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소멸은 결국 대한민국의 소멸입니다. 균형발전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모든 지역이 똑같이 고른 기회를 얻긴 어려울 수 있으나 적어도 한 두 곳에만 압도적인 기회가 있는 상황은 완화시켜야합니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것의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분명합니다. 벚꽃은 지방부터 지다가 다시 피지만 인구라는 꽃은 지방에서 한 번 지면 다시 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구경북신공항, 가덕도신공항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항공으로 수출입해야 하는 화물들이 인천공항에서만 처리하면 지방에 있는 업체들은 물류비가 많이 들어서 수도권에 있는 업체들보다 불리합니다. 대구경북신공항, 가덕도신공항이 잘 운영되어서 한국에 오는 외국인관광객들이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고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으로 바로 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찌룩에서 영상 찍었다고 봤는데 오늘 올라왔군요. 예전에 동기 장인어른이 폐교된 대학 학장이라서 체불임금 때문에 고생했다고 하던데...... 지역 주민은 더 막막해지는군요. 얼마전 크랩에서 폐교된 학교의 학적기록을 보관하는 곳 소개가 있었는데 적어도 졸업생들이 피해 받는 일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가야대학교 김해로 옮기면서 가야대학교 주변 고령 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가야대학교는 20여 전에도 대구 경북에서도 정말 공부 못 하는 사람들만 학교였어요. 1996년 제가 고3 시절 같은 반에 가야대 합격한 애가 있었는데, 주변에서 '가야돼, 가야돼 나는 가야돼' 하면서 놀렸다는 ㅎㅎ 서울 경기가 아닌 지역에서는 거점 국립대만 남고, 다른 대학교는 다 없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멍청하게 대학생들 눈탱이로 뜯어먹고 살다가 이제와서 앓는소리 군인,대학생,관광인 상대로 빤짝 눈탱이 칠려는 생각이 이모양으로 만들었지 과연 소비자 측면에서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적절히 외지인을 받고 노인복지를 늘리는 시설들로 전환했어야 하는데 외지인들 와서 장사 좀하면 훈수질에 텃새 꼴좋다
제생각에는 학력고사나 수능봤던 90년대 후반이전 그때당시에는 학생들 수요가많지만 공급인 대학교 숫자가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밀레니엄 이후 초반때가 가장 정점 찍었던 시절이였던 싶기도하네요 그때부터 서서히 학생수가 점점 줄어든것도 원인도 있지 않았을까싶어요.......
저는 원래 지방출신인데... 20년 서울 수도권 살다 다시 다른 지방으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서울수도권과 지방은 이제 다른 나라 같습니다. 과장이 아니고 시스템, 정서 이런 게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듯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고령자 비율이 훨씬 높으니까.... 나쁘게 말하면 낙후되어 있습니다. 텃세와 사바사바가 통하는 사회. 서울수도권에서는 황당한 일들이 여기서는 아무렇지 않게 벌어집니다. 서울수도권은 선진국이고 지방은 아직 개발도상국 같습니다. 제가 지방 출신인데도 그렇습니다. 단순히 일자리를 만든다고 젊은이들이 올까요? 오기는 오겠죠. 하지만 효과가 원하는만큼 있지는 않을 겁니다. 시민사회가 붕괴되어 있는 것도 문제 같습니다. 활력이 없어요. 어딜 가도. 눈앞에 떡고물에만 관심있고 장기적 비전이나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낙후된 무언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이 적으니... 그나마 그런 인식이 있는 사람들은 뭘 바꾸려하는 게 아니라 떠나버리는 거죠.
완전 공감............ 지방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 적적함 외에도 많은 것들이 서울경기를 그립게 느껴질 정도로.............. 지방의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고 .........되레 도시의 낭만이 더 매일매일 그리워 지는 생활이네요..... 정말 지방은 변화도 없고 직장도 마찬가지의 서울 경기에서 느낄 수 없는 이질감을 너무 느끼게 됨...... 아무래도 고령화와 외국인 노동자들..... 텃센지 뭔지 모를 이상한 거리감도 느껴지고....
지방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많은 사립대학들의 설립을 허가해주었는데 지금은 그 한계점에 도달한 것이죠. 성공한 대학교육 기관은 KAIST, POSTECH, GIST, UNIST 정도 결국은 공학전문 대학들이죠. 2023년 올해 대구/경북지역 고3생 총인원수가 지역 대학선발 인원 이하라는 겁니다.
균형발전도 중요 하고 빈부격차 해소가 근본적으론 더 중요 합니다. 과거 수도권 집중을 분산하려고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를 지방으로 옮기려 하자 수도권 땅값을 걱정하는 돈많은 기득권의 반대 때문에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던 상황이 떠올려 집니다. 기본적으로 해방후에도 일제때 기득권이 살아남은채 해방후에도 80년이나 유지되어 온 상황이니 좀 괜찮은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겁니다. 더구나 물을 가르며 지나온것 같단 노무현 대통령 표현처럼 정권 바뀌면 다시 수십년전으로 돌아 갑니다. 빈부격차 해소 없이 간판을 위한 대학이 존재할거고 도시집중, 특히 수도권 집중문제를 해결할수도 없으며 인구감소문제도 해결할수 없습니다. 요즘 최소임금, 비정규직 문제등 번번이 기득권이 강화되는쪽으로 결과지어집니다. 노조나 노동자들의 삶을 조명하는 방송, 뉴스는 없고 얼마나 고통스럽게 사는지에 대한 관심도 없습니다. 반면 손흥민이 수십억짜리 차가 몇대 있고 연예인, 재벌 찬양 기사는 너무 많습니다. 언론이나 방송조차 객관성을 잃고 광고나 뒷돈등 상업적 이해에 지나치게 종속돼 있습니다. 시민들이 빈부격차, 공정사회, 환경등에 대해 관심 가지고 조직되고 구체적으로 연대해 활동하지 않으면 대학가 유령화 정도가 아니라 국가적 재앙상태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뭔 20년전 타령하고 자빠졌노..1997년에 터진 IMF도 이미 20년전인 1977년부터 시작되고 있었다고 헛소리 할꺼냐? ㅋㅋ 2020년에 터진 코로나 19도 이미 20년전인 2000년 밀레니엄 새천년 시대부터 예고되었다고 할꺼냐고?? 20년전에 지방도 졸라게 꽉꽉 사람들이 차고 넘쳤었구만.. 월드컵때만 해도 사진 찍힌거 봐라.. 길거리면 차도며 상가며 사람들로 붐볐다.. 좆도 어디서 줒어들었늕 본인 뇌피셜인지.. 