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onesatr 돈이 있긴 있어야죠. 저 집이 자가라면 매년 재산세, 종부세 내라고 고지서 날라올 거고, 매달 건보료,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핸드폰비에.. 밭에서 캘 수 없는 각종 식료품비, 휴지같은 생필품비, 병원비 정도는 필수. 노동을 안 하고 저렇게 예쁘게 밥만 해먹고 살려면 매월 최소 100만원 정도의 생활비는 있어야 말이 됨
댓글에 시골에서 무슨 저런 베이킹을 하냐고 비현실적이라는 댓글이 더 당황.. 시골사람들은 365일 된장국에 밥말아 먹는걸로 만족하는줄아나.. 시골사람들도 가끔은 예쁘게 기분내서 요리해 먹는거 좋아해요 인구 3만명 그중 절반이 군인가정인 시골에서 살았지만 시골에도 컴퓨터란게 있고 바깥 세상을 아는데요 예쁜음식 도시음식 해먹고 싶죠 15년전 중학생 시절에도 마카롱이란거 먹고 싶지만 파는데가 없어서 블로그 보면서 만들고, 지금은 없어진 채널 올리브 보면서 만들고 .. 젊은사람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나이드신 어르신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예쁜 양식집이나 카페 생기면 기웃거리시면서 엄청 좋아라 하셔요 베이킹해서 여기저기 나눠드리면 너무 좋아하셨던 기억이.. 어르신들 파스타 같은 외국음식이나 달달한거 싫어한단것도 다 거짓말
19년도 2월 중순 어느 날 논산 훈련소 훈련 도중 배에 농양이 발견 지구병원에서 수술 후 입원 우연히 티비를 틀다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 점점 빠져들고 온몸에 힘이 풀리는 느낌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힐링을 느꼈습니다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는 후유증 정말 군 생활 중 몇 안 되는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일본 원작만화부터 일본 영화로도 리틀 포레스트를 좋아했던 1인이라 처음에 이영화에 대한 우려와 경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제 비타민 인생 최애영화가 되어 있음. 임순례 감독 특유의 삶에 대한 따스한 필터가 영화를 보는 내내 훈훈해져서 … 일본 리틀포레스트 영화가 목조건물 일본집에 난로 피우는 정도의 훈훈함이라면 임순례 감독의 이 영화는 겨우내 땔감쌓아놓은 집 한켠 , 장작 떼는 시골집 온돌방같은 영화. 엔딩이 찐 마음에 들어서 인것 같기도… 같은 모습 같은 영화라고 하기엔 온습도가 다른 영화. 결론은 내 최애영화는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인걸로.
귀찮아서 밥에 김에 양파장아찌만 내어놓고 먹다가 알고리즘 때문에 보고 있는데, 비루한 나 자신에게 정성을 쏟고 싶어지네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나를 챙기고 싶을 때 한 번 씩 찾아봅니다. 이번 끼니는 이렇게 넘겼지만 내일부터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챙겨 먹고 다녀야겠습니다.
내 삶에 정성어린 태도를 갖고 싶을 때마다 와서 보고는 해요
참 예쁜 말입니다 ^^ 저랑 비슷한 마음으로 보시는군요.
예쁜말에 감탄이 나왔어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책임지자. 나의 삶이니. 놓지 말고.
지칠때 한번씩 이 댓글 보러 올께요. 고맙습니다.
ㄱ글 에서 토카인 보다보면 진짜 빠져든다 라이브에 수위도좋고 외모도 좋고 삼박자 지렀으
잔잔한데 이상하게 지루하지도 않고 힐링되서 한번씩 챙겨보는 영화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
전 우울할때 봐요… 마음이 편안해짐ㅎㅎ
@@fjijfijfjijijijjj 인정요!!ㅋㅋㅋㅋ 우울할때 반신욕하면서 보면 힐링돼요ㅜㅜ
진심 마음 힐링되고 묘하게 빠져듬
어디서 봐요ㅠㅠ
이런 음식 만드는과정만 봐도 너무 재밌음...이런 영화 또 나왔으면 ㅠㅠ
드라마 한니발 추천드립니다
아메리칸셰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나온 3일의 휴가 추천드려요!
