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그리다운돼있-o5l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시간은 쫌 걸렸지만 그 때 원하던 거 이루고 지금은 또 다른 일들이 저를 괴롭히고 있네요ㅋㅋㅋㅋㅋ저 땐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별 거 아니었다 싶기도 하고ㅎㅎ지나니까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었다 생각되고 그러네요!
@알수 없음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저는 그저 이 영화처럼 잔잔한 분위기가 좋다고 했을 뿐 일본을 언급 한 부분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주제에 대해 이야길 나누시고 싶으시다면 그와 관련된 영상으로 가셔서 다른 분들과 소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대답을 할 의무는 없어 보입니다 :)
김태리 배경 나레이션이 너무 좋다... 분위기는 졸린데 잠은 오지않는 너무 매력적인 영화였음 ㅠㅠ 김태리랑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 특히 목소리.. 개인적으로 이런 잔잔한 영화나 먹방볼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소리인데 브금도 잔잔하고 먹는 소리도 과하지않고 생생하게 들리는게 너무 마음에 듦
김태리는 진짜.. 저런 연기를 너무 잘한다.. 뭐라해야되나 저런 미묘한 감정선 연기 되게 잘하네.. 현실에 치여서 고단하고 어딘가 텅 비어 공허해 보이는 모습이 화면에서 진짜 뭐라그래야되나 풍기듯이? 그렇게 실감나게 연기 잘하고 시골에서도 음식할때랑, 재료 준비할때 손길 하나하나, 미세하지만 정말 무슨 시골에서 몇년 산 사람처럼 능숙하게 보이게 연기하는거... 진짜 대박이다
감독님이 동물보호단체 카라 대표님이세요 영화에 육식 재료가 안들어가는것도 감독님 철학이 곁들여진거고 배우님들도 좋아라하셨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태리배우님 카라 홍보도 하시고 류준열 배우는 환경보호 앞장서고있고,,사람과 환경과 음식이 다 어우러진 영화이지않았나 싶어요 맘이 쉬고싶을때마다 보는 영화
리포뽕에 취해서 시골가서 살고싶다 하시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댓글 생각보다 축축한 실내, 은은한 곰팡이냄새, 날아다니는 파리, 꼭 나오는 출처모를 바퀴벌레 한두마리(할머니 계실땐 안나오고 혼자있을때 나오는게 국룰 크기도 개큼), 기어다니는 정체모르는 벌레들, 겨울엔 너무 춥고, 여름엔 너무 덥고, 할머니가 차려주는게 아닌 내가 차려먹어야하는데 생각보다 뭘 먹어야할지 모름, 간단하게 라면 먹으려하면 30분 걸어서 나가야 있는 편의점, 산책하려했는데 소똥냄새 거름냄새가 폴폴, 온수고장으로 냉수샤워, 등등 다 감안하고 살아야해여 시골이란. 항상 편의시설을 당연하단듯이 이용했기때문에 이정도는 시골에도 있겠지 하지만 생각보다 없는것도 많고 밥해먹기도 바쁩니다. 감성을 녹이러 갈거면 그냥 지방에 내려가서 에어비앤비에서 편하게 먹고 노시길... ㅋㅋ 리포뽕으로 간 시골 갔다온 친구들 공통적으로 싫어했던게 , 벌레, 냄새, 생각보다 감성적인 느낌이 안났던거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차라리 도시에서 살면 웬만한거 다 구할텐데 시골은 대중교통 이런것도 힘들고 도시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먹거리들은 다 자급자족해서 구해야 하는것...그리고 도시에서 살던 사람이 아무 연고도 없이 갑자기 시골에서 터 짓고 살기가 굉장히 힘들겠죠...시골사람들 텃세도 있고...저도 영화보면서 주인공이 저렇게 시골 내려와도 주변 사람들이 따뜻하게 맞이하고 잘 살 수 있었던건 주인공이 태어날 때부터 성인되기 직전까지 살던 곳이고 마을 주민들이 주인공 엄마랑 주인공을 오래 알고 지냈으니까 저런 훈훈한 분위기가 나오는 거겠지 하고 생각하긴 했어요..
맞아요 진짜ㅋㅋㅋㅋ 시댁이 시골이라 처음갔을 때 정말 놀랐었음... 밤에 주방 문 열었을 때 쌀벌레 두마리가 엄청 빠르게 냉장고 뒤로 숨는 거 보고 기절할뻔ㅠㅠㅠㅠㅠ 공기 좋아서 창문열고 운전해서 가다보면 소똥냄새에 파리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한두마리씩 꼭 있고... 시골에서는 파리채가 필수입니다 여러분ㅜㅜ 파리만 있는 것도 아님... 편의점은 진짜 차타고 15분은 가야 있는데 동네 슈퍼같은 곳도 8시 9시면 닫음 진짜 할게 없어서 일찍 잘 수 밖에 없는 환경ㅋㅋㅋㅋ
내 인생 영화중 하나... 시끄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 한켠에 안정과 휴식을 주네... 자극적인 내용과 장면이 없이 그냥 편안하게 흐르는 내용이 지루하지도 않고 그저 힐링으로 다가왔네요 한 10번은 본것 같은데 영화 보고 촬영지 갔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음 영화 분위기와 다를게 없는 한적하고 고요하고 힐링되는 느낌... 앞으로 휴식이 필요 할때 마다 볼꺼 같다...