그런 믿도 끝도 없이 씨알도 안먹히는 두루뭉실한 얘기는 나도 하겠다.. 30년후에 해수면이 가라앉고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50년뒤에는 코로나같은 전염병도 다시 한번 창궐하고..70년뒤에는 3차대전같은 전쟁이 발발할것이다.. 됬냐? 이런 소리 하고 30년 뒤부터 진짜 저렇게 되면 또 유뷰브나 SNS에 이딴 개소리 하겠지. 것봐~~ 이미 30년전에 예언되있었고 그때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ㅋㅋ 2010년 스마트폰 생기게 되고 난 후부터 출산율이랑 이직율 폐업율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지방소멸화가 되었지. 뭔 2000년부터 지방소멸 이지랄 ㅉㅉ.. 팩트는 IMF 겪고난후 새천년 들어서고는 오히려 지방행정 늘렸고 풀뿌리 민주주의니 뭐니 해서 지방활성화 제일 잘 되던 시기였구만. 그래서 지방에 있던 대학도 분교를 한거고.. 예를 들면 부산 대학교 같은 경우도 부산 금정구에 있지만 양산이라는 신도시가 2000년들어 개발 되었기에 2009년들어서 거기에 캠퍼스를 하나 더 낸거지. 그 당시 지방 소멸중이었단걸 피부로 심각하게 느꼈다면..이딴짓을 했겠냐고!! 밀레니엄 베이비라고해서 저때 출산율도 지금처럼 그리 나쁘지 않았음. 일부러 안 낳던 시절이 아니었음.예를들어 그 당시 흥행했던 몇 편의 현실반영된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고모 부모형제 대가족들이 모여있고 해도 전혀 이질감이 안느껴졌고,핵가족화 되었다고 해도 4인가족이상이 대부분이었음.지방시골에서 도시(서울,부산,대구등)로 올라와서 자취하는 대학생 말고는 1인가구가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음.원룸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생기게 된거고..이건 로드뷰만 봐도 알 수 있음. , 2003년 인기리에 방영된 만 봐도 원룸이 아닌 그냥 일반 주택 옥탑방이 나옴..하숙집들이 나오고!! 2000년대만 해도 가족 드라마의 전성기였음. 원룸 오피스텔이 활성화 되기전 상황임. 2023년 지금 시점에서 웬그막,하이킥 같은 가족 시트콤이 제작되지 못하는 것은 현재 저렇게 온 식구 사돈의 팔촌이 모여사는 집안이 없기 때문임. 설령 있다한들 거의 100가구중에 1가구 될까 말까임.그러니 저런 방송을 내보내면 공감을 못하고 현실반영도 안되니 제작 자체를 못하는것임. 요즘은 주로 같은 방송이 대세지. 유튜브의 출현으로 1인 방송 1인 술먹방 등이 늘어나는거만 봐도 지금은 1인 가구 시대임. 식당가도 혼밥 혼술이 대세고.. 불과 10년전인 2010년 초반만 해도 혼밥 혼술은 말도 안되는 소리였고 왠만한 강심장이나 어쩔수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고는 이상하게 느껴졌음..국밥이나 김밥천국 고속도로 톨게이트 식당 패스트 푸드 롯데리아 정도 빼고는 혼밥 혼술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희안하게도 이것역시 스마트폰 출시이후 급속히 핵가족화 되고 혼밥 혼술이 늘어남.
이미 인구 감소 지역 인프라 부족 등이 누적되면서 되돌리기는 불가능함. 인구 늘릴 정책보다는 적인 인구로도 생산성을 올릴 방법을 연구 해야 한다고 봄. 또한 노인들 은퇴시기를 늦추되 연봉은 낮추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도입하고 고숙련 노인 인구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줘야함.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하는 모든 기업에 강력한 특혜를 줘서 유인 요인을 줘야 함. 서울은 어렵겠지만 화순의 만원임대아파트처럼 주거가 가능하게 하는 대책을 만들어주면 먹고 사는 것은 뭘 해서도 할 수 있음. 지방에서 그러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함.
02:35 여기도 학생이 살았고, 다음날 있을 미팅에 설레이면서 잠들기도하고, 학교친구들이 놀러와서 술한잔 하기도 하는 소중한 공간이었을 겁니다. 그런 공간을 보면서 어휴. 라고 표현하는건 잘못된것같습니다. 지방대다니는 학생들이라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되는건가요? 지방대를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공부 잘하셔서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방송국에 계시겠지만 대부분 서민들은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서민이라는 이유로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서민들에 대한 수신료 강제징수도 멈춰주십시오. 방송국 분들 많이 배우셨고, 돈 많이 버시잖아요. 제발 ! 부탁드립니다.
뭐 어쩔수 없지 지역 소멸은 소멸지구가 괜히 있겠나 그리고 대학교가 너무 많아... 인구 빠지는 게 대학교만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기업 유치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앞장서야지 학생들 가지고 돈 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인구 절벽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오기 당연히 힘듭니다. 한번에 뭔가 만들어 낼게 아니라 차근차근 고쳐 나가야 하는데 하나 낳아도 지원을 해주고...아싸리 지방대 싹 제한 정책해서 시도에 대학 갯수 제한을 걸고 시립이나 국립을 늘려나가는 방안을 펼쳐 보는 게 사립대학 국가 지원금이면 그 사립대 줄여서 시립 국립 뿐만 아니라 상위 대학 도립 창설도 고려를 해보고 차별화를 주면 어떨까...차별화 하면 좀 그렇긴 해도 조금의 차별화를 주면 어떨까 싶네요. 대학교 진학률 세계 상위권인데 땅은 작고 학력은 고학력이고 참...취업은 또 취업대로 문제고...이러면 대기업도 망해요. 인구가 없어서..본사도 외국으로 가야겠네 외국인이 일을 할 때가 도래 할 수도...서울이 아닌..일단 제일로!!! 중요한 것은 새생명이 태어야지...
현재 방치되고 있는 폐교대학.. 방치예정인 수 많은 폐교대학들.. 사후처리는 어찌할 것인지..이전에도 앞으로도 그 누구도 총때를 지고 책임 안 지려고도..관심도..거론도 없을것입니다...진즉에 했다면 이 건물이 지금까지 수년간 방치되고 있진 않았을테닌깐..언론만 떠들고 주변주민들만 고통스러울뿐.. 정작 담당 관할지역부서는 막상 손대면 자기들 일이 늘어나니 피곤해 지닌까요..ㅋㅋ
가망없는 대학들 신입생 모집하는거 너무 양심없고 무책임하지 않나? 사회를 좀먹는 존재들.. 폐교될 운명이란거 알면서도 모르는척. 연도별 출생아 수는 70년 100만명 - 80년 86만명 - 00년 63만명 - 2020년 - 21년 26만명. 각 대학들이 이 인구 통계를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지방소멸이 심각한 게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이 취약해질 수밖에 없음. 수도권만 남는 그야말로 위성국가로 다른 건 몰라도 국가안보에 특히 취약해지게 됨. 결국 외국인들의 투자는 줄게되고 국가의 인구는 지속 감소되어 국가 자체가 위기가 되는 상황으로 전락할 것이 불보듯 뻔함.
