터인척 믿었던 친구에게 총맞은척 부패경찰에게 당한척 끽해야 서로 인스타로 저격한게 다면서 뭔가 엄청난 총격전이라고 있었던척 요상한 갱사인 휘적이면서 갱거리는거 내가 다 쑥쓰러움ㅋㅋㅋㅋㅋ
쇼미에서 보고 신선했는데 벌써 질림.
@jay8ch 맞말이깅함 ㅋㅋ
@@jay8ch254범죄도 안 저지르고 좆같이 컨셉츄얼한 가사도 안 쓰는 선택지는 없노? ㅋㅋ
그냥 미국 가시지 그래요
음악에서까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이유가 없을텐데.. 님 말대로라면 가상세계 컨셉 에스파는 정신병원에 막 탈출한 여자애들인가요 ㅋㅋ
@@jdhchsh 요즘은 외국이라고 꼭 자기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쓰진 않는데요 약이면 몰라도 총기 관련해서는요
극초기의 시카고드릴은 정말 비트에 있어서는 트랩이랑 차이가 거의 없었군요
요즘 드릴 특유의 그 3번씩 때리는 하이햇과 짝수마디에서 빠르게 글라이드되는 808사운드는 UK드릴부터 들리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 Drill이라고 검색하면 왜 트랩같은 곡들을 모아두고 드릴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안 됐었는데,,,정말 너무 깔끔하고 알차게 알려주셔서 행복해요
우키팝 체고 (۶•̀ᴗ•́)۶
+스네어 3 4
찐이다. 낮달님 저 잘듣고 있어요. 반가워요.
개촌스러운 하드트랩
낮달님 스펙트럼 넓은 거... 이런 데서 티나네요ㅎㅎ🫶🏻
진짜 음악 좋아하시나봐요...ㄷㄷ
오늘도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기팝님 덕분에 드릴음악에 빠져 들었네요 듣다보니 너무 매력적인 장르인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우키팝을 좋아하게 된 이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번 phonk 설명을 시작으로 계속 보고있는디 설명 너무 잘하신다 음악 좋아하면 한번쯤 봐야할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분이계시네
이거 쩐다.. 구독 박았다. 영상에 나온 노래들 정리해주면 한번씩 들어보는데 도움될거같음
오늘은 마지막 웁스까지 완벽하네요 ㅎㅎ 드릴 이야기 너무 좋아요
사실 드릴 장르에 대해선 실키보이즈로 처음 알았는데 청각적 쾌감이 쩔더라구요 ㅋㅋ 막혀있던걸 막 풀어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최근 쇼미에서도 드릴 래퍼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드릴이 유행하고 있는게 참 신기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장르가 이리 인기가 많다니, 센트럴 씨같은 래퍼들이 드릴 음원을 연속으로 터트려서 때문일까요 ㅋㅋㅋㅋ ☆킹갓20만유튜버우키팝☆님.. 20만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말투가 우키팝화 되신듯 ㅋㅋㅋ음성지원됨
@@taektaektaek_ ㅋㅋㅋㅋㅋㅋㅋㅋ 우키팝 영상을 100개 넘게 보며 생긴일..
@@macrocephalus_02 동의하지만 제 말은 다른 장르에 비해 생긴지 얼마 안됐다고 한 말이에용!!
제가 아직 영상을 안보고 댓글 달아드리자면,
트랩사운드 -> 시카고 드릴 -> UK 드릴 -> 뉴욕 드릴사운드 (브루클린쪽이나 브롱스 등) 좀 아는사람은 다 알죠
사실 요즘 미국 드릴이 다시 떠오르는게 UK드릴 영향이 큽니다. UK드릴이 퍼지면서 뉴욕쪽에도 다시 바람이 불어왔죠 ㅎㅎ
님이보신 쇼미드릴은 아직 우리가 초기라 그런지 많이 베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영향을 받았다는 좀 나이브한 표현인거같고 ㅎㅎ
플리키뱅 => 22Gz 노래들어보시면 반주에 갱갱갱 딱 똑같이말합니다 ㅋㅋ
NSWyoon 이나 실키보이즈는 그냥 UK드릴 제대로 들어보시면 비슷한 느낌이 90%입니다 ㅎㅎ.
센트럴씨는 대중성이 좀 있는 UK드릴 케이스입니다 ㅎㅎ 그래서 장난삼아 UK드레이크로 부르죠
들으실 22gz 노래는 possessed 들어보시면 나옵니다. ㅎ 플리키뱅이하는 뉴욕 브롱스드릴의 굉장히 유명한 랩퍼죠.