학교도 다니고 알바도 하면서 바쁜 현재 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고 가끔은 모든 걸 다 놓아버리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 영화를 보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태리님의 모습을 보며 힐링을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음식을 해서 드시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수수하게 예뻐요
1:43 자취 전에 이 배추전을 종종 봤었다. 그러다,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은 경험으로 인해 반강제 반자의로 자취를 시작했다. 자취 후 어느정도 짐정리가 끝났을 때, 첫 음식으로 김태리에 빙의해서 이 배추전을 했다. 사실 이 배추전 하려고 머리를 비운 채 짐정리를 했다. 진짜 화려하지 않은, 집 앞에서 파는 저렴한 알배추에 부침가루 묻혀다 기름에 부친 배추전. 남들이 봤을 땐 '꼴깝이다'했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모든 고통이 사라지는 첫 자취음식.
This movie is one of my favorite movies. The scenes of cooking in the movie go well with the narration and atmosphere and it's healing. It seems to be a movie that heals the mind in a busy and tired modern society. When I get older, I want to leave the city and live a leisurely and healthy life by making food that I raised in the countryside.
시험 준비하느라 진짜 정말 힘들었을 때 학원에 도저히 들어갈 수 없어서 바로 옆에 있던 영화관에 들어가서 시간 맞는 아무 티켓이나 끊어서 들어간 게 이 영화...그냥 모든 게 편안했다
지금은 살만하나여
그러게요 지금은 어떠세요
빠꾸없네ㅔ
항상 영화댓글보면 이런거있더라 ㅋㅋ 비긴어게인도 글코 힐링되는영화마다 있음 심기신기
@@왜들그리다운돼있-o5l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시간은 쫌 걸렸지만 그 때 원하던 거 이루고 지금은 또 다른 일들이 저를 괴롭히고 있네요ㅋㅋㅋㅋㅋ저 땐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별 거 아니었다 싶기도 하고ㅎㅎ지나니까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었다 생각되고 그러네요!
개인적으로 맨처음에 나왔던 배추국이 제일 레전드라고 생각함....김태리는 입맛 없던 사람도 입맛 돋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거 같음
배춧국
저는 배추국하고 수제비가....
전 배추전이요 식초 한방울 넣은 새콤한 간장에 찍어먹으면 배추 달달함에 기름 고소함에 간장 새콤짭짤 먹고 막걸리 한잔하면 죽이는데 ㅠ
@ᅳ닮은살걀 ㅌㅋㅋㅋㅋㅋㅋㅋ
@ᅳ닮은살걀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0:28 이 부분 볼때마다 김태리의 저 상처받은 듯한 눈빛이 굉장히 인상깊음
이리저리 치이는 삶의 고단함이랑 꾹 참으면서 위태롭게 견디고 있는게 보여서..
연기 진짜 잘한다 체고다 김태리ㅠㅠㅠㅠㅠ
저분 푸른거탑 대대장님인가? 그분 아니심? 어쩌다 저리 되셨나그래. 쯧쯧..
진짜 연기 잘하는 태리님
저럴 때 사실은 속으로 씨발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
@@빵떡오 ㅇㅈ
엔시티 태용 닮았당
리틀포레스트 같은 분위기의 영화가 또 나왔으면 좋겠다..시간 킬링 마음 힐링 제대론데..
저두요♥.♥10번도 더 보는중이에요ㅎ
@알수 없음 저런 분위기의 영화가 좋다하셨지 일본좋다고는 안하셨는데...
@알수 없음 사람들과 대화는 가능한가..... 어떠한 의도로 이야기하는지는 알겠으나 저분은 일본이 좋다는게아니라 저런 느낌을 좋아한다는거지 원작이고아니고를 떠나서 저 느낌을 좋아하면 다 일본을 좋아하는건가...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은 아닐런지
@알수 없음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저는 그저 이 영화처럼 잔잔한 분위기가 좋다고 했을 뿐 일본을 언급 한 부분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주제에 대해 이야길 나누시고 싶으시다면 그와 관련된 영상으로 가셔서 다른 분들과 소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대답을 할 의무는 없어 보입니다 :)
@알수 없음 븅
2:28 이런 느낌이 너무 좋아
은은하게 빛이 집에들어와서 온기를 살리는 느낌
근데 김태리가 요리를 잘해서 망정이지 우리가 시골내려가봤자 스팸에 고추참치 먹고있을듯
이상과 현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아 ㅅㅂ ㅇ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리 배경 나레이션이 너무 좋다... 분위기는 졸린데 잠은 오지않는 너무 매력적인 영화였음 ㅠㅠ 김태리랑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 특히 목소리.. 개인적으로 이런 잔잔한 영화나 먹방볼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소리인데 브금도 잔잔하고 먹는 소리도 과하지않고 생생하게 들리는게 너무 마음에 듦
먹방을보는 힐링이죠
먹는거에서 삶의피로를 이겨내는 묘미인듯해요
특히밤을삶아젤리같이 빼먹는다는대목
6:57 떡국떡도 조금씩 섞여있는 디테일 ㅠㅠ 설날 지나고 남은 떡들이나 냉동보관 되어있는 남은 떡국떡들로 떡볶이 해먹으면 진짜 맛있음 ㅠㅠ
영화볼땐 진짜 맛있겠다 하면서 봤는데 채식만으로 이루어진건 몰랐었음 이렇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수도 있구나ㅠㅠ
떡국떡이 얇아서 양념이 더 잘 배어서 맛있죠…👍
작중에서 먹는다는 표현보단 맛본다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하는데 이게 별게 아닌거 같은데 뭔가 멋있음. 음식을 그저 주린 배를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음식 그 자체를 즐기고 손수 키운 것들을 이용해 맛을 보면서 그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는 모습이 뭔가 멋있었음
오
@@왕밤빵-p6z 그 의도가 아닐거긴한데 진짜 설득력있네요
@@Rap_god0811 그 의도 맞을거 같은뎅
올
나대지마 ㅋㅋ
개인적으로 최애는 배추된장국. 가장 밥이 고플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배추 된장국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지..
