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밌게 영화보곤 인상찌푸리게 하는 댓글이 있지? $25,000의 현금과 파이가게는 어디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남자가 준 것 아닌가? 남과 여, 흑과 백 선과 악의 대결로 나누려 하지만 삶은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로서 이루어집니다. 한국 남자가 통장 뺏고 사육하는건 또 뭐야? 그럼 이은해나 고유정도 한국 남자인가? 자기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식대로 결론내려고 영화 이야기를 이용해 먹네. 여자 주인공은 치유되었는데 추천수 보니 피해의식에 찌든 아픈 사람들이 많네.
@@둘리-l8s 당신도 그럼 양심적으로 남자중에 검색말고 지금 생각나는 사람 말해봐요. 난 조두순 밖에 생각 안나는데? "매일 쏟아진다"고 했으니까 몇명의 이름을 댈 수 있는데? 페미니즘 비스무리 한것들은 소외될까봐 억지 공감으로 감성팔이로 온라인에선 한 몸처럼, 한 목소리 현실에선 남자때문에 서로 질투, 분열하는게 일상, 논리와 이성없는 억지주장에 말 섞기가 혐오스러울정도로 추잡해. 영화는 아무문제 없는데 댓글이 정상이 아니자나? 여자 스스로 당당하고 행복한인생이 뿌듯하다는게 맞는 말이에요? 이은혜 고유정이 내 글의 요지입니까? 남자랑 싸워 이겨서 뭐할라구? 아버지로부터 나왔고 아들을 낳을거고 대학교나 직장에서 남자한테 도움받고 살면서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그냥 남자여자 서로 돕고사는거고 죄지은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벌 받는거지. 아버지의 등록금으로 대학다니며 아버지 사진을 불태워야 페미 동아리 가입 가능하고 아버지를 한남이라 부르는 모순덩어리들.
스스로 참고 위로하고 다독이는 방법뿐. 다 제탓같이 짊어지고 가야하는...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어쩜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심지어 이 영화 한글 자막 없이 봐야 했었는데 너무 잼 있고 대사가 쉬워서 어려움 1도 없이 여러번 볼수 있었죠. 캐리 러셀은 이 영화 후 오거스트 러쉬에도 나오고 유명해졌던거 같아요. 나단 필리온도 좋아해서 파이어플라이란 드라마도 잼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 다시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주인공 둘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배우들이랍니다! 캐리 러쎌은 소시적 휄리시티 미드때부터… 네이던 휠리온은 명작 미드 화이어플라이때 부터… 이 영화 감독겸 각본을 쓴 던역의 여배우 아드리안 셸리는 제가 아주 즐겨보던 90년대 독립영화 거장 할 하틀리 감독의 영화 트러스트에 깜찍한 여주로 나왔었죠… 불행히도 40세에 본인의 뉴욕 아파트에서 살해 당했습니다… 아까운 인재…
우울하고 외로울 때 보기 좋은 편안한 영화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주인공이 힘들어하는거지만... 엔딩이 좋아서 끝까지 보고 나면 영화 내내 있었던 아픔은 신경쓰이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이 새 삶을 살게되고 행복해진 모습이 보기 좋네요. 편집도 좋고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마치 제 지인 얘기 같네요. + 괴물같은 시댁에 경제력까지 없는 남편을 만나 이혼 하려고 애썼지만 남자가 합의이혼도 소송이혼도 안당하려고 용쓰는 덕에 어쩔수없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한쪽만 원하는 이혼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지인을 통해 알게됨) 영화는 영화인게 저런 상황에서 낳고 기른 아이는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고, 지인의 아이 역시 문제아로 자랐습니다.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꽃말-y6l 자세한 사정까진 모르고 친정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양부와 같이 살기 어려워져서 당시 사귀던 남자와 일찍 결혼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도 어릴땐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여자들을 향한 ‘왜 저런 인간인걸 몰랐나, 너도 똑같으니까 or 니가 멍청해서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거다’라는 논리에 동조했으나 나이가 들어보니 세상일이 꼭 그렇지 않더군요. 사랑이라는 2년 짜리 정신병에 걸려서, 혹은 내 상황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작정하고 속이는 건 당해낼수가 없어서 등 불가항력적인 사정이 다들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생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엄마는 아직도 나를 낳자마자 품에 처음 안아서 얼굴을 봤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고 했었음 지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자연분만했으니 그저 꿈틀꿈틀대고 우는 핏덩이었을테지만, 그 순간에 엄마에게는 정말 진심으로 순백 하얀 천사같은 아기가 엄마를 찾는게 보였었다고함. 그 말을 하면서 기억을 떠올리는 엄마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나와 엄마가 공유한 순간이지만 나는 알 수 없는, 엄마만의 특별한 순간이었던거구나 생각이 들더라
조 할아버지 정말...돈을 준 걸 떠나서 그냥..맘이 그러네요. 그 돈을 주고 떠나시다니..알고 준건지...제나를 정말 응원하신 듯..