난 아메리칸 사이코가 참 볼만 하드라구
@@예진-u2f 너무 슬픈영화😢
이 영화 나왔을 때, 저런 잔잔한 감성이 왜 좋은걸까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진짜 그냥 고즈넉한 무드에 내 모든 감정과 기분이 기댄 느낌이라서 좋다.
마치 모든 계절의 향기도 담겨져 있는 것 같고..
ㄱ글 에서 토카인 보면 다른거 눈에도 안들어옴 그냥 다시보면 되니까 개이득임 ㅋㅋㅋㅋ
이거다 표현 ㄹㅇ굿…
리틀포레스트 진짜 최애 영화인데 넷플에서 사라져서 진짜 식겁함...이런 잔잔하고 몽글몽글한..이런 분위기의 영화가 너무너무 좋아ㅠㅠㅠ
넷플릭스에 다시 나왔어요!
진짜 돈걱정만 없다면 평생 이러고 살고싶다
ㅇㅈ
저러고살건데 돈이필요함?
저런데서 살면 벌레걱정이 더 될걸
@@limonesatr 돈이 있긴 있어야죠. 저 집이 자가라면 매년 재산세, 종부세 내라고 고지서 날라올 거고, 매달 건보료,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핸드폰비에.. 밭에서 캘 수 없는 각종 식료품비, 휴지같은 생필품비, 병원비 정도는 필수.
노동을 안 하고 저렇게 예쁘게 밥만 해먹고 살려면 매월 최소 100만원 정도의 생활비는 있어야 말이 됨
@@limonesatr 미성년자신가 저러고 살아도 돈 들어갈게 한두군데가 아니죠 농사만 지어서 살 수 없는거고 전기 쓰니까 전기세 내야하고 물세 식료품비 등등 한달에 들어가는 비용만도 보통이 아닐겁니다.
친한 친구들이랑 저렇게 살면 좋겠다
ㄹㅇ
저렇게 살 친구들이 없다..친한 친구가
@@love-pt3xw나도.. 어릴 땐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다 지나가는 인연이었음
그러다 대판 싸움나요 친할수록 거리유지 하라는 조선실록 130자 25줄 52번 마디에 그 구절이 있고, 동의보감 72자 13줄 72번 마디에 사람은 본래 그 성질이 고르지 못하고 서로가 사믓 같지 않으니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실사되어있습니다
@@love-pt3xw흑
배추전이랑 수제비랑 배추국은 진짜 사기임ㅋㅋㅋ볼때마다 먹고싶어짐
배추비싸져서 오늘 김치수제비만 먹어야겠어요 ㅎㅎ
댓글에 시골에서 무슨 저런 베이킹을 하냐고 비현실적이라는 댓글이 더 당황.. 시골사람들은 365일 된장국에 밥말아 먹는걸로 만족하는줄아나..
시골사람들도 가끔은 예쁘게 기분내서 요리해 먹는거 좋아해요 인구 3만명 그중 절반이 군인가정인 시골에서 살았지만
시골에도 컴퓨터란게 있고 바깥 세상을 아는데요 예쁜음식 도시음식 해먹고 싶죠
15년전 중학생 시절에도 마카롱이란거 먹고 싶지만 파는데가 없어서 블로그 보면서 만들고, 지금은 없어진 채널 올리브 보면서 만들고 ..
젊은사람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나이드신 어르신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예쁜 양식집이나 카페 생기면 기웃거리시면서 엄청 좋아라 하셔요 베이킹해서 여기저기 나눠드리면 너무 좋아하셨던 기억이.. 어르신들 파스타 같은 외국음식이나 달달한거 싫어한단것도 다 거짓말
에이 무슨 시골에서 그런걸해요😅
@@iiiiiiiiiii8888저 서울 살다가 경상북도로 내려왔는데 시골에 오히려 프랜차이즈점보다 예쁜 카페가 더 많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쿠키 만들고 장봐서 해먹어요!!