@@길을잃었다잘한다 ㄴㄴ 두 그릇 뚝딱...
@mina 난배추김치
배추 노골노골 익은 구수한 된장국은 진짜 꿀꿀맛이져
@@루룰루-b1o 3그릇까지도 ㅆㄱㄴ
친구들이
있어서 그게 제일 좋겠다
ㅇㅈ...혼자 연고없는 시골살면 한달만에 우울증걸릴듯ㅜㅜㅜㅜ
저것도 친구들있어서 좋은거지 친구들 없으면
도시보다 더 공허하고 쓸쓸할듯
5:55 실제로 진기주는 대기업도 기자도 화끈히 그만둔 ..
그 외모에 그 학벌이면
그냥 쇼핑몰만 운영해도
년에 수십억은 벌기에 의미없음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남의 용기를 그런 식으로 치부해버리지 마세요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이게 무슨ㅋㅋㅋㅋㅋ쇼핑몰 창업이 개ㅈ으로 보이세요?
0:52 -새벽에 춥고 배고플땐 배추국
1:25 -눈 치우고 먹는 수제비
2:14 -내껀 쪼끔 소금이 들어간 팥설기
3:19 -받아먹다 마빡터진 방울토마토
3:45 -어른의 맛 막걸리
4:45 -노동하고 얻은 파스타
5:45 -은숙과 사과의 마음으로 만든
라자드 비텅 크렘브륄레
6:32 -부장 대가리까서 만든 최고의 요리
7:11 -생각날 때마다 꺼내먹는 밤조림
8:02 -아주심기준비하는 혜원
부장 대가리까서 ㅋㅋㅋㅋ만든 ㅋㅋㅋㅋㅋㅋ
순간 ㅋㅋㅋㅋ부장대가리까서 생각날때마다 먹는 남조림이라고읽음ㅋㅋㅋ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
콩국수 없나요?ㅠㅜ
부장대가리 ㅈㄴ찰지게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 대가리 까서ㅋㅋㅋㅋㅋㅋ
5:50 T와F의 차이
나도 그거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t인데도 저 친구처럼 생각하는데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뜻이야 ? 설명좀
@@찌그렁-w5p 엠비티아이요 T 유형들이 현실적이고 저런 걱정에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고 F 유형들은 T 유형보다 감성적이고 공감 받길 원해요
김태리는 진짜.. 저런 연기를 너무 잘한다.. 뭐라해야되나 저런 미묘한 감정선 연기 되게 잘하네.. 현실에 치여서 고단하고 어딘가 텅 비어 공허해 보이는 모습이 화면에서 진짜 뭐라그래야되나 풍기듯이? 그렇게 실감나게 연기 잘하고 시골에서도 음식할때랑, 재료 준비할때 손길 하나하나, 미세하지만 정말 무슨 시골에서 몇년 산 사람처럼 능숙하게 보이게 연기하는거... 진짜 대박이다
갠적으로 김태리 배우님이여서 가능한 영화였을꺼 같음
한효주님도 어울리셨을 듯
받고 신세경
근데 이런 건강한 느낌을 내는 배우는 김태리가 제일인 듯
한효주는 아닌듯...워낙 비리가 많은 여배우고 나이가많음.
@@이리-e9z 한효주 이미지 별로 안좋은 건 ㅇㅈ 근데 김태리랑 나이 세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무슨 나이로 후려치려고 함...ㅋㅋㅋㅋ
리틀포레스트는 살다가 심신이 궁지에 몰리고 고달프고 애달프면 찾게 되는 영화 중 하나. 보다보면 불안하고 안달나던 것들도 순간 편안해지더라
헉 너무 공감가요 ㅠㅠ 최근 너무 우울하고 심적으로 힘들었다가 자연스레 이 영화가 생각나서 봤는데 기운이 생겼어요 ㅋㅋ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했달까
맞아요. 너무 힘들때마다 꺼내보는 귀한 영화에요ㅠ.ㅜ 신기하게도 이 영화를 다 보게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에요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우울하고 힘들때 이거 보고 힐링해요
알아보니 이거원작이 일본이더라 한국인줄 알았는데
대공감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영화...