현실로 생각하자면ㅎㅎ제나의 딸도 커서 가게를 물려받았을 수도 있을 나이네요 ㅎㅎ
부인을 소유물로 보는 남편을 여자가 헤어 나올수 없는걸 보고 답답했는데
제니가 아이출산후 자기 의사를 표출한 모습 진심으로 멋있게 보입니다 ^^
아이는 엄마를 용감하게 만들어주니까요
할아버지 "무슨 아기?" 하시는거 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치매오셨나했어요 ㅋㅋㅋㅋㅋ어우 연기찰지셔 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만 많은줄 알았는데 눈치코치가 짱 이네요!
18:18 진심으로 충고하고 계속 걱정해주는 어른이 곁에 있다는 건 아마 큰 행운일지도
남자에게 받은 상처를 또 다른 남자로부터 치유하려는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 다행이네요. 여자 스스로 당당하고 행복한 인생. 뿌듯합니다. 😊
엄마가 된 순간 그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되었군요❤
한국 남자들도 당당해야되는데 부인들 가스라이팅에 통장도 빼앗기고 다들 사육 당하고 있지..
왜 재밌게 영화보곤 인상찌푸리게 하는 댓글이 있지? $25,000의 현금과 파이가게는 어디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남자가 준 것 아닌가? 남과 여, 흑과 백 선과 악의 대결로 나누려 하지만 삶은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로서 이루어집니다. 한국 남자가 통장 뺏고 사육하는건 또 뭐야? 그럼 이은해나 고유정도 한국 남자인가? 자기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식대로 결론내려고 영화 이야기를 이용해 먹네. 여자 주인공은 치유되었는데 추천수 보니 피해의식에 찌든 아픈 사람들이 많네.
한국 남자들은 이은혜랑 고유정밖에 얘기할 살인자가 없나 보네ㅋㅋ 남자판 이은혜 고유정은 매일 쏟아지는데 크크크 부럽네 남자들
@@둘리-l8s 당신도 그럼 양심적으로 남자중에 검색말고 지금 생각나는 사람 말해봐요. 난 조두순 밖에 생각 안나는데? "매일 쏟아진다"고 했으니까 몇명의 이름을 댈 수 있는데? 페미니즘 비스무리 한것들은 소외될까봐 억지 공감으로 감성팔이로 온라인에선 한 몸처럼, 한 목소리 현실에선 남자때문에 서로 질투, 분열하는게 일상, 논리와 이성없는 억지주장에 말 섞기가 혐오스러울정도로 추잡해. 영화는 아무문제 없는데 댓글이 정상이 아니자나? 여자 스스로 당당하고 행복한인생이 뿌듯하다는게 맞는 말이에요? 이은혜 고유정이 내 글의 요지입니까? 남자랑 싸워 이겨서 뭐할라구? 아버지로부터 나왔고 아들을 낳을거고 대학교나 직장에서 남자한테 도움받고 살면서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그냥 남자여자 서로 돕고사는거고 죄지은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벌 받는거지. 아버지의 등록금으로 대학다니며 아버지 사진을 불태워야 페미 동아리 가입 가능하고 아버지를 한남이라 부르는 모순덩어리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안경 낀 동료 웨이트리스가 이 영화 감독이에요..