시골 읍내에서 의외로 장사 잘 되는 데가 롯데리아와 빠리바게트입니다.
@@iiiiiiiiiii8888지금이 무슨 80 90년대 시대인줄 아시나… 요즘 시골도 별거 다 만들어먹고 그래요😅
@@iiiiiiiiiii8888서울 사는구나?
배추전이랑 수제비 조합이 진짜 개맛있겠다……..
배추전이라고해요. 저건^^
@Mininana55 그건 김치전 아닙니까??ㅋㅋㅋㅋㅋ
@@tmzkdl1470겉절이 씻어서 전 부치나봐요
전 배춧국
배추쌈(찜기에 쪄서)에 간장양념장에 찍어서 맨밥하고 먹어도 맛나요😊
학교에서 중간고사 끝날 당시 틀어줬던 영화… 진짜 재밌었고 힐링이 되던 영화였는데.. 이런 장르에 영화나 드라마가 하나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
저도 이영화 진짜 좋아해서 여러번 봤는데 확실한건 아니지만 3일의 휴가 좀있으면 개봉하는데 조금 비슷한 느낌이 있을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Skrrrrrrrrrr_ayo좋은정보 감사드러요!
@@Skrrrrrrrrrr_ayo오..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Skrrrrrrrrrr_ayo헐 내일이네.. 영화관가서 혼자 힐링하고 와야겠네요 흫
@@Skrrrrrrrrrr_ayo시험 끝나면 보러가야겠네요 🥹
우울할때 보면 기분 좋아짐. 혼자 잘해먹고 사는 김태리를 보면서, 나도 혼자서 잘해먹고 잘 살수 있을꺼야, 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생김.
진짜 소리가..너무 미치게 먹고싶도록 만들었지.잔잔하지만 스며들었고 여운도 깊었고,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먹는것과 자는게 보약이라는 말이 틀린게 아닌데..바쁜 현대인들은 잊어버린채 살고 있어 안타까움
힐링영화
여러 음식이 나오지만 .. 이상하게 나는
첫 음식인 배추국이 그렇게 맛있어 보이더라
어 저도요ㅋㅋㅋ
저도요! 그부분만 돌려보기도 해요 ㅎ
너무 맛있게 드심
배추국ㅇㅈ 피곤하고 허기지고 추운 상태에서 한그릇 먹었다는게 확 와닿음
잔잔하지만 요상하게 지루하지 않은 영화… 날씨가 추워지면 꼭 생각나서 5번은 본듯하네요 ㅎㅎ 딱 한 달 동안만 저렇게 살아보고픈...
계절마다 한번씩 보면서 같은 메뉴 먹어줘야함
특히 겨울 배추 된장국? 이부분은 겨울에 배추 자를때 손시린거랑 파 넣을때 손끝 뜨겁 따신게 싱크로율이 장난 아님
특히 다 먹고 나면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인데 먹고나서 바로 전기장판 따신데 들어가면 100% 채워지는 느낌
다른것보다 배춧국 저게 진짜진짜 너무 맛있을 것같음 ㄹㅇㅠㅠ 따끈하고 배 기분좋게 부를것 같은느낌
저런 식재료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는데 영화보면서 먹고싶어죽는줄.. 인스터트만 먹고 살다가 온기 가득한 집밥 영상 보니까 먹고싶다…
저도ㅋㅋㅋ 야채 싫어하고 배달음식 환장하는 사람인데 이거보고 근본 반찬 개땡김…
첫장면 눈맞은 배추국 들큰하니 맛나겠다
한국어는 표현이 참 풍부한듯 들큰하다니 무슨맛인지 알거 같아서 더 먹고싶다
진짜 한국식으로 재해석 잘한 영화 힐링이 필요할때마다 꺼내보게 되는 그런 영화임
고향 내려온날에 먹는 첫 끼니가 제일 기억에 남음 꽁꽁 언 몸을 녹이는 따뜻한 한끼