진짜 너무 좋음 그렇게 극적인 장면도 많지 않고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들도 있어서 진짜 너무 좋은 힐링영화
힐링하고 싶을때 이 영화 생각나요 ...
맞아요🤍
진짜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처럼 한번보고 마는게 아니라 가끔씩 주말저녁에 한번씩 찾아보게 만드는 영화인거같다.
나오는 채소들은 스탭들이 전부 1년내내 재배한것들... 진짜 시골에서 찍어서 맨날 옹기종기 스탭이랑 배우들이랑 엄청 친했데요. 저땐 아직 메인으로 뜨기 전인 류준열도 감상 포인트
와 너무 재밋엇겟다...
@@아기다람쥐또미-s1s 그거 찍기 전이에요 ㅋㅋㅋ 보통 영화는 개봉일 몇년전이 찍어서요.
@@아기다람쥐또미-s1s 아마 2018년 영화니까 더 오래전에 찍었을거에요 저 영화 사계절 다 나오니까
류준열 몸값 떡상
응팔하기 전에 찍엇나보네요
0:53 배추국
1:25 수제비와 배추전
2:14 팥설기
3:45 막걸리
4:44 파스타
5:45 크렘브륄레
6:44 떡볶이
7:11 밤조림
7:52 곶감
그와중에 육류는 이악물고 빼야돼서 멸치육수 통으로 날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부장뚝배기
김태리는 연기도 너무 잘하고 다 좋은데 좀만 이뻤어도 떴을텐데 얼굴이 ㅠㅠ 너무 안타까운 배우
@@관운장KOR ?
@@관운장KOR ????????
시골가서 리포 처럼 사는것보다 도시에서 리포처럼 인테리어, 주방용품, 그릇들 다 사고서 요리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음ㅎ 시골가면 벌레의 향연 바람쐬다가도 옆에 벌이 위잉하면 소름끼쳐서 그냥 집으로 들어가버림ㅋㅋㅋㅋㅠㅠ
ㅋㅋㅋㄱㅋㅋ
ㄹㅇ 저런 시골에서 밤에 마당에서 입벌리고 뛰어다니면 나방 10마리씩들어와.
글구 배달의민족 키면 다 텅텅텅 ㅇㅈㄹ...ㅠㅠㅠ
ㅇㅈ
가끔 생각나는 배달음식도 밤엔 다 닫지
6:19 윽 저 그릇 엄청 드러울텐데 숟가락을 저기에...
오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생각 했는데ㅋㅋㅋ
@@김밥-d9i 으악 이런 기초적인 걸 오타 내다니...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심기 살짝 불편함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인 거 같아요 🤢
ㅋㅋㅋ나도 그 생각함ㅋㅋㅋ저기에 돈이랑 얼마나 왓다갓다했는데 세균...ㅠ
음식 만들어 먹는 것도 다 좋지만 목소리가 진짜 나긋하고 따뜻해서 더 보기 좋은 영화..
내 최애 부분 말하자면 수제비랑 아카시아튀김!! 아카시아튀김은 진짜 먹어보고싶음 무슨맛일까?ㅠㅜㅠㅜ
저는 친구들이랑 같이 수제막걸리 먹는 장면이요ㅎ
김태리 배우가 실제 인터뷰에서 아카시아 튀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저도 먹어보고싶네요ㅠㅠㅠ 바샥바샥 맛있을거같아요
@@xoxobaek 저 어릴때 아카시아튀김 먹어봤어요^^향긋하고 넘 바삭바삭 사랑스러운 맛이였어요♥.♥
헉 ㅠㅠㅠ드셔보셨다니 저도 먹어보고싶네요 예상이 가면서 안가는맛이여서 더 궁금해지네요
아카시아튀김 진짜 맛있어요ㅠㅠㅠ 바삭바삭하고 굳이 비슷한 맛으로 치자면 튀김 겉옷만 벗겨서 먹는 느낌이랑 비슷한데 더 향긋하고 담백하고 맛있어요ㅠㅠ
리틀포레스트는 진짜 힐링 그 자체인 영화임..김태리배우님 요리도 잘하시고..촬영지도 시골이고 음식만들때 자연에서 재배한걸로 만드는걸 직접 보여주니 시골 그특유의 갬성이 잘담겨있는듯..
1:00 겨울에 먹을거 찾는 토끼 같아 ㅠㅠㅠㅠ
저렇게 먹기위해 일하고, 일하기위해 먹는 단순한 삶을 살고싶다.
군대 가세요
@@안준범-r4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준범-r4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준범-r4y 개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연천에서 군생활하던 시절 본 영화인데 당시 시골이 저렇게 아름답게 나오는거 보고 학을 떼었는디ㅋㅋㅋㅋ
이런느낌의 영화 너무 좋다…김태리 연기도 너무좋았음
갠적으로 요리할때마다 나오는 각도들이 뭔가 브이로그 보는 느낌이라 익숙하면서도 계속보게되고 힐링이 돼서 좋다..