그때 헐리웃 뉴스에 크게 났었는데 이영화를 찍은 직후인가 살해 당했다고...이 영화 참 좋아했는데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깝네요.😢
헉 ㅠㅠ 😢😢😢
아...너무 아쉬워요 ㅠㅠ 진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였는데... 명복을 빕니다 ㅠㅠ
ㅠㅠ
세상에.. ㅠㅠ
😱
스스로 참고 위로하고 다독이는 방법뿐. 다 제탓같이 짊어지고 가야하는...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납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
단비님이 겪고 계신 힘든 일들에 뭐라 위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부디 하루빨리 모든 상황이 다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 단비님 기운내세요. 마음 깊이 응원할게요.
김상운의 거울명상 해보세요 저는 편안해졌어요 행복하세요
힘내십시요!
힘내세요ㅠ
폭력가정의 생존자, 무남독녀, 병든 몸이 님의 진짜 모습은 아닙니다.
보석같이 빛나는 오직 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질책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하셨잖아요.
매일 오전 햇빛을 받으면서 걸어보세요. ❤
여배우 목소리 엄청 듣기 편안하네요
맞아요..✨
현실은 남편이 이혼해줄리가없는데 해피엔딩이라 동화같네요
그러게요 남편이 당연히;;; 여자 죽이든지 어떻게 할줄알았는데 착하게? 이혼해줬네요
이혼을 당했겠죠
결혼식 파티까지 와서 만인이 보는 앞에 깽판쳤으니 증인은 넘쳐날거고
미국은 한국과 제도가 다릅니다.
일방이 이혼을 원하면 이혼할 수 있습니다.
제도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곱게" 헤어져줄리가 없을텐데 라는 의미...
폭행을 하든 불을 지르든; 영화내내 보여준 폭력성과 집착을 보면 보복을 가할거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이혼하고 곱게 놔준거가 신기함요
미국은 가능한 얘긴데요 ㅎㅎㅎ 아마 한국은 불가능할 듯
와 이 영화 제가 정말 애정하는 영화예요ㅠㅠㅠ 파이만드는 장면이랑 여주인공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수십번은 봤었는데,, 별로 유명하지 않은 작품이라 아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어쩜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심지어 이 영화 한글 자막 없이 봐야 했었는데 너무 잼 있고 대사가 쉬워서 어려움 1도 없이 여러번 볼수 있었죠.
캐리 러셀은 이 영화 후 오거스트 러쉬에도 나오고 유명해졌던거 같아요.
나단 필리온도 좋아해서 파이어플라이란 드라마도 잼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 다시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주인공 둘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배우들이랍니다! 캐리 러쎌은 소시적 휄리시티 미드때부터… 네이던 휠리온은 명작 미드 화이어플라이때 부터… 이 영화 감독겸 각본을 쓴 던역의 여배우 아드리안 셸리는 제가 아주 즐겨보던 90년대 독립영화 거장 할 하틀리 감독의 영화 트러스트에 깜찍한 여주로 나왔었죠… 불행히도 40세에 본인의 뉴욕 아파트에서 살해 당했습니다… 아까운 인재…
@@epiclove8252던 역할 하시는분이 감독님이더라구요~!
여주인공 목소리 정말 달콤한 초콜릿 같아요❤
저도요❤
파이 만드는 게 주인공에게 치유의 방법이라 다행이야... 저러기가 쉽지 않거든...
파이굽는것만 보면 힐링연화인데 남편을보면 하이퍼리얼리즘영화네요. 전혀 안 어울릴것 같은 둘이 만났어
욕구 배설이나 다름없네.. 남편이지만 강간당한거나 다름없는 시작에 너무 슬프다..해피엔딩이라 다행임..
대사에서 남편이 ";플리즈~ 플리즈 하면서 너랑못하면 난 죽을거같다" 이런식으로 회유를 하죠. 막 엄청 폭력적으로 강제로하진않았는데..... 만약 여자가 싫다고했으면 때렸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EE-dm9oc네 자기 의견이 안통하면 폭력적이잖아요
"파이는 인생 그 자체이고, 그 조각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반려자이다."