가끔 듣는 몇 곡이 Drill이었다는걸 이제 알게되었어요 ㅋ UK drill도 귀착붙이라 좋음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순삭 시청하고 갑니다. 우키팝님 👍👍👍👍👍
매 주제마다 흥미롭고 재밌네요!!!
진짜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코리안 드릴 “현우진”
ㅋㅋㅋㅋㅋㅋ
???:통통이 주제에
우키같은 유튜버님 덕에 음악적 소양이 늘어감.!
요새 엔터취준으로 음악공부하고있는 우키팝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샤함니다💨
이 채널은 뭔가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영상 만들 때 얼마나 공부를 하셨는지 느껴집니다.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목소리도 집중하기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역시 20만 대유튜버의 콘텐츠.. 미친 양질이다
대박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빅쇼트님처럼 힙합에 대해 이렇게 심도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와 우기팝님 GGM까지 알줄은 몰랐는데 진짜 스펙트럼이 어마무시하게 높네요.
드릴이라곤 수학문제집밖에 모르는 제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ㅠㅠ
뉴우진스
스탠포드 드릴
이제는 드릴드도 나오는
뉴우진스 ㄷㄷ 올해도 못참지 ㅋㅋ
2009-2014년까지 upper 시카고에 살았는데 당시에는 edm이랑 차라리 한국노래 듣느라 시카고드릴 이란 장르를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용 재밌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 영상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에 관한 영상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5:58 이게 그 더 팅고즈 그르르르르락 파파칵칵칵 비트였구나
드릴이 유행하고 실제로 범죄가 늘었다면.. 경찰로서 막지않는건.. 직무유기니까요.
물론 현실을 이야기한 것도 맞고 음악적 감성도 있지만, 진짜 갱이랑 연관이 있다면
범죄와 관련 있는 부분에서 제재를 가하게 될 것 같네요. 아마 그러면 자연스럽게 장르가 소멸하지 않을까..
@@dko1933 그니깐ㅋㅋㅋ
@@dko1933 드릴은 성격이 다른게 여기는 찐 갱스터들이라서 재제하는거임 조커도 범죄자가 나와서 찍었으면 금지당했지 드릴은 범죄자들이 나와서 지들 라이벌 갱단 험담하는 내용으로 곡쓰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dko1933 그래서 갱스터랑 관련 없는 드릴 랩퍼들은 재제 거의 안먹음 드릴이 문제가 아니라 갱스터들이 드릴로 갱단끼리 싸움 붙이는게 문제인거임
@@dko1933 도현님이 제이야기를 딱해주셨네요
원래 댓글에도 보이시겠지만
진짜 갱과 연관이 있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이야기 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
@@dko1933 설사 소멸이 안되더라도 위축 되겠죠 ㅋㅋㅋㅋㅋㅋ 영화조커랑 다른게 드릴장르는 실제 제작자가 갱이랑 관련이 있는거고 조커제작자가 갱이랑 관련있었음??
물론 조커 상영할때 인셀이 자신과 조커를 동일시할까봐 총기난사 걱정하던건 있었음
아니면 범죄감성만 살리고 갱이랑 연관을 죽이던가
자기가 난독에 논거도 이상하게 가져와놓고 존나 비꼬네 ㅋㅋㅋㅋㅋㅋ 능지수준 바로 파악되네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봤는데 되게 재밌네요... 영상 스토리텔링이 끝내줘요. 힙합 잘 모르고 크게 관심도 없었지만 음악과 그것의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한 공권력의 반응 등 흥미롭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장르 구분하지 않고 듣다 보면 가끔 가사가 많이 공격적인 힙합이 스트리밍 될 때가 있는데 드릴 장르에 대해서 알고 나니 이제는 확실히 분류도 되는 것 같고 특유의 비트나 가사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도 되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사회적 파장이나 방향성이 썩 좋지만은 않은 장르인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ㅎㅎ
내용을 들어보니까 한국힙합이 왜 본토에서 주목받지 못하는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국의 래퍼들도 자신의 땅에서 자라난 문화를 섞어서 그들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내고
브루클린 래퍼들도 브루클린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한국의 래퍼들은 한국만의 색깔을 지닌 음악을 만들려고는 노력을 잘안하는 거 같아요
물론 힙합이 들어온 초기 1~3세대 래퍼들은 흑인을 따라하기보단 한국만의 색깔을 찾아가려고 노력했었죠
하지만 잇다른 일리네어의 성공, 경연 프로그램의 흥행 등 여러 상황의 여파로
한국 래퍼들은 개쩌는 곡을 만들어 성공을 노리기 보다 차력 랩이나 기믹 랩을 통해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노리는데 열중하기 시작했고
랩이랑 스타일에만 열중인 한국 힙합은 더이상 한국만의 색깔을 발전시키는데는 생각이 없어졌죠
한국 힙합이 발전하기 보다 개개인의 래퍼만이 성장하고 일부 자신만의 색이 진한 래퍼들만 간간히 해외진출을 성공하게 되는 반면
한국 힙합 자체는 크게 주목을 못받게 되는 거죠
나가수가 크게 흥행을 한 이후 대한민국에선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터져나옵니다.