3:38 여기는 왠지 연기 아닌 느낌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뿜음ㅋㅋㅋ
헐 ㅇㅈ
"씨" 까지 나온것같은데 ㅋㅋㅋㅋ
저도 보면서 그 생각함 ㅋㅋㅋ
@@룰루랄라-b6j 저 샣기 씨…
저것도 그릇이랑 식기 같은 게 예뻐서 그런거지 전기장판에 꽃무늬 벽지면 감성 다 사라짐
난 그것도 하나의 감성이라고 생각함!
노란장판 감성
시골에 저런 아기자기감성돋는 물던들이 있을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그냥 할머니댁감성이 더 자연스럽지....ㅠ
@@mhflowerr 있을수도 있지 뭐 없대
@@mhflowerr 할머니댁 감성이 감성으로 다가오는 이유
할머니가 다 해주니까
우린 모두 자신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은 각기 다르겠지만 자신만의 따뜻하고 포근하며 안락한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비록 직접 갈수는 없지만 개인의 스트레스 해소의 창구를 만들어준 이 영화 정말 걸작이다.
도시 사람들 한번 저렇게 먹고 시골에 살고싶다 생각하지만 역시 배민으로 치킨이랑 엽떡 시키는게 짱이야..
저런밥상도 하루이틀이지...배달음식이짱!!
저렇게 해먹더라도 마트에서 재료 사다가 해먹어야지 농사지어서 해먹으려면 어우....
마라탕 시켜먹고 싶다..
시골살면 배달음식은 포기 해야함
@@자두자두졸려-n6x ㅇㅈ
감독님이 동물보호단체 카라 대표님이세요 영화에 육식 재료가 안들어가는것도 감독님 철학이 곁들여진거고 배우님들도 좋아라하셨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태리배우님 카라 홍보도 하시고 류준열 배우는 환경보호 앞장서고있고,,사람과 환경과 음식이 다 어우러진 영화이지않았나 싶어요 맘이 쉬고싶을때마다 보는 영화
무한도전 레이싱편에서 나오셨죠 ㅎㅎ
감독님의 철학은 상업영화에 녹이면 안돼죠.
오히려 고기를 넣었더라면 감독남의 철학이 더 공감
갔을거에요
@@deadman... 뭐라는 ㅋㅋ 영화에 감독의 철학이 들어있지 않으면 어떤게 들어가있어야 하는거야
@@mj9600 만들지 말았어야죠 고사했어야해요
이건 아집입니다.
@@deadman... 상수형 여기서 뭐해
김태리 캐스팅 진짜 잘한것같음 목소리도 맑고뒤에 뭔가 텁텁하지두 않고 얼굴도 개성있는데 너무 백구같아 맑고 청아하고 진짜 잘어울렸음
리포뽕에 취해서 시골가서 살고싶다 하시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댓글
생각보다 축축한 실내, 은은한 곰팡이냄새, 날아다니는 파리, 꼭 나오는 출처모를 바퀴벌레 한두마리(할머니 계실땐 안나오고 혼자있을때 나오는게 국룰 크기도 개큼), 기어다니는 정체모르는 벌레들, 겨울엔 너무 춥고, 여름엔 너무 덥고, 할머니가 차려주는게 아닌 내가 차려먹어야하는데 생각보다 뭘 먹어야할지 모름, 간단하게 라면 먹으려하면 30분 걸어서 나가야 있는 편의점, 산책하려했는데 소똥냄새 거름냄새가 폴폴, 온수고장으로 냉수샤워, 등등 다 감안하고 살아야해여 시골이란.
항상 편의시설을 당연하단듯이 이용했기때문에 이정도는 시골에도 있겠지 하지만 생각보다 없는것도 많고 밥해먹기도 바쁩니다. 감성을 녹이러 갈거면 그냥 지방에 내려가서 에어비앤비에서 편하게 먹고 노시길... ㅋㅋ 리포뽕으로 간 시골 갔다온 친구들 공통적으로 싫어했던게 , 벌레, 냄새, 생각보다 감성적인 느낌이 안났던거ㅋㅋㅋㅋㅋㅋ
쥐도 투다닥거리면서 다님...십..
그렇죠 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차라리 도시에서 살면 웬만한거 다 구할텐데 시골은 대중교통 이런것도 힘들고 도시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먹거리들은 다 자급자족해서 구해야 하는것...그리고 도시에서 살던 사람이 아무 연고도 없이 갑자기 시골에서 터 짓고 살기가 굉장히 힘들겠죠...시골사람들 텃세도 있고...저도 영화보면서 주인공이 저렇게 시골 내려와도 주변 사람들이 따뜻하게 맞이하고 잘 살 수 있었던건 주인공이 태어날 때부터 성인되기 직전까지 살던 곳이고 마을 주민들이 주인공 엄마랑 주인공을 오래 알고 지냈으니까 저런 훈훈한 분위기가 나오는 거겠지 하고 생각하긴 했어요..