이 대사는 어디에
나오나요?
'웨이트리스'영화 속 대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멋진 대사에요
우울하고 외로울 때 보기 좋은 편안한 영화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주인공이 힘들어하는거지만... 엔딩이 좋아서 끝까지 보고 나면 영화 내내 있었던 아픔은 신경쓰이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주인공이 새 삶을 살게되고 행복해진 모습이 보기 좋네요. 편집도 좋고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얼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영상을 다 봐야되나 했는데 해피엔딩이라는 댓 보고 이 깍 깨물고 봤어요ㅠㅋㅋㅋㅋ 후 얼같은놈은 길가다 고통스럽게 죽어야돼 올드조 할아버지 고마워유
오목눈이님 영상 끝까지 시청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마치 제 지인 얘기 같네요. + 괴물같은 시댁에 경제력까지 없는 남편을 만나 이혼 하려고 애썼지만 남자가 합의이혼도 소송이혼도 안당하려고 용쓰는 덕에 어쩔수없이 같이 살고 있습니다(한쪽만 원하는 이혼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지인을 통해 알게됨) 영화는 영화인게 저런 상황에서 낳고 기른 아이는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고, 지인의 아이 역시 문제아로 자랐습니다.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 분은 결혼 전에는 그런 모습이 안 보였었나요? 애초에 경제력 없는 건 최소한 알았을 텐데 왜 결혼 전에 엎지 않으셨는지...
@@꽃말-y6l 자세한 사정까진 모르고 친정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양부와 같이 살기 어려워져서 당시 사귀던 남자와 일찍 결혼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도 어릴땐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여자들을 향한 ‘왜 저런 인간인걸 몰랐나, 너도 똑같으니까 or 니가 멍청해서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거다’라는 논리에 동조했으나 나이가 들어보니 세상일이 꼭 그렇지 않더군요. 사랑이라는 2년 짜리 정신병에 걸려서, 혹은 내 상황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작정하고 속이는 건 당해낼수가 없어서 등 불가항력적인 사정이 다들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루이팬동의해요~ 저도 그런 질문 어릴 때 한 적 있는데 나이 먹고 보니 이해 좀 되더라구요~~
@@꽃말-y6l제가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결혼할 인연을 만나면 어쩔수없게하게된다고합니다...싫어도
@@김주연-k7g 악업이란 게 있다네요
이렇게포근하고 옛날미국느낌물씬나는영화가없네요😢😢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베버리힐스 아이들?
@@yuni906 그건 드라마
동생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엄마는 아직도 나를 낳자마자 품에 처음 안아서 얼굴을 봤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고 했었음
지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자연분만했으니 그저 꿈틀꿈틀대고 우는 핏덩이었을테지만, 그 순간에 엄마에게는 정말 진심으로 순백 하얀 천사같은 아기가 엄마를 찾는게 보였었다고함.
그 말을 하면서 기억을 떠올리는 엄마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나와 엄마가 공유한 순간이지만 나는 알 수 없는, 엄마만의 특별한 순간이었던거구나 생각이 들더라
NU님 남겨주신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도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생에게 뭐가 미안한가요 같은경험 두번째일텐데 그또한 처음만큼 아름다웠을겁니다
어릴때는 이 영화보고 남편이랑 이혼하고 의사랑 잘해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화를 근래에 다시보고 여주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고 남자한테 의지하지않고 홀로서기 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것 같아 마음이 훈훈하다
아이싯펄 얼이 죽든가, 무기징역을 받아야 사이다인데.. 모시고 살아도 부족할 판에, 착취하고 때리고 감시하고 ㅈ랄났네.. 저런 새끼가 있어서 부부강간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야. 다이안 레인하고 케리 러셀하고 참 여성스럽게 이쁘고 우아하고.. 응
이런 류의 영화 추천해주세요ㅠㅠ 분위기 있는 색감에 디저트에 요리.. 이런 음악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도대체 어디서 찾아내시는건지 매번 좋은영화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
아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낳은 사람만 알지.. 이런 사랑은 이제 두번 다신 없을 거다. 내 마지막 사랑❤
동화네요. 그래두 팍팍한 현실에 이런영화도 필요해요😊
미비포유도 생각나네요 ㅠㅠ조가경제적으로 윤택함을 남겨주어서 그녀에게 더 큰 행복이 되었네요.....돈없으면 행복해지기 힘든세상이어라ㅠㅠㅠㅠ 해피엔딩이라너무좋아요 말도안되는 불륜은 찰라의 미성숙하고 어리숙한 순간의 지나감이어서 넘 다행이었고....