19년도 2월 중순 어느 날 논산 훈련소 훈련 도중 배에 농양이 발견 지구병원에서 수술 후 입원 우연히 티비를 틀다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 점점 빠져들고 온몸에 힘이 풀리는 느낌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힐링을 느꼈습니다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는 후유증 정말 군 생활 중 몇 안 되는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번아웃이 올 때마다 마음에 힐링을 주는 영화ㅠㅠ
요리하는 거 너무좋다 분위기나 요리하는 과정이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
일본 원작만화부터 일본 영화로도 리틀 포레스트를 좋아했던 1인이라 처음에 이영화에 대한 우려와 경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제 비타민 인생 최애영화가 되어 있음. 임순례 감독 특유의 삶에 대한 따스한 필터가 영화를 보는 내내 훈훈해져서 … 일본 리틀포레스트 영화가 목조건물 일본집에 난로 피우는 정도의 훈훈함이라면 임순례 감독의 이 영화는 겨우내 땔감쌓아놓은 집 한켠 , 장작 떼는 시골집 온돌방같은 영화. 엔딩이 찐 마음에 들어서 인것 같기도… 같은 모습 같은 영화라고 하기엔 온습도가 다른 영화. 결론은 내 최애영화는 한국판 리틀 포레스트인걸로.
아카시아 튀김 정말 먹어보고싶다...
먹어봤는데 식감도 재밌고 맛있어요 🌸
저두요,,,,
저 여렸을때 아카시아 꽃 송이 따서 깨끗한 물에 씻어가지고 입에 훑어서 씹어서 살짝 쌉사름 하면서 단물 먹고 나머지는 뱉고~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 해주셨는데 맛있어서 아직도 맛을 못 잊어요
진짜 궁금해요
아카시아 꽃튀김 먹어보구 싶다.....
삼색 시루떡
3:08 ~ 6:35
수제 막걸리
6:40 ~ 8:50
취나물 사과꽃 파스타
10:37 ~ 11:14
아카시아 꽃 튀김 쑥 튀김
14:38 ~ 15:25
오이채 콩국수
17:23 ~ 18:23
양배추 떡볶이
18:25 ~ 19:30
밤 조림
20:25 ~ 22:33
곶감
1st
중간에 오꼬노미야끼가 빠졌네요
수제비랑 양제추 부침도 빠졌음
오코노미야끼 & 양배추 샌드위치
11:15 ~ 14:18
냐암 ㅠ
리틀 포레스트는 시골이라는 배경에 알맞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고 음식을 먹거나 만드는 소리가 너무 힐링 이라서 이 영상을 계속 찾아보게
만드는것 같아요ㅠㅠ 영화로도 많이 봤는데 이렇게 보는것도 너무 힐링❤
김태리가 너무 맛있게 먹고 연기도 잘해서 영화가 보는 내내 힐링되고 맛있음
쉬고싶거나 힘들때 무조건 찾는
최애 힐링영화랍니다 바도바도
새롭고 편안해용😊
바도바도 는 없는 단어 입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 했을때는 보아도 보아도 라고 하셔야 합니다.
@@최광하-d8o새(bird)의 일본어 발음이 바도 라고 하네요.
내가 느끼기에 원작의 결을 잘 따라가면서 한국적인 것도 놓치지 않아 보는 내내 정말 담백하고 속이 편안한 사찰 음식 잘 대접 받은 기분이 드는 영화였음.
배우 캐스팅 너무 잘했다 다시봐도 언제봐도 너무 편한느낌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저렇게 자기 손으로 음식을 해먹을 줄 안다는게 너무 부러웠다
넷플릭스는 김태리 리틀포레스트 판권을 부활시켜라.........
귀찮아서 밥에 김에 양파장아찌만 내어놓고 먹다가 알고리즘 때문에 보고 있는데, 비루한 나 자신에게 정성을 쏟고 싶어지네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나를 챙기고 싶을 때 한 번 씩 찾아봅니다. 이번 끼니는 이렇게 넘겼지만 내일부터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챙겨 먹고 다녀야겠습니다.