이후 음악적으로 풍부한 색을 자랑했던 발라드가 이제는 진부한 술주정 음악이 되버렸고 락커들은 고음을 못지르면 락커란 이름조차 못쓰는 수준이 되버렸죠
나가수 등장 초기 이승환을 비롯한 음악가들이 우려한 상황이 힙합에서도 나타난 거 같네요....
우리나라스러운 힙합
요즘엔 그런힙합은 퇴물취급함
결국엔 따라하기만 한 작업물들은 얼마 못갈거고
한국스럽게 풀어낸 힙합은 분명 재평가될것임
원썬의소리 part2.
본토에서 주목받지 못하는건 언어적 한계와 힙합의 오리지널리티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시작된 음악인데 한글로 작사한 한국정서가 담긴 음악을 잘만들어도.. 그래서 bts도 뽕삘나는 아이돌 댄스음악이아니라 영어작사된 팝냄새 물씬나는 다이너마이트로 히트한거고.. 그나마 힙합으로 본토에서 제일 잘된 키스에잎만 봐도 한국정서라기엔… 피치포크 평점도 높게 받은 xxx도 그렇구요. 물론 한국정서가 담긴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드렁큰타이거 등인데 미국에 알려졌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긴하네요.
한국힙합을 본토에서 들어줄 이유도 없고 한국에서도 그걸 굳이 노릴 필요가 없죠.
영어안쓰니까 관심못받는거지
정말 깊은 내용이네요.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몰랐던 내용도 많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국힙은 ㄹㅇ 미국래퍼들 따라하지 않고 불행한 척 없던 일 진짜처럼 안만들어내면 되는 일 아닌가 애초에 힙합이 미국에서 와서 어쩔수없다지만 힙합이 생계고 인생이고 갱출신인 미국래퍼들이랑 마인드자체가 다른데
차라리 그냥 듣기 좋아서 음악적인 요소만 따라하는거라고 당당해 했으면 좋겠음.
미국래퍼한테 힙합은 단순히 음악장르가 아니라 삶이었으니까..
우리나라는 되지도 않는 마약 갱 얘기 좀 안꺼냈으면 좋겠음
안될게 머있노 ㅋㅋㅋ 고소하든가
@고해인 정 몰입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면 방법이 한가지 있는데 그 래퍼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지 말고 그 곡 안에서만 살아 숨쉬는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됨ㅇㅇ 쉽게 말해서 그냥 소설 읽는다고 생각하면 편함ㅋㅋ
힙합에서 리얼함을 배제한다는게 모순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이건 누가 한 말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나라에서 게토 이야기, 피, 살인, 마약, 갱 이런 내용이 들어간 가사는 누구나 알다시피 진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고, 그런 내용을 가사에 담는 종류는 그런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런 내용조차 플로우나 톤과 같이 랩의 어떠한 "요소" 라고 생각하라는 말이 기억남ㅇㅇ 이건 국힙에서만 생겨난 한 "장르"라고ㅇㅇ 위에서 말했듯이 그런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써내는거ㅇㅇ
K드릴은 철구, 김윤태, 신테일이 본고장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이 너무 깔끔하네요
실제로 사람들은 자주 들은 대로 행동하기에
무의식적으로 듣다보면
범죄율 증가는 일리있는말
듣다 보면 X 뱉다 보면 O
점심시간에 업로드 감사합니다
맛점이요 😉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드릴 특유의 꼬는 박자감이 좋아서 자주 듣는데 이런건 처음 알았네요
랩 뮤비에서 친구들 모아놓고 주인공만 랩하고 있으면 친구들은 리듬타는 장면을 드릴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탄생비화가 있군요
힙합의 흥미로운 점은 역시 역사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현우진의 약점체크 드릴
너~~~무 너~~~무 드릴 미친듯이 좋네요 우키님 덕분에 드릴에 대해 알고나니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 너무 재밌어 ㅎㅎ
한국도 영비, 노엘 뭐 싹 다 이미지 안 좋은 애들이 랩하고 있는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비호감 및 범죄자들이니까 거기서 파생되는 장르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건 당연한 듯..