어거스트 러시에 나왔던 여주. 여기서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너무 예쁜 영화예요.
마지막에 아이를 안고 파이 만드는 씬이 너무 예뻐요
j e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중학생 때 OCN에서 하는 거 우연히 보고 진짜 재밌게 봤었어용 이거 보고 나면 파이 만드는 장면 나중에도 계속 생각나요 특히 야한호박파이ㅋㅋㅋㅋ
이 영화의 각본가이자 던 역할을 맡은 애드리안 샐리는 영화 개봉하기도 전에 본인 아파트에서 살해 당했다네요..
또 마지막 장면에 제나의 딸 역할은 샐리의 실제 딸이 까메오로 나온 거래요. 딸이 너무 어려 안타까운 듯 ,,, ㅠㅠ
아이고…
제 인생영화에요~~ 이렇게 소소한 감동이 있고 주변 사람들이 따스한 진심이
느껴지는 거기다 파이 만드는 과정이 너무 좋았고 여성감독이 만들어서 그런지 감성적이고 전반적으로 엄청 따스해요~!!!❤🧡💛💚💙
등장하는 웨이트리스 3명 가운데 안경낀 에드리안 셀리가 감독이죠 안타깝게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는데...
여성의 여생을 많이 생각한..따스한느낌이 좋아요
@@이현규-g7y무슨 일이에요? ㅠ
재사람들파이만큼크고여성감독감성적문턱만큼크고마스크빈각시큰집맛없재
@@이현규-g7yRIP 에이드리안 셀리
현실은 저런 남편은 아내를 놔주지 않죠 최악은 스토킹하다가 죽이기까지하는데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파이랑 연관 시키는게 너무 귀엽다
결말이 멋져요 결국 홀로서기에 성공했네요 마지막이 의사와의 러브로 끝나지 않아서 더욱 좋아요
뮤지컬 웨이트리스는 알고 있었는데 영화가 있었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디토님!!
남편역 미숙한 병적 나르시시스트 전형을 보여주는 연기인데, 저런 사람이랑 살면 지옥이겠지요. 아이를사랑으로 같이 길러야하는데
경쟁자로여기니, 일상이 무너지고
아이를 지켜야해서
떠나야하고 그래야 현실에서는
살수있을꺼예요.
현대판은 저런인간들은
저속내를 감추고 괴롭혀서
더 힘들어지는거임 이건영화니
대놓고 저 모자란대사를
내뱉지. 딱 저심리로 처자식 괴롭히는게 병적인 나르시시스트의 학대유형들중하나인것같습니다
내용과 무관하게… 미국식 작은 레스토랑과 유니폼, 여자들 이야기에서 전해지는 영상미가 너무 좋아요
남편 참 본능만 충실한 인간이네......
글쎄요..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유튜브를 다운 받고 믿고 보는 디토님 영상이네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울어서 놀랬지만 여주인공의 강단이 결국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강추강츄를 누르고 갑니다!
간만에 자극적이지 않은 아주 잔잔하면서도 미소짓게 하는 영화~ 잘 보았습니다^^
얼이 디졌어야 하는데 그게 살짝 아쉽네여.. 쨋든 해피엔딩 좋다
제나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돼요. 저도 제 딸을 만나고 나서 자존감이 생기고, 용기도 생기더라고요.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근데 역시 돈이 있어야 힘도 생긴다는 슬픈 사실.
기술(파이 만드는)이 있었기에 꿈도 꿀 수 있었다는. 돈도 돈이지만...