비싼 등록금 내가면서 값어치도 못하는 졸업장 받으려고 사서 고생들이냐 이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기술 배우면 (취업청년들수가 적어서) 취직하기도 쉽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다 요즘은 석사 졸업자들이 너무 많아서 고스팩 경쟁에.. 이름없는 지방 대학졸업자들은 취업도 어렵고 더욱 설 자리가 없다
글로컬은 솔직하게 지방대 교수나 교직원 입장에서는 너무 안좋은 제도이지만, 어쩔수 없고, 해야만 하고, 좋은 제도 입니다. 저도 지방대 나왔지만, 쓰레기같은 대학 교수들 너무 많습니다. 미디어에서는 나와서 협의도 안한 어쩌구 저ㄱ쩌구 하는데, 당신들 지원나오는거 뒤로 뺴먹을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지금 교직자리 날라갈려니깐 그러는거잖아요?
좋은 직장을 수도권에만 만드니까... 당연히 지방이 소멸되는거죠. 최근 투자를 발표한 수십조원 투자한다는 반도체 클러스터도 용인에 짓는다고 하죠. 이것도 알고보면 서울에 부동산을 다수 가진 기득권층들 부동산 가격하락을 막을 욕심에 눈이멀어서 지방을 죽이는데 일조 하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서울로 직장 구해서 올라와 봤자 집값이 너무 비싸서 결혼도 힘들고 애낳는것은 더욱 힘들고.. 결국은 세계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는 이유입니다..ㅠ 하루빨리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만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소멸하고 말겁니다.ㅠ
우리나라는 대학진학율이 80%를 육박하고 있어요. 옛날 80년대는 20% 수준이었으나 급격하게 늘었어요.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오히려 감소했지요. 우리나라는 고졸인력이 극심하게 부족하여 폐업을 하거나 해외로 이전하였고 아직 남아있는 분야는 부족한 인력을 수입하고 있어요. 농축수산업과 제조공장은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생산이 불가능하지요. 😵💫 결국 남아도는 대졸인력은 수출을 해야하는데 수준이 낮아서 경쟁력이 없어요.
@@SilkShoes 방법은 간단합니다 노벨상 배출 이스라엘식 벤치마킹 전공 평점 졸업정원제로 빨리 전환 인서울 최저평점 졸업 문사철 , 공학 4년제 140학점에서 99학점으로 하향조정 (50과목중 33과목 채우면 졸업 / 교양없앰 풀 전공만) 문과 4.5/4.2이상 (체대 , 신학 , 음대 , 예술계열 미적용) 공학 4.5/3.8이상 의대 4.5/3 이상 졸업평점의 최소 기준을 제시하면 평점 졸업률을 25~30% 정도로 낮출 것 같습니다 단 장애인 미적용 고3의 대학진학률 85%정도가 대학간다는 자체가 원래 정상이 아닙니다 20~30% 정도 나와야 합니다 지방대 최저평점 졸업 미적용 균형
@@BuGuanChamSi-MaeGukNo 공부를 대학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학교에서는 기초에도 못 미치는 지식이며 사회에서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지식일 수 있어요. 공부는 필요한 전문분야에서 선배들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 대학에서 죽어라 공부하고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의과 등 극히 일부분야를 제외하고 고졸의 교양을 갖추고 사회에서 필요한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일부대학 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의 광역시 자체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절대 인구수는 근근이 유지하지만 문제는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니 활력이 없고 미래는 암울합니다. 지방의 인프라 투자는 반대론자들의 인구 감소론과 효율성 이론에 밀려 점점 어려워지고,국가와 기업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투자를 집중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어 아이러니하게 인구는 줄어도 수도권의 비대화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호수의 물이 점점 줄어들면 가운데에만 모이듯이 머지않은 미래에는 우리나라에 수도권이라는 하나의 거대도시만 남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 보시면 됩 5:18 니다...
이 분은 자신이 하는 말의 대부분의 문장을 ~보시면 됩니다~로 끝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결코 바람작하지 않은 이 표현이 왜 이렇게 youtube 를 그득 채우게 된건지....
ㅠㅠ
어쩔수없는
서울중심 쏠림현상입니다
일자리가서울에있으니… 치과의사로서 혜택을제대로못볼생각하니.. 마음이안좋네요
저출산으로인해 대학폐교수순도맞지만
지방에 일자리인프라가 없기도하지만
지방대나온사람들은 전부 중소기업위주로만뽑고 안갈려고한다
결국엔 지방대가 살아남으려면 지방대나와도 일자리 안정화가 필수인데
수도권으로 일자리가몰려있는상황이고
답없다…지방에도 일자리가있지만
저출산이 너무빠르기때문에 폐교가빠르게 다가올것..
지방의 소멸은 결국 대한민국의 소멸입니다.
균형발전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모든 지역이 똑같이 고른 기회를 얻긴 어려울 수 있으나
적어도 한 두 곳에만 압도적인 기회가 있는 상황은 완화시켜야합니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것의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분명합니다.
벚꽃은 지방부터 지다가 다시 피지만
인구라는 꽃은 지방에서 한 번 지면 다시 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구경북신공항, 가덕도신공항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항공으로 수출입해야 하는 화물들이 인천공항에서만 처리하면 지방에 있는 업체들은 물류비가 많이 들어서
수도권에 있는 업체들보다 불리합니다.
대구경북신공항, 가덕도신공항이 잘 운영되어서 한국에 오는 외국인관광객들이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고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으로 바로 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놈아.출산율은 서울보다 지방이 높다
@@hanpyulkong3676 전라도 무안공항 이용해도 된다. 전라도 경상도 서로 싸우니 남부지방 발전이 안되지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는 국회의사당 청와대 대법원이 서울에 그것도 여의도 종로 서초동 알짜땅에 알박고 있는 것부터가 지방 소멸을 예고하고 있었음
입주접 ㄴㄴ
여기는 고령읍에서도 좀 떨어져 있는 곳이라
예전에 학교가 운영될 때 그 앞에 식당, 편의점, 피시방 등 작은 규모의 상권이었는데
지금은 썰렁함.
주변에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니라 학교가 없으면 상권이 유지가 안 되는 지역임..
12:33 이거 완전 전세사기 패턴인데? 빌라 짓고 전세금 받아서 그 돈으로 대출얹어서 다른 빌라짓고...
찌룩에서 영상 찍었다고 봤는데 오늘 올라왔군요.
예전에 동기 장인어른이 폐교된 대학 학장이라서 체불임금 때문에 고생했다고 하던데......
지역 주민은 더 막막해지는군요.
얼마전 크랩에서 폐교된 학교의 학적기록을 보관하는 곳 소개가 있었는데
적어도 졸업생들이 피해 받는 일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가야대학교 김해로 옮기면서 가야대학교 주변 고령 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가야대학교는 20여 전에도 대구 경북에서도 정말 공부 못 하는 사람들만 학교였어요.
1996년 제가 고3 시절 같은 반에 가야대 합격한 애가 있었는데, 주변에서 '가야돼, 가야돼 나는 가야돼' 하면서 놀렸다는 ㅎㅎ
서울 경기가 아닌 지역에서는 거점 국립대만 남고, 다른 대학교는 다 없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ㅋㅋ그노래로 놀리는건 똑같네요
지거국도 학과 통폐합으로 점점 규모가 작아질듯
멍청하게 대학생들 눈탱이로 뜯어먹고 살다가 이제와서 앓는소리 군인,대학생,관광인 상대로 빤짝 눈탱이 칠려는 생각이 이모양으로 만들었지 과연 소비자 측면에서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적절히 외지인을 받고 노인복지를 늘리는 시설들로 전환했어야 하는데 외지인들 와서 장사 좀하면 훈수질에 텃새 꼴좋다
대구경북엔 경북대하나만 있으면됨.나머지는 고졸로 돈벌이하면됨.
