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한잔할까요? #카카오TV #매주목일5시 저작권사로부터 드라마 사용을 허가받았으며 제작비를 지원 받아 만든 영상입니다. The movie clips on my channel has gotten copyright permission of copyright holder.
이 원작 웹툰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어요 보온병 커피는 언젠가 식는다. 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보온병에 실망할 것이 아니라 마시기 좋은 온도의 커피를 다시 채워넣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나와 현실의 나와의 괴리에 많이 괴롭던 저에게 참 많은 위로를 준 문장이었습니다. 댓글을 보게 될 분들의 힘든 마음이 저처럼 위로를 받길 바라면서 문장을 옮겨봅니다 다시, 채우면 돼요
옹성우는 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는데 회사를 잘못만나고 늘 무산돼서 좌절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긴 후에 대학교 진학까지 아예 포기할만큼 힘들어했음.. 그러다가 부모님 제안으로 연기과에 가게됐고 다녀보니 뜻이 생겨서 연기로 진로를 바꾼 사람임....그래서 배우랑 아이돌 둘다 하는 지금의 소속사를 만났고 거기서 배우 준비를 하다가 기회가 닿아서 프듀에 출연했는데 보컬도 춤도 이미 다 겸비돼 있고 회사에서 배우로 뽑은만큼 비주얼도 좋으니 로얄a 로얄상위권으로 안정적으로 데뷔한 케이스....난 옹성우 볼때마다 참 간절하게 미래를 위해 뭐든 하고 늘 준비해온 사람이 더 많고 좋은 기회를 잡는구나..일단 능력이 있어야 운도 따라주는구나 라는걸 느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함.. 아이돌 준비랑 연기 둘중에 하나라도 안해놨으면 지금의 옹성우는 없었음...그래서 그런지 성실한데다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도전하는 이런 역할 너무 잘어울리네..
커피를 11년이나 한 내 남자친구가 생각난다.. 올해 처음 사장님이 되었지만 나에게 늘 지난 11년중 5년은 너무 많이 힘들었고 커피가 나랑 맞는걸까 고뇌하면서 좌절하면서 보냈다고.. 그럼에도 또 괜찮은 카페에서 내려주는 커피 한잔이 그 힘든 순간들을 잊는 큰 위로가 되었다고.. 커피 그리고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정말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11년이나 했지만 아직도 커피에 대한 투자는 절대 안아끼고 영업시간 지나고도 매일 공부하고 커피는 끝이 없다고 하면서 늘 노력함 이 드라마 보면서 내 남친이랑 너무 닮아있어서 꼭 봐야겠음!! 내 남자친구가 내린 커피는 내가 세상에서 맛 본 커피중에 가장 맛있다 🤍
@@hapark3141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 처럼 남자친구도 자기가 고민하고 힘들때 마신 커피처럼 커피 한잔으로 위로가 되는 카페를 만들고 싶어했어요. 카페 이름도 모든 분야의 너드들을 위로하는 공간을 뜻하는 강북구 미아동의 "for.nerd" 포너드커피 입니다 :)
정말 여운이 남았던 드라마 같음 은은하게 사람을 힐링 시켜주는 것 같음 마지막에 고비가 사장님이 주는 아포카토 를 먹으면서 처음먹는 메뉴임에도 그 맛이 그리웠다 라고 말하는게 인상적이었음, 아마도 고비는 그 아포카토 맛보다 사장님의 추억과 사장님이 해준 첫 커피를 기억하는 듯 한거 같아요
요즘 내가 유일하게 힐링받는 드라마 주인공 고비처럼 저렇게 순수하고 어쩌면 무모할정도로 자기확신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일에 매달려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요즘 너무 순수하고 용기있음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는 캐릭이다 옹성우배우는 이런 고비캐릭을 찰떡같이 소화하는듯 너무 좋은 드라마이고 옹성우 박호산 두배우 감독님 좋은작품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중🥰👍☕🤎
1-6화 본편 다보고옴. 평소 미드 길모어걸스 커피숍장면이나 영화 남극의 셰프 이런류 감성 좋아하는데 보통은 그냥 편안하게 보는정도임 근데 이 드라마는 감성도 좋지만 허세없이 러블리하고 은은한 유머코드가 깔려있어서 재밌네요 ㅋㅋㅋ 요약본이 그냥 줄거리가 잘정리되어있는정도라면 본편에서 이 드라마의 매력이 나옵니다. 장면 연출, 찰떡같은 등장인물들, 은근 웃긴 대사와 상황들이 보면서 흐뭇하게 혹은 키득키득 웃게만듭니다 ㅋㅋ주연배우 옹성우와 박호산 캐스팅은 누가 생각한건지 베스트네요 둘다 연기도 더할나위없이 좋고 캐릭터에 매우 잘어울려요 조연배우들도 현실에서 데려온거 같고 전반적으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드라마네요 강추!
