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쪽하고는 결이 좀 다름 ..한국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문명의 끈이 조금은 닿아있는 시골이고 스토리진행면에서도 고향의 친구들과 그외 관계들에 대한 연출을 꽤나 다룸.,.,실질적으로 음식과 힐링외에 친구들과 이 음식을 나눈다는 측면에서 더더욱 강력한 효과가 날정도.. 근데 일본핀은 거의 온전하게 자연과 풍경, 주인공의 개인적 심상, 그리고 요리쪽에만 몰입이 되고있음. 한국판에서 느껴지는 사회적관계에서 오는 정의 느낌은 덜한편. 특히 일본판은 레시피 + 조리시 주의할만한 점까지 상세하게 나레이션할정도로 요리에 집중도가 더 높은편
미국 잠깐 살 때 애셋 점심 도시락과 간식까지 주방에서 살앗던 기억난다 일쥴에 닭을 너댓번 튀기고 감자탕 김치 떡 탕슉 짬뽕짜장까지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정말 요리가 징글징글하게 싫어졋다(미국 배달료에 배달팁 부담;머 시켯다 함 7~10마넌) 주방에서 서서 죽을 거 같앗다 마트가서 장봐오고(배달서비스없음 잇어도 이틀뒤 오고 배달팁 오짐) 밥하고 치우고.... 지금은 한국 들어와서 배민 시켜먹고 그릇 씻는것도 힘들지만 저러케 젊고건강할 때 나먹으려고 딱 한그릇씩 멋스럽게 해먹는. 시절이 조은 시절임 새댁 땐 장금이란 소리가 조아서 혼자서 한중일 서양식 베이커리 뷔페상 차리곤 햇는데 지금은 장금이고 나발이고 주부20년에 남이 해주는 밥젤 맛잇고 제발 식구들이 좀 밖에서 먹고 들어오길 바라게됨ㅠ 결론 요리는 취미일 때 젊고 허리무릎 성할 때 재밋음 의무가 됨 정말 돌거 가틈
영화흐름이 느림의 미학처럼 숨가쁜 것 없이 차근차근 흘러가는게 그냥 편안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저렇게 한끼 한끼를 먹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되는 만큼 육체적 노동은 크겠지만 주인공처럼 잡념이 조금은 사라질수도 있겠어요. 이미 도시삶에 찌들어 시골삶은 불편의 연속이겠지만 잠시나마라도 저렇게 생활하면서 짐을 내려놓는게 정말 힐링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주먹밥구이랑 양배추튀김은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ㅋㅋㅋ
@@LUMINOX. 그다지요..? 리틀 포레스트 한 15번은 본 것 같은데 김태리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집으로 와서 힐링하는 과정에서 벗어난 거고 은숙이는 초반부에 약간의 짝사랑은 있었지만 나중에 양배추 쌈밥과 인삼주 먹을 때보면 다시 친구관계로 돌아간게 보이지 않나요? 러브라인 위주라기엔 너무 분량이 적어요
제 채널명처럼 제겐 인생영화입니다!! 이거보고 어떻게 살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알게되었어요. 평소에도 음악대신 틀어놓을정도로 영화에 나오는 소리들..새소리, 야채를 송송 써는 소리, 튀기고 볶고 삶고 굽는소리들.. 여러가지 소리와 자연의 경치를 보며 눈과 귀가 호강하는것 같았어요! 아마 이영화를 보시는분들은 바쁜도시살이에 지쳐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신분들일거예요~저도 많이 위로가 됐거든요!! 안보신분들은 꼭 풀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본판은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과 해당 작물로 요리인데ㅡ 한국판은 그냥 한국요리(떡볶이;;)나 엄마와의 추억담긴요리(양배추요리,막걸리,크렘뷔렐라)가 전부더라고요. 혜원이가 농사짓는 장면자체가 없음. 모종사고 고주모종 조금심는게 끝인데 그것도 친구들이해주고 마지막에 양파모종도 재하가 죄다 해줌ㅋ 이 정도면 그냥 고향집방문해서 밥해먹고 산 썰이지..