@@이보리-e3r 영남대1개만 더 살려주세요. 2개😂
제생각에는 학력고사나 수능봤던 90년대 후반이전 그때당시에는 학생들 수요가많지만 공급인 대학교 숫자가 턱없이 부족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밀레니엄 이후 초반때가 가장 정점 찍었던 시절이였던 싶기도하네요 그때부터 서서히 학생수가 점점 줄어든것도 원인도 있지 않았을까싶어요.......
김기자님 응원합니다. 좋은 기획이며 관심 많을 법한 컨텐츠도 좋습니다. 인구절벽, 지방도시 소멸...등 예상되는 문제가 많은데, 부동산 문제 해결이 시급할 것입니다.
저는 원래 지방출신인데... 20년 서울 수도권 살다 다시 다른 지방으로 와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서울수도권과 지방은 이제 다른 나라 같습니다. 과장이 아니고 시스템, 정서 이런 게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듯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고령자 비율이 훨씬 높으니까.... 나쁘게 말하면 낙후되어 있습니다. 텃세와 사바사바가 통하는 사회. 서울수도권에서는 황당한 일들이 여기서는 아무렇지 않게 벌어집니다. 서울수도권은 선진국이고 지방은 아직 개발도상국 같습니다. 제가 지방 출신인데도 그렇습니다. 단순히 일자리를 만든다고 젊은이들이 올까요? 오기는 오겠죠. 하지만 효과가 원하는만큼 있지는 않을 겁니다. 시민사회가 붕괴되어 있는 것도 문제 같습니다. 활력이 없어요. 어딜 가도. 눈앞에 떡고물에만 관심있고 장기적 비전이나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낙후된 무언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이 적으니... 그나마 그런 인식이 있는 사람들은 뭘 바꾸려하는 게 아니라 떠나버리는 거죠.
대도시를 가면 조금 다릅니다.
노인들이 다 사라지고 빈 캔버스가 되어야 할듯
바로 그거에요
모르는 사람들은 기업을 이전시켜라 병원을 세워라 난린데
아니..
기업이나 병원에서 일하는 고학력자 중산층을 이상한 동네로 강제이주시키라는건가요?
지금도 앞으로도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완전 공감............ 지방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 적적함 외에도 많은 것들이 서울경기를 그립게 느껴질 정도로.............. 지방의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고 .........되레 도시의 낭만이 더 매일매일 그리워 지는 생활이네요..... 정말 지방은 변화도 없고 직장도 마찬가지의 서울 경기에서 느낄 수 없는 이질감을 너무 느끼게 됨...... 아무래도 고령화와 외국인 노동자들..... 텃센지 뭔지 모를 이상한 거리감도 느껴지고....
어 이거 ㄹㅇ임 진짜 지방은 다른 나라 같음 그냥 황량함...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통하는곳임...
와 들어보지도 못한 대학교가 많이 있었군요... 92학번이 저희때 학력고사 본 사람들이 100만 가까이 되었는데...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24만이라고 하니...이런 일이 생길 수 밖에 없군요.
최근에 수험생들 재수생 포함 50만명도 붕괴됬고(저 때도 65만명이였는데)
약 5년 뒤면 40만명도 붕괴될꺼라 하더라고여...
노동인구도 매년 35만명이상씩 줄어든다던데.. 부양 복지필요한 노인만 폭발하고.. 핼은 이제 시작됨.
@@ecogniard이미 붕괴 되고있습니다
남아선호사상으로
아들 낳을때까지 줄줄이 낳았던
야만의 시대...였죠...
출생율 줄어야한다 생각합니다.
@@su_a1227
아하? 1960년 이전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 그래서 남자가 여자보다 몇배 되었나요? 박정희 때 출산율 줄이는 정책을 20여년간 했지요.
저 출산 문제 가
앞으로 학교 문제와 심각성
이런 대학은 지방에서도 시골 가는 외각쪽에 있는 거라서 대학 자체가 망하면 사람들이 갈이유가 없지 지금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그런 대학교들이 많아지는데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쓸때 없는대학이 사라지는건데 이건 지방 소멸 보다 그냥 인구수 줄어든걸 눈에 볼수있는 증거지
지방 살고 근처에 지방대 하나 있는데 2000년대 초는 학생 많았고 딱 10년도 기준으로 사람이 100이라고 치면 60~70은 줄어든듯... 애초에 관내 중학교 학생수가 반토막도 아니고 더 줄어들어서..
KBS이런 기획 너무 참신하고 좋습니다.
유튜버들이 길만들고 공영방송이 채가는 콘텐츠들투성이. 전혀 안신선.
유튜버분 대단하시다. 유튜브 콘텐츠로 폐교분야의 전문가가 되셨네. 단지 흥미위주가 아니라 문제점까지 제대로 르뽀를 하셨어. 공영방송과 언론, 학자, 정부가 할일을 다 하셨네.
👍
맞아요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아쉬울 뿐...ㅠ😢
폐교 유튜버가 아니라 대학 유튜버입니다
그정돈 아님.. 별로 전문적인 내용도 없는데 오바 ㄴ
정부가 할일 ㅇㅈㄹ ㅋㅋ
김기자님 응원왔습니다 영상이 문제를 정확히 담고 있어서 좋네요
충격이 아니라 정상화 단계입니다 우후죽순 여기저기 한몫잡을려고 이름없는대학 지어놓고 각종비리로 교직원 학생들 희생시킨 댓가입니다 하루빨리 없어지는게답이지 대학끼리 통합해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학령인구가 이렇게 급속도로 사라지는게 정상화냐 빡대갈아
대학교 사라져서 후손들에게 좋은 효과가 1이라면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하는 나쁜 효과는 1조다
옳소!!!!
대학교를 적당히 세웠어야 됐고 대학을 꼭 가야된다는 생각을 이제는 바꿀때가 된 시기라고 봅니다.. 공부할 사람만 대학가라 이제
지원금 주면서 대학이 버티기 하면 무엇을 얻는걸까요?
그것도 결국 현재 인구들의 세금일텐데 더 생산성 있는 곳에 쓰이지 못하고 노령인구와 구조상 망할수밖에 없는곳에 계속 지원이 들어가다보면 그 다음은 대한민국일 겁니다
이건 지방소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출생률 감소를 생각하지도 않고, 쓰레기 같은 대학까지 마구 설립인가를 내준 교육 정책의 실패를 보여주는 겁니다. 아직도 대학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에도 있지요.
사학법개정해야 할 때 못해서 그런것이죠. 그 이후 무차별적으로 학위장사 대학들이 생겼습니다.