이 드라마를 보고...커피쟁이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없길 바란다...ㅠ.. 현실은 손님수발드는 마법의 서비스직이 되니...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맛이 사람 감정에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지니까 나더러 제발 커피가 너무 연하네 쓰네 시네 말하지뭬...거기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하루에 한번 수혈해야하는 생명수라구...
요즘 힐링을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만큼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나도 우울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일하고 오면 삶이 무의미해지는 것 같고 무기력한데 그나마 힐링 영화나 드라마 보면 힘이 남. 어릴땐 잔인한거나 무서운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듦
17년 전 커피 처음 배울때 생각 납니다. 그때 카페는 카피를 파는 상점으로의 역할도 하지만 어떤이들에게는 삶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하루 일과가 시작되고 끝나고 또 만남이 이뤄지는... 좋은 드라마 소개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정주행 해보렵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바로보기 watcha.com/af/0/dY99Il
@@최진철-z2u
ㅂ
ㅈ.ㅂㅁ
😮ㅇㄷㅇ@@장재숙-k3d
주소가 안 열려요.
@@Titanium0224 확인해보니 카카오티비에서는 더 이상 스트리밍 하지 않고 있네요. 대신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링크 남겨 드려요 watcha.com/af/0/dY99Il
이 원작 웹툰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구절이 있어요
보온병 커피는 언젠가 식는다.
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보온병에 실망할 것이 아니라
마시기 좋은 온도의 커피를 다시 채워넣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나와 현실의 나와의 괴리에 많이 괴롭던 저에게 참 많은 위로를 준 문장이었습니다.
댓글을 보게 될 분들의 힘든 마음이 저처럼 위로를 받길 바라면서 문장을 옮겨봅니다
다시, 채우면 돼요
뭐지 댓글에서 힘이 느껴져 👍
와… 전율이 돋는 글이네요
😲😲😲😲😲😲
느끼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다시 채워야 겠군요.
옹성우는 원래 아이돌이 꿈이었는데 회사를 잘못만나고 늘 무산돼서 좌절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긴 후에 대학교 진학까지 아예 포기할만큼 힘들어했음.. 그러다가 부모님 제안으로 연기과에 가게됐고 다녀보니 뜻이 생겨서 연기로 진로를 바꾼 사람임....그래서 배우랑 아이돌 둘다 하는 지금의 소속사를 만났고 거기서 배우 준비를 하다가 기회가 닿아서 프듀에 출연했는데 보컬도 춤도 이미 다 겸비돼 있고 회사에서 배우로 뽑은만큼 비주얼도 좋으니 로얄a 로얄상위권으로 안정적으로 데뷔한 케이스....난 옹성우 볼때마다 참 간절하게 미래를 위해 뭐든 하고 늘 준비해온 사람이 더 많고 좋은 기회를 잡는구나..일단 능력이 있어야 운도 따라주는구나 라는걸 느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함.. 아이돌 준비랑 연기 둘중에 하나라도 안해놨으면 지금의 옹성우는 없었음...그래서 그런지 성실한데다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도전하는 이런 역할 너무 잘어울리네..
와... 어쩐지 저는 성우가 프듀 끝나고 왜 드라마만 찍지..? 이랬는데.
원래 연기에 뜻이 있었군요...
전 그냥 방송사에서 아이돌 뽑아서 쓰는 건 줄 알았어요. 개인적으로 연기못하는 아이돌들 인기많다고 주연하는 거 싫어하거든요.ㅜ
성우가 연기 못하는건 아니지만
@@alohomora1709 니얼굴 옹성우
오 몰랐어요 댓글 감사해요^^
@@aoyo6380 너무 좋은데 니얼굴 옹성우면
@@1500가 그래서 한 말 아닐가여 ㅋㅋㅋㅋㅋㅋ
옹성우는 ㄹㅇ 배우상.. 김무열이 보인다
헐ㅋㅋ저도 썸넬 김무열배우님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와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ㅎㅎ김무열님 동생 같은 느낌이네요
서로 닮은 거 잘 알아요 예능에서 언급할만큼요
김무열님인데 뭔가 달라졌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연기도 괜찮고 요즘 아이돌들 정말 만능이네요.