The Japanese and Korean versions feel similar yet different. I personally think it's because the korean one has a sense of melancholy and resting after a fatigue, while the Japanese version feels like a journey to the rediscovery of oneself. I love both tho.
리틀포레스트는 국가를 떠나 그 자체 장르가 귀농과 차가운 진짜 현실이 너무 잘 대비되어서 오히려 마냥 따뜻하지 않음 이유도 모른체 엄마라던지 현실에서 좌절하고 실패후 도망치듯 온 시골이라던지 회피하기만 했던 현실적인 문제가 아직 남아있어서 식사가 아무리 따뜻하고 친구들이 정겨워도 아직 밀린 숙제마냥 맘 한구석에 거림
보면서 그래 와 나도 할수있겠다 건강하게 내몸을 위해서 저렇게 먹어야겠다 생각 하지만 ㅋㅋ 결국 신라면 물올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유... 나가사키 ㅎ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잘안다는데 지나칠수가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ㄲㅋ
개인적으로 일본판은 더 평화롭고, 한국판은 더 따뜻하다. 둘다좋다
아 이거 진ㅉㅏ 공감이요 비슷한듯 ㄱ달라서 둘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진짜둘다좋음~~
와 진짜 맞말이네요 한국판은 좀더 사람사는 냄새나서 따뜻하고 일본판은 정말 아무 마찰도 문제도 없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느낌…
한국판은 광고같아서 싱그러웠고 힐링은 일본판이 더 됐어요 한국판은 도시에서 지쳐서 고향친구들과 힐링하는거같았고 일본판은 식재료중심이지만 인관계에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마을사람들이랑 떡만들어먹는것도 따뜻하더라구여
저는 일본판 한표 좀 더 집중이 되네요 ㅎ
자취생은 알고있다. 저런 음식 해먹는게 얼마나 귀찮고, 어렵고, 힘들고 뒷정리가 오지게 귀찮은지.......
재료를 사는 것부터가 노답
ㄹㅇ 정말 미친듯이 간절히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겨우 할까말까 수준임. 그런거 아니면 대충 라면이나 먹고 땡...
뒷정리하다힘들어뒤짐~영화에는 일도안나옴 ~
@@peanutthief ㄹㅇ 저거 하려고 재료사면 재료 없어질때까지 똑같은거 먹어서 처리해야댐... 아니면 다 쓰레기행이라 ... 이런걸 계산하며 못하게 되죠 ㅎㅎ. ..
@@suhcus9769 인정 월남쌈 거의4일을 먹은듯
한국판은 색감이 따듯해보이고 선명했는데
일본판은 색감이 현실적이고 꾸밈없어서 둘다 매력 있어요!
너무 어둡지 않나요? 채광도 별로 없는 그런 느낌...?
@@펭펭-i5e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한국쪽하고는 결이 좀 다름 ..한국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문명의 끈이 조금은 닿아있는 시골이고 스토리진행면에서도 고향의 친구들과 그외 관계들에 대한 연출을 꽤나 다룸.,.,실질적으로 음식과 힐링외에 친구들과 이 음식을 나눈다는 측면에서 더더욱 강력한 효과가 날정도..
근데 일본핀은 거의 온전하게 자연과 풍경, 주인공의 개인적 심상, 그리고 요리쪽에만 몰입이 되고있음. 한국판에서 느껴지는 사회적관계에서 오는 정의 느낌은 덜한편.
특히 일본판은 레시피 + 조리시 주의할만한 점까지 상세하게 나레이션할정도로 요리에 집중도가 더 높은편
우리나라는 영화흥행 노리고 만든 느낌이고 일본은 진심을 담아 만든느낌
진심을 담는대 ㅋㅋㅋ
한국은 귀농의 의의,요리 쪽에 포커스 돼있다면
일본은 농사,요리에 집중된듯?