@@yangsookim6520 노무현 정부 때 한나라당 반발이 심해서 못 했고 문재인 정부 때 개정되었죠. 좀 더 강하게 정리해야합니다. 학위장사 지잡대들 너무 많아요
찌룩님 예전 블로그 때 열심히 구독하던 사람 중의 한 명이었는데 이렇게 유튭에서 뵙게 되니 엄청 반갑네요..^^
그나저나 인서울만 몰리는 현재 상황에선 지방대학들은 힘들 수 밖에 없겠어요.
어느 대학을 나오든 각자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면 좋겠습니다.
지잡 갈 정도로 인생 대충 막 살았는 인생과 인서울 나온 사람들이 같은 취급 받는 세상?? 그게 바로 지옥이에요
지방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많은
사립대학들의 설립을 허가해주었는데
지금은 그 한계점에 도달한 것이죠.
성공한 대학교육 기관은
KAIST, POSTECH, GIST, UNIST 정도
결국은 공학전문 대학들이죠.
2023년 올해 대구/경북지역 고3생 총인원수가
지역 대학선발 인원 이하라는 겁니다.
다행히 [폐교 대학 통합 증명발급 서비스]란게 있어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같은건 발급이 되고 있네요.
지방이어도 도심권이었으면 그나마 나은데, 땅값 싸다고 무슨 산꼭대기 외진곳 농촌 산촌에다가 막 지어댔으니 괜찮을리가 있나.
지금은 도심권도 학생 없어지고 있어서, 몇년후 저 꼴 납니다. 결국엔 서울도 저러꼴 나면서, 한국 멸종이죠. 지금 정말 심각합니다.
절케 대학 인허가를 내준게 문제였죠 완전싼값에 산을 사서 학교를 짓는다는 ..
김기화기자님이시다! 이렇게 멀리 취재까지 다니시고 좋은 콘텐츠 계속 만드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균형발전도 중요 하고 빈부격차 해소가 근본적으론 더 중요 합니다.
과거 수도권 집중을 분산하려고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를 지방으로 옮기려 하자 수도권 땅값을 걱정하는 돈많은 기득권의 반대 때문에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던 상황이 떠올려 집니다.
기본적으로 해방후에도 일제때 기득권이 살아남은채 해방후에도 80년이나 유지되어 온 상황이니 좀 괜찮은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겁니다.
더구나 물을 가르며 지나온것 같단 노무현 대통령 표현처럼 정권 바뀌면 다시 수십년전으로 돌아 갑니다.
빈부격차 해소 없이 간판을 위한 대학이 존재할거고 도시집중, 특히 수도권 집중문제를 해결할수도 없으며 인구감소문제도 해결할수 없습니다.
요즘 최소임금, 비정규직 문제등 번번이 기득권이 강화되는쪽으로 결과지어집니다.
노조나 노동자들의 삶을 조명하는 방송, 뉴스는 없고 얼마나 고통스럽게 사는지에 대한 관심도 없습니다.
반면 손흥민이 수십억짜리 차가 몇대 있고 연예인, 재벌 찬양 기사는 너무 많습니다.
언론이나 방송조차 객관성을 잃고 광고나 뒷돈등 상업적 이해에 지나치게 종속돼 있습니다.
시민들이 빈부격차, 공정사회, 환경등에 대해 관심 가지고 조직되고 구체적으로 연대해 활동하지 않으면 대학가 유령화 정도가 아니라 국가적 재앙상태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인적자원으로만 굴러가는 나라들 특징이 다 그래요. 나라가 좁고 인구는 많고 자원은 없으니, 물질적 욕망도 크고 성공에 대한 갈망도 크고...
노무현의 지역균형발전론과 행정수도이전이 지방땅값을 천정부지로 올린것입니다.예전에는 퇴직하고 시골내려가 농사나 지어야되겠다 하는말이 유행할 정도로 시골의 땅값이 쌌던거지요.지금은 어떤가요?지역균형발전론이 전국의 땅값을 올려놔서 자연을 좋아하는 퇴직자들은 갈곳을 잃은거지요.노무현의 지역균형발전론을 비난하려는것은 아닙니다.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었다는거지요.
기득권 기득권 하는데, 국민 투표하면 수도 이전 가능하고, 투표에서 이길 자신 없으니, 안 한 거죠. 즉, 수도 이전 거부한, 서울 경기 모두가 기득권. 재벌이 반대할 이유가 있나?
어쩌라구ㅋ 기본 소득제 할까 세금은 지금보다 10배 낼수 있지?
외국도 인구가 줄면서 도시집중화로 시골마을이 비어가고 있다네요. 한국은 외국보다 출산율이 낮아서 더 빨리 늙어가고 있네요.
네 맞아요. 북미 미국 캐나다에도 소멸된 도시가 잇죠. 하지만 양질의 이민자도 많고 출산율이 높아서
가야대학교 폐교의 원인은 대학교내에 기숙사 지으려니 주변 군민들이 극심하게
반대하여 대학이 폐교시키고 주변상권도 무너지고
그여파로 군수도 재선거에서 떨어짐
그당시 지역 이기주의가 보여준 결과물임
아주 좋은 현상이다
지구가 좋아한다
저기요, 마스크 끼고 탐방하세요 저리 오래되고 푹썩은 폐교, 폐가 들 돌아다니면서 영상찍을띠때 공기중 분말이나 분진들 절대 무시 못합니다. 그것들 흡입하면 폐질환 생겨요.
이미 지방소멸은 20년전부터 시작되고있었습니다. 이미 대처하기는 너무 늦었기에 지금있는 청년들이라도 잘살게 정부가 정책을 잘짜기를 바랍니다.
응 OECD 자살률1위 ㅋㅋㅋ 지금 있는 사람들도 포기함
기득권들과 기성세대들이 할 리가 없습니다
지방소멸이 아니라 지방대 소멸이 더 정확하죠. 지방에서도 갈 곳 없을 때 가는 수준이라 입학생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였었죠.
뭔 20년전 타령하고 자빠졌노..1997년에 터진 IMF도 이미 20년전인 1977년부터 시작되고 있었다고 헛소리 할꺼냐? ㅋㅋ
2020년에 터진 코로나 19도 이미 20년전인 2000년 밀레니엄 새천년 시대부터 예고되었다고 할꺼냐고??
20년전에 지방도 졸라게 꽉꽉 사람들이 차고 넘쳤었구만..
월드컵때만 해도 사진 찍힌거 봐라..
길거리면 차도며 상가며 사람들로 붐볐다..
좆도 어디서 줒어들었늕 본인 뇌피셜인지..
그런 믿도 끝도 없이 씨알도 안먹히는 두루뭉실한 얘기는 나도 하겠다..
30년후에 해수면이 가라앉고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50년뒤에는 코로나같은 전염병도 다시 한번 창궐하고..70년뒤에는 3차대전같은 전쟁이 발발할것이다..
됬냐? 이런 소리 하고 30년 뒤부터 진짜 저렇게 되면 또 유뷰브나 SNS에 이딴 개소리 하겠지.
것봐~~ 이미 30년전에 예언되있었고 그때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ㅋㅋ
2010년 스마트폰 생기게 되고 난 후부터 출산율이랑 이직율 폐업율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지방소멸화가 되었지.