@@pjbus 맞아요... 왠지 노룩패스도 잘할 것 같네요,하하핳
일본드라마가 아니라 우리나라 드라마라니... 이런게 필요했다고ㅠㅜㅠㅠㅜㅠㅠㅜ 사랑 범죄 막장드라마 말고 이런 힐링이 필요했다 진짜류,,,
일드는 힐링이 되나요?
@@myway_justdoit 음,, 은근 있어요! 영화도그렇고
@@goround3098 그건 한국영화가 모두 로맨스 , 범죄물인거랑 대입해도 똑같은데 ㅋㅋ 일본이나 한국이나 영화못만드는건 비슷
@@jasputin_forever4779 걍 입맛맞는 영화 만들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goround3098 예를들면 무슨영화를 말하는거지?ㅋㅋ 분수에맞게 살면 행복하다라고 의도를 자기가 멋대로 해석해놓고 감흥이없다라 ㅋㅋ
옹성우 진짜 배우 페이스로 좋은듯.
이미지 자체가 스펙트럼이 넓어서 앞으로 할 수 있는 역이 많을 것 같음
너무 인정이요..!!
프듀 워너원때 옹성우님 안 보였음 아이돌이 연기한다는 부자연스러운 느낌 없었어요
1:06..불합격은 절대 익숙해질 수 없는거 핵공감ㅠㅠ
불합격은 정말 한결같이 기분이 ㅈ같음...
너무 가슴 아픈 일이죠
되도안한 사랑얘기가 없는거부터가 힐링이네요
사랑얘기에 많이 질리셨나 보군요
그런데 전 시작하는 사랑얘기가 있는게 가장 힐링이 됩니다.
특히 여배우가 매력적이고 예쁘면 더 좋죠...
@@user-eeanh 사랑얘기가 질린다는게 아니라 앞뒤없는 로맨스가없는걸 얘기하시는거같네요
@@user-eeanh 지랄..
돼
드라마들 보면 운전자가 교통사고내놓고 갑분 러브스토리 진행되는 것처럼 진짜 작가들이 날로 쓰는것보단 이 영상이 나은듯ㅎㅎ
박호산도 옹성우도 서영희도 그냥 원래 있는 사람들같아요 연기 너무 좋네요 심야식당 느낌도 나구요 커피 한잔 땡기네요 아 커피 마시고 싶다
각자의 시선으로 그들의 삶을 보여주며 의미를 알려주고..
누구하나 완벽한 사람 없고 누구하나 사연없는 사람 없네.
잔잔하니 너무 좋아요~
18:23 둘이 감방에서는 엄청 싸우더니 여기서는 엄청 진지하게 이야기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웃음 참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푸하하….
그러네요…. 깜방동기 였네요….
헤롱이아닌데
@@시나몬-u2x 이규형 배우님 맞습니당
@@sk8terboyvvt 그 헤롱이가 감빵에서 나와 슬의에서 맞선을 봤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시떨어지고 마지막 도전하는 수험생입니다 곧시험인데 잠깐이나마 힐링하고갑니다.. 비록 떨어지더라도 다시 도약할 힘을 얻고가네요. 어떻게될진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고있으니 후회는없을거같아요.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
화이팅하세요!다음은 햅격~
잘 되셨겠죠? 만약에 안되셨어도 다른 길도 얼마든지 있으니 기운내시길!
합격 기원합니다!
그리고 인생 에는 여러가지 길도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옹성우는 노래춤 다잘하는데 첨부터 배우상이라 연기를 정말 잘한다
저런 어른 만나기도 힘든세상이고~~저런 청년 만나는 것도 복이니~~신선하네요~!!
커피를 11년이나 한 내 남자친구가 생각난다..
올해 처음 사장님이 되었지만
나에게 늘 지난 11년중 5년은 너무 많이 힘들었고
커피가 나랑 맞는걸까 고뇌하면서
좌절하면서 보냈다고..