갱도 아니고 그냥 아빠 권력 이용해먹는 치졸한 ㅋㅋ
한국이 참 순한 나라야
짖는 개는 물지 않듯이, 욕설 수위는 아주 심한데 실제로 찾아가서 칼질은 커녕 주먹질조차 안함... 한 몇개월뒤 같은 무대에 서기나 하지
뭐 나쁜건 아니에요 다만 힙합 본토 문화라는게 있기에 너무 응애버전으로 보이기는 하는듯..
영상 구성 너무 프로수준이네여 잘봤어요
오랜만에 봤는데 더 재밌어지셨군요 ㅋㅋㅋㅋㅋㅋ
Opps말고 정말 oops 합시다!!😊
얼마만이에요!
@@wookipop ㅠㅠㅠ 종강만을 기다렸습니다!! ㅠ
완벽하네요 잘봤습니다
현우진 선생님이 이렇게 위험한 분이셨다니.. 잘 알고 갑니다~
우리나라도잇다ㅋㅋㅋㅌㅋㅋㅋㅋㅋ우리동네는 밤마다울려 총성~ 총기손질 깜박햇다 칵칵칵
흥미로운 주제 이야기 감사함니도
오 . 많이 배웠습니다!
드릴과 트랩의 가장큰차이점은 하이햇(카운터스네어)의 리듬, 스네어의 위치, 808을 얼마나 글라이드를 맥이느냐임. 요즘은 둘이 점점 섞여서 차이점이 줄고있지만 russ millions - body 들어보면 명확하게 트랩과 차이점을 알수있음
uk 드릴이랑 트랩의 차이점이라고 말해야지 그냥 드릴이라고 하면 너무 범위가 넓음
시카고 드릴은 슬라이드 안썼음 uk로 넘어가고 슬라이드 쓰기 시작
맞습니다. 하지만 시카고드릴은 트랩과 리듬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ukdrill로 넘어가면서(후에 이게 미국으로 역수입됨) 드릴만의 새로운 고유의 사운드가 정립됐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제는 하다하다 글라이드 얼마나 맥이냐로 장르가 갈리는 시대가 온거임..? 변화가 너무 빨라서 뭐 따라갈수가 없네..
그냥 사운드의 차이지 ㅋㅋ
근데 솔직히 범죄 미화가 맞다고 봄 그들은 그저 그들의 삶을 들려줬다고 할 뿐이지만 그들의 삶은 범죄로 범벅되어 있고 노래의 주제 또한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말하기 보단 얼마나 비참하게 죽였는지 얼마나 잔학하게 복수할 것인지를 말한다. 그런 반사회적인 생각을 사람들에게 예술로 포장하여 들려주는것부터가 선동이며 미화이다. 예술은 작가의 생각을 감상하는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저 외설적인 영상은 성욕을 분출하고 끝나거나 그 자체로 혐오감을 조성하는 한편 예술에 포장된 외설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직접 해보고 싶은 욕망을 이끌어 낸다. 마치 포르노와 에로티시즘의 차이와 유사하다. 범죄장면을 보면서 그 범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드문 한편 트랩을 들으며 나도 돈 많이 벌어서 클럽에 돈 뿌리고 매일밤 다른 여자랑 자고 싶다 같은 식으로 생각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평상시 도덕적 규범이 철저하고 법률에 의거하여 제한 받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생각만 잠시 해볼 뿐 실행할 수 있는 여력은 되지도 않을뿐더러 일상생활과 멀리 있는 삶의 형태이기 때문에 깊히 공감하거나 매료되지 못한다. 하지만 그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 그에 깊히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어떨까 영국경찰의 판단이 맞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일반인은 상관 없겠지만 이미 비슷한 형태의 삶을 살고 있거나 실행할 생각을 이전부터 품고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지나며 사라졌을 수 있었던 생각을 노래가 부추긴 꼴이 된다. 물론 진실로 어땠는지는 뇌피셜이라 상관없겠지만 적어도 트랩과 같은 노래의 유행과 카푸어 같은 플렉스 문화의 폭발점은 비슷한 시기에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 드릴은 영상에서도 설명한듯이 네거티브한 감정에 충실해서 더더욱 과몰입하기 힘들고 공감하기 힘들기에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일어나기 힘들다지만 적어도 돈을 뿌리는 힙합이 유행하고 많은 인플루언서가 따라하고 알게모르게 어린 친구들의 행동패턴에 영향을 준 것이 사실이기에 힙합은 범죄를 미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한다.