엄마가 되자마자 바뀌네요 혼자있을때랑 달리 자식도 같이 당한다고 생각하면 가만히있을수가없겠죠
우리 엄마가 저한테 항상 엄마인생에 첫사랑은 저라고 하셨는데..왠지 그 말이 생각났어요
와..넘 아름답고 예쁜말이네요
❤❤❤
엄마가 되고 나서 나의 우주는 나의 아이들이 되었고,
겁이 많던 아가씨에서 용감한 줌마로 재탄생 되었네요.
그래서 너무너무 공감이 된다는...❤
다행히 안전이별했다 그리고 현실은 모성애가 바로 생기지는 않음 하지만 주인공은 애 자체가 싫은것은 아니고 애때문에 꿈을 잃을까 그랬던거지 그래서 모성애가 생길수있었던거같고 아기자기 예쁜파이가 나와서 동화같다
나는 바로 생김. 사바사
이영화 진짜 좋아하고 제 인생 영화중 하나예요 요즘 많이 생각났는데 신기하게 유튜브에 이 영상이 떴네요 감사합니다
남자에 기대면 그 끝은 공황장애니라...
그래도 여주에게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결말까지 넘나 만족스러운 영화..😊
디토님 채널을 구독한 이유.이런 가슴 따뜻한 영상을 많이 올려주셔서.
이태석님 부족한 채널을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모든 모욕적인 난장판에서 탈출한 재능있고 사랑스러운 그녀 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정말 현실적으로 느껴져요.
그렇게 증오하던 임신이 애기가 떡하니 나오는순간 모성애가 넘쳐나나??? ㅋㅋㅋ 넘... 급마무리
얼마든지 그럴수 있어요 ♡
역시 인생은 조영감같은 귀인을 만나야함 ㅜ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네요
인생의 닮은꼴
미국인들에게 파이는 어떤.....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음식인가보다. 직접만든 파이. 쿠키 뭐 이런거.
와..저때
남편은 FBI의 그 부장..
의사는 수사물시리즈 캐슬..
헐. 내가 애기때 본 지인짜 좋아햇던 영화잖아... 파이 만드는 영상이 너무 예뻤어서, 커서도 그 부분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디토님덕분에 다 커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오호라. 이런 내용이었구만~
불륜영화잖아
불륜영화 ㅋㅋㅋㅋ 예쁜영화 ♡ 주인공들도 예쁘고 잘생긴데다 인상도 좋고♡ 감사합니다 ☆
주연 배우가 확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닌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아름답네여
진짜 썸네일이 신의한수였음
보통 영화 리뷰등을 즐겨보는데
진짜 엇 이영화 못보던건데 하면서 클릭해보면 클릭 한것마다 명작임...
진짜 영화 고르는데도 엄청 생각 많이 했는게 보여여...진짜 디토님 왜 100만 아니지 싶음
나현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에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편하게 들러주세요^^
재클릭해보면클릭한생각만큼맛없재
영상 색감이랑 분위기 스타일이 넘 귀염뽀짝하고 사랑스럽댜💕 🥧이영화보니 파이 땡겨서 디저트 뒤져보는즁
디토님은 영화 선정부터 리뷰까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처음으로 구독해서 보는 영화리뷰 채널이에요
su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들러주세요.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고요.
늘 따뜻한 좋은영화
감사드려요~~^^
여주 얼굴에서 우아함과 관능과 순수함이
너무 예뻐요^^귀엽고 순수하고 섹시해요✨️
진짜 너무 이뻐요...
믿고보는 배우 케리러셀!!! +_+ 케리러셀 작품들은 다 좋아용
이 여배우,할리웃의 엄청난 유혹들 다 뿌리치고, 정공법을 택한 정직한 사람임
?