그럼에도 또 괜찮은 카페에서 내려주는 커피 한잔이
그 힘든 순간들을 잊는 큰 위로가 되었다고..
커피 그리고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정말 사랑하는 내 남자친구 11년이나 했지만 아직도 커피에 대한 투자는 절대 안아끼고 영업시간 지나고도 매일 공부하고 커피는 끝이 없다고 하면서 늘 노력함 이 드라마 보면서 내 남친이랑 너무 닮아있어서 꼭 봐야겠음!! 내 남자친구가 내린 커피는 내가 세상에서 맛 본 커피중에 가장 맛있다 🤍
꼭 가보고 싶은 카페네요! 그 마음 그 진심이라면 정말 맛있고 위로가 되는 커피 한 잔 일 것같아요!🙏🏼 어딘지 알려주시면 참 감사 할 것 같네요!
@@hapark3141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 처럼 남자친구도 자기가 고민하고 힘들때 마신 커피처럼 커피 한잔으로 위로가 되는 카페를 만들고 싶어했어요. 카페 이름도 모든 분야의 너드들을 위로하는 공간을 뜻하는 강북구 미아동의 "for.nerd" 포너드커피 입니다 :)
@@user-12awq26sdfer 오오 카페가 이미 동네 커피 맛집이군요! 크로플과 커피 마시러 꼭 방문할게요!🙏🏼
행복한 겨울 따뜻한 날들만 보내셔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닌닌 저도 방문할게요 ~
@@gjdmsqja1237 여기 달린 댓글 하나하나로 정말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커피 채워넣고 사장님 드리는 고비센스~^^
이 드라마는 대사부터 음악까지 넘 멋지다~
일년 내내 계속 보고싶은 드라마~♡
와 근데 진짜 드라마소재 신선하고 정감간다.. 커피가 주는 우리 일상을 되돌아보게하면서 따뜻함을 나타내는거 같아
댓글 느낌도 따뜻해
그냥 잔잔하기만 한 드라마 아니고 은근히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 무엇보다 감독님이 사람을 보는 시선이 매우 따뜻하다는게 느껴져서 힐링됨
재마스크크고큰일만큼두개크게늦게비게홍게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두박스크게늦게비개똥개위험경험틱질삼백육십오일빈방큰방무방삼번방각방비판큰판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와 이 드라마 뭐죠? 넘 힐링되고 맘도 따뜻해져요. 배우님들 연기도 좋고 연출도 완전 훌륭하네요. 1회부터 다 찾아봐야겠어요👍
전 다 찾아봤어요. 이런 드라마 선물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현실에서 받은 상처를 커피로 위로 받고 인생을 돌아보고 성장하고 그냥 이런 게 너무 따뜻함 평화로워
원작이 허영만작가님 만화인데…정말 힐링되고 위로 받았습니다.
막 스펙타클하고 반전이나 큰 임팩트는 없지만…
내용과 캐스팅부터 영상까지 따뜻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너무 좋은 드라마같아요~~~☕️
아 그거구나!!
살짝은 은은한 일본적인 정서? 이런게 필요함
진짜 재미있게 봤던 웹툰이였는데 허영만작가님 작품이였군요 드라마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원두값 생각안하고 연습하게해주시는 사장님 완전 갓사장님 이시네
비현실적ㅠ
사장님이 감빵에서 많이 때렸던 게 미안해 사회에 나와서는 카페에 죽치고 있어도 눈 감아주시는 건가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지 3초 생각하다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박 호산..넘. 재미있는 배우..감방동지 사회생활^^~
카이스트 나와섴ㅋㅋㅋ
슬기로이 깜빵을 들어가고 펜투하우스에 집을 나와 혼자 새로운 카페를 창업하는데...
앜ㅋㅋㅋㅋ
세계관이 이렇게 이어지네... 마약 끊고 사업 구상하는 한양이...
박호산배우 이런 역할 너무 매력적이시네요~~~주변에 있을법 하지만 쉽게 찾을수 없는 진주같은 베역이네요^^
커피한잔할까요 ~~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옹성우 팬이라 보기 시작했지만 내용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여러 사람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드라마로 힐링됐어요..🌿
@@다녀가 그걸 왜 너가 평가해 ㅋㅋㅋㅋㅋ 기초교육 못 받은 티 팍팍낸다 진짜
@@HR-oi2zy 이건 인성 문제라 가정교육 쪽
헐 대박 미니유님♡!!