@@새우튀김tv ㄴㄷㅆ
댓글분들이 너무 오해를 하는데 저는 한국영화가 상업성있다고 쓴게 아니에요..그냥 영화의 방향성이 일본은 좀더 요리와 자연에서 사는 주인공의삶에 집중하고 한국은 사람과의 관계에 주목했다는거죠.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이든 한국이든 평화롭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영화라서 볼 때마다 힐링하는 것 같음
계란말이 먹은 남자분 요리해준 여자한데 고마울줄 모르고 뒤에서 뒷담화 장면 때문에 화가 났음 근데 요리 힐링으로 기분이 좋아짐
식문화가 닮은 점이 참 많아서 더 공감이 가네요, 산에서 딴 두릅과 나물, 일본도 수제비를 먹는다니 처음 알았어요.
다큐 같고 잔잔하고 주인공의 삶에 팍 집중 되어있어서 난 이쪽이 훨씬 좋았음
동감해요~
ㄹㅇ... 주인공의 나레이션이 많은게 좋았음... 고독한 느낌..
저도요~
일본, 한국 둘 다 재미있게 봤는데 일본은 차가운 새벽이 어울리고 한국은 따뜻한 오후가 어울리는 느낌.. 둘 다 힐링 계열이라 좋았음
일본인도 아닌데 일본판이 더 리얼하게 몰입됐었던.... 뭔가 더 진짜 일하는 것 같고 진짜 땀나는 거 같고 진짜 요리하는 거 같고 그랬음.
이런류의 영화 보면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음식이라는것 자체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됨
인간의 몸과 마음에 많은 영향을 주는게 음식인데 우리는 음식에 대해 너무 가볍게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자극적인 맛만 쫓는 사회이고 다양한 맛을 볼 기회조차 박탈당한 사회이기 때문에 그런듯
공감 누르고 갑니다 .. 말 진짜 잘 하시네요 제 생각 그대로 담아낸 것 같아요오
글이 섬세해서 좋아욥b
마자여 식사는 신성한 시간인뎅
인간은 먹은것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이말을 듣고 저도 진짜 충격받았었어요... 말씀대로 어찌보면 먹는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래서 저도 이 명언 좋아합니다
You are what you eat.
음식에 진심인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보는 느낌. 음식 묘사가 오져서 군침이 다 돌죠….고독한 미식가 처럼 현대인의 고독함과 치유에 집중이 되는거 같아요. 유약하고 보호받지 못하고 설 곳이 없는 현재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영화 누워서 끔벅끔벅 보면서 졸기 딱 좋음
그냥 힐링됨...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짐 근데 저런거 해먹기는 귀찮아서 걍 요리하는것만 구경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리틀포레스트 한국,일본버전 모두 내 인생영화ㅠㅠ
소소한 일상을 열심히 꼼꼼히 살아간다는것의 대단함을 알게해준
미국 잠깐 살 때 애셋 점심 도시락과 간식까지 주방에서 살앗던 기억난다
일쥴에 닭을 너댓번 튀기고 감자탕 김치 떡 탕슉 짬뽕짜장까지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정말 요리가 징글징글하게 싫어졋다(미국 배달료에 배달팁 부담;머 시켯다 함 7~10마넌)
주방에서 서서 죽을 거 같앗다
마트가서 장봐오고(배달서비스없음 잇어도 이틀뒤 오고 배달팁 오짐) 밥하고 치우고....
지금은 한국 들어와서 배민 시켜먹고 그릇 씻는것도 힘들지만
저러케 젊고건강할 때 나먹으려고 딱 한그릇씩
멋스럽게 해먹는. 시절이 조은 시절임
새댁 땐 장금이란 소리가 조아서 혼자서 한중일 서양식 베이커리 뷔페상 차리곤 햇는데 지금은 장금이고 나발이고
주부20년에 남이 해주는 밥젤 맛잇고 제발 식구들이 좀 밖에서 먹고 들어오길 바라게됨ㅠ
결론
요리는 취미일 때 젊고 허리무릎 성할 때 재밋음
의무가 됨 정말 돌거 가틈
영화흐름이 느림의 미학처럼 숨가쁜 것 없이 차근차근 흘러가는게 그냥 편안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저렇게 한끼 한끼를 먹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되는 만큼 육체적 노동은 크겠지만 주인공처럼 잡념이 조금은 사라질수도 있겠어요. 이미 도시삶에 찌들어 시골삶은 불편의 연속이겠지만 잠시나마라도 저렇게 생활하면서 짐을 내려놓는게 정말 힐링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주먹밥구이랑 양배추튀김은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ㅋㅋㅋ
미소 주먹밥구이 정말 맛있어 보이죠?