이렇게 말하는애들이 꼭 학창시절에 일진들 빵셔틀담당이었음
잘봤습니다ㅎㅎ
영상초반에 사용된 브금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네용
드릴과 트랩의 차이는 음악이 아니라 가사에 있는 거였네...
11:26 너가 짜증나 ㅈ같앜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드릴 역사 보고 있다가 개웃겼다 진짜
이런거별로관심없엇는데
님채널보고관심이좀생기네요구독햇어요
레이지 장르 애기도 해주세요!!! 영상넘 재밌어요
와 이정도 내공을 쌓을려면 노래를 얼마나 많이들어야 되는거
이게 이런 유래가 있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브롱스 드릴 설명이 좀 더 있었음 했지만 개지리는 컨텐츠!! RIP C-HII
야 영상 진짜 재밌네요
힙합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많은 드릴을 들어봤지만 Pop smoke의 드릴이란.. 전설임 이젠 신화 속 인물 같네
디오디오r....
보고싶다요...
노토리어스 big, 크레이그 맥, 팝 스모크
랩퍼들 중에서도 참 특이하게 랩함.
다들 단명한게 안타까울뿐.
개인적으로 팝스모크는 50cent의 완성형이라고 봄.
칲신 is better
2년 전 팝스모크의 영향력은 엄청났죠
진짜 좋긴한데 센트럴씨가 없네.. 요즘 ukdrill에서 완전 주목받는 래펀데
이거 못참지
추임새 찰지게 잘하시네요 혹시 랩도 하시나요
드릴 스타일은 1999년에도 있었어요. 본떡 Krayzie Bone의 Heated Heavy라는 곡 지금 분류로 드릴이네요. 23년을 앞서간 미친 크레이지 본.
와 스킵 한번도 안하고 1배속 풀집중으로 봤네요 진짜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
ㅎㅎ지역마다 다 다르죠! 뉴욕이나 시카고가 약간 공격적인 느낌을주는데는 날씨도 한 몫하지 않을까요?? ... 저는 더리싸우쓰 atl힙합이랑 트랩을 좋아하는데.. 드릴은 확실히 너무 공격적이고... 그래도 칲킾은 너무 좋잖아요....ㅋ! Chief keef 나 lil jay...lud foe king von정도가 수용할 수 있는 정도같음ㅋㅋㅋㅋㅋㅋ 릴제이는 진짜 너무 좋은 음악 마니 만들다가ㅜㅜㅜ 홀연히 옥살이 시카고 출신 래퍼들은 곡 몇개내고 옥살이하거나 혹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ㅜㅜ .... 경우도 심심찮게 있어서...
그 특유의 의성어가 뭔가했더니 총소리인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
현우진 - 드릴드
처음에 ADG FLIM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치프키프 뮤비 인트로네요
퐁크설명하면서 멤피스랩까지 설명하는게 진짜 좋네요
현우진의 Drill
N제는 역시 드릴
I don't like도 드릴이였군요 우키팝덕에 배워갑니다
우연히 Digga d 음악으로 처음 uk드릴을 들었었는데 .. 마체테 소지하다가 체포당하고 도시에서 총격전하고 경찰한테 금지당했다고해서....뭔가 이해가 안됐는데 이 영상보니 왜그런건지 다 이해가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저 음악일뿐이고 민주주의사회에서 이걸 금지시키는건 안된다. 라고 한국에 사는 나는 말하겠지만, 현실에서 총기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음악에 한명이라도 더 영향을 받으면 그 비극적인 결말이 나에게까지 닥칠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쉽게 얘기할수는 없을듯
결국 중간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예민해야 하는 문제이긴 함
0:59 짧았지만 강한 임팩.
엔딩 지렸닼ㅋㅋㅋㅋ
우키팝채널통해 드릴잘알고갑니다~감사**
한국의 힙합 장르를 다루는 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이 발달하는걸 보니 한국의 힙합은 어떤 영향을 받아 이러한 형태가 되었는지 궁금해요!
한국은 걍 미국보다 3ㅡ4년 정도 늦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힙합이면 힙합이지 한국 힙합 한국 힙합이 어딨음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stress4479 한국에 힙합이 있었어요…?
현직 힙합 프로듀서입니다. 드릴 대충 미국에서 시작해서 영국가서 히트쳤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드릴음악은 베이스가 왕왕거리는게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