미니유님 여기서보니 더반가워여❤️
❤
사는게 무의미하다기 보다는 .. 착하게 살아도..나름 보람이 있을 수 있다..
다들 착하게 살면 당하기만 한다고는 하지만..
이 세상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은..아직 착한 사람들..이라고 믿고프게 하는 드라마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의무감은 부담스럽고...
착하게 사는게 자신이 편하다면 선택해도
될듯하네요 ^^
와.. 진짜 힐링된다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커피로 표현해주는 게 위로가 되네요
동의합니다.. 세상 모든 일들이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정말 여운이 남았던 드라마 같음 은은하게 사람을 힐링 시켜주는 것 같음 마지막에 고비가 사장님이 주는 아포카토 를 먹으면서 처음먹는 메뉴임에도 그 맛이 그리웠다 라고 말하는게 인상적이었음, 아마도 고비는 그 아포카토 맛보다 사장님의 추억과 사장님이 해준 첫 커피를 기억하는 듯 한거 같아요
좋은 드라마네요. 커피냄새도 사람냄새도 풀풀 납니다.
저런 사장님 너무 멋있다. 보고 있어도 따뜻하네.
카이스트는 카페운영하시고 해롱이는 개과천선해서 둘다 잘 살고있군요
옹성우씨랑 박호산씨 연기 좋으네요 커피 너무 간절해요 감독님 연출도 훌륭하고요 좋은 드라마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이드라마 좀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음
뭔지 모르겠지만....마음이 펴~~~어어~언해 지는 영상이네요!!!!
와..원래 이런거 진짜 안보는데 한번도 안멈추고 지루함도 한번도 안느끼고 쭉 끝까지 다봤다…
옹성우는진짜 못하는게뭘까 연기 노래 예능 셋다 너무잘함 ㅠㅠ
울 성우 춤도 잘추지옹ㅇ
구기종목 빼고 다 잘하지롱
약간 감우성 닮았네요 ㅋㅋ
웃긴것도 좋암
얼굴까지 잘함
2대커피 라는 말이 뭔가 익숙하다했더니 허영만작가님 만화 바탕으로 만들어진거였군요!! 옛날에 신문에 조금씩 연재하실 때 정말 재밌었고 감동과 울림도 있었는데 드라마도 감동+재미가 있는거 같네요. 한 번 봐 봐야겠어요
주희와 딸 혜지의 대화가 너무 마음아파서 울었네요 잔잔한 내용의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드라마라 찾아볼 법해요
요즘 내가 유일하게 힐링받는 드라마 주인공 고비처럼 저렇게 순수하고 어쩌면 무모할정도로 자기확신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일에 매달려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않는 요즘 너무 순수하고 용기있음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는 캐릭이다 옹성우배우는 이런 고비캐릭을 찰떡같이 소화하는듯 너무 좋은 드라마이고 옹성우 박호산 두배우 감독님 좋은작품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중🥰👍☕🤎
정리 너무 잘해주셨네요 이 드라마 정말 강추합니다 매회 울리고 웃기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더라고요
분위기 있는 카페이 저렇게 잘 생긴 20대 꽃미남하고 중년 꽃미남이 잘 차려 입고 커피 타주는데 안 갈 이유가 없지.ㅋ
피곤해 죽겠고 복잡할 때 작고 조용한 카페 가서 앉은 커피향 나는 그런 분위기를 주는 드라마
와, 저 주인역 하시는 배우분 자연스럽게 연기 엄청 잘 하시네요. 저렇게 연기 안하셨으면 스토리 자체도 좀 쌩뚱 맞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을 듯
힘 빼고 연기 하시는게 멋있어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유지태가 제일 힘든 연기가 말하듯이 하는거 힘 빼고 자연스럽게 하는거랬음
우리동네에도 저런 커피집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너무피곤하고
신경이곤두섰던하루였는데
커피한잔할까요가 힐링과 위안되는 시간이였네요!
고맙습니다!!
푸욱잘수있겠어요~^^
옹성우 연기 생각보다 되게 잘하네..아이돌 시절이랑 완전 다른 사람 같음
1회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잔잔하고 따뜻한 드라마여서 기다려집니다.^^ 드라마 음악도 좋고..짧지만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입니다.