야채튀김으로는 감자,양파,당근조합이 흔한데 양배추튀김은 간단하면서도 식감이 기대되는 음식이라 저도 해보려구요!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잔잔하니 색감도 영상도 예쁜 영화
3:33 카레 가져오신 분 넘 이쁘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음 일본영화 특유의 색감 분위기도 한몫하고.. 힐링받고 싶을때 마다 꺼내보는 영화
음식은 무조건 남이 해주는게 제일 맛있다. 진리.
한국판도 봤는데... 한국은 왜이렇게 사랑에 집착함...???????? 이런 힐링영화에까지 사랑을 넣네
러브라인이 있었나요?
김태리가 헤어진 거 말고는 별거 없지 않았어요?
@@순심이-f5h
전체적인 내용을 보자면
태리 친구들을 보면 너무
러브라인을 보여주는...
오묘히 음식보단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죠
@@LUMINOX. 그다지요..? 리틀 포레스트 한 15번은 본 것 같은데 김태리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집으로 와서 힐링하는 과정에서 벗어난 거고 은숙이는 초반부에 약간의 짝사랑은 있었지만 나중에 양배추 쌈밥과 인삼주 먹을 때보면 다시 친구관계로 돌아간게 보이지 않나요? 러브라인 위주라기엔 너무 분량이 적어요
@@순심이-f5h
각각 영화를 보는 시각이 있으니까요!
전 딱 3번까지만 봤어요
그 이상은 힘들더군요
일본판은 각 시즌별로 10번씩 봤어요
이런걸 볼떄마다 느끼지만 .. 튀기면 앵간 다맛있어지는듯?
역시 원작이 최고네.|
한국판은 인위적이라 별론데
일본판은 원작 잔잔한 분위기 그대로 영화에 담겨서 더 좋음.
일본판이 계절 색채 음식에 집중해서 더 좋았던 몇 번을 봤던지 ...
난 그냥 볼거 없으면 bgm처럼 그냥 틀어놓음
제 채널명처럼 제겐 인생영화입니다!! 이거보고 어떻게 살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알게되었어요. 평소에도 음악대신 틀어놓을정도로 영화에 나오는 소리들..새소리, 야채를 송송 써는 소리, 튀기고 볶고 삶고 굽는소리들.. 여러가지 소리와 자연의 경치를 보며 눈과 귀가 호강하는것 같았어요! 아마 이영화를 보시는분들은 바쁜도시살이에 지쳐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신분들일거예요~저도 많이 위로가 됐거든요!! 안보신분들은 꼭 풀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와 카레 저 꾸덕꾸덕한거 너무 맛있겠다....
와 꽤 재밌게 본 영화인데.... 모아놓아주셔서 감사해용
여담인데 계란말이 부분 남자애 인성 쓰레기임..... 평화로운 영화 분위기 박살내는 캐릭터라 기억남ㅋㅋㅋㅋㅋ
힐링 먹방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힐링이 됩니다. 리틀포레스트는 일본판과 한국판 모두 잔잔하고 평화로우면서 따뜻한 느낌의 영화라 저도 덩달아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직접 해먹지는 못할 것 같지만 영상을 보면서나마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나도 한번 해봐.
ㅋㅋ2
일본판은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과 해당 작물로 요리인데ㅡ 한국판은 그냥 한국요리(떡볶이;;)나 엄마와의 추억담긴요리(양배추요리,막걸리,크렘뷔렐라)가 전부더라고요. 혜원이가 농사짓는 장면자체가 없음. 모종사고 고주모종 조금심는게 끝인데 그것도 친구들이해주고 마지막에 양파모종도 재하가 죄다 해줌ㅋ 이 정도면 그냥 고향집방문해서 밥해먹고 산 썰이지..