ㄹㅇ...챗바퀴처럼 반복되는 생활이나 숨 막히고 빡빡한 도시생활 등을 벗어나고싶은 마음이 그 불편함보다 크지않으면 시도하지않는게...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떠난다는건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았다는거겠죠
맞아요 진짜ㅋㅋㅋㅋ 시댁이 시골이라 처음갔을 때 정말 놀랐었음... 밤에 주방 문 열었을 때 쌀벌레 두마리가 엄청 빠르게 냉장고 뒤로 숨는 거 보고 기절할뻔ㅠㅠㅠㅠㅠ 공기 좋아서 창문열고 운전해서 가다보면 소똥냄새에 파리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한두마리씩 꼭 있고... 시골에서는 파리채가 필수입니다 여러분ㅜㅜ 파리만 있는 것도 아님... 편의점은 진짜 차타고 15분은 가야 있는데 동네 슈퍼같은 곳도 8시 9시면 닫음 진짜 할게 없어서 일찍 잘 수 밖에 없는 환경ㅋㅋㅋㅋ
엄청 시골인가 봐여.저희 집도 시골인데 여긴 전원주택 마을이랑 다 새로 집 지어서 엄청 깔끔해요.펜션도 마을 안에 있어서 놀러오는 분들도 있고요.
제일 더럽고 힘들고 돈많아야 하는게 농사임
매일 새벽같이 나가서 해질때까지 일해야하고
트랙터랑 화물차는 기본으로 있어야하고
남의땅 빌려서 하는건 돈이 안되니 내땅도 있어야하고 겨울에는 수입원이 없어서 부업도 해야하는데 시골이라 마땅찮고 난방비도 걱정이고 이래저래 ㅈ같음 일끝내고 들어오면
힘들고 귀찮아서 절대 저렇게 안차려먹음
ㄹㅇㅋㅋㅋㅋㅋㅋ 농협 저리로 농업자금 대출하고 그 해에 갚고
다시 1년 지나면 또 빌리고 갚고...
연금? 노후보장? 어림도 없지
농사도 농사 나름이다
국가지원이 많아 반년만 일 하고 해외여행 다니는 사람 많다
@@LutilaHK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반년일하고 해외여행갈정도로 지원해주는지 좀 알려주세요
@@LutilaHK 지원안해줘요 ~
@@user-mr6tt2fv6c 내 친구 아버지 농사 하시는데 지원 많이 받는데??
김태리 진짜 여기서 너무 좋았음..... 막 감동적인지 모르겠는데 왠지모르게.... 갑자기 나 혼자 울고 있음.... 그냥 힐링 그 자첸데 나 왜울..? 어이가 없넿
진짜 마음 편하게 툭 틀어놓으면 끝날때쯤 이상하게 힐링된 기분임 ..
모든 식기를 나무로 연출한 게 제일 독보적인듯 덕분에 더 편안하고 보는 내내 즐거웠음
잉 쇠수저 꽤 보이는데
@@수정-r3x1t 에 딱 두번 나왔는디? 그거 마저도 음식 분위기에 맞게 나온거구만
리틀포레스트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최애 영화임..이런 잔잔하고 현실과 맞닿아 있는듯 멀게 위치해있는듯한 이런 분위기와 이런 풍경의 영화는 진짜 너무 좋다ㅠ
김태리 극락목소리가 요리소리와 힐링 그잡채
배추전 진짜 간단하고 맛잇음 ... 리틀포레스트 보고 따라서 건강하게 해먹어봄
너무 좋은 영화
김태리자체가 힐링
여긴 요리가 전부 채식위주여서 오 이거 해보기 좋다 느꼈는데
이 작품의 감독님인가 작가님이 채식주의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두 보면서 굉장히 신선하다 느껴졌어요!
놀라운건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걸 인식못했다는 거임 민폐끼치는 비건들잉 별로긴 한데 우리나라는 비건인 사람들이 살기에도 맛있는 것들이 꽤 있는 듯
@@jm9166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인거 같네용 채식주의자도 많은 종류가 있어요 비건은 유제품이나 고기는 절대 안 먹고 아마도 영화에 나오는 채식주의자는 락토 베지테리안인거 같네요
어차피 농촌살면서 나는걸로만 해먹으면 자연히 채식이 되어서. 그렇게 이상하겐 안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영화서 보여지는보단 슴슴하고 맛있진 않을겁니다ㅠ
맞아요 고기요리보다는 채소위주요리가 더 하기 쉽고 굽는 것도 아니니 기름 튀길 염려도 없어서 도전난이도가 낮더라구요
3:38 이쉨키 이거 진심 백프로인데
0:53 배추국
1:24 수제비
2:14 팥설기
3:20 방울토마토
3:44 막걸리
4:43 파스타
5:45 라자드 비텅 크렘브릴레
6:32 부장 ㄷㅐ가리
7:10 밤 조림
8:01 아주심기
너무 채식이야 ...
솥뚜껑 삼겹살에 국밥 든든하게 말아먹는 2편 가자..
국밥기원 1일차
채식이라 더 매력있는것같음
감독년이 꼴에 채식주의자래ㅋㅋㅋㅋㅋ
@@부노소 왜 갑자기 욕질임...? 미친놈이야?
채식주의자면 밀가루도 안먹는거 아니였나요.??
이거 처음 본 곳이 도서관 스크린..국어 시간인데 애들 다 자고 두 세명만 봐서 고요하고..분위기는 1시?였나 따스하고..조았었음
아 그럴때 종쳐서 영화 중간에 끊기면 아쉬웠음
@@사가-k5d 맞아요ㅠㅠ 불키고 정리하는 분위기면 너무 아쉽
@@user-xm2vp5bu8n 아 ㄹㅇ 다들 주섬주섬 정리 할때 뭔가 멍한 느낌 들고
ㅠ인정 여운이 남아 있음
중간에 끊기면 꼭 누구 한명이 얼마나 봤는 지 체크함
내 인생 영화중 하나...