근사하게 사는게 어려운 일은 아닌데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지.
시골의 사계절 풍경이 다 나와서 너무 좋았던 영화
볼때마다 저 배추전이 왤캐 맛있어 보이는지
8:42 난 이때 병 손잡이쪽에 막걸리 살짝 쪼록하고 차는게 너무 귀여워…이 영상 볼때마다 집중하게됨
리틀 포레스트 특유의 이 몽글몽글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음...ㅠ
수십번도 더 본 영화. 어떨땐 그냥 틀어놓고 소리만 들을때도 있고. 진짜 힐링 그 자체.
뜬금 없지만 리틀 포레스트 처럼 레시피 알려주고 음식 만드는거 보여주는 웹툰이 있는데 솔트앤페퍼 추천 드려요!! 지금은 휴재 중이지만 진짜 풋풋하고 그림체도 너무 귀여워요.. 진짜 강추
항상 힐링 되는 영화입니다... 오늘도 또 보고 갑니다.... 저도 영화처럼 사부작,,사부작,,, 맛난 음식 많이 만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인생 영화 스트레스 많거나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힐링된다
배추랑 파 뽑는장면이 나에겐 힐링이였는데 왤케 저장면만보면 맘이 편해지는지😊
이런 소소하고 잔잔한영화 너무좋음 ㅜㅠ
영화보고 봄동전 해먹어봣는데 세상 존맛탱이였어여..
만삭일때 보던 영화예요. 당뇨임산부라 먹을수 있는것도 없고.. 아기 낳으러 가기전 출산휴가일때 보면서 힐링 했어요. 지금은 아기보느라 아뮤것도 못보는데.. 텀이나서 이거 보니까 좋네요 ㅎㅎ
잘때 보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힐링영화
요리에 정성이 느껴지네요.
눈 속에서 캔 저 배추와파 얼마나 맛있겠냐고.. 배추된장국 끓일때마다 이 느낌 내고 싶단말야~
이거 작가분이 채식주의자라 영화에 고기가 안 나오는걸로 알고있음 영화볼땐 왜 고기가 안나온다는걸 몰랏지
김태리가 너무 맛나게 먹어서 아닐까요? 개인적인 견해엿습니다 ㅎㅎ
아예 안나오는건 아닌듯? 달걀도 나오고 가쓰오부시도 나오고 함
@@조각-j5z
채식주의자도 달걀은 먹어요!
요리하는 장면은 아니나 초반에 제육 나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레디컬한(?) 채식주의자는 절대 아니십니다ㅎㅎ
@@NaNa-fr4js개극혐 ㅋㅋㅋ
아카시아 꽃튀김 굉장히 먹어보구 싶다…
혜원아 걱정없이 행복하고 건강해라
댓글 알림때문에 가끔씩 들어와서 보는데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힐링했네
김태리의 거침없이 요리하는 저 야무진 손놀림이 깔끔해서 좋았던 영화.. 과한 음악 없이 요리하는
소리가 좋아서 마음이 어지러울때 괜히 보게돼요ㅎ
우와 방금 정년이 틀어 놓고 이거 틀었는데 두분이 딱 여기저기서 나와서 깜놀~
이 영화 보고 시골 내려가고 싶다 했는데 막상 가면 힘들것 같음 그래서 영화로 대리만족 해야지
여기 댓글 사람들은 어찌 말을 이렇게 이쁘게 할까요?ㅠㅠ 힐링받고 갑니다
아카시아 튀김 진짜 맛있는데……
진짜 추억이다 ㅎㅎㅎ
어릴 때 엄마랑 같이 따와서 꿀도 빨아먹고 튀겨도 먹었는데 ㅋㅋㅋ
시골에서 어린시절 보내면 좋은게 엄마하고 진짜 재미있게 놀 수 있는거있거 같아요
마음이 뜨끈 폭닥해지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먹는데 괜히 제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이들어요
되게 동물의 숲 같아서 힐링되네요
가끔 너무 힘들고 지칠때 보면 그냥 편안해지는 영화.. 김태리 배우님의 나레이션도 좋음
저런거 해먹을수 있는 요리 실력이랑 아무걱정없이 1년정도 시골 내려가 살수있는 능력이 부럽다
시루떡 먹는거 보니까 먹고싶다 갓 만든걸로,,,
평소에 파티하고 빵댕이 흔드는것만 봐서 그런가...이런거 보면 힐링이...