내 기준으로는 원작이 압살함.. 저 느낌을 따라올 수가 없음
한국판보다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음 한국판은 미장센에 집중햐서 실제 한국 시골안같고 솔직히 시골에 꾸며놓은 귀농한 도시사람집같더라. 진짜 시골처럼 동그란 철판 상이라돈가 쇠 숟가락 자개장 같은걸로 표현했음 좋았을탠데
맞아요
세트장 느낌!
으휴 일본빠순이들
저런 시골에서는 먹는거말곤 낙이없을듯 ㅠ 아침차려서 먹고 뒷정리하고나면 점심준비해야하고 점심먹고 뒷정리하고나면 저녁준비..저녁먹고 뒷정리하면 잘시간 ㅎ
같이 푹신한 털 덮고 쌓여가는 눈보며
커피한잔 하고싶더
뭔가 일본요리는 소박하면서 알찬 느낌이 듬 산나물 튀김 후쿠오카 여행때 먹어봤는데 진짜 존맛이었음❤
이렇게 딱 일년만 살아보고싶다
소소한 일상을 기꺼이 즐기며 사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한국 전통 가수와 삼성전자 출신 디자이너, 집나온 두 남자가 집 나와서 여행하며 노래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 느낀 것이 많아서 댓글 남겼습니다.
2024년 힐링하러 왔어요..😊❤ 냠냠
일본된장 올린 주먹밥은 그나마 쉬워보여서 해봐야겠네요 ㅋㅋ
댓글 읽다가 영상의 반을 그냥 넘겨버렸다 다시 돌려서 봐야겠네;;
일본 원작 꼭 봐야겠다.. 힐링되서 너무 좋음ㅠㅠ
파운드케이크 만드는게 힐링..
근데 어린 친구가 저런 요리들을 척척 해내는게 너무 신기함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구낭 ㅠㅠ
참..먹는거에 진심인 주인공ㅋㅋ
확실히 음식 해 먹는게 성취감이 있는 것 같긴 해요 귀찮아서 그렇지 ㅠㅠ 주인공 정말 부지런하네요
나도 자연도 건강한 지속가능한 삶 정말 최고다...🥺
ㅎㅎ 힐링먹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수제비가 급 땡기는 : )
수고했어요 덕님~
사실 어제 별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이 영..... 별로였는데. 영화를 보고 조금 기분이 좋아졌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ㅎㅎㅎ
일본판이 레전드 역시 원조
수제비가 일본에도 있었음? 첨알았네
6:40 이분 누구시죠 ㅜㅜ
마츠오카 마유
하루에 3끼. 살기위해 먹는게 아니고. 먹기 위에 살고픈 음식을 먹으면서 살고싶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이런 저런 다이어트를 많이 보는데 이게 바로 직관적 식사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제작시기가 다르고 역시 한국인이라 그런지 전 한국판이 더 좋네요.
역시 힐링물은 킹본이지
20대가 아니라 40대의 요리라구.
The feminine urge to live like this 💗
심은하 느낌이라 넘 매력적
ㅋㅋ와 오리지널이 진짜 쵝오구나..저갬성 넘죠탘ㅠㅠ
계란말이 ㅁ분명 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끔하게 나오네
예리하닼ㅋㅋ
이런거는 보통, 첫번째 탄거는 자기가 먹고 두번째 깨끗하게 다시 잘 구워서 이성에게 주죠...
계란말이라기보다는 계란부침같았는뎈
일본 계란말이 다 만들땐 예뻐보여도 과정만보면 저 영상처럼 투박스럽게 만들다가 마지막에 김밥말이로 정리함 그리고 계란에 꿀이나 설탕 넣어서 금방 탐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는 현실ㅠㅜ
한국판 후속도 나왔으면 좋겠다요!!!
최애영화 리틀포레스트 한국판도 일본판도 다 잘보았어요🥫 나를 요리의 세계로 인도한 영화 감사합니다🍽
보는건 좋음 힐링되고 나보고 해먹으라 한다면 놉😅
와 맛있어 보여요~👍😄
The Japanese and Korean versions feel similar yet different. I personally think it's because the korean one has a sense of melancholy and resting after a fatigue, while the Japanese version feels like a journey to the rediscovery of oneself. I love both tho.
Which came first?