시끄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 한켠에 안정과
휴식을 주네...
자극적인 내용과 장면이 없이 그냥 편안하게 흐르는
내용이 지루하지도 않고 그저 힐링으로 다가왔네요
한 10번은 본것 같은데 영화 보고 촬영지 갔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음 영화 분위기와 다를게 없는
한적하고 고요하고 힐링되는 느낌...
앞으로 휴식이 필요 할때 마다 볼꺼 같다...
리틀 포레스트처럼 힐링되고 편안해지는 영화는 처음이었어요. 가끔씩 생각나서 짧은 클립 찾아서 보러 오는데, 볼 때마다 너무 좋네요..
진짜 이제 슬슬와가는 겨울에 딱일 것 같다.. 진짜 추운 날씨에는 이 영화 맨날 보고싶음
이런 영화가 또 나왔으면 ㅠㅠ 잔잔해서 너무 힐링되고 보면서 마음이 편했음..
남자셋이봤는데 재밌다고 하지는 않앗으나 그 누구도 돈 아깝다고 하지는 않앗던 영화
전 여자친구랑 봣는데 감동이더라구요
@@대가리골빈님애미개봉 이걸 이렇게 딜을 넣네ㅋㅋㅋ
@@대가리골빈님애미개봉 초면인데 딜 넣으시네 ㅅㅂ..
@@역선 힘내라
@@역선 혹시 그분들인가
진짜 리틀포레스트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늘 기승전결 확실한 영화만 보다가 이렇게 잔잔한 영화를 보니 마음 편하게 힐링하면서 봤었어요..! 김태리님 연기가 너무 편해보이고 잘하셔서 영화가 더 재밌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당
학교도 다니고 알바도 하면서 바쁜 현재 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고 가끔은 모든 걸 다 놓아버리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 영화를 보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태리님의 모습을 보며 힐링을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음식을 해서 드시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수수하게 예뻐요
06:31 부장대가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_안~~~
개박살~
편ㅡ안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ㅜㅠㅠ진짜 초반에 공부하고 저러는거 진짜 공감이다 🥺🥺🥺🥺🥺🥺🥺🥺
김태리 좋아.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
자극적인 먹방이 아니라 영혼까지 채우는 힐링먹방이네요 건강하지만 맛있는!!🍎
도시인들에게 꼬시는 영상 ㅋ
전혀 현실은 없음
현실 1도없음 ㅋ
진짜 시골가면 저렇게 여유롭게 해먹을 시간은 1도 없죠..ㅋㅋ 된장밥비벼먹고 하루종일 밭일
@@sgspecialebony 돈마나서 쉬러가면 저러케 가능함 ㅋ
그래도 힐링되잖아요 ㅎㅎ
@@송종혁-d9v 옥희 인정 ㅋ
저리 이쁜 여자가 시골에 둘이나 있다는게 비현실~~~~ㅋ
이 영화는 집순이인 나에게 가장 최고의 영화임..아무 생각도 안하고 가만히 쇼파에 앉아서 마음 편하게 보는 영화가 딱 두개 있는데 하나는 추억의 방울방울 나머지 하나가 리틀 포레스트..보고 또 봐도 마음 편해지는 영화
김태리 배우님 너무 귀여우신데 너무 목소리도 좋으시네여
그러게요! 미스터션샤인에서도 그릏고..😆
일본영화 원작도 좋지만 김태리판도 한국정서에 잘맞게 각색된작품 ㅋ.
결론 둘다 좋다!
임순례 감독님이 정말 세심하게 연출 각색하신듯.. 왠지 한국인이라 한국판이 기억에 더 남는건 왤까..
우울증과 공황으로 생을포기 하려던 그 정신나간 시절에 유일하게 힐링시켜 줬던 내 최고의 영화..
요리하는 손 장면들도 웬만하면 대역없이 김태리 배우가 직접 했다던데 그래서 더 뭔가 소박하면서 단정하고 정겨운 느낌🤍
김태리님은 뭔가 몽글몽글하게 힐링이 되는 이미지시다 이런 역할 많이 해주시면 이 시국 맞춤작일 텐데
5:14 꽃을 그냥 뿌렸을 뿐인데 진짜 예쁘게 플레이팅 돼서 기분 좋네ㅠ
김태리의 목소리가 이 영화를 더 평화롭게 만들어주는듯 나래이션 너무 좋아
정말 예쁜 소품같은 영화… 무인양품 CF 마냥 자연주의 삶의 가장 달콤한 부분만 떠먹는 느낌이랄까..
저런 이니스프리 세트장같은 농촌은 결코 존재하지 않지만 ASMR컨텐츠 처럼 힐링느낌적인 느낌으로 나름 괜찮았다…
김태리가 정갈한 한옥에서 떡복이 볶아먹는 장면으로 할일 다했지뭐…애초에 그얼굴로 편의점 알바하는 시점부터 이세계물인거임..