뭔 2000년부터 지방소멸 이지랄 ㅉㅉ..
팩트는 IMF 겪고난후 새천년 들어서고는 오히려 지방행정 늘렸고 풀뿌리 민주주의니 뭐니 해서 지방활성화 제일 잘 되던 시기였구만.
그래서 지방에 있던 대학도 분교를 한거고..
예를 들면 부산 대학교 같은 경우도 부산 금정구에 있지만 양산이라는 신도시가 2000년들어 개발 되었기에 2009년들어서 거기에 캠퍼스를 하나 더 낸거지.
그 당시 지방 소멸중이었단걸 피부로 심각하게 느꼈다면..이딴짓을 했겠냐고!!
밀레니엄 베이비라고해서 저때 출산율도 지금처럼 그리 나쁘지 않았음.
일부러 안 낳던 시절이 아니었음.예를들어 그 당시 흥행했던 몇 편의 현실반영된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고모 부모형제 대가족들이 모여있고 해도
전혀 이질감이 안느껴졌고,핵가족화 되었다고 해도 4인가족이상이 대부분이었음.지방시골에서 도시(서울,부산,대구등)로 올라와서 자취하는 대학생 말고는
1인가구가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음.원룸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생기게 된거고..이건 로드뷰만 봐도 알 수 있음.
,
2003년 인기리에 방영된 만 봐도 원룸이 아닌 그냥 일반 주택 옥탑방이 나옴..하숙집들이 나오고!!
2000년대만 해도 가족 드라마의 전성기였음.
원룸 오피스텔이 활성화 되기전 상황임.
2023년 지금 시점에서 웬그막,하이킥 같은 가족 시트콤이 제작되지 못하는 것은 현재 저렇게 온 식구 사돈의 팔촌이 모여사는 집안이 없기 때문임.
설령 있다한들 거의 100가구중에 1가구 될까 말까임.그러니 저런 방송을 내보내면 공감을 못하고 현실반영도 안되니 제작 자체를 못하는것임.
요즘은 주로 같은 방송이 대세지. 유튜브의 출현으로 1인 방송 1인 술먹방 등이 늘어나는거만 봐도 지금은 1인 가구 시대임.
식당가도 혼밥 혼술이 대세고..
불과 10년전인 2010년 초반만 해도 혼밥 혼술은 말도 안되는 소리였고 왠만한 강심장이나 어쩔수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고는
이상하게 느껴졌음..국밥이나 김밥천국 고속도로 톨게이트 식당 패스트 푸드 롯데리아 정도 빼고는 혼밥 혼술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희안하게도 이것역시 스마트폰 출시이후 급속히 핵가족화 되고 혼밥 혼술이 늘어남.
지금정부가 과연 ㅋㅋ 부인부터가 ㅈㄱ조작 ㅋ
이런것을 두고 사필귀정이라고 하는거다!
대학당국의 원래 목적인 교육은 뒷전이고 학생들 등록금으로 부동산투기와 온갖 전횡을 일삼아도
정부당국과 지자체의 안일한 대처와 사학비리 방관 이 모든 것이 합쳐진 합작품의 당연한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인구 감소 지역 인프라 부족 등이 누적되면서 되돌리기는 불가능함. 인구 늘릴 정책보다는 적인 인구로도 생산성을 올릴 방법을 연구 해야 한다고 봄. 또한 노인들 은퇴시기를 늦추되 연봉은 낮추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도입하고 고숙련 노인 인구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줘야함.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하는 모든 기업에 강력한 특혜를 줘서 유인 요인을 줘야 함. 서울은 어렵겠지만 화순의 만원임대아파트처럼 주거가 가능하게 하는 대책을 만들어주면 먹고 사는 것은 뭘 해서도 할 수 있음. 지방에서 그러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함.
사학비리는 솔직히 해방 이후부터 만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손 댈 수가 없었지. 왜냐하면 사학 재단은 대부분 지방 유지라서 지방의 표를 쥐고 있었기 때문이지.
02:35 여기도 학생이 살았고,
다음날 있을 미팅에 설레이면서 잠들기도하고,
학교친구들이 놀러와서 술한잔 하기도 하는 소중한 공간이었을 겁니다.
그런 공간을 보면서 어휴. 라고 표현하는건 잘못된것같습니다.
지방대다니는 학생들이라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되는건가요?
지방대를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공부 잘하셔서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방송국에 계시겠지만
대부분 서민들은 그렇지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서민이라는 이유로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서민들에 대한 수신료 강제징수도 멈춰주십시오.
방송국 분들 많이 배우셨고, 돈 많이 버시잖아요.
제발 ! 부탁드립니다.
지원을 받는다?? 국가가 주는 퇴직금이니 빨리 뒤로 빼돌리자 라고밖에 안보인다
나이는 어려보이지만 그간 쌓아온 기획, 조사, 콘텐츠 생산에서 나오는 인사이트가 정말 넓고 깊으시네요
지방소멸된지.오래됐어요.젊은사람들이.다도시로떠나고.나이드신분들도.하나둘.돌아가시니까.시골에.살이유가.없네요.다들.먹고살려고.떠나니까요.요즘젊은사람들.연봉높아도.시골은.잘.안가려고합니다.이게현실이에요😢
뭐 어쩔수 없지 지역 소멸은 소멸지구가 괜히 있겠나 그리고 대학교가 너무 많아...
인구 빠지는 게 대학교만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기업 유치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앞장서야지 학생들 가지고 돈 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인구 절벽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오기 당연히 힘듭니다.
한번에 뭔가 만들어 낼게 아니라 차근차근 고쳐 나가야 하는데 하나 낳아도 지원을 해주고...아싸리 지방대 싹 제한 정책해서 시도에 대학 갯수 제한을 걸고 시립이나 국립을 늘려나가는 방안을 펼쳐 보는 게 사립대학 국가 지원금이면 그 사립대 줄여서 시립 국립 뿐만 아니라 상위 대학 도립 창설도 고려를 해보고 차별화를 주면 어떨까...차별화 하면 좀 그렇긴 해도 조금의 차별화를 주면 어떨까 싶네요. 대학교 진학률 세계 상위권인데 땅은 작고 학력은 고학력이고 참...취업은 또 취업대로 문제고...이러면 대기업도 망해요. 인구가 없어서..본사도 외국으로 가야겠네 외국인이 일을 할 때가 도래 할 수도...서울이 아닌..일단 제일로!!! 중요한 것은 새생명이 태어야지...
현재 방치되고 있는 폐교대학..
방치예정인 수 많은 폐교대학들.. 사후처리는 어찌할 것인지..이전에도 앞으로도 그 누구도 총때를 지고 책임 안 지려고도..관심도..거론도 없을것입니다...진즉에 했다면 이 건물이 지금까지 수년간 방치되고 있진 않았을테닌깐..언론만 떠들고 주변주민들만 고통스러울뿐.. 정작 담당 관할지역부서는 막상 손대면 자기들 일이 늘어나니 피곤해 지닌까요..ㅋㅋ
가망없는 대학들 신입생 모집하는거 너무 양심없고 무책임하지 않나? 사회를 좀먹는 존재들.. 폐교될 운명이란거 알면서도 모르는척.