진짜 부지런 하다..👍🏻
돌아갈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겨울 배춧국 추억 돋지요 배추는 오래 두면 달아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하고 힘들때 이영상보면 힐링돼...
어릴때 무지개떡이 케익처럼 각 색깔마다 각 각 다른맛인지 알았는데.... 먹어보면 다 같은 맛... 색상은 이뻐요
영화 보고 밤조림 온 정성으로 만들었었는데 그 정성과 시간만큼의 맛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ㅎ
감독님이 채식주의자라 고기굽는게 안나옴 그런데 다 맛있어보이는건 뭐지
저런삶을 사는것도 하루하루 소박하지만 아니 엄청나고 확실한 행복과 힐링을 얻을거같다 좋을거같다 저런삶을 살아도 그러니 지금이 어떻든간에 그냥 편안하게살아야겠다 안돼면 저리살지뭐 여러가지 방안이있는건데 살수있고 재미를 찾고 행복하게살수있고 남부럽지 않게살수있는 즐겁고재밌게 방안이있는건데 왜두려워하고 우울해하지말아야겠다
10:50 안성재가 보면 기절하겠네ㅋㅋㅋㅋ
김태리 넘 이쁘다
아카시아 튀김이 넘 해먹어보고 싶당❤️
김태리 너무 사랑스럽다ㅠ
몇번을 봐도 재밌고 힐링되는 영화 이런 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다
나중에 지금 11년지기 친구랑 저렇게 살기로 약속했어요 벌써 두근두근댐..💕
배춧국 안좋아하는데 처음 장면만 보면 배춧국이 엄청 맛있어보임
최고의 힐링영화 몇번을 봐도 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2:18
오코노미 전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마트에 오코노미 믹스가 있어서 그걸사서 만들었고 엄마와 그날 그 안주로 막걸리 한잔했는데///
엄마께서 전을 머이리 두껍게 부치냐면서 저를 쥐어박으시더니....두장 째에서는 엄마께서 아주 얋게 부쳐오심....
오코노미 야끼인데....ㅠㅜ
당시 썸타던 남자랑 같이 심야에 본 영화
너무 잔잔해서 농담으로 이제 누구 죽는거 아냐? 이러면서 둘이 킥킥대고 봤었는데... 좀 슴슴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던 그런 영화
비록 썸은 잘 안됐지만 그때 진짜 참 몽글몽글했는데...
5:07 떡 찔때 노란색은 뭘로 색깔 낸거에요?
치자 아닐까요?
대사에 치자라고 나와요. 엄마는 잘말린 호박고지를 썼다 했구요.
각 계절의 감성이 잘 느껴졌던 예쁜영화
진짜 너무 좋아했던 영화... 남주만 좀 잘생긴 배우 쓰면 더 좋았을듯
인생이통틀어 번아웃인 나에게는 너무나됴 인생영화❤.
내가 제일 좋아했던 언 배추국 장면
asmr 느낌도 있어서 더좋음
보는데 눈물이나네요 이상하게..
I'm Japanese. And I'm interested in korean food. I will like this movie so much.
저도 이 영화를 봤는데 맛있는 요리소리가 제 귀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엄마가 같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잘 먹는 게 제일 중요한 듯
김태리 목소리가 너무 좋다
진짜 힐링되었지. 리틀포레스트.
내 최애 영화!!!! 잔잔한데 얼마나 많이 본지 몰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