나도 언젠가는 도시든 시골이든 저렇게 편안하게 살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러실거예요
지방에 살면 됨.
6:21 발음 ㅋㅋㅋ
진짜 힐링되네요~^^
리틀포레스트 당연히 비현실적인 시골생활이지만 김태리님 보려고, 김태리님 연기 보려고, 힐링하고 싶어서 몇번이고 찾아보게 되는 영화..❤️
1:43 자취 전에 이 배추전을 종종 봤었다. 그러다,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은 경험으로 인해 반강제 반자의로 자취를 시작했다. 자취 후 어느정도 짐정리가 끝났을 때, 첫 음식으로 김태리에 빙의해서 이 배추전을 했다. 사실 이 배추전 하려고 머리를 비운 채 짐정리를 했다. 진짜 화려하지 않은, 집 앞에서 파는 저렴한 알배추에 부침가루 묻혀다 기름에 부친 배추전. 남들이 봤을 땐 '꼴깝이다'했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모든 고통이 사라지는 첫 자취음식.
리틀포레스트는 음식도 감정신도 담담하게 보여줘서 마음이 참 편함. 특히 배춧국이랑 피스타, 떡볶이 요리할때 배경음악이 편안하게 볼 수 있게끔 해줌
영화 보는 동안 걱정되고 긴장하게 만드는 그런 갈등 상황이 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음ㅠㅠ 이런 영화 짱 좋아,,
원작도 좋았지만 김태리씨만의 독특한 매력에 더 빠져들었던 작품~~
리틀 포레스트 같은 영화 너무 좋아.... 큰 갈등 없이 요리하고 먹고 얘기하는 거 보면서 힐링 제대로....
아카시아튀김 없네 ㅠㅜㅜㅜ 그게 젤 맛있어보이던데
보니까 배고프다
영화 자체가 힐 링 이 너무 되는데 김태리 배우 님 이여서 그런가 더 힐 링 이 되는 거 같네~
2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살면서 힐링되는 영화 첨봐 ㅠㅠ
요즘엔 힐링 힐링 말들이 많은데 나는 이게 진짜 마음속의 힐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거 영화관가서 보고온 후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서 떠올려보면 마음이 차분히 치유되는거같다.
수제비를 먹고 있습니다.
태리님..
영화가 참 좋습니다.
임순례 감독님
고맙습니다♥
요리하는거 귀찮을 때가 많은데, 그 귀차니즘을 견디고 직접 해보면, 보람있는 맛이 있죠.
6:30 부장 머리통까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
볼 때 마다 새로운 이기분...이영화에 내 마음을 심고 뿌리내리고 있나보다.
거의 매일 아침루틴으로 틀어놓고 샵에서도 무음으로 틀어놓고 표정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 요리 하나하나
볼수록 새롭고 귀엽고 기분이 설렌다...
저런 시골집 사는 친구가 간절해지는💞💞
개인적으로 꽃 튀겨 먹는 장면 엄청 힐링 됌
한국 시골에서 저런감성이 나온다고?
현실은 고봉밥에 김치 아니냐
ㄴ 시골이 진짜 잘 해 먹긴 함. 할머니집 놀러가면 진짜 음식 잘하샤서 ㄹㅈㄷ임
밥은 저렇게 먹을 수 있는데 아예 눌러살려면 일상이 빡세지.. 저긴 여주 고향이니 적응도 빠른거지만 현실은 생판 외지인 들어오면 텃세오짐
똥개에 김치에 밥먹는 장면 죽임ㅋㅋㅋ
이거 원작 일본이라서 일본이 좋아하는 서정적 감성이 들어간듯
할머니집 가면 저렇게 먹었는뎅
김태리진짜 너무사랑스럽다
김태리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가 좋다...
이건 진짜 5번이나봤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짐♡
좀 갑갑할 때 봤는데 주인공이랑 친구들 셋이서 계곡에서 술 먹던 장면 정말 몽글몽글 맘 편해지고 좋았어요 왠지 친구들이랑 같이 거기 다녀온 것 같이 기억조작 된 느낌ㅋㅋㅋ
이젠 영화를 보던 그 순간까지도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This movie is one of my favorite movies. The scenes of cooking in the movie go well with the narration and atmosphere and it's healing. It seems to be a movie that heals the mind in a busy and tired modern society. When I get older, I want to leave the city and live a leisurely and healthy life by making food that I raised in the countryside.
What is the name?
The little forest
@@BlackDuckthx you
김태리 목소리 때문에 더 힐링되는 영화ㅠ
진짜 자주 생각나는 영화다 ㅠ
스토리야 완벽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상적인 시골의 자연과 김태리만의 담담한 연기 그리고 임순례 감독님만의 철학이 담겨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특히 고기가 아닌 비건 음식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게 더 특색있고 좋았다
리틀포레스트는 진짜 한번씩 봐줘야 힐링됨👍😆
영상미,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힐링되어서 좋아요. 각박한 사회에서 편안한 영화 한 편으로 많은 힘을 받았어요. 또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인생영화… 30번 넘게 봐서 주변사람들이 질리지도 않냐고 했던 힐링영화입니다ㅠㅠ
@껍던심 어머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김태리 목소리 진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