연도별 출생아 수는 70년 100만명 - 80년 86만명 - 00년 63만명 - 2020년 - 21년 26만명. 각 대학들이 이 인구 통계를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촌에는 앞으로 10년이면 다 사라질겁니다. 10년동안 나가는사람이나 사망자만 늘고 어쩌다 들어오는 사람도 대부분 60대70대.. 젊은 사람은 들어와봐야 공무원.. 동네 일할사람없어 난리죠..하물며 외노자도 읍에서 나와서 일하려 하지않는 현실..
고령군인구3만190명~봉화군2만9753명~청송군인구2만4033명~영양군인구1만5736명~전국최저~인구소멸지역
대학비리도 문제지만
너무 쉽게 대학을 만들수있게 허가해준 정부와 법이 문제였다!!
지방발전을 빌미로 지방에는 너무 쉽게 대학설립을 허가해준게 비리를 만든 원인이었지..
그런 지방대학들이 요즘 학생들 없다고 지원해달라고 아우성인데 그냥 폐교가 답이다
그러니깐요. 왜 그렇게 쓸데없이 대학을 많이 지은건지... 다 사학재벌들 돈벌이 하는 용도 밖에 없는데
지금은 이 정도이나 20년후엔 서울 초 중 고 폐교많고 학원가 텅텅비고 근처 아파트 임대수요줄어 강남 집값도 하락 할 수도...
고령에 인구가 얼만데 그래 있는 대학이 얼마나 가겠냐?
애초에 세워진게 문제지.. 난립된 대학은 이제 없어질때다
수고많으십니다
지방 대학 주변의 현실을 보려 들어왔는데
유투버의 조회수를 쫒는 성향과 자극적 아이템
유투버 홍보가 메인처럼 느껴져서
주객이 전도된 거 같아 좀 아쉽네요. 현장의 실태를 좀 더 보여주셨으면...
대학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입니다. 경쟁력 없는 부실 대학의 결과이네요. 그런데 지역 균형 발전은 해답이 없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 기사 넘 좋습니다
정치인들 사학재단 문제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전국 4년제 졸업생 비율을 고교졸업생 대비 20%로 정원 제한해야 한다.
지금은 80%로서 산업인력이 부족한 원인으로서 국가산업 발전의 저해원인.
예비군 시가전훈련장소로 쓰던가 영화 세트로 활용 하면 좋을듯
1993년 온갖 지방 미인가학교들 특히 신학대들을 4년제 대학으로 승격시킴서 현재의 문제를 마들어냄 앵삼 옹이 imf불러온것도 큰 실책이지만 교육부 관료들에게 속아서 대학인가를 남발한것도 큰 실책이었음 참고로 저동네서는 가야대=사발대로 통했다함
kbs 기자 분이 유튜버를 취재한 게 내용의 전체인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게 시대의 흐름을 보여주네요.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의 끼리끼리 문화 속 부패와 폐쇄성은 수도권에서 자란 젊은이들은 살기 힘듭니다.
지방소멸이 심각한 게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이 취약해질 수밖에 없음. 수도권만 남는 그야말로 위성국가로 다른 건 몰라도 국가안보에 특히 취약해지게 됨. 결국 외국인들의 투자는 줄게되고 국가의 인구는 지속 감소되어 국가 자체가 위기가 되는 상황으로 전락할 것이 불보듯 뻔함.
손좀봐서 영화 셋트장, 촬영장으로 써도 될듯. 아포칼립스 느낌도나고,저시절 시대물 촬영도 좋고...
지잡로....잘보고 갑니다... 순간 슈카인줄 ㅎㅎ 시사현장도 뛰나 놀랬네
가야대 고령캠퍼스는 정말 잘못된것이다. 고령 같은 지방소도시에 무슨 캠퍼스, 학생들도 고생했다.
암만 대학을 다녀야 되도 그런 지방소도시에서 학교 다니고 싶겠나. 고령! 지방소도시라기 보다도 시골이라고 봐야지...
아니 ~~고령이 어때서......
완전 시골 소똥냄새 가득한곳
친구 오빠가 저기서 경양식돈가스집 했다가 망했던곳
단체 예약있데서 도와주러갔는데 진짜 이런곳에 대학이라니?했었음
비싼 등록금 내가면서 값어치도 못하는 졸업장 받으려고 사서 고생들이냐
이제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기술 배우면 (취업청년들수가 적어서) 취직하기도 쉽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다
요즘은 석사 졸업자들이 너무 많아서 고스팩 경쟁에.. 이름없는 지방 대학졸업자들은 취업도 어렵고 더욱 설 자리가 없다
지방소멸시대~~
저출산 문제되면 군인과 직업이 줄어들고 일자리 고려 문제가 많아지고 외국인이 몰려온다면 범죄건수가 날로 증가 되고 치안도 문어짐
ㅋㅋㅋ전문가라고 모셔온 사람이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기자님들 조회수에만 목말라서 ㅋㅋㅋ 안타깝네요…
무료라 월 지방대가살려면 기업과 손잡고 취업률 올리거나 아니면 해외 대학이나 해외추업을 손잡아야한다 지방전문대 나왓지만 우리학교 교류대학으로 미국대학 4년재 성적만나오면 편입이 가능해서 갔다 후회없다
-이미 멸망이 확정된 한국의 미래다,
저출산 문제 해결불가능 하다는거 다 알잖아?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제도변화가필요합니다. 따로따로가아니고 출산계획과 연계되어 시간을들여도 하나로연결되어 바뀌어야합니다.지방의아이이들 서울아이들과 경쟁에서 출발선이 자체가다른데 지역에사는거자체로억울함이 없어야합니다. 아이들에게 평등한기회가균등되었음 합니다
한국교육의 실패도 저출산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낸 원인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ㅋ
좋아요 지방소멸은정상이다
훈훈하고 가슴따뜻 해지네 😊 😊 😊
가야대를 누가 가냐. 쓸데없는 대학들은 다 없어져야함.
20년후면 지역마다 대학 1-2개만 남아있을 듯
전쟁보다 끔찍한 소멸.,.,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국가가 나서서 뭘 해줄 필요는 없는 일이네요.
하나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하고 외칠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정말 국책(정책)은
설계를 잘해야하는데
그땐 총인구 3-4천만때 아님?
@@nopregnant
일억명이면 어떠하리
2~30년도안돼서
이꼴났는데
글로컬은 솔직하게 지방대 교수나 교직원 입장에서는 너무 안좋은 제도이지만,
어쩔수 없고, 해야만 하고, 좋은 제도 입니다. 저도 지방대 나왔지만, 쓰레기같은 대학 교수들 너무 많습니다.
미디어에서는 나와서 협의도 안한 어쩌구 저ㄱ쩌구 하는데, 당신들 지원나오는거 뒤로 뺴먹을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지금 교직자리 날라갈려니깐 그러는거잖아요?
지거국이랑 의대 있는 사립대만 빼고 정리해야 할 듯.