아니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여유를 부리면 얼마나 세상이 좋아질까
손님없이 고요한 가게에서 아침부터 공허하게 커피한잔 하다가, 우연한 알고리즘에 끌려 나를 더 채우고 갑니다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커피먹고 인생계획이 바뀌어서 엄청 열정 가지는 것 부터가 대단하고 먼나라 얘기같네... 그럴 일이 없어서 영상 보다가 멈칫했네요
진짜 잔잔하게 힐링하기에 좋은 드라마같아 ...수능끝나고 꼬옥 봐야지
수능 파이팅하세요!:) 전 다음해인데...부럽네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화이팅!!!!😃👍👍👍
수능 화이팅!
수능 파이티이잉
정말 오랜만에 자극적이지는 않으며 잔잔하고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따뜻한을 느낄 수 드하마이군요. 편안하게 잘봤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가 되는군요.
커피에 대한 관심은 없다... 그리고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 없다... 근데 주인공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너무 부럽고 멋있다...
혹시 이 영상 보시게되면 8화를 꼭 봐주세요 너무 힘든 일이 많았는데 삶 전체를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드라마에 스치는 배경으로 나오는 모든 순간의 시선까지 따뜻한 이 드라마에 큰 삶의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8화 꼭 봐주세요!
삶이 무의미한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갑자기 옹성우 얼굴만 봐도 재밌어지네요;;
와...박호산 배우님 연기가 너무 고급스러움.
이 드라마 옴니버식이라서 회차마다 봐도 무관해요 5회6회 더더 재밌네요 왓챠에서도 하니깐 진짜 강추합니다 꼭 보세요 연출도 대박이고 유모차를 유아차라고 하고 외노자도 말투 안어눌하게 하고 진짜 감독님이 깨어있으신분인듯요
감독님 후배인데 진짜 존경하는 선배님이셨습니다. 인성부터가 진짜 조용하지만 사람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만 리더쉽도 있으셔서 이렇게 작품을 보니 그게 녹아있는것 같네요.
제목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힐링이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이런 아기자기한 영화를 알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옹성우님은 수수한 연기 잘하시네요.
가슴까지 서늘해지는 늦가을비에 시무룩했는데 따뜻한 커피같은 드라마 좋네요.. 감사해요..^^
와 진짜 힐링드👍 옹성우, 박호산 배우 케미도 좋고 넘 따뜻한 드라마네요💗
ㅔ
ㅊ
솔로데뷔하고 멤버들이랑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남들 웃기는거 좋아하는 장난끼많은 성우를
보는건 너무너무 드물고 힘들어졌지만 이렇게 드라마로 힐링해주는 성우도 정말정말 좋고 사랑해❤️
내가수 내배우라는게 너무너무 행복해
세상은 여전히 따뜻하구나~
드라마 같지 않은, 그렇다고 현실 같지도 않은 세상이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게하는 이 드라마 좋아요.
내 이야기 같아서 영상 보는 내내 울고 웃고 감정이 교체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15:40 ㅋㅋㅋㅋㅋ여기서 또 만나는 해롱이와 문래동 카이스트ㅋㅋㅋㅋㅋㅋ
왤케 울컥하냐 ㅠ 박호산님 말 한 마디에 왠지 모를 위로가 느껴져요
와 진짜 옹성우 연기 개 잘하는데..?눈물 진짜
저런 잘생긴 바리스타 있음 카페 흥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먼저 간당
항상 보면 무엇이든지 간에 주인이 따로 있다는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드라마랑 주인공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딱
1-6화 본편 다보고옴. 평소 미드 길모어걸스 커피숍장면이나 영화 남극의 셰프 이런류 감성 좋아하는데 보통은 그냥 편안하게 보는정도임 근데 이 드라마는 감성도 좋지만 허세없이 러블리하고 은은한 유머코드가 깔려있어서 재밌네요 ㅋㅋㅋ 요약본이 그냥 줄거리가 잘정리되어있는정도라면 본편에서 이 드라마의 매력이 나옵니다. 장면 연출, 찰떡같은 등장인물들, 은근 웃긴 대사와 상황들이 보면서 흐뭇하게 혹은 키득키득 웃게만듭니다 ㅋㅋ주연배우 옹성우와 박호산 캐스팅은 누가 생각한건지 베스트네요 둘다 연기도 더할나위없이 좋고 캐릭터에 매우 잘어울려요 조연배우들도 현실에서 데려온거 같고 전반적으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드라마네요 강추!