@@TheFlowerbeast Japanese
The Japanese, what the title is?🙏🏻
@@viyolate7685 Little forest, based on manga by Daisuke Igarashi
수제비가 당기네요 ㅋㅋㅋ
함 해서 먹어야할듯ㅋㅋ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무 것도 안 하고, 오직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만들어서 먹는 게 직업임.
그게 직업인 사람들은 그리 할 수 있음.
그러나 일반인은 그 자체가 직업일 수는 없으니.
일본판은 모르겠지만 한국판은 농사도 하는걸?
새벽에 보기에 일본판이 좋고, 저녁 먹고 보기에는 한국판이 좋은 듯....
일본음식에도 수제비가 있군요.신기^^
김태리 편 보고왔다 손~
잔잔한 내용이네요. 좋네요....
역시 감성은 일본이야... 일본 생활할 때 약간 고독하고 쓸쓸했던 그런 기억도 나고, 특히 일본 특유의 엄청 조용하면서 차분한 자연풍경이 잘 드러나있는 듯
일본도 수제비 비슷한 요리가 있었나요?
엄훠 ㅎㅎㅎㅎ 대박!!!
일본은 뭔가 조용하고 평화로운 절제된 느낌
음식먹을때도 한국은 크와앙 후루룩쩝쩝인데 일본은 음음얌얌 스파게티도 한국은 스푼을 사용하는 ㅠ
I eat chapati twice a day and seeing them getting excited for chapati feels so good. Like omg my food ❤❤
항상 해먹는건 너무 좋음.. 근데 설거지가…
개인적으로 한국판에서 김태리 배우가 너무 찰떡이었어서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한국판 감독이 채식주의자였나 하는 이유로 음식은 좀 맛없게 나와서 아쉬웠음
일본판은 음식이 진짜 맛있어 보여....
전 오히려 일본판이 음식들이 맛없어보이던데요.
리틀포레스트는 국가를 떠나 그 자체 장르가 귀농과 차가운 진짜 현실이 너무 잘 대비되어서 오히려 마냥 따뜻하지 않음 이유도 모른체 엄마라던지 현실에서 좌절하고 실패후 도망치듯 온 시골이라던지 회피하기만 했던 현실적인 문제가 아직 남아있어서 식사가 아무리 따뜻하고 친구들이 정겨워도 아직 밀린 숙제마냥 맘 한구석에 거림
한국판과는 다른 매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좀 어둡네요
조명을 따로 안 쓴듯
난 개인적으로 일본편이 어두운 듯 따뜻하고 친구들보다는 오롯이 나한테 집중하는 시간들인 것 같아서 좋았음
@@리뿌-f4f 저도 딱 그런 분위기가 잘 맞았고 호감이 갔어요 ~
@@가시나무-k7i 8
@@리뿌-f4f 인정..일본 특유의 깨끗한 느낌은 넘사벽
수제비가 일본에도 잇구나
aaaaah i seee so korean version little forest is remake by this film.... i love both version it feels so healing
한국판은 아직 안봤습니다. 겨울을 좋아해서 일본판 겨울 리틀 포레스트는 주구장창 돌려보는 편인데, 한국판도 겨울이 나오나요?
계절 나눠져있지않고 한편이에요 겨울에 시골들어가서 지내는 내용.
요리 별로 못하는거 같은데 결과물은 이쁨 ㅋㅋㅋ
요리는 과정보다 뒷정리가 귀찮아서 못 해먹겠다...
💮ㅡ🍰~~~맛있는 소리
좋은 영상편집 감사합니다 ^^
수제비가 있네....
핫토가 한국의 수제비 같넹
좋타..ㅜㅜ♡
구독갑니다
크으 짱힐링..
나이가 들었는가.... 이렇게 소시민의 평범하고 잔잔한 일상을 담은 영화나 노래 글이 좋다.
한국편이랑 색감이 다른거같은데 이것도 한번 봐봐야겠어요!!ㅎㅎ
은근 달래와 수제비를….ㅎㅎ 솔직히 저 음식들을 일본 인들은 잘 모르던데…
나를 먹는다는 느낌
What movie is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