20대때 이 영화를 보고 아이를 낳으면 꼭 파이송을 불러줘야지 했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주인공이 참 씩씩하고 아름다워요💙 좋은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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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 끝까지다봣는데
판타지적이고 몽환적인분위기가좋긴하지만
뭥가너무비현실적이고찝찝하게끝나서 공포영화스러워요 ㅋㅋㅋ 다 꿈이고 사실은 애기 낳다가 쥭었다는 스토리일거같고
공포영화좀 그만봐야겟어뇨
계속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역시 보길 잘했네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거는 꼭 본편으로 봐야겠어요~
세라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웨이트리스'의 시청이 가능한 ott가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나중에라도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꼭 댓글을 통해 공유해드릴게요. 그럼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네 그리할게요 mom Happy님^^
아 어거스트러쉬의 그녀군요 넘나 매력적 ㅠㅠ
착한사람이잘살았으면합니다 현실에서도
저렇게 이혼이 쉬었는대, 경제력이 없어서 못했던 거였어요 ㅠ 슬프다
너어무 비현실적이라 웃프달까….
임신 진단해주고 정기첵업하는 산부인과 담당의사랑 로맨스… 말도안됨 ㅋㅋ
우와 ㅠㅠㅠㅠ옛날에 보고 다시보고싶었는데 볼 수 있는데를 못찾아서 기억속에만 있던 영화였는데 다시보게됐네요.!!!뭔가 불편하지만 재밌었던 기억이에요 감사합니다!
뜬금없이 웃기는 할아버지 최고 ㅋㅋㅋㅋ
10:13 사악한 글로벌리스트들의 의해 일어나고 있는 실제상황: ................ 아기판매-----> 노화지연물질 '아드레노크롬 추출' 목적
와 영화 너무 재밌네요 주인공이 아기 낳으면서 뭔가 감동적이고 울컥해서 눈물이 또르르 났어요 디토님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 돼서 너무 고마워요 꼭 풀 영상도 볼게요 ㅎㅎ
깜직하고 예쁜 서양 배우 케리러셀.
웨이트리스가 영화원작이였구나.. 좋아하던 뮤지컬인데 이건 몰랐넹
고맙습니다 원래 너무 좋아하던 영화인데 여기서 편집해 보여주시니 또 반갑네요 음악도 너무 좋아요❤
너무 기분 좋아지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드 조 외엔 쓸모있는 남자들이 없네
이거 뮤지컬도 재미있어요 ㅠㅠㅠ 전 영화말고 뮤지컬로 처음 접했는데 이렇게 또 보니 반갑네요
저런 남자랑은 살면 안되죠 여자를 자기소유물로 여기면 안되죠 해피엔딩이라 해피해 보이네요
5년 넘게 찾고있던 영화인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았습니다.
이거 뮤지컬로도 있는데 노래가 정말 좋아요! She used to be mine이란 넘버 꼭 들어보세요~~
처음 보는 영화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훌륭한 편집과 편안한 목소리의 나래이터 덕분에 더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올드 조 ㅠㅠ 이게 가장 감동적인 엔딩이긴한데 조가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으앙
어맛 이영화를ㅊ해주시다니 인지도 거의 없는영화인데 캐리러셀 넘 좋아해서 찾아본 영화인데
남성이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자신말고 아기를 사랑하지 말라고.... 저 어르신의 도움 덕분에 여성이 이혼 할 수 있었네요.
여성도 제대로 독해지고 잘 살아갔네요.❤🎉
뿔테쓴 조연 여배우가 이영화 감독인데 개봉전 타살로 사망함
헐 진짜요?
@@rage3208건설노동자가 죽인후 자X로 위장함
캐리 러셀 진짜 왜 이렇게 예쁜지. ㅜㅜ
정말 좋은 친구들과 꿈이 있어 행복해지는... 저도 행복해진 영화입니다 ~ 고맙습니다.
올드 조.. 너무 좋은 어른이야.....
August Rush 에서 엄마역할 맡은 배우네요 넘 이쁘다
아마 어린 딸에서 자신을 보았던 건 아닐까요. 그걸 마주한 순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잘봤습니다
이 영화의 각본가이자 감독이 아직도 너무 안타까워요..재능있던 사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실에선 남편이 가만있지 않을텐데
오우 좋아요!!! 멋진 결말이네요!!! 이런 영화 정말 힐링되요! 이런 좋은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서작가님 오늘도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녁 시간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너무 멋진 결말과 다행스러운 job이 있어 행복해지네요"!! 감사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