사는게 답답해서 들어왔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몰랐는데 좋은 드라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잘봤습니다 ^^
드라마 자체도 너무 이쁘지만 리뷰도 정말 좋네요.
이 드라마를 보고...커피쟁이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없길 바란다...ㅠ..
현실은 손님수발드는 마법의 서비스직이 되니...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맛이 사람 감정에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지니까 나더러 제발 커피가 너무 연하네 쓰네 시네 말하지뭬...거기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하루에 한번 수혈해야하는 생명수라구...
5화까지 쭉 봤는데 진짜 마음이 평온해지고 힐링돼요ㅠㅠ 커피한잔할까요 따뜻한 드라마☕
힐링이 되는 드라마일것 같아요.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 몰랐는데..... 영상보니 보고싶어지네요.
옹성우는 진짜 배우상이네..넘 편안하다
이런 따뜻한 이야기가 필요했는데 참 좋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헐 이거 허영만 작가님 만화 원작이구나 그 만화도 좋았는데 드라마는 또 다른 느낌이라 관심이 가네요
오랜만에 챙겨보고 싶은 드라마가 생겼어요
카페사장님 같은 어른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진짜 어른!! 힐링되는 드라마♡♡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커피인데
버튼에 의해 가려진 수많은 노력이라..
불합격에 의해 가려진 수많은 노력과 같은 것 같네요.
딴건 모르겠고 옹성우가 잘생겨서 계속보게됨....서강준이후로 잘생긴남연예인없어서슬펐는데....잘되라옹성우
데뷔때 부터 좋아했는데 연기도 잘하는 옹성우 ㅜㅜㅜ 그저 완벽
그와중에 옹성우 너무 잘생겼다 ㅜㅜ
요즘 힐링을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만큼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나도 우울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일하고 오면 삶이 무의미해지는 것 같고 무기력한데 그나마 힐링 영화나 드라마 보면 힘이 남. 어릴땐 잔인한거나 무서운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듦
다른드라마볼때는 1.5~2배속까지 빨리 보는데 이드라마는 오히려 0.7이하로 천천히 보고싶네요 대여한 만화로 1독후 너무 좋아서 작년초에 만화책 사놓고 아까워 랩핑도 못벗겨서 못보고있습니다 드라마 너무 좋아요~~
드라마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30여분이 훌쩍 지났습니다.
와~~카이스트,한양이에
옹성우,서영희까지ᆢ
일단 캐스팅부터 대박이라
끝까지 볼랍니다~~😍
워너원 때보다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사랑한다 옹성우
영화인줄 알았는데 드라마였어 ㄷㄷ 스토리 영상미 출연배우 자연스러움 무엇...
옹성우 닮은 신인 배우인줄...... 연기 잘하네용
옹성우는 연기도 잘하네..힐링드 재질
얼굴이 익다 했더니 옹성우 맞네요ㅋㅋ
악역만 하던 저 배우님은 이미지 변신하시고
서영희님도 좋아하는데~ 갠적으로 영희님 스크린에서 잘 못 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니 좋네요ㅎ
아 이 드라마 꼭 보고 싶네요.
이배우는 누굴까 처음에는 몰랐는데 자세히보니까 옹성우였네용 와~춤,노래도 잘하는데.. 연기까지ㅎㅎ 진짜 워너원 팬이여서 넘 좋아요 옹성우 역시 최곳당~~!!!^^
이거 재밌겠는데요?
한번 찾아서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위로받는 드라마네요…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
제가 진짜진짜진짜 좋아했던 만화 원작을 드라마로 만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원작만큼 배우님들의 연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와 이렇게 보는데도 힐링되는 드라마인 걸 알겠습니다~
17년 전 커피 처음 배울때 생각 납니다. 그때 카페는 카피를 파는 상점으로의 역할도 하지만 어떤이들에게는 삶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하루 일과가 시작되고 끝나고 또 만남이 이뤄지는... 좋은 드라마 소개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정주행 해보렵니다.
최고네요. 진심으로… 역시 허영만, 그리고 제대로 만든 제작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