하.. 영상보니 처참하네요..ㅜ
지방대 교수진들 실력없고 운영엉망인곳 아직 많습니다.
외유내강이 답입니다.
진실로 공부를원하는사람들이 대학갈수있는 내실을 다질수있는 대학만 살아남으면 좋겠어요.
솔까 출산율 1이하면 나라망한거야
1이 현상유진데, 그 이하는 답나오잖아
서울쪽 대학 나오고 유학 다녀왔다고 해서 다 실력자인 것은 아닙니다. 지방대 여러가지 면에서 느슨하고 헐렁한거 맞습니다.
@@liveitup7170 서울연고대 졸업자 수가 얼만데 그런 이야기를 지방대 나름 이겠지만 별볼일 없는대락은 논문 실적 연구과제 압박 덜받는건 사실인데 그만큼 정부 예산지원도 적을거고
@@liveitup7170 누가 박사학위없다고함?
유학다녀온거랑 개인교육의질의 발전못시키고 교재리스닝하듯이 있는그대로 읽듯이 수업하는교수도 얼마나많은데? 부가적인 개인견해덧붙여서 수업하는 능동적인교수가 지방대에 얼마나될까?
물론없는건 아니지안 거의 그렇더라
글고 아재아니고 지금 현역학생이다.
다니면서 느낀거 그대로쓰는거다
더하기도 못하냐?
두명서 낳음 두명이 현상유지지
사고로 죽기도 하니 2.1 이 현상유지
@@프로레이더 사망한거는 안샜네. 미안해.어쨌든 망하는건 맞잖아 ㅇㅈ?
kbs가 얼른 지방으로 이전해야겠네요ㅠㅠ
어짜피 정치인들은 이런거 관심없다... 듣기 좋은 말만해서 표장사하는 것에만 관심있지.... 그들이 지금이 중요하지 나중에 자신들이 사라지고 없는 미래는 관심이 없다...
집도 건물도 사람 없이 방치 되면 썩어요 ㅜㅜ
재활용❤
인구소멸, 지방소멸 출산율 미국의 절반수준... 심각하다 심각해
슈카를 섭외했네요. 나이스~
돈벌이 수단으로 학생을 봐서 무슨 미래가 있을까 싶다. 똑똑하고 훌륭한학생들배출해서 잘살긴 기원합니다. 24만중에 몇명이나 똑똑할까
좋은 직장을 수도권에만 만드니까... 당연히 지방이 소멸되는거죠. 최근 투자를 발표한 수십조원 투자한다는 반도체 클러스터도 용인에 짓는다고 하죠.
이것도 알고보면 서울에 부동산을 다수 가진 기득권층들 부동산 가격하락을 막을 욕심에 눈이멀어서 지방을 죽이는데 일조 하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서울로 직장 구해서 올라와 봤자 집값이 너무 비싸서 결혼도 힘들고 애낳는것은 더욱 힘들고.. 결국은 세계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는 이유입니다..ㅠ
하루빨리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만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소멸하고 말겁니다.ㅠ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민주화 이후 정책을 잘못 피면 대통령과 정부가 욕 오질라게 먹었는데 지들 욕 먹기 싫어서 갈라치기 하고 갈등 조장 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국민들이 서로 1찍이니 2찍이니 물어뜯고 싸우게 됨.
대학은 가야함
자격증 딸려고해도 대학 나오면 기사 산업기사
60년대70년대 최종학력 고졸이 2000년 최종학력은 전문대
우리나라는 대학진학율이 80%를 육박하고 있어요. 옛날 80년대는 20% 수준이었으나 급격하게 늘었어요.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오히려 감소했지요. 우리나라는 고졸인력이 극심하게 부족하여 폐업을 하거나 해외로 이전하였고 아직 남아있는 분야는 부족한 인력을 수입하고 있어요. 농축수산업과 제조공장은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생산이 불가능하지요. 😵💫 결국 남아도는 대졸인력은 수출을 해야하는데 수준이 낮아서 경쟁력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조업 국가에서 대졸 80%ㅋㅋㅋㅋㅋ 돈 시간이 남아 도나봐 ㅋㅋㅋㅋ전세계 유일무이한 수치네ㅋㅋㅋ이나라는 대학가서 놀아 대학가서 연애해 대학가서 하고싶은거 다 해 이런 말 보면 돈내고 놀러가는 곳이지 공부하러 가는곳은 아닌거같음
@@SilkShoes 방법은 간단합니다
노벨상 배출 이스라엘식 벤치마킹 전공 평점 졸업정원제로 빨리 전환
인서울 최저평점 졸업
문사철 , 공학 4년제 140학점에서 99학점으로 하향조정 (50과목중 33과목 채우면 졸업 / 교양없앰 풀 전공만)
문과 4.5/4.2이상 (체대 , 신학 , 음대 , 예술계열 미적용)
공학 4.5/3.8이상
의대 4.5/3 이상 졸업평점의 최소 기준을 제시하면
평점 졸업률을 25~30% 정도로 낮출 것 같습니다
단 장애인 미적용
고3의 대학진학률 85%정도가 대학간다는 자체가 원래 정상이 아닙니다
20~30% 정도 나와야 합니다
지방대 최저평점 졸업 미적용 균형
대한민국이 제조업으로 먹고 살려면 교육은 독일을 따라가야한다.
@@BuGuanChamSi-MaeGukNo
공부를 대학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학교에서는 기초에도 못 미치는 지식이며 사회에서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지식일 수 있어요. 공부는 필요한 전문분야에서 선배들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 대학에서 죽어라 공부하고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의과 등 극히 일부분야를 제외하고 고졸의 교양을 갖추고 사회에서 필요한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회적 대타협인 임금격차가 줄어야만 저출산 문제가해소된다는 것이다
폐교될 곳은 폐교 시켜야한다. 작은 나라에 저가 항공 12개 있는거나 대학 지나치게 많은거나 똑 같이 문제.. 왜 허가해주었지? 정치인들이 망친 나라.
80년대처럼 경제성장률 10% 넘겨라!!!
저출산시대 그리고
수도권 인구 집중현상
이렇게 이어지면 농어촌 지역은?
유령도시 !!!
김기자님 순간 유튜버 슈카형님인줄 알았어요ㅎ
교육정책을 20.30년 앞도 못 내다보고.
정치인들 싸그리 잡아다 배에 태워야ㅈ된다. 출산율이 갑자기 줄어든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충분히 예상되게 줄어들고 있었는데
글로컬대학사업 찬성인데 수도권하위4년제나 전문대한테는 오히려 역차별이죠 어떤대학들이 선정될지 궁금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의리로 댓글 달고 갑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일부대학 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의 광역시 자체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절대 인구수는 근근이 유지하지만 문제는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니 활력이 없고 미래는 암울합니다.
지방의 인프라 투자는 반대론자들의 인구 감소론과 효율성 이론에 밀려 점점 어려워지고,국가와 기업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투자를 집중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어 아이러니하게 인구는 줄어도 수도권의 비대화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호수의 물이 점점 줄어들면 가운데에만 모이듯이 머지않은 미래에는 우리나라에 수도권이라는 하나의 거대도시만 남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